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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의원,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점검
윤호중의원,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점검
윤호중의원 “앞으로도 구리시 어린이 교통안전대책 지속 추진할 것”강조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7월 4일, 윤호중 의원(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구리시, 3선)과 한국교통안전공단 권병윤 이사장이 ‘부양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점검 간담회’를 열었다. 이 날 간담회는 구리시 부양초등학교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통학로 안전점검을 통해 개선공사가 이루어지면, 보다 안전한 통학로가 조성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현장점검 이후 개선권고안을 구리시에 제출하고, 구리시는 내년 말까지 교통안전시설 개선공사를 할 예정이다. 이번 부양초등학교 앞 통학로 안전점검은 윤호중의원의 요청으로 열렸다. 안전점검 간담회는 본격적인 안전점검에 앞서 학부모 및 여러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됐다. 최근 부양초등학교 주변에서는 교통사고가 여러 번 있었다. 등교차량의 정차로 인해 추월하던 차가 보행하던 학생을 충돌한 적이 있었고, 자전거로 등교하던 옆 학교 중학생과 부양초 학생이 충돌한 사건이 있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부양초등학교 교통안전점검 사업 브리핑을 하며 이후에 진행될 안전점검계획을 설명했다. 통학로 안전점검 간담회 직후, 윤호중 의원과 권병윤 이사장은 부양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현장을 찾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다.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시설이 미흡한 현장을 확인하고, 시설개선 및 보도확장 등 여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호중 의원은 “아이들의 안전문제는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고 잠시도 미뤄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구리시 국회의원으로서, 관계부서와 함께 공단이 작성한 안전 개선권고안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호중 의원실에서는 부양초 뿐만 아니라 구리시 관내 여러 학교에 대해서도 안전점검을 통한 시설개선을 통해 안전한 등굣길 조성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11시부터 진행된 통학로 안전점검 간담회에는 윤호중 국회의원,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임연옥 시의원, 양경애 시의원, 김문섭 구리시 안전도시국장, 이은상 부양초등학교 교장, 이승석 구리경찰서 경비교통과장 등 관련 기관의 책임자와 실무자가 함께 참석했다.
윤호중 사무총장, 갈매지구 버스 증차 동의 얻어내...국토부 조정 결과 1680번 버스 증차 확정
윤호중 사무총장, 갈매지구 버스 증차 동의 얻어내...국토부 조정 결과 1680번 버스 증차 확정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26일 (화)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구리시 국회의원, 3선)은 국토부 조정 결과 구리 갈매역에서 잠실광역환승센터까지 운행되는 1680번 직행좌석버스가 1대 증차된다고 밝혔다. 윤 사무총장에 따르면 서울시와의 협의를 통해 1680번, 75번 버스 각 1대 증차도 추가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1680번 버스는 구리시 갈매지구 주민들이 강남으로의 이동 시 이용하는 유일한 버스노선으로 높은 혼잡도로 인해 그간 증차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왔다.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를 이용한 직행좌석버스임에도 불구하고 출퇴근 시간대 입석률이 높아 시민의 안전까지 크게 위협받는 상황이었다. 이번 증차는 국토교통부의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조정위원회 결과에 따른 것으로, 국토부는 1680번 버스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고 신규 증차를 최종 승인했다. 이에 따라 1680번 버스의 운행횟수도 늘어날 예정이며, 출퇴근 시간대 혼잡 및 안전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 사무총장은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토부와 관계기관에 구리시 교통문제 대책 마련을 촉구해왔다. 지난 7일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직접 만나 1680번, 75번 등 구리시에서 서울로 가는 버스 노선의 증차를 강력히 요청하고, 박 시장으로부터 적극 협력하겠다는 답변을 얻어내기도 했다. 그 결과 이번 1680번 버스 1대 외에도 구리시에서 서울로 가는 버스가 추가적으로 증차될 전망이다. 그동안 증차에 부동의해왔던 서울시가 면담 이후 전향적인 자세를 보이면서 1680번 버스와 75번 버스 각각 1대씩을 증차해달라는 경기도의 협의요청에 동의 의견을 낼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 증차 결정에 대해 윤 사무총장은 “구리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한 갈매지구 버스 3대가 증차될 예정”이라며 “특히 이번 1680번 버스 1대 증차 결정은 지자체간 협의가 계속 실패하던 상황에서 국토부가 구리시 버스 증차의 필요성을 인정한 것”이라고 평했다. “앞으로 있을 추가 증차도 반드시 성공으로 이끌어 구리시 교통문제 해결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호중 사무총장, 박원순 서울시장 만나 구리시 현안 논의..."광역버스·별내선 등 광역교통망 협조 강력히 요청"
