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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유아교육원, 유치원 원장․초등학교 교장 역량강화 연수 운영
강원 유아교육원, 유치원 원장․초등학교 교장 역량강화 연수 운영
[선데이뉴스신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원장 이현숙)은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 대강당에서 도내 유치원 원장, 초등학교 교장, 특수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2024 유치원 원장․초등학교 교장 역량강화 직무연수(영서권)’를 운영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강원교육이 나아갈 방향 및 중점 추진과제 공유와, 변화하는 미래교육환경에 대한 경영자의 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영서권(15일, 16일)과 영동권(18일, 19일)에서 각 2일간 운영된다. 이번 연수는 △강원특별자치도 신경호 교육감의 ‘교육, 강원을 꽃 피우다’ 특강 △강원특별자치도 유아교육 방향 △2019개정 누리과정 △생태전환교육 △유치원-초등학교 이음교육 등 강원교육정책과 유아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특강에서 2024년 강원교육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강원 학생의 성장을 위한 유치원과 초등학교 이음교육과 원장·교장의 핵심 리더 역량에 대해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과 함께 공감하고 상생하는 교육 실현을 위한 춘천시립합창단의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현숙 원장은 “경영자들의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돕는 다양한 교원 연수를 운영하여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교육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강원교육 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의회 김성남 농정해양위원장, “위기의 경기농업 외면 말아달라” 당부
경기도의회 김성남 농정해양위원장, “위기의 경기농업 외면 말아달라” 당부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일손 부족, 경기침체로 인한 물가 급등, 농산물 시장 개방에 따른 가격 경쟁력 악화로 힘든 상황 속에서 경기도 농업인들은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농업인들을 외면하지 말아 주십시오” 경기도의회 김성남 농정해양위원장(국민의힘, 포천2)은 현재 경기농업이 처한 어려운 현실과 넉넉지 않은 예산 등 경기농업 전반에 대한 제언을 16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밝혔다. 김 위원장은 “2024년 경기도의 예산은 2조 1,800억 원이 증액된 반면, 농업 예산은 135억 원이 증액되어 비율로 따지면 3.3%로 전년도 대비 오히려 감액된 것과 같다”라고 말하고, “경기도의 농업인구는 약 28만 명으로 경기도 전체 인구 대비 2%에 불과하지만, 삶의 근본이자 기반인 농업에 대한 중요성을 감안한다면 매우 부족한 예산”이라며 질타했다. 이어서 김 위원장은 2022년도 234억 원, 2023년도 250억 원의 예산으로 시행됐던 ‘경기도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사업’에 대해서 “농업인들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제공해 한줄기 단비 같은 사업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어서 김 위원장은 “경기도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사업은 단순히 예산을 퍼주는 사업이 아니라, 농업인과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사업이기에 올해도 꼭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성남 위원장은 “1,400만 도민들을 위해 고품질의 안전하고 우수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28만 명의 농업인들을 지지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농업인들의 외침을 외면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언제나 농업인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다짐도 함께 밝혔다
경기도의회 허원 부위원장, “건설사업 현장에 보행안전도우미 배치” 조례 제정
경기도의회 허원 부위원장, “건설사업 현장에 보행안전도우미 배치” 조례 제정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부위원장(국민의힘, 이천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건설사업장 보행안전도우미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오늘(16일) 제374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이날 허원 의원은 “도민들이 공사장 주변을 보행할 때 방치된 공사자재나 폐기물로 인해 보행자의 안전이 침해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고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보도점용 공사장에 보행안전도우미를 배치하여 도민들의 보행안전을 보호할 필요성이 있다”고 조례 제정이유를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 보행안전도우미의 배치 및 역할 규정 ▲ 보행자의 보행권 확보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보행안전도우미의 임무 ▲ 보행안전도우미의 복장 및 장비 등에 관한 제반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보행안전도우미는 보행자들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먼저, 보행안전도우미는 보도 점용공사 현장을 통행하려는 보행자들에게 안전한 임시보행로를 안내하여 공사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한다. 또한 임시보행로의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파손된 부분을 보수 요청함으로써 안전한 보행환경을 유지한다. 특히 교통약자들의 경우, 보행안전도우미가 그들과 함께 동행하며 보행을 돕는 등 보행자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하여 안전한 보행을 지원한다. 허원 의원은 “보행안전도우미는 공사장 주변을 보행하는 도민들의 안전에 큰 역할을 할 뿐아니라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다"면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앞으로 도 발주공사뿐만 아니라 민간 건설사업장에도 보행 안전도우미를 배치될 수 있도록 관심갖고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건설교통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4월 26일 제374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김원태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활동선포식 참석
김원태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활동선포식 참석
[선데이뉴스신문] 서울특별시의회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국민의힘, 송파구 제6선거구)은 4월 16일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송창훈) 주관으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한 서울 자원봉사 활동선포식에 참석했다. 서울 자원봉사 활동선포식은'2024년 함께 이어봄, “이웃이 있다, 서로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서울시의 내곁에 자원봉사 본격 추진을 알리기 위해 개최된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원봉사 캠프 활동가 및 각 자치구 캠프 담당자 등 약 500명이 모여 ‘나누GO 배우GO 토크쇼’를 통해 봉사활동 에피소드를 나누고 2024년 중점 추진 활동에 대한 이해 및 필요성을 공유했다. 또한 선포식 세리머니와 활동다짐 및 선언을 통해 올해 자원봉사 활동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웃음치료 관련 특강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올해 중점 추진사항 공유 및 활동 다짐의 시간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이웃 공동체 회복을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김원태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이웃 공동체를 회복하는 일에 자원봉사의 역할은 그 중요성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며, “서울시의회에서도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을 주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자원봉사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종배 건설교통위원장, "경기도 서남부에 바이오산업 벨트 조성 촉구"
김종배 건설교통위원장, "경기도 서남부에 바이오산업 벨트 조성 촉구"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종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4)은 16일 실시된 제374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경기도 서남부(시흥시)에 바이오산업 벨트를 조성하여 경기도의 미래산업을 육성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경기도는 이미 전국의 바이오산업 중심지이며 큰 잠재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바이오산업이 계속해서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경기도는 더 많은 기업과 인력을 유치하고 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하여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월곶-판교선(월판선)이 바이오산업 발전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경기도가 이를 활용하여 바이오산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가 현재 바이오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에서 인천의 송도와 비교하였을 때 뒤처지고 있으며 바이오산업 정책 또한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하며, 경기도가 더 많은 연구소와 기업을 유치하여 바이오산업 인프라를 강화하고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발언을 마치며 “인류의 건강과 미래에 대한 소망이 바이오산업에 달려있다”며, “경기도가 바이오산업을 미래 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지사님과 경기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발언을 끝마쳤다.
