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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정영주, 차세대 국민엄마 눈도장
'선재 업고 튀어' 정영주, 차세대 국민엄마 눈도장
제공- 빅타이틀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정영주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맹활약 중이다.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유명 예술가 류선재(변우석 분)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연애 드라마다.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김빵 작가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하며 '톱스타 유백이', '여신강림'을 집필한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맡아 매회 화제를 쏟아내며 순항 중이다. 정영주는 극 중 박복순 역으로 주인공 임솔(김혜윤 분)엄마다. 10년 전 사고로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어린 자식들을 키우며 강한 생활력으로 자식 둘을 뒷바라지하며 홀어머니를 모시며 살고 있다. 극 중 김혜윤과 모녀 조화를 선보이며 극강 상승 효과를 발휘하며 사랑받고 있다. 정영주는 신(新) 새로운 엄마 인물보단 신(辛) 매운 엄마 인물로써 강한 생활력과 강단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차세대 국민엄마 배역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이번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호되게 딸을 호통치는 엄마, 다친 딸이 안쓰럽지만 티 안 내고 덤덤한 척 하는 엄마, 집 비우기 전 잔소리 폭탄으로 하는 엄마, 아닌 척 하지만 자식들만 생각하는 마음 따뜻한 순간을 보여주는 감동 엄마 등 40~60대 다양한 엄마 모습을 보여주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뮤지컬뷰:] 『친정엄마』, '가정의 달 적격!', 가족과 함께 관람 추천, 감동의 뮤지컬.
[뮤지컬뷰:] 『친정엄마』, '가정의 달 적격!', 가족과 함께 관람 추천, 감동의 뮤지컬.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어버이날 선물로 어떠세요?', 5월 가정의 달, ‘전 세대 취향저격’」 감동 뮤지컬 ‘친정엄마’, 5월 가정의 달에 적격인 뮤지컬로 추천한다. [사진='천정엄마', 공연 모습 / 제공=Tol story] 지난 4월 20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개막한 뒤 절찬리에 공연 중인 뮤지컬 ‘친정엄마’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다 함께 보기 좋은 감동 가득한 뮤지컬로 호평을 얻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가족 이벤트를 고심 중인 전 세대에게 가정의 달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줄 뮤지컬로 각광받고 있다.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감동 가득한 뮤지컬로 떠오른 뮤지컬 ‘친정엄마’는 말괄량이 처녀였던 봉란이 세월의 흐름 속에 친정엄마가 되어 딸과 일상의 갈등과 기쁨을 겪는 이야기로, 결혼한 딸 미영이 어느덧 또 엄마가 되고 세월과 함께 엄마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2004년 원작소설 출간 이후 연극, 뮤지컬, 영화로 제작된 ‘친정엄마’는 전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인물과 내용을 중심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업그레이드되는 작품의 완성도 및 신선함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3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전 세대의 관심과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가운데, 뮤지컬 ‘친정엄마’는 추억을 울리는 친근한 음악으로 주크박스 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준다. 애틋한 가족애를 중심으로 우리의 정서를 온전히 담아낸 만큼 뮤지컬 ‘친정엄마’는 가족 모두가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손꼽히며 또한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최고의 어버이날 선물로 추천한다. 브라운관을 통해 익숙했던 출연 배우들 역시 뮤지컬을 보는 재미 요소. 드라마 및 예능에서 활약하며 전 세대의 사랑을 받은 김수미, 이효춘, 활발한 가수 활동을 펼쳤던 선예, 박장현이 출연해 색다른 모습으로 무대 위 매력을 발산한다. 이밖에도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는 신이현, 김도현, 김혜민, 김명희, 한세라, 박지원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또 뮤지컬 ‘친정엄마’는 연극 ‘친정엄마’, ‘친정엄마와 2박 3일’, ‘여보 고마워’, ‘줌데렐라’ 등의 작품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와 공감을 불러일으킨 스타작가 고혜정 작가, 뮤지컬 ‘아이다’, ‘헤어 스프레이’ 등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연출가 김재성, 뮤지컬 ‘프리다’,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스모크’ 등 다수의 창작 뮤지컬로 활약한 작곡가 허수현 등 최고의 창작진이 다시 뭉쳐 최상의 무대를 선사한다. 감동 뮤지컬 ‘친정엄마’는 오는 5월 26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친정엄마' 김수미, tvN '회장님네 사람들'서 첫 공연 현장 공개
