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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식량기구(WFP) "북한 어린이 식량 지원 일부 중단"
세계식량기구(WFP) "북한 어린이 식량 지원 일부 중단"
[선데이뉴스신문=전주명 기자]미국의소리방송(VOA)는 25일 세계식량계획 WFP가 자금 부족을 이유로 북한 유치원 어린이에 대한 식량 지원을 일부 중단했다며 "장 추가 지원이 이뤄지지 않으면 10월 말까지 모든 지원을 중단할 수밖에 없다"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식량계획 WFP는 지난달 초부터 북한 유치원 어린이들에 대한 영양강화식품 지원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세계식량계획은 24일 발표한 ‘북한 국가보고서’에서 "자금 지원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영양강화식품 생산에 필요한 비타민 혼합 식품 (Vitamin premix)의 구입과 운송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비타민 혼합식품의 부족으로 지난달 초부터 이달 말까지 유치원 어린이 19만여 명에 대한 영양강화식품 (fortified blended food) 지원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들에게 표준배급량의 3분의 2 정도 분량의 영양강화 과자 (fortified biscuits)는 제공됐다고 세계식량계획은 밝혔다. 또 탁아소 영유아와 임산부, 수유모에게는 영양강화식품과 영양 과자가 표준배급량의 3분의 2만 제공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달 말까지 추가 지원이 이뤄지지 않으면 10월 말까지 식량 지원을 중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이렇게 되면 어린이와 임산부, 수유모 등 취약계층이 영양실조에 걸릴 위기에 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 구호단체 ‘세이브 더 칠드런’은 올해 북한에서 2개의 재난대비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의 클라우디아 켑 대변인은 24일 ‘VOA’에 보낸 이메일에서 독일 정부가 지원한 20만 유로, 미화 22만 달러로 함경남도 지역에서 재난 감소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가뭄과 홍수 등 자연재해에 미리 대비하고 지역사회의 대응 능력을 높여 피해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오는 7월 종료된다. 켑 대변인은 또 `세이브 더 칠드런’이 독일 정부가 지원한 40만 3천 유로, 미화 44만 달러로 황해북도와 강원도에서 재난 대비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역 내 학교와 지역사회의 재난 대비 능력을 높이기 위한 이 사업은 내년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경찰청, "수학여행철 학생.어린이 교통안전" 주의
경찰청, "수학여행철 학생.어린이 교통안전" 주의
[선데이뉴스신문=한태섭 기자]경찰청(청장 이철성)은 4~5월 학생 수학여행 단체이동 차량이 급증함에 따라 학생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 활동을 강화한다. 경찰청은 최근 3년간(’14~’16년) 대형버스 사고(시내버스 제외)를 살펴보면, 4~5월에 월평균 약 200건이 발생하여 평월(179건) 대비 10.5%(21건)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4~5월에 대형버스를 이용한 초·중·고교의 수학여행이 집중됨에 따라 국토부·교육부 등과 협업하여 안전대책을 추진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수학여행 차량 단체출발 전 출발지에서 음주여부를 점검하고, 속도 및 신호 준수, 안전띠 착용 등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승차하는 동안 항상 안전띠를 매고, 운전자는 2시간 연속 운전 시 휴게소에서 15분 이상의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둘째, 교통량이 많은 고속도로 구간(경부·영동·서해안선 등)을 중심으로 암행순찰차를 집중 운영하여 대형버스 대열운행, 안전띠 미착용 등 위험운전을 적극 단속한다. 셋째, 수학여행 차량 운수업체·학교 상대 서한문 발송 및 도로전광표지(VMS)와 주요 횡단육교에 현수막을 게시하여 대열운행 및 졸음운전 예방 홍보도 적극 실시한다. 한편, 최근 2년간 증가세(’14년 52명 → ’15년 65명 → ’16년 71명)를 보이던 어린이 교통사망사고가 금년 1~3월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방어보행 및 안전띠 매기’ 교육과 어린이 보호구역·통학버스 등 어린이 안전위협행위 집중단속으로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같이 앞으로도 보행안전 및 안전띠착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봄 나들이철 음주운전·대열운행 등 계도·단속을 강화하여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은 길을 건널 때는 절대 뛰지 말고 차를 보며 걷고, 차를 탈 때에는 안전띠를 꼭 매주시기를 당부했다.
