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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철(영화배우/사단법인 대한프로권법협회 회장),대한민국 평화ᆞ안보대상 시상식 연예발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
이주철(영화배우/사단법인 대한프로권법협회 회장),대한민국 평화ᆞ안보대상 시상식 연예발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
[선데이뉴스=정성남 기자]이주철(영화배우/사단법인 대한프로권법협회 회장)씨는 지난 6월 19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한국언론연합회와 선데이뉴스신문이 주최ᆞ주관한 대한민국 평화ᆞ안보대상 시상식에서 연예발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주철은 지난 1980.02.14부터 현재까지 한국 종합격투기 프로권법(PKB)아세아 미들급타이틀 획득한 후, 현 9차 방어전을 성공했으며 그는 29전28승 28KO 1패의 전적을 소유한 종합격투기 프로권법 선수이기도 하다. 또한 이주철은1983년 부터 지금까지 C.F광고모델로 약140여편 출연 했으며, 1984부터 시작된 영화배우로서 총 26편의 영화에서 주,조연으로 활동했다. 이런 그는 지난 2003년 부터 지금까지 사단법인 대한프로권법협회 회장에 재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이런 변신은 또 다른 도전을 시작했는데 지난 2014년 K-뮤지컬 “의병장 홍의장군 곽재우”에서 주연인 곽재우 장군역을 맡아 스포츠인에서 영화배우 그리고 모델에 이어 뮤지컬까지 섭렵한 스포츠인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도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이러한 그는 2016년 6월 영화“EMERGENCY"(비상사태)를 제작,기획 중에 있으며 2016년 12월초 크랭크 인 예정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철이 제작 기획한 "비상사태"는 북한 김정일의 사망 후부터 북한군 권력 내부의 권력다툼으로 인하여 남,북한과 한반도의 비상사태가 초래되는 소재로 남북통일을 염원하며 국가안보를 고취시키는 가상적인 소재의 영화로써, 또 다른 변신의 귀재로 불리울 정도로 한국 연예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에, 이번 대한민국 평화ᆞ안보대상 시상식에서 연예발전공헌부문 대상에서 선정되었다고 선정 심사위원은 선정 이유를 설명하였다. 2016 대한민국 평화ᆞ안보대상은 민·관·군의 추천을 받아,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평화와 안보에 기여한 자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 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이 공동 주최 주관하며 (사)한국언론사협회가 후원했다. 그리고 한국미디어기자협회, 정치닷컴, 뉴스에듀, 한국인권신문,한국미디어일보, 뉴스와인, KJTNEWS, 대한방송연합뉴스, JMB방송, 엑스포뉴스, 파이낸스투데이 등 언론사들이 함께 했다. 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훌륭한 분들을 주축으로 국가관, 사회공헌도, 전문성, 실천 행동 등을 평가기준으로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지역, 봉사, 예술, 나눔 봉사 등 분야별로 선정했다.
[선데이뉴스]영화배우 김희원, 영화 ‘마담 뺑덕’ 캐스팅!
[선데이뉴스]영화배우 김희원, 영화 ‘마담 뺑덕’ 캐스팅!
[선데이뉴스/정민기자]충무로 명품 악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김희원이 영화 ‘마담 뺑덕’ (감독 임필성, 제작 동물의 왕국)에서 도박장 주인역으로 캐스팅되며 다시 한번 악역 연기를 예고하고 있다. 김희원의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희원이 영화 ‘마담 뺑덕’에서 도박장 주인으로 캐스팅되어 최근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담 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현대로 옮겨와 한 남자와 그를 사랑한 여자 그리고 그의 딸 사이를 집요하게 휘감는 사랑과 욕망, 집착의 치정 멜로 영화다. 정우성이 지독한 사랑의 대가로 시력을 잃어가는 심학규 역을 맡았고, 신예 이솜이 사랑에 모든 것을 건 여자 덕이역을 연기하고 박소영은 심학규와 덕이 사이에서 아버지를 증오하며 덕이에게 집착하는 학규의 딸로 등장한다. 배우 김희원이 캐스팅 된 도박장 주인 최씨역은 덕이의 복수에 이용되어 심학규를 도박에 빠지게 하는 주요인물로 이번 ‘마담 뺑덕’에서도 김희원 특유의 신랄한 악역으로 폭력, 파렴치한 행동들까지 하며 악랄하며 섬세한 표정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희원은 충무로 명품 조연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형사, 악역, 코믹스러운 연기까지 섬세한 표현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우는 남자’에서도 악역의 본좌답게 미간의 주름 하나까지도 계산한 듯한 악랄한 표정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배우 김희원이 캐스팅된 영화 ‘마담 뺑덕’은 임필성 감독의 신작으로 2014년 하반기 개봉예정이다.
