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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이재명 의원 환담”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 이재명 의원 환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6월 8일(목) 오후 2시 30분 서울 영등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818호실에서 이재명 의원과 환담했다. 김동연 당선인은 오늘 저는 당선자 자격으로 전전임과 전임 도지사들을 뵙고 도정 운영에 대해서 여러 가지 좋은 말씀 듣는 기회를 가졌다. 아까 처음 시간에는 남경필 전 지사 만나서 여러 가지 좋은 말씀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남 전 지사께서는 연정과 관련된 여러 가지 경험에 대해서 좋은 말씀 해주셨고 또 어제 제가 국민의힘 경기도당 방문해서 협치를 제안한 것과 또 인수위원회 일부 국민의힘 추천과 또 공약 중에서 공통 공약 함께 추진하는 것과 또 우리가 낸 공약이 아니더라도 좋은 공약에서 받겠다고 하는 이런 것에 대해서 아주 긍정적인 답을 주셨는데 우리 남경필 전 지사께서도 아주 좋은 시도라고 하시면서 재임 중에 하셨던 연정에 대한 여러 가지 경험과 또한 내용등 구체적인 사례까지 들면서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 지사께도 전 지사로서 여러 가지 경험에 대한 말씀 부탁드렸고 또 제게 주실 수 있는 얘기들 잘 들었다. 우리 이재명 전 지사께서는 협치에 대해서 지금 경기도 광역의회가 지금 반반씩 된 상황에서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해 주셨고 특히 강조해 주신 것은 도민들과의 소통과 도민과의 공감대에 대해서 여러 가지 좋은 말씀해 주셨다고 설명했다.
서태성 경기도지사 후보 본 후보 등록 기자회견 “이재명이 떠난 경기도, 기본소득 지키겠다”
서태성 경기도지사 후보 본 후보 등록 기자회견 “이재명이 떠난 경기도, 기본소득 지키겠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서태성 후보는 오늘(12일), 제8회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본 후보에 등록했다. 서태성 후보는 1985년생으로, 입후보한 경기도지사 후보 중 가장 젊다. 서 후보는 12일 오전 9시, 국회 소통관에서 본 후보 등록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서 후보는 “경기도 기본소득이 존폐의 위기에 처했다”며, “윤석열 정권으로부터 경기도 기본소득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서태성 후보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강조한 ‘자유’와 ‘공정’을 위해 기본소득이 필요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서 후보는 자유를 위해 “기본소득으로 모두에게 경제적 기초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서 후보는 “모두에게 똑같은 액수를 지급하는 기본소득이야말로 공정”이라며, “기본소득이 윤 정부의 국정철학을 가장 잘 실현할 수 있는 정책”이라고 말했다. 서태성 후보는 기본소득을 폐지하겠다는 김은혜 후보에게 “反이재명 고집하다가 자유를 증진하는 기본소득마저 폐기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 후보는 “김은혜는 윤 대통령이 민주주의 위기의 원인으로 지목한 반지성주의의 표본”이라며, 김 후보의 중국인 투표권 박탈과 김동연 후보를 상대로 한 네거티브 공세를 비판했다. 서태성 후보는 김동연 후보에게 “누구 하나 어렵지 않은 도민 없다”며, 특정 계층이 아닌 모두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서 후보는 “정치교체를 약속한 김 후보가 거대 양당만 초청하는 불공정한 토론회에 버젓이 참여한다”며 유감을 표했다. 한편, 서태성 후보는 본 후보 등록을 맞아, 기본소득·기본시리즈 공약을 발표했다. 서 후보는 “이재명이 떠난 경기도에서 기본소득과 기본시리즈로 경기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기본시리즈는 이재명 후보의 경기도 기본소득·기본주택·기본금융을 발전시킨 공약이다. 서태성 후보의 공약은 ▲전 도민 기본소득 월 10만 원 ▲기본주택 ▲기본교통 ▲기본돌봄 ▲기본성평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날 오픈된 정책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태성 후보 본 후보 등록 기자회견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경기도민 여러분 기본소득당 경기도지사 후보 서태성입니다. 저는 오늘 본 후보로 등록하고 6월 1일까지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저는 기본소득이 절실한 청년들과 함께 기본소득당을 창당했습니다. 