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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 제323회 임시회 회기 중 서울시 아동공동생활가정지원센터 현장방문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 제323회 임시회 회기 중 서울시 아동공동생활가정지원센터 현장방문
[선데이뉴스신문]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은 4월 24일(수) 오전 11시 서울특별시 아동공동생활가정지원센터(서울시 용산구 백범로, 이하“센터”)를 방문하여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공동생활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센터 운영과 지원정책을 보고받았다. 서울특별시 아동공동생활가정지원센터(센터장 박자영)는 서울시 내 66개의 아동공동생활가정, 300여명의 보호아동과 230여명의 종사자를 지원하기 위해 2012년 전국 최초로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다. 센터가 지원하는 아동공동생활가정은 학대, 유기, 방임 등의 사유로 원가정 보호가 어려워 공적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을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사회복지사 등 자격이 있는 전문인력이 보호·양육하면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의 한 유형으로 1개소당 약 5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소규모 시설인 만큼 양육자인 종사자와 보호 아동 간의 친밀감과 유대감이 높고 지역사회 내 노출이 적어 보호 아동에 대한 낙인감이 적다. 이에 지원센터는 아동 및 종사자의 역량강화와 공동생활가정의 정책 지원 및 퇴소 아동을 위한 자립지원 등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강석주 위원장은 센터 내부를 둘러보며 공동생활가정 아동의 생활과 현장의 애로와 직원의 고충 등을 청취하고 각 센터 노력에 대해 격려와 깊은 감사를 표시했다. 또한 서울시 아동담당관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재 사업비 예산 비율이 보조금에 비해 후원금이 비율이 높은 기형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기에 개선이 필요하다” 라며 공동생활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적극적 지원을 언급했다. 강석주 위원장은 “공동생활가정 내 경계선 지능, ADHD, 과잉행동증상이 있는 보호아동들을 위해 심리치료사가 상주하며 정기적으로 방문하도록 지원책이 요구된다.”라며 “소규모 아동공동생활가정은 복지 사각지대로 서울아이발달센터과 연계하여 우선적으로 상담・검사에 대한 지원요청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강 위원장은 “직원역량강화와 아동자립지원을 위해 슈퍼바이저와 함께 사례관리를 정기적이고 진행하여 아동공동생활가정의 전문성 강화와 발전을 기대한다”라며 “아동공동생활가정 지원센터의 기능 강화를 위해 서울시의회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 민간위원장 정기회의 개최
광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 민간위원장 정기회의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광명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1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협의체는 이날 광명시의 동 특성을 반영한 1인 가구, 고독사, 은둔형 외톨이 등 지역 내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동 특성화 공모사업 결과를 발표했다. 협의체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정서적으로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동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동 대표위원장으로 첫 회의를 주재한 김군채 위원장(광명3동)은 “민·관이 동 특성화 사업을 통해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를 예방하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촘촘히 살필 수 있도록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용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참여와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광명시도 탄탄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함께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주민 중심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이다. 현재 총 18개 동 446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의정홍보위원회 정윤경 위원장, "5월호 소식지 및 백서 제작 심의"
경기도의회 의정홍보위원회 정윤경 위원장, "5월호 소식지 및 백서 제작 심의"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경기도의회 의정홍보위원회(위원장 정윤경, 이하 의정홍보위)가 5월호 소식지와 제11대 전반기 의정홍보위 백서 제작(안) 등을 심의했다. 26일 오후 3시 30분 의회 정담회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정윤경 위원장을 비롯해 김재훈(국민의힘, 안양4) 부위원장, 김선희(국민의힘, 용인7), 김용성(더불어민주당, 광명4), 이병길(국민의힘, 남양주7) 위원, 외부전문가인 제갈임주, 전현탁 위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먼저 소식지 5월호에 대한 심의가 진행돼 표지는 용인 한택식물원 전경, 뒤표지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관련 시안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5월호에는 지난 4·10 총선에서 보궐선거를 통해 경기도의회에 입성한 이진형(더불어민주당, 화성7), 이은미(더불어민주당, 안산8), 김영희(더불어민주당, 오산1) 의원의 당선 소감과 포부를 게재하고, 글로벌의회 코너에서는 경기도의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베트남의 하남성, 응헤안성 등과의 친선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밖에 경기의정인(人)사이드 코너는 은둔형 외톨이 지원, 환경실천연구소 코너에서는 저탄소 농업기술 실천에 따른 탄소중립 동참 방법을 실을 계획이다. 표지 등 시안 선정을 한 뒤 김재훈 부위원장은 “소식지 표지를 보면 경기도의 새로운 명소를 발견하는 재미를 느끼게 되는 것 같다”라며 “도민들도 소식지를 통해 아름다운 경기도를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위원들은 제11대 전반기 의정홍보위 백서 제작에 대해 논의했다. 백서에는 그동안 회의를 진행하며 제안된 내용을 중심으로 한 의정홍보물의 발전 과정이 담길 방침이다.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위원장은 “그동안 의정홍보위 회의를 통해 소식지를 포함한 의정홍보물이 많은 발전을 이뤘다”라며 “회의에서 지적된 사항과 개선된 점들을 백서에 담아 추후 구성되는 의원홍보위 위원들이 의정홍보물을 심의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록물을 남길 것”을 주문했다. 한편, 소식지 ‘경기도의회’는 구독을 희망하는 도민과 각 공공기관 및 지역상담소 등을 대상으로 발행·배포 중이다. 신청은 전화 또는 도의회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이숙자 위원장, 서울바이오기업의 세계진출 이끄는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 개관식 참석!
