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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뉴스] 『친정엄마』, '13년의 역사로 증명!', 웃음과 눈물의 3개월 대장정 마무리.
[뮤지컬뉴스] 『친정엄마』, '13년의 역사로 증명!', 웃음과 눈물의 3개월 대장정 마무리.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지난 4일 마지막 공연, 감동 스토리로 공감을 얻어낸 무대!」 대한민국을 감동시킨 뮤지컬 ‘친정엄마’가 3개월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사진='천정엄마', 공연 모습 / 제공=수키컴퍼니] 뮤지컬 ‘친정엄마’가 지난 4일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이번 시즌의 마침표를 찍으며 대한민국을 울리고 웃긴 국민 뮤지컬의 면모를 굳건히 되새겼다. 작품은 13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누적 관객40 만 명을 동원할 정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이자 우리의 정서를 온전히 담아내며 보는 이들의 눈물과 웃음을 사로잡았다. 초연 이후 매 시즌 완성도를 높여간 뮤지컬 ‘친정엄마’는 대한민국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내며 대체할 수 없는 고유한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오랜 기간 동안 전 세대의 관심을 받아온 뮤지컬 ‘친정엄마’는 엄마와 딸의 일상적인 다툼과 그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애틋한 가족애를 통해 관객을 마음을 흔들었다. 이번 시즌은 1,200석의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기존의 무대를 확장, 사실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화려한 무대와 세트를 통해 1950년대의 추억은 물론 현 시대를 사실적으로 반영하고 시대를 관통하는 매력과 공감을 전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무엇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배우들의 집합으로도 개막 전부터 뜨거운 입소문을 일으켰다. 자타공인 ‘국민 엄마’로 불리는 김수미는 초연부터 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한 만큼 이번 시즌에도 연륜의 예술혼을 입증했으며, 연극, 드라마에서 선보인 명품 연기를 첫 뮤지컬 무대에서 그대로 담아낸 정경순, 부드럽고 따뜻한 카리스마로 무대 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김서라가 친정엄마 역으로 무대에 올라 딸을 향한 극진한 사랑을 보여주는 엄마로 감동의 열연을 펼쳐냈다. 또한 딸∙미영 역으로는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이, 사위 역에 김형준(SS501), 이시강, 김도현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남녀노소가 모두 공감할 만한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통해 딸을 향한 엄마의 사랑을 사실적이게 그려내 깊은 울림을 전했다.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력을 바탕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탄생시킨 것은 물론 딸을 향한 엄마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이러한 엄마의 사랑을 뒤늦게 깨달은 딸∙미영의 그리움 등이 섬세하게 그려지며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렇게 작품이 건네는 묵직한 감동과 서사에 관람객들은 매 시즌마다 공연장을 찾는 것은 물론 시니어 관람객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는 재관람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작품은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과 우리 귀에 익숙한 대중가요인 ‘무조건', ‘사랑스러워' 등을 통해 뮤지컬의 매력을 한껏 더한 쇼뮤지컬로서의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시대를 풍미한 대중가요는 공감대와 흥겨움을 더하며 작품의 스토리를 한껏 풍부하게 만들며 큰 박수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로이 추가된 넘버는 엄마와 딸의 다채로운 서사와 깊어진 감정을 심화시켜 더욱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다. 주크박스 뮤지컬이자 쇼뮤지컬의 장점을 생생히 무대로 이끌어낸 작품은 감동 스토리에 공감과 재미를 더하며 세대와 지역을 불문한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작품을 직접 관람한 관객들은 “엄마에게 보고싶다고 전화했다. 정말 우리 엄마 같아서 웃고 울고, 엄마가 내게 했던 말을 듣다 보니 엄마가 생각나서 울었다", “우리 삶의 평범한 스토리, 엄마의 내리사랑과 희생에 사랑으로 커왔음을 느끼게 만들었다.", “휴가를 내고 부모님을 모시고 갈 정도로후회 없는 공연이었다." 등의 관람후기를 통해 다시 한번 ‘국민 뮤지컬’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진들이 뭉쳐 탄생되었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연극 ‘친정엄마’, ‘친정엄마와 2박 3일’, ‘여보 고마워’ ,’줌데렐라’ 등의 작품에서 따뜻한 가족애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묘사로 흥행을 이끈 스타작가 고혜정 작가를 필두로, 뮤지컬 ‘아이다’, ‘헤어 스프레이’ 등을 통해 화려한 씬 구성에 두각을 드러낸 연출가 김재성 , 뮤지컬 ‘프리다’,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스모크’ 등 다수의 창작 뮤지컬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감동시킨 작곡가 허수현 등 최고의 창작진 참여하며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했다. 국민 뮤지컬 ‘친정엄마’는 지난 6월 4일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이번 시즌 대장정을 마쳤다.
