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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뷰:] 『친정엄마』, '세대 아우르는 공감 메시지!', 다양한 세대 간의 소통과 이해.
[뮤지컬뷰:] 『친정엄마』, '세대 아우르는 공감 메시지!', 다양한 세대 간의 소통과 이해.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엄마'라는 애틋한 존재를 통해 관객들의 가슴 아리게 만들며 깊은 공감대 형성!」 뮤지컬 ‘친정엄마’가 남녀노소 공감 가능한 메시지로 웰메이드 수작의 위엄을 보여줄 전망이다. [사진='친정엄마', 공연 모습 / 제공=Tol story] 오는 4월 20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친정엄마’는 2004년 원작소설 출간 이후 연극, 뮤지컬, 영화로 제작되며 13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세대를 막론하고 공감 가능한 메시지를 전하며 웰메이드 수작으로 인정받아 매 시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말괄량이 처녀였던 봉란이 세월의 흐름 속에 친정엄마가 되어 딸과 일상의 갈등과 기쁨을 겪는 이야기로, 결혼한 딸 미영이 어느덧 엄마가 되고 세월과 함께 엄마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친정엄마를 중심으로 가족 간의 사랑을 이야기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메시지로 관객들을 더욱 몰입하게 만든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타이틀롤 친정엄마 봉란을 중심으로 이야기거 펼펴져 관객들은 엄마라는 인물에 더욱 몰입하고, 이로 인해 ‘엄마’라는 애틋한 존재는 더욱 크게 다가온다. 때론 싸우고 원망하기도 하지만 나이 들고 철이 들수록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며 그리운 감정과 깊은 사랑을 느끼게 된다. 이 과정을 고스란히 전하는 뮤지컬 ‘친정엄마’는 관객들의 가슴을 아리게 만들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한다. ‘엄마’라는 존재에 몰입하며 딸 미영이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는 과정에서 관객들은 이내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보호막이자 힘이 되는 존재인 가족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일련의 사건들을 겪으면서도 결국엔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가족을 이해하는 나 자신, 또 그로 인해 강해지고 끈끈해지는 가족애가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여운을 전한다. 뮤지컬 ‘친정엄마’가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데는 다채로운 인물도 일조한다. 친정엄마, 딸, 사위, 시어머니 등의 인물이 등장하며 연령에 따라, 성별에 따라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다양해지는 것이다. 엄마의 딸이 또 엄마가 되고, 엄마의 아들이 누군가의 사위가 되며, 동시에 며느리와 시어머니 등 저마다의 가족 롤을 맡게 되면서 느끼는 감정들이 관객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져 세대를 막론하고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특히 젊은 층들은 자신의 부모와의 관계를 되돌아보게 되며 부모 세대는 자녀와의 소통에 대해 생각하게 될 것이다. 이렇듯 뮤지컬 '친정엄마'는 다양한 세대 간의 소통과 이해를 도우며 가족 간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메시지를 통해 작품의 가치를 높인다. 이번 시즌 역시 뮤지컬 ‘친정엄마’가 전할 사랑과 이해의 메시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감동 뮤지컬 ‘친정엄마’는 4월 6일 부산시민회관, 4월 12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4월 20일 개막 후 5월 26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친정엄마' 세대를 막론하고 공감 가능한 교훈 전한다
뮤지컬 '친정엄마' 세대를 막론하고 공감 가능한 교훈 전한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가 남녀노소 공감 가득한 교훈으로 명품 수작 위엄을 보여줄 전망이다. 오는 4월 20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친정엄마'는 2004년 원작소설 출간 이후 연극, 뮤지컬, 영화로 제작되며 13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세대를 막론하고 공감 가능한 교훈을 전하며 명품 수작으로 인정받아 매 시즌 관객들 마음을 사로잡았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말괄량이 처녀였던 봉란이 세월 흐름 속에 친정엄마가 되어 딸과 일상 갈등과 기쁨을 겪는 이야기로, 결혼한 딸 미영이 어느덧 엄마가 되고 세월과 함께 엄마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친정엄마를 중심으로 가족 간 사랑을 이야기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교훈으로 관객들을 더욱 몰입하게 만든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여주인공 친정엄마 봉란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친다. 