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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지부, 제 7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 '성료'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지부, 제 7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 '성료'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지부에서 지난 6일 부천 북부역 마루광장에서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를 열었다. 금년 행사의 주제는 '영웅'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한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기리고, 더 이상의 분쟁과 전쟁이 없는 평화의 새 시대를 맞이하고자 준비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지부는 지난달 9일. 6.25 참전 유공자회 부천지회 참전 용사 세 분과 함께 원미공원 현충탑에서 추념식과 함께 감사패 전달, 기념앨범 촬영과 감사 카드 받기 캠페인 등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6.25 전쟁 사진전과 평화 사진전, 무궁화 묘목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고, 시민들에게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평화를 함께 염원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6.25 전쟁 사진전을 보고 “사진을 통해 전쟁의 참상을 보게 되어 가슴 아프고, 더 이상은 이런 동족상잔의 비극이 있어선 안됨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며 평화로운 세상이 오길 바라는 마음뿐이라고 입을 열었다. 유영빈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천지부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본받고 평화와 희망이 공존하는 다음 세대를 만들기 위해 마음 모아 움직인다면 이 땅에 평화의 바람이 불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평화에 감사하고, 불어오는 평화의 바람이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천지 예수교회, 사단법인 법인 취소 서울시와 소송서 '승리'
신천지 예수교회, 사단법인 법인 취소 서울시와 소송서 '승리'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 예수교회(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 이만희)가 “사단법인 법인 설립허가를 취소한 서울시의 처분을 취소하라”며 제기한 행정소송 1심에서 승리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부장판사 이정민)는 9일 신천지의 사단법인 '새하늘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교선교회'가 서울시장을 상대로 "법인설립허가 취소 처분을 취소하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피고가 지난해 3월26일 원고에 대해 한 비영리법인 설립허가 취소처분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3월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일어난 시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사단법인 새하늘새땅 설립허가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는 신천지가 조직적·전국적으로 정부의 방역활동을 방해하고 사실을 은폐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모략전도·위장포교 등 불법 포교활동을 일삼는 등 종교의 자유를 벗어난 반사회적 단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서울시의 처분이 부당하다며 신천지 측은 지난해 5월 "법인설립허가 취소처분을 취소하라"며 본안소송과 함께 집행정지를 신청했고 법원은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 한편, 신천지 측은 지난 3월 이후 지금까지 오프라인 집회 및 예배를 모두 취소하고 온라인을 통한 집회 , 세미나 활동만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강원지역, 제7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 '성료'
신천지자원봉사단 강원지역, 제7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 '성료'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강원지부는 지난 10월 30일에 “제7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기획봉사의 일환으로 영웅을 위한 나라꽃, "무궁화 묘목 화분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무궁화 묘목 화분을 6.25참전 유공자분들과 시민들에게 나눔과 기증을 통하여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계신 관내 6·25 참전유공자들이 역사 속에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함께 기억하고 그분들의 희생을 기리며, 후손들로부터 영원히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기획 되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강원지역 원주지부 행사에 동참한 K모씨(70세,남성)은 무궁화 화분 나눔 설명을 듣고 정말 좋은 일 한다며 “여러분 같은 사람들이 있어서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은거라고 무궁화 묘목이 잘 자라는지 꼭 연락주겠다”고 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6·25 참전 유공자분들과 시민들은 나눔해 드린 무궁화 화분을 내년(2022년)에 의미있는 곳에 심자고 하였고 모두 동참 할 것을 다짐했다. 뿐만 아니라 신천지자원봉사단 강원지부는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기부 착한소비 캠페인”과 작년 9월부터 매월 진행되어 온 "정기방역봉사"를 통해서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말씀 세미나서 '계시록 9장 말씀과 실상' 증거
