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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회장, 인천 말씀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 강설
이만희 회장, 인천 말씀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 강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이 13일 오후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열린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에서 요한계시록에 대해 강설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민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지난 4월 22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에 이어 13일 인천에서 말씀대성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대미를 장식하는 인천 말씀대성회 직강에 나선 이만희 총회이 요한계시록의 의미와 기록된 예언과 성취 실상을 우리는 왜 알아야 하는지, 그리고 하나하나 참된 의미를 성경에 입각해서 우렁찬 외침으로 강설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요한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를 받는다(계 22:18~19) 면서 요한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아야 천국에 갈 수 있기 때문에 요한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으려면 완벽하게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경도 한 권, 하나님도 예수님도 한 분으로 우리는 다 같은 책을 믿는다”며 “서로 다투지 말고, 의논하고 배워 깨달아 협력하는 정신으로 나아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계시록은 예언서다. 오랜 세월 동안 온 세계에 전파됐다”며 “예언한 그대로 이뤘고 오늘날 택함 받은 목자는 이룬 것을 가지고 증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증거가 맞는지는 성경책을 앞에 놓고 확인해 봐야 한다”며 “계시록을 통해서 확인하고 맞으면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목회자들이 많은 사람을 가르치는 만큼, 계시록을 완전히 깨달아서 성도들에게 가르치기 바란다”며 “요한복음 1장에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라고 한 만큼, 말씀이 내 안에 있으면 하나님이 함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4월 22일 서울을 시작으로 30일 부산, 5월 6일 대전 집회까지 행사가 진행되는 곳마다 구름 관중으로 현장에 참석한 국내 많은 목회자들의 호응을 받았던 이만희 총회장 직강 신천지 말씀대성회는 2019년 이후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여 만에 다시 열린 대면 집회에 신천지를 터부시하던 목회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적극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국은 물론 전 세계 교회가 코로나 영향으로 급락하는 동안 유일하게 급성장한 교회가 바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기 때문이다. 신천지 한 관계자는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신천지 말씀을 접한 ”국내외 수많은 교단과 교회들이 신천지 교회와 MOU를 맺고 있고, 교회 간판을 신천지 교회로 교체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계시 성취 실상 증거’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말씀 대성회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세계로 실시간 동시 송출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 창립 39주년 기념을 통해 '역사 확인, 동참을 거듭 호소'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 창립 39주년 기념을 통해 '역사 확인, 동참을 거듭 호소'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12일 14일 창립 39주년을 맞이하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성경의 예언대로 이뤄지는 하나님 역사를 확인하고 이에 동참할 것을 거듭 호소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12일 진행된 창립기념 예배를 통해 성경의 예언대로 창조된 신천지예수교회의 역사와 증거 하는 요한계시록의 실체를 확인해 줄 것을 요청하고 성도들에게는 걸어 다니는 성경책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 총회장은 이날 시골농가 농민으로 태어나 한국전쟁의 최전방 전투병으로 나선 일, 그리고 농막에서 일하다가 크고 밝은 빛을 보고 하나님께 피로 약속하고 신앙을 시작하게 된 간증으로 설교를 시작했다. 경기도 과천의 장막성전에서 신앙하다가 귀향해 있던 중 산이 헤어져 나가는듯한 예수님의 위력을 경험하고 다시 과천에 오게 된 일, 산에서 먹고 자면서 하나님 말씀을 전해 안양시 비산동 교회에서 1984년 3월 14일 창립선포를 한 일, 이후 요한계시록의 복음을 전 세계에 전하는 지금까지의 모든 일이 하늘의 지시에 의한 것이었음을 이 총회장은 밝혔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은 기록된 지 약 2천 년이나 되었지만 이 지구촌에 그 누구도 이에 대해서 증거 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것은 이 기록된 말씀의 실체가 나타나야만 증거 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 사람은 이 계시록의 실체가 나타난 것을 처음부터 22장까지 다 봤기에 이것을 교회들에게 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모든 교회들은 이 사람이 계시록을 증거 한 것이 계시록에 기록된 것과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을 해서 맞지 않으면 ‘이거 맞지 않는데 왜 이렇게 말하느냐.’