뮤지컬 '친정엄마' 3개월 대장정 성공적으로 마쳐
뮤지컬 '친정엄마' 3개월 대장정 성공적으로 마쳐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가 3개월간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뮤지컬 '친정엄마'가 지난 4일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이번 시즌 마침표를 찍으며 대한민국을 울리고 웃긴 국민 뮤지컬 면모를 굳건히 되새겼다. 작품은 1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누적 관객 40만 명을 동원할 정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이자 우리 정서를 온전히 담아내며 보는 이들 눈물과 웃음을 사로잡았다. 초연 이후 매 시즌 완성도를 높여간 뮤지컬 '친정엄마'는 대한민국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내며 대체할 수 없는 고유한 상표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오랜 기간 동안 전 세대 관심을 받아온 뮤지컬 '친정엄마'는 엄마와 딸 일상적인 다툼과 그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애틋한 가족애를 통해 관객 마음을 흔들었다. 이번 시즌은 1,200석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기존 무대를 확장, 사실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화려한 무대와 세트를 통해 1950년대 추억은 물론 현 시대를 사실적으로 반영하고 시대를 관통하는 매력과 공감을 전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무엇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배우들 집합으로도 개막 전부터 뜨거운 입소문을 일으켰다. 자타공인 '국민 엄마'로 불리는 김수미(김영옥)는 초연부터 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한 만큼 이번 시즌에도 연륜 예술혼을 입증했으며, 연극, 드라마에서 선보인 명품 연기를 첫 뮤지컬 무대에서 그대로 담아낸 정경순, 부드럽고 따뜻한 위세로 무대 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김서라(김영림)가 친정엄마 역으로 무대에 올라 딸을 향한 극진한 사랑을 보여주는 엄마로 감동 열연을 펼쳐냈다. 또한 딸 미영 역으로는 김고은(별).현쥬니.신서옥이, 사위 역에 김형준(SS501), 이시강(곽용환), 김도현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남녀노소가 모두 공감할 만한 엄마와 딸 이야기를 통해 딸을 향한 엄마 사랑을 사실적으로 그려내 깊은 울림을 전했다. 탄탄한 서사와 연출력을 바탕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탄생시킨 것은 물론 딸을 향한 엄마 무조건적인 사랑과 이러한 엄마 사랑을 뒤늦게 깨달은 딸 미영 그리움 등이 섬세하게 그려지며 관객들 마음을 울렸다. 이렇게 작품이 건네는 묵직한 감동과 서사에 관람객들은 매 시즌마다 공연장을 찾는 것은 물론 노년 관람객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는 재관람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작품은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과 우리 귀에 익숙한 유행가인 '무조건', '사랑스러워' 등을 통해 뮤지컬 매력을 한껏 더한 쇼뮤지컬로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시대를 풍미한 유행가는 공감대와 흥겨움을 더하며 작품 서사를 한껏 풍부하게 만들며 큰 박수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로 추가된 넘버는 엄마와 딸 다채로운 서사와 깊어진 감정을 심화시켜 더욱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다. 주크박스 뮤지컬이자 쇼뮤지컬 장점을 생생히 무대로 이끌어낸 작품은 감동 이야기에 공감과 재미를 더하며 세대와 지역을 불문한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작품을 직접 관람한 관객들은 "엄마에게 보고 싶다고 전화했다. 정말 우리 엄마 같아서 웃고 울고, 엄마가 내게 했던 말을 듣다 보니 엄마가 생각나서 울었다", "우리 삶 평범한 서사, 엄마 내리사랑과 희생에 사랑으로 커왔음을 느끼게 만들었다", "휴가를 내고 부모님을 모시고 갈 정도로 후회 없는 공연이었다" 등 관람 후기를 통해 다시 한번 '국민 뮤지컬'로서 위상을 입증했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진들이 뭉쳐 탄생되었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연극 '친정엄마', '친정엄마와 2박 3일', '여보 고마워', '줌데렐라' 등 작품에서 따뜻한 가족애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묘사로 흥행을 이끈 스타 작가 고혜정 작가를 필두로, 뮤지컬 '아이다', '헤어 스프레이' 등을 통해 화려한 장면 구성에 두각을 드러낸 연출가 김재성, 뮤지컬 '프리다',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스모크' 등 다수 창작 뮤지컬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감동시킨 작곡가 허수현 등 최고 창작진이 참여하며 최고 연대를 자랑했다.