경기도 기본소득위원회 시민참여위원으로 활동하며 경기도 기본소득을 일궈냈습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의 선임비서관으로 일하며 기본소득 법안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경기도 기본소득은 존폐의 위기에 처했습니다. 기본소득 실현을 위해 살아온, 기득권 정치에 물들지 않은 저 서태성이 윤석열 정권으로부터 그리고 국민의힘으로부터 도민의 삶과 기본소득을 지키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사에는 자유라는 단어가 35번 나옵니다. 그리고 자유는 승자독식이 아니며 일정한 수준의 경제적 기초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동의합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지급되는 기본소득이야말로 윤 대통령이 말한 경제적 기초를 보장하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기본소득으로 모두에게 경제적 기초를 보장할 때 자유가 승자독식이 아니게 됩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인권, 공정, 연대의 가치도 이야기했습니다. 모두에게 소득을 지급하여 경제적 기초를 보장하는 것이 인권을 보장하는 첫걸음입니다. 소득의 많고 적음을 따지지 않고 모두에게 똑같은 액수를 지급하는 기본소득이야말로 공정입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기본소득이 지급될 때 동질성이 회복되고 이에 따라 자연스레 연대의 마음이 생겨납니다. 이처럼 윤석열 정부의 국정 철학을 가장 잘 실현할 수 있는 정책이 바로 기본소득입니다. 하지만 같은 당의 김은혜 후보는 기본소득을 폐지하겠다 합니다. 그리고 어려운 분들에게 더 두텁게 지원하겠다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경기도민 대다수가 어렵습니다. 어려운 분들을 선별하는 것도 불가능하거니와 이미 그 수가 많아 모두에게 지급하는 게 더 낫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분들만 지급하면 도민을 갈라치게 되고 연대의 기반마저 허물어집니다. 선별하여 지급하면 공정에 대한 감각도 떨어뜨립니다. ‘왜 나에겐 주지 않느냐’라는 생각이 자연스레 들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김은혜 후보는 윤 대통령의 자유, 인권, 공정, 연대의 국정 철학을 위반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反이재명’하려다 ‘反윤석열’ 해버렸습니다. 게다가 김은혜 후보는 윤 대통령이 민주주의 위기의 원인으로 지목한 반지성주의의 표본입니다. 김 후보는 중국인 혐오를 선동해 그들의 투표권마저 박탈하자고 주장했습니다. 30여 년 전에 이미 종결된 ‘택시기사 폭행’ 건을 언급하며 김동연 후보를 상대로 저열한 네거티브 공세를 하고 있습니다. 진실을 전제하지 않고, 다수의 힘으로 상대의 의견을 억압하는, 윤 대통령이 언급한 반지성주의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이처럼 자유, 인권, 공정, 연대의 가치에 역행하고 반지성주의적 면모까지 보이는 김은혜 후보는 민주주의의 적입니다. 경기도지사가 돼선 안 될 사람입니다. 김동연 후보 역시 부족합니다. 김동연 후보는 최근 청년 기본소득을 언급하며 자신은 기본에 기회를 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기본이 갖춰져야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기회가 부족하기보다는 기본이 부족해 기회를 놓치는 사회입니다. 기회는 시기상조입니다. 기본소득으로 기본을 튼튼히 한 다음 기회를 늘려가야 합니다. 하지만 김동연 후보는 모든 도민이 아니라 특정 계층에게만 지급하자고 이야기합니다. 지금 누구 하나 어렵지 않은 도민 없습니다. 모든 도민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하여 기본을 확실히 보장해야 합니다. 김동연 후보가 기본소득에 대해 전향적인 태도를 보이길 바랍니다. 또한 김동연 후보는 이재명 후보와 약속한 정치교체의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합당하고 민주당 후보가 되자 우리나라에 민주당, 국민의힘 두 정당만 있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 엄연히 다른 후보가 있는데도 두 후보만 초청된 토론회에 버젓이 참여합니다. 정책연대를 위한 행보 역시 없습니다. 김 후보 말처럼 기회가 강물처럼 흐르려면 선거에서부터 기회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경기도지사 선거를 기득권 선거가 아니라 기회의 선거로 만들어주십시오. 이재명 후보와 한 정치교체의 약속을 지키는 민주당 후보가 되길 촉구합니다. 저 서태성은 이재명 전 지사가 경기도민과 약속한 기본소득을 지키고 기본시리즈를 확대하는 경기도지사가 되겠습니다. 이재명이 떠난 경기도에서 도민과의 약속을 지켜나가겠습니다. 기본소득 먼저, 모든 경기도민에게 월 10만 원 기본소득을 지급하겠습니다. 현재 시행 중인 청년 기본소득은 매해 80% 이상의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는 전 도민께 지급해야 마땅합니다. 