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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요한계시록 이어 천국 비밀 비유 푼다... 1월 3일부터 온라인 세미나 개최
신천지, 요한계시록 이어 천국 비밀 비유 푼다... 1월 3일부터 온라인 세미나 개최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요한계시록 세미나에 이어 새해 1월 3일부터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시작한다. 이번 세미나는 천국에 대한 비밀을 비유로 감추었다가(마13:34~35) 때가 되면 밝히 알려주시겠다(요16:25)는 신약 성경 말씀 그대로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때 천국 비밀 비유의 참 뜻을 성경에 의거하여 그 답을 명쾌하게 열어 전 세계에 전하는 자리다. 신천지예수교회는 1월 3일부터 3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주 2회로 진행되는 세미나를 총 24회에 걸쳐 강의한다고 밝혔다.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강사가 나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신천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4개 언어로 중계된다. 오는 3일 첫 강의는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나설 예정이다. 세미나 주요 주제는 △두 가지 신 △성경 상식 △비유한 씨, 밭, 나무, 새 △비유한 양식과 누룩 △비유한 그릇, 저울, 지팡이 △비유한 불, 향로, 가마 △비유한 빛과 등대와 소경, 귀머거리, 예복 △비유한 보물, 부자. △비유한 돌, 우상 등 총 24가지다. 비유로 기록된 천국의 비밀과 그 참뜻은 신천지예수교회가 운영하는 성경 교육 센터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초등 교육 과정에 해당한다. 비유로 기록된 천국의 참뜻을 오직 성경으로만 풀이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초등 과정은 이미 수많은 수료생을 통해 “하나님께서 풀어주셔야 알 수 있는 최고의 말씀”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 말씀 실체가 더욱 명백하게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요한계시록 세미나 이후 말씀 교육 요청이 전 세계에서 폭풍처럼 이어지고 있고 성경 교육에 대한 업무 협약(MOU)을 맺은 목회자가 순식간에 1,200여 명에 이르고 있어 이번 세미나에도 많은 목회자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요한계시록 세미나에 참여한 목회자 상당수가 이어지는 초등 교육 과정 세미나에 참여할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성경은 천국 비밀을 비유란 방식으로 감추어 놓았기에 영적인 글을 문자에 얽매어 해석해서는 큰 오류가 발생한다”며 “비유를 베풀어 옛 비밀한 말을 발표한다(시78:2)는 구약의 예언이 초림 예수님 때 이루어졌고, 때가 되면 비유·비사가 아닌 그 참 뜻과 실상을 밝히 일러주신다는 예수님의 예언(요16:25)이 오늘날 이뤄졌음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천지. 요한계시록 온라인 세미나로 목회자 마음 '사로 잡았다'
신천지. 요한계시록 온라인 세미나로 목회자 마음 '사로 잡았다'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요한계시록의 비밀이 풀리는 광경을 지켜본 전 세계 1,200여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과 함께할 뜻을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0월 18일부터 12월 23일까지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요한계시록 전장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온라인 세미나를 연 가운데, 강의를 수강한 세계 각국 기독교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12월 말 현재 57개국 1,200여 명 목회자와 MOU를 체결했다. 이들은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성경 말씀을 배워보고 싶다는 뜻을 밝히고, 자신이 운영하는 교회나 신학교에 신천지예수교회 강사를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27일 요한계시록 세미나 마지막 특강에서 “계시록 예언 및 성취 내용을 지구촌 각국에 널리 전하기 위해 12지파장들을 통해 장(章)별 세미나 형태로 전해왔다”며 “목사님이 들었으니 자신의 교회 성도들에게 배운 내용을 알려서 영생의 양식으로 먹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해외의 모든 목사님들이 자신의 나라에서 계시록을 가르칠 수 있게 하기 위해 연수원을 준비해놓았다”며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같은 하나님을 믿는 한 가족이라는 것을 세상이 다 알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지난 10월 18일 이 총회장의 계시록 1장 강의를 시작으로 12지파장들이 유튜브를 통해 진행한 요한계시록 세미나는 138개국 24개 언어로 송출됐으며, 700만뷰(전체 누적)를 돌파했다. 