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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장곡동, '엄마손 밑반찬 지원사업' 업무 협약 체결
시흥시 장곡동, '엄마손 밑반찬 지원사업' 업무 협약 체결
[선데이뉴스신문]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와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평식당은 지난 7일 관내 취약계층 중 식생활이 열악한 위기가구의 보건, 복지 증진을 위해 ‘엄마손 밑반찬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8년부터 엄마손 밑반찬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주 1회 밑반찬을 직접 배달하고 안부 확인을 하는 지역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장곡동에서 영업 중인 나들이 찬방, 명가해물탕, 서울깍두기, 소담삼계탕, 용추골순대국, 웅이네반찬 등의 후원업체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여기에 봉평식당이 추가로 참여하면서 사업 진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봉평식당은 관내에서 주로 한식을 취급하는 요식업체다. 협약을 통해 생계가 열악한 위기 가구에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후원하고, 취약계층 대상자가 안정적인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함영만 봉평식당 사장은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에게 밑반찬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장곡동에 거주하는 이웃 중에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엄마손밑반찬사업에 봉평식당처럼 든든한 업체가 추가로 참여하게 돼 다행이다.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강화해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발굴하고 보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도봉구가족센터, 도봉다문화엄마학교 제1기 졸업생 15명 배출
도봉구가족센터, 도봉다문화엄마학교 제1기 졸업생 15명 배출
[선데이뉴스신문] “초등학교 과목에 대해 많이 배웠고 아이의 학교생활에 더 관심을 갖게 됐어요”, “학교 선생님과도 소통이 늘었어요” 도봉다문화엄마학교를 졸업한 결혼이주여성의 말이다. 도봉구는 지난 1월 27일 ‘2023 도봉다문화엄마학교’를 마무리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졸업식을 진행했다. 2023년 8월 1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9월부터 수업을 진행, 2024년 1월 27일을 마지막으로 모든 수업을 마쳤으며, 단 1명의 이탈자 없이 전원 졸업했다. 서울시 첫 운영 사례인 도봉다문화엄마학교는 도봉구가족센터(센터장 강진아)가 한마음교육봉사단과 협업하고 서울시와 도봉구의 지원을 받아 다문화 학령기 자녀를 둔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결혼이주여성들이 학교에서 자녀들이 듣는 초등 교과 학습을 통해 자녀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향후 교사와 소통하며 청소년 자녀 교육을 이해할 수 있도록 꾸려졌다. 이날 도봉다문화엄마학교의 진행 경과를 안내한 강진아 도봉구가족센터장은 “입학식 때 호기심 반, 두려움 반 표정을 지으며 앉아있던 모습에서 이제 학사모를 쓴 모습들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수업과 평가라는 반복되는 과정에서 끝까지 완주하신 졸업생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격려했다. 최병규 한마음교육봉사단장은 “다문화 인구가 앞으로도 점점 늘어날 전망이다. 이들의 성공적인 한국사회 정착이 곧 한국의 성장을 의미하기에 교육과 진로, 진학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는 다문화 가족들의 지역 사회 정착을 위해 다방면의 지원을 고민하고 있다. 특히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앞으로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교육과 진로, 진학 차원에서 최대한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서는 성적우수자 3명과 가정학습지도 우수자 3명의 수상식 등이 진행됐다.
도봉구, 서울엄마아빠택시 지난해에만 1,478명 이용 '인기'
도봉구, 서울엄마아빠택시 지난해에만 1,478명 이용 '인기'
[선데이뉴스신문] 도봉구가 영아 양육가구의 편리한 외출을 돕는 ‘서울엄마아빠택시’ 사업을 올해도 이어나간다. 서울엄마아빠택시는 영아 한 명당 10만 원의 택시 이용권을 지급해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방접종이나 문화센터 등의 외출이 필요한 양육자의 수고로움은 물론 운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택시 내부에는 KC 인증된 카시트와 살균기능이 있는 공기청정기, 손소독제, 비말 차단 스크린까지 설치돼 있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와 함께 이동할 수 있다. 이용시간 및 공간의 제약이 없기에 양육자의 필요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어 이용자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지난해에는 무려 1,478명이 이용했다. 올해는 더 많은 양육가구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예약비용을 없앴다. 이용 신청은 서울엄마아빠택시 운영사인 I.M(아이.엠) 택시 모바일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엄마아빠뿐 아니라, 24개월 이하 영아를 양육하며 주민등록이 같이 되어 있는 실질적인 양육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용은 도봉구의 자격승인에 관한 카카오톡 알림서비스 수신 후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는 아이와 함께하는 외출이 고단하고 부담스러운 일이 아닌 즐겁고 행복한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와 편하게 외출하세요! 광진구,‘서울엄마아빠택시’사업 시작
아이와 편하게 외출하세요! 광진구,‘서울엄마아빠택시’사업 시작