신천지예수교회, 말씀 세미나서 '계시록 9장 말씀과 실상' 증거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 예수교회가 많은 국내외 목회자 및 신앙인들에게 전하고 있는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가 순항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번엔 이승주 시몬지파장이 8일 계시록 9장 강의에 나섰다. 이승주 지파장은 이날 안드레지파의 계시록 8장 강의(11월 4일)에 이어 ‘무저갱의 황충과 범죄한 천사’를 제목으로 한 계시록 9장의 뜻과 그 실상에 대해 설명했다. 이 지파장은 “계시록 9장의 다섯째와 여섯째 천사가 각각 부는 나팔 소리는 모두 하나님의 소속이었으나 (계시록 6장에서) 이방과 하나 돼버린 ‘장막성전’(1966~1980) 성도들의 영(靈)이 죽임당하고 있음을 알리는 것”이라고 정리했다. 이 지파장은 “장막성전 성도들은 (자신의 행위로) 이렇게 죽임당하는 나팔 소리를 들었음에도, 끝내 회개치 않았다”며 “결국 계시록 9장은 배도(背道, 하나님의 말씀을 등짐)한 선민을 하나님이 심판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지구촌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것이 아닌, 1980년 초 이미 실상으로 나타난 사건”이라며 “계시록 9장이 중요한 이유는 이러한 사건 이후 (계 11:15) 일곱째 나팔이 불려 세상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구원이 이뤄지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계시록의 예언이 오늘날 이뤄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반드시 예언과 성취 실상을 확인 및 판단해달라고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향해 재차 당부했다. 또 “계시록 9장의 표현을 문자적으로만 놓고 보면 어렵고, 이상하기 짝이 없다”며 “이는 천국 비밀이 예언서인 계시록 안에 있고, 이를 비유로 감춰뒀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하나님은 계시록을 때가 돼 예수님에게 줬고, 예수님은 그 책의 인(印)을 떼며 기록된 말씀을 다 이뤘는데 이때마다 나타난 실상을 오직 한 사람에게만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 사람은 바로 ‘새 요한’으로 불리는 약속의 목자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라며 “새 요한은 오늘날 계시록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을 직접 보고 들었고, 사건의 현장에 있었기에 이 목자 만이 계시록을 증거할 수 있는 것”이라고 단언했다. 아울러 “예언이 성취된 이 실상들을 알고 믿어야 하지 않겠느냐”라며 “지금은 교단과 교리는 달라도 이 마지막 때에 예수님과의 새 언약을 깨달아 믿고 꼭 지켜 이 말씀 안에서 하나가 돼, 하나님의 자녀들 천국 백성이 다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는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http://bit.ly/2021revs)을 통해 공개된다.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매회 순차적으로 강의가 스트리밍되며, 다음 달 27일 이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한편, 세미나 영상은 해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신천지, 뜨거운 관심 속 “요한계시록 8장, 마지막 일곱 인과 나팔” 6회차 말씀 세미나 진행
신천지, 뜨거운 관심 속 “요한계시록 8장, 마지막 일곱 인과 나팔” 6회차 말씀 세미나 진행
(사진=4일 신천지예수교회 부산 안드레지파 김일곤 지파장이 요한계시록 8장, ‘마지막 일곱 인과 나팔’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설교하고 있다)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지난 10월부터 전세계를 대상으로 요한계시록 온라인 말씀 세미나를 열고 있는 가운데 4일 제 6회차 요한계시록 8장 세미나가 이어졌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18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진행하는 ‘하나님의 새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가 138개국 24개 언어로 송출되고 있으며, 5회 차만에 150만 뷰(11월 2일 기준)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4일 부산 안드레지파 김일곤 지파장이 요한계시록 8장, ‘마지막 일곱 인과 나팔’이라는 제목으로 바통을 이어받아, 증거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김일곤 지파장은 “요한계시록 세미나는 예언의 말씀뿐 아니라 그 성취된 실상을 알려드리는 아주 특별한 전무후무한 세미나”라며, “오늘날 교회들에게 증거되도록 하기 위해 약속의 목자를 통해 예수님의 비유의 실체를 나타내 밝히 증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본 강의에서 김 지파장은 “8장의 핵심적인 내용은 계시록 2장과 3장에서 본, 일곱 금 촛대 교회, 배도한 선민 장막에서 이방 신과 교리를 받고 우상 숭배했던 그들의 모습을 보았다. 그 결과 요한계시록 6장에서는 하늘 장막에서 쫓겨나 이방 소속이 되고 재앙을 받아 희생 받게 됐으니, 오늘 8장은 약속의 목자가 그 광경을 보고 처한 상황을, 나팔처럼 외쳐서 알리고 깨우치는 내용이라는 걸 기억하시면 이해가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일곤 지파장은 “요한계시록 8장에서 마지막 인이 떼어지고, 4개의 나팔이 분다. 