때문에 관객들은 엄마라는 인물에 더욱 몰입하고, 이로 인해 '엄마'라는 애틋한 존재는 더욱 크게 다가온다. 때론 싸우고 원망하기도 하지만 나이 들고 철이 들수록 엄마 마음을 이해하며 그리운 감정과 깊은 사랑을 느끼는 것. 이 과정을 고스란히 전하는 뮤지컬 '친정엄마'는 관객들 가슴을 아리게 만들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한다. '엄마'라는 존재에 몰입하며 딸 미영이 이야기를 들여다보는 과정에서 관객들은 이내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보호막이자 힘이 되는 존재인 가족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일련 사건들을 겪으면서도 결국엔 가족 간 사랑을 확인하고 가족을 이해하는 나 자신, 또 그로 인해 강해지고 끈끈해지는 가족애가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여운을 전한다. 뮤지컬 '친정엄마'가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데는 다채로운 인물도 일조한다. 친정엄마, 딸, 사위, 시어머니 등 인물이 등장하며 연령에 따라, 성별에 따라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다양해지는 것이다. 엄마 딸이 또 엄마가 되고, 엄마 아들이 누군가 사위가 되며, 동시에 며느리와 시어머니 등 저마다 가족 주인공을 맡게 되면서 느끼는 감정들이 관객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져 세대를 막론하고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교훈을 전한다는 점에서 뮤지컬 '친정엄마'는 명품 수작임을 입증한다. 젊은이들은 자신 부모와 관계를 되돌아보게 되며 부모 세대는 자녀와 소통에 대해 생각하게 되기 때문. 다양한 세대 간 소통과 이해를 도우며 가족 간 소중함을 되새기는 작품 교훈이 명품 수작임을 입증하며 작품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이에 이번 시즌 역시 뮤지컬 '친정엄마'가 전할 사랑과 이해 교훈에 기대가 모아진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4월 6일 부산시민회관, 4월 12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4월 20일 개막 후 5월 26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뉴스] 『친정엄마』, '김수미-이효춘', '눈빛만으로 전해지는 감동!', 포스터 공개.
[뮤지컬뉴스] 『친정엄마』, '김수미-이효춘', '눈빛만으로 전해지는 감동!', 포스터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엄마 없으면 난 어떡해”, 포스터 한 장으로 전해지는 감동!」 뮤지컬 ‘친정엄마’가 오는 4월 20일 서울 한전아트센터 개막을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친정엄마', 포스터 / 제공=티오엘스토리] 공개된 포스터에는 친정엄마 봉란 역을 맡은 김수미, 이효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포스터 속 김수미, 이효춘은 극 중 봉란이 살아온 깊은 세월이 느껴지는 표정과 함께 딸을 향한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의 내공 깊은 연기력이 압축된 표정을 통해 포스터 단 한 장만으로 작품의 분위기가 드러나며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 이와 함께 ‘엄마 없으면 난 어떡해’, ‘제발 오래 내 곁에 있어줘’라는 문구가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며, 세상 모든 친정 엄마와 딸이 느낄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눈물샘을 자극한다. 이에 본 공연에서 보여줄 친정엄마와 딸의 모습, 이들이 펼치는 이야기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말괄량이 처녀였던 봉란이 세월이 지난 후 친정엄마가 되어 딸과 일상의 갈등과 기쁨을 겪는 이야기로, 결혼한 딸 미영이 어느덧 엄마가 된 뒤 그 과정에서 '엄마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2004년 원작소설 출간 이후 연극, 뮤지컬, 영화로 제작된 ‘친정엄마’는 13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전 세대의 관심과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뮤지컬 ‘친정엄마’는 추억을 울리는 친근한 음악으로 주크박스 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주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자리매김했고, 매 시즌 탄탄한 배우 라인업으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흥행했다. 