고 해야 한다”며 “이는 하나님을 위해서라도, 자기를 위해서라도 그래야 당연한 것”이라고 말씀에 대한 확인을 호소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창립 역시 성경에 맞지 않으면 안 된다”고 밝힌 이 총회장은 “신천지는 옛날부터 내려온 전통교회가 아니라 계시록이 이뤄질 때 창조된 것”이라며 마태복음 8장 11~12절을 들어 설명했다. ‘신천지’라는 이름은 성경상의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고 있게 되는 계시록 21장의 ‘새 하늘 새 땅’이란 의미이며 ‘증거장막성전’ 역시 계시록 15장에 나오는 그대로라고 이 총회장은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오늘날 우리가 창조된 것과 또 이 창조의 목적은 우리가 성경책이 되고,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는 것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진리의 말씀으로 영원히 이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984년 3월 14일 창립한 이래 전 세계적 종교 쇠퇴 분위기 속에서 한 해 10만 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하며 새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지난 1990년 서울 사당에 성경교육 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개원, 육하원칙에 입각한 성경 교육으로 급성장하기 시작했다. 지난 2019년 처음으로 10만여 명이 수료한 이후 2022년 또 다시 10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기하급수적 성장세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올해는 15개국 280여개 교회가 ‘교회 간판에 신천지예수교회 교단명을 넣고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가르치고 싶다’라는 요청을 해와 ‘교회들의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일에도 열성을 다하고 있다. 불우 이웃을 위한 도시락 지원, 주거 환경 지원, 의료 봉사를 비롯해 자연보호, 참전용사 지원, 어르신 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에는 3차에 걸쳐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개발을 위한 전세계 최대 규모 혈장 공여를 실시했으며 2022년에는 혈액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7만여 명이 헌혈에 나서 기네스 기록을 경신하고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 같은 성장과 발전을 이루게 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며, 모든 사람들이 오늘날 이 계시록의 복음을 깨달을 수 있도록 말씀을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건강한 교회 공동체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고 전했다.
이만희 의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공식 출마 선언...“당정간 가교역할”
이만희 의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공식 출마 선언...“당정간 가교역할”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경북 영천·청도)이 3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대구·경북 현역 국회의원 중 처음으로 최고위원 출사표를 던진 이만희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의 핵심인‘보수의 심장’ 대구·경북과 지역당원 여러분께 기여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앞섰다.”며 “더욱 낮은 곳에서부터 민생을 보듬고 겸손하면서도 강단 있는 국민의힘으로 거듭나 내년 총선 압승을 통해 윤석열 정권이 성공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도록 선봉에 서겠다.”고 출마 각오를 밝혔다. 경북, 경기 지방경찰청장을 역임한 재선 국회의원인 이만희 의원은 국민의힘의 전신인 자유한국당 시절부터 원내부대표, 원내대변인, 정책조정위원장, 경북도당위원장 등을 거쳐,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의 수행 단장을 맡는 등 정권 교체의 최일선에서 앞장서왔다. 또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위원을 맡아 정부 정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인정받은 이만희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간사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당에 없어서는 안 될 ‘숨은 일꾼’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만희 HWPL 대표-평화사절단, 제32차 평화 순방 마치고 귀국… 필리핀 각계 주요 인사 지지 얻어