[뮤지컬뉴스] 『친정엄마』, '누적 관객 40만!', 뜨거운 마지막 일주일 공연.
[뮤지컬뉴스] 『친정엄마』, '누적 관객 40만!', 뜨거운 마지막 일주일 공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13년의 역사로 증명한 ‘스테디셀러’ 뮤지컬!」 진정한 스테디셀러 뮤지컬 '친정엄마'가 웃음과 감동으로 전 국민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친정엄마', 공연 모습 / 제공=수키컴퍼니]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공연 중인 뮤지컬 '친정엄마'가 13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전 세대의 관심을 받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이번 시즌 마지막 주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작품은 엄마와 딸의 일상적인 다툼과 그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애틋한 가족애를 중심으로, 누적 관객 40만 명을 동원하며 우리의 정서를 온전히 담아낸 '국민 뮤지컬'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특히 13년이라는 역사적인 시간 동안 매 시즌 업그레이드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린 작품은 대한민국 뮤지컬 역사상 대체할 수 없는 고유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뮤지컬 '친정엄마'의 이번 시즌은 약 1,200석의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리며 한층 커진 스케일에 어울릴 새로운 모습으로 귀환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실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화려한 무대와 세트는 1950년대의 레트로한 분위기와 세련된 현대를 오고가며 시대를 넘나드는 매력을 전하며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또한 작품은 우리의 보편적인 이야기인 엄마와 딸의 에피소드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큰 박수를 받았다. 현실적인 스토리와 탄탄한 연출력으로 딸을 향한 엄마의 사랑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한편, 엄마의 무조건적인 헌신을 뒤늦게 알아채고 애틋함과 그리움을 쏟아내는 딸의 이야기를 통해 다채로운 감정으로 관객들의 가슴을 물들였다. 이러한 감동을 잊지 못한 관람객들은 매 시즌마다 공연장을 찾으며 가족 단위 관객들의 재관람 행렬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과 우리 귀에 익숙한 대중가요인 '무조건', '사랑스러워' 등을 통해 공감대와 흥겨움을 더하며 쇼뮤지컬의 정수를 보여줬다. 시대를 풍미한 대중가요는 작품의 적재적소에 쓰이며 서사를 한껏 풍부하게 만드는 매력 요소로 자리했다. 또한 이번 시즌 새로이 추가된 넘버는 엄마와 딸의 다채로운 서사와 깊어진 감정을 심화시켜 더욱 깊은 감동을 전했다. 이처럼 주크박스 뮤지컬 형태로 무대의 감정을 더욱 심화시킨 작품은 세대와 지역을 불문한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뮤지컬 '친정엄마'를 실제로 관람한 관객들은 "엄마에게 보고싶다고 전화했다. 슬플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눈물이 많이 나다니. 정말 우리 엄마 같아서 웃고 울고, 엄마가 내게 했던 말을 듣다 보니 엄마가 생각나서 울었다", "우리 삶의 평범한 스토리, 엄마의 내리사랑과 희생에 사랑으로 커왔음을 느끼게 만들었다", "휴가를 내고 부모님을 모시고 갈 정도로 후회 없는 공연이었다." 등의 호평을 쏟아내며 작품 고유의 감동과 완성도를 전했다. 이번 시즌은 대한민국에서 믿고 보는 배우들을 모은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초연부터 작품에 참여하며 ‘국민 엄마’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입증한 김수미, 연극, 뮤지컬, 드라마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인 정경순, 부드럽고 따뜻한 카리스마로 무대 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김서라가 친정엄마 역으로 등장해 딸이라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엄마로 눈물샘을 자극했다. 