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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최수지, 바이올린과 비올라로 관객 만나
아티스트 최수지, 바이올린과 비올라로 관객 만나
[선데이뉴스신문= 장수안 기자]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비올리스트 최수지가 3월 27일 강남구 역삼동 앙상블리안홀에서 하우스콘서트를 연다. 바이올린과 비올라 각각의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이번 콘서트에서 최수지는 바흐의 무반주 소나타 3번을 비롯해 브람스의 비올라 소나타 1번, 바르톡 비올라 콘체르토 등 클래식 곡과 더불어 스튜디오 지브리의 바다가 보이는 마을,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대중적인 곡으로 관객을 만난다. 최수지는 코로나 시대에 맞춰 특별한 연주도 선보인다. 영국에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피스트 이안 림(Ian Lim Xin Ze)의 연주 영상 및 음원과 함께 라이브 연주를 선보이는 언택트 연주다. 예원학교에서 바이올린을,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비올라를 전공하고 현재 영국 왕립음악대학(Royal College of Music)에 재학하고 있는 최수지는 연주뿐만 아니라 노래와 연기 등 폭넓은 예술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다. 어린 시절 턱관절 문제로 바이올린에서 비올라로 전향한 최수지는 힘든 시기를 보내기도 했지만,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모두 만난 것이 큰 행운이라고 밝혔다. 현재 음악 외에 연기와 뮤지컬에도 도전하고 있는 최수지는 장르를 뛰어넘은 예술 활동을 통해 관객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 Variation이라는 부제를 붙인 최수지는 “이 세상과 우리는 각자 개인의 변주곡들을 창조하고 살아가고 있다. 음악의 변주곡은 현대사회와 닮아있다. 다채로운 작품 속에서 다양성과 변주를 통한 아름다움으로 관객들에게 위로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콘서트를 주관하는 앙상블리안 심은별 대표는 “이번 콘서트는 바이올린과 비올라 그리고 언택트 연주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아티스트 최수지가 관객들에게 많은 위로를 드릴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는 문화N티켓과 앙상블리안 홈페이지에서 모든 석을 만원에 예매할 수 있다. 영국왕립음악원을 졸업하고 칼 닐센 콩쿠르 공식 반주자를 역임한 피아니스트 이승원이 함께한다. 한편 앙상블리안은 2019년에 창립된 사람·예술·음악을 모토로 좋은 음악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음악 문화 기업이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으며 예술 세미나, 강의, 포럼을 기획하고 회사가 보유한 하우스콘서트홀을 기반으로 다양한 연주 시리즈로 예술가와 함께 한다.
[영화정보] 『쿠사마 야요이: 무한의 세계』, 차별과 싸우고 편견을 무너뜨린 이 시대의 위대한 아티스트.
[영화정보] 『쿠사마 야요이: 무한의 세계』, 차별과 싸우고 편견을 무너뜨린 이 시대의 위대한 아티스트.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1958년, 시작부터 혁명 그 자체! 동양인 여성 아티스트로 최고의 자리에! 소수자를 위한 최초의 해프닝까지! 여성으로, 예술인으로 역사를 바꾸다.」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여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쿠사마 야요이의 눈부신 이야기를 담은 <쿠사마 야요이: 무한의 세계(Kusama: Infinity)>(감독:헤더 렌즈)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쿠사마 야요이: 무한의 세계', 포스터 / 제공=오드] 지금은 여성 아티스트 역대 경매 낙찰가 1위, 2020년 3분기 국내 미술품 경매 낙찰가 해외 아티스트 1위, 그리고 전시회 세계 최다 관람객을 동원한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아티스트인 쿠사마 야요이, 그가 지금의 자리에 서기까지는 서양 남성 작가 위주의 미술계에서 치열하게 싸워온 역사가 존재한다. 1958년, 뉴욕에서의 시작부터 혁명적이었던 쿠사마 야요이의 드라마틱 한 이야기를 담은 <쿠사마 야요이: 무한의 세계>는 독보적인 작품들로 차별과 편견을 깨고 여성 작가 최초, 최고의 자리에 오른 현대 미술의 살아있는 거장 쿠사마 야요이의 마법 같은 작품 세계를 그린 영화이다. 