세미나에는 현재까지 총 1만 6천여 명(국내 4천 명, 해외 1만2천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40년간 목회를 해 온 박 모 목사는 “명강사, 명강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기성교회에서는 이런 설교를 못한다. 끝까지 다 듣고 정리해 대화를 나눠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김 모 목사는 “이 말씀이 맞다. 다른 사람들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이단이라고만 할게 아니라 들어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회 담임을 맡고 있는 박 모 목사는 “총회장님의 계시록 1장 강의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그동안 내가 알고 있던 신천지예수교회가 아니었다.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제대로 배워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국 버지니아주의 제리 헤이거먼 목사는 “계시록과 열린 말씀에 대해 많이 배우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저는 말씀 안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성도들에게 이 말씀을 가르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가 되고 싶고, 신천지와 열린 소통을 하고 싶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캐나다의 퀘백주의 우세나 마데스틴 목사는 “신천지와 하나가 되어 너무 기쁘다. 말씀 안에서 성장하기를 바라며 정말 많은 좋은 것을 배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나의 성도들을 위한 도구가 되고 싶다. 이만희 총회장에게 특별한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같은 교육 요청으로 신천지예수교회는 오는 1월 3일부터 3월 28일까지 매주 월, 목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초등 과정인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다. 세미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강사들이 강의자로 나서며 신천지예수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지금까지 알 수 없었던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실상을 증거한 후 해외 목회자들의 교육 요청이 이어졌다. 국내에서도 목회자 참여율이 계속 늘고 있고 정규 과정을 배우고 싶다는 뜻을 밝히는 분도 상당수”라며 “모든 목회자와 하나님 말씀 안에서 교류하고 하나되어 오늘날 꼭 알아야 할 양식을 먹여주는 동역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 비대면 시대에 신도 2만 명 증가 “비결은 말씀”
신천지예수교회, 비대면 시대에 신도 2만 명 증가 “비결은 말씀”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회가 코로나 시대에도 2만명의 신규 입교자를 배출하는 등 기성 개신교계와는 다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2기 온라인 수료식을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오부터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로 중계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2기 온라인 수료식에서는 총 1만 8천838명(국내 1만 1천162명, 해외 7천676명)이 수료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운영하는 성경 교육 센터다. 이 총회장은 이날 수료식 예배 설교를 통해 오늘날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말씀을 통해 새 나라 새 민족이 창조될 것이 성경 속에 예언되어 있고 수료생들이 그 실체라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예레미야 31장에 기록된 두 가지 씨 뿌릴 것에 대한 예언을 예수님이 초림 때 이루었으며 세상 끝인 추수 때 두 가지 씨 중 좋은 씨 즉 하나님의 아들들을 추수하고, 인 쳐서 12지파 14만 4천 명을 만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지구촌에 이러한 사실을 제대로 아는 이가 몇 명이나 되겠느냐”며 “우리 신천지는 성경으로 도장을 찍듯 성경대로 창조됐다. 신천지라는 말은 새 하늘 새 땅이라는 말이다. 우리가 추수한 것도, 센터에서 인 치듯 말씀을 마음에 새겨주는 것도, 12지파 창조한 것도 성경대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총회장은 “신천지 12지파장들이 온 세계에 계시록을 육하원칙에 따라 강의하고 있다”며 “전 세계에서 이 말씀을 전해달라는 MOU 체결 요청이 쇄도하고 성경대로 흰무리가 모여들고 있다”고 말했다. 탄영진 시온기독교센터 총원장은 이날 “우리 신천지는 성장을 멈추지 않고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온라인 전도가 더욱 잘 되고 있다”며 “(코로나19 이후) 지금까지 화상으로 예배드리고 선교센터 교육도 온라인으로 하고 있으며 전 성도가 방역방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통신으로 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총회장님과 12지파장님께서 전 세계에 요한계시록 예언과 실상을 증거한 결과 많은 교회와 신학교들이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맺고 강의를 요청하고 있다”며 “계시록 세미나 후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강사들이 선교센터 초등과정을 전 세계적으로 증거하게 된다. 