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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해병대사관총동문회 임관 60주년 영예장 헌정식”
“2023 해병대사관총동문회 임관 60주년 영예장 헌정식”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2023 해병대사관총동문회 2023년 신년교례회 임관 60주년 영예장 헌정식이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1월 18일 오후 6시 30분 ~ 9시까지 개최됐다. 식순으로는 해병대 정책설명회, 개회선언, 국민의례, 회장 신년사, 축사, 격려사, 감사장 수여, 기념케익 커팅 및 임관 60주년 ‘영예장’ 헌정식으로는 헌정사, 헌정사/명예장 헌정, 답사,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해병대사관총동문회 하태수 회장은 신년사에서 귀신잡는 해병대, 상승해병대의 70년 전통을 이어받아 올해 앞으로 70년을 어떻게 해 나가야 할 것인가를 새로운 각오와 정신으로 다짐해서 더욱 발전 시켜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하면서 해병대사관총동문회는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고 국가를 위해서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병대사관총동문회 최경조 사무총장은 임관 60주년 기념 ‘영예장’ 헌정식은 해병대사관후보생 출신 해병대장교로서의 명예와 전통을 계승.발전시키고자 본회 역정과업(2010년)으로 선정하여 추진중인 뜻깊은 사업이다. 특히 영예장 헌정은 예비역을 포함하여 군관련 단체로는 전군 최초로 실시중인 자랑스러운 행사다고 밝혔다. 이어 영예장 헌정대상은 당해연도에 임관 60주년이 되는 기수이고 행사주관은 헌정대상의 60기차 후배기수다. 올해 헌정대상 기수는 해병대사관 제32기(1963년 임관)와 코로나 펜데믹으로 연기된29기, 30기, 31기이며, 헌정기수는 해병대사관 제76기, 77기, 78기 동기회라고 전했다. 아울러 사단법인 대한민국 해병대사관 미래포럼은 국가에 충성하고 자유와 정의를 추구하는 해병대 정신에 입각, 국민행복의 안전사회구축을 위한 환경기반을 민간자원에서 조성하고, 선진 국민의식 함양과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문화기반을 구축하고 지원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활동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운동의과학과 임봉우 교수(해병대사관총동문회 사무1처장)는 해병대사관 예비장교인 단국대학교 해병대군사학과 학생들이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받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 하고 특히나 79기 신훈항 후배의 아버님은 아들에게 직접 영예장을 받으신 부자해병대장교간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양평군, 8년 연속 복지행정상 수상 8관왕 영예
양평군, 8년 연속 복지행정상 수상 8관왕 영예
[선데이뉴스신문] 양평군은 지난해 2022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3개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돼 8년 연속 복지행정상을 수상하고, 기타 복지 분야 평가에서도 우수시군으로 선정되는 등 큰 성과를 달성했다. 양평군이 수상한 복지행정상은 2013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복지사업을 분야별로 평가해 우수시군에 수여하는 상으로 2022년 양평군은 ▲지역사회보장계획 분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민관협력 및 자원 연계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기초생활보장분야 장관표창 ▲행복이음 지원기관 최우수상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드림스타트 실천사례 공모전 대상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장관상 ▲경기도 위기 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8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러한 양평군의 높은 복지 성과는 촘촘하게 구축한 인적안전망을 기반으로 군민의 욕구를 발빠르게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처하며, 이웃과 이웃이 서로 돌봄을 실천하며 위기이웃 발굴에 앞장서는 군민의 적극적인 협력 시스템이 달성한 결실로 평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수백 수천개의 등불에 불을 옮겨주어도 불꽃이 줄어들지 않는 무진등처럼 양평 복지의 등불이 구석구석까지 환히 비출 수 있도록 꺾이지 않는 복지 마인드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진구의회,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비전대상” 대상 영예
광진구의회,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비전대상” 대상 영예