어린이 뮤지컬 ”프린세스 마리”, 4월 5일 개막
어린이 뮤지컬 ”프린세스 마리”, 4월 5일 개막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을 돌며 많은 어린이 관객들을 만나온 스테디셀러 뮤지컬 '프린세스 마리'가 4월 5일 코엑스아트홀에서 개막한다. '프린세스 마리'는 평범한 소녀 마리가 요정에게 잡혀간 엄마를 구하러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엄마의 잔소리를 듣기 싫어하는 소녀 마리 앞에 백설공주, 신데렐라, 잠자는 숲 속의 공주가 나타난다. 공주들도 자신이 생각했던 것 만큼 행복하지 않음을 알게 된 마리는 그 동안의 행동을 반성하게 되지만 자신이 홧김에 빈 소원 때문에 괴물이 엄마를 잡아갔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공주들의 도움을 받아 엄마를 구하러 떠난다. 영화 제작자인 아빠가 딸에게 보여주고 싶어 제작하게 된 가족 뮤지컬 '프린세스 마리'는 행복은 언제나 우리 가까이에 있음을 이야기하는 뜻 깊은 메시지와 높은 퀄리티로 어린이는 물론 엄마, 아빠가 함께 보아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가창력이 돋보이는 뮤지컬 배우들의 참여로 귀를 사로잡는데 이어 최고의 스탭들이 구현해낸 마리의 의상전환, 나무 괴물의 환상적인 모습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장면이 무대에 펼쳐지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자존감을 키워주는 어린이 뮤지컬 '프린세스 마리'는 4월 5일부터 7월 2일까지 공연되며, 패밀리 할인 60%(3인 이상 예매시)와 코엑스 아쿠아리움 제휴 패키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어린이‧청소년인플루엔자소폭증가, 감염주의당부
어린이‧청소년인플루엔자소폭증가, 감염주의당부
- 인플루엔자 예방 위해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실천 준수 - 발열, 기침 등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 - 인플루엔자 진단 시 가정 내 충분한 휴식 후 열이 없는 경우 등원·등교 [선데이뉴스=김상호 기자]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16일 영·유아 및 학생 연령층의 인플루엔자 의사(유사증상)환자분율이 3월 들어 소폭 증가하고,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분리되고 있어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가정과 학교 등에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가정·보육시설·학교 등에서 올바른 보건교육 실시가 중요하다"고 밝히면서 평상시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영·유아 및 학생들이 발열, 기침 등 인플루엔자 의심증상(38℃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 후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하고, 인플루엔자로 진단되면 의사의 적절한 처방하에 가정에서 휴식을 취한 후, 해열제를 먹지 않고도 24시간 동안 열이 나지 않을 때까지는 보육시설, 학교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 방문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어린이 식품 제조업체 11곳 적발.,"행정처분"
어린이 식품 제조업체 11곳 적발.,"행정처분"
[선데이뉴스=김상호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학교주변 불량식품 판매를 근절하고 어린이 기호식품 안심 구매환경 조성을 위하여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업체 90곳을 점검한 결과, 11곳을 적발하여 행정처분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초콜릿·캔디 등 저가 어린이 기호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실시하였으며,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3개월 이내에 재점검할 계획이다. 참고로, 지난해 11월 학교 주변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 저가 식품제조‧가공업체 50곳을 점검하여 유통기한을 허위로 표기한 제조업체 등 4곳을 적발하였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위생적 취급기준(3곳) ▲원료수불 관계 서류 미작성(2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1곳) ▲지하수 수질검사 미실시(1곳) ▲자가품질검사 의무 위반(1곳) ▲기타(3곳) 등이다. 주요 위반 사례는 광주 광산구 소재 OO업체는 유통기한이 29일 경과한(2017.1.4.까지) 당귀농축액을 △△△캔디 제조에 사용하다 적발되어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또, 경남 진주시 소재 OO업체는 지하수를 사용하면서 2014년 10월 24일 이후 한 번도 수질검사를 받지 않고 식품을 제조하다가 적발되어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학교주변에서 판매되는 어린이 식품 등에 대한 위생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유통기한을 변조하거나 비식용(사료용·공업용 등) 원료를 사용하는 등 상습적‧고의적 위반행위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하여 식품시장에서 완전히 퇴출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들이 식품과 관련된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설 연휴 "민속놀이 체험행사 열려"...서울 어린이 대공원
설 연휴 "민속놀이 체험행사 열려"...서울 어린이 대공원
- 설 연휴기간 윷놀이, 제기차기, 떡매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행사 개최 - 가족단위 참여하는 가족대항 윷놀이대회도 현장접수 통해 무료로 참가가능 [선데이뉴스=한태섭 기자]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은 설 연휴 기간에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민속놀이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어린이대공원내 열린무대 및 광장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이 펼쳐진다. 열린무대 및 광장에서 펼쳐지는 민속놀이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시민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30일 오후 1시와 3시 열린무대옆 행사장에서는 떡메치기 체험행사도 펼쳐진다. 체험행사를 통해 완성된 떡은 참가한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30일 열린무대에서는 ‘2017 가족대항대회, 윷놀이편’ 행사가 열린다. 현장접수를 통해 가족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2017가족대항대회, 윷놀이편’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오전 10시부터 열린무대 행사장에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18 가족을 모집하며, 우승팀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부대행사로 서울팜스 재즈앙상블의 재즈공연 및 ‘뻥튀기 나누기’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의 설연휴기간 민속놀이 체험행사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민속놀이 체험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2-450-9310) 및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은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전통 민속놀이와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시민들 여러분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 해설사가 들려주는 대한제국 황궁 이야기
