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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성경 속 씨·밭·나무·새' 의미 밝혀
신천지, '성경 속 씨·밭·나무·새' 의미 밝혀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회(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가 지난 17일 진행한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증거' 온라인 세미나에서 밝힌 성경 속 비유에 대해 기독교계가 주목하고 있다. 이날 강의는 씨·밭·나무·새가 성경 속에서 어떤 비유를 하고 있고 실상은 어떤것인지 안드레지파 이재인 강사가 강의했다. ▶️비유한 씨 씨 즉 종자는 농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이 씨가 없다면 농사를 할 수 없게된다. 또한 씨는 그 안에 생명력이 있고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이처럼 이 강사는 "비유한 씨의 참뜻은 하나님의 말씀이다"며 "씨 안에 담긴 참뜻을 알아야 천국을 깨달을 수 있다"고 서두에 말했다. 성경 속 씨도 비유한 것으로 생명의 근원이 되고 생명이 담겨 있는 씨로 비유되어있다. 또한 씨는 뿌린 대로 거두는것 처럼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는 것처럼 이 강사는 "영적인 씨는 하나님의 씨와 마귀의 씨 두가지 밖에 없다"며 성경 속 씨가 어떻게 비유되어 있는지 설명했다. 이어 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벧전 1:23에 보시면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라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바로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다고 합니다"라며 "하나님의 말씀의 씨는 살아있고 항상 있다고 하니 반드시 이 말씀의 씨를 우리 안에 담아야 우리가 변화하고 다시 거듭날 수 있는 것입니다"고 하나님의 씨를 강조했다. ▶️비유한 밭 아무리 씨가 있더라도 씨가 발아하고 키워질 수 있는 밭이 필요하다. 이 강사는 "밭은 한 사람에게 뿌려진다면 사람의 마음이 되겠지만 뿌려진 사람들이 하나 둘 모이면 큰 밭이 돼 예수교회 세상이다"고 강의했다. 밭에 씨를 뿌리고 농사를 하면 추수 하듯 성경 안에도 추수의 내용이 나온다. 이를 이 강사는 "추수 때 열매를 거두는 것은천서들이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강의하며 "마13:28을 보면 추수 때가 되기 전까지 예수교회 안에 두 가지 씨인 하나님의 로 난 자와 마귀 씨로 난 자가 나타난다"며 두 가지 씨의 분별을 강조했다. ▶️비유한 나무 나무는 씨에서 나무로 자라나 결국 열매를 맺는다. 이처럼 이 강사의 말에 따르면 "씨가 자라 나무가 되듯 하나님의 말씀이 자라 속 마음이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변화 된다"며 "나무의 뜻은 말씀의 씨로 거듭난 속사람 곧 목자"라고 전했다. 이어 나무 안에 있는 가지, 잎사귀, 열매를 각각 목자와 함께하는 제자,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전도자, 말씀으로 맺어진 성도라고 설명했다. ▶️비유한 새 새가 날아다니다 나무에 앉아 쉬고 나무에 집을 짓고 사는것 처럼 성경 마태복음을 보게되면 새가 나와 나무에 앉게된다. 이 강사는"마 13장 31-32절의 말씀처럼 영적인 나무가 다 자라고 나면 그 위에 깃드는 영적인 새도 있습니다"라며 "새의 영적인 의미는 영이다"고 말했다. 이어 "비유한 새는 영으로서 하나님의 새인 성령과 사단의 새인 악령 이렇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며 성경 속 새를 구분하는 법을 강의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온라인 생활 문화로 바뀌며 기독교계도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에 신천지예수교회 또한 온라인 시대를 맞아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 기독교계가 어떤식으로 변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천지, 북중남미 온라인 기자회견서... '세미나 목적' 밝혀
신천지, 북중남미 온라인 기자회견서... '세미나 목적' 밝혀
(사진=신천지예수교회 대표 이만희 총회장)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지난 15일(한국시간) ZOOM(줌)으로 북중남미 지역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이끈 요한계시록 세미나 결과와 함께, 올해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천국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특히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참여해 신앙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최근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세미나 목적 등을 설명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지난해 10월부터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한 요한계시록 세미나에 대해 “12지파장께서 진행한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듣고 해외 목회자들이 깜짝 놀랐고 교계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며 “성도들에게도 가르치고 싶고 성경 말씀 교류를 위한 MOU 체결로 이어지고 있다”고 세미나의 결과를 공유했다. 