그 나팔이 불려질 때 사건은 각각 다르다.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게 되고, 땅과 수목의 1/3이 다 타서 사위었다. 그리고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졌을 때 있어지는 일을 설명하고 있으며, 셋째 나팔을 부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여러 강들과 물샘에 떨어지게 되고 그 물이 쓰게 됨으로써 인해 많은 사람이 죽더라고 되어 있다. 그리고 네 번째 나팔을 부니, 해, 달, 별이 어두워지는 사건을 예언하고 있다”며, 4개의 나팔 소리를 설명했다. 특히, 그는 “요한계시록 8장을 많은 분들이 글자 그대로, 또 문자적으로 이해하시다 보니까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므로 땅의 1/3이 타더라,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땅에 떨어지더라 하니까, ‘핵폭탄이다?, 소행성 충돌이다?, 지구 멸망?’이라고 오해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 이 말씀 들으시면서 과연 그러한지 비교해 보면 정말 큰 은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일곤 지파장은 “요한계시록 8장에서 4개의 나팔이 불리고, 9장에서 2개, 그리고 11장에서 마지막 일곱째 나팔이 불린다. 8장과 9장에서 불리는 6개의 나팔은 계속 배워왔던, 배도한 선민에게 있는 사건을 알리는 소리”라며, “진짜 중요한 것은 마지막 나팔 일곱째 나팔 소리이다. 이 소리는 대적자들의 멸망을 알리는 소리며,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있는 구원을 영원히 알리는 나팔소리, 즉, 현재 우리에게 있게 되는 구원을 알리는 소리인 만큼, 잘 기억해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요한계시록 8장의 나팔부는 자는 영(천사)이며, 나팔은 하나님 말씀을 대언하는 육체, 그리고 나팔 소리는 배도와 멸망의 사건을 알리는 소리”이며, “굴, 산, 바위(이방)틈에 숨은 장막성전(배도자)의 선민들에게 부는 것이며, 그들이 저지른 죄와 허물이 있음을 알려 회개케 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김일곤 지파장은 “요한계시록은 절대 지구나 인류의 종말을 말하는 두려운 책, 읽으면 안 되는 책, 알려고 해도 안되는 책이 아니다. 바로 주 재림 때를 살아가는 우리의 구원과 영생을 위해 우리 하나님께서 직접 기록하시고 봉하여 두셨던 책이며, 예수님께서 인을 떼어 이루셔서 한 목자, 약속한 목자를 통해 우리에게 알려주신 ‘은혜의 말씀’이다. 이 시간 이후 진행되는 말씀의 시간들이 거듭될수록 그 해답은 더욱 명쾌하게 증거될 것이다. 우리 모두 예언의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자”고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는 이번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에 대한 해외 목회자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한다. 해외 목회자 후기 인터뷰’ 영상에 따르면 세계 각국의 전·현직 목사들이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후 계시록의 예언과 실상에 대한 해석에 놀라움을 표하며 말씀을 전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세미나 및 해외 목회자 세미나 후기 인터뷰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는 매주 월, 목 오전 10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매회 순차적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내달 27일 이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세미나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으며, 관련 문의 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대표전화(02-502-6424) 또는 부산 야고보지파, 안드레지파로 하면 된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강릉지부 제7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 '성료'
신천지 자원봉사단 강릉지부 제7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 '성료'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강릉지부는 지난 10월 30일 외부 관광객과 강릉시민들이 찾는 대표 관광지인 경포 생태저류지에서 “제7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기획봉사의 일환으로 영웅을 위한 나라꽃 , "무궁화 묘목 화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라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을 기리며, 강릉지역 관내 6.25 참전용사들이 역사속으로 잊혀지지 않고 후손들로부터 영원히 기억할수 있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또한 사진 전시를 통하여 당시 전쟁 현장의 참혹함을 통하여 전쟁종식과 평화의 필요성을 알렸다. 생태저류지에 위치한 메타세콰이어 산책로에서 산책하다 행사에 참여하게 된 강릉시민 A씨는 “지금은 고인이 되신 본인의 아버지께서 6.25 참전 국가 유공자이신데 신천지봉사단에서 유공자들을 기억하며 좋은 행사를 해 주심에 유족으로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건냈다. 송정동에서 자녀들과 함께 나온 한 시민은 무궁화 묘목 심기체험과 포토존 촬영에 참여하며 무궁화를 잘 키워서 내년에 기증처가 정해지면 또한 기증하겠다며 행사에 대한 관심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신천지자원봉사단 강릉지부는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기부 착한소비 캠페인”과 작년 9월부터 매월 진행되어 온 "정기방역봉사"를 통해서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다.