딸∙미영 역으로는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이, 사위 역에 김형준(SS501), 이시강, 김도현이 무대에 올라 눈부신 열연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진들의 합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연극 ‘친정엄마’, ‘친정엄마와 2박 3일’, ‘여보 고마워’, ‘줌데렐라’ 등의 작품에서 따뜻한 가족애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묘사로 흥행을 이끈 스타작가 고혜정 작가를 필두로, 뮤지컬 ‘아이다’, ‘헤어 스프레이’ 등을 통해 화려한 씬 구성에 두각을 드러낸 연출가 김재성, 뮤지컬 ‘프리다’,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스모크’ 등 다수의 창작 뮤지컬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감동시킨 작곡가 허수현 등 최고의 창작진 참여하며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했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아직 이번 시즌을 만나지 못한 예비 관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가족들과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4대 가족은 티켓 한 장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는 1+3 할인, 3대 가족은 예매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3대&4대 가족 포토존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어 얼마 남지 않은 이번 시즌 공연장을 찾을 관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시즌 단 일주일의 공연을 남겨두고 있는 국민 뮤지컬 '친정엄마'는 오는 6월 4일까지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뜨거운 마지막 주의 무대를 이어간다.
뮤지컬 '친정엄마' 뜨거운 마지막 주 무대 이어간다
뮤지컬 '친정엄마' 뜨거운 마지막 주 무대 이어간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스테디셀러 뮤지컬 '친정엄마'가 웃음과 감동으로 관객들 사랑을 받으며 뜨거운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공연 중인 뮤지컬 '친정엄마'가 13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전 세대 관심을 받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이번 시즌 마지막 주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작품은 엄마와 딸 일상적인 다툼과 그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애틋한 가족애를 중심으로, 누적 관객 40만 명을 동원하며 우리 정서를 온전히 담아낸 '국민 뮤지컬'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특히 13년이라는 역사적인 시간 동안 매 시즌 나아지며 보는 이들 마음을 울린 작품은 대한민국 뮤지컬 역사상 대체할 수 없는 고유한 상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뮤지컬 '친정엄마' 이번 시즌은 약 1,200석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리며 한층 커진 규모에 어울릴 새로운 모습으로 귀환하며 작품 완성도를 높였다. 사실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화려한 무대와 세트는 1950년대 복고 분위기와 세련된 현대를 오가며 시대를 넘나드는 매력을 전해 보는 이들 눈을 사로잡았다. 또한 작품은 우리 보편적 이야기인 엄마와 딸 일화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큰 박수를 받았다. 현실적인 서사와 탄탄한 연출력으로 딸을 향한 엄마 사랑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한편, 엄마 무조건적인 헌신을 뒤늦게 알아채고 애틋함과 그리움을 쏟아내는 딸 이야기를 통해 다채로운 감정으로 관객들 가슴을 물들였다. 이러한 감동을 잊지 못한 관람객들은 매 시즌마다 공연장을 찾으며 가족 단위 관객들 재관람 행렬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과 우리 귀에 익숙한 유행가인 '무조건', '사랑스러워' 등을 통해 공감대와 흥겨움을 더하며 쇼뮤지컬 정수를 보여줬다. 시대를 풍미한 유행가는 작품 적재적소에 쓰이며 서사를 한껏 풍부하게 만드는 매력 요소로 자리했다. 또한 이번 시즌 새로이 추가된 넘버는 엄마와 딸 다채로운 서사와 깊어진 감정을 발전시켜 더욱 깊은 감동을 전했다. 