이만희 HWPL 대표-평화사절단, 제32차 평화 순방 마치고 귀국… 필리핀 각계 주요 인사 지지 얻어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28일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와 평화사절단이 1월 23일부터 28일까지 필리핀에서 진행된 ‘제32차 평화 순방’을 통해 HWPL이 추진 중인 전쟁 종식 국제법 등 평화 활동을 마치고 돌아왔다. 이만희 HWPL 대표는 1월 2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장을 매운 취재진들에게 “많은 분들이 나와 마중해주니 감사하다. 민다나오 대학교 학생들이 줄지어 평화 걷기 운동에 나서는 등 필리핀 국민들이 예나 지금이나 평화 활동에 대해 열렬히 환영해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더 이상 전쟁이라는 비극이 안 일어나게 하려면 전쟁을 종식시키고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남겨야 한다. 우리나라도 누구를 막론하고 모두가 평화의 사자가 된다면 이를 속히 이룰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지난 번에 이어 이번 순방에서도 이만희 대표가 방문한 필리핀의 민다나오는 지역은 40여년간 이어진 종교 분쟁으로 약 12만 명이 희생된 분쟁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1960년대 모로인 학살로 시작된 필리핀 정부와 민다나오 무장 단체와의 무력 분쟁이 이슬람-가톨릭 종교 간 대립으로 비화해 50여년간 유혈 분쟁이 이어졌다. 이 분쟁으로350만명 이상의 난민이 발생했다. 이렇던 민다나오 지역은 이만희 HWPL 대표가 다녀간 이후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이 대표는 필리핀으로 넘어가 민다나오 분쟁의 중심축이던 이슬람-가톨릭 양측의 대표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화해를 촉구, 분쟁을 종식하고 평화를 이루겠다는 선언을 하게 했다. 평화 전문가들은 이를 필리핀 정부나 군대도 하지 못했던 일을 외국인인 대한민국 사람이 이뤄낸 기적과도 같은 일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앞으로도 HWPL은 평화를 위해 일해 나가겠다. 어쩌면 우리나라가 평화에 가장 무심해 보인다. 일각에서는 우리나라가 세계 3차 대전의 도화선이 될 수도 있다는 말도 한다. 그래서는 안된다. 세계 중에서 제일의 평화 나라가 되는 나라로 모든 사람이 인정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 여러분이 함께해줘야 한다”고 호소했다. HWPL 발표에 따르면 1월 25일 필리핀 파사이시에서는 필리핀 교육부, 국가평화위원회, 국가사면위원회, 국립경찰청, 국방부, 이슬람국가위원회 등 기관들이 협력하고 ‘평화를 위한 자원봉사자들(VIP)’ 단체가 주최한 첫 필리핀 국가 평화 회의가 열렸다. 회의는 ‘평화로 구축하는 하나 된 국가, 하나 된 미래: 평화가 여기에!’라는 주제로, 1500명 이상의 정치·종교·교육·청년·여성 등 각계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선 국민 통합 달성이라는 필리핀 마르코스 행정부의 국정 방향에 맞춰 평화의 의식 제고와 공동 협력을 논의했다. 특히 회의에서는1월 24일을 ‘국가 평화의 날(National Peace Day)’ 또는 ‘휴전의 날(Truce Day)’로 제정하고 국가 공휴일 지정을 요청하는 통합 결의안이 채택되기도 했다. 이 결의안은 페르디난드 봉봉 로무알데스 마르코스 주니어(64) 필리핀 대통령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국가 평화의 날’ 선언이 필리핀 전역에서 평화 관련 활동을 지속하고 기념하기 위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처럼 최근 필리핀에서는 필리핀 정부와 모로이슬람해방전선(MILF)과의 평화 협정을 통해 자치 정부가 수립돼 실질적인 평화가 실현되고 있다. 실제 민다나오 자치 정부는 공식적으로 전쟁종식 국제법인 DPCW를 지지하고 1월 24일을 ‘HWPL 평화의 날’로 제정하기도 했다. 또한 민다나오에서는 필리핀 청년 학생들 중심으로 전쟁의 두려움 대신 문화를 즐기는 평화 축제 콘서트가 열렸다. 행사가 열린 대학교뿐 아니라 마닐라 차원에서 처음으로 평화 기념비도 건립됐다. 윤현숙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는 “이번 회의에서 열린 여성 세션에서 고위급 여성 대표 100여 명이 모여 필리핀 국가의 날로 제정할 것과 DPCW 지지할 것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평화순방에서 전쟁으로 고통받아왔기에 필리핀에 정착한 평화가 얼마나 기쁘고 소중한지 느낄 수 있었다. 온 국민이 자발적으로 DPCW를 지지한다면 이른 시일 내 회적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강태호 HWPL 총무는 “앞으로 DPCW를 UN에 제출해 상정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WPL 이만희 대표, '제32차 세계평화 필리핀 순방 귀국 기자회견’
HWPL 이만희 대표, '제32차 세계평화 필리핀 순방 귀국 기자회견’
이만희 HWPL 대표<사진>가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제32차 세계평화순방 기자회견’에서 이번 필리핀 순방 성과를 밝히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지구촌의 평화운동과 전쟁종식을 아젠다로 활동하는 HWPL(대표 이만희)의 제32차 세계평화 필리핀 순방 강연을 마친 뒤 귀국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 교통센터 1층 분수대앞 나래뷰가든에서 열린 이만희<사진>대표의 32차 세계평화 필리핀 순방 기자회견은 취재진과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만희 대표는 ‘평화의 사자가 활짝 피워낸 평화의 꽃,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지지와 평화에 대한 염원으로 필리핀 모두가 하나되다’라는 피켓 아래, 이번 필리핀 평화 순방의 의미를 알렸다. 이 대표는 “필리핀 민다나오 지역의 평화를 위해 수년간 평화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순방 기간 동안 필리핀의 국가기관과 국가평화회의에 참석해 전쟁 종식을 기원했다”고 말했다.