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70건 ]
신천지, 온라인 세미나 통해 '요한계시록의 비밀' 공개한다
신천지, 온라인 세미나 통해 '요한계시록의 비밀' 공개한다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 예수교회가 올해 연이은 온라인 말씀 세미나에 이어'요한계시록의 비밀' 을 낱낱히 공개한다. 인류의 난제였던 요한계시록의 비밀이 낱낱이 공개된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오는 10월 18일부터 12월 27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오전 10시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기록된 예언과 그 이루어진 실상을 육하원칙에 입각해 풀이하는 형식으로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된다. 세미나 강사진으로는 요한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보고 들은 증인인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과 이 총회장에게 가르침을 받은 12지파장이 나선다. 전 세계 기독교계에서 요한계시록에 대한 교육이나 설교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요한계시록 대다수가 비유로 기록되어 있어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신천지예수교회가 세계 최초로 요한계시록 전장의 예언과 성취를 증거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겠다고 밝히며 목회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0월 18일 첫 세미나는 이만희 총회장이 요한계시록 1장을 맡아 계시록 전장 요약과 성취된 내용 전반을 알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이 총회장은 자신이 어떻게 ‘예수님께서 교회들을 위해 보낸 사자’(계22:16)의 역할을 하게 됐는지도 밝힐 예정이어서 이 총회장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전국 12지파를 이끌고 있는 12지파장이 계시록 22장까지 매회 한 개 장씩 순차적으로 강의를 진행하며, 12월 27일 이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세미나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앞서 올 8월 14일부터 진행된 신천지 온라인 말씀 세미나에는 목회자 1,700여 명, 일반인 28,000여 명 등 총 3만여 명이 참석해 화제가 됐다. 이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육하원칙 계시말씀’을 확인하고 싶었던 목회자들의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기성교회의 맹목적 이단 주장으로 인해 그간 대면 행사에 참석이 힘들었던 목회자들이 온라인 비대면 행사에는 쉽게 참석할 수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말씀 세미나 이후 후속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요한계시록 강의를 듣고 싶다’고 요청하면서 이번 계시록 세미나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렇게 높아진 목회자들의 관심 속에 두 달 이상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가 종교계 안팎에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신천지의 요한계시록 강의는 추측성 이론이 아닌 예언과 그 예언대로 이루어진 사건을 증거하는 것이다. 사람의 생각이 아닌 신의 역사를 증명하는 것이기에 국내는 물론 해외 목회자들도 최근 잇따라 개최되는 신천지 온라인 세미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오늘날 전 세계 24억 기독교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말씀이자 최고의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전북지부, 제7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영웅' 행사 개최
신천지자원봉사단 전북지부, 제7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영웅' 행사 개최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 자원봉사단 전북지부(지부장 이재상)는 2일 오전 10시 덕진동 가련산 충혼탑에서 “제7회 나라사랑 평화 나눔, '영웅'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라사랑 평화 나눔'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하기 전까지 매년 진행됐지만,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2년 만에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재개 했다. “영웅”이란 주제로 이번 행사는 유공자 분들이 고령으로 그들의 뜻이 역사 속에 사라지지 않도록 도민들에게 알려 함께 기억하고 평화의 필요성을 알려준 산 증인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기획 된 것이다. 전주 본부에서는 ▲무궁화 화단 조성 ▲시상식 ▲앨범제작 및 기증 ▲유공자와 함께 한끼 식사 등 학도의용군 분들을 모시고 진행되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했다. 