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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친정엄마' 김수미, 29일 '라디오스타' 출연
뮤지컬 '친정엄마' 김수미, 29일 '라디오스타' 출연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 주역 김수미(김영옥)가 MBC 대표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활약을 예고했다. 29일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국민 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수미가 초대 손님으로 나온다. 김수미는 초연부터 참여한 뮤지컬 '친정엄마'에 대한 애틋한 감정과 숨겨진 이야기를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거침없는 입담으로 풀어내며 수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김수미는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엄마 역을 맡아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며 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앞, 뒤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우리네 엄마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 초연부터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작품에 참여하며 '국민 엄마'로서 면모를 입증한 김수미는 지난 28일 첫 공연을 마친 이번 시즌에도 여전한 연기력과 힘으로 관객석 환호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 뮤지컬 '친정엄마'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다채로운 이야기가 예고되어 시청자들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랜 기간 작품 무대에 올랐던 김수미 거름종이 없는 시원한 입담은 물론 오랜 관록에서 오는 짙은 위로가 담긴 일화로 수요일 밤 안방 분위기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김수미만의 특유 흥으로 꾸며진 '젠틀맨이야' 무대에도 초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뮤지컬 '친정엄마'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누적 관객 40만 명을 동원하는 등 열렬한 사랑을 받으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뮤지컬로 이름을 알렸다. 연극 '친정엄마', '친정엄마와 2박 3일', '여보 고마워', '줌데렐라' 등 작품에서 따뜻한 가족애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묘사로 흥행을 이끈 스타작가 고혜정 작가 대표작 중 하나인 작품은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를 이해하지 못해 사랑 표현에 서툴기만 한 딸 모습을 다루었으며, 엄마와 딸 일상적인 소재를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한 묘사로 풀어내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대중들에게 익숙한 유행가를 작품 넘버로 활용하며 유쾌함을 추가해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작품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번 시즌은 한층 커진 극장 규모에 어울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200석 대성 디큐브아트센터는 영상미가 돋보이는 화려한 무대와 세트로 채워져 1950년대와 현대를 오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시즌 추가된 새로운 넘버는 엄마와 딸 애틋한 서사와 감정을 더욱 심화시켜 더욱 깊은 감동으로 관객들 마음을 울릴 것이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지난 28일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대망의 첫 공연을 성료했으며, 김수미(김영옥), 정경순, 김서라(김영림), 별(김고은),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SS501), 김도현, 이시강(곽용환) 등 화려한 출연진과 함께 6월 4일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뮤지컬톡!] 『친정엄마』, '김수미', '입담과 에너지 예고!', 29일 MBC '라디오스타' 출연.
[뮤지컬톡!] 『친정엄마』, '김수미', '입담과 에너지 예고!', 29일 MBC '라디오스타' 출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친정엄마'에 대한 애틋한 감정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거침없는 입담으로 풀어낸다!」 