이처럼 주크박스 뮤지컬 형태로 무대 감정을 더욱 발전시킨 작품은 세대와 지역을 불문한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뮤지컬 '친정엄마'를 실제로 관람한 관객들은 "엄마에게 보고 싶다고 전화했다. 슬플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눈물이 많이 나다니. 정말 우리 엄마 같아서 웃고 울고, 엄마가 내게 했던 말을 듣다 보니 엄마가 생각나서 울었다", "우리 삶 평범한 이야기, 엄마 내리사랑과 희생에 사랑으로 커왔음을 느끼게 만들었다", "휴가를 내고 부모님을 모시고 갈 정도로 후회 없는 공연이었다" 등 호평을 쏟아내며 작품 고유 감동과 완성도를 전했다. 이번 시즌은 대한민국에서 믿고 보는 배우들을 모은 화려한 출연진으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초연부터 작품에 참여하며 '국민 엄마'로서 면모를 여실히 입증한 김수미(김영옥), 연극, 뮤지컬, 드라마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인 정경순, 부드럽고 따뜻한 위세로 무대 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김서라(김영림)가 친정엄마 역으로 등장해 딸이라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엄마로 눈물샘을 자극했다. 딸.미영 역으로는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이, 사위 역에 김형준(SS501), 이시강(곽용환), 김도현이 무대에 올라 눈부신 열연으로 관객들 마음을 울렸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진들 합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연극 '친정엄마', '친정엄마와 2박 3일', '여보 고마워', '줌데렐라' 등 작품에서 따뜻한 가족애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묘사로 흥행을 이끈 스타작가 고혜정을 필두로, 뮤지컬 '아이다', '헤어 스프레이' 등을 통해 화려한 무대 구성에 두각을 드러낸 연출가 김재성, 뮤지컬 '프리다',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스모크' 등 다수 창작 뮤지컬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감동시킨 작곡가 허수현 등 최고 창작진이 참여하며 협력을 자랑했다. 한편 뮤지컬 '친정엄마'는 오는 6월 4일까지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뜨거운 마지막 주 무대를 이어간다.
뮤지컬 '친정엄마' 가정의 달 필수 관람작으로 관객 호평 이어져
뮤지컬 '친정엄마' 가정의 달 필수 관람작으로 관객 호평 이어져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웃음과 감동으로 전 국민을 사로잡은 뮤지컬 '친정엄마'가 폭발적인 찬사를 받으며 성황리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엄마와 딸 일상적인 다툼과 그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애틋한 가족애를 담은 작품으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랑받아 왔다. 현실적인 묘사로 딸을 향한 엄마 사랑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한편 우리 귀에 익숙한 '무조건', '사랑스러워' 등 유행가를 활용한 작품은 다채로운 감정으로 관객들을 물들였다. 여기에 김수미(김영옥), 정경순, 김서라(김영림),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 등 실력파 배우들 열연이 이어지며 작품이 지닌 감동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작품을 관람한 관객들은 "슬픈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눈물이 많이 나다니. 앙상블들 활기와 열정이 미소짓게 만들다가 엄마 역 배우 연기로 내내 눈물짓게 했다", "배우들 연기 덕에 가슴이 절절히 아팠지만 신나는 부분도 많고 넘치는 힘으로 오히려 힘을 얻어가는 작품이다" 등 반응을 보이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이 전하는 깊은 감동과 그 감정선을 완벽하게 구현해낸 배우들 독보적인 연기력을 향한 호평을 쏟아냈다.