익산지회에서는 보훈회관 내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사무실 및 군경묘지를 방문하고, 군산지회에서는 은파유원지에 위치한 6.25참전비를 방문하여 위로를 전하고 유공자 분들과 함께하여 식사를 했다. 한편 정읍지회에서는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국가 유공자를 위한 무궁화카드 감사편지 쓰기, 영웅 포토존, 6.25전쟁사진 전시와 평화의 상징물을 에코백에 그려서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등 평화에 대한 가치와 감사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랑 캠페인 ‘착한기부 착한소비’에 동참한 업소에서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을 위한 점심 식사를 함께 하였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전북지부 관계자는 "평화의 진정한 답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목숨 걸고 나라를 지킨 대한민국의 영웅인 6.25 참전 용사들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진정한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은 매년 진행하던 환경정화 활동을 코로나19로 인하여 다량의 인원이 투입되는 활동을 추진하지 못하고 있어서, 시내버스 승강장 소독 봉사를 진행 바 있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25일 '주재림의 참뜻' 말씀대성회 성료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25일 '주재림의 참뜻' 말씀대성회 성료
(사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회 총회장)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달에 이어 25일 2차 온라인 말씀대성회를 열고 예수 재림 때를 예언한 마태복음 24장의 참 의미에 대해 설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열린 온라인 말씀대성회에는 1만 5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중 약 700명의 목회자가 자리를 함께 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14일 1차 말씀대성회에서 1만 4천여 명이 참여한 것을 종합하면 한 달 간격으로 열린 이만희 총회장의 2차례 말씀대성회에 총 3만 명이 참여한 것이다. 이 같은 관심은 이 총회장이 계시를 받은 과정과 신앙의 여정 등을 진솔하게 밝히고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대로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을 전하는 사명을 하고 있으니 확인해달라’고 호소한 데 대해 많은 이들이 호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총회장은 이날 말씀대성회에서 ‘소(小) 계시록’이라 불리는 마태복음 24장을 주제로 신앙인들이 궁금해 하는 예수님 재림 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예언서의 내용과 이루어진 실상을 제시하며 구체적으로 증거했다. 특히 주 재림 때 예언과 관련 성경에 기록된 각종 천재지변과 전쟁을 육적으로만 풀어 인류의 재앙이라 주장하는 일반 목회자들의 해석과는 달리 이 총회장은 종교 세계에서 이뤄지는 영적 비유임을 강조하며 그 실상의 증거를 성경을 통해 제시했다. 이 총회장은 ‘예루살렘에서의 전쟁’을 주 재림 때의 징조로 언급하며 예루살렘이 단순히 특정 지역의 지명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계신 곳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곳에서 벌어지는 전쟁은 세상의 전쟁이 아닌 영적 전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나님의 나라와 사단의 나라 간 영적 전쟁 이후, 하늘로 비유된 하나님의 장막 즉 예루살렘이 끝난다고 했고 이를 해, 달, 별이 떨어지는 것으로 비유한 것”이라며 “이는 한 시대가 끝나는 것으로서 마태복음 8장 12절의 나라의 본 자손에 해당하는 전통 교회가 끝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처음 하늘 처음 땅이라고 하는 나라의 본 자손이 멸망 받아 끝이 난 다음에 예수님이 초림 때 와서 뿌린 씨의 익은 곡식들을 거두어 추수하는 것”이라며 “(성경에)아주 못을 박아 말한 것은 처음 하늘 처음 땅은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된다고 계21장에 말한 것이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해당 내용의 사건은 오늘날 일어났다”며 “이 사람은 사건의 현장에서 모든 것을 보고 들은 사람이다. 계시록 전장의 실체들을 봤기 때문에 증거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말씀을 깨달아 구원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는 점을 누차 강조하며 목회자들을 상대로 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하루에 한 장씩 자세히 그 예언의 실상을 전하고 싶다고 거듭 밝혔다. 강의를 듣고 잘못된 부분이나 아니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말해달라고 덧붙였다. 두 차례 대성회에서 주목할 점은 목회자들의 관심이다. 지난 1차 대성회에서 1천여 명의 목회자가 참여한 데 이어 2차 대성회에는 700명이 참여했다. 총 1천 700명의 목회자가 이 총회장의 대성회에 참여한 것이다. 또한 이들 중 상당수가 10월에 이어질 요한계시록 강의를 들어보겠다는 의사를 내비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사람으로부터 배운 것이 아닌 예수님의 지시로 보고 들은 대로 성경을 증거하고 있음을 거듭 강조하는 이 총회장의 호소에 많은 참석자들이 주목하는 분위기였다. 8월, 9월로 이어진 말씀대성회가 단순한 전도 행사가 아닌 성경이 이뤄진 실상의 증거가 이뤄지는 중요하고 의미 있는 행사임을 알아주길 기도드린다”고 밝혔다. 이만희 총회장의 2차 말씀대성회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 "추석 따뜻이 보내세요" 소외된 이웃에 음식 전달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 "추석 따뜻이 보내세요" 소외된 이웃에 음식 전달
