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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표 김사권, MBC <엄마의 정원> 정유미를 향한 속마음
천사표 김사권, MBC <엄마의 정원> 정유미를 향한 속마음
[선데이뉴스=정민기자]김사권이 정유미의 결혼소식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한다. 8일 방송된 <엄마의 정원>에서 동창은 윤주의 결혼소식을 윤주에게 집적 듣게 되고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동창은 퇴원한 윤주와 처음으로 만나게 되고 윤주는 “축하해 줘야 될 일이 있는데”라 이야기 하자 동장은 “얼마든지 축하해 줄께”라고 한다. 윤주는 “8월 2일날 나 결혼해” 라는 말에 동창은 겉으로는 축하 해주지만 아쉬운 마을을 감추지를 못한다. 윤주는”선배는 나에게 키다리아저씨고 산타할아버지야”라고 동창에게 이야기 한다. 해어진 후 동창은 동물병원에서의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강아지들에게 “진짜 기분 별로다”라며 넋두리를 하기도 하면서 윤주의 결혼 소식에 아쉽고 섭섭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동창은 무한 긍정의 키다리아저씨가 아닌 윤주에게 마음이 있었던 것이 아닐까?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김사권이 불쌍해’, ‘최고의 키다리 아저씨’, ‘동창도 사랑하게 해 주세요’, ‘쿨남 김사권’, ‘짝사랑은 슬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사권은 극중 윤주의 대학교 선배이자 동물병원 원장으로, 평소 윤주의 말동무부터 쉽지 않은 부탁까지도 흔쾌히 도와주는 든든한 조력자 하동창 역으로 열연 중이다.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 된다.
김사권, MBC <엄마의 정원> 정유미 사고소식에 한달음!
김사권, MBC <엄마의 정원> 정유미 사고소식에 한달음!
[선데이뉴스=정민기자]김사권이 정유미의 사고소식을 접하고 한달음에 병원으로 달려왔다. 2일 방송된 MBC 일일 <엄마의 정원>(극본 박정란, 연출 노도철, 제작 GNG프로덕션)에서 동창(김사권 분)은 윤주(정유미 분)의 사고 소식을 접하고 한달음에 문병을 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창은 며칠간 연락 없이 병원을 결근한 윤주가 걱정되어 신림동 하숙집을 방문하게 되고 수진(엄현경 분)에게 윤주의 교통사고 소식을 접하게 된다. 병원에 도착한 동창은 퇴원하는 기준(최태준 분)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윤주를 만나게 된다. 윤주를 만난 동창은 “이런 일이 있는지 꿈에도 몰랐다, 얼마나 다쳤기에 며칠씩 의식이 없었던 거야?” 라고 걱정을 해주자 윤주는 “그래도 이렇게 살아났자나.”라고 동창을 안심시킨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무한 천사표’, ‘김사권 완전 볼매!’, ‘최고의 키다리 아저씨!’, ‘부드러운 목소리의 매력!’, ‘윤주 바보 김사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사권은 극중 윤주의 대학교 선배이자 동물병원 원장으로, 평소 윤주의 말동무부터 쉽지 않은 부탁까지도 흔쾌히 도와주는 든든한 조력자 하동창 역으로 열연 중이다.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 된다.
배우 오현경, SBS 단막극 ‘엄마의 선택’ 캐스팅!
배우 오현경, SBS 단막극 ‘엄마의 선택’ 캐스팅!
[선데이뉴스=정민기자]배우 오현경이 SBS 단막극 ‘엄마의 선택’에 캐스팅됐다. 오현경의 소속사 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현경이 SBS 단막극 ‘엄마의 선택’ 출연을 확정하고 오는 7월 초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SBS 단막극 ‘엄마의 선택’(연출 김진근, 극본 정도윤)은 큰 잘못을 저지른 아들과 그런 아들을 감싸려는 엄마의 가슴 뭉클한 모성애를 다룬 작품이다. 오현경이 캐스팅 된 소영역은 MBS의 간판 아나운서로 자신의 아들 진욱을 위해 모성애 가득한 엄마로 변신할 예정이다. 회사에서는 완벽한 커리어우먼으로 가정에서는 아들을 위한 엄마로 변신해 소영역을 소화해낼 것이다. 오현경은 지난 2014년 초에 종영한 ‘왕가네 식구들’에서 국민 왕수박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어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새내기 안방마님으로 무난한 진행과 위트 있는 말솜씨로 진행자까지 섭렵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현경은 중학생 딸을 둔 엄마로써 이번 SBS 단막극 ‘엄마의 선택’을 통해 가슴 뭉클한 모성애를 아낌없이 보여줄 것이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오현경이 캐스팅된 ‘엄마의 선택’은 SBS를 통해 7월말 방송될 예정이다.