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와 평화사절단이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제32차 세계평화순방 기자회견’에서 이번 필리핀 순방 성과를 밝히고 있다. 민다나오는 무려 40년 분쟁으로 12만 여명이 희생된 가운데 분쟁이 일어나고 있는 대표적인 분쟁지역으로 알려진다. IWPG 윤현숙 대표는 “(이번 순방에서)필리핀 시민들이 국가적으로 평화를 촉구한다는 것을 눈으로 보고 왔다”며 “그 가운데 수많은 1500여 명의 지지자들과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을 통해 1월 24일을 '평화의 날'로 지정하고, 특히 마닐라에서는 결의안을 상정, 기념비를 설립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은 UN에 이 사항(결의안 등)을 제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WPL은 수년간의 획기적인 평화 활동을 통해 평화를 정착시킨데다 필리핀 정부와 이슬람 해방전선과의 평화 협정을 통해 민다나오 지역에 자치정부가 수립되는 수훈을 남겼다. 이번 순방 기간 한 자치정부 수석 장관은 DPCW를 공식적으로 지지 서명했고, 또한 1월 24일을 평화기념일로 공식적으로 제정했다고 밝혔다. 이만희 HWPL 대표(가운데)와 평화사절단이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제32차 세계평화순방 기자회견’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필리핀 순방 기자회견에는 IWPG(세계여성평화그룹)의 윤현숙대표와 강태호 HWPL총무를 포함한 IPYG(국제청년평화그룹)의 정영민부장, HWPL 외교정책부의 김신창국장, IWPG의 전나형총무 등이 배석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측은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24일 오후 7시(현지시간) 필리핀 수도 마닐라 샹그릴라 몰 시네마홀에서 (필리핀 목회자들을 상대로) 진행한 말씀대성회가 성황리에 마쳤으며, 1200여 명 이상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요한계시록 전장을 주제로 한 말씀대성회를 개최됐다고 전해왔다.
이만희 총회장, 필리핀 신천지 목회자 요한 계시록 말씀 대성회 성황 ... 걸어다니는 계시록이 되자
이만희 총회장, 필리핀 신천지 목회자 요한 계시록 말씀 대성회 성황 ... 걸어다니는 계시록이 되자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신천지예수교회증거장막성전의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24일 오후 필리핀 현지 목회자를 대상으로 ‘성경의 요한 계시록’ 말씀대성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이만희 총회장은 "요한 계시록을 통달했는지, 계시록을 가감했는지, 목회자는 걸어다니는 계시록이 되고, 결론적으로 천국에 가는길은 계시록을 먼저 알고 성도를 인도하자"고 설교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본래 신앙인이 아니었는데, 군 제대 후 어느날 밤 하늘을 바라보니 지척에 무엇인지 모르나 너무 크고 밝은 별이 찾아왔다”고 회상했다.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지난 24일 필리핀 신천지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말씀대성회’에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유튜브 생중계 캡처] 그는 당시 너무 당황해 방으로 달려 들어가 주무시는 아버지를 깨워 이야기를 전한 뒤 하늘을 향해 기도하게 됐다고 상기했다. 이 총회장은 군 복무시절인 1950년 6.25전쟁 당시 최전방에서 참전하고 수많은 전우들이 전사했다. 전쟁에서 기적으로 살아 돌아온 것이 너무나 고맙고 기뻤다며 그날이후 저녁마다 기도를 하게 됐다고 간증했다. 그는 신앙을 하지 않았지만 한시대가 끝나는 것이 아닌 성경과 계시록을 접하면서 일반 서적처럼 읽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주지했다. 우리는 언제나 마음을 가다듬어야 하는 만큼 요한 계시록에 대해 알아야할 가치가 있으며 이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특히,“천국과 영생은 억만금을 줘도 갈수 없다”고 전제한 뒤 “마지막 역사라하는 계시록을 몸에 기록하는 책이 돼야 한다”고 설교했다. 진정한 신앙인돼야 하기에 형식적인 신앙인이 돼서는 안된다며 예수님이 12지파를 창조했다는 계시록을 내 마음에 기록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음의 계시록으로 걸어다니는 목회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만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총회장은 필리핀에 여러차례 왔지만 그때마다 성경 이야기는 하지 안했다고 밝혔다. 그러던 어느날 한 미국인이 마태 24장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실체(적 진실)에 대해 미흡한 점을 들어 성경 말씀에는 생명이 있고 걸어다니는 성경, 올바른 신앙인이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듣고 보고 깨달은 마태24장의 경우 "거짓말이 아닌 모세와 예수님과 같이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는 목회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마태23장은 예수님의 초림때 사건을, 24장은 예수님이 재림할 때 사건을 담고 있다고 주지했다. 이에 진정한 목회자는 △미혹받지 않도록 조심하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믿거나 뒤쫓지도 말라고 역설했다. 뿐만아니라, △나라와 나라, 민족과 민족간 전쟁이 있어서는 안되기에 마태 24장은 재림때 부모와 자식사이도 소중한 관계를 비유, 설득력을 더했다. 이를 토대로 계시록의 통달은 물론 나아가 기록된 실체를 알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 역시 하나님을 믿는 것 또한 두렵기도 하고 겁도 났지만 목숨을 다하더라고 이길만이 살길이었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마지막 계시록과 같이 마귀와 싸워 이겨야 한다며 마귀는 하나님의 일을 이루지 못하도록 한다고 경종을 울렸다. 