[선데이뉴스신문] 광진구가 23일부터, 24개월 이하 영아 양육가정의 이동 편의를 돕는 ‘서울엄마아빠택시’ 신청자를 모집한다. 서울엄마아빠택시는 아이와 함께 외출할 때 대형 승합차로 이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지난해 광진구는 8천 건 이상 이용했다. 광진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24개월 이하 영아 양육자라면 누구나 i.M(아이.엠) 택시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부모뿐만 아니라 영아와 함께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실질적 양육자라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 택시는 영아 가정을 위한 비말 차단막, 카시트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앱을 통해 택시를 호출하면 아이와 함께 서울 시내 어디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올해부터 예약 호출 시 예약비도 무료로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진행되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택시 이용권은 자격 요건 확인을 거쳐, 포인트 형태로 지급된다. 사용 기한은 12월 15일까지로 10만 원 범위 내에서 이용 목적과 횟수 상관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 지원 목적과 달리 해당 영아와 동반하지 않거나, 타인에게 양도한 것이 확인되는 경우 지원 금액은 환수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외출 시, 준비할 짐이 많은 영아 양육가정의 이동 편의를 지원하여 자녀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더 나은 출산․육아 환경을 갖춘 광진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사업으로 추진되는 ‘서울엄마아빠택시’는 작년 광진구를 포함한 16개 자치구에서 시범적으로 시행됐으며, 올해에는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되어 운영한다.
김경 서울시의원, '서울엄마아빠택시' 10만원지급에 대형승합차라 요금 비싸 몇 번 못써....
김경 서울시의원, '서울엄마아빠택시' 10만원지급에 대형승합차라 요금 비싸 몇 번 못써....
[선데이뉴스신문]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제321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여성가족정책실 관련 기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엄마아빠택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서울엄마아빠택시 지원사업’은 '서울특별시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제5조를 근거로 하여 서울시(시범 16개 자치구;용산, 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마포, 양천, 강서, 금천, 영등포, 관악, 서초, 강동)에 거주하는 24개월 이하 영아를 양육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카시트가 장착된 택시 이용권 연 1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엄마아빠택시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지원신청을 할 수 있으며, 동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택시 호출과 이용을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지난 5월에 홍보와 신청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31,238명의 시민이 신청했다. 이를 위해 각 자치구에서 50%의 예산을 부담하고, 서울시에서만 약 16억의 예산이 투자됐으며 내년 1월부터는 전 자치구로 확대 실시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김 의원은 “엄마아빠택시는 대형승합택시로 운행하여 기본요금부터가 다른 일반택시에 비해 35%정도 비싸다”라며 “사업체의 경제적인 측면은 이해하지만 시민을 위한 복지사업에서 이익만을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해당 사업체는 “처음 사업 플랫폼을 출범할 때 기존의 중형 택시들의 문제점을 개선해서 좀 더 높은 고객 가치를 만들어내겠다는 목표를 갖고 시작했다”며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택시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시민의 경제적 입장과 요구사항도 이해한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서울엄마아빠택시 위탁 업체 공모 공고를 보면 꼭 대형승합택시로 운영해야 한다는 조항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단지 "선정된 위탁업체가 지금 대형승합차로 운영하고 있을 뿐"이라며 "일반 택시로도 시트를 놓고 얼마든지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다"며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저렴한 일반택시 형태의 서울엄마아빠택시 운영도 추가"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서울시는 내년에는 부모들의 요구와 상황에 맞게 다양한 크기의 엄마아빠택시 운영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아이 걱정 없이 편하게 장보세요~" 도봉구, 전통시장 1호 서울엄마아빠VIP존 '도깨비다락방'
"아이 걱정 없이 편하게 장보세요~" 도봉구, 전통시장 1호 서울엄마아빠VIP존 '도깨비다락방'
[선데이뉴스신문] 도봉구 방학동 도깨비시장에 서울시 자치구 최초 아이와 함께 장을 보는 엄마·아빠를 위한 전용공간이 마련됐다. 도봉구는 방학동 도깨비시장에 전통시장 1호 서울엄마아빠VIP존 ‘도깨비다락(多樂)방’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다락(多樂)방’은 엄마·아빠, 아이가 다(多) 같이 즐거운(樂) 공간을 의미한다. 구는 엄마‧아빠 그리고 아이를 위한 공간 조성으로 전통시장 고객층에 젊은 부모들의 유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깨비다락(多樂)방은 방학동 도깨비시장 고객지원센터 1층에 총 60㎡ 규모로 조성됐으며, ▲휴식공간 ▲놀이공간 ▲수유실 등이 갖춰졌다. 특히 다락방 구조의 놀이공간은 미끄럼틀과 인터랙티브 미디어 등 아이들이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놀이요소들로 채워졌다. 전통시장을 찾은 3세~미취학 어린이를 동반한 양육자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매주 화~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아이들의 안전과 엄마·아빠가 아이 걱정 없이 편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보육교사가 상주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깨비다락방 개관을 통해 전통시장을 자주 찾는 중장년층 외에도 아이와 함께 장을 보는 20~30대까지 시장 고객층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도깨비다락방이 전통시장의 선진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에 힘쓰겠다”면서, “앞으로도 젊은 세대의 방문을 증가시킬 수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퍼펙트라이프' 서동주 "서정희 유방암 투병 엄마는 엄마구나 생각했다"
