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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양천살리기’ 목동역 지원유세"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양천살리기’ 목동역 지원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024. 3. 30.(토) 19:00, ‘국민의힘으로 양천살리기’ 목동역 지원유세를 했다. 한위원장은 유세 발언에서 여러분, 먼저 외치고 시작하겠다. 여러분 양천의 구자룡이다. 여러분, 양천의 오경훈이다. 여러분, 제가 양천에 또 왔다. 반갑다. 양천의 발전과 양천의 운명을 결정할,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할 선거가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 혹시 우리가 질까 봐 불안하시나. 불안해하실 필요가 없다. 우리가 이길 거다. 여러분, 여러분은 모두 법을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시민들이다. 맞죠. 법을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시민들이 범죄자들 앞에서 주눅들 필요가 있나. 우리가 이긴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여러분, 우리 국민의힘이나 우리 정부 여당이 부족한 거 많이 있다. 저도 안다. 그런데 제가 오고, 구자룡이 온 다음에 우리 국민의힘은 여러분이 불편해하시고, 여러분이 문제 있다고 생각하시는 거 다 바꿔왔다. 기억나시나. 앞으로도 우리 정부나 여당에 만족하지 못하시는 거 있으면 저에게 얘기하시라. 제가 반드시 해결할 거다. 저희는 반성할 줄 아는 정당이고, 반응할 줄 아는 정당이다. 더불어민주당, 그렇지 않다. 여러분, 제가 오늘 몇 가지 얘기했었는데,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나 조국당의 조국 같은 분들 범죄 혐의 주렁주렁 달고 다니지 않는가? 우리 여기 있는 사람들 중에 그런 사람 있는가. 주변에 그런 사람 아시나. 주변에 그런 사람을 실제 현실 세계에서 본 적 있으시나. 저는 많이 봤는데 저는 검사니까 많이 본 거고, 현실 세계에 그런 사람 별로 없다. 그런데 왜 도대체 선량하게 법 지키며 사는 여러분을 그런 사람들이 지배하게 놔두려는 건가. 여러분, 그러니 저희가 나선 거다. 저희가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여러분, 얼마 전부터 여러분을 분노하게 하는 사안이 있었다. 다단계 피해자들로부터 뜯어낸 다단계 사기범의 돈을 변호사비라 부치고 전관예우로 22억을 조국당의 비례 1번 배우자가, 조국 추미애 박범계 검찰의 핵심이었던 그 사람이 22억을 가져갔다. 그런 거 저 못 봤다. 그런 거 저는 보도듣도 못했다고 설명했다. 한 위원장은 그런데 그 사기 피해자들은 지금 변호사비도 없어서 소송도 못 가고 계시다고 한다. 그래서 저희가 나섰다. 저희가 다단계 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특별법을 바로 준비해서 발의할 것이다. 저희는 그 사람들의 말도 안 되는 잘못을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을 것이다. 그걸로 인한 고통을 해결하는 정치를 할 것이다. 여러분, 이번 선거는 정말 중요한 선거가 될 겁니다. 조국이나 이재명 같은 사람이 권력을 잡으면 자기같이, 자기방어를 위해서 우리같이 상식적인 사람들이 갖고 있는 기준을 무너뜨릴 거다. 대한민국이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가. 모두가 사력을 다해 열심히 살아서 여기까지 왔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우리를 지배하고 우리를 망치게 두실 건가. 저는 그거 못 보겠다. 그래서 여기 있는 구자룡과 오경훈과 함께 여러분을 위해서 맨 앞에서 싸울 거다. 그리고 반드시 이길 거다. 불안해하지 마시라. 우리가 이긴다고 주장했다. 여러분, 우리가 이기기 위해서 여러분이 꼭 한 가지만 해 주시라. 여러분이 방관자가 되어서는 우리가 이길 수 없다. 여러분이 주인공이 돼 주시라. 오늘부터 구자룡과 오경훈과 저와 함께 밖으로 나가 주십시오. 밖에 나가서 단 한 분씩만, 단 한 분씩에게만 우리가 왜 이 범죄자들하고의 싸움에서 이겨야 하는지 우리의 진심을 전해주시라. 