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변화 대응 인식개선을 위한 업무협약,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인구보건복지협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는 오는 4월 10일(월)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한국여성단체협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이삼식)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여성단체협의회와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인구변화가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행복한 사회조성을 위해 상호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인구변화 대응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를 적극 권장하여 결혼·출산·양육 지원 및 일·생활균형 사회 분위기 조성등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1959년 창립 이래 대한민국 모든 여성의 지위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해 역할을 해온 우리나라 최초의 대표적인 여성단체이다. 현재 58개 회원단체, 17개 시·도 여성단체협의회, 500만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허명 회장을 포함한 임원들과 인구보건복지협회 이삼식 회장 등이 참석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