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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철도지하화 뒷받침”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이재명 “철도지하화 뒷받침”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와 서울시당·인천시당·경기도당이 18일 국회의원회관 정책위회의실에서 공동주최한 ‘철도지하화 토론회’에서 “민주당의 뒷받침”(이재명 대표)과 “철도부지와 주변 지역의 복합개발”(김영호 서울시당 위원장)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당대표는 서면을 통해 “철도지하화를 통해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부족한 도심공간을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진 만큼 효과와 제고방안을 신속히 모색해야 한다”고 말하고, “국민을 위한 정책방안 마련에 힘을 모을 때”라며 민주당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영호 서울시당 위원장은 “철도지하화라는 진일보한 변화를 본격적으로 논의할 때”라며 “서울은 현재 국가철도 6개 노선과 도시철도 하천구간 및 2·4호선 일부에 지상구간이 있다”고 말하고, “단순 건설사업이 아닌 생활환경 개선사업”이라며 복합개발을 강조했다. 토론 참석자들은 지난 9일 민주당 주도로 통과한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통합개발 특별법’의 의미와 후속 조치 등을 논의했으며, 오기형 서울시당 정책위원장은 “시당 총선기획단에서 지상철도 지하화를 서울지역 교통부문 핵심공약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토론회는 오송천 국토교통부 철도건설과장, 김재복 태조엔지니어링 미래전략실장, 김동선 대진대학교 교수, 김정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박효기 보원엔지니어링 부사장, 김우철 민주당 국토교통수석전문위원이 참여했다. 허종식 의원이 좌장역을 맡았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당대표 정치테러 은폐수사 규탄대회"
"이재명 당대표 정치테러 은폐수사 규탄대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연초에 신년인사 겸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이 오랫동안 공을 들였던 가덕도 신공항 사업의 진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이재명 당대표와 우리 지도부가 함께 가덕도 신공항을 현장 시찰하는 과정에서 초유의 야당 당대표에 대한 정치 테러가 발생했다고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오늘 1월 16일(화)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모두발언 했다. 이어 홍 원내대표는 지금도 그 영상을 보면 가슴이 싸늘하다. 조금만 잘못 했으면 정말 큰일 날 뻔했던 일이었다. 다행히 중요 부위를 빗나가면서 대표께서 수술 경과도 좋아서 지금은 퇴원해서 댁에서 요양하고 계시고 조만간 당무에 복귀하실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 민주당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어떠한 폭력과 테러에도 반대하고 있다. 그리고 처음부터 이 논란이 정치적 오해나 정쟁으로 가지 않기 위해서 입장을 절제하고 절제했다. 그러면서 제가 직접 의원님들한테도 이 사안에 대해서는 최대한 입장을 자제해달라고 부탁까지 드렸다. 그러면서 기다렸다. 윤석열 대통령도 정치테러라고 했고 진실을 밝히라고 명령했기 때문에 잘 될 것으로 기대했다. 수사당국에 엄정한 수사와 명명백백히 그 사실관계를 밝혀달라고 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러나 지금 사건 발생 14일이 지났지만 어떠한 것도 알 수 없다. 