직접 들어보시고 하나님께서 오늘날을 가리켜 무엇을 약속하셨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수료식을 통해 배출된 수료생 규모와 관련 교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이 같은 성장은 코로나19 시기 교인이 줄어드는 교계의 일반적인 분위기와 상반되는 것으로, 특히 온라인 교육으로만 이뤄낸. 성과란 점에서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일로 평가되고 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지난해도 1만 8천38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코로나19로 대면 종교 활동을 전면 중단한 이후 올해까지 온라인으로만 3만 7천220명이 성경교육 과정을 마치고 신천지예수교회에 정식 입교한 셈이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유독 신천지예수교회의 성도 수가 이처럼 늘고 있는 것은 성경 말씀 중심의 신앙생활 때문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면 종교활동 대신 유튜브 등으로 다양한 말씀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신천지예수교회가 제공하는 높은 수준의 성경 교육을 접한 뒤 이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시작한 사람들이 많다는 분석이다. 각종 강의가 온라인으로 이뤄지면서 그간 외부 눈길을 의식해 신천지예수교회의 강의나 행사 참여를 주저했던 각 교회의 목회자들이 적극적으로 수강하며 MOU를 맺고 신천지예수교회 측에 강의를 요청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질병, 재해, 고난을 경험하며 삶과 고난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종교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종교는 이들에게 답을 줄 수 있어야 한다”며 “대면 활동이 제한된 상황의 종교세계에서 ‘말씀 교육’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고 결국 성경 말씀이 있는 곳이 성장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는 1월 3일(월)부터 매주 월, 목 선교센터 강사들이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초등과정 강의(총24회)를 유튜브로 중계한다”며 “목회자들이 수강을 요청하고 있는 강의인 만큼 직접 들어보고 판단해달라”고 강조했다.
신천지, 온라인 세미나서 "요한계시록21장 생명나무 있는 거룩한 성” 증거
신천지, 온라인 세미나서 "요한계시록21장 생명나무 있는 거룩한 성” 증거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 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가 23일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에서 계시록 22장 강의에 나섰다. 이날 유영주 지파장은 지난 요한지파의 계시록 21장 강의에 이어 ‘생명나무가 있는 거룩한 성’이라는 제목으로 계시록 22장의 말씀과 그 말씀대로 이루어진 실상에 대해 증거했다. 그는 “계22장은 거룩한 성에 있는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생명수 강이 흘러나와 그 길 가운데로 흐르고, 생명수 강 좌우에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 맺는 생명나무가 있어 그 잎이 만국을 소성하며, 하나님의 종들은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 세세토록 왕 노릇 하는 내용을 소개하고 알린 말씀”이라며 강의를 통해 그 실상을 명쾌하게 밝혔다. 먼저 유 지파장은 거룩한 성에 있는 생명나무에 대해 “초림 때 생명나무의 실체는 예수님과 열두 제자”이며 “재림 때 생명나무의 실체는 계7장과 14장의 이긴 자와 신천지 열두 지파”라고 말씀에 근거해 설명했다. 이어 “생명나무가 달마다 맺는 열두 가지 열매는 약1:18의 말씀과 같이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달마다 전도된 성도들”이며 “만국을 소성 하는 생명나무의 잎은 진리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전도자들”이라고 증거했다. 그러면서 “만국이 생명나무 잎으로 소성 받아야 될 이유는 계21:5에서 만물을 새롭게 하신다 하셨기 때문이고, 새롭게 하신다 하신 이유는 계18장의 말씀과 같이 만국이 귀신의 나라 바벨론에 미혹 받아 마귀의 형상과 사상으로 부패되었기 때문이다”라며 “그렇기에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 말씀으로 깨끗하게 씻어 소성 받아야만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생명나무가 있는 거룩한 성에 대해서는 “원래 거룩한 성은 영계에 있는 새 예루살렘 성이나, 이 새 예루살렘 성이 계21장에서 본 바 새 하늘과 새 땅에 임해 오신다 했고 신천지 12지파에 임했으니 신천지 12지파가 이 땅에 있는 거룩한 성이 된다”고 밝혔다. 