뮤지컬 '친정엄마' 김수미, tvN '회장님네 사람들'서 첫 공연 현장 공개
제공- Tol 스토리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 배우 김수미(김영옥)가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첫 공연 열기를 출연자들에게 전한다. 김수미는 6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친정엄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김수미는 현재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봉란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지난 2010년 초연부터 작품에 함께하며 '전문 친정엄마'로 자리 잡고 있다. 김수미 특유 억척스럽고 괄괄한 연기로 자신만의 인물을 완성시켰으며, 이번 시즌에서도 자나 깨나 딸 걱정을 하며 딸을 위해서라면 언제든 달려가는 엄마 모습으로 열연하며 관객들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뮤지컬 '친정엄마'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세대를 불문하고 높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대화를 선사한다. 특히 뮤지컬 '친정엄마' 첫 공연 현장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으로 시청자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공연장을 방문했던 김용건, 김혜정, 임호 등도 뮤지컬 '친정엄마'에 깊이 몰입해 울고 웃으며 작품을 관람했으며, 공연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을 보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시청자들 흥미를 더욱 자극한다. 2010년 초연부터 작품에 함께 해온 김수미가 새로운 시즌에서 어떤 엄마 모습으로 돌아왔을지 관심이 모아졌던 가운데 생동감 있게 담아낸 김수미 시즌 첫 공연 현장 모습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말괄량이 처녀였던 봉란이 세월 흐름 속에 친정엄마가 되어 딸과 일상 갈등과 기쁨을 겪는 이야기다. 결혼한 딸 미영이 어느덧 또 엄마가 되고 세월과 함께 엄마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2004년 원작소설 출간 이후 연극, 뮤지컬, 영화로 제작되며 13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특히 '친정엄마'는 가족 다양한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모습을 공감 넘치는 이야기로 그리며 관객들 가슴을 울리는 내용을 전해왔다. 친정엄마와 딸 관계를 중심으로 가족 이야기를 그리는 만큼 가족 간 유대감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하루에도 열두 번 넘게 딸을 걱정하는 친정 엄마이자 뮤지컬 중심에서 극을 이끌어가는 봉란 역은 김수미, 이효춘이 맡았고, 엄마 자랑이자 엄마와 티격태격하다 이내 엄마 사랑을 깨닫게 되는 딸 미영 역에는 신이현과 선예(민선예)가 연기하고 있다. 딸 미영 남편이자 친정엄마 봉란 사위 역은 김도현과 박장현, 서울댁 역에는 김혜민과 김명희, 시어머니 역에는 한세라, 박지원이 무대에 오르고 있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오는 26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 '친정엄마' 이효춘-선예, 2일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출연
뮤지컬 '친정엄마' 이효춘-선예, 2일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출연
Tol스토리 제공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국민 뮤지컬 '친정엄마' 주역 이효춘과 선예(민선예)가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출연한다. 뮤지컬 '친정엄마' 관계자는 "이효춘과 선예가 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초대 손님으로 나와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고 밝혔다. 현재 이효춘과 선예는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각각 봉란, 미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 중 이효춘은 하루에도 열두 번 넘게 딸을 걱정하는 친정엄마이자 뮤지컬 중심에서 극을 이끌어가는 봉란 역으로 열연 중이며, 첫 뮤지컬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선예는 엄마 자랑이자 엄마와 티격태격하다 이내 사랑을 깨닫게 되는 딸 미영 역으로 참여하며 매 회차 큰 박수를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춘과 선예는 뮤지컬 '친정엄마' 다양한 뒷이야기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극 중 딸과 엄마 관계인 만큼 이날 방송에서도 남다른 '모녀조화'를 선사하며 보는 이들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이효춘과 선예가 출연하는 뮤지컬 '친정엄마'는 말괄량이 처녀였던 봉란이 세월 흐름 속에 친정엄마가 되어 딸과 일상 갈등과 기쁨을 겪는 이야기로, 결혼한 딸 미영이 어느덧 또 엄마가 되고 세월과 함께 엄마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 2004년 원작소설 출간 이후 연극, 뮤지컬, 영화로 제작되며 13년이 넘는 오랜 시간동안 다양한 세대 사랑을 받아왔다. 말괄량이 처녀였던 봉란이 세월 흐름 속에 친정엄마가 되어 딸과 일상 갈등과 기쁨을 겪는 이야기로, 결혼한 딸 미영이 어느덧 또 엄마가 되고 세월과 함께 엄마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명작으로 알려져 있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친근한 음악으로 주크박스 뮤지컬 진수를 보여주며 애틋한 가족애를 중심으로 우리 정서를 온전히 담아내 '국민 뮤지컬'로 극찬을 얻어왔다. 