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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서울교회 봉사단, ‘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 나눔봉사부문 수상
신천지 서울교회 봉사단, ‘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 나눔봉사부문 수상
[선데이뉴스 = 장선희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야고보지파(지파장 정천석) 서울교회 봉사단이 19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 시상식에서 ‘나눔봉사부문’을 수상했다. 서울교회 봉사단은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원 환경미화봉사와 ‘나라사랑 평화나눔’행사를 통해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와 청소년들에게 전쟁의 실상을 알리고 평화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로당 이미용봉사, 연탄나눔, 김장, 독거노인 반찬봉사, 외국인노동자 의료봉사, 벽화그리기 등 그간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서울교회 봉사단 관계자는 “6.25 참전 용사들과 호국 영령들이 있기 때문에 현재의 평화가 있다고 생각해 그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존경하는 마음을 전하고, 자라는 세대들에게도 평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를 해 온 것이 이렇게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꾸준한 봉사로 지역사회와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은 광복 71주년과 6.25전쟁 66주년을 맞아 평화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통일 후 달라질 희망 대한민국에 대한 인식 저변 확대를 위해 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 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 공동주최로 마련됐으며, 평화안보대상 선정위원회는 전현직 언론인 및 사회지도층 인사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단이 국가관, 사회공헌도, 전문성, 실천행동 등을 평가기준으로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예술, 나눔봉사 등 분야별로 선정했다.
신천지예수교회, 한기총 해체·CBS 폐쇄 궐기대회
신천지예수교회, 한기총 해체·CBS 폐쇄 궐기대회
[선데이뉴스=장선희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등 기성교단과 기독교방송 CBS의 도를 넘은 핍박과 거짓보도를 국민에게 직접 호소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9일 오후 신천지예수교회 성도 10만 여명은 ‘한기총 해체, CBS 폐쇄를 위한 궐기대회’를 한기총 본부와 CBS 본사 및 전국 CBS 12개 지사 앞에서 전국적으로 펼치고 ‘거짓과 불법으로 부패한 한기총 해체’ ‘허위방송 왜곡보도 CBS 폐쇄’ ‘인권유린 강제개종목사 처벌’ 등의 구호를 외치며 한기총과 CBS를 규탄했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기총 본부 앞에는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와 마태지파 성도 5천여 명이 모여 일제히 규탄 구호를 외치고, 대표자의 성명서 낭독과 인권유린 피해사례 발표, 퍼포먼스 등을 선보였다. 궐기대회는 대표자들이 성명서 등이 담긴 전달문을 한기총에 전달한 후, 모든 참석자들이 종각까지 가두행진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가두행진 중에도 규탄 구호는 계속됐으며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한기총과 CBS의 만행을 알리는 전단지를 나눠주는 등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직접적인 편견해소에 나섰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자의적인 기준으로 이단 정죄하는 한기총의 실상은 각종 부패의 온상이며 정치세력으로 권력 삼아 특정 교단을 핍박하는 정치단체에 불과하다. 또 종교방송국을 표방하는 CBS는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비방, 거짓, 왜곡, 편파보도를 일삼고 언론을 권력으로 이용해 공정성, 객관성, 진실성 없는 거짓 보도를 일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신천지교회에 따르면 한기총과 CBS의 지속적인 음해와 방해에도 불구하고 신천지교회의 성장은 올 상반기에만 1만5천~2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신천지교회 측은 “허위 왜곡 보도를 통한 일방적인 비방이 아닌 ‘공개 말씀 토론회’를 개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CBS, 신천지 예수교회에 대한 조직적인 음해 확인
CBS, 신천지 예수교회에 대한 조직적인 음해 확인