범죄자의 신원도, 수사당국의 발표가 아니라 외신을 통해서 알게 됐다. 이것이 말이 되는가, 여러분? 수사당국은 범죄자의 신상은 물론이고 그의 사회적 경력, 그리고 8쪽의 변명문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 8쪽 변명문은 그 사람의 살해, 암살 동기, 그리고 어떠한 의도를 갖고 있었는지, 또 누구와 공모 여부가 있는지, 어떠한 정치적 목적을 갖고 있는지 알기 위해서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왜 변명문을 공개하지 않는가? 이 모든 사실을 비공개로 하고 경찰청의 답변은 그 이유조차 비공개다. 다시 한번 경찰에게 요구한다. 이 사건이 소위 이야기해서 일부 극우주의자들에게는 '민주당의 자작극' 또 일부에서는 '대통령 음모론'으로 확산되는 것에 가장 큰 책임은 바로 수사당국인 경찰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 사건의 진실을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해야만 더 이상의 음모론과 더 이상의 불필요한 정쟁이 사라진다고 주장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재명 당대표의 암살테러 사건을 놓고 정쟁과 음모론으로 빠지게 한 주요한 책임은 정부여당과 경찰에 있다. 이제 다시 분명하게 요구한다. 관련된 수사상에서 밝혀진 진실, 그리고 수사 관련 자료, 범죄자로부터 취득한 모든 내용을 다 공개하라. 그것이 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첫 번째 단계다. 그리고 두 번째 요구한다. 이 사건의 진실을 은폐하는 자는 사실상 제2, 3의 정치적 테러를 유도하는 장본인이 될 것이다. 경찰은, 그리고 정부여당은 이번 사건을 명명백백히 밝히는 것이 다가오는 총선, 또 앞으로 계속 있을 선거 과정에서 정치인에 대한 각종 테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이번에 단호하게, 또 확실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정부여당과 수사당국이 이 사건을 어물쩍 뭉개고 진실은 은폐하면 또 다른 제2, 3의 정치테러를 촉발시키는 책임자가 될 것이다. 입장 바꿔서 여당의 당대표, 여당의 장관이나 국무총리 등에게 이러한 일이 있었으면 정부여당이나 경찰이 이렇게 했겠는가? 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 사건은 명백한 정치적 테러다. 야당 최고 지도자의 생명이 오갔던 그런 사건이다. 중대 범죄다. 중대 범죄자의 신상, 공개할 것. 변명문, 공개할 것. 이 사람의 모든 사회적 커리어, 그리고 통화기록, 인터넷 검색기록, 사회적 관계망 등 모든 사실을 한 점 의혹 없이 경찰당국은 반드시 공개해야 한다. 경찰은 더 이상 은폐, 축소로 제2의 정치 테러를 야기하거나 우리 사회를 음모론과 혼란으로 끌어가는 것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 이후의 사태는 명백하게 정부여당과 경찰 수사당국에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경고한다.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이 사건의 내용 공개하고 책임자를 처벌해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재명 대표 정치테러 사건 ‘허위사실’ , 강선우 대변인
이재명 대표 정치테러 사건 ‘허위사실’ , 강선우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재명 대표 정치테러 사건 ‘허위사실’ 괴문자에 대해 엄정히 책임을 묻겠다. 제1야당 대표 정치테러 사건에 대한 가짜뉴스와 음모론을 촉발시킨 총리실발 괴문자의 출처가 경찰로 밝혀졌다고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1월 12일(금) 오후에 논평했다. 