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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동유럽 전직대통령 25명 ‘이만희 대표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 동참
[선데이뉴스] 동유럽 전직대통령 25명 ‘이만희 대표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 동참
[선데이뉴스 = 장선희 기자] 최초로 노벨 평화상을 받은 노동자이자 폴란드 2대 대통령 레흐 바웬사(Lech Wałęsa), 공산정권이 무너진 후 민주 인사로서 처음 대통령직을 맡게 된 에밀 콘스탄티네스쿠(Emil Constantinescu) 등 25명의 중·동부유럽 전직 대통령이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위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 HWPL)이 추진하고 있는 국제법 제정 움직임에 동참하기로 했다. 더불어 HWPL의 정식 자문위원으로서 적극적인 지지와 활동도 약속했다. 3일간(19~21일)의 루마니아 순방을 마치고 22일 입국한 이만희 대표와 김남희 여성그룹 대표는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순방 성과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만희 대표와 김남희 여성그룹 대표의 공식적인 루마니아 방문은 이번이 3번째다. 이 대표는 “공산주의 붕괴 25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과 신임 대통령(클라우스 요하니스)의 가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루마니아를 방문했다”며 “하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지난 9월 서울에서 열린 ‘종교대통합 만국회의’에서 이들이 약속했던 것을 조속히 이행하라고 독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순방 배경을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번 순방을 통해 25명의 전직대통령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일정 마지막 날인 21일 루마니아 인민궁전 상원 홀에서 열린 루마니아의 신임 대통령인 클라우스 요하니스의 가취임식(대통령 비준식)에 초청받은 두 대표는 한반도 평화 통일을 주제로 전직대통령들 앞에서 연설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HWPL 활동과 관련해 “전 세계적으로 전쟁종식을 위한 국제법 제정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전쟁종식을 위한 국제법 제정 ▲남북통일을 위해 힘을 모아 줄 것을 촉구했다. 이 대표의 제안에 전직 대통령들은 국제법 제정 및 모든 HWPL의 활동을 위해 자문위원으로서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대표는 “14차까지는 이 대표가 ‘나는 평화의 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행보였다면 이번 순방은 그 답을 펼쳐주는 무대로 볼 수 있었다”며 “대통령들의 회의 이름으로 이 대표가 하는 모든 일에 자문위원으로 함께할 것을 약속한, 큰 의미 있는 행보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국제법 제정에 대한 구체적 방법이 나왔고, 루마니아 대법관은 국제법을 제정할 수 있는 분들을 모으겠다는 약속을 했다”며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이룰 수 있는 서광이 비쳤고 이를 보고 확신하고 온 순방이었다”라고 부연했다. 두 대표는 이번 순방을 통해 정치 지도자들은 물론 종교계 인사들과도 만남도 진행했다. 순방 첫날인 19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Bucharest) 오토페니(Otopeni) 공항에 도착한 이 대표는 부쿠레슈티 힐튼 호텔 컨퍼런스룸에서 종교지도자들과 만나 종교대통합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 참여한 7개국(프랑스, 스페인, 모로코, 튀니지, 영국, 루마니아, 폴란드) 종교 지도자들(하산, 라치드 비르바흐, 에릭 고즐란, 알리 아비 이싸, 몬테세르, 샤익람지, 무랏 유서프, 아비멜렉, 나탄, 피터 페드마이어 등)은 ‘종교연합사무실’을 조속히 설립하고 여러 경서 중 가장 믿을 만한 경서를 꼽아 하나의 경서로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20일에는 루마니아 인민궁전 상원 홀에서 청년 및 종교지도자들과의 대담이 진행됐으며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한 국제법 제정과 종교대통합을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 비준권을 가진 사법부 9인 중 한명인 나지로이유(Petre Lăzăroiu) 판사 등 루마니아 법조인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선 세계 평화 전쟁종식을 위한 법조계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익일에 있을 신임 대통령의 가취임식에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귀빈 자격으로 공식 초청받기도 했다. 이 내용은 루마니아 국영 방송을 통해서도 방영됐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신임 대통령의 가취임식에 참석해 25명의 전직 대통령들 앞에서 ‘한반도 평화 통일’에 대한 연설을 진행하고 참석한 대통령들에게 평화 통일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 또한 세계평화를 위해 HWPL, 여성그룹, 청년그룹의 활동에 협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사단법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은 민간 차원에서 전 세계의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를 목표로 활동하는 비정부기구(NGO)이며 산하단체로 여성그룹과 청년그룹이 있다. 지난 9월 17~19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주최로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이루자’는 취지 아래 약 20만 명이 참여하는 ‘종교대통합 만국회의’를 진행해 국외 인사로는 종교지도자 700여 명을 포함한 170여 개국 정치·종교·여성·청년지도자 4000여 명이 참석한 바 있다.