요한계시록 세미나는 지난해 10월 18일부터 12월 27일까지 총 10주간 유튜브를 통해 24개 언어로 전 세계 공개됐으며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만 750만 뷰다. 이 세미나를 통해 1,200명의 목회자들이 성경 말씀 교류를 위해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체결했고, 신학교와 교회에서 강사 파견 및 교재 요청 등이 잇따르며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신학’이 전 세계에 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월 초부터 진행 중인 천국비밀 비유와 실상증거 세미나 개최 배경에 대해 이만희 총회장은 “예수님께서 교회들에게 가서 증거하라고 하셔서 알렸지만, 사람들이 비유에 대한 것을 잘 모른다. 성경 속 예언은 비유로 기록됐고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비유에 대한 깨달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예를 들어 계시록 13장 바다에서 일곱 머리 열 뿔가진 짐승은 비유로 표현된 것이고 실체도 있다. 요한계시록을 보기 위해서는 20가지 이상의 비유와 그 실체를 알아야 하기에 요한계시록 세미나에 이어서 세계적으로 비유풀이 말씀을 전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질의응답에 앞서 자신을 소개했다. 이 총회장은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보냈고 세상에서 신학을 공부한 적이 없지만 신의 인도로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것을 보고 들었고 예수님의 지시대로 말씀을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한계시록은 기록된 지 2천 년이 지났고 모든 사람들이 다 갖고 있지만 그 내용은 이 세상 누구도 알지 못한다”며 “저는 성경을 알지 못하기에 하나님과 예수님 하시는 모든 것을 보고 보여주신 것을 그대로 전했다. 보고 들은 것 외에는 말할 것이 없었다”고 말씀을 어떻게 전하게 됐는지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의 말씀 중 가장 획기적인 것은 우리 모두 아담의 유전자로 난 후손인데 하나님께서 한 시대를 끝내시고 다시 창조하신다는 것이었다”며 “계시록에는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을 창조한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하나님의 씨로 난 사람들을 모아 새 시대를 여는 것이다. 우리 모두 하나님 뜻 안에서 다시 나자고 말하고 있다”며 오늘날 이루어진 요한계시록을 깨달아야 함을 강조했다. 최근 코로나19 대확산으로 교인 수가 급감하는 상황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는 증가한 이유에 대해 이만희 총회장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이라며 “사람들이 볼 때는 내가 (연구해서) 말한 것 같지만 시골 농사 짓는 농민의 한 사람으로서 배운 것도 없고 종교적 지식이나 상식이 없었던 사람이 어떻게 이러한 일을 했겠는가. 보고 들은 것을 하나님과 예수님의 지시로 전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잘 될 수 있겠나”라고 말했다. 하나님과 예수님께 보고 들은 것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는 “요한계시록 1장에서 22장까지 기록된 예언과 실상”이라며 “일곱 인으로 봉해진 책이 하나 씩 인을 떼면서 기록된 것이 이루어지는 것을 봤고 거기에 대해 들었기에 증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교계의 비방에 대해선 “목사님들 기분 나빠하는 것 이해한다. 목사님들이 ‘이 말씀은 이런 뜻이다’하고 가르쳤는데 예언이 이루어져 나타난 실체를 보니 다르다. 제 입장에서는 실체가 나타났으니 그대로 전하는 것이다. 자신이 증거한 것과 다르다고 해서 좋다 나쁘다 감정을 가질 필요는 없다. 대화로 풀어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이 끝난 후 이만희 총회장은 “신앙인들은 자신만의 기준으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적대시하지 말고 대화로서 해결해나가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 강의 내용을 더욱 많이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유월절의 참 의미' 온라인 예배서 공개