그렇게만 하면 우리가 질래야 질 수가 없다. 저를, 우리를, 여러분 모두를 믿으시라. 여러분, 구자룡을 아시나. 구자룡은 싸울 줄 아는 사람이다. 구자룡은 어려울 때 실제로 싸웠던 사람이다. 구자룡은 싸워서 이길 줄 아는 사람이다. 여러분, 저는 내일을 위해서 진짜 승리를 위해서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저를 대신해서 이 구자룡이 여러분을 위해 싸울 것이다. 구자룡이 저를 대신해 싸울 것이다. 그리고 제가 끝까지 구자룡 옆에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여러분, 오경훈이다. 여러분 오경훈을 선택해 주십시오. 양천에 정말 필요한 게 무언가. 재개발 재건축과 결국은 규제 제한의 혁파다. 그렇게 되면 양천이 정말 멋지게 재개발된다. 여러분, 제가 정치개혁의 마지막 방점으로 여의도 구태 정치 시대를 막을 내리기 위해서 여의도의 국회의사당을 완전히 세종으로 이전하겠다고 말씀드린 것 기억하시나. 그게 단지 여의도 정치를 종료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 같은가. 아니다. 그건 서울의 개발을 촉진하겠다는 의미이다고 했다. 또 지금 여의도에서 영등포에서 국회 주변에 고도제한 75m 정말 오랫동안 묶여 있고, 그거 국회가 워낙 힘이 세니까 아무도 건드리지 못했다. 저는 국회에 부탁해서 그 고도제한 내리는 방법을 택한 게 아니라 국회를 아예 이전해 버리겠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영등포 여의도의 고도제한과 재건축 규제가 풀릴 것이다. 거기서 그칠 것 같은가. 바로 이곳 양천의 그 규제 혁파의 물결이 바로 밀어닥칠 것이다. 여러분 그거 원하시나. 여러분, 불체포특권이 없는 국회를 원하시나. 국회의원 세비가 여러분들의 중위소득으로 떨어지는 걸 원하시나. 여의도에 있는 국회의사당이 세종으로 완전히 이전해서 양천의 개발 제한이 풀리기를 원하시나. 그러면 구자룡을, 오경훈을 선택해 주시면 된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여러분, 저는 저와 구자룡, 오경훈은 우리를 지켜달라고 여러분들께 부탁하지 않는다. 우리를 지켜달라고 여러분들께 호소하지 않을 겁니다. 우리가 여러분을 지킬 것이다. 우리가 여러분을 지킬 수 있게 우리를 선택해 주십시오. 저희가 여러분을 지킬 것이다. 저는 정치인이 하는 말 중에 제일 후진 말이 정치인이 국민에게 자기를 지켜달라고 부탁하는 겁니다. 그게 말이 되나. 원래 정치인이 국민을 지켜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럴 것이다고 덧붙였다. 구자룡과 오경훈은 여러분을 지키기 위해서 나섰다. 여러분을 지키기 위해서 최선의 다하고 있습니다만, 그걸로 부족하다. 우리는 서서 죽겠다는 각오로 여러분을 위해 싸울 것이고 여러분을 위해 이길 겁니다. 여러분, 오경훈을 외쳐주시라. 오경훈을 선택해 주시면 제가 덤으로 따라간다. 여러분, 구자룡을 외쳐주시라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여러분, 저는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공적으로 봉사할 겁니다만, 저는 제 운이 어디까지인지 모른다. 다만 저는 이 생각을 해본다. 나중에 우리가 역사가 지난 다음에 볼 때 제가 무언가를 이뤘다는 정치인이 아니라 구자룡이란 정치인을 발굴한 사람으로 남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여러분 이분을 국회로 보내주시고 키워주십시오. 양천구민 여러분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 오경훈의 뚝심을, 오경훈의 뚝심을 지지해 주십시오. 오경훈을 국회로 보내주십시오. 제가 옆에서 같이 할 것이다. 여러분, 와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시 한번 마지막으로 말씀드린다. 여러분, 우리는 모두 법을 지키면서 사는 선량한 시민들이다. 우리가 범죄자들에게 지배받아서는 안 된다. 저는 그런 세상이 오는 걸 눈 뜨고 볼 수가 없다. 여러분, 함께 나서주십시오. 함께 나서서 국민만 보고 찍어 주십시오. 그러면 오경훈이 구자룡이 여러분의 공복으로서 박박 기면서 여러분을 위해 뛸 거다고 전했다. 오늘‘국민의힘으로 양천살리기’ 목동역 지원유세에는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서울 양천구갑 구자룡 후보, 서울 양천구을 오경훈 후보가 함께했다.