기본소득을 폐지하겠다는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에 맞서 기본소득을 지키겠습니다. 경기도 기본소득을 지키고 전 도민으로 확장하여 윤 대통령이 말한 자유를 위한 경제적 기초를 다지겠습니다. 경기도에서 시작하여 전 국민께 기본소득을 지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본주택 그 다음, 기본주택입니다. 시범사업에 그친 경기도 기본주택을 안정화하고, 확대하겠습니다. 많은 무주택자께서 까다롭고 선별적인 주거복지 정책에서 배제됐습니다. 기본주택을 통해 무주택자 일반에게 입주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경기도 공공주택사업의 30% 이상을 분양형 기본주택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분양형 기본주택은 공공이 토지를 소유하기에 저렴하고 공공에만 되팔 수 있기에 부동산 투기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임대형과 달리 계약기간 걱정 또한 없습니다. 공공임대주택의 추가 공급분 중 30% 이상을 진입 장벽이 기본주택으로 공급하겠습니다. 기본행정 셋째, 기본행정입니다. 중앙정부와의 싸움도 불사했던 경기도 행정의 정신을 물려받겠습니다. 법률적 제한 때문에 긴급한 사안이 집행되지 못하는 경우, 도지사 책임하에 먼저 수행하고, 이후에 제도화하는 경기도 행정 샌드박스를 시행하겠습니다. 제도가 도입되기를 기다리며 도민의 삶을 방치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샌드박스 참여위원회를 구성하여 도민이 직접 민생을 대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도민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경기도지사가 되겠습니다. 기본교통 그 다음은 기본교통입니다. 경기도의 대중교통 부담률 29.6% 중 버스가 20%를 차지하고 전철 및 철도가 나머지 9.6%를 차지합니다. 즉 전철보다 버스를 2배 이상 더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GTX로는 경기도민의 교통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경기도민의 주요 대중교통 수단은 버스입니다. 저는 2030년까지 경기버스 완전공영제를 시행하여 노선, 요금, 노동권, 서비스의 질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또한, 현행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을 확대해 2030년까지 경기도민 모두에게 연 10만 원 기본 교통비를 지급하겠습니다. 더불어 경기도 소속 버스를 100% 저상버스로 전환하고 경기도 전체로 장애인 콜택시를 통합 운영하여 장애인 이동권을 확대하겠습니다. 기본돌봄 다섯째, 기본돌봄입니다. 어르신들이 요양시설이 아닌 자신의 가정과 지역에서 살아갈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먼저 도시기본계획 상 AIP(Aging In Place, 노년기 지역사회 계속 거주) 기준을 수립하여 노년기에 시설 혹은 요양병원 거주를 넘어, 지역사회 거주가 가능하도록 통합적인 돌봄 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그리고 의료 및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돌봄 지원, 생활 상담, 응급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생활보건센터를 설립하여 돌봄의 사각지대 없는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기본성평등 마지막, 기본성평등입니다. 성평등한 경기도를 만들 수 있는 제도와 정책을 도입하겠습니다. 2021년 적발된 디저털성범죄 사범은 1만 6천여 명으로 통계를 낸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그러나 방심위의 소극적 대처, 행정력 부족 등으로 성착취물 삭제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디지털 성착취물을 신속히 선 삭제하고, 이후 삭제 비용을 가해자에게 청구하겠습니다. 경기도 내 보건소에 임신중지의약품(미프진)을 상시 갖추고 HPV 백신 무료접종을 시행하는 등 여성의 의료접근권과 건강권을 보장하겠습니다. 그리고 ‘생활동반자 조례’, ‘차별금지조례’, ‘성별 임금격차 개선 조례’를 제정하고 포괄적 성교육을 도입하여 성평등한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오늘로 지방선거가 딱 20일 남았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병사 월급 200만 원 공약을 포기하는 등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는 반지성주의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反이재명을 고집하다 보니 자유를 증진하는 기본소득마저 폐기하려 합니다. 저 서태성은 경기도민과의 약속인 기본소득을 지키고 기본시리즈를 확대하는 경기도지사가 되겠습니다. 기본소득을 통해 자유를 보장하고 기본시리즈를 통해 도민의 삶을 지키는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성동 원내대표 "이재명 당선되면 불체포특권 포기 하라"