어린이 해설사가 들려주는 대한제국 황궁 이야기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소장 곽수철)는 오는 2월 4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제2기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어린이 해설사』의 안내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5~6학년 20명으로 구성된 제2기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어린이 해설사들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석 달동안 대한제국의 역사와 석조전에 대한 수업을 듣고 현장 학습과 여러 차례의 해설 실습을 거치면서 해설사 준비를 무사히 마쳤다. 이들은 오는 2월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0분과 11시 15분 두 차례에 걸쳐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1, 2층 전시실에서 석조전의 건립부터 변형, 복원에 이르는 석조전의 변천사는 물론, 고종황제의 근대화를 향한 의지와 노력이 깃든 석조전의 역사적 의미를 또래 친구들에게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어린이 해설 관람은 덕수궁관리소 누리집(www.deoksugung.go.kr)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운영되며, 초등학생 어린이 1명 이상을 포함한 가족 단위 관람객에 한해 신청을 받는다. 회당 가족 단위의 4개 팀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덕수궁관리소(☎02-751-074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15년에 모집됐던 제1기 해설사들도 지난해 8월까지 석조전 지층 전시실에서 활동하면서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는 차별화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해 관람객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덕수궁관리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민 맞춤형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여 문화유산의 가치를 확산하고 모든 세대와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린이병원, 제 7회 힐링 예술 영화제 개최
어린이병원, 제 7회 힐링 예술 영화제 개최
- 어린이병원 12.15(목) 아동·청소년 힐링 예술 영화제 및 전시회 개최 - 발달장애 소아·청소년 미술치료 관련 작품 40여점 전시 및 심리동화 영상 상영 - 아동·청소년들이 미술치료 작품과 영상을 통해 자기를 표현, 세상과 소통할 기회 [선데이뉴스=한태섭 기자]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원장 김재복)은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제7회 아동·청소년 힐링 예술영화제 및 전시회’를 15일(목)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의 주제는 ‘내 마음 씨앗, 행복 꽃으로 피어나 멋진 숲을 이루다!’로 아동·청소년들에게는 세상과 소통하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가족 및 시민들에게는 아이들의 작품을 보며 자신의 내면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들의 마음속에는 여러 가지 모양의 많은 씨앗이 있습니다. 좋은 흙, 따뜻한 햇살과 거름, 적당한 물을 주면서 사랑으로 잘 키운다면 우리 아이들의 마음속에는 건강하고 행복한 많은 꽃들이 피어나 비바람에도 씩씩하게 견디고 회복하며 더 튼튼하고 멋진 숲을 이룰 것입니다. "아동·청소년 힐링 예술영화제 및 전시회"’를 개최하는 상상애플미술(심리&교육)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7기 200여명의 350여점의 작품을 본원 및 외부 공간에 총 20회 전시하였고, 7,000여명 이상의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청, 서울지방경찰청 등에서 이동 전시회를 개최하여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는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의 대표적인 예술치료 및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미술치료실 ‘상상애플 미술(심리&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30여명의 아동·청소년의 미술치료 작품 40여점의 전시와 그들의 작품으로 제작된 두 편의 심리동화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회는 지난 11월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성황리에 끝난 ‘그림으로 나와 친구, 세상을 알아가는 38주간의 성장일기’가 지역주민 및 원내 내원객을 대상으로 12월 말까지 희망 갤러리에서 전시가 계속된다. 영화제에 상영될 두 편의 심리동화 영상은 순수한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행복’이라는 감정에 대해 서로 이야기 하는 “행복 씨앗이 뭐에요?”와 진정한 친구가 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진짜 진짜 친구”가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을 위해 영렘브란트에서 라이징북을 선물 할 예정이다. 어린이병원 김재복 원장은 “함께 즐겁게 준비한 영화제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꽃들이 많이 피어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금번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02-570-8183) 또는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홈페이지(childhosp.seoul.g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