이숙자 위원장, 서울바이오기업의 세계진출 이끄는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 개관식 참석!
[선데이뉴스신문] 서울특별시의회 이숙자 기획경제위원장(서초2, 국민의힘)은 24일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 개관식’에 참석하여 기업인과 관계자를 격려하고 시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밝혔다. 서울시가 바이오의료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건립한 ‘서울바이오허브’는 현재 산업지원동, 연구실험동, 지역열린동의 시설에 입주공간, 공용연구실험실, 협업소통 지원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이날 개관한 ‘글로벌센터’는 셀트리온, 대원제약 등 국내외 유수의 제약사와 협력이 가능한 수준의 글로벌경쟁력을 보유한 국내 바이오의료 분야 스타트업의 선발·육성을 위해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입주공간(48실), 공용실험실(7실), 코워킹 공간, 회의·휴게실 등으로 조성됐다. 한편, 글로벌센터의 개관으로 서울시가 홍릉 일대 대학병원, 연구소 등 바이오·의료 생태계를 활용하여 조성중인 ‘홍릉 바이오의료 R&D 클러스터’의 2단계 인프라가 완성됐으며 향후에는 AI·양자 기술과의 융·복합을 위한 ‘양자기술융합지원센터’('26년 예정), ‘첨단의료기기개발센터’('27년 예정)의 건립을 통해 3단계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에서 이숙자 위원장은 “글로벌센터를 통해 많은 스타트업들이 세계적인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했으며, “2026년까지 1조 3천억 규모의 바이오펀드를 조성하고, 향후 마곡(제약)·양재(AI), 창동-상계(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등과 지방 바이오 클러스터와 연계하여 서울을 세계적 바이오 클러스터로 도약시키겠다”는 오세훈 시장의 발언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와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이숙자 위원장은 “바이오·의료산업과 AI·양자산업은 대표적인 미래산업으로 산업간 융·복합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면서 “시의회는 서울시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바이오·의료 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지원이 가능하도록 제도적인 근거 마련과 지속적인 예산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이숙자 위원장과 오세훈 시장 뿐만 아니라 동대문구가 지역구인 신복자, 심미경 서울시의원을 비롯해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KIST 오상록 원장, 경희대 김진상 총장, 셀트리온 이상준 사장, 대원제약 백승열 부사장, 고려대 윤을식 의료원장 등이 참석하여 산·관·학·연·병을 망라한 깊은 관심과 기대를 방증했다.