중화권 유명 영화배우 에드몬드 첸(Edumund Chen) 딸과 함께 고양시 방문…고양시 관광상품 연계 ‘청신호’
중화권 유명 영화배우 에드몬드 첸(Edumund Chen) 딸과 함께 고양시 방문…고양시 관광상품 연계 ‘청신호’
지난 14일 에드몬드 첸(Edumund Chen)이라는 중화권의 유명 영화배우가 고양시에 도착했다. 이들은 먼저 고양시청을 방문해 향후 관광상품개발에 대해 긴밀한 상담을 하고 영화감독이기도 한 첸은 아시아 최대 규모인 고양시의 아쿠아스튜디오에 많은 호감을 나타냈다. 이들의 일정은 부녀만의 오붓한 가족 여행답게 호수공원에서 자전거를 탔으며 낙엽과 꽃으로 가득한 호수공원에서 싱가포르에서 느낄 수 없는 자연발생적인 칼라에도 감탄을 쏟아냈다. 아빠의 섬세함이 가득한 첸은 한류에 관심이 높은 딸을 위하여 신한류 홍보관을 방문하기도 했다. 창조성장개발국 윤성선 국장의 추천과 권유로 일정에 없던 아쿠아스튜디오를 방문하였는데 영화 ‘해무’를 촬영 중이어서 더욱 실감나는 팸투어가 추진됐다. 첸 역시 멋진 수중 촬영장소로 유념해 놓겠다고 다짐하면서 동시에 고양시의 방송 영상 육성정책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가는 곳마다 호기심과 관심을 보이던 첸 가족은 일정보다 늦게 고양원마운트에 도착해 스노우파크를 둘러본 후 고양시 관광일정을 마쳤다. 신한류 국제관광도시 고양시는 한국관광상품을 개발하는 싱가포르 여행사 7명을 초청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의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중 이색적이고 창의적인 상품개발이 활발한 여행사로 정평이 나 있는 CS Travel의 Ms. Alice Lai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고양시라는 도시에 처음 오게 되었으며 서울과 다른 특별한 곳을 찾고 있었는데 고양시를 알게 되어 팸투어를 하면서도 줄곧 관광상품 개발에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있다며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이에 싱가포르 전문 여행사 골든타워트래블은 CS Travel과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첸의 딸과의 여행은 아름다운 추억을 갖게 될 정도로 만족스러운 상품이 될 것이며 이 상품은 향후 첸의 팬클럽 상품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에드몬드 첸(Edumund Chen)은 2004년 싱가포르 Lian He Zho Bao 뉴스가 뽑은 50대 아시아의 아이돌 스타에서 18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영화배우, 가수, TV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헐리우드 영화 스트리트파이터(2009), 디아이(2002), 턴레프트 턴라이트(2003), 사이공 이클립스(2007) 등 다수 영화에 출연하여 중화권 도시에서 인기가 높으며 부인 또한 가장 인기있는 여배우 탑텐에 들 정도로 유명한 배우다. 또한 첸은 세계에서 가장 긴 그림(600m)을 그려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하였으며 싱가포르 환경부와 함께 어린이 교육동화책을 발간하는 등 다양한 대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슬하에 아들(21)과 딸(13)이 있다. < 저작권자 ⓒ선데이뉴스신문=www.newssunday.co.kr 상업적 목적이 아니라면 무단전재 & 재배포 가능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sunday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