신천지 예수교회, 요한계시록 7장 ‘새 창조된 영적 이스라엘 12지파’ 온라인 세미나 개최
신천지 예수교회, 요한계시록 7장 ‘새 창조된 영적 이스라엘 12지파’ 온라인 세미나 개최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회(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가 세계 최초로 요한계시록의 성취를 증거하기 위해 연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온라인 말씀 세미나의 요한계시록 7장 강의가 1일 유튜브로 생중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요한계시록7장의 말씀을 전하는 세미나는 이기원 신천지예수교회 요한지파장이 강연자로 나섰으며 12개 언어로 동시 번역돼 송출됐다. 이기원 지파장은 요한계시록 7장 내용을 설명하며 강연을 시작하며 “요한계시록 7장에 제목을 붙인다면 ‘새 창조된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라고 할 수 있다”라며 “본 내용은 계시록 6장에서 사단과 하나 돼 심판받아 없어진 하나님의 백성들을 다시 창조하는 이야기를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인’을 강조하며 인을 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과 마음에 기록하는 것, 인을 맞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고 생각과 마음에 기록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기원 지파장은 “추수하고 인쳐서 12지파 14만4천명을 창조하게 됐고, 이들은 새 언약과 계시록으로 하나님의 인 맞은 자들이 됐다”며 “말씀을 마음에 새겼으니 이들은 누군가를 가르칠 수 있다. 그리고 이들은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 가운데 영적 새 이스라엘 목자의 사명을 감당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강연이 중반부에 들어서자 이기원 지파장은 12지파와 오늘날 신천지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지난 1995년 3월 14일 수원공설운동장에서 12지파장을 세우고 12지파 보좌를 구성한 게 현재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이기원 지파장은 “목자의 역할을 하는 14만4천명을 전부 인 친 이후에는 백성이 될 흰옷 입은 큰 무리가 창조된다”라며 “이들이 12지파에서 나오는 말씀을 듣고 깨달아 각 교단에서 나오게 돼 결국 영적 새 이스라엘에 오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기원 지파장은 “계시록 7자에 따르면 성경에 약속된 하나님의 백성들은 영적 새 이스라엘 12지파밖에 없다”라며 “이들 14만4천명의 백성들과 흰 옷 입은 큰 무리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긴다. 이들이 있는 하나님의 성전은 신천지 12지파다. 우리 모두 새 이스라엘 12지파에 소속돼 하나님께 인정받고 구원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마다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매회 순차적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다음달 27일 이만희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영웅'을 기리며...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 강서지부 제7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 성료
'영웅'을 기리며...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 강서지부 제7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 성료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경기서부 강서지부가 6.25참전용사 분들의 희생과 노고를 기리는 제7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를 성료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경기서부 강서지부(지부장 이승민)는 30일 양천구 오목공원에서 제7 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는 ‘영웅’이라는 주제로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정신과 헌신으로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 더 이상의 분쟁과 전쟁이 없는 평화 광복의 새 시대를 맞이하고자 준비했다. 특히 양천구 지역 내 6.25 참전 유공자들을 시민들에게 알려 함께 기억하고 평화의 필요성을 알려준 산 증인으로 역사 속에 남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앞서 신천지자원봉사단 강서지부는 지난달 25일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양천지회(지회장 임정택)의 네 명의 참전유공자들을 모시고 임진각에서 추모 행사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이번 행사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간으로 ‘무궁화 엽서카드 쓰기’, ‘6.25 사진전’, ‘무궁화 묘목 생육 위탁’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 김 모(30, 여) 씨는 전쟁의 참상을 담은 사진을 보고 “오늘날의 번영을 있게 한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입을 모으며 무궁화 엽서를 써 내려 갔다. 