뮤지컬 ‘친정엄마’의 주역 김수미가 MBC 간판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활약을 예고했다. [사진='친정엄마', 김수미 배우 캐릭터 포스터 / 제공=수키컴퍼니] 29일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국민 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수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수미는 초연부터 참여한 뮤지컬 ‘친정엄마’에 대한 애틋한 감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거침없는 입담으로 풀어내며 수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김수미는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엄마 역을 맡아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며 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앞, 뒤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우리네 엄마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 초연부터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작품에 참여하며 ‘국민 엄마’로서의 면모를 입증한 김수미는 지난 28일 첫 공연을 마친 이번 시즌에도 여전한 연기력과 에너지로 관객석의 환호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 김수미의 뮤지컬 ‘친정엄마’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다채로운 이야기가 예고되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오랜 기간 작품의 무대에 올랐던 김수미의 필터없는 시원한 입담은 물론 오랜 관록에서 오는 짙은 위로가 담긴 에피소드로 수요일 밤 안방의 분위기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김수미만의 특유의 흥으로 꾸며진 ‘젠틀맨이야.’ 무대에도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뮤지컬 ‘친정엄마’는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누적 관객 40만 명을 동원하는 등 열렬한 사랑을 받으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뮤지컬로 이름을 알렸다. 연극 ‘친정엄마’, ‘친정엄마와 2박 3일’, ‘여보 고마워’, ‘줌데렐라’ 등의 작품에서 따뜻한 가족애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묘사로 흥행을 이끈 스타작가 고혜정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인 작품은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를 이해하지 못해 사랑 표현에 서툴기만 한 딸의 모습을 다루었으며, 엄마와 딸의 일상적인 소재를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한 묘사로 풀어내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대중들에게 익숙한 가요를 작품의 넘버로 활용하며 유쾌함을 추가해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작품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번 시즌은 한층 커진 극장 스케일에 어울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200석의 대성 디큐브아트센터는 영상미가 돋보이는 화려한 무대와 세트로 채워져 1950년대와 현대를 오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이번 시즌 추가된 새로운 넘버는 엄마와 딸의 애틋한 서사와 감정을 더욱 심화시켜 더욱 깊은 감동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릴 것이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지난 28일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대망의 첫 공연을 시작했으며,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별(김고은),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SS501), 김도현, 이시강 등 화려한 캐스팅과 함께 6월 4일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뮤지컬정보] 『친정엄마』, '부르는 것만으로도 가슴 저미는 이름!', 28일 개막.
[뮤지컬정보] 『친정엄마』, '부르는 것만으로도 가슴 저미는 이름!', 28일 개막.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15주년 앞두고 한층 커진 스케일로 관객 만난다!', 서울 신도림 대성 디큐브아트센터 개막.」 10년 넘는 기간동안 한국인들의 심금을 울려온 뮤지컬 ‘친정엄마’가 한층 커진 스케일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사진='친정엄마', 메인 포스터 / 제공=수키컴퍼니] 3월 28일(화)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친정엄마’의 역대급 시즌의 막이 오른다. 내년 15주년을 앞두고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대한민국 국민 곁으로 돌아온 뮤지컬 ‘친정엄마’는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과 더욱 풍부해진 볼거리를 예고하며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누적 관객 40만 명을 동원하는 등 열렬한 사랑을 받으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뮤지컬로 이름을 알렸다. 작품은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를 이해하지 못해 사랑 표현에 서툴기만 한 딸의 모습을 다루었으며, 엄마와 딸의 일상적인 소재를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한 묘사로 풀어내 뭉클한 감동으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아왔다. 여기에 대중들에게 익숙한 가요를 작품의 넘버로 활용하며 유쾌함을 추가해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작품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번 시즌은 한층 커진 극장 스케일에 어울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200석의 대성 디큐브아트센터는 영상미가 돋보이는 화려한 무대와 세트로 채워져 1950년대와 현대를 오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시즌 추가된 새로운 넘버는 엄마와 딸의 애틋한 서사와 감정을 더욱 심화시켜 더욱 깊은 감동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릴 것이다.