이번 시즌에도 실력파 배우들의 캐스팅이 돋보인다. 하루에도 열두 번 넘게 딸을 걱정하는 친정엄마이자 뮤지컬의 중심에서 극을 이끌어가는 봉란 역은 김수미, 이효춘이 맡았고, 엄마의 자랑이자 엄마와 티격태격하다 이내 엄마의 사랑을 깨닫게 되는 딸 미영 역에는 신이현과 선예가 연기한다. 딸 미영의 남편이자 친정엄마 봉란의 사위 역은 김도현과 박장현, 서울댁 역에는 김혜민과 김명희, 시어머니 역에는 한세라, 박지원이 캐스팅됐다. 또 뮤지컬 ‘친정엄마’는 연극 ‘친정엄마’, ‘친정엄마와 2박 3일’, ‘여보 고마워’, ‘줌데렐라’ 등의 작품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와 공감을 불러일으킨 스타작가 고혜정 작가, 뮤지컬 ‘아이다’, ‘헤어 스프레이’ 등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연출가 김재성, 뮤지컬 ‘프리다’,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스모크’ 등 다수의 창작 뮤지컬로 감동적인 음악을 전달한 작곡가 허수현 등 최고의 창작진이 다시 뭉쳐 최상의 무대를 예고했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4월 6일 부산시민회관, 4월 12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4월 20일 개막 후 5월 26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친정엄마' 뭉클한 감동 전하는 포스터 공개... 4월 20일 개막
뮤지컬 '친정엄마' 뭉클한 감동 전하는 포스터 공개... 4월 20일 개막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가 감동을 전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친정엄마 봉란 역을 맡은 김수미(김영옥), 이효춘 모습이 담겨 있다. 포스터 속 김수미, 이효춘은 극 중 봉란이 살아온 깊은 세월이 느껴지는 표정과 함께 딸을 향한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 내공 깊은 연기력이 압축된 표정을 통해 포스터 단 한 장만으로 작품 분위기가 드러나며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 이와 함께 '엄마 없으면 난 어떡해', '제발 오래 내 곁에 있어줘'라는 문구가 예비 관객들 마음을 울리며, 세상 모든 친정 엄마와 딸이 느낄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눈물샘을 자극한다. 이에 본 공연에서 보여줄 친정엄마와 딸 모습, 이들이 펼치는 이야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말괄량이 처녀였던 봉란이 세월이 지난 후 친정엄마가 되어 딸과 일상 갈등과 기쁨을 겪는 이야기로, 결혼한 딸 미영이 어느덧 엄마가 된 뒤 그 과정에서 '엄마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2004년 원작소설 출간 이후 연극, 뮤지컬, 영화로 제작된 '친정엄마'는 13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전 세대 관심과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뮤지컬 '친정엄마'는 추억을 울리는 친근한 음악으로 주크박스 뮤지컬 진수를 보여주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자리매김했고, 매 시즌 탄탄한 배우들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흥행했다. 이번 시즌에도 실력파 배우들 캐스팅이 돋보인다. 하루에도 열두 번 넘게 딸을 걱정하는 친정엄마이자 뮤지컬 중심에서 극을 이끌어가는 봉란 역은 김수미, 이효춘이 맡았고, 엄마 자랑이자 엄마와 티격태격하다 이내 엄마 사랑을 깨닫게 되는 딸 미영 역에는 신이현과 선예(민선예)가 연기한다. 딸 미영 남편이자 친정엄마 봉란 사위 역은 김도현과 박장현, 서울댁 역에는 김혜민과 김명희, 시어머니 역에는 한세라, 박지원이 캐스팅됐다. 또 뮤지컬 '친정엄마'는 연극 '친정엄마', '친정엄마와 2박 3일', '여보 고마워', '줌데렐라' 등 작품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와 공감을 불러일으킨 스타작가 고혜정, 뮤지컬 '아이다', '헤어스프레이' 등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연출가 김재성, 뮤지컬 '프리다',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스모크' 등 다수 창작 뮤지컬로 감동적인 음악을 전달한 작곡가 허수현 등 최고 창작진이 다시 뭉쳐 최상 무대를 예고했다. 한편 국민 뮤지컬 '친정엄마'는 4월 6일 부산시민회관, 4월 12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4월 20일 개막 후 5월 26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뉴스] 『친정엄마』, '감동 뮤지컬 돌아온다!', '김수미-이효춘-신이현-선예', 캐스팅 공개.