[선데이뉴스 = 장선희 기자] 기독교방송 CBS가 수년째 관공서, 정치인, 정부부처를 협박하는 등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예수교회)을 조직적으로 음해해온 사실이 밝혀졌다. 종교의 자유를 신장하고 하나님의 뜻을 알려야 하는 기독교 방송국의 특정 교단 죽이기 행위에 대해 지탄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또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국가기관에게 압력을 가하는 등 사이비언론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CBS는 자사의 기자들을 동원시켜 경찰, 검찰, 시청 등 국가기관에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빛을 전하는 신천지 예수교회를 반사회적인 사이비 종교라고 음해 활동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뿐 아니라 평화운동을 펼치는 신천지 예수교회 행사에 참여하는 정치인을 협박하기까지 했다. CBS는 신천지예수교회의 평화운동을 막기 위해 정부에게까지 압력을 가했다. CBS 변상욱 총괄 본부장은 지난 2015년 모 강연에서 CBS가 전국의 담당 기자들을 시켜 경찰, 검찰, 법원, 시청, 교육청 등을 상대로 신천지 예수교회를 반사회적 사이비 종교라고 음해해온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변 본부장은 “전국에 있는 기자들을 다 풀었습니다. 경찰청, 검찰청, 시청, 군청, 교육청, 법원, 이런 곳에 뛰어다니면서 신천지가 반사회적인 사이비 종교라는 것을 전 사회에 알리는 데 주력을 했죠. 그게 잘 먹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무원들, 경찰, 교육청에서도 ‘신천지만 들어가면 뭔가 문제가 있는거구나.’라고 어렴풋이 알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변 본부장은 또 신천지 예수교회의 평화운동 행사에 참석한 정치인을 찾아가 협박하고 국회의원을 만날 때마다 신천지 예수교회를 비방했다고도 밝혔다. 변 본부장은 “국회의원들이 신천지 행사에 가서 축사를 하거나 도와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국회에 쫓아다니면서 국회의원들을 만날 때마다 신천지가 왜 문제가 되는지 알렸고, 나중에 문제가 터지면 당신 이름도 들어갈 것이라고 협박을 했습니다. 그렇게 2년 반을 신천지 척결 운동을 하면서 지냈어요.”라고 말했다. CBS 이기완 전남본부장은 2016년 선교보고에서 신천지 예수교회의 평화운동을 막기 위해 국방부와 통일부에 압력을 가했다고 털어놨다. 이 본부장은 선교보고에서 “손도장 태극기가 있는데 그걸 우리나라 국립현충원에다가 그림으로 걸어 놨습니다. 그게 보기에는 좋잖아요. 그런데 신천지가 만들었다는 것을 알고 CBS가 국립현충원과 국방부에다가 강력히 항의를 해서 떼어놨습니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또 “임진각에 가면 통일 동산이 있는데, 신천지가 그곳에 통일 비석을 세워놨습니다. 하는 짓이 너무 미워가지고 그걸 허락해주는 통일부를 작살냈습니다. 그래서 통일부에서 철거시켜 버렸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신천지가 통일 행사를 많이 해요. 그 이유는 통일부에서 돈 좀 받아내려고 하는 것입니다. 통일 행사를 하면 통일부에서 지원을 하거든요. 2012년 통일 기원 행사를 신천지가 준비했는데, 통일부에서 후원을 하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보도국 정치부 기자들에게 특명을 내려, 통일부를 박살을 내든 어떻게 하든 저 후원을 취소하게 하라고 했습니다.”라고 보고했다. CBS는 자회사인 노컷뉴스 등을 동원해 ‘신천지 OUT(아웃)’ 운동을 시작했다. 기독교 관련 언론이 공식적으로 특정 교단을 상대로 한 반대운동을 실시하는 경우는 대한민국 교계 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다. 이처럼 기성교단과 일부 기독교 언론이 신천지예수교회를 유독 격렬하게 반대하는 이유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신앙관이 기성교단에게 상당한 부담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 교인들까지 성경을 통달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성경을 많이 알면 오만해진다’고 가르치는 상당수 기성교회와는 현격한 차이가 나는 것이 사실이다. 더욱이 기성교회 교인 수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 신천지교회는 매년 수만 명의 신규 입교자를 받고 있는 상황 역시 기성교회로서는 달갑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교인 수 감소로 인한 교회의 재정 타격은 기독교 언론의 입장에서는 존립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 된다. 따라서 기독교 언론으로서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성장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아야 하는 상황인 셈이다. 실제로 2014년 변 전 본부장은 모 특강에서 “2005년 정부의 인구센서스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독교 인구가 850만 명이다. 이 중 150만 명 정도가 신천지와 여호와의 증인, 통일교 등 이단들이 차지한다. 앞으로 20~30년 후면 기독교 인구와 이단의 인구가 같아지게 된다. (CBS의) 사장이 나를 불러 ‘그 세상에서 기독교 방송이 존재 할 수 있겠냐?’고 얘기하더라. 그래서 사람들을 다 긁어모아서 신천지 대응 팀을 다시 짜게 됐다”는 요지의 발언을 했다. 결국 기성교회와 일부 기독교 언론의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반대는 기독교 언론의 존립을 지키기 위한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로 발생된 현상이란 분석이다.