이번 시즌에서는 이효춘을 비롯해 김수미(김영옥), 신이현, 선예, 김도현, 박장현, 김혜민, 김명희, 한세라, 박지원이 출연한다. 또 연극 '친정엄마', '친정엄마와 2박 3일', '여보 고마워', '줌데렐라' 등 작품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와 공감을 불러일으킨 스타작가 고혜정, 뮤지컬 '아이다', '헤어 스프레이' 등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연출가 김재성, 뮤지컬 '프리다',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스모크' 등 다수 창작 뮤지컬로 감동적인 음악을 전달한 작곡가 허수현 등 최고 창작진이 다시 뭉쳐 기대를 모은다. 한편 국민 뮤지컬 '친정엄마'는 오는 26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 '친정엄마' 이효춘-선예, 29일 SBS '나이트라인' 출연
뮤지컬 '친정엄마' 이효춘-선예, 29일 SBS '나이트라인' 출연
ToI스토리 제공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 주역 이효춘, 선예(민선예)가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 중인 이효춘, 선예는 오는 29일 밤 12시 10분 방송되는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현재 이효춘과 선예는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각각 봉란, 미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두 사람은 '나이트라인'을 통해 뮤지컬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자신들 배우 생활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효춘, 선예는 13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전 세대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새로운 얼굴로 합류한 만큼 더욱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친정엄마'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첫 등장한 이효춘과 최근 뮤지컬 배우로서 영역을 넓히고 있는 선예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효춘, 선예가 출연 중인 뮤지컬 '친정엄마'는 2004년 원작소설 출간 이후 연극, 뮤지컬, 영화로 제작되며 사랑받았다. 말괄량이 처녀였던 봉란이 세월 흐름 속에 친정엄마가 되어 딸과 일상 갈등과 기쁨을 겪는 이야기로, 결혼한 딸 미영이 어느덧 또 엄마가 되고 세월과 함께 엄마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극 중 이효춘은 하루에도 열두 번 넘게 딸을 걱정하는 친정엄마이자 뮤지컬 중심에서 극을 이끌어가는 봉란 역을 맡았고, 선예는 엄마 자랑이자 엄마와 티격태격하다 이내 사랑을 깨닫게 되는 딸 미영 역을 맡았다. 이와 함께 뮤지컬 '친정엄마'는 추억을 울리는 친근한 음악으로 주크박스 뮤지컬 진수를 보여주며 애틋한 가족애를 중심으로 우리 정서를 온전히 담아냈다. 이에 '국민 뮤지컬'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극찬을 받았고, 매 시즌 발전된 배우들과 무대로 호평을 얻어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또 뮤지컬 '친정엄마'는 이효춘, 선예를 비롯 김수미(김영옥), 신이현, 김도현, 박장현, 김혜민, 김명희, 한세라, 박지원, 박미성, 이서하가 출연 중이다. 한편 국민 뮤지컬 '친정엄마'는 지난 4월 20일 개막해 오는 5월 26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TV조선 '엄마의 봄날' 21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방송
TV조선 '엄마의 봄날' 21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방송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엄마의 봄날'이 편성대를 변경하고, 박애림, 김용임, 한혜진(한명숙), 윤택(임윤택) 등 매 회차 특별 '봄날지기'가 함께 하는 등 확 달라진다. 오는 21일부터 TV조선 '엄마의 봄날'(미디어신 제작)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으로 옮겨 방송된다. '엄마의 봄날'을 지켜주던 봄날지기 이훈은 21일 방송되는 449회 '단짝 부부의 봄이 오면' 편을 끝으로 하차한다. 이후 방송부터는 새 음반 '난리가 났네'로 돌아온 명창 국악인 박애리를 시작으로 트로트 가수 김용임, 가수 한혜진, 개그맨 윤택 등이 특별 초대 손님으로 함께한다. 21일에는 부지런한 농사꾼 남편(차소열, 82세)을 90도로 굽은 꼬부랑 허리로 따라다니는 간란 엄마(김간란, 76세) 사연을 다룬 '단짝 부부의 봄이 오면' 편이 방송된다. 산 좋고 물 맑은 포천, 어김없이 아침이면 집을 나서는 남편 뒤를 간란 엄마는 전용 자가용인 유모차를 끌고 따라나선다. 기어이 밭에 따라오는 간란 엄마에게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남편이 몇 해 전 심장에 이상이 와 두 차례 쓰러졌기 때문이다. 심장 수술을 받은 뒤로는 괜찮아졌지만, 또 언제 쓰러질지 몰라 항상 품 안에 비상약을 갖고 다닌다. 가난한 집 6남매 중 맏이로 태어나, 시래기죽, 콩나물죽만 먹으며 자란 간란 엄마는 입 하나라도 덜기 위해 시집을 왔다. 친정보다는 사정이 나았지만, 4남매를 낳고 키우느라 허리가 굽도록 움직일 수밖에 없었다. 어디든 함께 다니는 단짝 부부를 만나기 위해 봄날지기가 포천에 왔다. 허리 굽은 엄마를 대신해 대파 모종을 심고, 포천 갈비를 함께 구워 먹으며 부부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 한편 매 회차 특별 봄날지기와 함께하는 TV조선 '엄마의 봄날'은 시간대를 옮겨 21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방송된다.