권성동 원내대표 "이재명 당선되면 불체포특권 포기 하라"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전 경기지사를 향해 "당선될 경우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라"고 말했다.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권 원내대표는 오늘(11일) 국회에서 열린 지방선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이 전 지사의 출마 선언은 한마디로 검찰 수사로부터의 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드러난 의혹만으로도 이 전 지사에 대한 수사는 불가피하다”며 “경찰의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성남 FC 후원금 의혹 사건 압수수색 영장엔 피의자 이재명이 적시돼있다고 한다”고 지적하며 “단군 이래 최대 부동산 개발 비리인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원주민들은 이 전 지사를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민주당이 정권 교체되자 18일 만에 ‘검수완박’ 악법을 처리한 결정적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강조하며 “민주당 의도와 달리 이 전 지사 의혹을 계속 수사할 수 있게 되자 내세운 ‘플랜B’가 바로 인천 도망”이라며 “국회의원이라는 방탄 조끼가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권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가 진정 수사로부터의 도피가 아니고 민주당의 일원으로서 민주당을 재건하겠다는 의지의 발로라면 반드시 공개적으로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겠다는 선언을 해야 된다”고 거듭 요구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강원랜드 의혹 사건으로 수사 받을때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고 즉각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며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후에 여야 원내대표에게 열흘간 임시국회를 소집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인준,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채택과 관련, "한 총리 인준을 통해 협치 의지를 보여달라. 한동훈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으로 스스로 조국의 강을 건넜음을 증명하라"고 민주당에 촉구했다.
민주당,이재명 인천계양을 보궐선거 후보로 '전략공천'..."지방선거 총괄선대위원장"
민주당,이재명 인천계양을 보궐선거 후보로 '전략공천'..."지방선거 총괄선대위원장"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6.1 보궐선거에서 인천 계양을 민주당 후보로 6일 전략 공천됐다. 또 지방·보궐선거 총괄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대선이 끝난 지 약 두 달 만에, 윤석열 정부 취임을 바로 앞두고 전격 등판한 것이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6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 전 지사를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로 공천하기로 의결했다"며 밝혔다. 인천 계양을은 송영길 전 대표가 서울시장에 출마하면서 공석이 된 지역이다. 이 고문이 인천에 직접 연고가 없음에도, 인천 지역구 의원들을 비롯해 당 안팎에서 출마 요청이 나왔었다. 박지현 공동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비대위 회의 모두 발언에서 “오늘 국민의힘에서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성남시 (분당갑 보궐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힌다고 한다. 우리도 우리가 가진 자산을 최대치로 동원해야 한다”면서 “이재명 상임고문을 차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고문은 보궐선거에 나와야할 뿐 아니라 지방선거도 책임지고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의 이같은 결정에 따라 이 전 지사는 오는 11일 열리는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3·9 대선에서 패배한 지 불과 두 달 만에 다시 정치 일선으로 복귀하게 된 것이다. 