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147건 ]
파주시, 마약류 및 유해 약물 오남용 예방, 인식개선 위한 협약 체결
파주시, 마약류 및 유해 약물 오남용 예방, 인식개선 위한 협약 체결
[선데이뉴스신문] 파주시에서 운영하는 파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지역주민의 마약류 및 유해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21일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파주보건소 ▲파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파주시의사회 ▲파주시약사회 ▲파주교육지원청 ▲파주경찰서 ▲파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영대학교 등 8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각 기관 간 상호 협약을 통하여 아동·청소년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마약류 및 유해 약물에 대한 경계심을 높이고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예방 교육 및 인식개선 홍보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검찰청이 발간한 2022년도 마약류범죄백서에 따르면 국내 마약류 사범 중 20·30대 비중이 2021년 56.8%로 처음 50%를 돌파한 이래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SNS 등의 보급으로 마약류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진 것에 따른 것이며, 특히 10대 마약류 사범도 481명(2.6%)으로 역대 최대치를 보이며,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파주시는 지난 4월 '파주시 마약류 및 유해 약물의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시민들에게 마약류 및 유해 약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 마약 등 유해 약물 중독자에 대한 사회 인식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조례 제정에 이은 협약으로 관내 유관기관들의 협력체제가 갖춰지면서 마약류 오남용 예방 노력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이러한 노력이 궁극적으로는 마약 중독자의 치료 및 재활의지를 높여 사회복귀를 촉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랑구, 어르신 뼈 건강 지킨다! 경로당 골절-낙상예방 집중관리교실 운영
중랑구, 어르신 뼈 건강 지킨다! 경로당 골절-낙상예방 집중관리교실 운영
[선데이뉴스신문] 중랑구가 지역 병원인 서울특별시북부병원과 함께 경로당 어르신들의 뼈 건강 지키기에 나섰다. 구는 올해 3월부터 서울특별시북부병원 골절-낙상예방교실과 연계해 지역 경로당 16곳을 대상으로 골절 및 낙상 예방을 위한 집중관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뼈 건강이 취약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해 낙상 및 골절로 인한 상해 및 장애를 예방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경로당 골절-낙상예방 집중관리교실’은 경로당마다 연 3회 진행되며, ▲방문간호사의 건강 상태 확인 ▲낙상-골절 예방교육 ▲골밀도 검사 ▲운동처방사와 함께하는 낙상 예방 운동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한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뼈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5대 생활수칙도 배운다. 골밀도 검사 결과 골다공증이 의심되는 어르신에게는 인근 병/의원에서 정밀 검사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최근 골절이나 낙상을 경험한 어르신의 경우에는 북부병원 방문 재활프로그램에 연계하여 재활 운동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류경기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며 “이를 위해 도움을 주신 서울특별시 북부병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폭염에 따른 열사병, 탈진 등 예방? 체감온도 확인과 물·그늘(바람)·휴식 3대 수칙 준수부터 시작합니다
고용노동부, 폭염에 따른 열사병, 탈진 등 예방? 체감온도 확인과 물·그늘(바람)·휴식 3대 수칙 준수부터 시작합니다
[선데이뉴스신문] 여름이 시작된 동남아시아에서 폭염이 심화되는 등 최근 세계적으로 이상 기후 현상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올해가 평년(’91~’20)보다 더 무더울 가능성이 높아 폭염 대비 근로자 건강 보호에 대한 관심이 큰 상황이다. 고용노동부는 폭염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무더위가 완전히 꺾이는 9월까지 「폭염 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책은 보다 체계적으로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자치단체, 안전·보건 전문기관, 관련 협회·단체 등이 협업하여 폭염 취약업종·직종에 대해 현장 중심으로 총력 대응한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온열질환을 막기 위한 3대 기본 수칙, “물・그늘(바람)・휴식” 고용부는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수칙([실외]물·그늘·휴식, [실내]물·바람·휴식)과 폭염 단계별 대응조치 등의 내용을 담은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를 전국의 공공기관과 사업장에 배포하고, 기상청(청장 유희동)과 협업하여 폭염 영향예보를 사업주와 근로자에게 일 단위로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장에서는 체감온도 31도가 넘으면 폭염에 대비한 조치들을 취해야 하는데, 폭염 단계별로 매시간 10분 이상 휴식을 제공하면서 14~17시 사이에는 옥외작업을 단축 또는 중지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도할 계획이다. 건설업, 물류유통업, 조선업 등 폭염 취약업종에 대해 집중 점검 실시 건설업, 물류·유통업, 조선업 등과 같은 폭염 취약업종과 택배 및 가스·전력검침 등 이동근로자를 많이 고용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온열질환 발생 우려 사업장으로 지정하여 중점 관리한다. 