[선데이뉴스=박정민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지부장 이용우)는 17일 정읍지역 소외계층 3명에게 명절 음식(호박전, 두부전 등)을 전달했다. 봉사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홀로 지내는 노인 등 소외계층 가구에 명절 음식을 담은 ‘핑크보자기’ 도시락을 전달하고 영상편지 등을 통해 추석인사를 전하면서 즐거운 한가위를 선물했다. 이날 음식을 준비한 신천지자원봉사단 임희숙 회원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명절 음식을 나눔으로 우리 주변 이웃들이 풍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각 가정에 배달하며 안부를 전한 신천지자원봉사단 유래곤 회원은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을 뵐 때 보람되었고, 앞으로 핑크보자기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기동의 오복의할머니는 “코로나로 인해 가족들도 오지 못하는데 추석을 맞아 찾아와주고 맛있는 명절 음식도 받으니 너무 고맙고 청년들의 영상편지도 좋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 이용우 지부장은 “봉사자들의 사랑과 정성이 잘 전달되어 외롭지 않고 건강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이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2월부터 비대면 온라인 예배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부의 지침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25일 온라인 말씀대성회 '열어'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25일 온라인 말씀대성회 '열어'
[선데이뉴스=박정민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오는 25일 다시 한번 말씀대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6일 이 총회장의 강의 이후 이후 12지파장, 전국 76개 지교회 담임강사로 이어진 릴레이 말씀대성회를 마무리하는 장이다. 이 총회장은 이번 25일 말씀대성회에서 말세를 기록한 복음서를 중심으로 그 예언의 뜻과 이뤄진 실상을 전할 예정이다. 앞선 행사와 같이 사전 신청을 받아 온라인을 통해 오전 10시 30분, 오후 4시 30분 2회 진행된다. 1천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했던 지난달 16일 첫 행사에서 이만희 총회장은 “목회자들이 원하면 요한계시록이 이뤄진 실상에 대해 알려드리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25일 행사에서는 재림과 말세에 대한 구체적인 상황을 성경을 기반으로 설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비대면의 특성상 익명성이 보장되면서 평소 다른 이들의 시선을 의식해 행사 참석을 꺼렸던 목회자들과 기성 교인들이 말씀대성회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달 16일 첫 행사에는 1천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총회장의 지난달 행사에는 1만 4천여 명이 참가하고 3천 명이 넘는 인원이 후속 교육을 신청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 총회장의 첫 행사에 이어진 12지파장, 76개 지교회 담임강사 온라인 말씀대성회를 통해 그간 신천지예수교회가 증거한 요한계시록 성취를 확인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오는 말씀대성회를 통해 오늘날 반드시 알아야 할 성경의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만희 총회장의 말씀대성회 참여 희망자는 신천지예수교회 대표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천지 바돌로매지파 온라인 말씀 콘서트 ‘두 가지 씨와 추수’ 성료