행사에 참석한 유공자들도 시민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전쟁의 교훈을 잊지 말고 평화를 지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임정택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양천지회 지회장은 “뜻깊은 행사를 통해 자신들을 기억해 주는 신천지자원봉사단에 감사하다”며 “이 자료들을 가지고 더 많은 이들이 전쟁을 없애는 데 동참하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승민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 강서지부 지부장은 “인류의 역사는 갈등과 전쟁으로 점철되어 왔으나 우리가 원인과 해결안을 찾아 평화의 일에 동참하고 그 문화의 전파를 위해 노력한다면 지구촌 평화 공존의 시대는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면서 “풍전등화에 처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헌신한 6.25 참전 영웅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평화의 세상을 위해 마음을 모으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 땅에 평화의 꽃이 피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 강서지부는 이번 행사 외에도 영세 업체와 소외된 이들에게 코로나 시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하여 방역 봉사와 착한 소비 등 정기적인 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신천지, 요한계시록 6장 “일곱인 뗄 때 이뤄질 심판은?” 말씀세미나 성료
신천지, 요한계시록 6장 “일곱인 뗄 때 이뤄질 심판은?” 말씀세미나 성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의 이지상 도마지파장이 28일 ‘하나님의 새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에서 계시록 6장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 예수교회가 28일 ‘하나님의 새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를 개최해 성료했다. 이날 세미나는 지난 25일 열린 요한계시록 4,5장 세미나에 이어 신천지 이재상 도마지파장의 요한계시록 6장 강의로 진행됐다. 그는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세상은 사망과 애통과 곡함이 없는데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 사망과 애통과 곡함과 전쟁과 슬픔이 있다”면서 “이는 참 하나님이 아닌 사탄 마귀가 만국을 미혹했기 때문이며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이뤄질 때 참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면서 더 좋은 일이 있게 된다”고 운을 뗐다. 이 지파장은 “계시록 6장은 배도한 선천 해달별에 대한 심판에 대한 내용”이라고 소개하며 “심판은 계시록 5장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손에 일곱인으로 봉한 책을 예수님께서 취하신 후 예수님께서 (일곱개의) 인을 떼면서 시작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령체로 오신 예수님께서 계시록 4장의 네 생물 즉 하늘 군대 천사장을 들어서 심판을 하시게 된다”며 “(많은 사람들이 심판에 대해서) 전 세계적인 재앙과 심판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심판을 받는 자는 계시록 2~3장과 13장에 배도한 일곱 금촛대 장막의 목자와 성도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파장은 요한계시록 6장에서 떼어지는 일곱 인 중 둘째 인을 뗄 때 붉은 말과 탄자가 큰 칼을 받아 땅에 화평을 제한다는 내용을 일부에서 ‘세계 전쟁이 벌어질 때 일어나는 일’이라고 풀이한 것에 대해서도 짚었다. 그는 “큰 칼은 계시록 2장 16절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입의 검 곧 입에서 나오는 그 심판의 말씀”이라며 “화평이 제해지는 땅은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회개하지 않아 육체로 돌아간 배도한 선민 장막에 해당되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계시록 6장에서 첫째 인부터 여섯째 인을 뗄때 발생하는 사건에 대해 “계시록 성취 때 예수님 오른손에서 역사하다가 배도한 일곱 사자들이 계시록 2,3장에 편지를 받았지만 회개하지 않으므로 심판을 받아 이방 멸망자 소속으로 이전돼 끝이 나는 사건”이라고 정리했다. 특히 이 지파장은 “계시록 6장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은 바로 여섯째 인 뗄 때의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계시록 6장에서 범죄하고 쫓겨난 하나님의 선민들은 마태복음 8장 11절에서 12절에 나라의 본 자손들에 해당된다”며 “계시록 6장 사건 이후 계시록 7장에서는 추수한 자들로 인 쳐서 새 나라 12지파를 창설하게 되는 내용이 나오는데 신앙인들에게 정말 소망적이고 멋진 내용”이라고 덧붙였다. 