강 대변인은 논평에서 총리실이 국회에 제출한 서면 답변에 따르면, 대테러센터 상황실은 사건 당일 오전 10시 56분 경찰청 상황실로부터 받은 문자 원본을 내부 간부진에게 공유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런데도 윤희근 경찰청장은 국회 행안위에서 소방 탓을 하며 책임을 회피했고, 총리실 보고 여부에 대해서도 제대로 답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결국 ‘1㎝ 열상으로 경상’, ‘출혈량 적은 상태’라는 가짜뉴스를 최초로 만들어낸 것은 경찰이었다. 그런데도 모르쇠로 일관하며 국회와 국민을 우롱했다니 기가 막힌다. 제1야당 대표가 목숨을 잃을 뻔한 정치테러에 대해 ‘경상’으로 축소 보고한 경찰의 의도는 무엇인가? 경찰은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것이 아니라 사건을 축소하고 은폐하는 것을 이번 정치테러 사건의 수사방향으로 잡았는가? 윤희근 청장은 입이 있으면 말을 해보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경찰청이 가짜뉴스를 생성하고, 총리실이 유포했음이 드러났다. 경찰은 지금도 테러범의 신상과 당적 등을 감춰주며 새로운 가짜뉴스와 음모론이 자라날 토양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경찰청이 작성하고 총리실이 유포한 ‘허위사실’ 괴문자의 작성과 유포 경위를 철저히 따져 묻고,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결국 ‘이재명 사당화’ 수순에 돌입, 김민수 대변인"
"민주당은 결국 ‘이재명 사당화’ 수순에 돌입, 김민수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민주당이 총선을 통해 ‘이재명 사당화’를 완성하겠다는 야욕을 드러내고 있다. 민주당이 어제, 22대 총선 공천 검증 적격 판정을 내린 일부 후보자를 살펴 보면 국민의 상식에서 완전히 벗어난 인사가 한 둘이 아니다고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은 1월 12일(금) 오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와의 친소 관계를 기준으로 공천 여부를 결정하려는 것인가? 적격판정을 받은 자들 중에는 민주주의 선거제도를 심각하게 훼손했던 ‘울산시장 선거 공작 사건’으로 실형 선고를 받은 황운하 의원이 포함되었다. 뇌물·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노웅래 의원도 포함되었다고 강조했다. 또 1억 원대 사기 혐의로 선량한 사람을 울리고, 형사재판 중에 있는 인물도 포함되었다. 또한 비명계 의원 지역구를 노리는 다수 원외 인사들 역시 예비후보 자격 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공관위에는 이재명 캠프에 참여했거나 대선 경선에서 이 대표를 지지했던 이들이 대거 포함됨으로써 공관위가 ‘친명 감별사’로 구성됐다는 조롱이 나오는 실정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주당 공천 관리위원회까지도 이재명 대표에 의해 완전히 장악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을 위해 일할 후보를 뽑아야 할 공관위가 이재명 대표를 위해 일할 ‘친위대 선발 기관’으로 변질되고 있다. 민주당의 지금 작태, 국민께서 지켜보고 있다. 어떤 국민도 국민의 대표 자격을 전과자나 범죄혐의자, 성범죄 혐의자, 뇌물수수자에게 주고 싶지 않다고 설명했다.
"성 비위 징계 수위를 측근과 몰래 상의한 이재명 대표, 국민의힘 신주호 상근부대변인"
"성 비위 징계 수위를 측근과 몰래 상의한 이재명 대표, 국민의힘 신주호 상근부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재명 대표와 최측근 정성호 의원이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징계를 논의한 메시지가 포착되었다. 이재명 대표의 의지는 분명해 보였다. 당원자격정지나 공천 컷오프가 “너무 심하다”는 것이다고 국민의힘 신주호 상근부대변인은 1월 10일(수)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신 상근부대변인은 이렇게 되면 피습 이후 이재명 대표의 첫 메시지가 “현근택은요?”