연출은 맡은 헤더 렌즈 감독은 <쿠사마 야요이: 무한의 세계> 기획 의도에 대해 “젊은 관객에게 그의 생애를 알리고, 잊히지 않게 하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미술 전공자였던 헤더 렌즈 감독은 전공 서적에서조차 여성 작가의 작품에 관한 구절은 찾기 힘들었다며, 작품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여성 작가들의 작품과 삶에 주목했다. 그리고 그 시작은 동양인 여성 아티스트로 독보적인 행보를 보였던 쿠사마 야요이였다. 쿠사마 야요이는 미술계에 첫발을 디뎠던 순간부터 혁명 그 자체였다. 미국의 여성 화가 조지아 오키프와의 편지가 인연이 되어 뉴욕에서 예술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조지아 오키프의 [검은 붓꽃]을 보고 큰 감명을 받은 쿠사마 야요이는 수소문 끝에 미국에 있는 조지아 오키프에게 편지와 수채화를 보내 조언을 구했고, 그의 재능을 알아본 조지아 오키프가 미국에서의 활동을 제안했다. 그렇게 일본 전후 예술가 중 최초로 뉴욕으로 향한 쿠사마 야요이는 예술에 대한 열정 하나로 고향을 떠나 끊임없이 갤러리의 문을 두드렸고, 남성 작가의 작품만을 고집하는 아트 딜러들의 횡포에도 굴하지 않고 발로 뛰며 본인의 작품을 세상에 알렸다. 또한 쿠사마 야요이는 앤디 워홀, 클래스 올덴버그의 아이디어 도용에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갔다. 본인의 스타일을 훔쳐 히트를 기록한 남성 작가들에게 보란 듯이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며 대체불가한 작품 세계를 확고히 해 나간 것이다. 쿠사마 야요이는 자신을 괴롭히는 강박과 트라우마에서 영감을 얻는 만큼 ‘쿠사마 야요이’하면 떠오르는 확실한 스타일로 명성을 공고히 했다. 쿠사마 야요이는 미술사를 넘는 혁명의 아이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편견과 차별에 맞서 동양인 여성 아티스트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했을 뿐 아니라 늘 소수자의 편에 서서 목소리를 냈다. 대표적인 예로 쿠사마 야요이는 미국 최초의 동성애자 결혼식 해프닝을 펼쳐 사회적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쿠사마 야요이는 “당시 동성애자는 전부 숨어 살았다. 나는 그들이 당당하게 커밍아웃하길 바랬다”며 해프닝을 펼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또한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려고 작품을 만든다. 제 작품으로 세상에 희망을 전하고 싶다”는 소명을 전한 쿠사마 야요이는 늘 남보다 한발 앞서 유의미한 발자취를 남겼다. 1966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는 ‘당신의 나르시시즘을 팝니다’라는 주제로 [나르시스 정원]을 선보이며 예술은 비싸고 얻기 힘들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깼고, 살아있는 예술가들을 제대로 대우해 주지 않는 박물관의 편협한 체재에 반기를 드는 해프닝을 펼치기도 했다. 끝까지 지지 않고 꿋꿋이 자신의 길을 걸어온 쿠사마 야요이는 끝내 전 세계의 인정을 받았고, 그를 외면하던 부정적 시선을 완전히 뒤집으며 현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차별과 편견을 깨고 여성으로, 그리고 예술인으로 새로운 역사를 쓴 현대 미술의 거장 쿠사마 야요이는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여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사할 것이다. <쿠사마 야요이: 무한의 세계>는 오는 12월 17일 개봉한다.