윤호중 사무총장, 박원순 서울시장 만나 구리시 현안 논의..."광역버스·별내선 등 광역교통망 협조 강력히 요청"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구리시 국회의원, 3선)이 지난 7일(목)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면담을 갖고, 구리시 현안에 대한 서울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윤 사무총장은 면담에서 ▲75번, 1680번 버스 등 구리시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버스 증차 ▲태릉CC 이전을 통한 수도권 동북부 공공택지 공급 ▲별내선 정상 개통을 위한 서울시 구간 공사기간 단축 등 구리시 현안을 설명하고,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서울시의 협조를 요청했다. 윤 사무총장은 박 시장과의 면담에서 “구리시 갈매지구는 신도시 조성에 따른 폭발적인 인구 유입으로 광역교통수단 확보가 매우 절실한 상황”이라며 “대부분 서울로 출퇴근하는 분들인 만큼 버스 노선 확대, 별내선 공사기간 단축 등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구리에서 잠실로 가는 1680번 버스는 출퇴근길 많은 승객으로 입석운행하는 만큼, 시민 안전을 위해서 신속히 증차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박 시장은 “구리시민의 고충에 충분히 공감하고, 예산 투입 등을 통해 서울시가 해결할 수 있는 부분들은 적극 돕겠다”고 답변했다. 이번 면담으로 교통문제를 비롯한 구리시 현안 해결에 본격적으로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면담을 마친 윤 사무총장은 “구리시 현안의 시급성을 고려해 박원순 서울시장을 직접 만나 강력히 협조를 요청했다”며 “광역버스 확대, 별내선 정상개통이 이루어지는 날까지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호중 사무총장, “전통시장 명절 장보기” 행사 가져
윤호중 사무총장, “전통시장 명절 장보기” 행사 가져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구리시 국회의원, 3선)이 1월 31일(목) 더불어민주당 당원들과 함께 구리전통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명절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호중 사무총장을 비롯해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 임창열 경기도의원, 김형수·임연옥·장승희·양경애 구리시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지역위원회 당원들과 전통시장상인회장단이 함께했다. 윤 사무총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육류, 과일, 나물, 떡 등 설 음식 재료를 직접 구매했으며, 대형마트 집중현상과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윤 사무총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지역운영위원회는 장보기 행사 외에도 구리전통시장 상인들과 애로사항 및 전통시장·골목상권 살리기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보기 행사를 마친 윤 사무총장은 “오늘 장보기를 통해 상인분들을 비롯한 시민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 더 많은 구리시민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민주, 주요당직인선 "안규백 사무총장, 윤호중 정책위의장" 임명
더민주, 주요당직인선 "안규백 사무총장, 윤호중 정책위의장" 임명
[선데이뉴스=정성남 기자]29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당직 인선 브리핑을 통해 추미애 당대표와 신임 지도부는 오늘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주요당직인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 인선을 논의하고, 사무총장에 안규백 의원을, 정책위의장에 윤호중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사무총장 인선과 관련해 안규백 신임 사무총장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동대문갑 지역을 지역구로 둔 3선 국회의원이다. 안규백 신임 사무총장은 1988년 당직자로 시작해 조직위원장, 지방자치위원장, 전략홍보본부장 등의 당직을 두루 거쳐 당무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만큼 사무총장으로 최고의 적임자라고 판단했다.이번 인사는 통합과 탕평을 이루고 적재적소에 적임자를 배치한다는데 인사 기준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윤호중 신임 정책위의장은 경기 가평 출신으로 구리시를 지역구로 둔 3선 국회의원이다. 윤호중 신임 정책위의장 또한 1988년 당직자로 시작해 전략기획위원장과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고, 또한 정책위부의장,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및 간사, 총선정책공약단 공동본부장 등을 두러 거친 정책전문가로 정책위원회를 잘 이끄실 것으로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요 당직자 인선 가준에 대하여서는 "통합과 탕평을 이루고 적재적소에 적임자를 배치"한다는데 인사 기준을 두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신임 사무총장 더불어민주당 신임 정책위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