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과 가족 일상적 다툼과 사랑을 담은 작품은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작품'으로 2023년에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엄마와 딸 마음. 3대가 같이 봤는데 무척 뜻깊은 하루였다", "부모님을 위해 갔다가 자식이 효심을 더 키워오는 뮤지컬" 등 가족 간 사랑을 일깨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 관객들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뮤지컬 '친정엄마'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국민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한 작품으로 짙은 공감을 이끌어내는 엄마와 딸 이야기와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여기에 시대를 풍미한 유행가에 작품 서사를 녹인 주크박스 뮤지컬 형태로 서사 감정을 더욱 심화시킨 작품은 세대와 지역을 불문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뮤지컬 '친정엄마'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미국, 일본 등 전 세계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국제적 실시간 재생을 진행해 전 세계 관객들과 만났다. 지난 9일과 15일 성황리에 중계를 마친 뮤지컬 '친정엄마' 국제적 실시간 재생 공연은 '친정엄마' 공연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냈으며, 세계 각지 교민에게 가족에 대한 사랑은 물론 추억 노래를 통해 회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더 많은 세계 관객들과 만나기 위한 추가 국제적 실시간 재생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가족들과 촬영 구역에서 찍은 사진으로 4대 가족은 티켓 한 장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는 '1+3 할인', 3대 가족은 예매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3대&4대 가족 촬영구역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어 얼마 남지 않은 가정의 달, 가족 나들이를 고려하고 있는 관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김수미(김영옥), 정경순, 김서라(김영림),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SS501), 이시강(곽용환), 김도현 등 실력파 배우들이 무대를 꾸미고 있는 뮤지컬 '친정엄마'는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6월 4일까지 관객을 만난다.
부평구립 갈산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부평에 사는 엄마 사람 혜자씨' 참여자 모집
부평구립 갈산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부평에 사는 엄마 사람 혜자씨' 참여자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부평구갈산도서관은 다음달 16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부평에 사는 엄마 사람 혜자씨'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육아에 집중된 일상을 벗어나 여성으로서의 자신을 성찰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여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온전한 ‘나’로 살아가기 위한 작은 변화와 실천의 기록을 한 권의 에세이로 엮어 출판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27회차로 진행된다. 글쓰기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행복을 수집하는 방법, 나만의 기록테마를 찾는 방법, 펜 드로잉, 해설사와 함께 하는 파주출판단지 탐방, 출판기념회 등을 통한 자기성장 실현 등 인문학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육아 중인 엄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갈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갈산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배창섭 부평구립도서관 본부장은 “갈산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육아 번아웃을 극복하고 에세이집 완성으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공공・대학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인문학 강의와 탐방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인문학의 대중화와 독서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사업비 전액이 국비로 지원된다. 갈산도서관은 총 1천7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뮤지컬톡!] 『친정엄마』, '웃음과 감동 충전!', 5월에 어울리는 감동 가족 뮤지컬.
