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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윤한옥 회장 선출
제21대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윤한옥 회장 선출
[선데이뉴스신문]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4개 여성단체 회장, 부회장이 모인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1대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윤한옥 동두천 문화원여성회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부회장에는 동두천시 미용협회 이선희 회장, 감사에는 허순옥 동두천시 자유총연맹여성회 회장과 이수연 (사)한국부인회 동두천시지회 회장이 선출됐다. 윤한옥 신임 회장은 동두천 문화원여성회 회장, 소요동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동두천시 문화·예술 확산과 장애인복지관 봉사활동, 소요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이웃돕기 물품 배송 등 이웃들을 위해 누구보다 적극적인 나눔과 따듯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폭력예방 캠페인, 여성지도자 역량강화를 위한 노력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연말에는 동두천시 양성평등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한옥 회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영광스러운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너무나 감사드린다. 앞으로 3년 동안 동두천시 여성의 발전과 권익향상, 더 많은 기회와 더 나은 도약을 약속하는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경기도와 시군여성단체협의회, 관계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 사랑의 연탄모으기 성금 150만 원 기탁
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 사랑의 연탄모으기 성금 150만 원 기탁
[선데이뉴스신문] 지난 13일 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 및 자문위원회가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연탄모으기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은 관내 14개 여성단체 대표 모임으로 여성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고, 복지 정치 경제 문화 통일 등 모든 영역에서 성평등 실현 및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민태근 회장은 “매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봉사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많이 주고 있으며, 동절기 기부한 성금이 취약계층에게 사용되어 올 겨울 훈훈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항상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여성단체 협의회에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의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잘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은 동절기 연탄 및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난방유, 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0월 2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돼 기부한 금액에 대해서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