신천지예수교회, '유월절의 참 의미' 온라인 예배서 공개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성경에 기록된 유월절(1월 14일)을 맞아 오늘날에 이뤄지는 유월절의 실상과 그 참 의미에 대해 설교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16일 유월절 기념예배를 통해 예수님께서 신약 성경에서 새 언약을 하신 유월절 날의 의미와 ‘하나님 나라에서 이룰 때까지 먹지 않겠다’는 예수님의 피와 살 그리고 그 효력이 이뤄지는 오늘날의 실상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이날 유월절 기념예배 설교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요한계시록 세미나에 이어 최근 진행 중인 천국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와 함께 신약의 핵심 실상인 유월절의 참 의미를 담은 예배 설교를 공개한 것은 성경의 예언이 이뤄진 실체를 스스로 깨닫고 실상의 역사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총회장은 이날 설교에서 “유월절은 모세 때 있는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신약의 예수님이 누가복음 22장 20절에 (유월절 밤) 새 언약을 하였기에 그 약속대로 오늘에까지 이르게 됐다”며 구약의 절기가 아닌 오늘날 실상으로 이뤄지는 유월절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예수님이 요한복음 14장을 통해 ‘처소를 예비하러 가실 것’과 ‘처소가 예비 되면 그 처소를 가지고 다시 온다’고 말씀하셨고, 이와 함께 ‘이 유월절을 아버지 나라에서 이룰 때까지 먹지 않겠다’는 말씀을 새 언약으로 했음을 밝혔다. 이어 “모세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양의 피와 살을 먹은 사람들은 죽음이 없고 구원을 받았다. 오늘날 예수님의 피와 살이 없으면 죽음이 있고, 이것이 있어야 구원이 있다는 것”이라며 “문제는 예수님의 새 언약대로 오늘날 유월절 양과 피는 언제 어떻게 먹고 구원받게 된다는 것인가? 그냥 믿는다, 구원받았다고 쉽게 말할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2천 년 전 유월절 밤, 피로 약속한 그 새 언약이 ‘예수의 피로 죄에서 해방되었고, 그 피를 주고 사서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을 삼았다’는 계시록 1장 5~6절과 5장 9~10절에서 이뤄졌다고 말헀다. 이어 “하나님께 속했다면 이 피를 주고 산다는 말은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누군가에게 속해 있었기에 이 피를 주고 사서 하나님이 나라와 제사장을 삼았다는 것이다. 이것이 유월절 날 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고 아버지 나라가 이룰 때 벌어지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초림 때. 흘린 예수님의 피는 계시록이 이뤄질 때 12지파 제사장들을 위해 흘린 것이며 그 피를 먹을 자는 바로 이 제사장들”이라며 오늘날 예수님을 믿는 모두가 새 언약인 계시록을 깨닫고 지켜야 함을 강조했다. 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씨를 뿌리시고(마 13장), 그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하신 후 하나님의 도장인 말씀으로 인 쳐서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을 만드는 성경 전체 구원의 노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원하는 그 유월절은 이 계시록에서 약속한대로 이루어지는 바로 이때의 유월절”이라고 강조한 이 총회장은 “모세 때, 예수 초림 때 약속한 유월절의 피는 오늘날 하나님의 나라, 12지파가 이룬 여기에 필요한 피였다. 그리고 하나님이 약속한 것을 다 이루시고 이곳에 오시는 것”이라고 밝히며 모든 사람이 새 언약을 지켜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또 “우리는 12지파장이 온 세계에 계시록 전장을 나팔로 불었고 다음에는 우리 강사들이 센터 초등 내용을 가르치고 있다. 이것이 끝나면 교회 담임들이 몇 가지를 온 세계적으로 알려 줄 것”이라며 말씀 세미나가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예수님께서는 새 언약이 성취될 때 유월하는 일이 있다고 말씀하셨고 신천지예수교회는 새 언약이 성취된 오늘날 이루어진 유월을 기념하고 있다”며 “유월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는 예배를 공개한 만큼 하나님을 믿는 모든 가족은 오늘날 유월절의 참 의미를 깨닫고 반드시 여기에 동참하자”고 말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생, "함께 이웃사랑 실천해요"
신천지자원봉사단‧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생, "함께 이웃사랑 실천해요"