추윤구 광진구의회 의장이 2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비전대상”에서 단체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가 2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비전대상”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사장 이서원)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비전대상 평가는 지방자치의회 의원들의 의정 방향성과 지역현안에 대한 의정기준 제시의 기회로 평가받고 있는 행사이다. 이날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비전대상” 1부에서는 의정비전에 대한 다양한 역할제시를 이끌어온 국회 이명수 국회의원 개회사와 심보균 전 행안부 차관 축사 그리고 조병완 한양대 교수(차기 국가미래전략사업단장)의 ‘지방소멸시대, 새로운 스마트시티 구축 전략’에 대한 주제발표 및 세미나에 이어 수상자 주제발표 및 의정단체 시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광진구의회 추윤구 의장이 2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비전대상”에서 단체상 대상을 수상하고 대상을 수상한 이동길 의원, 최우수상 수상 신진호 부의장, 전은혜 의원, 우수상 수상 김상배 의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정 단체상에는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 전라남도의회(의장 서동욱), 충청남도의회(의장 조길연) 지방의회 3곳이 단체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는 서울 광진구 의회 이동길 의원, 대구광역시의회 하병문 의원, 부산광역시의회 강달수 의원 등 총 16곳의 지방의회 소속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태안군의회 김기두 의원 등 40명, 우수상은 대구 수성구의회 홍경임 의원 등 19명에게 돌아갔다. 추윤구 의장은 “광진구의회가 지역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의미의 상으로 알겠다.”며 “광진구 지역발전과 구민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기 위해 그런 마음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자방자치평가연계 의장정책비전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매년 통계화한 행복지수 산정자료와 지방자치의회 의원들의 조례입안 및 지역정책 기여도 등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통계심사기반으로 의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정정규 밀양시의회 의장,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수상 영예
정정규 밀양시의회 의장,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수상 영예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밀양시의회 정정규 의장은 지난 23일, ‘2022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에서 '올해의 의정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밀양시의회는 이날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평소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미래 발전에 공헌한 유능하고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부문별로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며 이같이 전했다. 정정규 의장은 밀양시의회 제7대, 제8대, 제9대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평생학습도시 조성 지원 결의안’, ‘국유지 경로당 운영 개선방안 건의’, ‘밀양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안 제정’ 등을 통해 시민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제9대 전반기 밀양시의회 의장으로서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 및 의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며, 지역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정규 의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루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정규 밀양시의장은 다선의원으로서 제7대, 제8대 밀양시의회 의원을 역임하고, 제9대 밀양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재직하면서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하며 의원들의 화합도모 및 올바른 의회상 정립하는데 애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주요 현안 사업장과 재해지역, 민원발생현장 등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였으며 특히, 취약계층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전문성을 가진 예산안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시 꼼꼼하고 심도 있는 질의를 통해 예산이 낭비되는 곳이 없는지 철저히 감시하는 의장의 역할을 성실하게 노력하는 의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김보미 전임강사 "2022'미꿈시 왕중왕전' 연말결승 대상 수상 영예"
김보미 전임강사 "2022'미꿈시 왕중왕전' 연말결승 대상 수상 영예"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한국강사교육진흥원(원장 김순복)은 미꿈시(미래를 꿈꾸는 시간) 2022년도에 출연한 강사를 대상으로 지난 18일 비대면 줌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연말 결승 왕중왕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연말 결승 왕중왕전은 한국강사교육진흥원 전준석 부원장과 이미경 교육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총 5명의 강사가 결승전에 출전해 15분씩 강의를 진행했다. 첫 번째 강사는 최갑도 강사가 출연해 ‘배움은 배신하지 않는다. 두 번째 강사는 자살예방 전문강사인 김보미 강사의 ‘자살예방 생명 살리기’의 주제로 진행. 세 번째 강사는 최현아 강사의 ‘뇌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 네 번째 강사는 이승원 강사의 ‘내가 함께 있을게’의 주제. 