또 “성 안에 있는 자들은 계 20장에서 본 바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이며 “계7장과 14장에서 말씀하시는 인 맞은 열두 지파 144,000명이자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종들로서 하나님과 예수님의 목자가 되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는 자들”이라고 소개했다. 반면 “성 밖에 있는 자들은 계13장, 17장, 18장에서 본 바 하나님을 저버리고 떠나간 배도자들과 하나님의 장막성전을 멸망시킨 사단에게 속한 멸망자들”이며 “계20:7~10에서 본 바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마귀와 함께 지옥 유황불에 들어가는 자들이니, 이 성 밖에 있는 자라면 성 안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기 위한 자격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보좌에서 나오는 생명수의 말씀에 두루마기를 깨끗이 빨아 입는 것 ▲생명책에 녹명되는 것 ▲계시록의 말씀을 가감하지 않는 것”이라며 본문 말씀을 들어 그 실상과 함께 증거했다. 유 지파장은 “이 자격을 갖추려면 계시록의 예언과 이룬 실상을 알아야 한다”라며 “계시록을 알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교회들에게 보낸 사자를 찾아 만나서 반드시 증거를 받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렇게 전할 수 있는 것은 예수님께서 교회들을 위해서 보내신 사자 곧 신약의 약속의 목자가 신천지예수교회에 있기 때문”이라며 “주신 계시록의 말씀 모두 다 깨닫고 지켜 행함으로 약속하신 천국과 영생의 모든 복을 받는 믿음의 가족들이 다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는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매회 순차적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138개국 24개 언어로 송출, 18회 만에 600만 뷰(17일 기준)를 돌파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 해외 목회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국내 목회자들의 참석 또한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교재와 강사 파견을 요청하는 등 신천지예수교회와 업무협약을 맺는 국내·외 목회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금번 세미나는 12월 27일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 후 각 지파 강사들을 통해 ‘천국비밀 비유와 실상증거’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하며 관련 문의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신천지, 비대면으로만 연 2만 명 증가
신천지, 비대면으로만 연 2만 명 증가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코로나19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성도 수 증가가 2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천지예수교회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현재까지 전면 비대면 예배·모임을 시행 중이란 점에서 이러한 성도 숫자의 증가는 교계 안팎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오는 26일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2기 온라인 수료식을 개최하고 총 1만 8천838명(국내 1만 1천162명, 해외 7천676명)의 수료생을 배출한다고 20일 밝혔다. 26일 정오부터 진행되는 수료식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로 중계된다. 이날 수료식은 이만희 총회장이 수료식 예배를 인도하고, 총원장 인사, 수료증 수여, 전도상, 개근상 수여, 수료소감문 발표 등으로 이어진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신천지예수교회 성경교육 기관으로, 무료로 성경 전권을 교육하고 있다. 수료 후 개인의 선택에 따라 신천지예수교회에 입교할 수 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1만 8천382명이 수료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종교 활동을 전면 중단한 이후에도 온라인으로만 3만 7천220명이 성경교육 과정을 마치고 신천지예수교회로 정식 입교한 셈이다. 코로나19 발생으로 교회를 떠나는 교인들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유독 신천지예수교회의 성도 수가 이처럼 늘고 있는 것은 성경 말씀 위주의 전도 방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유튜브 등으로 다양한 말씀을 접할 수 있는 환경에서 신천지예수교회가 제공하는 높은 수준의 성경 교육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시작한 사람들이 많다”며 “오는 26일 정오 유튜브로 중계되는 수료식을 통해 종교계의 쇠퇴 속에 신천지예수교회가 왜 성장하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천지, "요한계시록 17장의 음행의 포도주, 아십니까?"