안전보건공단은 물류·유통업종(300개소)의 국소냉방장치·환기시설 등 온열환경 개선을 위한 기술을 지원하고, 안전·건설·보건 협회와 근로자건강센터 등과 같은 전문기관들은 50인 미만 소규모 제조업체와 건설 현장(10만 개소)을 방문하여 온열질환 예방수칙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고혈압·당뇨 등 온열질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온열 증상을 관찰한다. 지방노동관서의 지도·점검과정에서 폭염으로 인한 급박한 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사업주에게 작업중지를 적극적으로 권고할 방침이다. 외국인・고령자 등 안전·보건 취약 계층은 더욱 세심하게 관리 특히, 외국인(E9)을 많이 고용하고 있는 농·축산업종의 온열질환 발생 우려 사업장을 집중 점검하는 한편, 상대적으로 폭염에 취약한 고령 근로자를 ‘온열질환 민감군’으로 지정‧관리하고, 주기적으로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이정식 장관은 “대통령께서 근로자의 폭염 대비 건강 대책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하신 만큼, 산업현장에서 더 이상 온열질환으로 재해를 입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는 노·사가 자율적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폭염기에는 근로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숙 경기도의원, 경기도 독성물질 중독사고 예방체계 마련을 위한 정담회...“최종 전문가 의견 청취”
김미숙 경기도의원, 경기도 독성물질 중독사고 예방체계 마련을 위한 정담회...“최종 전문가 의견 청취”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김미숙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군포3)이 지난 21일(화)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경기도 독성물질 중독사고 예방체계 마련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고, 정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경기도 독성물질 중독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을 경기도의회 제375회 정례회에 발의하겠다고 알렸다. 김미숙 의원은 작년 10월 서울시 독성물질 중독 관리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경기도형 독성물질 중독사고 예방체계’가 필요함을 지속해서 주장해 왔다. 이번 정담회는 김 의원의 이러한 의정활동의 결과물인 ‘경기도 독성물질 중독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 발의 전 전문가들의 의견을 최종적으로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미숙 의원은 “경기도는 올해 6월 전국최초로 마약중독치료센터를 건립하려 하는 등, 마약류 및 중독물질 관련 관리 체계가 구축되어 있다. 하지만 오히려 실생활에서 노출되기 쉬운 여러 독성물질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체계가 없다”며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형 독성물질 중독사고 예방체계 마련을 위한 조례안 발의 전 최종적으로 전문가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정담회를 통해 향후 관련 정책 시행에 있어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정담회 개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는 서울시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 이성우 센터장과 이은선 선임연구원, 경기응급의료지원센터 이태영 선임연구원, 아주대학교 응급의료학과 안주호 교수, 경기도 보건의료과 유권수 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직자가 참석했다. 이성우 센터장은 서울시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 운영 및 관련 현황을 소개하고 “독성물질 중독관리센터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관계 기관과의 정보 공유다”라며 “경기도형 독성물질 중독사고 예방체계 마련에 있어 정보 공유를 기반으로 알맞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례와 관련된 의견을 교환하며 유권수 보건의료과장은 “경기도는 서울과 다르게 다양한 지역적 특색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다”라며 “경기도형 독성물질 중독사고 예방체계는 다양한 지역적 특색을 반영할 수 있는 체계가 되어야 할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미숙 의원은 정담회를 마무리하며 “이번 정담회에서 다양한 의견을 듣고, 경기도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독성물질 중독사고 예방체계가 필요하다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라며 “정담회에서 나온 여러 의견을 종합하여 관련 조례안에 녹여내, 경기도형 독성물질 중독사고 예방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김미숙 의원은 경기도민의 복지 및 건강증진을 위해 이번 제375회 정례회에 ‘경기도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방지활동 및 중독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기도 고령친화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사망, 어패류 익혀먹기 등 예방수칙 준수 당부
질병관리청,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사망, 어패류 익혀먹기 등 예방수칙 준수 당부