한편 당 지도부에서도 차출론이 거론되고, 인천 지역의 일부 의원들이 공개적으로 출마를 요구하고 나서자 이 전 지사의 마음도 출마로 기운 것으로 보인다. 이 전 지사가 전격 출마하면서, 이번 지방선거는 이 전 지사를 중심으로 전열을 재정비한 민주당이 곧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는 '대선 2라운드' 형태로 판이 흘러갈 가능성이 커졌는 데 마침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 역시 성남 분당갑 보궐선거 출마로 기우는 상황이 이번 6.1 보궐선거의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다만 당내에서는 이 전 지사가 이른 복귀를 할 명분이 부족하고, 전체 지방선거 판세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비판론도 만만치 않아 여진이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고 또한 이 지사로서는 정치적 고향인 성남 분당갑에서도 보궐선거가 열림에도 불구하고 연고가 없는 계양을에 출마하는 것이 명분이 없다는 비판에 직면할 수 있다. 윤석열 당선인 취임을 나흘 앞두고 전격 등판한 것도 눈에 띄는 지점이다. 대선에서 0.73%p의 초박빙을 펼쳤던 만큼 이 고문의 전격 등판이 윤 당선인에게도 적잖은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고문이 계양을 선거에 승리할 경우, 처음으로 국회에 입성하게 된다. 이 고문은 그동안 중앙 정치보다는 성남시, 경기도 등 지방자치 행정을 책임져왔다. 이와 관련해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지금까지는 비대위에서 관련한 논의를 한 적이 없고, 분당갑 등 출마 지역을 놓고 얘기를 나눈 적도 없다"며 "오늘 처음 공식적으로 논의해 빠른 결론을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결코 계양을도 녹록한 곳은 아니라는 여론조사 결과도 있다"며 "이 전 지사가 전체 선거판을 리드해야 하기 때문에, 계양을에서 원내 입성을 반드시 성공시키고 인천과 여타 지역에까지 그 효과가 미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결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은 성남 분당갑 보궐선거에는 김병관 전 의원을 전략 공천했다. 김 전 의원은 분당갑에서 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지난해 총선에서도 분당갑에서 재선에 도전했으나 국민의힘 김은혜 현 경기도지사 후보에게 석패했다.
김두관 의원, 염태영 예비후보 후원회장 맡겠다...“저와 같은 변화의 흐름, 이재명과 염태영을 통해 느껴”
김두관 의원, 염태영 예비후보 후원회장 맡겠다...“저와 같은 변화의 흐름, 이재명과 염태영을 통해 느껴”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김두관 국회의원(경남 양산을)이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아 염태영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두관 의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염태영 후보 후원회장을 맡았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하면서, “염태영 후보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주 조심스럽게 ‘후원회장’을 요청하였습니다. 저는 1초도 생각하지 않고 ‘영광입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저의 진심을 담은 말이었습니다”라며 “(남해군수로 시작한) 저와 같은 변화의 흐름을 이재명과 염태영을 통해 느껴왔습니다. 저는 염태영 전 수원시장을 정말 좋아합니다. 이재명 후보가 큰 목소리로 사회의 변화를 외쳐왔고 성과를 거뒀다면 염태영 후보는 저와 비슷하게 조용한 변화를 일궈온 사람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경선에 출마가 예상되는 두 분의 국회의원도 훌륭하신 분들입니다만 자치단체는 자치단체가 해야 할 고유의 업무가 있고 이러한 성과를 잘 쌓아야 우리 당의 자산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이재명이 그걸 증명했습니다. 저는 우리나라 최대인구의 도시, 수원의 변화를 이끌어온 염태영 후보가 도지사에 당선되어 우리의 명맥을 이어가는 것이 ‘생활정치’의 시대를 맞는 우리 당의 자세여야 한다고 믿습니다”라고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를 지지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김두관 의원은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선언을 할 당시에도 직접 정론관을 찾아 염태영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를 응원했던 바가 있다.