인사청문회 도입, 의회 권한 강화 나선다!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 인사청문회 열 수 있는 근거 마련
인사청문회 도입, 의회 권한 강화 나선다!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 인사청문회 열 수 있는 근거 마련
[선데이뉴스신문]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은'인사청문회 조례'를 만들어 구의회가 구청장의 인사권 남용을 막는 기틀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새롭게 제정하는'서대문구의회 인사청문회 조례'는 제296회 임시회를 통해 최종 의결됐다. 그동안 집행기관 소속 고위공무원이나 지방공단 이사장 등 채용 시 ‘측근 인사, 보은 인사’ 등 각종 논란이 계속됐음에도 이를 견제할 수 있는 현실적 제도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김 위원장은 기초단체장이 소속 지방공단 이사장이나 출자·출연기관장을 임명할 때 인사 청문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조례를 발의, 공정한 인사검증시스템을 만들고자 한 것이다. 무엇보다도 공공기관장의 업무수행 역량 평가는 물론 도덕성과 전문성을 공개적으로 검증한다는 측면에서, 집행부 인사권 남용을 방지하고 구의회 권한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실제 조례에는 구청장의 인사청문 요청안이 의회에 제출되면 의회는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 인사청문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본회의에 보고하는 내용으로 절차와 방법이 상세히 담겨 있다. 다만, 상위법인 지방자치법(제47조의2)에 따라 이 같은 인사청문회는 지자체장이 의회에 요청한 경우에만 열릴 수 있고, 지자체장의 인사권을 강제 제한하는 구속력이 없다는 한계도 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이번 조례를 계기로 구의회와 구청이 실효성 있는 인사청문회 운영을 위해 긴밀히 협의할 수 있는 조직풍토를 만들고,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인사 운영 문화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조례를 발의한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은 “고위공무원 임용 시 업무수행 능력과 도덕성 등을 제대로 검증하지 못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구민의 몫이 된다”며 “이번 인사청문회 조례는 단순히 균형과 견제 강화라는 목적을 넘어 구민의 알권리와 신뢰를 높이는 큰 축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김완규 위원장, 도심항공교통산업 육성 조례제정 박차 가해
경기도의회 김완규 위원장, 도심항공교통산업 육성 조례제정 박차 가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국민의힘, 고양 12)이 27일, 고양특례시 일산서구청 회의실에서 '경기도 도심항공교통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제정을 위한 정담회를 진행했다. 정담회는 경제노동위원회 소관 미래성장산업국 첨단모빌리티산업과 정한규 과장을 비롯하여 자율주행단지팀 임시윤 팀장 등 경기도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경기도 도심항공교통산업 추진 방향 및 향후 계획, 수도권 및 도내 지자체 동향 등이 논의 됐다. 정한규 과장은 도심항공교통의 도입 시점에서는 실증 및 사회적 수용성을 높이는 방안과 관련 산업 육성에 초점을 맞춘 정책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타 산업과의 연계 및 교통수단 활용으로 단계가 확대되어야 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김완규 위원장은 “현재 단계에서 도심항공교통을 위해 경기도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실증사업일 것이다. 그리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도심항공교통 연계‧협력을 경기도가 선도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도심항공교통 분야에서 경기도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도심항공교통 초기 단계부터 도심형항공기 등 하드웨어 제품의 국산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중소기업을 경기도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줘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도심항공교통 활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과 지역구 내 킨텍스 인근 도심항공교통 이착륙장(버티포트) 착공을 앞두고 경기도 차원의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지속적으로 강조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 도심항공교통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지난 22일 입법 예고를 완료한 바 있다. 한편 김완규 위원장은 지난해 9월 '경기도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에 이어 도심항공교통산업 관련 조례제정까지 경기도 미래성장산업 먹거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활발한 입법 의정을 펼치고 있다.