(사진=지난 10일 신천지자원봉사단 동작지부 곽종렬 지부장과 동작복지재단 관계자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지난해 1만 8천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신천지예수교회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2기 수료생들과 함께 배운 성경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해피투게더 기부' 봉사를 진행했다. 지난 10일 신천지자원봉사단 동작지부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2기 수료생들과 함께 근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쌀(10Kg) 100포’와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피투게더 기부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2기 수료생들의 마음을 담아 함께 진행됐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2기 수료생 대표는 "우리의 작은 마음이 모여 이렇게 기부할 수 있음에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제환 동작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기부해주신 결심에 너무 감사드린다"며 지속적 기부 요청과 함께 감사 증서를 수여했다. 이어 “신천지자원봉사단 측에서 주신 물품은 동작구 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 및 필요한 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해피투게더 봉사는 ‘신천지자원봉사단’과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2기 수료생’들이 함께한 봉사라 더욱 의미가 깊다. “어려운 환경과 속에서도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기 위해 오랜 시간 공부하고 깨달은 말씀을 이웃에게 실천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2월 26일 열린 신천지예수교회 온라인 수료식 화면 캡처)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26일 총 1만 8,838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기념으로 온라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 수료식은 1월 10일 기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기준으로 약 30만회의 조회수를 달성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지난 수료식에서 “오늘날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말씀을 통해 새 나라 새 민족이 창조될 것이 성경 속에 예언돼 있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3일부터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강사들을 필두로 매주 월·목요일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초등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진행 중이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제천지부, 외로운 이웃 위해 '화초' 선물
신천지자원봉사단 제천지부, 외로운 이웃 위해 '화초' 선물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제천지부가 이웃사랑을 위해 ‘힐링, 나눔과 기부, 환경’을 주제로 한 희망 프로젝트 '다다익선(多多益善)' 봉사를 실시, 다량의 화초를 주변 이웃에 선물했다. '다다익선(多多益善)' 프로그램은 돈과 물질이 아니라 희망을 더하고 나누어, 물질의 풍요보다 누군가의 정성과 사랑에 힘입어 다시 한번 일어설 힘을 얻는 사회를 만들어 보고자 기획됐다. 이번 봉사는 정서 치료에 도움이 되는 화초를 일정 기간 정성껏 키워,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기증하는 것이다. 봉사에 참여하는 자나 나눔을 받는 자 모두가 봉사자이자 수혜자이며,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하나로 이어지는 봉사이다. 이는 신천지 자원봉사단과 제천시 향군회관 관계자 및 보훈회관 관계자가 일정 시간 화초를 키워,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에 생필품과 함께 기증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희망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전세계가 어려운 이때에 도움을 매번 받는 입장에서 누구를 위해 봉사한다는 것이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언텍트 상황에서도 방역봉사, 벽화봉사, 반찬나눔 등 끊임없는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예언과 성취 모르면 천국 못가" 강조
