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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유동수 후보 , 사전 투표 첫날 선거 완료...“계양시대 완성도 이뤄내겠다”
민주당 유동수 후보 , 사전 투표 첫날 선거 완료...“계양시대 완성도 이뤄내겠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유동수 후보 (인천 계양갑) 는 5일 사전투표 첫날을 맞아 계양구 관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유 후보는 새롭게 계양갑 선거구로 편입된 계산 3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아내와 계양갑 지방의원들과 함께 투표를 실시했다 . 또한 , 계산동 주민들께 선거구 조정 사실을 홍보하고 , 사전투표 독려 운동을 진행했다. 유동수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치면서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선거이자, 계양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한 선거이다” 며 “선관위에 따르면, 유권자 중 78.9%가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답할 정도로 국민들께서 이번 총선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계신다” 고 밝혔다. 이어 유 후보는 “이른 오전부터 투표소를 방문한 구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아직 투표하지 않으신 분도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시리라 믿는다” 며 “저 유동수가 계양시대를 시작한 만큼 계양시대 완성도 이뤄내겠다” 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 22 대 총선 사전투표는 4~5 일 오전 6 시부터 오후 6 시까지 주민등록증만 지참하면 전국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투표할 수 있다 . 계양갑 지역은 작전 1 동 ( 계양새마을금고 ) 를 제외하고는 모두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강북구, 토지‧임야대장 한글 데이터베이스 고도화 작업 완료!
강북구, 토지‧임야대장 한글 데이터베이스 고도화 작업 완료!
[선데이뉴스신문] 서울 강북구가 지난달 전국 최초로 기존 옛날 토지·임야대장의 한글화 데이터베이스(DB)를 보완·개선하는 ‘토지‧임야대장 한글 데이터베이스 고도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지난 해 강북구는 서울시 최초로 일제강점기에 제작되어 현재까지 토지행정의 대표적인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는 옛날 토지·임야대장 전체를 한글로 변환하는 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그러나 일부 토지·임야대장에서 훼손·마모 또는 일본식 한자로 식별이 불가한 부분이 확인 되어, 구는 시스템에 기록·저장된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품질 개선에 나섰다. 특히 구는 데이터베이스의 오류 유형을 분석하고 국가기록원 및 관할 법원 등기국 등에 보존되어 있는 토지관련 타 공적장부(토지·임야조사서, 폐쇄 등기사항전부증명서 등)를 열람한 뒤, 전문가를 통한 검수과정을 거쳐 전산화한 글자를 보완했다. 이에 따라 옛 토지·임야대장은 한층 더 읽기 쉬워졌으며 각종 민원 서비스 이용이 편리해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산화된 부동산정보의 정확성이 향상되어 조상땅 찾기 및 토지관련 분쟁 등 지적민원의 기초자료로서 활용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역사적 토지자료의 현대화로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며, “향후 이번 사업의 횡단전개를 통해 동일 사업을 추진하는 타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사례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대문구의회 강민하 의원, 연희동 연북중 담장에 벽화 조성 완료
서대문구의회 강민하 의원, 연희동 연북중 담장에 벽화 조성 완료
[선데이뉴스신문] 서대문구의회 강민하 의원(국민의힘, 홍제1동·2동)은 연북중학교 담장에 새롭게 벽화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강 의원이 기획부터 봉사자 섭외 등 전 과정을 직접 발로 뛰어 만든 결과이다.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연북중학교는 기존 담장벽화가 낡고 색이 바래는 등 미관상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에 강 의원이 직접 나서 새롭게 벽화를 조성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봉사자들을 모으는 등 벽화 조성에 앞장서게 된 것이다. 또, 학교 측과도 협의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일정 등을 협의하기도 했다. 이 같은 일련의 과정을 모두 거쳐, 지난 3월 23일 강민하 의원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60여명이 모여, 낡은 벽화를 지우고 담장에 새로운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완료한 것이다. 