[선데이뉴스] 이만희 대표, 중국서 ‘세계평화 사자상’ 수상
[선데이뉴스] 이만희 대표, 중국서 ‘세계평화 사자상’ 수상
[선데이뉴스 = 장선희 기자]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가 중국에서 ‘세계평화 사자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고있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은 “13번째 해외순방에서 이 대표가 실질적 평화의 결실을 봤다는 평을 받고 지난 16일 중국 북경 인민대회당 신문 발표청에서 세계평화상을 받았다”며 “산하단체인 여성그룹 김남희 대표는 여성평화 공헌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상은 지난 1월 아시아 최대 분쟁지역으로 꼽히는 필리핀 민다나오 섬의 40년 분쟁을 종식하는 민간 평화협정을 이끌어내는 등 실적적인 평화를 이루고 있는 데 대한 찬사였다. 인민대회당은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전국인민대표대회가 열리는 곳이자 정치·외교 활동의 주무대로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은 중국의 상징적인 건물이다. 이 대표는 인민대회당에서 “평화의 답이 있다”는 메시지를 선포하며 “각국 지도자가 세계평화를 원하고 나라와 국민을 사랑한다면 국제법에 전쟁종식을 삽입하고 세계평화를 위한 협약서에 사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어 장매영(張梅潁) 중국 전국정치협상회의 부주석과 함께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 나아가 세계평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세계평화 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이후 17일에는 중국 명문대 중 하나인 인민대학교를 방문해 적진무(翟振武) 사회와 인구관리 대학원 총장과 학생을 만나 평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지금까지 평화운동을 한 사람도, 평화상을 받은 사람도 많았지만 세상은 계속 혼탁해지고 있다”며 “진정한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 민다나오 섬에서 평화협정을 이룬 것과 같은 실질적인 증거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11일 필리핀 민다나오섬 잠보앙가시를 방문해 필리핀 정부 인사와 종교계 대표, 청년 대표, 시민과 학생 12,000명이 참석한 필리핀 최대 규모의 평화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잠보앙가시는 지난해 9월 이슬람 단체인 MNLF(모로민족해방전선)와 정부군과의 충돌로 민간인 12명을 포함해 138명의 사망자가 나오는 등 이슬람-카톨릭 종교 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했던 곳이다. 이후 이 대표는 이사벨라 잠보앙가 시장, 눌버트 사하리 따위따위주 주지사 등 정부 인사, 펜다툼 라하 밧자오 원주민 대표등 민간단체 대표, 각 종단 대표와 함께 전쟁을 끝내고 영구한 평화를 이루겠다는 평화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어 보앙가 필리핀 국립 경찰청 안에 있는 성 요셉성당에서 경찰 260여 명과 이슬람·카톨릭·불교 종단 지도자 40여 명이 모인 평화 강연에서 그는 “우리 모두 평화의 사자가 돼 후대에 평화의 세계를 유산으로 남겨주자”라고 호소했다. 여성그룹 김 대표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자녀들이 더 이상 전쟁으로 인해 희생되는 사태가 없도록 평화의 시대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 대표의 강연에 감동한 경찰관들은 잠보앙가에 평화의 소식을 전해주고 평화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준 두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이만희 대표와 산하 단체인 여성그룹 김남희 대표 일행이 제13차 해외순방 일정을 마치고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선데이뉴스] 이만희 대표, 유네스코 주최 평화컨퍼런스서 기조연설
[선데이뉴스] 이만희 대표, 유네스코 주최 평화컨퍼런스서 기조연설
[선데이뉴스 = 장선희 기자]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는 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UNESCO)가 주최한 ‘글로벌 윤리를 위한 국제의회연합 평화컨퍼런스’에 참석해 평화 문화에 대한 기조연설을 했다. 