이에따라 마귀를 이겨내려면 알아야 하는 만큼 계시록을 모르면 아는 사람한테 배워야 한다고 제기했다. 그래야 그리워하는 천국에 갈수 있다고 결론 지었다. 과거 한국전쟁 당시 동족끼리 최전방에서 전쟁을 하며 아군과 적군의 포탄이 소낙비가 오는 것보다 더 치열한 산골짜기에서 어떻게 살아나야 하나 기억이 생생하다고 재연했다. 그 당시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포화속에서 영적으로 육적으로 전투를 치르면서 죽고자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는 신조처럼 신앙의 길 역시 위험하고 평탄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지난 날 필리핀의 내전으로 아노미에 빠진 민다나오를 찾았던 것처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말씀안에 들어가 하나님의 목적을 이뤄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끝으로“하나님 아래서 하나가 되자”고 전제한 뒤 “이 세상은 잠깐 쉬어 가지만, 우리 모두는 함께 천국에 가자”며 필리핀 대성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화제의 '신천지 필리핀 목회자 말씀대성회'는 2022년도 신천지 12지파 10만 수료식에 이어 전세계적으로 부흥의 붐이 지속되는 가운데 필리핀 현지의 목회자들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필리핀 현지 목회자 말씀대성회는 첫 스트리밍 시작이래 무려 110분 동안 진행됐으며, 총 2만 8천 437명이 동시에 시청, 진기록을 남겼다.
“신현영 의원 닥터가 갑질 및 거짓말 관련 국정조사 증인 채택, 이만희 의원”
“신현영 의원 닥터가 갑질 및 거짓말 관련 국정조사 증인 채택, 이만희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 힘 10.29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일동이다. 안타깝게도, 국정조사 청문회 증인채택과 관련 난한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주 금요일(23일) 국정조사특위 국민의힘 위원 일동은 닥터가 갑질 논란의 장본인인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을 비롯한 명지병원 관련자들을 국정조사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고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은 12월 26일(월) 오후 3시 2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만희 의원은 브리핑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신 의원은 물론 명지병원 관련자들은 마치 언급조차 해서는 안될 성역이라도 되는 양 증인 채택을 완강히 거부하고 있다. 응급환자를 살리기 위해서는 재난 후 4분이 골든타임이라고 주장해 온 신현영 의원은, DMAT 팀을 태운 닥터 카를 일반 국민은 알 수 조차 없는 재난 핫라인으로 콜택시를 부르듯 이용해 1분 1초가 급박한 참사현장에 의료진의 도착을 지연시켰을 뿐만 아니라 참담한 현장에서는 15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머물면서 구조활동에 힘을 보태기보다는 정작 홍보용 사진과 영상 촬영에 골몰해 사실상 구조 할동을 방해했다고 밝혔다.
이만희 의원, 국민의힘 2022 영천·청도 당협 당원교육 성료
이만희 의원, 국민의힘 2022 영천·청도 당협 당원교육 성료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재선, 경북 영천·청도)은 지난 3일 영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2년 영천·청도 당협 당원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영천·청도 국민의힘 당원 500명이 행사장을 가득 채워 성황리에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주요 당정 인사들도 영상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내빈으로 참석한 황교안 전 당대표는 축사를 통해 “민주당의 정부 발목잡기가 도를 넘었다”며, “윤석열 정부에 대한 지지의 첫걸음은 바로 이만희 의원을 중심으로 한 영천·청도 당협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하는 것”이라 호소하며 당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김기현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인재등용을 통한 외연확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승리에 이어 오는 2024년 총선 승리로 정권교체의 완성을 이뤄내자”고 당부했다. 이어서 영천과 청도의 선출직 의원들의 인사와 더불어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당원연수 행사를 주최한 이만희 당협위원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 상황으로 당원 여러분들을 모시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여러분께서 선택하신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며 오늘 이렇게 많은 당원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지난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의 연이은 승리는 대한민국 보수의 가치와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당원 여러분들의 진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국민의힘 당원 모두가 하나된 힘으로 대한민국과 영천·청도의 밝은 내일을 함께 활짝 열어가자”는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