신천지, "요한계시록 17장의 음행의 포도주, 아십니까?"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 이만희)가 이번에는 요한계시록 17장의 실상 증거를 이승주 시몬지파장의 강의로 이어갔다. 이 지파장은 이날 빌립지파의 계시록 16장 강의(12월 2일)에 이어 계시록 17장의 뜻과 그 실상에 대해 증거했다. ‘마귀의 양식 음행의 포도주’를 제목으로 강의에 나선 그는 계시록 17장에 기록돼 있는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 ‘음행의 포도주’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 등에 대한 핵심 실체들을 증거했다. 이 지파장은 “계시록 17장은 (계시록 16장에서)일곱 금 대접으로 배도자와 멸망자를 심판했던 일곱 천사 중 하나가 ‘큰 음녀의 받을 심판’과 그 음녀가 주는 ‘음행의 포도주’로 만국이 미혹됐음을 알리는 내용”이라며 “이 예언은 이미 진행돼 오늘날 이뤄진 사건”이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계시록 17장의 ‘큰 음녀’는 멸망자이자 사단 소속의 가장 큰 거짓 목자이며, 실상은 청지기교육원(1980~1984) 당시 가장 큰 목자이다. 또 ‘음행의 포도주’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선악과, 창 2:17)’와도 같은 것으로, 사단의 교리가 섞여 마시면 영이 죽게 되는 거짓 교리 곧 주석이다. 이 지파장은 “계시록 17장의 약속대로 큰 음녀는 자기가 속한 멸망자의 조직 안에서 심판을 받게 된다”며 “이때 예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빼내시는데 이들 조직과 싸워 이긴자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오게 되고, 이것이 재림 때인 오늘날의 유월”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계시록 17장이 중요한 이유는 계시록이 성취되는 오늘날 만국이 음행의 포도주에 미혹된 사실을 아무도 모르고 있다는 것”이라며 “이는 사건의 현장에서 그 실상을 보고 들은 증인을 통해서만이 알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 사람은 바로 ‘새 요한’으로 불리는 약속의 목자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라며 “새 요한은 오늘날 계시록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을 직접 보고 들었고, 사건의 현장에 있었기에 이 목자만이 계시록을 증거할 수 있는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어 “하나님은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라’라고 하시듯 (계시록 17장에서)빼내시고 부르시는 구원의 역사가 있음을 알려주셨다”며 “우리는 천국과 영생을 소망하는 같은 신앙인이고,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서 한 가족이니 싸우지 말고 용서하고 서로 사랑해서 하나가 되자.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뤄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계시록 세미나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http://bit.ly/2021revs)을 통해 공개된다. 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매회 순차적으로 강의가 스트리밍되며,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계시록 세미나는 지난 10월 18일 시작 후 430만 시청자뷰를 돌파했으며, 138개국 188개 채널을 통해 송출되고 있다. 현재 해외 목회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국내 목회자들의 참석 또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세미나 영상은 해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보기를 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 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대표전화(02-502-6424)로 하면 된다.
신천지, 말씀 세미나서 "요한계시록 16장, 진노의 일곱 대접" 전파
신천지, 말씀 세미나서 "요한계시록 16장, 진노의 일곱 대접" 전파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이하 신천지예수교회)가 온라인을 통해 개최하고 있는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에서 2일 ‘진노의 일곱 대접’이라는 제목으로 요한계시록 16장을 증거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원국 지파장은 많은 신앙인들이 궁금해 하는 요한계시록의 내용들 중 땅에 쏟아지는 진노와 진노를 쏟는 일곱 대접은 무엇을 의미하며 아마겟돈 전쟁은 실제 전쟁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요한계시록 16장의 강의와 함께 풀이했다. 계 16장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저버린 배도자들과 이 배도한 선민을 삼킨 멸망자들이 심판받는 것을 알리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하나님께서 계시록 15장의 증거장막성전에 모인자들 곧 계시록 12장의 짐승과 싸워 이긴자들을 심판의 대접인 그릇과 같은 도구로 삼아, 계시록 13장에서 짐승의 표를 받고 경배한 배도한 성도들과 바다에서 나와 그들을 멸망시킨 일곱 머리 열 뿔 가진 짐승에게 진노의 말씀을 쏟아 심판하는 것이라고 증거했다. 