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초연부터 작품에 참여하며 ‘국민 엄마’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입증한 김수미, 연극, 뮤지컬, 드라마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인 정경순, 부드럽고 따뜻한 카리스마로 무대 위에서 활약을 펼칠 김서라가 친정엄마 역으로 등장해 2023년 봄, 단 하나의 감동을 책임질 예정이다. 딸∙미영 역으로는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이, 사위 역에 김형준(SS501), 이시강, 김도현이 무대에 올라 현실 가족과 같은 호흡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작품에서 눈부신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극 ‘친정엄마’, ‘친정엄마와 2박 3일’, ‘여보 고마워’, ‘줌데렐라’ 등의 작품에서 따뜻한 가족애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묘사로 흥행을 이끈 스타작가 고혜정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인 뮤지컬 ‘친정엄마’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조이의 다락방’ 등 수작 뮤지컬을 제작한 ㈜수키컴퍼니가 이번 시즌 작품 제작에 나서며 새로운 프로덕션을 통해 작품을 선보인다. 여기에 뮤지컬 ‘아이다’, ‘헤어 스프레이’ 등을 통해 화려한 씬 구성에 두각을 드러낸 연출가 김재성, 뮤지컬 ‘프리다’,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스모크’ 등 다수의 창작 뮤지컬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감동시킨 작곡가 허수현 등 최고의 창작진 참여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28일(화)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대망의 첫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별(김고은),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SS501), 김도현, 이시강 등이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친정엄마' 28일 개막... 15주년 앞두고 한층 커진 규모로 관객 만난다
뮤지컬 '친정엄마' 28일 개막... 15주년 앞두고 한층 커진 규모로 관객 만난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가 한층 커진 규모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28일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친정엄마' 역대급 시즌 막이 오른다. 내년 15주년을 앞두고 발전된 모습으로 대한민국 국민 곁으로 돌아온 뮤지컬 '친정엄마'는 역대급 출연진과 더욱 풍부해진 볼거리를 예고하며 초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10녀이 넘는 기간 동안 누적 관객 40만 명을 동원하는 등 열렬한 사랑을 받으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뮤지컬로 이름을 알렸다. 작품은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를 이해하지 못해 사랑 표현에 서툴기만 한 딸 모습을 다루었으며, 엄마와 딸 일상적인 소재를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한 묘사로 풀어내 뭉클한 감동으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아왔다. 여기에 대중들에게 익숙한 유행가를 작품 넘버로 활용하며 유쾌함을 추가해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작품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번 시즌은 한층 커진 극장 규모에 어울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200석 대성 디큐브아트센터는 영상미가 돋보이는 화려한 무대와 세트로 채워져 1950년대와 현대를 오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시즌 추가된 새로운 넘버는 엄마와 딸 애틋한 서사와 감정을 더욱 심화시켜 더욱 깊은 감동으로 관객들 마음을 울릴 것이다. 화려한 출연진도 관객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초연부터 작품에 참여하며 '국민 엄마'로서 면모를 여실히 입증한 김수미(김영옥), 연극, 뮤지컬, 드라마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인 정경순, 부드럽고 따뜻한 위세로 무대 위에서 활약을 펼칠 김서라(김영림)가 친정엄마 역으로 등장해 2023년 봄, 단 하나 감동을 책임질 예정이다. 딸.미영 역으로는 김고은(별).현쥬니.신서옥이, 사위 역에 김형준(SS501), 이시강(곽용환), 김도현이 무대에 올라 현실 가족과 같은 호흡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작품에서 눈부신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극 '친정엄마', '친정엄마와 2박 3일', '여보 고마워', '줌데렐라' 등 작품에서 따뜻한 가족애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묘사로 흥행을 이끈 스타 작가 고혜정 작가 대표작 중 하나인 뮤지컬 '친정엄마'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조이의 다락방' 등 수작 뮤지컬을 제작한 (주)수키컴퍼니가 이번 시즌 작품 제작에 나서며 새로운 프로덕션을 통해 작품을 선보인다. 여기에 뮤지컬 '아이다', '헤어 스프레이' 등을 통해 화려한 장면 구성에 두각을 드러낸 연출가 김재성, 뮤지컬 '프리다',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스모크' 등 다수 창작 뮤지컬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감동시킨 작곡가 허수현 등 최고 창작진이 참여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뮤지컬 '친정엄마' 프로필 스케치 사진 공개
