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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 정 글로벌외교관포럼 이사장, 유장희 전 동반성장위원장과 함께 공동 설립한 한미기업인친선포럼(KABFF) 출범 5주년 성료
제나 정 글로벌외교관포럼 이사장, 유장희 전 동반성장위원장과 함께 공동 설립한 한미기업인친선포럼(KABFF) 출범 5주년 성료
[선데이뉴스신문] 양국 혹은 다국간의 경제, 문화, 교육 부분에 있어서 민간 참여와 민간 교류 강화를 위해서 국제적으로 활발한 활동해 오고 있는 제나 정(Zena Chung) 글로벌외교관포럼 이사장이 유장희 전 동반성장위원장과 함께 공동 설립한 한미기업인친선포럼(Korean-American Businessmen Friendship Forum; KABFF)이 출범 5주년 행사를 성료했다. 특히 한미기업인친선포럼(KABFF)은 한국과 미국 기업들간의 보다 왕 성한 기업인들의 민간 교류를 촉진시키기 위해서 2018년에 출범했으며, 제5주년 기념행사를 11월 23일 목요일 한국프레스센타 18층에서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했다. 본포럼의 제5주년 축사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영상 축하 메시지를 비롯하여, 이동건 전 국제 로타리 회장, 오명 전 부총리,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명예이사장, 김성환 전 외교부 장관, 오세정 전 서울대 총장의 5주년 기념 축사가 있었다. 이어서 주한 유럽 상공회의소 고문을 맡고 있는 헤이키 란타 주한 핀란드 상공회의소 회장이 축사를 했다. 헤이키 란타 주한 핀란드 상공회의소 회장은 특히 여성 인권 강화로 유명한 핀란드의 경우를 들면서, 앞으로 한미기업인친선포럼 (KABFF)에서도 더욱더 많은 여성 기업인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한미기업인친선포럼(KABFF)의 설립취지는 첫째 한미 기업인들간에 지식, 정보 교환의 강화, 둘째 산업별 연계망 형성의 다양화, 셋째 양국의 동반성장을 위한 새 아이디어 발굴, 넷째 한미 FTA 심화 및 발전을 위한 연구, 다섯째 양국 기업인들의 친선 방문 등이다. 본 포럼은 순수 민간 기업인들간 특히 중소-중견 기업들간의 교류의 장이다. 따라서 본포럼의 설립취지에 맞춰 KABFF는 주로 한국의 중소-중견기업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외에도 많은 학계 및 다양한 국내외 저명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한미기업인친선포럼은 2018년 5월 7일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 선수권대회가 열렸던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제나 정 글로벌외교관 포럼 이사장이 유장희 전 동반성장위원장에게 한국과 미국 양국 간에 기업인들이 중심이 되어서 보다 적극적인 민간 교류를 할수 있는 장을 만들자는 제안을 했었고, 한국의 저명한 국제경제학자이자 전 동반성장위원장이였던 유장희 박사가 흔쾌히 동의해서 두 사람이 의기투합을 해서 그뒤 곧바로 본포럼을 설립하는 준비과정을 거쳤다. 이후 2018년 8월 7일 한미기업인친선포럼의 창립을 위한 발족 준비위원회가 결성됐고, 이들이 창립 멤버 (Founding Member)가 됐다. 창립 멤버로서는 제나 정 현 글로벌외교관 포럼 이사장을 비롯하여 유장희 전 동반성장위원장, 제프리존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의장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의 이사를 맡고 있는 브래들리 벅월터 존슨콘트롤즈코리아 대표, 이충구 유닉스전자회장,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민선식 YBM 홀딩스 회장, 유준식 체리쉬 가구 회장, 신현웅 유영정보통신 회장, 진철평 코리아 트레이딩 회장, 이동기 중견기업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을 했다. 한미기업인친선포럼은 2018년 11월 5일 한국 프레스센타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정세균 전 국회의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한승주 전 외무부 장관, 안호영 전 주미대사, 강호갑 한국중견기업협회 회장, 200명 이상의 각계 기업인들이 모인 가운데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 창립총회에서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이 초대 KABFF회장으로 추대되어서 2020년 11월까지 초대회장을 했다. 그리고 2020년 11월 말 제2대 회장으로 YBM 시사영어사의 민선식 회장이 추대됐다. 민선식 회장이 KABFF의 회장으로 있는 동안 2022년 2월말 사단법인으로 등록이 되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한미기업인친선포럼은 매년 11월말에 열리는 창립기념식 이외에도 거의 매달 다양한 저명 연사들을 초청하여 조찬포럼을 진행해 왔으며, KABFF의 역대 연사들은 아래와 같다. 