다섯 번째 강사는 박길상 강사가 ‘마흔 이후는 사람 공부 돈 공부’의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미꿈시 특강은 줌 설문조사를 통해 교육생이 직접 뽑는 미꿈시 대상을 100% 현장 투표로 진행됐다. 심사기준은 발표시간, 동기부여, 강의력 등을 포함해 각자 교육생이 정한 기준에 의해 대상 투표가 이루어졌다. 청중이 뽑은 한국강사교육진흥원 미꿈시 대상은 김보미 강사의 ‘자살 예방 생명 살리기’가 최다 득표를 차지했으며 '마른꽃도 아름답다'라는 주제로 김보미 강사에 진솔하고 전문적인 자살예방 생명살리기 강의에 최다득표가 이루어졌다. 김보미 강사는 한국강사교육진흥원 전임강사이며 한국자살예방센터 구리남양주 지부장과 대한민국 축복봉사단 설립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동물보호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맡고있는 사회복지와 자살예방 생명살리기 전문강사이다. 최근 국회의원 회관에서 전시한 제1회 김보미 작가와 함께하는 자살예방 생명살리기 작품전에서 KBM자살예방 위기개입8단계를 발표하고 무료 안내배포 등 자살예방에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세무법인 프라이어 김현성 대표세무사,올해를빛낸한국인대상에서 ’혁신세무행정대상‘ 수상 영예"
세무법인 프라이어 김현성 대표세무사,올해를빛낸한국인대상에서 ’혁신세무행정대상‘ 수상 영예"
[선데이뉴스신문=전종덕 기자] 2022 제8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이 지난 16일 오후 2시 30분 한국언론연합회와 한국미디어기자협회, 선데이뉴스신문. 월간 선데이뉴스 주최·주관으로 서울시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200여명의 내외빈과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세무법인 프라이어 김현성 대표세무사는 평소 남다른 열정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과오납된 세금을 경정청구 제도의 환급받을 수 있는 세무 IT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세무행정의 탁월한 능력이 인정되어 올해를빛낸한국인대상 시상식에서 혁신세무행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현성 대표세무사는 ‘작은 일도 최선을 다하면 세상을 바꾼다’는 의미를 담은 중용 23장의 구절을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 태권도 국가대표 시험단 공인5단이며, 취미로 수상스키를 즐긴다는 김현성 대표세무사는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해 있는 세무법인 프라이어에서 현시점까지 12년동안 근무해오고 있는 중이다. 다음은 김현성 대표세무사가 한 말이다 “현재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분들께 과오납된 세금을 경정청구라는 제도를 통해서 환급받아 드리는 세무 IT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출시하였습니다. 이번 경정청구 프로그램은 ‘TaxBack' 이라는 별도 브랜딩을 하였고 과납부된 세금이 다시 고객에게로 돌아온다라는 의미로 부메랑 형태의 심볼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납세자가 가지는 당연한 권리이므로 그 권리를 세무법인 프라이어는 국세청 출신 및 분야별 전문세무사 11명, 숙련된 전문 세무직원 50여명이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며, 고객의 권리를 되찾아드리고자 하는 저희의 사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슬로건 : Restore your Rights 당신의 권리를 되찾아드리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고객들의 정보를 관리하여 고객이 사업을 운영함에 있어 세무신고 및 세무컨설팅 외의 필요한 사항들 예를 들어 노무, 법무, 정책자금, 지원금, 기업인증, 보험, 법정의무교육 등을 적시에 제공하여 관리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나경아 아나운서(미디어스토리창 대표)의 깔끔하고 세련된 진행과 식전행사 축하공연으로 소프라노 최경아 교수의 You raise me up와 테너 문상준 대한민국성악인협회 회장의 천상의 목소리로 시상식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한강디앤피 임병진 대표이사,"분양대행 마케팅혁신대상 수상 영예"
㈜한강디앤피 임병진 대표이사,"분양대행 마케팅혁신대상 수상 영예"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2022제8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이 16일 오후 2시 30분 한국언론연합회와 한국미디어기자협회, 선데이뉴스신문. 월간 선데이뉴스 주최·주관으로 서울시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200여명의 내외빈과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한강디앤피 임병진 대표이사가 평소 남다른 열정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오피스텔 입주자 등의 입주자들에게 풀옵션을 제공하는 현실적인 부동산의 분양가 마케팅으로 분양대행에 관하여 선도적인 역할을 한 탁월한 능력이 인정되어 분양대행 마케팅혁신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직위원장 선데이뉴스신문 발행인 신민정 대표는 "오늘행사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에게 그 공로에 감사드리는 시간이다"라며 '수상하시는 모든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나경아 아나운서(미디어스토리창 대표)의 깔끔하고 세련된 진행과 식전행사 축하공연으로 소프라노 최경아 교수의 You raise me up와 테너 문상준 대한민국성악인협회 회장의 천상의 목소리로 시상식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다음은 ㈜한강디앤피 임병진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초대석] “혼란의 부동산 시장 대응방향” Q. 