[뮤지컬뉴스] 『친정엄마』, '감동 뮤지컬 돌아온다!', '김수미-이효춘-신이현-선예', 캐스팅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딸이 세월과 함께 친정 엄마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 오는 4월 20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친정엄마’가 캐스팅을 공개했다. [사진='친정엄마', 캐스팅 이미지 / 제공=리바이트유나이티드] 2004년 원작소설 출간 이후 연극, 뮤지컬, 영화로 제작된 ‘친정엄마’는 13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전 세대의 관심과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말괄량이 처녀였던 봉란이 세월의 흐름 속에 친정엄마가 되어 딸과 일상의 갈등과 기쁨을 겪는 이야기로, 결혼한 딸 미영이 어느덧 또 엄마가 되고 세월과 함께 엄마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뮤지컬 ‘친정엄마’는 추억을 울리는 친근한 음악으로 주크박스 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주며 애틋한 가족애를 중심으로 우리의 정서를 온전히 담아내 극찬을 얻었다. 이에 매 시즌 업그레이드 되는 캐스팅과 무대로 호평을 얻으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즌 역시 막강한 캐스팅으로 돌아와 기대가 높아진다. 매 시즌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가운데 하루에도 열두 번 넘게 딸을 걱정하는 친정엄마이자 뮤지컬의 중심에서 극을 이끌어가는 봉란 역은 김수미, 이효춘이 연기한다. 지난 2010년 초연부터 작품에 함께하며 ‘베테랑 친정엄마’로 자리 잡고 있는 김수미는 특유의 억척스럽고 괄괄한 연기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모진 말을 뱉으면서도 자나 깨나 딸 걱정을 하며 딸을 위해서라면 언제든 달려가는 김수미의 열연이 관객들의 마음을 또 한 번 뒤흔들 전망이다. 이효춘은 이번 뮤지컬 ‘친정엄마’를 통해 뮤지컬에 첫 도전한다. 각종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안방극장에서 활약한 이효춘은 뮤지컬 ‘친정엄마’를 통해 새로운 봉란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진심 가득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이효춘표 ‘친정엄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엄마의 자랑이자 엄마와 티격태격하다 이내 사랑을 깨닫게 되는 딸 미영 역에는 신이현과 선예가 캐스팅됐다. 지난해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딸 역을 연기했던 신이현은 이번 시즌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자베르’, ‘상하이 1932-34’,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드러낸 신이현은 이번 작품에서 미영 역을 다시 한번 연기하며 또 한 번 남다른 내공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다방면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선예는 뮤지컬 ‘친정엄마’에 새롭게 합류했다. 국민 걸그룹원더걸스 메인 보컬로 활약하며 사랑받은 선예는 결혼 및 출산의 공백기를 거쳐 최근 솔로 가수로 복귀한 뒤 지난해 뮤지컬 ‘루쓰’를 통해 뮤지컬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겨울나그네’에도 출연하며 뮤지컬배우로서 영역을 넓히고 있는 선예는 이번 뮤지컬 ‘친정엄마’를 통해 깊은 내공이 느껴지는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딸 미영의 남편이자 친정엄마 봉란의 사위 역은 김도현, 박장현이 연기한다. 지난해 뮤지컬 ‘친정엄마’로 눈도장을 찍은 김도현은 이번에도 다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난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펜트하우스’, 뮤지컬 ‘김종욱 찾기’, 연극 ‘리미트’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도현의 더욱 성숙해진 연기가 기대된다. 박장현은 이번 뮤지컬 ‘친정엄마’ 사위 역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뮤지컬 ‘할란카운티’로 첫 뮤지컬에 도전하며 호평을 얻은 박장현은 뮤지컬 ‘삼총사’에 이어 뮤지컬 ‘친정엄마’로 세 번째 뮤지컬 도전에 나서며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더욱 풍성한 주크박스 뮤지컬을 완성시킬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이밖에도 서울댁 역에는 김혜민, 김명희가 캐스팅 됐고, 시어머니 역은 한세라, 박지원이 연기하며 극의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진들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연극 ‘친정엄마’, ‘친정엄마와 2박 3일’, ‘여보 고마워’, ‘줌데렐라’ 등의 작품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와 공감을 불러일으킨 스타작가 고혜정 작가, 뮤지컬 ‘아이다’, ‘헤어 스프레이’ 등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연출가 김재성, 뮤지컬 ‘프리다’,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스모크’ 등 다수의 창작 뮤지컬로 감동적인 음악을 전달한 작곡가 허수현 등 최고의 창작진이 다시 뭉쳐 최상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국민 뮤지컬 ‘친정엄마’는 4월 6일 부산시민회관, 4월 12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4월 20일 개막 후 5월 26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친정엄마'  김수미-이효춘-선예 등 출연진 공개