이 지파장은 “우리는 예수님과 하나님 안에서 하나”라며 “진정한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돼 만국이 소성되는 그런 놀라운 은혜에 함께 동참하는 모두가 되기를 원한다. ‘위아원!’”을 외치며 강의를 마쳤다. 한편 세미나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신천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2개 언어로 동시 중계되며 지난 18일 첫 영상 공개 후 1시간 만에 10만뷰 이상을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세미나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며 오는 12월 27일 이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신천지예수교회, 요한계시록 전장 강의 ‘이만희 총회장' 선두로 출격
신천지예수교회, 요한계시록 전장 강의 ‘이만희 총회장' 선두로 출격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18일(오늘) 요한계시록의 예언의 뜻과 그 예언대로 이루어진 실상을 알리는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를 이만희 총최장의 첫 강의를 시작으로 선보인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12개 언어로 유튜브를 통해 동시 중계됐으며 영상 공개 1시간만에 10만뷰 이상을 기록하며 흥행을 거뒀다. 오는 12월 27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오전 10시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며 이 총회장의 계시록 1장 강의를 시작으로 신천지예수교회 12지파장들이 22장까지 매회 한 개장 씩 강의를 진행한다. ▲계시록 성취 보고 들은 증인으로 전 세계 말씀 전하는 것 이 총회장은 강연 서두에 “이 사람이 세계적으로 이 말씀을 전하게 된 것은 자의적인 생각에서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또 예수님이 ‘너 보고 들은 것을 교회들에게 가서 전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전하는 것”이란 점을 강조했다. 이어 “기록된 후 2천 년 간 계시록에 대해 아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지만 이 예언이 이루어졌기에 이루어진 이것을 보고 듣고 한 것을 여러분에게 알리고자 하는 것”이라며 “들어보고 잘못된 것이나 어려워서 이해 못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을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이 총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다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며 “계시록의 말씀을 듣고 그 실체까지 확인하고 믿는 사람만이 완전한 믿음을 가진 자로서 재림 주를 맞이해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종교지도자들을 향해 “확인하고 믿어서 함께 천국에서 하나님 모시고 영원히 함께 사는 여러분과 제가 되자”며 “꼭 하나하나 의미있게 들어주시고 또 확인하라”고 재차 당부했다. ▲“‘계시(啓示)’란 열어서 보이는 것”…예언과 성취에 대한 개념 소상히 설명 이 총회장은 “계시는 열어서 보인다는 의미이며 계시록 5장에는 하나님의 오른손에 책 한 권이 있는데 일곱 인으로 봉해져 그 누구도 볼 수 없었다. 이 책을 예수님이 취하여 일곱 인을 떼고 다 열어서 보여준 것이며 이를 요한이 환상 계시로 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나님의 속히 될 일을 종들에게 보이기 위해서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했다’는 구절과 관련 “속히 될 일은 계시록 1장에서 22장까지의 예언이 이뤄진 것을 말하는 것이며 그 종들은 계시록 7장의 인 맞은 12지파 14만4천”이라고 말했다. 요한이 ‘하나님의 말씀과 자기의 본 것을 다 전했다’고 한 기록에서 보듯 계시록을 전하는 하나님의 약속의 목자는 요한이며 요한에게 예수님의 영이 와서 함께 하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4절의 일곱교회에 편지한 내용은 계시록 2, 3장의 내용을 말하는 것이지만 아시아의 일곱교회에 편지한 것이 아니라 재림 때에는 예수님이 일곱사자를 만들어 그들에게 편지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19절과 20절의 일곱 사자의 비밀과 일곱 촛대와 일곱 사자에게 대한 설명을 하고 계시록 17장의 음녀와 일곱머리 열 뿔의 비밀과 계시록 10장의 일곱째 나팔에 대한 설명을 이어나갔다. 마지막으로 이만희 총회장은 “오늘 이 말씀을 녹음하고 하나하나 분석하고 확인해달라”고 거듭 당부하며 “이 말씀을 듣고 인정이 되면 이제 하나가 되자. 하나님 예수님 안에서 우리 모두 한 가족이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는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매회 순차적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12월 27일 이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세미나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며 관련 문의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