뮤지컬 '친정엄마' 선예, 20일 오후 2시 연합뉴스 TV 뉴스현장 인사이드 출연
뮤지컬 '친정엄마' 선예, 20일 오후 2시 연합뉴스 TV 뉴스현장 인사이드 출연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국민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딸 미영 역으로 열연 중인 선예(민선예)가 오는 20일 오후 2시 방송되는 연합뉴스 TV 뉴스현장 인사이드 초대석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극 중 선예는 엄마 자랑인 동시에 엄마와 티격태격하며 이내 사랑을 깨닫게 되는 딸 미영 역으로 무대에 오르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내공이 느껴지는 가창력으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다방면으로 영역을 넓히며 여러 작품에서 깊은 캐릭터 분석과 감정 연기를 선보인 선예는 뮤지컬 '친정엄마'에 딸 미영으로 새롭게 합류하며 선예만의 캐릭터를 분석해 선보여 많은 관객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동시에 친정엄마에게 느끼는 감정과 그것으로 자신이 경험하는 깊은 사랑을 선예만의 캐릭터로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선예는 뮤지컬 '친정엄마'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는 물론, 새롭게 작품에 참여하는 소감과 작품을 준비하면서 겪은 작품 관련 뒷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또한 딸 미영을 연기하며 배우이자 인간으로 느끼는 공감대 높은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펼쳐질 그녀 공연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선예가 출연하는 뮤지컬 '친정엄마'는 2004년 원작소설 출간 이후 연극, 뮤지컬, 영화로 제작되며 13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세대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말괄량이 처녀였던 봉란이 세월 흐름 속에 친정엄마가 되어 딸과 일상 갈등과 기쁨을 겪는 이야기로, 결혼한 딸 미영이 어느덧 또 엄마가 되고 세월과 함께 엄마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명작이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친근한 음악으로 주크박스 뮤지컬 진수를 보여주며 애틋한 가족애를 중심으로 우리 정서를 온전히 담아내 '국민 뮤지컬'로 극찬을 얻어왔다. 이번 시즌에서는 선예를 비롯해 김수미(김영옥), 이효춘, 신이현, 김도현, 박장현, 김혜민, 김명희, 한세라, 박지원이 출연한다. 또 연극 '친정엄마', '친정엄마와 2박 3일', '여보 고마워', '줌데렐라' 등 작품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와 공감을 불러일으킨 스타작가 고혜정, 뮤지컬 '아이다', '헤어 스프레이' 등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연출가 김재성, 뮤지컬 '프리다',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스모크' 등 다수 창작 뮤지컬로 감동적인 음악을 전달한 작곡가 허수현 등 최고 창작진이 다시 뭉쳐 최상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국민 뮤지컬 '친정엄마'는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26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 '친정엄마' 선예.박장현, '굿모닝FM 테이입니다' 출연해 생생한 이야기 방출
뮤지컬 '친정엄마' 선예.박장현, '굿모닝FM 테이입니다' 출연해 생생한 이야기 방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 주인공 선예(민선예), 박장현이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 출연해 숨겨진 이야기를 방출했다. 19일 MBC FM4U에서 방송된 '굿모닝FM 테이입니다' 초대석 '아침에 깨워서 미안하지만(아깨미)'에 뮤지컬 '친정엄마' 두 주역 딸 역 선예, 사위 역 박장현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뮤지컬 '친정엄마' 공연을 앞두고 다양한 일문 등을 유쾌하게 풀어냈으며, '현실 엄마, 아빠'만이 전할 수 있는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며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부부 조화를 선보였다. 