신천지예수교회, "예언과 성취 모르면 천국 못가" 강조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열고 있는 가운데, '비유와 관련된 성경 상식'에 대한 내용이 주목을 받고 있다. 베드로지파 박영철 강사는 10일 예언서 내 비유한 단어의 뜻 풀이에 들어가기에 앞서 '성경 상식'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의하면 성경 상식은 크게 △성경은 언약서 △성경은 신서(神書) △성경의 내용상 구분 △성경은 전쟁사(戰爭史) △예언과 실상의 중요성 △성경의 시대구분 △예언의 성취순리 △성경을 기록한 목적의 여덟 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이중에서 '예언과 실상'이라는 부분이 신앙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소 생소한 표현이기 때문이다. 기독교인들이 매년 초가 되면 성경을 일독하겠다고 하지만, 어디서부터 읽기 시작하든 '예언서' 파트에서 막히고 여기서 대부분 중단된다. 다른 부분은 역사와 교훈이라 어느 정도 술술 읽히지만 예언은 그렇지 못한 연고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천지예수교회는 예언과 그 내용대로 이뤄진 실상(성취)을 중요시하고 있다. 박영철 강사는 "예언은 반드시 성취되는 것이고, 실상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전제했다. 이어 "하나님은 시대마다 예언을 이뤄왔다"며 "예언이 성취된 현장에서 보고 들은 자가 하나님의 뜻을 전해온 것이 성경의 역사였고, 오늘날은 요한계시록이 이뤄진 현장의 증인이 예수님의 사자가 되어 교회들을 위해 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성경을 기록한 하나님의 목적이요 신앙인의 소망이 바로 '구원과 영생'인데 이것은 요한복음 6장 40절의 '마지막 날'에 이뤄진다"며 "이러한 마지막 날을 기록해놓은 요한계시록의 내용이 지금 이뤄지고 있으니, 계시록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약속의 목자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에서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신앙인들을 향해 "예언만을 믿는 다면 그건 반쪽자리 믿음이 된다"며 "하지만 예언과 그 예언대로 이루어진 실상까지 믿는 믿음은 100%의 믿음이요, 온전한 믿음"이라고 덧붙였다.
신천지, "천국 비밀 밝히는" 비유풀이 온라인 세미나 시작
신천지, "천국 비밀 밝히는" 비유풀이 온라인 세미나 시작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회(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 이만희)가 성경 속 숨겨진 천국 비밀을 푸는 '비유풀이' 강의를 지난 3일부터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시작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된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에 첫 강단에 올랐다. 이만희 총회장은 ▲천국 비밀이 비유로 기록된 이유 ▲비유의 참 뜻을 알아야 하는 이유 ▲비유의 참뜻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 등을 하나씩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이 시편 78편에 옛 비밀한 것을 비유를 베풀어 후대에 전하라 하셨기에 예수님이 오셔서 요한계시록도 사복음서의 예언도 비유로 말씀하셨다”며 성경의 예언이 비유로 감춰진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러나 성경에 따르면 언제까지 비유로 그냥 둘 것이 아니고 밝히 말할 때가 있는데 비유로 한 예언의 말씀이 이루어질 때”라며 “이뤄지면 예언의 실체가 나오는데 그 실체가 무엇인지 앞으로의 강의에서 밝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나는 하나님도, 예수님도, 교주도 아니다. 그냥 일개 시골 농가의 농부였지만 어느 날 예수님이 저를 택해 예언이 실상으로 이뤄진 것을 다 보게 하셨다. 그래서 이것을 증거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총회장은 “지난 요한계시록을 세미나를 통해 증거했지만 요한계시록이 다 비유로 기록이 되어 어렵고 깨닫지 못한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초등과정에 해당하는 이번 비유풀이 세미나를 통해 성경 속 비유의 참 뜻과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확실하게 깨닫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는) 초등, 중등, 고등 과정이 있다. 초등을 알아야 성경의 모든 것이 이해가 되기 때문에 꼭 거쳐야 한다. 그래서 이번 비유 풀이 설명을 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 총회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3월 28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주 2회로 총 24회에 걸쳐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2달간의 요한계시록 강의에 이은 두번째 온라인 세미나다. 신천지의 성경 교육 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강사들이 나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신천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4개 언어로 중계된다. 