신천지 바돌로매지파 온라인 말씀 콘서트 ‘두 가지 씨와 추수’ 성료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는 지난 14일 ‘두 가지 씨와 추수’라는 주제로 온라인 오픈 말씀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말씀 콘서트에서는 성경을 근거로 ▲천국에 관한 비유의 말씀 ▲천국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 ▲두 가지 씨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한 예언 ▲두 가지 씨 뿌림과 추수에 대한 예언 ▲계시록 때 추수 등을 설명했다. 이승민 시온교회 강사는 이날 콘서트에서 신앙인은 물론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봤을 ‘지금은 성경에서 말하는 어떤 때고, 이때에 신앙인들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그리고 천국은 비유로 돼 있다는데 그것은 어떤 의미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성경 속에서 답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강사는 “예수님께서는 두 가지 씨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려진다고 하셨고, (씨가 뿌려진) 이 밭은 불신자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의 씨가 떨어지는 밭 즉 예수교회, 신앙 세계를 말하는 것”이라며 “이처럼, 2천 년 전에 예수교회에 두 가지 씨가 뿌려졌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고 말했다. 이어 “예수교 세상 안에는 ‘하나님의 씨로 난 자’와 ‘마귀 씨로 난 자’가 함께 자라고 있다는 증거이며, 이 두 가지 씨로 난 자들이 바로 예수교회 안에 함께 자라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며 “그리고 이 곡식을 모아서 곳간으로 들이는데, 곳간에 들이는 이것이 바로 추수하는 역사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좋은 시절, 좋은 때에, 이제는 성경을 분명히 보고 깨달음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에 담아서, 말씀이 인도하는 길로 걸어가는 여러분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박 모(45, 남) 씨는 "그간 신천지에서 추수를 한다고 했을 때 이단 같다고만 생각했었다"라며 "성경적으로 추수가 무엇인지 설명해주니 그간 성경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성경을 제대로 알고 싶어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모(29, 여) 씨는 "지금의 때와 천국으로 가는 길에 대해 성경에 맞춰 쉽게 설명해주어 세미나가 끝나고 나니 더 알고 싶어졌다"라며 "신천지에 대해 막연히 갖고 있던 편견이 사라지고 지금까지의 신앙을 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향후로도 신앙인들이 성경에서 궁금해하는 핵심 내용들을 가지고, 각 지교회에서 말씀 콘서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신앙인들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말세는 무엇을 말하며, 추수 때는 어떤 때인가’라는 많이 들어본 성경 말씀에 대해서도 명확한 답을 내리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성경 말씀에 대해 갈증을 느끼고 궁금증을 갖고 있는 신앙인들이 후속 세미나들 들어보겠다고 한 점을 봤을 때 성경 안에서 말씀을 전하는 신천지에 대해 편견을 가지지 않고 직접 확인해보겠다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바돌로매지파 말씀 콘서트는 총 794명이 참석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만으로 진행되는 성경 교육에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총 7만 8천여 명이 수강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성경교육 과정인 온라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과정에는 2만여 명이 등록해 수강 중이다. 신천지의 모든 성경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신천지 장로들, “성취된 요한계시록, 직접 듣고, 판단하라!” 호소
신천지 장로들, “성취된 요한계시록, 직접 듣고, 판단하라!” 호소
신천지예수교회 장로선교협의회는 7일 유튜브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저희는 계시 말씀을 따라 신천지예수교회에 왔다”며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것이 사실인지 수십 번, 수백 번 확인했다. 장로로 시무했던 신앙인으로서 ‘이단’에 빠지지 않기 위해 더 철저히 확인하고 또 확인했다. 결론은 예수님의 계시가 아니면 가히 도달할 수 없는 경지의 최고의 말씀이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신천지예수교회에 오기 전 과거 기성교단에서의 신앙생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장로선교협의회는 “수십 년간 기성 교회 장로로 시무하며 교회와 성도들을 섬겼다. 누구보다 신앙심이 깊다는 자부심이 있었고, 교회와 교인들을 섬기는 마음은 충성되고 간절했다”며 “(그러나) 오랜 세월의 신앙생활에도 하나님 말씀의 뜻을 알지 못해 갈급했고, 성경에 약속하신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기를 매일 눈물로 기도했다”고 했다. 