[선데이뉴스]신천지 장로선교협의회, 한기총-CBS측 향해 반박호소문 발표
[선데이뉴스]신천지 장로선교협의회, 한기총-CBS측 향해 반박호소문 발표
[선데이뉴스 = 장선희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소속 장로교 및 기성교회 각 교단에서 장로로 시무하다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에 다니고 있는 장로들의 모임인 장로선교협의회가 한기총과 CBS에 대한 반박호소문을 발표했다. 장로선교협의회 국용호 사무총장은 ‘전국 장로님들께 보내는 호소문’에서 “수천명의 기성교회 장로들이 신천지로 올 수 밖에 없었던 그 현실과 사실을 알아보고 이제는 냉정하게 확인해보고 말씀도 비교해봐야 한다”며 “우리는 교회나 사람을 보고 온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라온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우리 신천지 장로들은 한기총과 기독교 방송 CBS의 거짓된 만행과 편향 편파적 행위를 규탄하고, 또 우리의 입장을 호소하는 바”라며 “한기총과 CBS는 성경적 근거 없이 자기 교단의 잣대로 신천지를 반사회 반국가적 단체로 규정하기도 하고 신천지를 OUT(아웃)시키려 하는데, 예수님은 서로 사랑하고 원수조차도 사랑하라 하신 교훈과 맞지 않을 뿐 돈과 권세와 저주가 난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CBS는 한기총 소속의 교단으로부터 후원금과 국민에게 시청료를 받으면서도 거짓말을 먹이는 방송을 했고 하나님의 말씀을 다른 것으로 거짓 증거했다”며 “지금까지 그들이 회개하고 공정성 있게 변화되기를 기도하면서 기다려 왔으나 갈수록 더 악해지고 있으니 이제는 한기총 해체와 CBS도 마땅히 폐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기총과 CBS는 신천지에 대해 거짓말을 지어내어 유포했고 한기총 소속 목자들은 강제개종 교육을 실시해 부모가 자녀에게 반창고를 붙이고 손과 발에 수갑을 채우고 원룸에 감금하고 인신공격 적 거짓말로 개종을 강요했다”면서 “이들은 가정을 파괴시키는 것은 물론, 반 기독교적이고 반인륜적인 행위를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으니 인권을 유린하는 파렴치한 한기총에게 이러한 행위를 근절시키고, 나아가 철저한 조사로 파면 및 사법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전했다. 장로선교협의회는 “우리 장로들이 기성 교회에서 장로 직분을 버리고 성도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저주를 받으면서까지 신천지교회로 올 수밖에 없는 진실을 언젠가는 이해하는 그 날이 속히 오기를 소망하며 현명한 판단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전국 장로님들께 보내는 호소문 전문이다. 존경하옵고 현명하신 장로님께 진정으로 호소를 하는 바입니다. 저희 호소인 들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소속 장로교 및 기성교회 각 교단에서 장로로 시무하다가 지금은 신천지예수교 증거 장막 성전(이하 신천지)에 다니고 있는 장로들입니다. 장로교 및 기성교회 각 교단에서 장로라는 직분까지 받아 수십 년 동안 나름대로 교회에서 적극적으로 봉사도 하고 헌신도 하면서 교인들과 더불어 열심히 신앙생활도 하였습니다. 저희는 복음주의적 신앙과 또 나눔과 섬김의 정신에 입각하여, 예수님의 복음 전파와 영혼 구원을 위하여 장로로서 솔선수범하였고, 그곳에서 영성 회복으로 쓰임 받는 장로들이 되고자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장로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장로는 교회의 어른이자 당 회원으로서 교회 내 모든 의사를 결정하는 자리에 있습니다. 저희도 항존 직이라는 장로의 직분으로 사명감과 소명 의식을 가지고 교회 내 기둥 같은 위치에서 성도들로부터 존경의 대상이었던 시무장로들이었습니다. 이러한 기성교회 장로들이 왜 한기총에서 이단이라고 규정하고 있는 신천지교회로 오게 되었는지 장로님은 정말 이해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희 장로들도 이곳에 오기 전에는 장로님과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고 아니 어쩌면 신천지교회에 대하여 더 나쁜 이미지와 편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장로님!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제는 냉정하게 확인해보고 말씀도 비교해보셔야 합니다. 왜 수 천명의 기성교회 장로들이 신천지로 올 수 밖에 없었던 그 현실과 사실을 알아보셔야 할 것입니다. 먼저 신천지는 성령이 역사하지 않으면 깨달을 수 없는 말씀이 나오는 진리의 성읍으로서 성도들로 하여금 참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해주고 천국의 아들로 거듭날 수 있게 해줍니다. 장로님! 먼저 신천지교회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버리지 않으면 저희 장로들이 아무리 좋은 말씀을 한다 해도 무시해 버리시겠지요. 신천지교회에 가면 재산탕진하고 이혼하고 가정파탄에 학업 중단에 사이비교회로 듣고 알고 있으니 저희들이 무슨 말을 해도 듣지 않으려고 하시겠지요. 장로님! 저희 장로들이 바보입니까. 왜 그런 교회로 수많은 성도들로부터 저주와 핍박을 받으면서까지 옵니까. 그게 사실이라면 절대로 오지 않습니다. 