정동극장 '청춘만발' 올해의 아티스트, '첼로가야금' 선정
정동극장 '청춘만발' 올해의 아티스트, '첼로가야금' 선정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정동극장은 8월 18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청년국악지원 사업 '청춘만발' 경연 공연에서 올해의 아티스트로 첼로가야금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첼로가야금은 오스트리아 출신 첼로 연주자 김 솔다니엘과 한국 출신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이 독일 베를린에서 만나 결성한 듀오다. '청춘만발' 경연 공연에서는 두 악기 만남을 주제로 새로움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은 '융합'을 선보였다. 우수 아티스트로는 리마이더스, 더(The) 세로가 선정됐다. 리마이더스는 거문고 연주자 김민영과 가야금 연주자 박지현으로 이뤄진 팀이다. 악기 본질적인 소리를 통해 연주자 깊숙한 내면을 풀어낸 '본질'을 공연했다. 더 세로는 타악 양성태, 가야금 황소라, 소리 이승민, 아쟁 김범식 총 4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온고지신 신념을 담은 공연 '세로'를 선보였다. '청춘만발'은 정동극장이 젊은 청년 국악예술인 첫 무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7년 처음 시작했다. 이번 경연에서 선정된 팀들에게는 한컴그룹과 우문지가 후원하는 창작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올해 '청춘만발' 경연 공연에 참여한 7팀 공연 실황은 16일 오후 2시부터 29일 오후 2시까지 정동극장 유튜브 채널,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무료 온라인 상영된다.
세종문화회관, 7월 9일 영 아티스트 포럼 개최
세종문화회관, 7월 9일 영 아티스트 포럼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세종문화회관과 영 아티스트포럼앤페스티벌이 7월 9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제13회 영 아티스트 포럼'을 공동주최한다. 올해는 '코로나19에 의한 변화-온라인 공연 콘텐츠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현재 가장 논의가 필요한 주제로 포럼을 연다. 포럼에서는 과거 현장공연 보조적 역할에 그쳤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독자적 영역을 구축하며 공연시장 한 축으로 자리잡게 된 온라인 공연 현황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현장성'이라는 공연업계 특수성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고, 공연업계의 향후 방향성과 이에 따른 대책도 논의할 예정이다. 궁극적으로 젊은 예술인들이 급변하는 공연 시장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활로를 찾을 수 있을지, 나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클래식 공연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고민한다. 연사로는 김수현(SBS 정책문화팀 선임기자), 박정인(해인예술법연구소장), 윤보미(기획사 봄아트프로젝트 대표), 이진상(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피아니스트) 등이 참석한다. 포럼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는 세종문화회관 누리집과 영아티스트포럼앤페스티벌 이메일(yaff2018@gmail.com) 에서 22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포럼은 생활방역 지침을 준수해 좌석 거리두기 정책으로 공연장 좌석의 1/2 이하로 객석을 운영한다. 코로나19 예방.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참여자는 열 검사, 마스크 착용, 문진표 작성을 해야 한다.
글렌피딕,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 한국 대표로 배종헌 작가 선정
글렌피딕,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 한국 대표로 배종헌 작가 선정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세계 판매량 1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Glenfiddich)이 진행하는 세계적 유망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 '글렌피딕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Glenfiddich Artist In Residence)'의 한국 대표로 서양화가이자 설치 미술가인 배종헌 작가가 선정됐다. '글렌피딕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는 전 세계 예술인들이 작품활동에만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해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배종헌 작가를 포함해 총 10명의 작가가 혜택을 받았다. 배종헌 작가는 삭막한 콘크리트 균열에서 풍경을 연상해 전통 산수화를 그려내는 인간미 넘치는 작가로 2014년 실험적인 예술정신이 돋보이는 작가에게 수여하는 '고암미술상'을 수상하며 처음 이름을 알렸다. 그는 지나치기 쉬운 거리 잡동사니를 자신만의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깊은 통찰력을 지녔고, 이를 높이 평가해 올해 주인공으로 선발됐다. 배종헌 작가는 예술 활동을 위해 스코틀랜드 더프타운에 위치한 글렌피딕 증류소에 거주하게 되고, 개별 숙박 및 작업 공간을 비롯해 여행 경비 전액과 약 2천만 원 상당의 체류비, 작품 활동비 등을 지원받는다. 상세 일정은 최종 선발자에게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김종우 윌리엄그랜트앤선즈 마케팅 이사는 "글렌피딕의 도전 정신을 담은 대표 프로그램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를 통해 예술인들이 저변을 넓히고, 세계적으로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2020년 선발된 배종헌 작가가 가진 역량을 가감 없이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한편 '글렌피딕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에는 지난 2002년부터 지금까지 18개국 150여 명의 예술인이 참가했다.