뮤지컬 '친정엄마' 프로필 스케치 사진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10년 넘는 기간 동안 한국인들 심금을 울려온 뮤지컬 '친정엄마'가 출연 배우들 스케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뮤지컬 '친정엄마'가 지난 14일 현장 스케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김수미(김영옥), 정경순, 김서라(김영림), 별(김고은),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SS501), 이시강(곽용환), 김도현 등 작품 주역들은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한편,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현장감을 드러내며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초연부터 10년 넘는 동안 참여한 친정엄마 역 김수미는 배역과 이미 완벽하게 일치한듯 여유로운 미소로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연륜을 사진으로 여실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정경순은 환한 웃음으로 아프고 지친 삶에도 변하지 않는 딸에 대한 사랑을 전하는 엄마를 연상시키며 새로 합류했음에도 이미 완성된 캐릭터를 표현했다. 김서라 역시 은은한 미소로 인자하고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는 엄마 면모를 드러내 작품 속 온화한 엄마 사랑을 드러냈다. 서울로 상경해 성공했지만, 여전히 엄마에게 표현이 서툰 딸.미영 역 별은 분장 과정부터 캐릭터에 온전히 녹아들어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같은 역 현쥬니는 단아한 단발에 싱그러운 미소로 엄마 눈에 비춰진 사랑스러운 딸 모습으로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여기에 신서옥 성공한 도시 여자 '미영'을 떠오르게 하는 시원하고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 표현까지 더해져, 작품 속 캐릭터 입체적인 모습으로 극 중 엄마와 딸 다채로운 서사에 드러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아내를 사랑하지만, 엄마에게 쩔쩔매는 사위 역 김형준은 분장에 임하며 전문가답게 몰입을 준비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기대감을 자아냈다. 차분히 촬영을 준비 중인 모습 이시강은 반듯한 인상을 남기며 서울 출신 유학파 사업가인 사위 캐릭터와 높은 일치를 자랑했다. 같은 역 김도현은 부드러우면서도 또렷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사로잡아 현장 감탄을 자아냈다. 서울댁 역 김혜민과 박지아는 호탕한 웃음으로 극 중 재미를 더할 두 사람 역할에 주목을 시켰으며, 최정화와 한세라는 차가운 표정과 도도한 분위기로 며느리인 미영과 그 집안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시어머니 역으로 눈부신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누적 관객 40만 명을 동원하며 열렬한 사랑을 받아온 국민 뮤지컬 '친정엄마'는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고 지지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를 이해하지 못하고 사랑 표현에 서툰 딸의 이야기를 다뤘다. 엄마와 딸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서술하면서도 애틋한 감성을 섬세하게 담아내 오랜 기간 호평을 받아온 작품은 내년 15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도약을 알리며 이번 시즌 더 커진 규모에 어울릴 새로운 무대와 창작 넘버가 추가된 판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3월 28일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으며, 김수미(김영옥), 정경순, 김서라(김영림), 별(김고은),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SS501), 김도현, 이시강(곽용환) 등이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뉴스] 『친정엄마』, '작품 준비하는 설렘 담은 생생한 현장!', 프로필 촬영 현장 공개.
[뮤지컬뉴스] 『친정엄마』, '작품 준비하는 설렘 담은 생생한 현장!', 프로필 촬영 현장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새로운 도약 앞둔 뮤지컬 ‘친정엄마’, 화기애애한 현장, 예비 관객 기대감 상승!」 10년 넘는 기간동안 한국인들의 심금을 울려온 뮤지컬 ‘친정엄마’가 출연 배우들의 스케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친정엄마', 프로필 촬영 현장 모습 / 제공=수키컴퍼니] 뮤지컬 ‘친정엄마’가 지난 14일 현장 스케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별(김고은),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SS501), 이시강, 김도현 등 작품의 주역들은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한편,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현장감을 드러내며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초연부터 10년 넘는 동안 참여한 친정엄마 역 김수미는 배역과 이미 완벽하게 일치한듯 여유로운 미소로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연륜을 사진으로 여실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정경순은 환한 웃음으로 아프고 지친 삶에도 변하지 않는 딸에 대한 사랑을 전하는 엄마를 연상시키며 새로 합류했음에도 이미 완성된 캐릭터를 표현했다. 