저희는 교회나 사람을 보고 온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라온 것입니다. 한기총에서 이단이라 규정하고 있는 많은 교단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기총 소속의 장로들 중 이단이라고 하는 그 교회로 옮겨 간 장로들은 몇 명 없을 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신천지교회는 다릅니다. 수많은 장로들이 신천지교회로 왔고, 또한 수많은 목사들과 전도사들이 신천지교회로 왔습니다. 이들이 지각과 판단 없이 왔겠습니까? 신천지를 인정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신천지가 성경대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나라이며, 성경대로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초림 때 예수님이 오셔서 구약을 이루셨고 예수님을 따라야 구원이 있었습니다. 요한복음 6장에 예수님은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라고 하셨습니다. 초림 때 예수님을 믿었던 자들에게 구원을 약속하셨지만, 그 일이 이루어지는 것은 마지막 날입니다. 예수님은 신약을 약속하셨고, 기독교 세계의 종말(마지막 날)인 오늘날 신약 계시록이 이루어졌습니다. 오늘날은 계시록을 믿고 그 말씀대로 행하여야 구원이 있게 됩니다. 신천지는 계시록 전장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을 육하원칙에 따라 이치적이며 논리적으로 증거하고 있으며, 성경 이외의 다른 것을 증거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부정하려고 몸부림쳐도 저희 장로들은 신천지의 계시 말씀이 옳고 바른 것임을 부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계시록의 말씀 속에 천국이 있고 구원이 있으며, 마지막 때 하나님이 약속하신 나라는 신천지입니다. 그래서 저희 장로들은 기성 교단에서의 모든 권리와 명예를 박차고 이곳 신천지에 오게 된 것입니다. 저희 신천지 장로들은 한기총과 기독교 방송 CBS의 거짓된 만행과 편향 편파적 행위를 규탄하고, 또 우리의 입장을 호소하는 바입니다. 한기총과 CBS는 성경적 근거 없이 자기 교단의 잣대로 신천지를 반사회, 반국가적 단체로 규정하기도 하고, 신천지를 OUT(아웃)시키려 합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교훈은 용서와 사랑과 축복으로 목숨까지 주는 산 교훈입니다. 예수님은 이를 몸소 실천해서 보여 주시며 서로 사랑하고 원수조차도 사랑하라 하셨지만, 이 세상에는 그 교훈이 간 곳 없습니다. 인터넷 카페에 들어가 보면 눈을 뜨고 볼 수 없는 거짓말과 핍박과 저주의 글이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 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명인가요, 마귀의 악설(惡舌)인가요? 용서와 사랑과 축복은 간곳없고 오직 돈과 권세와 저주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감각이 있고, 듣고 보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육적 세계에 진짜와 가짜가 있듯이, 영적 세계에도 진짜와 가짜가 있습니다. 미혹, 시험, 거짓 등은 육적 세계보다 영적 세계에 더 많습니다. 속임수와 속임도 영적 세계에 더 많습니다. 성경에 거짓말하는 자는 마귀라고 하였습니다(요 8:44). 한기총과 CBS는 거짓말을 지어내어 우리를 망하게 하고자 합니다. 이로 보아 그들이 어떤 신의 소속인지 알 만합니다. 우리는 저들의 거짓말과 편파적인 보도로 인하여 사회에서 외면당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사야 52장 7절에 평화를 약속하셨고, 천사도 누가복음 21장 14절에 평화를 말씀하였으며, 예수님도 오시어 평화를 외치셨습니다. 하여 저희들도 평화의 일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기총은 우리가 하고 있는 지구촌 전쟁 종식 및 평화 운동까지도 적극 방해하고 있습니다. CBS는 한기총 소속의 교단으로부터 후원금과 국민에게 시청료를 받으면서도 거짓말을 먹이는 방송을 했고 하나님의 말씀을 다른 것으로 거짓 증거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그들이 회개하고 공정성 있게 변화되기를 기도하면서 기다려 왔으나 갈수록 더 악해지고 있으니 이제는 한기총 해체와 CBS도 마땅히 폐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대로 계속 거짓 방송을 하도록 그냥 두어야 하겠습니까? 진실을 왜곡하는 한기총 해체와 CBS방송국은 폐쇄되어야 합니다. 장로님! 장로님에게 답을 구하고 싶습니다. 답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나라 대한민국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인류 최고의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 세상 각 나라는 대한민국을 최고의 위대한 나라라고 이구동성 말하고 있습니다. 정통과 이단을 판단하는 기준은 마땅히 성경이 되어야 합니다. 신천지를 이단으로 규정하려면 성경을 가지고 와서 합당한 이유를 밝혀야 함에도 불구하고, 저들은 그렇게 하지도 못하면서 진리로 나아가며 신앙을 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거짓과 핍박을 일삼고 있습니다. 