"이재명, 위기극복, 국민통합 특별 기자회견"
"이재명, 위기극복, 국민통합 특별 기자회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3월 8일(화)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에서 브리핑 했다. 이 후보는 브리핑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민의 피와 땀으로 일군 대한민국의 역사가 과거로 퇴행하느냐, 미래로 전진하느냐가 결정될 중차대한 기로에서 무겁고 두려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보복과 증오로 가득 찬 검찰 왕국, 갈등과 분열로 얼룩진 사회, 민생의 고통을 정쟁의 수단으로 삼는 구태 정치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습니다. 우리 후손에게 떳떳한 대한민국을 물려줘야 합니다. 역사를 후퇴시키려는 세력에 맞서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지금의 시대정신이다고 주장했다. 저 이재명은 100만 시민의 도구로서, 천만 경기 도민의 도구로서 유능함을 인정받았습니다. 그 결과 5천만 대한민국의 대통령 후보로 국민 여러분께서 불러주셨습니다. 실력으로 실천하며 실적을 내고 그 실적 때문에 이 자리까지 왔다고 믿습니다. 저의 모든 것을 다 바치겠습니다. 저 이재명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마지막 한순간까지 혼신의 힘을 다 쏟아내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민 통합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 이재명 정부라는 표현은 국민 통합 정부보다 앞설 수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국민통합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당선 즉시 국민 통합 정부 구성에 착수하겠습니다. 그 실행 방안 중 하나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산하의 공통공약 추진위원회를 통해서 각 후보의 공통공약을 비중 있게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후보는 선거 과정에서 우리는 필연적으로 수많은 갈등을 겪습니다. 통합된 국민의 정부가 돼서 깨끗이 치유하겠습니다. 민생 회복 긴급 조치를 단행하겠습니다. 50조 규모의 긴급 재정명령 또는 추경, 신용 대사면 등을 망라한 과감한 금융정책을 통해서 국민의 피해를 완전히 해소하겠습니다. 영업 제한은 해제하고 부동산 세금, 가스요금, 대중교통 요금 등 주요 공공요금을 코로나19 종식 시점까지 동결하겠다고 주장했다. 정치교체, 흔들림 없이 실천하겠습니다. 이재명의 민주당은 다를 것입니다. 거대 양당 체제에서 누려온 기득권을 모두 내려놓겠습니다. 우리 국민의 제3의 선택이 빛을 잃지 않고 선의의 정책 경쟁을 주도할 수 있도록 거대 양당 중심의 정치 체계를 완전히 타파하겠습니다. 국민, 오직 민생을 위한 정치 구조를 반드시 만들어 낼 것이다고 표명했다. 한반도의 전쟁 위협을 제거하겠습니다. 당선 즉시 미국, 중국, 일본, 북한에 특사를 파견해서 실용적 대북 접근법을 위한 외교 채널을 굳건하게 만들겠습니다. 강력한 자주국방을 바탕으로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를 펼쳐서 평화와 공동 번영의 새 길을 열겠다고 말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마지막 순간까지 치열하고 절박한 선거입니다. 많은 분이 헌신의 힘을 다하고 계십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다.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한 표가 얼마나 가치 있는지, 그 한 표로 당선된 대통령 한 명이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저 이재명이 직접 눈으로 확인시켜 드리겠습니다. 혐오와 갈등을 앞세워, 그렇게 해서는 승리할 수 없다는 사실을 국민 여러분께 꼭 증명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유능한 후보와 무능한 후보, 준비된 후보와 준비되지 않은 후보, 경제를 살릴 후보와 경제를 망칠 후보, 안정된 후보와 불안한 후보, 평화를 지키는 후보와 전쟁 위기를 고조하는 후보. 국민 여러분, 어떤 후보와 함께 3월 10일 새로운 세상의 첫날을 시작하시겠습니다.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 대통령 바로 이재명입니다. 내일은 국민 승리의 날입니다. 제가 아닌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 승리하는 날입니다. 행동하는 사람에겐 확신이 있습니다. 저 이재명에겐 확신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확신을 가지고 이재명의 실력에 투표해 주십시오. 위대한 국민의 현명한 선택을 믿습니다. 이재명은 한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끝까지 일관성있다.
이재명, 끝까지 일관성있다.
대한민국 제 20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레이스가 장장 60여일동안 이어졌다. 대선레이스가 이어지면서 정당이나 후보들은 하나 둘씩 변화고 바뀌는데 바뀌지 않는게 하나 있다. 바로 민주당 이재명의 범법여죄 의혹들이다. 매일 하나 둘씩 잠잠하면 터지고, 또 터져 어제도 오늘까지 어제는 대장동 민간 개발이익으로 5503억원을 공공환수했다고 자랑질했는데, 환수할 수 있는 금액이 없단다. 오늘은 어느 지방지 기자가 양심 선언하며 폭로했는데 대장동게이트나 이재명의 여죄들 폭로자가 민주당내 거물급 인사의 자폭이란다. 민주당내에서 얼마나 밉상으로 보였으면, 자신이 속해있는 자신들이 선출한 대선후보자를 고발하고 비리들을 폭로하겠는가, 그만큼 이재명의 도덕성이나 인성이 문제점이 많다는 것이다. 그의 과거나 현재까지 연결해보면 일반 국민들이 근접할 수 없는 비범함이 보인다. 결코 순탄치 않을 그는 비범함은 지도자로써의 비범함이 아니라 모리배들 리더하는 리더지, 결코 일국의 수장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사견이다. 60여일동안 대선을 준비하는 절차에서 확정까지 이어오면서 단하루도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여론들이 늘 준비된 격상이지 평탄하지 않았다. 오늘은 여기 내일은 저것으로부터 민주당 이재명 후보 역시 심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았으리라 생각한다. 그동안 많은 사건 사고들, 감추느라 변명도, 발악도 많이 하고 악다구니로 드디어 오늘까지 올것이 왔군아,라는 생각이 든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처럼 악재를 이끌고 완주하는 후보는 역대 없었을 것이다.