김서라 배우 역시 은은한 미소로 인자하고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는 엄마의 면모를 드러내 작품 속 온화한 엄마의 사랑을 드러냈다. 서울로 상경해 성공했지만, 여전히 엄마에게 표현이 서툰 딸•미영 역의 별은 분장 과정부터 캐릭터에 온전히 녹아들어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같은 역의 현쥬니는 단아한 단발에 싱그러운 미소로 엄마 눈에 비춰진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으로 등장해 현장의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여기에 신서옥의 성공한 커리어우먼 ’미영‘을 떠오르게 하는 시원하고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 표현까지 더해져, 작품 속 캐릭터의 입체적인 모습으로 극 중 엄마와 딸의 다채로운 서사에 드러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아내를 사랑하지만, 엄마에게 쩔쩔매는 사위역의 김형준은 분장에 임하며 프로답게 몰입을 준비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기대감을 자아냈다. 차분히 촬영을 준비 중인 모습의 이시강은 반듯한 인상을 남기며 서울 출신의 유학파 사업가인 사위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같은 역의 김도현은 부드러우면서도 또렷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사로잡아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 서울댁 역의 김혜민과 박지아는 호탕한 웃음으로 극 중 재미를 더할 두 사람의 역할에 주목을 시켰으며, 최정화와 한세라는 차가운 표정과 도도한 아우라로 며느리인 미영과 그 집안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시어머니 역으로 눈부신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누적 관객 40만 명을 동원하며 열렬한 사랑을 받아온 국민 뮤지컬 ‘친정엄마’는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고 지지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를 이해하지 못하고 사랑 표현에 서툰 딸의 이야기를 다뤘다.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서술하면서도 애틋한 감성을 섬세하게 담아내 오랜 기간 호평을 받아온 작품은 내년 15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도약을 알리며 이번 시즌 더 커진 스케일에 어울릴 새로운 무대와 창작 넘버가 추가 된 버전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오는 3월 28일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으며,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별(김고은),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SS501), 김도현, 이시강 등이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친정엄마' 캐릭터 포스터 공개
뮤지컬 '친정엄마' 캐릭터 포스터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가 김수미(김영옥), 정경순, 김서라(김영림), 별(김고은), 현쥬니, 신서옥 배우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10년 이상 오랜 시간 동안 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친정엄마'가 엄마와 딸 애틋함이 묻어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별(김고은), 현쥬니, 신서옥 등 뛰어난 실력과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배우들이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모습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일 공개된 포스터는 친정엄마 역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와 딸.미영 역 별, 현쥬니, 신서옥 포스터로 옛 사진관 정겨움을 간직한 따뜻한 색감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초연부터 작품에 참여하며 쌓아온 관록을 드러낸 친정엄마 역 김수미는 엄마와 아내 역할에 충실해 온 '친정엄마' 모습을 묘사한 엷은 미소와 "그냥 엄마고 여편네가 내 이름이여" 라는 문구가 어우러진 포스터로 작품 속 캐릭터를 표현했다. 같은 역 정경순은 아프고 지친 삶 속에도 딸을 통해 힘을 얻고 무조건적인 지지를 전하는 세밀한 표정 연기로 포스터 속 "너는 어째 자꾸 나땜시 못산다고 그려, 난 너땜시 사는디" 라는 대사 감정을 고스란히 전했다. 환한 웃음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김서라는 언제나 나의 편이 되어주는 '친정엄마' 따뜻한 면모를 표현했으며, 작품 속 대사인 "엄마도 한 때는 할머니의 귀한 딸이었다" 라는 대사로 보는 이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딸.미영 역 별은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엄마도 내 엄마이기 전에 누군가의 딸이었고..." 