글렌피딕,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 참가자 모집
글렌피딕,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 참가자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글렌피딕(Glenfiddich)이 진행하는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 '2020 글렌피딕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Glenfiddich Artist In Residence)'의 국내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19회를 맞는 '글렌피딕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는 133년 전통의 '도전정신' 철학에 기반해 전 세계 예술인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2002년부터 19년간 총 18개국 150명의 예술인이 양성됐으며, 국내에서는 김하영, 국동완, 옥정호, 한원석, 한석현, 박민준, 박지희, 최세진, 유비호 등 총 9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공모전 형태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의 모집기간은 2020년 1월 6일부터 2월 14일까지며 대한민국 국적의 행위예술 분야를 제외한 전 분야 예술 작가(영어가능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내 작품활동이 포함된 이력서와 작품 계획서 등의 참가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최종 1인에게는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스코틀랜드 더프타운에 위치한 글렌피딕 증류소에 거주하며 전 세계에서 선발된 예술인들과 함께 자유롭게 작품 활동에 전념할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이 기간 동안 글렌피딕은 참가자 전원에게 숙박 및 개별 작업 공간과 여행 경비 전액을 포함해 약 2천만원 상당의 체류비와 작품 활동비 등을 지원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선발자 1명은 글렌피딕 관계자 및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3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팝 아티스트 ‘리리(Lee Lee)’, 국회의원태권도연맹 국제대사 겸 총예술감독에  위촉
팝 아티스트 ‘리리(Lee Lee)’, 국회의원태권도연맹 국제대사 겸 총예술감독에 위촉
[선데이뉴스신문]팝아티스트 ‘리리(Lee Lee)’가 지난 24일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의원태권도연맹 국제대사 겸 총예술감독으로 위촉됐다. 국회의원태권도연맹 이동섭 총재(바른미래당 국회의원, 9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예술가로서 국위를 선양하여 왔고 현재 국기원 공인 7단인 “리리(Lee Lee)”를 총예술감독 및 국제대사로 추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리리(Lee Lee)’는 혼성그룹 드림키즈 리더로 한국에서 활동하다 지난 1994년 영국으로 건너가 아시아인 최초로 2004, 2005년 세계적인 공연장인 런던 아스토리아홀과 일렉트릭 볼륨홀에서 세계무대 데뷔 공연을 해 화제가 된 인물이다. 2005년 당시 리리(Lee Lee)의 런던 활동 상황을 한국 메이저 방송과 언론에서 보도했다. 지난 2007년 I TUNE 세계 론칭과 2008년 MTV 데뷔를 통해 창조문화 선두주자로 활동해 왔고, 다수의 국내외 상들을 수상하였으며, 지난 2012년 국회에서 국내 최초로 해외 팝스타 공연을 했다. 국내언론은 지성한류를 대표할 POP 스타로 평가하며, 해외언론은 한국을 빛낼 인물로 평가했다. ‘리리(Lee Lee)’는 세계적인 팝가수 및 프로듀서와 앨범 작업들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다음달 8일 제 1회 ‘세계 팝음악 시상식’을 아시아 최초로 강원도 속초에서 개최한다. 강원도 홍보대사이기도 한 ‘리리(Lee Lee)’는 지난 2015년 2월 ‘아이 러브 평창 및 강원’을 본인의 자비로 제작 발표하여 전 세계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대한민국을 홍보하였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행사들에 참석하여 해외언론 및 국내외 팝 관계자에게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한 한류의 원조이다. 국회의원 태권도연맹은 2017년 11월 22일 이동섭 총재, 정세균(전국회의장 겸 연맹명예총재), 명재선 이사장 및 73명의 국회의원들이 참석한가운데 국회에 개관하여 현재 국회의원 110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매주 수요일 국회 국회의원 태권도연맹도장에서 정파를 떠나 국기인 태권도를 김희도 원장(전 세계챔피언 3회), 정봉현 사범(전 태권도국가대표 코치)과 함께 수련하고 있다. 한편, ‘리리’는 국회태권도연맹 이동섭 총재와 함께 각 나라의 국회를 방문하여 국기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아름답고 역동적인 한국문화를 세계에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