'퍼펙트라이프' 서동주 "서정희 유방암 투병 엄마는 엄마구나 생각했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10월 18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서는 MIT 출신 미국 변호사 겸 작가,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연예계 대표 '엄친딸' 서동주가 출연해 외할머니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최근 넷플릭스 두뇌 생존 경기 예능에서 '미친 암기력'을 선보여 화제가 된 서동주가 '퍼펙트라이프' 출연진과 '기억력 시험'을 펼친다. IQ 152 안태환 이비인후과 전문의, 고려대학원 출신 MC 현영(유현영)과 함께 초박빙 승부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남다른 관찰력과 암기력으로 출연자들을 감탄시킨 서동주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서동주는 외할머니와 특별한 만남에 나선다. 외할머니와 추억을 만들기 위해 셀프 스튜디오를 찾은 것. 그녀는 "지금까지 할머니와 둘이 찍은 사진이 아예 없었다" 며 커플룩을 입고 사진을 찍는 등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그러면서 "할머니가 몸이 약한 엄마 대신 저를 많이 키워주셨다" 며 외할머니와 각별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이어서 엄마 서정희 유방암 투병 당시를 떠올리며 외할머니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서동주는 "엄마가 가장 힘들었던 이혼 시기에 내가 미국에 있었고, 할머니가 3년 동안 엄마랑 같이 살면서 돌봐주느라 할머니 시간을 못 가졌던 거 같다" 고 하자 서동주 할머니는 "엄마가 혼자 그렇게 힘들어하고 있으니까 옆에 없으면 안 될 거 같아 도와줬다" 고 답했다. 서동주는 외할머니에게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전해 출연자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또한 "예전에는 엄마가 아기 같아 보호해 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지난해 엄마가 유방암 투병하셨을 때 '이겨낼 거니까 거정하지 마' 라며 어른스럽게 그 상황을 헤쳐 나가는 모습에 '역시 엄마는 엄마구나' 했다" 며 서정희에게 감동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엄마와 할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과 사랑이 가득한 서동주 일상은 18일 오후 8시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극 '엄마의 레시피' 24일까지 연장 공연
연극 '엄마의 레시피' 24일까지 연장 공연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3대 모녀가 '음식'을 통해 가족간 갈등을 풀어가는 연극 '엄마의 레시피'가 관객들 성원에 힘입어 오는 9월 24일까지 앙코르 연장 공연 중이다. 2018년 초연 이래 관객들 인기에 힘입어 올해 여섯 번째 공연이다. '엄마의 레시피'는 할머니, 엄마, 딸 3대가 '음식'을 통해 현대 사회 가족간 갈등을 풀어가는 내용으로, 사랑하는 가족들 서로 다른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가족 희극이다. 특히 이 작품은 각자 가치관과 삶 속에서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을 양보하고, 무엇을 얻을 것인가를 치열하지만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내용을 담아 보여준다. 치매로 기억이 끊어진 할머니와 바쁘고 고달픈 배우로서 일상 때문에 가족들과 소통하지 못하는 엄마, 그리고 아버지 없이 자라 홀로 미국 유학길에 오른, 그래서 외롭고 슬펐던 손녀 삶이 거울처럼 우리들 현실을 비춘다. 연극 연출가 장경민 감독과 영화 '용의주도 미스 신'을 각색.감독한 박용집이 연출을 맡았고, 대한미국 신진연출가전 연출상을 수상한 배우 정인정이 조연출을, 안수현이 제작자로 참여했다.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 최혁주가 주연으로 가세해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최혁주는 극 중 유학 보낸 딸과 치매에 걸린 자신의 엄마를 돌보며 열심히 살지만, 지쳐만 가는 엄마 홍화란 역을 연기한다. 입소문을 듣고 극장을 찾은 관객들은 "내 인생 연극을 만났어요",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엄마랑 같이 보면 더 좋을 연극", "감동과 웃음이 있는 희극 연극!", "우리 엄마도 엄마가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멋진 연극", "웃다가 울다가 또 웃게 되는 최고의 연극!!", "따스하게 전해지는 감동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공연" 등 극찬들이 쏟아져 나왔다. 감동적인 이야기와 함께 배우들 뛰어난 연기력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연극 '엄마의 레시피'는 작 리종시, 번안 정경호 연출 장경민, 박용집 출연배우는 김용선, 하영화, 최혁주, 임정은, 정경훈, 이동원, 황보다은, 윤다인, 김주찬, 박석원 조연출 정인정, 조명 유은경, 음악 남기오, 디자인 정주원 제작자 안수현, 우규선, 양태진, 법률자문 김정연, 홍보 바람엔터테인먼트 전재완, 김원화 이다. 써니웍스가 제작한 '엄마의 레시피'는 서울특별시로부터 '2023 서울형 창작극장'에 선정된 대학로 소극장 '공간아울'에서 9월 24일까지 관객을 만난다. 공연 시간은 평일 7시 30분, 토요일 3시, 6시 일.공휴일 오후 3시(9월 24일 오후 3시, 6시 2회)이며 월요일은 공연이 없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연극정보] 『엄마의 레시피』,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메시지!', 9월 24일까지 앵콜 연장공연.
