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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남이섬·자라섬에서 워크숍 실시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남이섬·자라섬에서 워크숍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일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역량강화 및 14개 단체의 친목 도모와 사기진작을 위해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행사로 그동안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었던 전직 회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 3월 새롭게 구성된 21대 여성단체협의회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도모하는 한편, 14개 여성단체 회원들의 상호 협력과 각 단체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회원들은 남이섬 메타세쿼이아길 산책과 크루즈 투어를 통해 우리 시가 접목할 수 있는 관광 및 휴양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자라섬 남도 꽃축제 페스타를 둘러보며 상권 활성화 및 지역 이미지 향상,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한편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윤한옥 회장은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해주시는 모든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오늘 힐링의 시간이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되길 바란다”면서 “특히 이번 워크숍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환영해주신 가평군(군수 서태원)과 NH농협은행 가평군지부(지부장 이철현)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성북구 여성단체 리더, 정릉정원축제 지역탐방
성북구 여성단체 리더, 정릉정원축제 지역탐방
[선데이뉴스신문] 성북구 여성단체연합회가 지난 12일 관내 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 ‘정릉 정원축제’ 현장으로 지역탐방을 떠났다. ‘정릉 정원축제’는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교수단지에서 5월 12일~13일 2일간 개최됐다. 주민이 각자 아름답게 가꾼 가정집과 골목 정원을 매년 방문객을 위해 개방하는 주민 주도의 축제로, 전국을 대표하는 우수 공동체 활동으로 꼽힌다. 이번 성북구 여성단체 지역탐방은 지역공동체 대표와의 간담회, 마을투어, 가드닝 체험 등을 통해 여성단체 리더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역량 강화를 목적하여 진행됐다. 권원숙 성북구 여성단체연합회 회장은 “이번 지역탐방을 통해 우리 지역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여성단체 회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느끼며, 정릉 정원축제 우수사례처럼 주민과 소통하며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활동을 펼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의 리더인 여성단체 회장님들이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과 활동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을 활성화하여 여성단체가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5월 월례회의 개최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5월 월례회의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12일 생연동 소재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5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14개 단체 약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지난 4월에 진행했던 각 단체별 봉사활동 내역과 소녀상 환경정화 활동,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 “너도 소중한 우리 아이 희망찬 꿈드림 사업” 등 여성단체협의회의 다양한 활동사항 보고와 다음 달 개최될 여성단체협의회 워크숍 등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윤한옥 회장은 “코로나19가 지나고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행사를 치르면서 우리 시가 어느 때보다 활기가 넘치고 있는 가운데 장애인복지관 배식봉사, 미용봉사, 재능기부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꽃피우는 각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손길이 미치지 않는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나가자”라고 회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이날 안전교육을 받은 회원들은 “CCTV 관제센터에서 안전앱 설치를 배우고 나니 우리 시가 여성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노력하는 살기 좋은 도시가 되어가는 것 같아 뿌듯하다. 여성단체협의회에서도 안전한 도시 동두천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희망찬 꿈드림’사업 진행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희망찬 꿈드림’사업 진행
[선데이뉴스신문]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한옥)는 지난 18일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너도 소중한 우리 아이‘희망찬 꿈드림’』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희망찬 꿈드림’사업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갖고 휼륭한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밀키트 및 반찬지원 서비스를 통해 인식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오는 9월까지 총 12회 운영된다. 이날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학교 밖 청소년 12명과 함께 삼계탕 밀키트와 장조림, 깍두기를 만드는 등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한옥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제21대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의 새 출발 이후 처음 진행하는 의미 있고 뜻깊은 사업이다”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균형 잡힌 식단을 함께 준비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꿈과 성장에 시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전하고 싶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과 뜻깊은 시간을 자주 만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