우리는 죄 되는 어떤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모두 저들이 지어낸 거짓말들입니다. 한기총이 우리를 미워하는 이유는 우리의 참 증거로 인해 자기들의 거짓 증거가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한기총 소속의 목사님들을 만나서 대화를 해보면 정말 깊이 있는 말씀은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목사님들도 신천지 말씀을 애써 부인하려고 합니다. 말씀이 좋은 것은 알면서도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목사님들이 왜 인정하지 않는지 장로님도 잘 아시리라 봅니다. 거짓말이 진리가 될 수 없고 종교가 될 수 없습니다. 현명하신 장로님! 더 이상 한기총의 거짓말에 속지 말고, 편향적 편파적 두 개의 국민이 되지 않게, 또 탄압적 편견적 종교가 되지 않게 해주십시오. 세계가 보고 있고 하나님이 보고 계십니다. 우리 나라 헌법에는 신앙의 자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다 같은 하늘 아래 있으며 같은 공기로 호흡을 하고 있습니다. 서로 사랑을 해야 하지만, 한기총과 CBS는 돈과 권세가 난무하고 부패에 부패를 더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뜻을 다른 뜻으로 거짓 증거를 함으로 오히려 한기총이 이단이 된 것을 알고 저희들은 말씀과 진리를 따라 신천지에 온 것입니다. 신천지는 진리가 성하며 최고의 진리가 있습니다. 한기총과 CBS가 그토록 방해를 해도 신천지의 성도 수는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기총 및 기성 교단은 교인 수가 급감되었고, 또 그들의 조직은 두 개로 갈라져 서로를 이단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한기총과 CBS는 신천지에 대해 거짓말을 지어내어 유포하였으며, 한기총 소속 목자들은 강제개종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들은 먼저 청년들의 사랑하는 부모들을 미혹하여, 그 다음에는 그 자녀들에게 입에다 반창고를 붙이고 손과 발에 수갑을 채우고 원룸에 감금하고 인신공격 적 거짓말로 개종을 강요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개종되지 않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기총의 교인 수는 여전히 급감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어찌 신앙인의 행동으로 볼 수가 있겠습니까? 이들은 가정을 파괴시키는 것은 물론이요, 반 기독교적이고 반인륜적인 행위를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습니다. 인권을 유린하는 파렴치한 한기총에게 이러한 행위를 근절시키고, 나아가 철저한 조사로 파면 및 사법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불우이웃 돕기 등 자원봉사 활동과, 그리고 현충일 기념행사 때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로하는 행사 등을 했으나, 한기총과 CBS는 이를 반국가, 반사회라 하고 ʽ신천지 OUT(아웃)ʾ을 외치고 있습니다. 누가 반국가, 반사회입니까? 장로님 ! 답을 주십시오. 色鏡視物不知物之正色 私心臨事不知事之眞實 색안경으로는 바른 색을 알지 못하고, 일에 사심을 가지고 임하면 진실을 알지 못합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우리보다 더 국위선양을 한 곳은 없을 것입니다. 초림 때, 예수님을 비롯하여 선지 사도들을 구습에 젖은 목자들이 이단이라고 정죄하며 죽였습니다. 오늘날도 말씀이 없는 한기총은 자신들의 생각과 판단으로 시기하고 질투하고 핍박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달하고 육하원칙에 입각하여 계시된 실상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한기총 그 누구라도 성경을 기준으로 신천지와 시험을 쳐 보면 사실이 드러날 것입니다. 참을 미워하는 자는 마귀 신이 그를 주관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핍박하는 자들의 행위를 보면 사람 같지 않고 짐승 같은 악행이었습니다. 오늘날 한기총 소속 자 들도 하나님의 계시 역사를 무너뜨리려고 이루 말할 수없는 거짓된 핍박의 말을 인터넷 카페에 올려놓았습니다. 그 거짓말을 읽어 보고 자기 교인들이 진리의 말씀을 찾아가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제아무리 정통을 주장한다 할지라도 낡고 부패한 이전 것은 잘못된 것이고, 성경대로 창조된 새것은 참입니다. 마귀는 예언을 전하는 자보다 실상을 전하는 것과 그 전하는 자를 더 겁냅니다. 6천 년 성경 역사 속에서 부패한 이전 것이 사단의 것이 되지 않은 적이 없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이유도 이전 것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며, 예언을 이루려고 오시는 것입니다. 예언이 이루어졌다는 것은 주님이 세상에 오셨다는 증거입니다. 신천지가 이 같은 증거를 하므로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들이 반발합니다. 적반하장(賊反荷杖)격으로 참을 말한 자를 이단이라고 저주하고 있습니다. 