이 대표는 세계 곳곳 분쟁 지역의 갈등 예방과 중재의 역할의 기반을 만들고 의회에서의 법률 제정과 종교 지도자의 평화 문화에 대한 길잡이 역할은 물론, 유엔 11개 결의안과 관련 있는 평화 문화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루마니아 전(前) 대통령과 지아니 피코 전(前) 유엔 사무처장등 각 국 국회의원, 종교 및 학계 지도자들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대표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독일에 방문해 대한민국의 분단된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전쟁종식을 국제 법에 명문화하는 것이 세계평화를 현실화시키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날 독일 현지 한 교민은 “유네스코에서 열린 이 대표의 평화 컨퍼런스에 대한 보도를 보고 감격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 대표는 9일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에서 열린 ‘문화외교협회(ICD)’ 심포지엄의 기조연설자로 선정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이 대표는 “분쟁 중 대부분이 이념적, 종교적, 문화적 차이로 발생해 모든 국가가 공동의 목적을 가지고 마음과 뜻이 하나가 되어 평화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야한다”면서 “어느 한 분야가 아닌 세계 모든 사람들이 공평하게 평화의 진정한 의미를 누릴 수 있도록 평화메시지를 듣고 알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막동 프리드 ICD총장과 몬테네그로 대법원장은 이 대표와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산하단체인 (사)여성그룹 김남희 대표에게 평화 의식 정착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한 이번 해외 순방에서 이 대표는 이보 요시포비치 크로아티아 現 대통령과 스티페 메시지 크로아티아 前 대통령,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前 대통령, 독일 정교회 주교 등 정치인, 종교계 인사등과 대담을 가지면서 평화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종교와 이념의 내전으로 갈등의 소용돌이 속에 있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정부는 이 대표에게 국빈의 대접을 했고 정교회 대표와 유대교 대표, 추기경등 종교계 대표들도 평화협약서에 서명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영방송국 BHT 기자는 이 대표와의 인터뷰를 마친 후 “국민들에게 진정 살아 숨쉬는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12차 해외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이 대표는 1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귀국 기자회견을 열고 “유네스코에서도 유엔 사무총장과 대통령 국제 법무장관이 저를 먼저 초청했고 국제법과 인권 등의 논의 대한 답을 해줬다”고 밝혔다. 한편 이만희 대표는 지난달 29일부터 터키와 크로아티아, 프랑스, 독일 베를린, 몬테네그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스페인 등에 초청됐으며 현재까지 방문한 국가만 총54개국에 달한다.
[선데이뉴스] ‘평화의 사자’ 이만희 대표, 로미민족 대사 임명
[선데이뉴스] ‘평화의 사자’ 이만희 대표, 로미민족 대사 임명
[선데이뉴스 = 장선희 기자] 세계적 평화지도자로 칭송받고 있는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가 지난 4일 루마니아 시비우에서 열린 로미 국회에서 세계 최초로 로미(집시)민족 대사로 임명받았다. 또한 산하단체인 여성그룹 김남희 대표는 한국인 최초로 로미 국회의원으로 임명받아 투표권을 행사했다. 이는 본 국회에 참석한 40여개국 로미 민족 대표 150여명이 이 대표와 김 대표의 임명권을 만장일치로 의결한 것이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1번째 동성서행 평화활동 성과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또한 이 대표는 지난 3일 로미 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들을 교육하는 초등과정이야말로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상호간의 문화 교류는 필수불가결하다”고 언급하고 이후 시비우 대학 강연에 참석해 대학 총장으로부터 세계 평화 정착과 로미 민족의 화합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아울러 지난 6일 17시(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콘스탄티네스쿠 루마니아 전 대통령과 막동 프리드 ICD 총장, 유럽 전역의 청년 대표 200여명이 참석한 대담에서 이 대표는 “세계 평화를 위해서는 모든 사람이 평화의 문화를 가져야 하며 평화를 알리는 평화의 사자가 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번 이 대표의 방문은 로미왕인 도린치아바의 수차례에 걸친 간곡한 방문 요청과 콘스탄티네스쿠 루마니아 전 대통령의 초청으로 성사됐으며 그동안 동유럽에서 벌어졌던 전쟁에 대한 아픔을 치유하고 평화 정착에 이바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