"자유통일당, 총괄선대위원장에 석동현 변호사"
"자유통일당, 총괄선대위원장에 석동현 변호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석동현 변호사가 4·10 총선에서 자유통일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진두지휘한다고 밝혔다. 이어 석 총괄선대위원장은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후보 2번으로, 공동선대위원장과 호흡을 맞춰 선거 운동을 이끈다. 석 총괄선대위원장은 25일 국회소통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총선은 자유민주주의와 사회주의, 민주와 반민주, 시장경제와 반시장경제의 체제전쟁“이라며 ”자유통일당은 국민의힘과 함께 국회로 입성하여, 진보를 가장한 종북 주사파 세력에 맞서 제대로 싸우는 보수우파진영의 한 축으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공동선대위원장은 황보승희 의원(비례 1번), 이종혁 전 의원(부산진구 을 후보)이다. 고문에 장경동 당 대표, 공동조직본부장에 김종대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이하 ‘대국본’) 대표, 장학일 자유마을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선거전략본부장에는 이동호 당 사무총장, 정책공약본부장에는 김학성 강원대 로스쿨 명예교수 (비례후보 4번), 정책공약 부본부장에는 정현미 전 이화여대 로스쿨 원장(비례후보 3번)가 임명됐다.직능관리본부장에는 임동진 한국기독문화예술인총연합회 회장, 홍수환 전 복싱 세계챔피언이 임명됐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미디어홍보본부장에는 신혜식 신의한수TV 대표, 선대위 대변인에 구주와 변호사(비례후보 6번), 임수진 최고위원 (비례후보 13번)이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김경진 후보 캠, 선대위 출범식,   안대희 전 대법관 명예선대위원장 위촉"
"김경진 후보 캠, 선대위 출범식, 안대희 전 대법관 명예선대위원장 위촉"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경진 국민의힘 동대문구(을) 국회의원 후보 캠프는 25일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안대희 전 대법관을 명예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안대희 전 대법관은 인삿말을 통해 “(다수당이) 180석을 갖고 상상할 수 없는 횡포를 부리고 이해할 수 없는 입법을 한다”며 “민주당은 당대표 팬덤의 지배를 받는 당이 되었고 150석이 넘으면 그들이 이 나라를 지배하게 된다”고 우려를 표했다. 또한 “국민의힘 과반의 가장 최전선에 김경진이 있다. 약속하고 지키고 추진력 있는 김경진의 당선을 마음 속 깊이 바란다”고 밝혔다. 또 출범식을 마친 후 김경진 후보는 “청렴과 준법의 상징과 같은 안대희 대법관님이 명예 선대위원장 직을 기꺼이 맡아주셔서 백만 원군과 같다”고 밝히고 “동대문구(을) 대표선수로서 김경진의 정치는 법을 존중하고 한 점 부끄러움 없이 깨끗할 것임을 구민 여러분께 약속 드린다. 안 대법관님을 명예 선대위원장으로 모신 것이 그 예고편과 같은 것”이라고 전했다. 김 후보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이재명 등 범죄 정치인의 퇴출을 주장하고 ‘우리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 깨끗한 정치인을 뽑아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김 후보의 소속정당인 국민의힘 역시 차후 법 개정을 통해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 및 면책특권을 폐지할 뿐 아니라, 국회의원이 금고형 이상 확정판결을 받을 경우 재판 기간을 포함하여 세비 전액을 반납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는 등 고강도의 정치혁신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두관 후보. 김부겸 선대위원장 웅상중앙병원 방문"
"김두관 후보. 김부겸 선대위원장 웅상중앙병원 방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산을 김두관 후보와 김부겸 선대위원장이 웅상중앙병원을 방문, 민주당 차원에서 문제 해결에 힘을 싣겠다고 공언했다. 3월 24일 일요일, 김부겸 민주당 선대위원장은 낙동강전선의 최대 격전지 ‘양산을’을 찾아 김두관 후보와 함께 서창시장을 방문하고 현장 유세에 동행했다. 서창시장에서 상인과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 후, 김두관 후보와 함께 폐업이 결정된 웅상중앙병원을 방문, 지역 응급의료 공백 등 현안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유일의 응급실을 갖춘 종합병원이 폐업했다는 말에 김부겸 선대위원장은 “지방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당차원에서 면밀히 지원하겠다”며 “웅상중앙병원의 정상화를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 2월말 인수협상의 결렬로 폐업이 최종 결정된 웅상중앙병원은 유족의 상속 포기로 인해 폐업된 상황이다. 