이어 “이러한 저희에게 요한계시록이 이뤄졌다는 소식은 그 어떤 소식보다 기쁘고 복된 소식이었다”며 “그리고 이것은 모든 신앙인들이 간절히 바라 온 소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천지예수교회 장로선교협의회는 신앙인들에게 “하나님께서 인류를 이토록 사랑하사, 우리에게 주신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말씀을 이루셨다”며 “요한계시록과 신약 성경의 예언이 이뤄진 것을 직접 확인해 보라”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항간에서 말하는 예수님이나 교주가 아닌, 예수님께서 요한계시록의 성취를 전하기 위해 교회들에게 보내신 사자(계 22:16)”라며 “신학교를 다니거나 누구로부터 전도돼 성경 말씀을 배워서 신앙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예수님의 인도로 신앙을 시작했고, 예수님이 요한계시록을 성취하시고 이루신 것을 보여 주시고, 예수님의 지시대로 그 성취된 것을 보고 들은 대로 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지금은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때”라며 “참으로 천국과 영생을 소망하는 성도라면 성경적인 확인도 없이 일방적으로 하는 비방에 무턱대고 동조하지 말아 달라. 21세기를 사는 지성인답게 편견 없이 신약이 성취된 실상을 전하는 메시지를 확인하고 판단해 달라. 수십 년을 신앙에 몸담아 온 장로 출신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의 호소를 진지하게 들어 달라”고 말했다. (사진=신천지예수교회 장로선교협의회 국용호 사무총장) 신천지예수교회 장로선교협의회 국용호 사무총장은 “기성교회 장로로 신앙을 했지만 예수님의 약속인 요한계시록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며 “허나 말씀을 듣고 따라온 신천지에서는 육하원칙대로 증거되는 요한계시록의 실상을 듣고 부인할 수 없어 이 말씀을 온 세상에 전파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부디 이 말씀을 듣고 확인해보고, 판단은 그 다음에 해주시길 바란다"며 거듭 당부했다. 한편 3만여명이 넘는 참석자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온라인 말씀 세미나가 전국 76개 지교회 담임강사 세미나로 이어질 예정이다. 6일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9일 요한지파 과천교회를 시작으로 17일 맛디아 대전교회까지 총 76개 지교회에서 각각 온라인 말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후 이만희 총회장이 25일 다시 한번 강사로 나서 말씀 세미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오는 10월부터는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그 이뤄진 실상을 전하는 계시록 말씀 세미나를 개최한다. 신천지 말씀 세미나는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되면서 익명성을 바라는 목회자들이나 일반인들이 부담 없이 편하게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을 접하는 기회가 됐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전국 지교회 세미나는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되며 희망자는 신천지예수교회로 신청하면 된다.
신천지 예수교회, 9일부터 전 지교회 온라인 말씀세미나 연다
신천지 예수교회, 9일부터 전 지교회 온라인 말씀세미나 연다
(사진=신천지 예수교회 곽종렬 바돌로매 지파장이 지난 21일 열린 말씀 세미나에서 설교하고 있다)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가 12지파장 말씀세미나에 이은 전국 76개 지교회 담임강사 말씀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각 지교회 담임강사들이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하는 지교회 말씀세미나가 마무리되면 이 총회장이 25일 다시 한번 강사로 나서 말씀 세미나를 마무리한다. 오는 10월부터는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그 이뤄진 실상을 전하는 계시록 말씀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9일 요한지파 과천교회를 시작으로 17일 맛디아 대전교회까지 총 76개 지교회에서 각각 온라인 말씀세미나를 개최한다. 신천지예수교회가 이처럼 말씀세미나를 잇따라 개최하는 것은 성경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을 증거하는 중차대한 말씀이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막혀 제대로 전해지지 못하는 상황을 타개하고 대중으로부터 객관적인 판단을 받기 위해서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말씀세미나가 익명성을 바라는 목회자들이나 일반인들에게 오히려 부담 없이 편하게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된 점도 말씀세미나의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8월 14일 이 총회장의 강의에 약 1만 5천 명이 참석하고 3천여 명이 후속 교육을 신청한 데서 보듯 말씀에 갈급한 심령이 의외로 많다는 점 역시 신천지예수교회가 잇따라 말씀세미나를 진행하는 배경이기도 하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지난 8월 세미나를 통해 총 3만 명이 말씀세미나에 참여했는데 만족도가 매우 높다. 친목과 유대감 기반으로 운영되어 오던 기존 종교계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신앙생활로 전환되면서 이제 말씀이 경쟁력이 된 것”이라며 “오늘날 신앙인들이 알아야 할 신약 성경의 예언과 실상을 증거하고 성경 전권을 통달하여 교육하는 교회로서 더 책임감을 갖고 복음전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국 지교회 세미나는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되며 희망자는 신천지예수교회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