경기도의회 김상곤 부위원장, ‘드론산업의 이해와 실전드론’ 교육과정 수료인증식 및 정담회 가져
경기도의회 김상곤 부위원장, ‘드론산업의 이해와 실전드론’ 교육과정 수료인증식 및 정담회 가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상곤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1)은 25일 경기도의회 의원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 “드론산업의 이해와 실전 드론” 수료인증식과 드론산업 육성방안 모색을 위한 정담회에 참석했다. 김상곤 부위원장은 2023년 하반기부터 진행된 드론교육 과정에 참여하여 교육과정을 이수함에 따라 수료인증서를 받았다. 교육과정은 드론 작동법, 맵핑 프로그램 교육과 활용, 기초 비행실무, 드론 활용한 사례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이후 진행된 정담회에서는 드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드론이 활용된 지방행정사례를 살펴보고 드론 활용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담회에 참석한 김학승 (사)한국드론활용협회장은 드론산업 육성과 및 드론활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어야 하며, 제조업 밀집지역의 환경오염 모니터링을 위한 드론 활용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을 제안했다. 이에 김 의원은 “경기도는 2018년 드론 항공촬영 전담부서를 지정하여 사업지 관리·불법단속·도시계획 심의자료 작성 등의 목적으로 영상 촬영 요청시 지원하고 있으며 드론산업 육성 및 활용 확대를 위한 '경기도 무인이동체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드론을 활용하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감시나 환경사고의 신속한 확인이 가능하여 행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되므로 드론 활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는 등 조례의 제·개정 필요성을 검토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수료인증식에는 정하용 의원, 김도훈 의원, 김일중 의원이 같이 교육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시흥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협의회, 동 협의체 활성화 회의 열어
시흥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협의회, 동 협의체 활성화 회의 열어
[선데이뉴스신문] 시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3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1차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시흥시 20개 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포함한 관계자 21명이 참석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협의회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시흥시 20개 동 민간위원장으로 구성된 네트워크 조직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원철 협의회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 권역별 통합사용 논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사례 공유 ▲2024년 동 복지 아카데미 교육 안내 ▲2024년 동 마을건강 복지계획 보고가 진행됐다. 또한,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 사례 및 우수 특화사업을 소개하는 자리가 형성됐다. 한편, 시흥시 동 협의체 위원장 협의회는 2023년부터 민간위원장이 타 동 위원장에게 각 동에서 진행하고 있는 동 협의체 운영에 관한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신원철 협의회장은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앞장서서 애써주시는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민간 위원장 협의회 차원에서 논의할 부분은 서로 협력하며 시흥시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선을 위한 대장정 시작, 잘 싸우는 시당 만들 것,김영호 위원장”
“대선을 위한 대장정 시작, 잘 싸우는 시당 만들 것,김영호 위원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위원장 김영호)이 24일 프레스센터에서 48개 지역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제22대 서울지역 총선평가와 제언을 나누고 전열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호 시당 위원장은 “힘든 선거였지만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국민의 열망이 강하다는 걸 읽을 수 있었다”고 말하며 “이번 선거를 치르며 우리 당이 26년 지방정부 탈환과 27년 민주정부 4기 수립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띄웠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87년 이후 우리가 이겼던 승리를 생각해보라. TV 토론이 없었다면, 김대중 전 대통령이 있었겠는가? 영국 가디언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인터넷 대통령'으로 칭했고 촛불혁명 이후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있었다.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있을 때 우리는 승리했다" 며 "이번 총선은 당원이 이뤄낸 것이다. 공천혁명과 총선승리는 당원주권시대임을 방증한다"고 말했다. 서영교 최고위원도 "낙선하신 원외지역위원장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 어려운 지역에서 애쓰셨다. 지금부터 선거운동을 한다는 마음으로 돕겠다"고 하고, 장경태 최고위원 역시 "여기 계신 지역위원장님들과 함께 승기를 잡기 위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고민정 최고위원은 “서울이 제일 중요하다. 박빙이었던 만큼 상처받은 주민들 마음도 어루만져 주셨으면 좋겠다. 국민에게 사랑받는 정당이 되자"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대선을 위한 대장정의 시작이라고 본다. 잘 싸우는 국회에 이어 잘 싸우는 서울시당이 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함께 어깨 걸고 나아가자”고 강조해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날 자리는 △서울시 주요 현안 브리핑 △제22대 총선 관련 소회를 나누는 간담회로 꾸려졌다. 서울지역 최고위원인 정청래,고민정,서영교,장경태 의원 등 서울 지역위원장 40여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경기도의회 허원 부위원장, “업무 과로로 인한 노동환경 보호 강화” 조례 개정
경기도의회 허원 부위원장, “업무 과로로 인한 노동환경 보호 강화” 조례 개정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부위원장(국민의힘, 이천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이 23일 제374회 임시회 제1차 경제노동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허원 의원은 “최근 택배노동자 사망 사건 등과 같은 과로로 추정되는 사망 사건들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고 그에 따른 업무상 질병으로 인한 산재보험 대상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과로로 인한 노동자의 사망 및 질병 발생을 예방하고, 노동자들의 일과 생활이 양립하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조례를 개정하여 과로사를 제도권 안에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업무상의 과중한 신체적, 정신적 부담으로 인한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질환, 정신질환 등을 이유로 사망한 경우를 "과로사"로 정의하고, 도지사는 노동자들의 과로사를 예방하기 위해 교육, 심리상담, 노동환경 개선 등을 활용하여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증진시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허원 의원은 “경기도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통해 경기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여 노동환경이 개선될 것이고 과로로부터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제노동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개정 조례안은 오는 4월 26일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