특히 이날은 강 의원은 직접 섭외한 ‘벽화봉사단체 드림인공존’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해 벽화그리기에 완성도를 높여주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이번 벽화 재조성 사업은 관내 학생들에게 좀 더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도시경관을 개선하고자 기초의원이 직접 나서 사업을 진행했다는 것에 의미가 깊다. 실제 강 의원은 지난해 안산초 벽화 개선 사업을 이끌었으며 올해는 연북중까지 새롭게 벽화를 조성, 학생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대문구의회 강민하 의원은 “작년 말 안산초등학교 벽화 페인팅 결과, 반응이 좋아서 지역 맞춤형 봉사활동을 추가 기획했다” 며 “밝고 산뜻하게 꾸며진 담장벽화가 등하교하는 아이들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의회 정동혁 의원, 고양 화정동 ‘도시계획시설[소로3-641호선]사업 공사완료’ 환영
경기도의회 정동혁 의원, 고양 화정동 ‘도시계획시설[소로3-641호선]사업 공사완료’ 환영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29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시 덕양구 화정1동에 위치한 ‘도시계획시설[소로3-641호선] 사업 공사완료’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같은 날 ‘고양시 공고 제2024-863호’를 통해 도로계획시설[소로3-641호선(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674-38번지 일원)] 사업이 완료되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98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02조 규정에 따라 공사완료 사실을 알린다고 전했다. 공고에 따르면, 사업 위치는 화정동 674-38번지가 시점, 화정동 1028-2번지가 종점이며, 국지도로 기능 수행을 위해 폭 4.5m, 길이 25m가 연장되는 등 면적으로 계산하면 129.6㎡로 환산된다. 시 관계자는 “화정 단독주택단지와 국도 39호선을 연결하는 도로개설을 통해 차량 혼잡을 개선하는 게 주된 사업목적”이라며 “공사가 신속 추진돼 기존 올해 12월 말에서 3월 말 준공으로 당겨졌다”고 설명했다. 정동혁 의원은 “도시계획시설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도로개설 공사 완료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주민의 편익 증대에 기여한 고양시 공직자와 관련된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호국로에서 명지병원 방향으로 일방통행 도로가 신규 개설되면서 진입이 더욱 수월해진 상황”이라며 “다가구주택 등 인근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주민과 공원, 병원 등을 이용하는 분들께서 더욱 편리하고 쾌적하게 다닐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해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 소통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고양시, 의회 간 소통·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기관 중 하나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시흥시, 초등돌봄 사업 방향성 묻는 '북부권역 초등돌봄 설문조사' 완료
시흥시, 초등돌봄 사업 방향성 묻는 '북부권역 초등돌봄 설문조사' 완료
[선데이뉴스신문] 시흥시가 ‘2024년 북부권역 초등돌봄 설문조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북부권역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월 14일부터 3월 11까지 총 20일간 실시됐다. 총 749명의 학부모가 설문에 참여했으며, 저학년 자녀(1~3학년, 82.4%)를 중심으로 한 응답 결과가 도출됐다. 설문조사는 기본정보, 방과 후 일정 정보, 초등돌봄 욕구 정보, 돌봄 기관 인식 조사 등 총 19~22개의 문항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초등학생 자녀의 희망, 필요 돌봄서비스 및 방과 후 휴식 지원의 필요성 등 초등돌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기초 자료를 수집했다. 설문 결과, 초등학생 자녀에게 놀이 및 활동ㆍ체험과 공부(숙제 등)를 포함한 돌봄서비스 제공과 개인 단위의 평균 1~4시간의 휴식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가장 필요로 하는 돌봄서비스는 체험, 학습, 단체 놀이, 사회화, 심리ㆍ정서 지원(전문기관 연계)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시흥시는 설문 결과를 토대로, 검바위초 거점형 아이누리 돌봄센터와 지역의 돌봄 욕구를 고려한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5월에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구선미 시흥시 아동돌봄과장은 “설문조사에서 파악된 북부권역 초등돌봄 욕구를 최우선으로 반영한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며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한 후 중부권역과 남부권역으로 확대해 추진해 더 많은 지역주민에게 효과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