또한 계시록 16장 12절의 진노의 대접을 유브라데 강에 쏟으니 강물이 말랐다는 것은 멸망자의 교리가 비진리로 드러나 바벨론에 사로잡혔던 자들이 말씀을 깨닫고 증거의 말씀을 길로 삼아 증거장막성전으로 나오게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김 지파장은 요한계시록에는 세 종류의 재앙이 있는데 일곱 인의 재앙, 일곱 나팔의 재앙 그리고 일곱 대접의 재앙이 있고 그 외에도 천국을 소망하는 성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아마겟돈 영적 전쟁과 배도자의 비밀, 멸망자인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의 비밀 그리고 바벨론 음녀의 비밀과 일곱째 나팔의 비밀과 같은 비밀들이 있다고 했다. 그리고 "이 계시의 말씀을 듣고 세계 많은 목사님들께서 저희와 MOU 맺기를 원하고 있으며 그 동안 계시록을 알고 싶어했던 많은 목회자 분들이 계시록의 예언과 그 성취를 알아야 한다며 한 목소리로 외치고 있다."라고 현재 해외 기독교계의 뜨거운 분위기를 소개했다. 끝으로 우리가 믿고 있는 하나님도 한 분이시고 예수님도 한 분이시요 우리가 보고 있는 성경도 하나인데 온 세계 모든 사람들이 진리 안에서 하나가 되어 서로 사랑하며 참 평화의 세계를 이룬다면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아름다운 세상이 이루어지지 않겠느냐며 "우리 모두 만복의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다. We are one!"이라며 강의를 마쳤다. 이번 요한계시록 세미나는 12월 27일 이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일정이 마무리된다. 세미나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신천지 예수교회, "요한계시록 13장 666의 실체는?" 말씀세미나서 증거
신천지 예수교회, "요한계시록 13장 666의 실체는?" 말씀세미나서 증거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앙인들에게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666'에 대해 신천지가 성경 안에서 그 뜻을 증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가 지난달 18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진행하는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22일에는 요한계시록 13장 ‘짐승에게 표받고 배도한 선민’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서울경기서부지역을 담당하는 바돌로매지파 곽종렬 지파장이 강의자로 나서 계13장에 등장하는 배도한 선민과 666표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곽종렬 지파장은 “계시록 13장 사건의 내용은 바다에서 7머리와 10뿔 가진 짐승이 들어와서 하늘 장막 성도들과 전쟁을 하게 되고 이 전쟁에서 짐승이 싸워 이기게 되고 666 짐승의 표를 하게 되는 내용”이라면서 “이 일은 살후 2장 1절에서 3절 말씀과 같이 배도와 멸망의 일이다. 성경에는 배도와 멸망의 일 후에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고 구원의 역사가 있다고 약속하셨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천국과 지옥의 결과가 마귀의 표와 하나님의 인에 의해 결정되기에 마귀의 표 666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모든 신앙인에게는 중요한 문제”라며 “666표를 알기 위해서는 먼저 계 13장과 14장에 나오는 표와 인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나는 마귀의 표요, 하나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인이다. 계 13장에서는 마귀의 표를 받음으로 지옥으로 가게 되는 내용이요, 계 14장에서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인을 맞은 자들이 천국으로 가는 내용이다”라고 강조했다. 곽 지파장은 “성경의 예언이 이뤄지는 것을 참으로 믿는 성도라면 본 장의 장막과 장막을 삼킨 짐승과 싸워 이긴 약속의 목자를 알아야 한다”라며 “오늘날 계 13장의 예언은 실상으로 이뤄졌으며, 이긴자 새요한은 예언을 실상으로 이룬 실물과 실체를 증거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 재림의 사건은 일반적인 징조가 아니요, 세상 끝을 알리는 종소리요, 나팔 소리다”라고 말하며 “기록된 예언의 말씀은 가감하지 않고 다 이루심으로 무엇이 없어지고 어떤 것이 다시 창조되는가 하는 약속의 말씀을 다 알고 믿는 것이 예수님을 바로 믿는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는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매회 순차적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138개국 24개 언어로 송출 5회 만에 150만 뷰(11월 2일 기준)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해외 목회자 후기 인터뷰’ 영상에 따르면 세계 각국의 전·현직 목사들이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후 계시록의 예언과 실상에 대한 해석에 놀라움을 표하며 말씀을 전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번 요한계시록 세미나는 12월 27일 이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세미나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며 관련 문의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신천지, 온라인 세미나 '요한계시록 12장, 용과 하나님과의 전쟁' 알려