뮤지컬 '친정엄마' 김수미-이효춘-선예 등 출연진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오는 4월 20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친정엄마'가 11일 출연진을 공개했다. 2004년 원작소설 출간 이후 연극, 뮤지컬, 영화로 제작된 '친정엄마'는 13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전 세대 관심과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말괄량이 처녀였던 봉란이 세월 흐름 속에 친정엄마가 되어 딸과 일상 갈등과 기쁨을 겪는 이야기로, 결혼한 딸 미영이 어느덧 또 엄마가 되고 세월과 함께 엄마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뮤지컬 '친정엄마'는 추억을 울리는 친근한 음악으로 주크박스 뮤지컬 진수를 보여주며 애틋한 가족애를 중심으로 우리 정서를 온전히 담아내 '국민 뮤지컬'로 극찬을 얻었다. 이에 매 시즌 발전 되는 캐스팅과 무대로 호평을 얻으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매 시즌 내로라하는 배우들 열연이 돋보이는 가운데 하루에도 열두 번 넘게 딸을 걱정하는 친정엄마이자 뮤지컬 중심에서 극을 이끌어가는 봉란 역은 김수미(김영옥), 이효춘이 연기한다. 지난 2010년 초연부터 작품에 함께하며 '노련한 친정엄마'로 자리 잡고 있는 김수미는 특유 억척스럽고 괄괄한 연기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모진 말을 뱉으면서도 자나 깨나 딸 걱정을 하며 딸을 위해서라면 언제든 달려가는 김수미 열연이 관객들 마음을 또 한 번 뒤흔들 전망이다. 이효춘은 이번 뮤지컬 '친정엄마'를 통해 뮤지컬에 첫 도전한다. 각종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안방극장에서 활약한 이효춘은 뮤지컬 '친정엄마'를 통해 새로운 봉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진심 가득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이효춘표 '친정엄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엄마 자랑이자 엄마와 티격태격하다 이내 사랑을 깨닫게 되는 딸 미영 역에는 신이현과 선예(민선예)가 캐스팅됐다. 지난해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딸 역을 연기했던 신이현은 이번 시즌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자베르', '상하이 1932-34',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드러낸 신이현은 이번 작품에서 미영 역을 다시 한번 연기하며 또 한 번 남다른 내공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다방면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선예는 뮤지컬 '친정엄마'에 새롭게 합류했다. 걸그룹 원더걸스 중심 보컬로 활약하며 사랑받은 선예는 결혼 및 출산 공백기를 거쳐 최근 솔로 가수로 복귀한 뒤 지난해 뮤지컬 '루쓰'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겨울나그네'에도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영역을 넓히고 있는 선예는 이번 뮤지컬 '친정엄마'를 통해 깊은 내공이 느껴지는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딸 미영 남편이자 친정엄마 봉란 사위 역은 김도현, 박장현이 연기한다. 뮤지컬 '친정엄마'로 눈도장을 찍은 김도현은 이번에도 다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난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펜트하우스', 뮤지컬 '김종욱 찾기', 연극 '리미트'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도현 더욱 성숙해진 연기가 기대된다. 박장현은 이번 뮤지컬 '친정엄마' 사위 역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뮤지컬 '할란카운티'로 첫 뮤지컬에 도전하며 호평을 얻은 박장현은 뮤지컬 '삼총사'에 이어 뮤지컬 '친정엄마'로 세 번째 뮤지컬 도전에 나서며 힘있는 가창력으로 더욱 풍성한 주크박스 뮤지컬을 완성시킬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이외에도 서울댁 역에는 김혜민, 김명희가 캐스팅 됐고, 시어머니 역은 한세라, 박지원이 연기하며 극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창작진들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연극 '친정엄마', '친정엄마와 2박 3일', '여보 고마워', '줌데렐라' 등 작품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와 공감을 불러일으킨 고혜정 작가, 뮤지컬 '아이다', '헤어 스프레이' 등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연출가 김재성, 뮤지컬 '프리다',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스모크' 등 다수 창작 뮤지컬로 감동적인 음악을 전달한 작곡가 허수현 등 창작진이 다시 뭉쳐 최상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한편 뮤지컬 '친정엄마'는 4월 6일 부산시민회관, 4월 12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4월 20일 개막 후 5월 26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도봉다문화엄마학교 2기 개교" 도봉구, 다문화가족 교육 지원 나서
"도봉다문화엄마학교 2기 개교" 도봉구, 다문화가족 교육 지원 나서
[선데이뉴스신문] 도봉구가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도봉다문화엄마학교 1기를 운영한 데 이어 오는 3월 9일부터 도봉다문화엄마학교 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봉다문화엄마학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결혼이주여성들의 자녀에 대한 학습지도능력과 학교 교사와의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매월 2회씩 도봉구가족센터에서의 출석수업과 수업 전 듣는 초등 교과 인터넷 강의로 진행된다. 수업에서는 교과 학습 지도 방법뿐 아니라 자녀상담, 학교선생님과의 상담 등 실제 상황에서 부모로서 역할에 대해 알려준다. 매 수업이 끝나면 평가를 통해 학습 내용을 돌아보고 또 학기말고사를 통해 배운 내용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수업 대상은 앞서 모집을 통해 선발한 지역 내 초등학생 학령기 자녀를 둔 결혼이주여성 총 10명이다. 수업을 모두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졸업증서가 수여된다. 강진아 도봉구가족센터 센터장은 “자녀들이 학교에 입학하면서 무엇을 배우는지 몰라 도움을 주고 싶어도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다문화엄마들이 많았다”면서, “2023년 도봉다문화엄마학교 1기 졸업생 15명이 자녀와의 관계에 있어 도움을 받은 것처럼, 2기 교육생들 또한 교육과정을 잘 이수해 큰 성과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는 다문화가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다문화가족 자녀들 교육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가족센터는 가족유형에 상관없이 모든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가족교육, 상담, 사례관리는 물론 돌봄품앗이, 아이돌봄서비스, 한국어교육, 한국 사회 정착 프로그램, 다문화 자녀 성장 지원프로그램 등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파주시, 두근두근 초등 새내기 학부모 직원 교육…일하는 엄마·아빠 응원