요즘 부동산 시장이 모두가 힘들다고 합니다. 근황은 어떤가요? 힘든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이럴수록 기회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도 힘들지만 수주를 위해 기획직원을 오히려 충원했습니다.시행사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시장조사를 더 철저하게 하고 급변하는 시장에 대처하기 위해서 입니다. 현재 천안, 부천,시흥 등 여러 사업지 검토 중입니다. Q.요즘 부동산 시장을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3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시행사 입장에서 보면 프로젝트 파이낸싱(PF)금리 인상과 건축비 상승, 미분양에 대한 우려로 사업을 포기하는 사례가 많고 진행되는 프로젝트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아파트의 경우는 HUG의 분양가 규제로 인해 더욱더 힘든 상황입니다. 하지만 실수요자의 입장에서는 지금이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강동구 A아파트의 경우 전용 84㎡의 실거래가가 2021년 하반기 19억에 근접했지만 현재는 15억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지금이 내집마련의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Q.실수요자 입장에서 지금이 적가라고 말씀하셨는데 아파트 가격은 더 하락하지 않을까요? 물론 추가 하락 여지는 있지만 그 누구도 바닥이 언제이고 얼마인지는 모릅니다.부동산은 “무릎에서 사고 어깨에서 팔아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누구나 바닥에서 매수하고 싶어 하지만 심리적으로 더 하락할거라는 막연한 기대로 매수하지 못하고 다시 상승하는 시기에 매수하기 때문에 항상 후회를 합니다. 시세는 최고점 대비 20~30% 하락하면 공격적인 매수 타이밍이고 무릎 근처는 됩니다. 현금 보유 능력이 되고 실수요자는 적극 매수를 추천하지만 지나친 금융비용을 지불하면서 투자로 매수한다면 신중하게 생각 하셔야 합니다. Q.현재 미분양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정부에서 규제완화에 다소 소극적인 면도 있어보입니다.적극적인 완화정책을 펼쳐야 되지 않을까요? 지방과 수도권 외곽은 미분양 시장이 심각합니다. 조정대상구역 해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고금리와 인근 아파트의 시세 하락이 미분양의 주요 원인이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더 하락한다라는 심리적인 요인이 보편화 돼 있다는 겁니다. 아직까지 서울의 미분양은 심각한 수준은 아닙니다. 송파, 강북 일부 미분양이 있기는 하지만 나홀로 아파트나 도시형생활주택의 미분양이 일부 있을 뿐 입니다. 하지만 곧 분양을 하게 될 강남, 강북의 청약결과를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강남권은 둔촌주공 일반분양 입니다. 송파구 신축아파트 급매보다 2억 정보 저렴한 분양가지만 중도금 대출이 되지 않아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강북권은 장위동과 중화동의 일반분양이 준비 중 입니다. 두 곳 모두 좋은 입지에 브랜드 대규모 아파트 입니다. 하지만 최근 시세 하락으로 인근 신축아파트 대비 1~2억 정도 비싼 분양가 입니다. 강남과 강북의 관심지역 청약 결과는 본격적인 하락장의 신호탄이 될지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최근 생애 첫 주택 구입 및 무주택자에게 LTV 70%까지 완화를 했지만 시장에서는 크게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투기과열지구 해제, 재건축 규제 완화, LTV 완화 등 민감한 규제는 당분간 유지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정부때 집값 폭등으로 인해 민심이 어떻게 변했는지 잘 알기에 보수적으로 시장을 보면서 당분간은 시세 하락 또는 약보합의 시장을 만들 것 으로 보입니다. Q.아파트외에도 상업시설, 오피스텔 시장도 미분양이 심각한 분위기 입니다. 분양대행사 입장에서 해결책이 있을까요? 예전처럼 대규모 홍보와 대대적인 광고가 해결책은 아닙니다.1:1 실수요 마케팅이 필요한 시기죠.광고비를 실수요 수분양자에게 그만큼 혜택을 주는 겁니다. 상업시설이나 오피스텔은 주로 임대수익을 원하는 투자자가 많기 때문에 실수요 1:1 마케팅이 절실히 필요하고 상업시설의 경우 분양을 받아서 직접 운영을 할 경우 인테리어 비용 지원과 렌트프리 혜택을 주고, 오피스텔 실 입주자의 경우는 풀옵션 가전제품 제공 등 다양한 마케팅이 필요합니다. 당사에서 준비중인 천안 상가의 예를 들겠습니다. 지하1층~2층이고 외형이 500억정도 인데 지하층은 100% 임대 완료했고 1~2층도 50% 정도 임대를 완료했습니다. 단순한 임대보장이 아니고 직영업체에서 운영 계약까지 완료했습니다. 임대를 완료하지 못한 호실은 분양의향서 및 입점의향서를 받아서 분양 할 예정입니다. 지금처럼 고금리에 불안한 부동산 상황에서 최고의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 지금까지 해보지 않은 방법으로 수분양자와 시행사 모두 만족할 만한 성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당사에서 이러한 마케팅의 결과로 시행사는 현실적인 분양가 책정으로 수익은 다소 줄어들겠지만 미분양리스크 감소라는 효과가 있고, 수분양자 입장에서는 공실걱정이 없고, 분양대행사 입장에서는 단기간 분양완료라는 모두의 만족을 위한 최선의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이처럼 서로 이익을 줄이는 방법만이 최선의 마케팅이라고 생각합니다. Q.향후 부동산 시장을 어떻게 예측하시나요? 당분간은 하락과 약보합 혼란의 시기가 2023년까지 이어질거라 생각합니다. 추가 금리 인상이 예상되고 당분간 획기적인 완화정잭은 없을 것 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