향후 채권단인 우리투자신탁이 본격적으로 매각절차를 진행할 전망이며, 법원의 감정결과에 따라 추후 경매처분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웅상중앙병원 사태가 벌어지고 김두관 의원은 대학병원 2곳과 의료재단 3곳, 총 5곳을 접촉해 인수제안서를 전달하는 등 적극적으로 인수 의사를 타진해왔다. 접촉한 곳 중 대학병원 한 곳이 웅상중앙병원 인수에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며 내부절차가 진행 중이라, 향후 사태 해결에 긍정적인 전망이 가능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김두관 의원은 “웅상중앙병원 문제, 총력을 기울여 해결방안을 찾고 있다”며 “협의를 잘 마무리해 곧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동훈 위원장,“장동혁 사무총장은 여러분의 힘이자 한동훈의 힘”
한동훈 위원장,“장동혁 사무총장은 여러분의 힘이자 한동훈의 힘”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보령시서천군)는 오늘 구름속 인파 속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개소식에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총괄선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3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축사에 나선 한 위원장은 장동혁의 친구 한동훈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장동혁 후보에 대한 굳은 신뢰감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또 한 위원장은 또한 “장동혁 사무총장은 저의 힘이고, 보령서천, 서천보령의 힘이며 궁극적으로 국민의 힘”이라면서 “장동혁 사무총장은 대한민국의 향후 10년을 이끌어갈 대표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한편 한 위원장은 “장동혁 사무총장은 공공선에 대한 의지가 있는 정치인”이라고 부연하고 그런 의지가 없는 정치인이 많다며 “국회에서 열 명은 물론이고 백 명 몫을 하고 있는 장동혁 사무총장은 여러분의 힘 그리고 저의 힘”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마이크를 이어 받은 장 후보는 “여러분은 오늘 한동훈 위원장을 보려고 온 것이라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러 온 것이다. 또한 장동혁을 보러 온 것이 아니라 보령서천의 미래를 보려 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원이라는 자리는 뱃지를 달겠다는 개인의 평생의 한을 푸는 자리가 아니라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들을 풀기 위해서 발로 뛰는 자리”라며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거듭 호소했다. 개소식 직후 장동혁 후보와 한 위원장은 보령중앙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시장 일대에는 2,000여 명의 지지자들이 모여 장동혁 후보와 한동훈 위원장에게 환호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오후 3시에 열린 서천 연락사무소 개소식에는 2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자리를 가득 채웠다. 특히 김예지 전 국민의힘 비대위 위원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해 의미를 더했다. 김 전 비대위원은 “장동혁 총장을 후보로 두고 있는 서천보령의 동료 시민들께 축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해 큰 호응을 얻었다. 끝으로 연락사무소 개소식 직후 장 총장과 김 의원은 서천군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를 방문해 김병환 센터장을 포함한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지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국노총 위원장 만난 김동연, '정부의 노동 역주행, 굉장히 심각'..."한국 경제수준에 맞는지 걱정”