라는 대사와 어우러진 캐릭터 포스터로 시골에서 상경해 성공했지만, 엄마에게 잘해주지 못해 미안함을 품은 모습을 드러냈다. 단정한 모습으로 지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현쥬니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건 엄마가 아니어서... 미안해.." 라는 대사와 대조되는 환한 미소로 작품 비극적이고 아련한 분위기를 강화시켰다. 같은 역 신서옥 역시 "우리 엄마 만큼 나를 사랑해준 사람은 이 세상에 없는데..." 라는 엄마 사랑만큼 보답하지 못하는 자녀들 마음을 대변하는 대사와 싱그러운 미소를 대비시키며 작품을 향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친정엄마와 딸.미영 역 배우들 포스터는 배우들 세밀한 표현과 작품이 선사할 깊은 감동을 미리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작품에 서사와 재미를 더할 사위, 시어머니, 서울댁 등 다른 주요 배역들 캐릭터 포스터는 추후 공개를 앞두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누적 관객 40만 명을 동원하는 등 열렬한 사랑을 받아온 국민뮤지컬 '친정엄마'는 내년 15주년을 앞두고 작품 향상을 예고했다. 한층 규모가 커진 대극장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따뜻한 가족애와 감동적인 이야기 섬세한 감정과 심도있는 서사를 유지하면서도 쇼적인 매력을 한껏 살려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작품 발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뮤지컬 '친정엄마' 확장된 규모에 어울릴 화려한 무대는 영상으로 채워져 1950년대와 현대를 오가며 작품 극적인 면을 더해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여기에 '님과 함께', '사노라면' 등 7080 감성을 자극시킬 명곡을 활용한 넘버로 구성된 작품에 5개 창작 넘버를 추가해 익숙한 선율이 전하는 특유 흥겨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서사와 감정을 섬세히 담아 한층 심화된 감동으로 관객석을 물들일 예정이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연극 '친정엄마', '친정엄마와 2박 3일', '여보 고마워', '줌데렐라' 등 작품에서 따뜻한 가족애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묘사로 흥행을 이끈 스타 작가 고혜정 작가 작품이다. 작품은 초연부터 폭발적인 화제 속 연일 매진행렬을 기록하며 전 세대를 아우른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했다. 이번 시즌은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조이의 다락방' 등 수작 뮤지컬을 제작한 (주)수키컴퍼니가 작품 제작에 나서며, 뮤지컬 '아이다', '헤어 스프레이' 등을 통해 화려한 장면 구성에 두각을 드러낸 연출가 김재성, 뮤지컬 '프리다',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마리 퀴리' 등 다수 창작 뮤지컬을 흥행시킨 작곡가 허수현과 함께 작품 새로운 도약을 이룰 것이다. 국민 뮤지컬로서 입지를 굳힐 뮤지컬 '친정엄마'는 3월 28일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으며,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별(김고은),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SS501), 김도현, 이시강(곽용환) 등이 무대를 꾸민다.
[뮤지컬뉴스] 『친정엄마』, '마음 따뜻한 모녀케미 자랑!', 캐릭터 포스터 공개.
[뮤지컬뉴스] 『친정엄마』, '마음 따뜻한 모녀케미 자랑!', 캐릭터 포스터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김수미-정경순-김서라-별(김고은)-현쥬니-신서옥' 배우 출연!」 뮤지컬 ‘친정엄마’가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별(김고은), 현쥬니, 신서옥' 배우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친정엄마', 캐릭터 포스터 / 제공=수키컴퍼니] 10년 이상의 오랜 시간 동안 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친정엄마’가 엄마와 딸의 애틋함이 묻어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별(김고은), 현쥬니, 신서옥 등 뛰어난 실력과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배우들이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모습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일 공개된 포스터는 친정엄마역의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와 딸∙미영 역의 별, 현쥬니, 신서옥의 포스터로 옛 사진관의 정겨움을 간직한 따뜻한 색감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초연부터 작품에 참여하며 쌓아온 관록을 드러낸 친정엄마 역의 김수미는 엄마와 아내의 역할에 충실해 온 ‘친정엄마’의 모습을 묘사한 엷은 미소와 “그냥 엄마고 여편네가 내 이름이여”라는 문구가 어우러진 포스터로 작품 속 캐릭터를 표현했다. 같은 역의 정경순은 아프고 지친 삶 속에도 딸을 통해 힘을 얻고 무조건적인 지지를 전하는 디테일한 표정 연기로 포스터 속 “너는 어째 자꾸 나땜시 못산다고 그려, 난 너땜시 사는디”라는 대사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했다. 환한 웃음로 정면을 응시하는 김서라는 언제나 나의 편이 되어주는 ‘친정엄마’의 따뜻한 면모를 표현했으며, 작품 속 대사인 “엄마도 한 때는 할머니의 귀한 딸이었다”라는 대사로 보는 이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딸∙미영 역의 별은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엄마도 내 엄마이기 전에 누군가의 딸이었고….”