인 것이다. 병상에서까지 측근을 챙기고 친명 핵심을 향한 공천 컷오프는 안 된다는 사실상의 가이드라인을 내린 것이나 다름없다. 성 비위를 저질러도 내 편만은 품고 어떻게든 국회의원으로 만들려는 안이한 인식에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민주당이 자랑하는 ‘시스템 공천’은 허울뿐인 제도가 될 것이고, 사실상 이재명 대표에 의한 친명 일색 공천의 신호탄이다. 민주당에는 구성원들의 징계를 논의하는 공식 기구가 없는 것이다. 대체 무슨 이유로 당 대표와 최측근이 특정 인사의 징계 수위를 논의한단 말인가라고 말했다. 아울러 징계 수위를 두고 측근과 몰래 상의하는 장면은, 이재명의 뜻이 곧 민주당의 결정으로 이어지고 민주당은 공당이 아닌 ‘이재명의 당’이 되었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줄 뿐이다. 공적 결정 과정이 아니라 대표와 측근 간 벌어지는 ‘짬짜미’ 징계는 당의 정상적 시스템이 무너졌고, 민주당이 내부 자정 기능을 상실했다는 것만을 증명한다. 대화 내용 유출 이후, 이 대표는 부랴부랴 윤리감찰을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대표의 진짜 속내가 “현근택 컷오프는 너무 심하다”라는 것이 공공연히 드러났는데, 그 누가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감찰 결과를 내놓겠는가. 민주당은 순간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국민 눈속임을 멈추고 현 부원장을 비롯해 성 비위에 연루된 인사들을 모두 출당시키라. 반복되는 성 비위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국민께 사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칼럼] 이재명 피습사건과 블랙파워 찬스의 의심은 없게 해야
[칼럼] 이재명 피습사건과 블랙파워 찬스의 의심은 없게 해야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정말 경악한 사건 현장의 영상을 보면서 놀랐고, 이에 관련된 언론, 방송, 경찰, 의사, 소방, 정당인, 그리고 세뇌된 일부 국민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제1야당 대표를 향해 피습한 그 자체는 정말 있어서는 안 될 일이었고 앞으로도 있어서도 안 될 극악무도한 사건이다. 이재명 피습사건의 영상을 보면서 '큰일 났구나!' 하는 직감에 눈을 감았다. 왜냐하면, 흉기를 들고 그 정도의 빠른 속도로 이재명 대표의 목으로 향한 것이었다면 하는 엄청난 두려움에 눈을 감고 걱정이 앞섰다. 상상해보자, 물리학적으로 그 정도 가속에 의한 흉기를! 바로 범인이 잡히는 장면을 보고 철저한 수사를 하면 그 결과가 나오겠지 하는 안도의 숨을 쉬고 대표의 위급한 상태에 결과 듣고 싶어 기다렸다. 곧바로 소방헬기에 이어 119고급구급차를 이용하여 서울대학병원으로 이송 중인 화면을 접하고 다소 안심이 되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 상처의 길이가 1㎝, 1.5㎝, 2㎝ 발표하는 사람마다 다르고 발표자는 전문의사나 담당 의사가 아닌 정당인들이다. 정말 우스운 일이 벌어진 것이다. 국민은 담당 의사가 정확한 현 상태를 원하는 것이었다. 뿐만 아니라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니 이해할 수 없는 일의 기이한 상황에 마주하게 된다. 피습사건 당시 범인 달려든 속도와 칼의 길이를 생각하면 도저히 물리학적인 가속도를 감안하면 1.5㎝의 상처는 누가 보더라도 이해가 안 된다. 이후, 경찰의 설명에서부터 소위 범인의 조사결과 발표의 실체 병원에서의 수술에 관련된 야당 정치인의 설명, 야당 대표 병세 설명 등 주요 항목마다 관련자들의 설명이 무엇을 말하는지 이해하기 어렵고 모호하여 이중적인 해석까지 가능했다. 응급환자가 아닌데 헬기를 타고 고급 119구급 차량을 이용했다. 정치적으로 무언가 의도를 숨기고 있다는 불명확성을 직면하게 했다. 세계에서 최고의 의술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을 의심하게까지 했다. 2일 오후 경찰의 브리핑에서 범행도구였던 칼의 총길이는 18센티, 칼날은 13센티라고 했다. 