[연극정보] 『엄마의 레시피』,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메시지!', 9월 24일까지 앵콜 연장공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할머니, 엄마, 딸, 3대가 ‘음식’을 통해 현대 사회의 가족간 갈등을 풀어가는 작품!」 3대 모녀가 ‘음식’을 통해 가족간 갈등을 풀어가는 연극 ‘엄마의 레시피’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9월 24일까지 앵콜 연장공연 중이다. [사진='엄마의 레시피', 공연 모습 / 제공=바람엔테테인먼트] 젊은 층은 물론 부모세대 발길까지 유혹하고 있는 연극으로 2018년 초연 이래 관객들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여섯 번째 공연이다. '엄마의 레시피'는 할머니, 엄마, 딸, 3대가 ‘음식’을 통해 현대 사회의 가족간 갈등을 풀어가는 내용으로, 사랑하는 가족들의 서로 다른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가족 코메디다. 특히 이 작품은 각자의 가치관과 삶 속에서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을 양보하고, 무엇을 얻을 것인가를 치열하지만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메시지를 담아 보여준다. [사진='엄마의 레시피', 공연 모습 / 제공=바람엔테테인먼트] 치매로 기억이 끊어진 할머니와, 바쁘고 고달픈 배우로서의 일상 때문에 가족들과 소통하지 못하는 엄마, 그리고 아버지 없이 자라 홀로 미국 유학길에 오른, 그래서 외롭고 슬펐던 손녀의 삶이 거울처럼 우리들의 현실을 비춘다. 연극 연출가 장경민 감독과 영화 '용의주도 미스 신'을 각색·감독한 박용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대한민국 신진연출가전 연출상을 수상한 배우 정인정이 조연출을, 안수현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 최혁주가 주연으로 가세해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최혁주는 극 중 유학 보낸 딸과 치매에 걸린 자신의 엄마를 돌보며 열심히 살지만, 지쳐만 가는 엄마 홍화란 역을 연기한다. 입소문을 듣고 극장을 찾은 관객들은 "내 인생 연극을 만났어요""너무 재밌었습니다 엄마랑 같이 보면 더 좋을 연극" "감동과 웃음이 있는 코믹 연극!" "우리 엄마도 엄마가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을 들게하는 멋진 연극" "웃다가 울다가 또 웃게되는 최고의 연극!!" "따스하게 전해지는 감동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공연" 극찬들이 쏟아져 나왔다. [사진='엄마의 레시피', 공연 모습 / 제공=바람엔테테인먼트] 감동적인 스토리와 함께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연극 ‘엄마의 레시피’는 작 리종시, 번안 정경호 연출 장경민, 박용집 출연배우는 김용선, 하영화, 최혁주, 임정은, 정경훈, 이동원, 황보다은, 윤다인, 김주찬, 박석원 조연출 정인정,조명 유은경,음악 남기오,디자인 정주원 프로듀서 안수현,우규선,양태진, 법률자문 김정연, 홍보 바람엔터테인먼트 전재완,김원화 이다. 써니웍스가 제작한 '엄마의 레시피'는 서울특별시로부터 '2023 서울형 창작극장'에 선정된 대학로 소극장 '공간아울'에서 9월 24일까지 공연된다. 공연 시간은 평일 7시30분, 토요일 3시,6시 일·공휴일 오후 3시 (9월 24일 오후 3시, 6시 2회)이며 월요일은 공연이 없고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