신천지, 온라인 세미나 '요한계시록 12장, 용과 하나님과의 전쟁' 알려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 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가 진행중인 '온라인 요한계시록 말씀 세미나'가 12장까지 순항하고 있다. 이만희 총회장이 10월 18일 계시록 1장으로 스타트를 끊은 이후 12지파장이 정해진 일정에 따라 공개하는 이번 계시록 강의는 이달 18일 인천 소재 마태지파에서 배턴을 이어받았다. 18일 오전 10시 강의에서 정천석 마태 지파장은 계시록 12장에 기록되어 있는 해달별을 입은 여자와 장막성전에 침투한 용과 여자가 낳은 아이 등 계시록의 핵심 실체를 증거했다. 정 지파장의 설명에 따르면 신약성경 요한계시록 12장은 전쟁에 관한 내용이다. 하늘에서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의 무리와 싸워 이김으로써 하나님의 나라와 구원과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룬다는 예언이며 이 예언은 이미 진행되어 이루어졌다. 요한계시록 12장에서는 하늘에 해달별을 입은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할 때가 되자 그 아이를 삼키려고 용이 나타난다. 이에 여자는 아이를 낳고 광야로 도망갔으나 여자가 낳은 아이와 여러 형제들이 용과 싸워 이긴다. 패한 용은 옛뱀이고 사단 마귀였다. 용의 무리가 전쟁에서 이기지 못하고 땅으로 내어 쫒긴 후 여자가 남긴 자손과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선다. 정천석 지파장은 이 난해한 계시록의 예언을 실상을 들어가며 하나하나 증거했다. 정 지파장은 계시록 12장의 '하늘'에 대해 "1966년 대한민국 과천에 설립되었던 장막성전"이며 "해달별을 입은 여자는 장막성전을 대표했던 목자"라고 풀었다. 또 일곱머리 열뿔 가진 짐승을 장막성전을 차지한 일곱 목자와 열명의 장로들이며 그 장로들과 함께했던 목자라고 증거했다. 이어 여자가 낳은 아이를 일곱머리와 열뿔가진 짐승의 정체를 드러냈던 이긴자로 설명했다. 이날 강의에서 정지파장은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어졌다'는 10절과 여러 형제가 용의 무리와 싸워 이긴 무기로 어린양의 피와 증거하는 말이 나오는 11절을 강조했다. 그는 이 구절에서 " '이제'라는 시점은 용과 싸워 이긴 이후"이며 " 그러므로 그 이전에는 하나님의 나라와 구원이 이루어질 수 없으니 이제 있게되는 하나님의 나라와 구원에 이르러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어린양의 피와 증거하는 말은 예수님의 말씀과 용의 정체를 증거하는 말이라고 했다. 정지파장의 강의에 따르면 이 구원의 시점을 아무나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요한 계시록이 이루어진 그 현장에서 용과 싸워 이긴 목자만 알 수 있다. 또 아무나 이긴자가 되고 싶다고 해서 될 수도 없다. 이긴자는 하늘장막에 들어온 용과 싸워 이김으로써 12지파를 창조하는 약속의 목자임을 성경이 예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지파장은 약속의 목자에 관하여 증거하는 계시록의 내용도 소개했다. 그는 ”약속의 목자는 계시록 2~3장에서 예수님의 명에 따라 일곱사자에게 편지해야 하고, 계시록 10장에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열린 책을 받아 먹어야 하며, 계시록 22장에서 교회들을 위해 보낸 대언의 사자라야 한다.” 며 “이 모든 예언을 충족하는 일을 해야 약속의 목자가 될 수 있다”고 또박또박 설명했다. 정지파장은 "계시록 12장의 결론은 장막성전을 대표하던 목자가 장막을 지키지 못하고 도망갔으나 한 성도가 어린 양의 피와 증거하는 말을 무기로 삼아 침투한 사단의 목자들과 싸워 이겼다."며 "이기는 자는 추수하여 인쳐서 하나님의 새 나라 12지파를 창조하게 되는데 이것이 요한계시록과 하나님의 목적"이라고 결론을 지었다. 정지파장은 또 "계시록 12장을 통해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 세 존재를 알아 보았다"며 "아무 증거도 없이 배도자다, 멸망자다, 구원자다 하면 안된다"고 신앙인들의 각성을 촉구했다. 정지파장은 후속강의로 진행되는 계시록 13장에서는 짐승에게 표 받고 배도한 선민에 대한 내용이라며 오늘날 이루어져 실상으로 나타난 전무후무한 말씀에 대해 알아볼 것을 권했다. 약 한 시간가량 신구약의 성경 구절을 넘나든 정 지파장의 강의는 분명하고 명쾌했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이날 강의를 시청한 목회자 박상훈(가명 삼산동 45)씨는 예언과 실체가 수학공식처럼 맞아떨어진다며 계속해서 들어보겠다는 기대감을 표시했다. 또 김광운(가명 효성동 54)씨는 신천지를 이단으로 생각했으나 계시록 말씀을 분명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신천지의 계시록 세미나는 12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지금까지 계시록 강의를 들은 인원은 해외목회자들을 중심으로 크게 늘어나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에서 목회자들의 참석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