오지은, <소원을 말해봐> 친 엄마를 그리워하는 마음 밝혀
오지은, <소원을 말해봐> 친 엄마를 그리워하는 마음 밝혀
[선데이뉴스=정민기자]오지은의 물오른 감정연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 새 일일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이재진, 제작 신영이엔씨)에서 오지은의 물오른 감정연기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소원(오지은 분)은 현우(박재정 분)와 데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는 중 집 앞 대문에서 현우에게 ‘결혼 날짜를 잡고 나니깐 얼굴도 모르는 그분이 자꾸 보고 싶은 거 있지, 어떻게 돌아가셨다 해도 사진 한 장이 안 남을 수가 있어?’라고 친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표하며 눈물을 짓게 된다. 정숙(김미경 분)은 우연히 마당에 나오다가 소원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현우와 헤어지고 들어오던 소원과 마주치게 된다. 정숙은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방으로 말없이 들어가고 소원이 들어가도 되냐는 질문에 문을 굳게 닫고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는다. 첫 방송을 시작으로 방송 3회만에 오지은의 물오른 연기력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으며 밝고 명랑한 모습부터 보는 사람까지 눈물짓게 만드는 감정연기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보여주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오지은의 감정연기 굿!’, ‘오지은 원래 연기 잘하는 줄 알았지만 이정도 일 줄이야’, ‘이쁘고 연기력도 짱!’, ‘오지은 눈물에 가슴이 먹먹해’ 등 오지은의 연기력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 방송 된다.
안미나, MBC 일일 <엄마의 정원> 정영기에게 노예계약 협상 타결!
안미나, MBC 일일 <엄마의 정원> 정영기에게 노예계약 협상 타결!
[선데이뉴스/정민기자]안미나가 정영기의 만행을 목격하게 된다.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극본 박정란, 연출 노도철, 제작 GNG프로덕션)에서 안미나는 밤에 몰래 주방에서 음식을 훔쳐먹던 정영기를 발견하고 으름장을 놓는다. 지영(안미나 분)은 밤에 라면 먹으러 주방에 나오던 차, 주방 구석에 숨어서 노라(장정희 분)의 보충제를 훔쳐먹던 만수(정영기 분)를 발견하고 노라이모님께 이른다고 만수를 협박 하지만 만수는 “민폐를 끼치고 있는데 실망까지 시켜드릴 수는 없어요”라고 하며 지영에게 한번만 봐달라고 애걸복걸 선처를 호소한다. 지영은 “무슨 민폐를 끼치고 있다는 거죠?”라는 질문에 만수는 “몇 달째 하숙비도 못 내고 있어요.”라고 이야기를 하며 무엇이든 시키면 다 하겠다고 지영에게 약속을 하게 된다. 지영은 만수의 딱한 모습을 보고 자신이 먹으려던 라면을 만수에게 주고 만수는 넙죽 받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진(엄현경 분)과 성준(고세원 분)의 갈등으로 한층 더 무거운 분위기가 극의 흐름을 주도 하지만 한편으론 지영과 만수의 톰과 제리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폭탄을 선사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덕분에 요즘 잠깐씩 웃게 됨’, ‘긍정미나 안미나’, ‘작지만 큰존재감’, ‘안미나의 씩씩한 모습 굿!’ 등 안미나의 자유분방한 연기에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엄마의 정원>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앤서니 브라운 ”우리 엄마”, 명작동화 ”아기돼지 삼형제” 대학로 개막
앤서니 브라운 ”우리 엄마”, 명작동화 ”아기돼지 삼형제” 대학로 개막
앤서니 브라운의 클래식 가족 음악극 <우리 엄마>와 어린이 뮤지컬 <아기돼지 삼형제>가 서울 대학로 브로드웨이아트홀 2관과 샘터파랑새극장 1관에서 지난 21일 개막했다. <우리 엄마>는 어린이만을 위한 공연이 아닌 가족이 함께 보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유쾌한 멜로디 교육극이다. 어렵고 멀게만 생각할 수도 있는 클래식을 음악교육 박사 노주희 오디 소장이 여러 요소를 더해 재미있게 풀어냈다. 베토벤의 비창과 파헬벨의 캐논변주곡에 노주희 박사만의 음악을 추가해 새로운 멜로디를 탄생시킨 것이 대표적이다. 뿐만 아니라 낯설지만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다양한 악기 연주와 발레 및 액션 연기로 아이들이 공연에 집중할 수 있는 장치를 곳곳에 마런한 게 특징이다. 내 엄마, 아이들 엄마, 그리고 우리 아빠 아내이기도 한 우리 엄마들이 얼마나 아이들을 사랑하는지를 감동으로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아기돼지 삼형제>는 어린이 명작동화에 재미있는 노래와 춤을 추가해 어린이들이 같이 따라 하며 즐길 수 있도록 변화를 줬다. 아울러 첫째, 둘째, 막내 돼지의 각기 다른 성격이 만들어내는 상황을 즐기는 것도 눈여겨 볼만하다. 많이 알려진 동화가 율동과 음악으로 아기자기하게 새롭게 탄생해 교훈과 재미를 선사한다. 전석 2만원, 문의 02-744-7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