고영인 위원장,다문화·이주민 1200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통합의 다문화 사회 만들 후보"
고영인 위원장,다문화·이주민 1200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통합의 다문화 사회 만들 후보"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다문화·귀화 이주민 1200명은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지난 7일(월) 오후 2시30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에서 진행했다. 고영인 다문화위원장은 인사말에서“우리 사회의 혐오조장을 물리치고 함께 어우러지는 글로벌 다문화 사회를 만들 선장은 이재명 후보”라며 “윤석열 후보의 외국인이 건강보험이라는 국민밥상에 숟가락을 얹는다는 발언은 사실 왜곡을 넘어 혐오조장으로 국민을 분열시키려는 것으로 국가 경영자는 분열이 아닌 통합을 위해 일할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지선언문은 다문화·이주민 1200명을 대표해서 네팔 출신의 버떠라이로선, 중국 출신의 임도경씨가 함께 낭독했다. 지지선언문에는 결혼이주여성의 권리강화 공약과 다문화 정책 협약 내용이 이재명 정부의 성과가 되길 바라는 기대, 국민통합으로 다문화 사회의 안정적 정착에 대한 바람, 차별받는 않는 사회에 대한 희망을 위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이 담겼다. 네팔 출신의 수베디 여거라즈는 지지발언으로“김대중 전대통령 시절 한국에 노동자로 와서 귀화하여 지난 대선부터 투표를 했었다며 윤석열 후보가 여성가족부를 폐지한다는데 그럼 다문화 정착사업은 누가하냐, 이주노동자 정책도 노무현 정부때보다 후퇴하여 원상회복도 못하고 있다며 인권과 이주노동자를 위해서는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출신의 최미화 귀화인은 “이재명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에 한다면 한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노동인권 변호사 출신의 이재명이 분열 아닌 통합을 위한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라 지지한다.”고 발언했다. 지지선언에는 전국 다문화 가족·귀화 이주민 1200명이 넘게 동참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국가 출신의 대한민국 국민이 함께했다.
"이재명, 제주 유세"
"이재명, 제주 유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3월 7일(월) 오전 10시 20분 제주 동문로터리에서 유세했다. 이 후보는 유세 연설에서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15분 여러분 만나 뵙기 위해서 비행기 타고 왔습니다. 이재명입니다. 제주도민 여러분, 바람의 섬, 인권과 환경의 도시, 세계에 내놓을 가장 아름다운 도, 제주특별자치도 사랑합니다. 모든 국민이 사랑하고 저 이재명도 신혼여행 오려고 아끼고 아껴서 일부러 안 오다가 제 아내를 만나서 제주도에 왔다가 신혼여행을 5일 더 늘려서 있었습니다. 제주도 사랑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여러분께 말씀드릴 예정 시간보다 빨리 올라왔습니다. 10분 만에 끝내고 바로 비행기 타고 부산으로 가야 한다고 해서, 비행기 시간을 미룰 수는 없고 제가 찬조 연설하실 분들 뒤로 슬쩍 빼고 먼저 올라와서 많은 대화를 하고 싶어서 일종의 새치기를 했습니다. 제주도에서 이기면 언제나 그 사람이 승리했습니다. 맞습니까? 제주도에서 확실하게 이재명을 선택해서 여러분의 미래를 스스로 더 나은 세상을 향하게 하겠습니까? 제가 여러분을 믿겠습니다. 벌써 하셨으면 이제 다른 분들이 더 투표하게 해야겠지요. 제주도는 비록 작은 섬이지만 대한민국 17개 시도의 당당한 멤버입니다. 존중해야 합니다. 이래서 많은 시간 들여왔으니까 한 20만 표는 되어주시겠습니까. 고맙습니다, 여러분. 저는 정말 여러분께서 그렇게 만들어주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 제주는 바람도 많고 햇볕도 좋습니다. 