라는 대사와 어우러진 캐릭터 포스터로 시골에서 상경해 성공했지만, 엄마에게 잘해주지 못해 미안함을 품은 모습을 드러냈다. 단정한 스타일링으로 지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현쥬니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건 엄마가 아니어서… 미안해…”라는 대사와 대조되는 환한 미소로 작품의 비극적이고 아련한 분위기를 강화시켰다. 같은 역의 신서옥 역시 “우리 엄마 만큼 나를 사랑해준 사람은 이 세상에 없는데…” 라는 엄마의 사랑만큼 보답하지 못하는 자녀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대사와 싱그러운 미소를 대비시키며 작품을 향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친정엄마와 딸∙미영 역 배우들의 포스터는 배우들의 디테일한 표현과 작품이 선사할 깊은 감동을 미리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작품에 드라마와 재미를 더할 사위, 시어머니, 서울댁 등 다른 주요 배역들의 캐릭터 포스터는 추후 공개를 앞두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누적 관객 40만 명을 동원하는 등 열렬한 사랑을 받아온 국민뮤지컬 ‘친정엄마’는 내년 15주년을 앞두고 작품의 업그레이드를 예고했다. 한층 스케일이 커진 대극장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따뜻한 가족애와 감동적인 스토리의 섬세한 감정과 심도있는 서사를 유지하면서도 쇼적인 매력을 한껏 살려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작품의 발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뮤지컬 ‘친정엄마’의 확장된 규모에 어울릴 화려한 무대는 영상으로 채워져 1950년대와 현대를 오가며 작품의 드라마틱을 더해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여기에 ‘님과 함께’, ‘사노라면’ 등 7080 감성을 자극시킬 명곡을 활용한 넘버로 구성된 작품에 5개의 창작 넘버를 추가해 익숙한 멜로디가 전하는 특유의 흥겨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서사와 감정을 섬세히 담아 한층 심화된 감동으로 관객석을 물들일 예정이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연극 ‘친정엄마’, ‘친정엄마와 2박 3일’, ‘여보 고마워’, ‘줌데렐라’ 등의 작품에서 따뜻한 가족애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묘사로 흥행을 이끈 스타작가 고혜정 작가의 작품이다. 작품은 초연부터 폭발적인 화제 속 연일 매진행렬을 기록하며 전 세대를 아우른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했다. 이번 시즌은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조이의 다락방’ 등 수작 뮤지컬을 제작한 ㈜수키컴퍼니가 작품 제작에 나서며, 뮤지컬 ‘아이다’, ‘헤어 스프레이’ 등을 통해 화려한 씬 구성에 두각을 드러낸 연출가 김재성, 뮤지컬 ‘프리다’,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마리 퀴리’ 등 다수의 창작 뮤지컬을 흥행시킨 작곡가 허수현과 함께 작품의 새로운 도약을 이룰 것이다. 국민뮤지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뮤지컬 ‘친정엄마’는 오는 3월 28일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으며,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별(김고은),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SS501), 김도현, 이시강 등이 무대를 꾸민다.
중랑구, '엄마, 아빠와 손 잡고 함께하는 뜻깊은 봉사' 제27기 해도두리 가족봉사단 모집
중랑구, '엄마, 아빠와 손 잡고 함께하는 뜻깊은 봉사' 제27기 해도두리 가족봉사단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중랑구가 오는 3월 3일까지 이웃사랑을 실천할 제27기 해도두리 가족봉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도두리 가족봉사단은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는’이라는 뜻을 가진 해도두리의 의미처럼 가족구성원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중랑구를 대표하는 봉사단이다. 해도두리 가족봉사단에는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총 321가족, 1,072명이 참여했다. 모집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자녀를 둔 가족으로, 총 20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단, 해도두리 가족봉사단 참여 이력이 없는 신규 가족을 우선 선발한다. 봉사단 활동은 발대식과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월 1회 토요일에 진행된다. △관내 복지관 배식 및 환경정화 활동 △망우역사문화공원 내의 유명인사 묘소 역사 학습과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총 4회의 봉사활동 중 3회 이상 참여한 가족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중랑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후 담당자 이메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봉사활동은 자녀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게할 뿐만 아니라 가족간의 소통의 장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건강한 가족문화의 확산을 위해 구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