" 오영환 총괄선대위원장,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
" 오영환 총괄선대위원장,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새로운미래 오영환 총괄선대위원장은 4월 11일(목)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오 총괄선대위원장은 입장문에서 도전에 함께 해주신 당원 지지자 여러분께 깊이 고개숙여 감사드린다. 당선되신 김종민 후보님께 진심어린 축하와 감사의 인사 올린다. 마지막까지 <새로운미래>의 얼굴로써 어려운 상황에서도 당당히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후보님들, 그리고 모든 당직자 자원봉사자분들께도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22대 총선 결과를 겸허히 수용한다. 비록 우리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새로운미래>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시고 새로운 정치를 만들기 위한 힘찬 여정의 첫걸음에 소중한 한 표 행사해주신 모든 국민 여러분 한분 한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혹여 아쉬운 결과에 실망과 상처가 생기셨다면, 그 책임은 오로지 그 선두에 섰던 저의 부족함 때문일 것이다. 참으로 송구스런 마음 뿐이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번 총선은 무능한 윤석열 정부의 실정과 폭주를 멈춰세워야 한다는 민심의 분노, 대통령의 오만한 권력남용에 부화뇌동했던 오늘의 집권여당을 함께 심판해야 한다는 국민의 단호한 의지가 명징하게 드러난 선거였다. 그러나 우리의 선택과 도전은 결코 틀리지 않았다. 분노와 심판을 넘어, 여야 서로를 향한 비난과 증오가 가득한 극한대립의 정치 또한 함께 종식시켜야 한다는 시대정신은 여전히 그 자리에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또 전쟁같은 대결정치 속에서도 국민의 삶이 맞닿은 민생과 미래 의제 만큼은 먼저 해결해야 한다는 <새로운미래>의 다짐, 힘이 아니라 대화와 합의로 국민 화합을 이뤄내야 한다는 우리의 간절한 호소는 민주주의 재건의 작은 씨앗이 되어 국민 여러분의 마음 깊은 곳에 소중히 심어졌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동훈위원장 .나경원 후보, 동작살리기 지원유세"
"한동훈위원장 .나경원 후보, 동작살리기 지원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4월 9일(화) 오후 3시 40분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병원) 앞에서 지원유세를 펼쳤다. 한 위원장은 발언에서 내일의 12시간이 대한민국이 경악스러운 혼돈에 빠질지 다시 발전의 길로 나설지를 결정하는 시간이다. 정말 운명의 시간이다. 여러분, 여러분이 나서주시라. 동작에서 나서주시라. 여러분, 저희가 금융투자세 폐지한다. 서울・경기를 원샷으로 재편한다. 재건축 재개발의 규제를 완화한다. 각종 세금폭탄을 안겨준 공시지가의 현실화 계획을 중단한다. 의원 특권을 폐지하고 국회를 완전히 이전한다. 5세 무상보육 실시하고 자영업자의 육아휴직, 간이과세 기준 2억 상향 부과세율 인하 등등 저희가 민생을 위한 정책을 펼 수 있도록 저희에게 기회를 주시라고 호소했다.. 이어 저 사람들이 200석을 얘기한다. 그 200석 김준혁, 양문석 같은 사람으로만 채워질 200석이 가져올 끔찍한 세상을 막아주시라. 그래야 하지 않겠는가. 이재명 대표가 어제 드디어 김준혁 후보를 정면으로 옹호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이대 성상납이 어쩌고 하는 집회의 기사를 공유했다고 하지만, 그것 역시 거짓으로 드러났다. 늘 저 사람들은 역사를 이용한다. 역사를 이용해서 나라를 무너트리려 하는 것이다. 여러분, 그거 이재명 우리가 잘 알지 않는가라고 강조했다. 우리가 막을 수 있는 시간이 딱 12시간 있다. 충무공께서 12척의 배로 정말 어려울 때 나라를 구하셨다. 우리가 내일의 12시간으로 나경원과 장진영과 함께 나라를 구해주시라. 여러분, 내일이 지나면 정말 기회가 없을 것이다. 내일이 지나서 조국 같은 사람, 이재명 같은 사람이 나라를 바꾸고 나라를 망치면 우리가 그걸 막기 위해서는 거리로 나서야 할 것이다. 법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없어질 것이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