세미나의 주제는 △두 가지 신 △성경 상식 △비유한 씨, 밭, 나무, 새 △비유한 양식과 누룩 △비유한 그릇, 저울, 지팡이 △비유한 불, 향로, 가마 △비유한 빛과 등대와 소경, 귀머거리, 예복 △비유한 보물, 부자 △비유한 돌, 우상 등 총 24가지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초등 과정은 이미 수많은 수료생을 통해 최고의 말씀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본격적으로 유튜브에 공개하니 누구든 듣고 평가해달라”며 “모든성경 교육에 대한 업무 협약(MOU)을 맺은 1,200명의 목회자들도 이번 강의를 듣게 된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반드시 깨달아야 할 말씀인 만큼 목회자를 비롯한 전 세계 기독교인 모두가 귀 기울여달라”고 호소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해외 기독교계 '러브콜' 쇄도
신천지예수교회에 해외 기독교계 '러브콜' 쇄도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성경을 알고 시야를 넓히기 위해 깊이 깨달아야 하는 계시록의 비밀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특히 우리 시대에는 정말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예수교회)에서 두달여 걸쳐 진행한 요한계시록 세미나가 해외 목회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전세계의 교계 지형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지난 10월 18일에서 12월 23일까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가 진행됐던 가운데, 강의를 수강한 세계 각국 목회자들이 어렵게 생각해왔던 요한계시록에 대해 눈을 떠가는 양상이다. 세미나 참가 전 목사들은 계시록에 대해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고 말했다. 탄자니아 마리암 마얌바 목사는 "교회에 있는 3년 동안 아무도 요한계시록에 대해 설교하거나 가르치지 않았다"며 "심지어 계시록의 일부라도 언급하지 않았고, 여전히 이 말씀에 대해 깊게 가르쳐주지 않아서 이번 세미나에 참석했다"고 고백했다. 인도 이글에이지교회 모린터 비타 담임목사 또한 "계시록을 읽을 때면 제 마음 속에는 끊임없이 많은 질문이 생겼다"며 "정말 글자 그대로 일어날 것인가 싶어 많은 목회자들을 만나 계시록을 가르쳐달라고 부탁하면 지금은 계시록을 배울 때가 아니라는 답변을 들어왔다"고 술회했다. 목회자들은 세미나를 수강하며 요한계시록을 비롯한 성경의 예언서들을 문자 그대로가 아닌 '영적인 의미'로 바라볼 수 있게 됐다는 반응이다. 우간다 엠마누엘 갓프레이 오몽골레 목사는 "예언서에 나오는 사물들에 대해 전부 육적으로 알고 있었다"며 "계시록은 육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의미가 있고 성령이 충만한 사람(목자)에게 배워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또한 이같은 관점의 전환을 통해 예수 재림 때 일어날 일을 알고,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깨달았다는 후문이다. 루마니아 마르토치안 다니엘 목사는 "성경을 알지 못하면 언제 주님이 오실지 알 수 없는데 이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 소망을 하나님께서 들어줬다"며 "주님의 재림에 관한 일이기 때문에 예언서들을 더 알고 싶고, 이 공부를 가능한 한 많이 하도록 격려하고 싶다"고 말했다. 실제로 세미나에 감명을 받은 목회자들이 동료 목회자들에게 수강을 추천하거나, 소속 교인들에게 가르치겠다고 한 상태다. 미국 버지니아주의 제리 헤이거먼 목사는 “계시록과 열린 말씀에 대해 많이 배우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저는 말씀 안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성도들에게 이 말씀을 가르치고 싶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12월 말 현재 57개국 1,200여 명 목회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은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성경 말씀을 배워보고 싶다는 뜻을 밝히고, 자신이 운영하는 교회나 신학교에 신천지예수교회 강사를 보내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이에 신천지예수교회는 오는 1월 3일부터 3월 28일까지 매주 월, 목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초등 과정인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다. 세미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강사들이 강의자로 나서며 신천지예수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최근 두달여간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본 전 세계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와 함께할 뜻을 속속 밝히는 가운데, 내년초 진행될 초등 세미나 및 향후 교계의 움직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