주 재림 때가 되면,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 2천 년 간 씨 뿌려 온 밭에서 알곡들이 추수되어(마 13:30, 38-39) 시온산에 가게 됩니다. 우리는 수년 간 지금이 성경이 약속한 추수 때임을 알렸습니다. 지금은 새 시대를 맞이할 때이며 하나님이 통치하실 때입니다. 또한 성경이 말하는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야 할 때입니다. 저희 장로들이 기성 교회에서 장로 직분을 버리고 성도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저주를 받으면서까지 신천지교회로 올 수밖에 없는 진실을 장로님께서도 언젠가는 이해하는 그 날이 속히 오기를 소망하면서, 이 호소문을 올리오니, 현명한 판단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4월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장로선교협의회 사무총장 장로 국용호 (010-5395-2688) kook2688@hanmail.net
신천지교회 반대시위 “비방단체 사주에 의한 것”
신천지교회 반대시위 “비방단체 사주에 의한 것”
[선데이뉴스 = 장선희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교회)에 대한 반대 시위가 시위자들의 자율적 의사가 아닌 신천지교회 비방단체에 의해 조직적으로 사주돼 왔음이 밝혀졌다. 신천지대책전국연합(이하 신대연)은 신천지 반대 시위자들에게 회비를 받아가며 시위 방식을 구체적으로 전달하고 시위를 부추겨 왔음이 신대연의 문자 메시지에 의해 확인됐다. 신대연은 비리와 비성경적 교리 전파 이유로 신천지교회에서 퇴출된 신현욱 씨가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퇴출 이후 신 씨는 이단 상담사를 자처하면서 신천지교회 성도들에 대한 강제개종교육 대가로 받는 수수료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대연이 발송한 ‘1인 시위 지침’ 문자는 “이 내용은 절대 노출시키면 안됩니다”로 시작하고 있어 시위 사주의 부당함을 스스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문자는 “자녀가 다니는 센터나 교회 앞에서는 시위하지 말라”면서 그 이유로 “전혀 다른 곳에서 1인 시위를 하므로 신천지 내에서 자중지란을 일으켜 1인 시위로 인해 피해를 본 센터와 자녀가 속한 신천지교회와 싸움을 일으키려는 전략”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는 ‘자녀를 돌려 달라’는 주장을 펴고 있는 1인 시위의 진짜 목적이 가족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신천지교회의 ‘자중지란’임을 밝힌 것으로 1인 시위자들이 신대연의 의도에 철저하게 이용당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신대연은 “강의가 끝나는 시간에 맞춰 기습적으로 시위를 한다” “오늘은 강의 시작 전 내일은 강의 끝날 무렵 등 매일 이 센터 저 센터를 이동하며 시위하라”는 세세한 부분까지 지시를 내리고 있었다. 이는 시위자들이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신대연의 ‘꼭두각시’로 전락해 활동하고 있음을 드러낸 것이란 지적이다. 특히 신대연은 문자를 통해 ‘회비 납부’를 독려하는 등 이러한 활동이 봉사활동이 아니라 유료로 진행되는 ‘사업’의 일종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신대연은 신천지교회 성도의 가족을 찾아 ‘이단에 빠졌으니 구해내야 한다’고 부추겨 1인 시위 등을 사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학업이나 직장 생활에 전혀 문제가 없는 신천지교회 성도라도 신대연이 끼어들어 그 가족들을 거짓과 위협으로 부추기면서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1인 시위에 나선 가족들은 직장을 그만두는 경우가 허다하며 그 자녀들이 신천지교회에서 나올 때까지 자녀들의 학교나 직장도 나가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지난 해 7월 검찰에서 신천지교회 성도들의 가출이 신천지교회 때문이 아니라 이단상담사들의 강제개종교육 때문임을 밝힌 것과도 일맥상통하다. 결국 가출, 퇴직, 휴학, 이혼 등이 신천지교회가 아닌 신대연 등 비방단체의 사주에 의해 발생되고 있는 것이다. 신대연이 발송한 문자 중에는 “다문화 가정이 신천지 소굴”이라며 “연대(연세대) 이대(이화여대) 신천지 청년들이 그 곳에서 봉사활동과 정부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라는 내용도 발견됐다. 이는 신천지교회 성도들의 일이라면 봉사활동이나 정부지원 활동마저 ‘해서는 안 될 반사회적 행위’라고 억지를 부려온 신대연 등 신천지교회 비방단체들의 인식구조를 잘 보여주고 있다. 신대연이 시위자들을 사주하고 이를 관리하는 이유는 궁극적으로 신천지교회에 출석하는 자녀들을 신대연 대표가 운영하는 강제개종교육 장소로 데려가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국 대표인 신현욱 씨의 돈벌이 전략에 시위자들이 이용당하고 있는 셈이다. 한편 신 씨는 지난 2013년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에서 이단성이 심각한 인물로 보고됐으며 같은 해 제13회 기독언론포럼에서는 교회의 혼란과 분열을 자초하며 한국교회를 위험에 빠뜨리는 인물로 지목된 바 있다.