[뮤지컬톡!] 『친정엄마』, '웃음과 감동 충전!', 5월에 어울리는 감동 가족 뮤지컬.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높은 공감 불러일으키는 일상적 이야기와 넘치는 무대 위 에너지로 관람객 호평 이어져!」 웃음과 감동으로 전 국민을 사로잡은 뮤지컬 ‘친정엄마’가 폭발적인 찬사를 자아내며 성황리에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친정엄마', 공연 모습 / 제공=수키컴퍼니] 뮤지컬 ‘친정엄마’는 엄마와 딸의 일상적인 다툼과 그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애틋한 가족애를 담은 작품으로 10년 넘는 기간 동안 사랑받아 왔다. 현실적인 묘사로 딸을 향한 엄마의 사랑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한편, 우리 귀에 익숙한 ‘무조건’, ‘사랑스러워’ 등의 대중가요를 활용한 작품은 다채로운 감정으로 관객들을 물들였다. 여기에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이 이어지며 작품이 지닌 감동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작품을 관람한 관객들은 “슬픈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눈물이 많이 나다니. 앙상블들의 활기와 열정이 미소 짓게 만들다가 엄마 역 배우의 연기로 내내 눈물짓게 했다.”, “배우들의 연기 덕에 가슴이 절절히 아팠지만, 신나는 부분도 많고 넘치는 에너지로 오히려 힘을 얻어가는 작품.”이라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이 전하는 깊은 감동과 그 감정선을 완벽하게 구현해 낸 배우들의 독보적인 연기력을 향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과 가족의 일상적 다툼과 사랑을 담은 작품은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작품”으로 2023년에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엄마와 딸의 마음. 3대가 같이 봤는데 너무 뜻깊은 하루였다.”, “부모님을 위해 갔다가, 자식이 효심을 더 키워오는 뮤지컬.” 등 가족 간의 사랑을 일깨우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 관객들의 후기가 이어지고 있는 작품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뮤지컬 ‘친정엄마’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국민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한 작품으로 짙은 공감을 이끌어내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와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여기에 시대를 풍미한 대중가요에 작품의 서사를 녹인 주크박스 뮤지컬 형태로 서사의 감정을 더욱 심화시킨 작품은 세대와 지역을 불문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뮤지컬 '친정엄마'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미국, 일본 등 전 세계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스트리밍을 진행해 전 세계의 관객들과 만났다. 지난 9일과 15일 성황리에 중계를 마친 뮤지컬 ‘친정엄마’의 글로벌 스트리밍 공연은 '친정엄마'의 공연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냈으며, 세계 각지 교민에게 가족에 대한 사랑은 물론 추억의 노래를 통해 회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뮤지컬 ‘친정엄마’는 더 많은 세계 관객들과 만나기 위한 추가 글로벌 스트리밍을 앞두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가족들과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4대 가족은 티켓 한 장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는 1+3 할인, 3대 가족은 예매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3대&4대 가족 포토존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어 얼마 남지 않은 가정의 달, 가족 나들이를 고려하고 있는 관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김수미, 정경순, 김서라, 김고은(별), 현쥬니, 신서옥, 김형준(SS501), 이시강, 김도현 등 실력 있는 배우들이 무대를 꾸미고 있는 뮤지컬 '친정엄마'는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6월 4일까지 공연한다.
도봉구, '서울 엄마아빠 택시' 시범사업 5월 24일 첫 시행
도봉구, '서울 엄마아빠 택시' 시범사업 5월 24일 첫 시행
[선데이뉴스신문] 도봉구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으로 5월 24일부터 서울 엄마아빠 택시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엄마아빠 택시 사업은 서울시 16개 자치구에서만 참여하는 사업으로 24개월 이하 영아를 양육하는 가정에 대형택시 이용권 10만 포인트를 지급해 아이와의 안전하고 편안한 외출을 지원한다. 엄마아빠 택시 신청은 I.M 택시앱을 통해 신청 월 기준, 24개월 이하 영아를 양육하는 주양육자 1인이 신청하면 된다. 단, 2021년 1월생부터 6월생까지는 2023년 7월까지만 신청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실제로 아이를 양육하는 가정에서는 아이와 행복한 외출을 계획하지만 실제로는 고된 운전과 함께 아이의 답답함까지 달래야 하는 양육가정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봉구는 맞벌이 다자녀 가정의 일과 생활 양립을 지원하기 위한 ‘도봉형 아이돌봄지원사업’과 다자녀 가정과 입양가정 자녀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아이사랑 안심보험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도봉형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12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에 아이돌보미를 파견하고 시간당 1천원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 첫 시행 이후 매월 60여 가구에 지원해오고 있다. 