제1회 정근모 전 과학기술부 장관(1회)을 포함하여 주한미국대사관 안젤라 총영사(2회), 장대환 매일경제 회장(3회), 오정근 박사(4회), 이민섭 박사 (5회), 김황식 총리 (6회), 김도연 장관(7회), 정갑영 총장(8회), 김명자 장관(9회), 유범령 대표(10회), 박인휘 교수(11회), 김흥종 원장(12회), 주재우 교수(13회), 주한미국대사관 브리스코 미상무공사(14회), 제프리존스 의장(15회), 연원호 연구원장(16회), 차상균 원장(17회), 유장희 총재(18회), 노소영 관장(19회), 조환익 사장(20회), 조태용 의원(21회), 송대성 박사(22회), 석동현 변호사(23회), 오세정 총장(24회), 주한미국대사관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25회), 박진 외교부 장관(26회), 장태평 장관(27회), 이하경 중앙일보 부사장(28회),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제임스김 회장(29회), 김도연 장관(30회), 오영교 위원장(31회), 이희범 전 평창동계올림픽 위원장(32회) 등이다. 한편 이번 제5주년 한미기업인친선포럼에서는 한세실업과 Yes24로 유명한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이 한미 기업계 간의 관계를 심화시키고 친목을 도모한데 크게 기여한 공로로 한미기업친선대상을 수여했다.
퇴계원읍-로젠이사-로뎀나무, 남양주시 내 독거어르신 무료이사 지원 업무협약 맺어
퇴계원읍-로젠이사-로뎀나무, 남양주시 내 독거어르신 무료이사 지원 업무협약 맺어
[선데이뉴스신문]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지난 24일 로젠이사 및 로뎀나무와 독거 어르신의 무료이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퇴계원읍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퇴계원읍이 월 1회 범위 내 이사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의뢰하면 로젠이사 및 로뎀나무에서 현장 확인과 상담을 거쳐 이삿짐 운반 및 인력 등 전반적인 이사 지원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도 대표와 김주석 대표는 “퇴계원읍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업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상생하며 희망을 나르는 이사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문흥기 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한 이사 서비스 지원 약속을 해 주신 두 대표분께 감사드린다. 이사에 많은 부담을 느끼는 독거 어르신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읍에서도 다양한 자원 발굴을 통해 취약계층의 피부에 와닿는 생활형 복지향상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 제4회 임시이사회 및 장학금 기탁식 열어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 제4회 임시이사회 및 장학금 기탁식 열어
[선데이뉴스신문]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지난 20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3년 제4회 임시이사회와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식을 통해 디자인본부A, 배곧누리초등학교,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시흥시1%복지재단, 이성욱, ㈜해천케미칼 등 총 6곳의 개인과 단체가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기탁자 중 ‘배곧누리초등학교’는 “학생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의미로, 아나바다 활동을 통해 발생한 기금을 재단에 기부했다. 배곧누리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이 지역사회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김영심 상임이사는 “장학기금을 전달해주신 기탁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인재 양성을 위해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기본재산 편입 예외 기부금 사용(안) ▲2023년 하반기 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지급 결정(안) ▲2023년 4차 추가 경정 및 예산변경(안)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2024년 학교복합시설 너나들이 사업계획(안) ▲재단 기본재산(정기예금) 예치기관 결정(안) 등 6건의 의안을 의결했다.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다양화된 장학 전형으로 지난 10월 5일부터 10월 24일까지, 약 20일간 장학생 신청을 받았으며, 선발 결과는 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를 거쳐 12월에 공지하고, 약 3억4천8백9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용호 경기도의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행정 감사에서 노동이사제 도입 요구