신천지교회 서명운동에 응원과 격려 봇물
신천지교회 서명운동에 응원과 격려 봇물
[선데이뉴스 = 장선희 기자] 기성교단의 이익을 위해 거짓보도를 일삼아온 CBS와 부패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등을 규탄하는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교회)의 활동에 국민들의 호응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신천지교회는 지난 28일부터 온갖 허위보도와 비방, 인권유린 등을 통해 신천지교회를 핍박해온 한기총 및 CBS의 불법행위 실태를 국민들에게 직접 알리는 서명운동과 1인 시위 등을 전국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교인들의 헌금 수십억 원을 회장선거에 써대며, 회장선거 협조 여부에 따라 이단이 만들어지는 과정, 이단을 양산해 내던 이단대책위원장이 내부의 권력관계에 따라 한순간에 이단으로 규정되는 한기총의 코미디 같은 모습들이 국민들에게 적나라하게 공개되고 있다. 또 수백억 원의 헌금 횡령 목사나 성폭행 목사, 논문표절 목사 등 대형교회 비리는 애써 외면할 수밖에 없는 CBS의 수익구조와 이단의혹 목사도 월 800만 원의 후원금만 주면 설교 방송을 해주는 CBS의 민낯도 함께 드러나고 있다. CBS 등 기독교언론들이 사력을 다해 ‘신천지 아웃’ 캠페인에 나서고 있는 이유가 기성교단 교인들이 신천지교회로 소속을 옮기고 있기 때문이며 이는 헌금을 내는 교인들을 빼앗기는 것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란 사실도 국민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특히 기성교단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신천지교회 성도들을 상대로 납치, 감금, 폭행을 동반한 강제개종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심지어 신천지교회 성도란 이유만으로 살인까지 당한 사실이 알려지자 국민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9일 울산 선암 수변공원을 지나던 한 모(43·울산 남구 선암동) 씨는 “한기총과 CBS의 만행을 들어보니 앞으로 이런 일이 계속되면 안되겠다”며 CBS 및 한기총 반대 서명에 동참했다. 이날 대구 CBS 앞의 김 모(35·대구 동구 신천동) 씨는 “나도 기독교인이지만 강제개종교육은 없어져야 한다”며 신천지교회 성도들이 나눠주는 호소문을 받아 챙겼다. 이날 춘천 CBS 앞에서 진행된 서명운동 현장을 찾은 서 모(39·여·춘천시 퇴계동) 씨도 “CBS가 진짜 심한 것 아니냐? 방송이라고 전부 믿을 건 아니다”며 서명에 참가했다. 인천의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총회 앞에서 오랜 세월 장로로 활동했다는 최 모(73·인천 중구 북성동) 씨는 “한기총 문제는 오래전부터 있었던 일”이라며 서명에 동참했다. 전북 군산에서 20대 청년들이 “신천지가 잘 되니 배 아파서 헐뜯나보다. 없는 걸 지어내면 안 된다”고 신천지교회의 활동을 격려했으며 경남 진해에서도 “신천지가 이단이라 들었는데 억울했겠다”는 등의 위로와 격려가 이어졌다. 서울 성북구청 인근에서 만난 이 모(45·서울 성북구 종암동) 씨는 “설마설마 했지만 특정교단의 교회에 다닌다는 이유만으로 살인이 일어났는데도 이렇게 알려지지 않은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강제개종교육의 참상에 대해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서명운동 첫날인 28일 신천지교회의 활동이란 말에 고개를 돌리던 시민들도 계속된 활동에 따라 호소문을 읽어보고 질문을 하는 등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또한 한기총이란 큰 조직과 CBS란 언론을 상대해 어려운 싸움을 하고 있다는 격려를 해주는 이들이 눈에 띄게 많아지는 등 신천지교회의 활동에 대한 정당성이 빠른 속도로 입증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천지교회 측은 “CBS를 비롯한 기독교언론과 한기총 소속 목회자들의 음해와 허위보도로 진실이 얼마나 가려져 있었던가를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다. 신천지교회에 대한 이미지 조작실태와 강제개종교육의 참상을 많은 국민들이 깨닫고 함께 분노해 주시고 있다. 신천지교회가 성경에 따른 신앙생활을 촉구하고 성경공부를 신앙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강조하는 것이 기성교단 목회자들이 신천지교회를 반대하는 진짜 이유임도 드러나고 있다. 국민 여러분의 호응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선데이뉴스]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 ‘성경대로’ 수료식 거행
[선데이뉴스]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 ‘성경대로’ 수료식 거행
[선데이뉴스 = 장선희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서울야고보지파(지파장 정천석)가 1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서울교회에서 제102기 11반 수료식을 거행했다. 이날 서울야고보지파는 국내·외 총 16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중국 수료생들이 직접 참석해 수료식을 더욱 빛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생들은 성경개론부터 시작해 창세기~계시록까지 6개월 과정을 이수하고 수료종합시험에 통과해 정식으로 입교하게 됐다. 이만희 총회장은 성경전반에 관한 수료 예배 말씀을 통해 “수료생들은 예수님의 피로 맺어진 처음 익은 열매”라고 강조하며 “말씀 배우고 수료한다고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때 2600년 전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약속하신 것이 실체로 이뤄져 오늘 이 수료식이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성경이 말하는 나는 누구인가 생각해보자”며 “성경에는 한 시대가 배도 멸망으로 끝나고 동서남북에서 이삭 줍듯 주워 계시록 때 12지파 새 나라를 창조한 것이므로 성경기준으로 확실한 깨달음이 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또한 “우리 신천지는 성경 공부한다, 수료한다 하는 것 또한 성경에 있는대로 하고 있다”며 “값없이 생명수를 주라 한 말씀처럼 돈 받고 가르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대로 신앙하고 그 뜻대로 이뤄가고 있다”고 말했다. 수료생 안냐 마르첸코(우크라이나·21)는 “계시록의 모든 말씀이 한국에서 이루어졌고 약속의 목자 또한 한국 분임을 알게 되었을 때 난 참 행운아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감사하게도 나는 지금 이 자리에, 한국에 있기 때문”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번 수료식은 한국 개신교의 교인이 나날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16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신천지의 교세가 성장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았다.