파주시, 두근두근 초등 새내기 학부모 직원 교육…일하는 엄마·아빠 응원
[선데이뉴스신문] 파주시는 지난 27일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새내기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새내기 학부모 교육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22년 차 경력을 가진 운정초등학교 강미선 교사가 강사로 나서 학교생활에 대한 소개와 학교생활에 성공적으로 적응하는 데 필요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의했다. 특히 새내기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입학 전~초기 적응 방법 ▲통학로 확인 및 등하교 연습 ▲달라지는 교육과정 등을 내용으로 구성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육 이후에는 김경일 시장과 함께 자녀 양육에 대한 고충과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기 위한 의견 등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자녀를 초등학교에 보내면서 걱정과 궁금증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라며 “비슷한 연령의 자녀를 키우는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아이들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해 나가야 할 파주시의 미래”라면서 “저출생이 사회적인 문제인 만큼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엄마, 아빠랑 봉사 나들이...중랑구, 제29기 해도두리 가족봉사단 모집!
엄마, 아빠랑 봉사 나들이...중랑구, 제29기 해도두리 가족봉사단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중랑구가 오는 3월 8일까지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에나눔을 실천하는 ‘제29기 해도두리 가족봉사단’을 모집한다. 해도두리에는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 봉사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따뜻한 이웃 공동체를 만드는 중랑구 대표 봉사단이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348가족, 1,162명이 활동에 참여했다. 지역 내 거주하는 초등학교 이상 자녀를 둔 가족으로,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중랑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후 담당자 이메일로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봉사 활동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월 1회 토요일에 진행된다. 주요활동은 ▲요양원 어르신 말벗 및 식사보조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랑의 쿠키 나눔 봉사 ▲유명인사 묘소 청소 및 관련 역사 배우기 ▲친환경 수세미 만들어 나누기 등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가족의 사랑을 이웃사랑으로 넓혀나가는 해도두리 가족봉사단의 활동은 행복한 중랑을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행복한 동행에 함께 하실 가족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도봉구, 서울엄마아빠VIP존 '도깨비다락방' 100일간 503명 이용 인기실감
도봉구, 서울엄마아빠VIP존 '도깨비다락방' 100일간 503명 이용 인기실감
[선데이뉴스신문] 도봉구가 서울엄마아빠VIP존 ‘도깨비다락(多樂)방’을 운영한 지 어느덧 100일을 맞았다. 지난해 11월 첫 문을 연 뒤 유아 503명이 다녀갔다. 도깨비다락방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도봉구 방학동 도깨비시장에 조성된 아이와 함께 장을 보는 엄마·아빠를 위한 전용공간이다. 전통시장에 장을 보러온 엄마·아빠는 아이를 보육교사에게 맡기고 편하게 장을 볼 수 있고 아이는 총 60㎡ 규모의 널찍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뛰놀 수 있어 이곳을 찾는 모두에게 인기 만점이다. 구 관계자는 “도깨비다락방 선생님은 보육교사 자격증 소지자로 영유아 교육현장 경력을 가진 돌봄 전문가이기 때문에 아이를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어 엄마아빠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운영 100일 차를 맞은 구는 영유아를 양육하는 젊은 고객층이 전통시장을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도깨비다락방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통시장 경영현대화 사업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아이와 젊은 엄마·아빠를 위한 배려 공간을 확충해 나가겠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깨비다락방은 36개월부터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오전 10시~오후 7시) 운영된다. 방학동 도깨비시장 고객지원센터 1층에 위치하며, 총 60㎡ 규모의 휴식공간, 놀이공간 및 수유실로 구성돼 있다. 이용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