이 바람과 햇빛은 미래 재생에너지 사회, 탈탄소 사회의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습니다. 햇빛과 바람으로 제주도민들의 기본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햇빛 연금’, ‘바람 연금’을 시범적으로 빨리해볼까 하는 데 동의하십니까. 신안군에 박우량 군수라는 분이 계신데, 신안이 섬으로만 만들어진 곳입니다. 모든 섬의 인구가 빠져나가서 소멸한다는 걱정을 합니다. 유일하게 신안군은 인구가 늘어납니다. 왜 그런가 하면, 신안군수가 유능한 분이신데 이분이 신안군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만들면서 외부, 외지 업체가 아니라 해당 지역 주민들이 지분을 갖도록 조례를 만들었습니다. 태양광 발전에서 생기는 소득의 일부를 주민들한테 나눠주겠다는, 소위 제가 말씀드리는 햇빛연금을 지급하겠다고 했습니다. 지금도 연간 200~300만 원씩, 나중에는 500~600만 원씩 지급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지금 인구가 몰려들어서 유일하게 인구가 늘어나는 군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너이 후보는 무 많이 와서, 30대가 오면 바로 연금을 지급하고, 40대가 오면 1년 지나서 지급하고, 50대가 오면 2년 지나서, 이렇게 해서 3년 지나야 연금을 지급하는 등 차등을 두는 것으로 신안군민들이 혜택을 보며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 태양광 더하기 바람, 즉 해상풍력 발전을 시작하면 해당 지역 주민들은 기초연금에, 우리가 지급할 농어촌 기본소득에, 해당 지역의 햇빛, 바람 연금을 더하면 노후 걱정을 거의 할 필요가 없는, 조금만 낚시질해서 고기 잡으면 살 수 있는 미래가 안정된 사회가 됩니다. 꿈과 같은 이야기지만, 지금 현실이 되어가고 있고 제주도는 그보다 훨씬 바람도 햇빛도 좋기 때문에 제주도민들, 정말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고 이재명이 확실하게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재명의 네거티브가 대장동게이트 반전을 노리나,
이재명의 네거티브가 대장동게이트 반전을 노리나,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 유세할 수 있는 기간은 내일 단 하루뿐이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나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간 치열하게 물어뜯는 혈전인 것이다. 민주당 이재명은 튼실하게 잠겨있는 대장동게이트가 열리지 않길 바라며, 연일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대장동게이트라며 강한 부정으로 여죄를 떠넘기고 있으며, 윤석열 후보는 가로롭다는듯 안타깝게 이재명을 주시하고 있다. 민주당 이재명이나 지지세력들은 문재인 정부와 선관위에 대해 뭔지 모르지만, 믿는 무언가 있어 그런지 자꾸만 자신들이 10%를 앞서고 있다는 허무맹랑한 유언비어가 날조되어 SNS에 떠돌고 있다. 사전투표로 인한 부작용이나 투표용지에 대한 조작설들이 난무하고 있지만, 설마 공정하고 투명해야할 선거풍토가 70대도 아니고 최첨단을 살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북한이나 공산주의 국가들이 상투적으로 할 수 있는 범죄행위를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절대 용납할 수 없고 적발시 절대 용남해선 안된다. 현재까지 대장동게이트도 진행중이다. 이재명을 죽이자 폭로하는 것인지, 살아날 수 있으면 살아서 여죄를 모조리 없앨 수 있으면 없에 보라는 비아냥 인지, 선거 유세기간 동안은 좀 참아 줄만도 한데 유세장에선 상대 후보를 향해 당신이 대장동 몸통이라며, 극구 네거티브에 열내고 있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 오늘도 대장동 관련해 누군가 증인으로 출석해 이재명 후보가 자랑하는 초과환수, >>검찰은 막대한 수익이 예상되는 대장동 개발 사업에서 성남시가 확정이익만 가져가고 초과이익을 민간개발업자에게 몰아준 것은 명백한 배임이라고 주장함, 이쯤되면 반전은 끝났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