[선데이뉴스] 신천지 서울교회, “오늘은 한글날 입니다”
[선데이뉴스] 신천지 서울교회, “오늘은 한글날 입니다”
[선데이뉴스 = 장선희 기자] “북한에는 한글날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에 서울 청계천 광통교 부근을 지나던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한글날인 9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야고보지파 서울교회(이하 신천지 서울교회)는 서울 청계천 광통교 남측에서 ‘한글사랑 나라사랑’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됐다. ‘우리말 바로알고, 바로쓰자’는 취지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OX퀴즈 ▲주시경, 최현배 선생 등 한글날과 관련된 인물소개 ▲한글사랑 지장 찍기 ▲올바른 우리말 퀴즈 ▲한글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어린아이들부터 외국인, 어르신들까지 길을 지나던 시민들은 퀴즈를 풀며 맞춤법을 배우기도 하고, 한글을 사랑하자는 마음을 담아 지장을 찍으며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들도 “한글 사랑해요”를 외치며 엄지손가락으로 한글사랑 지장찍기에 참여했다. “한글날이니깐 오늘 듣고 배운거 꼭 기억하고 가자”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온 학부모들은 “요즘 아이들은 한글날을 단순히 공휴일로만 인식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직접 체험하며 한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되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예쁜 우리말 엽서에 손글씨로 직접 하고싶은 말을 적어가는 캘리그라피 부스는 기념을 남기고자 하는 시민들로 인기를 끌었다. “손글씨를 쓰니깐 재미있고 세종대왕님이 한글을 만들어 주셔서 좋아요. 우리나라 말이 제일 좋아요” 고사리 손으로 붓글씨를 쓰는 어린아이들의 마음에는 한글에 대한 자긍심이 북돋았다. 신천지 서울교회 관계자는 “한글의 우수함과 가치를 전하고 우리말을 지키고 보전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기 위해 한글날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많은 시민들이 행사에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된 하루였다”고 전했다.
[선데이뉴스]신천지영등포자원봉사단,영등포전통시장 30개월동안‘약45,000명’ 참여
[선데이뉴스]신천지영등포자원봉사단,영등포전통시장 30개월동안‘약45,000명’ 참여
[선데이뉴스=박대희 기자]신천지영등포자원봉사단(대표 곽종렬)은 매월 첫째주 일요일마다 영등포전통시장(회장 이경만)을 방문하여 상인들의 애환을 들어주고 함께 공감대를 나누고 있다. 지난 6일도 신천지영등포자원봉사단의 방문으로 인하여, 시장 안의 음식점들은 북새통을 이루었다. 이러한 광경은 3년 동안 지속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신천지영등포자원봉사단이 영등포시장을 방문해온 횟수는 30회로 하루 방문자수는 약 1500명이다. 이를 합치면 자원봉사단이 MOU(Memorandom of Understanding=양해각서)체결 이후 3년간 이용한 방문자의 수는 약 45,000명에 달한다. 신천지영등포자원봉사단은 수년 전 부터 지역경제발전, 문화발전 및 취약계층을 위해 많은 봉사를 해왔다. 전통시장을 방문 해 오던 중 지난 2013년 4월 29일 영등포구청(구청장 조길형)에서 영등포전통시장, 영등포기계공구상가, 남서울상가, 제일상가, 영신상가, 로타리상가, 삼구시장, 동남상가 상인회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 및 MOU체결을 하여 서로간의 존중아래에 더욱더 활발하게 영등포전통시장을 애용해 왔으며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성실하게 전통시장을 살리는데 모든 회원이 적극 동참했다. ‘신천지’하면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안 좋은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보지만 일상생활에서 만나본 봉사단원들은 지역과 대중들에게 따뜻한 정과 사랑을 베푸는 사람들로 인식되어지고 있다. 이들의 꾸준한 전통시장사랑과 이에 대한 업적은 영등포구의회의장을 시작으로 구청장, 서울시의회의장, 서울시장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회봉사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 밖에도 수년간 실천해 온 사회봉사는 전통시장 방문뿐 아니라, 동네마다 어두운 길을 환한 이미지로 바꾸어주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이미용 봉사활동, 독거노인도시락배달, 장애인 배식봉사,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각종 문화공연 등 영등포 지역을 사랑하고 함께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종교적인 관점을 떠나 그들이 하는 많은 모습들 보면서, 무조건 이단이라는 정죄아래에 그들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같은 민족이며 형제라는 생각을 가지고 진정 잘못을 했을 때는 꾸짖어 주고 잘 했을 때는 서로칭찬해주는 성숙한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