선예와 박장현은 20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친정엄마'에 관해 "엄마에 관한 여러 일문을 통해 엄마 소중함을 가슴에 새기는 뮤지컬" 이라며 "1막에는 신나게 웃고, 2막에는 감동으로 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고 전했다. 이어 선예는 "작품이 주크박스 뮤지컬이라 신나는 부분도 많고, 뮤지컬을 처음 보는 분들도 즐길 수 있을 것" 이라며 "다가올 5월이 가정의 달이니, 엄마와 함께 보셔도 좋을 것 같다" 라고 덧붙였다. DJ 테이(김호경) 역시 "지난 시즌 작품을 봤는데 정말 펑펑 울었다. 마지막 장면에서 정말 어쩔 수 없이 마음이 무너지게 된다" 라며 작품을 관람했을 당시 감동을 회상했다. 이들은 '친정엄마' 역 두 배우에 대해 "김수미(김영옥) 배우는 찰진 욕과 더불어 특유 농담으로 1분 1초 즐거운 무대를 선사한다. 이효춘 배우는 따스한 목소리와 감정선으로 따뜻한 엄마 모습을 그려낸다" 고 밝히며 두 친정 엄마 역 각기 다른 개성에 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작품 속 여러 노래들이 함께 소개되었다. 먼저 선예는 원준희 '사랑은 유리같은 것'을 작품 속 추천곡으로 언급, 해당 노래에 대해 "상견례 이후 결혼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을 깨닫고 위축되었던 딸이 사랑하는 예비 남편을 보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결혼을 향해 나아가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고 소개했다. 박장현은 작품 추천곡으로 김종국 '사랑스러워'를 꼽았으며, '가족애를 깊이 느낄 수 있는 사랑스러운 장면'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선예와 박장현은 '사랑스러워' 중요 구간을 짧게 가창하며 극 중 부부만의 특별한 호흡을 선사하기도 했다. 특히 DJ 테이는 "이전 시즌에 작품을 관람했을 때 '허니' 장면을 보며 무척 즐거웠다" 고 언급했으며 "대중들에게 친숙한 박진영 '허니'가 극 중에서 출산을 앞두고 순산을 기원하는 '순산노래'로 새롭게 태어난 게 무척 신선했다" 고 밝혔다. 또, 선예와 박장현은 DJ 테이와 함께 작품 속 노래 남진(김남진) '둥지'를 다함께 가창하며 아침을 활짝 여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들은 이른 아침 시간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특별한 기운과 가창력으로 뮤지컬 '친정엄마' 팀만의 대체 불가능한 무대를 전하며 내일 개막하는 뮤지컬 '친정엄마'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004년 원작소설 출간 이후 연극, 뮤지컬, 영화로 제작된 '친정엄마'는 13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전 세대 관심과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말괄량이 처녀였던 봉란이 세월 흐름 속에 친정엄마가 되어 딸과 일상 갈등과 기쁨을 겪는 이야기로, 결혼한 딸 미영이 어느덧 또 엄마가 되고 세월과 함께 엄마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뮤지컬 '친정엄마'는 추억을 울리는 친근한 음악으로 주크박스 뮤지컬 진수를 보여주며 애틋한 가족애를 중심으로 우리 정서를 온전히 담아내 '국민 뮤지컬'로 극찬을 얻었다. 이번 시즌에서는 김수미(김영옥), 이효춘, 신이현, 선예(민선예), 김도현, 박장현, 김혜민, 김명희, 한세라, 박지원이 출연한다. 또 연극 '친정엄마', '친정엄마와 2박 3일', '여보 고마워', '줌데렐라' 등 작품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와 공감을 불러일으킨 스타작가 고혜정, 뮤지컬 '아이다', '헤어 스프레이' 등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연출가 김재성, 뮤지컬 '프리다',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스모크' 등 다수 창작 뮤지컬로 감동적인 음악을 전달한 작곡가 허수현 등 최고 창작진이 다시 뭉쳐 최상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한편 뮤지컬 '친정엄마'는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26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톡!] 『친정엄마』, '선예X박장현', '특별한 비하인드 토크!', ‘굿모닝FM 테이입니다’ 출연.
[뮤지컬톡!] 『친정엄마』, '선예X박장현', '특별한 비하인드 토크!', ‘굿모닝FM 테이입니다’ 출연.