[선데이뉴스신문] 질병관리청은 5월 20일(월) 비브리오패혈증 올해 첫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확진자는 70대 여성으로 5월 14일 다리 부종·통증 및 색 변화가 나타나 응급실에서 입원 치료 중 5월 16일 심정지로 사망했고, 검체 검사 결과 5월 20일 비브리오패혈증으로 확인됐다. 비브리오패혈균은 해수온도가 18℃ 이상일 때 증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호염성 세균으로 주로 해수, 해하수, 갯벌, 어패류 등 광범위한 연안 해양 환경에서 자유롭게 서식한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5~6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2023년의 경우 비브리오패혈증 환자의 91.3%가 8~10월에 발생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의 주요 감염경로는 균에 오염된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은 경우,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한 경우로 알려져 있어,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숙지하여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브리오패혈증에 걸리면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증상 시작 후 24시간 내에 다리 쪽에 발진, 부종, 수포(출혈성) 등의 피부병변이 생기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콜의존자 등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비브리오패혈증의 감염 및 사망위험이 높아*,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을 피하고 어패류는 반드시 익혀서 섭취해야 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비브리오패혈증은 사람 간 전파는 없으므로, 어패류, 게, 새우 등 익히지 않은 음식을 먹지 않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만성 간질환자, 당뇨병, 알콜의존자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은 치사율이 높으므로 더욱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파주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디자인 개발 착수보고회 개최
파주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디자인 개발 착수보고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파주시는 21일 금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파주, 동산길 범죄예방환경디자인 사업(이하 ’동산길 범죄예방사업‘)’의 디자인개발 및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파주시 도시발전국장, 금촌1동장, 파주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범죄예방진단팀, 금촌1동 지역 주민, 그리고 용역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동산길 범죄예방사업 추진 보고, ▲국민정책디자인단 운영 안내, ▲향후 계획 등을 보고했다.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이란 도시생활공간의 설계 단계부터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시설 및 수단을 적용하여 도시환경을 디자인하는 것을 말하며, ‘동산길 범죄예방사업’은 다세대 밀집 지역인 금촌1동 동산길 일원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범죄 안전 및 생활 안전 체감도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수요자의 경험, 행동, 심리에 대한 관찰과 분석을 토대로 국민이 직접 정책과 공공서비스를 설계하는 공공서비스디자인 기법을 적용하여 사업대상지의 연령별 대표자로 구성된 국민정책 디자인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나호준 도시발전국장은 "최근 다양한 이유로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1인가구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전략을 발굴하고 실천하여 금촌1동 동산길 지역의 1인 가구 안심 정책을 파주시의 범죄예방 표준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경기도 '2024년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도비 1억5천만원을 확보했으며, 파주 금촌1동의 13통, 14통, 15통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치매예방과 고위험군 조기에 찾아낸다! 노원구, 임대아파트 75세 진입자 대상 치매 조사 실시
치매예방과 고위험군 조기에 찾아낸다! 노원구, 임대아파트 75세 진입자 대상 치매 조사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서울 노원구가 관내 LH 임대아파트 거주자 중 올해 75세에 진입한 구민을 대상으로 치매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앙치매센터가 발표한 ‘2022 대한민국 치매현황’에 따르면 치매 진단자의 연령대별 비율은 75세 이상에서 73%로, 75세를 기점으로 전 연령대의 치매유병률과 비교하여 치매 유병률이 3배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에 구는 주택관리공단 노원권역 주거행복지원센터와 연계하여 LH거주자 중 75세 진입자(1949년 1월 1일~12월 31일 이내 출생자) 276명에 대해 자택을 방문해 집중 검진을 실시하기로 했다. 지역 내 올해 75세 진입자 4,133명 중 LH 임대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은 276명이다. 대다수 대상자가 1인 가구에 보호자가 없고 거동이 불편해 평소 자발적인 치매 검진에 어려움이 있다. 이번 조사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노원구 치매안심센터가 맡아 진행한다. 상반기에는 중계1‧3단지, 중계9단지, 월계1단지, 하반기에는 상반기 미수검자 중 1인 가구, 거동불편, 배회가능성 등의 이유로 센터 내소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되는 자가 대상이다. 조사를 통해 경도인지장애와 치매 증상자는 신경 인지 검사 및 방문간호, 사례관리를 연계하는 등 대상자별 맞춤형 사례관리도 시행한다. 현재 구는 60세 이상 지역 내 거주자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75세 진입자들에 대해 치매 전수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치매검진은 노원구 치매안심센터(본소-마들보건지소 4층, 분소-노원구청 2층)에서 받을 수 있으며 9시부터 18시까지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오승록 구청장은 “거동불편 등의 사유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의료 혜택을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방문 조사’에 나섰다”며 “치매는 조기발견과 적절한 관리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 건강관리에 관한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