이용호 경기도의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행정 감사에서 노동이사제 도입 요구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17일 경기도 의회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 감사에서 “노동이사제” 도입 재검토를 요구했다. 이용호 의원은 작년 행정사무 감사에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계약을 맺은 용역파견업체에서 임금을 일부 체불한 사건을 확인하고 연구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써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도입 의무기관이 아니라는 조건을 따지기보다 선제적으로 노동이사제를 도입할 것.”을 제안했었다. 그러나, 올해 행정사무 감사에서도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 이용호 의원은 2022년 수행한 “경기도 공동주택 긴급 안전조치 지원사업 연구”에 대해서도 결과가 나오면 결과물을 공유하겠다고 했으나, 지켜지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행정사무 감사 후 사후 조치에 대해 책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차세대 핵심 융합기술의 연구개발 및 성과확산을 통해 국가및 지역 과학기술 혁신 역량 강화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됐으며, 2008년 서울대학교 부설 연구소로 개원, 2017년 '경기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 제정 후 2018년 경기도 출연기관으로 지정 고시되어 공공기관으로 전환됐다.
고양시청소년재단, 신임 대표이사 업무보고회 개최
고양시청소년재단, 신임 대표이사 업무보고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1월 8일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제4대 대표이사 취임을 맞아 시설별 업무보고회를 진행했다. 지난 11월 3일 재단 대표이사로 취임한 최회재 대표이사는 빠르게 재단의 업무 현안을 파악하고, 속도감 있는 재단 운영 정책을 시행하기 위하여 취임 직후, 업무보고회 개최를 지시한 바 있다. 이번 업무보고회에서는 재단 사무국을 비롯하여 청소년수련관 3개소(토당, 마두, 일산서구), 청소년문화의집 3개소(성사, 탄현, 송포),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청소년자유공간 3개소(주교, 화정, 행신) 등 전 시설 시설장이 참석하여 각 조직의 현황, 주요 사업 및 성과, 현안 및 과제 등을 보고했다. 신임 최회재 대표이사는 132페이지에 달하는 업무보고서를 모두 검토한 후 참석자들에게 "우리재단에서 여러 훌륭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음을 지역사회가 잘 인식할 수 있도록 홍보 강화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훌륭한 사업이 허사가 되지 않도록, 청소년 및 이용 시민의 안전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최회재 대표이사는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청소년 사업 영역에서도 민선 8기 고양시의 5대 시정 목표와 10대 핵심과제와 연결되는 추진 과제를 발굴해 지역 청소년 복리 증진에 노력할 것”이라고 재단 운영에 관한 새로운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의회 남경순 부의장,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회 후보자 공직 수행능력 및 인성 관련 질의
경기도의회 남경순 부의장,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회 후보자 공직 수행능력 및 인성 관련 질의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부의장 남경순(국민의 힘, 수원1)은 11월7일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후보 인사청문회 참석하여 윤덕룡 후보자가 공직에 대한 수행능력과 인성적 자질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한 질의를 했다. 윤덕룡 후보자는 2009년 2월부터 기획재정부에서 장관대외자문관으로 활동하면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제분야에서 밀접한 관계를 맺었고,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김지사가 당선한 뒤에는 인수위원회 정책조정분과 위원으로 참여했고, 작년 8월 경제부지사 인선에도 거론됐으며, 최근에는 경기도정 혁신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의 중도사퇴에 대한 문제점을 언급하면서,제3대 제윤경 대표이사가 임기 7개월여를 남긴 시점에서 중도 사퇴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은 9개월간의 긴 공백이 있었는데, 공공기관 장으로써 공정하고 책임감 있게 업무를 수행한다던 前 채이배 대표이사는 임기 1년을 채우지 못하고, 8개월 만에 총선 출마를 위해 중도 사퇴했다. 남경순 부의장(국민의 힘, 수원1)은 후보자가 경제주간지 이코노미 조선에 연재한 ‘사라지지 않는 우리나라의 검은코끼리’의 칼럼을 인용하면서 대표이사로서의 임기를 끝까지 마무리 할 수 있는지 여부를 묻고, 후보자가 ‘검은코끼리’가 되는 건 아닌지를 질문했다. 남경순 부의장(국민의 힘, 수원1)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400만 경기도민들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기관으로서, 도민과 소통 뿐만 아니라, 의회와의 소통도 잊지 말아주기를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김선영 의원,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회에서 공무직 직업상담사 처우개선 촉구