[사진='친정엄마' '선예, 박장현', MBC FM4U '굿모닝FM테이입니다', 출연 모습 / 제공=MBC]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의 주인공 선예, 박장현이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 출연해 남다른 팀워크가 돋보이는 토크와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출했다. 19일 MBC FM4U에서 방송된 '굿모닝FM테이입니다'의 초대석 '아침에 깨워서 미안하지만(아깨미)'에 뮤지컬 '친정엄마'의 두 주역 딸 역의 선예, 사위 역의 박장현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토크로 청취자를 사로잡았다. 이들은 뮤지컬 '친정엄마'의 공연을 앞두고 다양한 에피소드 등을 유쾌하게 풀어냈으며, '현실 엄마, 아빠'만이 전할 수 있는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며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부부 케미를 선보였다. 선예와 박장현은 내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친정엄마'에 관해 “엄마에 관한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엄마의 소중함을 가슴에 새기는 뮤지컬이다. 1막에는 신나게 웃고, 2막에는 감동으로 울 수 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덧붙여 선예는 “(작품이) 주크박스 뮤지컬이라 신나는 부분도 많고, 뮤지컬을 처음 보는 분들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다가올 5월이 가정의 달이니, 엄마와 함께 보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테이 DJ 역시 “지난 시즌 작품을 봤는데 정말 펑펑 울었다, 마지막 장면에서 정말 어쩔 수 없이 (마음이)무너지게 된다”라고 전하며 작품을 관람했을 당시의 감동을 회상했다. 이들은 ‘친정 엄마’ 역 두 배우에 대해 “김수미 배우는 찰진 욕과 더불어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1분 1초 즐거운 무대를 선사한다. 이효춘 배우는 따스한 보이스와 감정선으로 따뜻한 엄마의 모습을 그려낸다”라고 밝히며 두 친정 엄마 역의 각기 다른 개성에 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작품 속 여러 노래들이 함께 소개되었다. 먼저 선예는 원준희의 '사랑은 유리같은 것'을 작품 속 추천곡으로 언급, 해당 노래에 대해 '상견례 이후 결혼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을 깨닫고 위축되었던 딸이 사랑하는 예비 남편을 보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결혼을 향해 나아가는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박장현은 작품의 추천곡으로 김종국의 '사랑스러워'를 꼽았으며, '가족애를 깊이 느낄 수 있는 사랑스러운 씬'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선예와 박장현은 '사랑스러워'의 하이라이트 구간을 짧게 가창하며 극 중 부부만의 특별한 케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테이 DJ는 “이전 시즌에 작품을 관람했을 때 ‘허니’ 장면을 보며 너무 즐거웠다”고 언급했다. 그는 대중들에게 친숙한 박진영 '허니'가 극 중에서 출산을 앞두고 순산을 기원하는 '순산송'으로 새롭게 태어난 게 너무 신선했다고 밝히며 작품에 관한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선예와 박장현은 DJ 테이와 함께 작품 속 노래 남진의 <둥지>를 다함께 가창하며 아침을 활짝 여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들은 이른 아침 시간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특별한 텐션과 가창력으로 뮤지컬 ‘친정엄마’ 팀만의 대체 불가능한 무대를 전하며 내일 개막하는 뮤지컬 ‘친정엄마’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선예, 박장현이 출연하는 2004년 원작소설 출간 이후 연극, 뮤지컬, 영화로 제작된 ‘친정엄마’는 13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전 세대의 관심과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말괄량이 처녀였던 봉란이 세월의 흐름 속에 친정엄마가 되어 딸과 일상의 갈등과 기쁨을 겪는 이야기로, 결혼한 딸 미영이 어느덧 또 엄마가 되고 세월과 함께 엄마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뮤지컬 ‘친정엄마’는 추억을 울리는 친근한 음악으로 주크박스 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주며 애틋한 가족애를 중심으로 우리의 정서를 온전히 담아내 ‘국민 뮤지컬’로 극찬을 얻었다. 이번 시즌에서는 김수미, 이효춘, 신이현, 선예, 김도현, 박장현, 김혜민, 김명희, 한세라, 박지원이 출연한다. 또 연극 ‘친정엄마’, ‘친정엄마와 2박 3일’, ‘여보 고마워’, ‘줌데렐라’ 등의 작품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와 공감을 불러일으킨 스타작가 고혜정 작가, 뮤지컬 ‘아이다’, ‘헤어 스프레이’ 등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연출가 김재성, 뮤지컬 ‘프리다’,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스모크’ 등 다수의 창작 뮤지컬로 감동적인 음악을 전달한 작곡가 허수현 등 최고의 창작진이 다시 뭉쳐 최상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오는 4월 20일 개막 후 5월 26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