또한 구는 아이들의 놀이공간 및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공동육아를 위한 양육자 자조모임을 지원하는 ‘공동육아나눔터’ 4개소를 운영해 양육자의 돌봄부담 경감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 외에도 저출생 극복을 위해 정부의 영아기 집중투자 사업인 첫만남이용권 200만원, 부모급여 35~70만원, 가정양육수당 지급과 서울시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 일환인 서울형 가사서비스 사업 등 총 6개 사업을 추진하거나 시행 예정으로 양육 가정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서울시와의 협력 사업인 ‘서울 엄마아빠 택시’ 외에도 다양한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시범사업 참여를 시작으로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도봉구만의 저출생 사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엄마아빠 지원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뮤지컬 '친정엄마' 정경순-신서옥-김형준, 18일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 미스터라디오' 출연해 대활약
뮤지컬 '친정엄마' 정경순-신서옥-김형준, 18일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 미스터라디오' 출연해 대활약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친정엄마' 주인공 정경순, 신서옥, 김형준(SS501)이 지난 18일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 출연해 청취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뮤지컬 '친정엄마'에 출연 중인 정경순, 신서옥, 김형준(SS501)이 18일 오후 4시 방송한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 출연해 가족 같은 호흡을 자랑하며 유쾌한 오후 시간을 선사했다. 아울러 신서옥, 김형준(SS501) 수준급 라이브 가창까지 이어지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하며 청취자들 마음을 사로잡았다.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엄마 역으로 활약 중인 정경순은 "뮤지컬 '친정엄마'에 참여를 결정하고 연습때부터 무척 재미있었다. 다른 분들이 연습하는 모습을 봐도 매일 같은 장면을 봐도 여전히 무척 재미있다" 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나타냈다. 딸 역 신서옥은 "흔히 볼 수 있는 엄마와 딸 이야기, 성장 과정에서 엄마를 점점 이해하게 되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며 작품을 설명해 청취자들 호기심을 자아냈다. 사위 역 김형준(SS501)은 "세 배역이 모두 트리플 캐스팅인데 모든 배우들이 캐릭터와 어울리고 페어별로 새로운 매력이 보인다" 라는 설명으로 작품에서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을 전했다. 여기에 신서옥과 김형준(SS501) 라이브 가창이 이어지며 공연장 감동을 고스란히 전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부른 '사랑은 유리 같은 것'은 뮤지컬 '친정엄마'에 등장하는 곡으로, 두 사람 상견례 자리에서 시어머니에게 수모를 겪은 미영이 엄마에게 상처를 주는 결혼은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사위 진심 어린 사죄와 깊은 사랑으로 마음을 돌리는 장면이다. 탄탄한 실력과 섬세한 감정선을 고스란히 재현하며 가창을 마친 두 사람은 청취자들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한편 10년 이상 오랜 시간 동안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친정엄마'는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를 이해하지 못해 사랑 표현에 서툴기만 한 딸 모습을 다루었으며, 엄마와 딸 일상적인 소재를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한 묘사로 풀어내 뭉클한 감동으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아 왔다. '님과 함께', '사노라면' 등 7080 감성을 자극시킬 명곡을 활용한 넘버로 구성된 작품에 5개 창작 넘버를 추가해 누구나 귀에 익은 흥겨움과 작품 서사와 감정을 담아내 관객들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앞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 미국, 일본 등 전 세계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국제적 실시간 재생을 진행, '친정엄마' 공연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낸 이번 실시간 재생은 세계 각지 교민에게 가족을 향한 사랑과 감동을 전하는 동시에 추억 노래를 통해 한국인 감수성을 건드리며 박수를 받았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가족들과 촬영 구역에서 찍은 사진으로 4대 가족은 티켓 한 장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는 1+3 할인, 3대 가족은 예매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3대 & 4대 가족 촬영 구역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 공연 관람에 특별한 추억을 더한다. 여기에 오는 25일 공연까지 일부 회차에 한해 40% 특별할인을 진행하고 관객들을 기다린다. 정경순, 신서옥, 김형준(SS501) 외에도 김수미(김영옥), 정경순, 김서라(김영림), 김고은(별), 현쥬니, 이시강(곽용환), 김도현 등 무대를 사로잡는 배우들이 출연하는 뮤지컬 '친정엄마'는 오는 6월 4일까지 디큐브 링크 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