한국노총 위원장 만난 김동연, '정부의 노동 역주행, 굉장히 심각'..."한국 경제수준에 맞는지 걱정”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을 찾아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산업재해 예방, 노동권 권익보호 등 주요 노동문제와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대한민국 경제가 지금 세계 10위권이라고 얘기하는데 노동인권·권익이 그 정도 수준에 맞는지 상당히 걱정된다”며 “노동권익을 도외시하거나 역주행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을 굉장히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재정정책, 기후변화 등 모든 면에서 정주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심지어 윤석열 정부의 망명정부라는 표현까지 있는 만큼 모범적으로 정부가 잘못 가고 있는 것에 대해 제대로 된 방향을 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김동명 위원장은 “한국 사회는 인구 절벽, 기후위기 등 복합 위기의 시대에 진입했다. 위기의 시대에는 항상 사회적 약자들에게 고통이 전가됐고 이에 맞선 저항과 갈등이 크게 심화됐다”며 “경기도가 추구하는 공공성 강화와 지방행정의 책임성을 높이는 정책 방향은 어렵지만 꼭 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한다. 노동자, 서민의 어려운 삶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손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지난 19일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등 지역건설업 유관기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건설공사 노동자에 대한 임금체불 없는 경기도’ 조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지난해 12월에는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김춘호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산업안전 민관협력(거버넌스) 구축에도 뜻을 같이하는 등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의회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간호사회 제77차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환자 돌봄에 헌신하는 간호사 격려
서울시의회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간호사회 제77차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환자 돌봄에 헌신하는 간호사 격려
[선데이뉴스신문]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은 3월 14일 오후 2시 30분 롯데호텔 서울 사파이어볼룸(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30)에서 열린'제77회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 참석해, 보건 의료 서비스 현장의 최일선에서 환자 곁을 지키며 시민건강을 위해 힘쓰는 5만 8천여 명의 간호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946년에 창립한 서울특별시간호사회(회장 조윤수)는 대한간호협회(회장 탁영란)의 서울지부 단체로 ▴서울시 간호사 회원 권익 옹호 ▴복지 지원 및 간호환경 개선 ▴25개 구 간호사회를 통한 지역사회 건강증진 ▴서울시 어린이집 영유아 방문건강관리 사업 등의 시민 건강증진과 보건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강석주 위원장은 “우리가 아플 때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주시는 간호사분들의 노고와 특히 최근 의료대란의 최일선에서 간호사분들이 앞장서 환자 돌봄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계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올해 서울시에서는 어린이집 방문간호사 서비스를 정원 40인 이하 소규모 어린이집 1,962개소에 지원하는데 예산 문제로 모든 어린이집을 지원해 주지 못하는 것에 아쉬움이 있다. 작년보다 올해 추가로 462개소에 대한 지원이 늘어났지만 인력은 작년과 같은 29명에 불과하여 이로 인한 영유아 건강 서비스 질 저하가 우려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호사분들이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계심에 감사드린다. 또한 서울시에서 올해부터 추진하는 건강장수센터가 최일선의 지역 진료 지소로서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이어 “오늘 정기 대의원총회를 계기로 간호법에 대한 합의가 잘 이루어지고 의료 공백이 길어지지 않기를 바라며, 서울시의회에서도 간호사분들이 자부심과 보람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의료 현장을 만들기 위해 서울시와 협력하겠다”라고 축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