경기도의회 김선영 의원,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인사청문회에서 공무직 직업상담사 처우개선 촉구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의원은 7일 경기도일자리재단 윤덕룡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양질의 도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되도록 대표이사로서 책임을 강조했다. 김선영 의원은 이날 청문회에서 공무직 직업상담사의 처우를 언급하며 "재단 소속 직업상담사는 30년을 넘게 근무해도 연봉 상승액은 400만원에 불과하다"라며, "이러한 열악한 환경에서 구직자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소개하는 직업상담사의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선영 의원은 "재단 예산의 92.8%(1357억원) 이상은 도 위탁사업으로 사업담당자 대부분이 계약직에 불과하다"라며, "도 위탁 단년도 계속사업을 지속 사업 전환해서 사업담당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덕룡 후보자는 김선영 의원의 발언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제안해 주신 내용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지원과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도의회에 지속적인 보고와 협조 요청 드리겠다"라고 대답했다. 마지막으로 김선영 의원은 양질의 도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내부 임직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을 당부하며,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기도민과 기업, 일하는 사람을 위해 일자리 제공에 실질적으로 앞장설 것을 주문했다.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 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임기 다짐받고 격려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 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임기 다짐받고 격려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병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남양주7)은 지난 7일 경기도 의회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윤덕룡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임기를 채울 것을 확인하고 다짐받았다. 이병길 의원이 “도의원이 된 후 경기도 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청문회만 벌써 두 번째이다. 후보자는 임기를 채우실 수 있는지 간단하게 말해달라”고 질의했다. 윤덕룡 후보자는 “말씀해 주신 내용을 잘 알고 있으며, 일자리재단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기에 소중한 자리에 서 있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윤덕룡 후보자는 이병길 의원에게 “일자리재단이 도민들의 꿈과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중차대한 역할을 하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병길 의원은 “매년 경기도 예산이 천억대가 투입되는 기관이다. 막중한 자리인 만큼 잔여 임기 동안 좋은 결과를 내고 연임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본다.”라고 격려했다. 다만, 후보자가 직무계획서와 청문회 답변에서 창업 지원에 대해 열의를 보이는 것에 대해서는 일자리재단의 본연의 업무는 아닌 만큼 창업을 전문으로 하는 경기도 산하기관과의 소통을 통해 중복사업은 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경기도 일자리재단은 직업능력 개발 및 다양한 직업 훈련을 통해 경기도민의 고용증진과 복리증진을 도모하는 기관으로 2016년 설립된 기관이다. 일자리재단 전 대표이사는 출마 선언을 하고 중도 사퇴했다. 이병길 의원은 경기도 일자리재단은 경기도에서 가장 중요한 공공기관의 하나인데, 공공기관장이 무책임하게 임기를 채우지 않으면, 결국 경영이 불안해지고 도민의 혈세가 낭비된다. 훌륭한 공공기관장은 연임을 시켜서라도 공공기관을 살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늘 강조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