다음날에는 이 칼은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범인이 직접 손잡이 부분을 개조한 것이라는 추가적인 설명도 했다. 그 뒤 경찰은 칼의 길이가 17센티, 칼날 12.5센티라고 번복해서 말했다. 정말 이해가 안 된다. 앞서 언급한 바도 있지만, 이 정도의 칼을 가지고 현장에서 범인이 이 대표의 목을 향해 달려든 가속도로 찌른 것이 겨우, 1.5㎝의 상처라니 물리적 가속도 법칙을 아는 사람이라면 가능한 일인가? 이뿐만이 아니다 칼에 묻은 피의 DNA 등의 의학적인 소견은 왜 없는지?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대한민국의 경찰 수사 수준이 정말, 이 정도밖에 안 된다는 것인가? 목을 향한 범행도구가 칼인지 아닌지는 금방이면 알 수 있는 증거가 많다. 가까이에는 KBS방송국 기자의 근접 촬영 동영상을 보면 너무나 간단한 일이다. 그런데도 경찰의 수사결과는 고작 발표한 내용뿐이란 말인가? 하물며 어려운 교통사고도 간단하게 찾아내는 대한민국 경찰 수사 실력이다. 이 큰 사건이 고작 그것만큼도 못하다는 것인가? 헬기 이송과 고급 119구급차량의 사용 역시 누구의 결정인지 여전히 불명확하고 이송 결정은 메뉴얼대로 한 것인지?. 서울대학병원으로의 이송 결정은 가족의 요청?이라고 했다. 그러면 이 대표의 가족 누가 누구에게 어느 기관에 요청했는지? 그 빠른 시간에 최종 결정은 누가 했는지?의 문제는 아직도 알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응급환자가 아닌데 일반 국민도 가능하다는 것인가? 서울대병원으로의 이송 결정 역시 누가 누구에게 연락하여 누가 결정했는지? 최종적으로 종합하여 누구의 판단으로 시행했는지? 불명확한 일이고 국민은 아직도 궁금하다. 그냥 숨길 게 아니다. 만약 이 모든 행동이 권력이라면 권력의 찬스인가? 병원을 옮긴다는 전원 결정 과정에는 너무나 엉망이다. 서울대병원 측의 의사 브리핑에 대한 실망이 너무나 크다. 의사는 정직해야 한다. 한데 너무나 불명확하다. 국민은 이제 무슨 블랙파워라도 있었던 것인가 하는 불신하게 됐다. 불랙파워에 알랑거리는 의사로 인식될까 그것이 더 걱정된다. 이는 누구와의 결정으로 전원을 결정하였는지도 불명확하다. 더 나아가 서울대병원 집도 의사의 설명에서 이재명의 손목 정맥에 문제가 생길 경우의 위험성 등에 대해 장황하게만 말했다. 이 대표의 증세에 대해 명확한 설명은 없었다. 난이도 높은 위험한 수술이라 말만 강조했는데 국민이 정말 믿어도 된다는 것인가? 수술을 잘못하면 죽는다는 담당 의사 언어 역시 정말 끔찍하다. 경찰은 범인의 범행 동기 등을 정리한 8장짜리 자술서를 경찰에게 주었다고 했다. 분명 자술서의 내용의 주제가 있을 테지만 경찰 설명은 없었다. 발표 자체도 하지 않았다. 유치장에서 쓴 글이 아니고 미리 준비한 자술서라는 사실은 일부 언론에서 드러났다. 이는 범인이 “자술서를 품에 안고 범행했다는 것이다. 그것에 대해서도 경찰은 말이 없다. 경찰은 범인의 몸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이 서류를 압수하였는지, 그 자술서에는 어떠한 내용이 있는지 설명과 사진 역시 없다. 범인은 자신이 “경찰에게 주었다”고만 했다. 그렇다면 경찰은 범인의 몸도 수색하지도 않았다는 말인가? 경찰 왜 이런가? 국민을 위해서 정말 이래도 된다는 것인가? 보이지 않는 블랙파워에 꼼짝도 못 하는 ‘세뇌된 캔스파워경찰’(BRAINWASHED CAN’S POWER OF POLICE)로의 의심을 갖게 한다. 이 대표의 상처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찢어진 상처, 혹은 짓물러진 상처가 1센티 정도라는 열상이라고 했다. 이 말은 다수의 국민은 아무것도 아닌 자작극과 음모론이라는 반응으로 인식하게 했다. 이런 상처를 응급헬기를 이용해 서울에까지 이송되어도 되나 하는 의심이 일자 갑자기 중상으로 증폭되었다. 그래서 국민은 더 궁금해했다. 대체 위중하면 얼마나 위중한가. 그 누구도 명확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 국민은 이 대표의 상처에 얼마나 가볍고 무거운지가 헷갈리고 걱정을 했다. 반면, 의사들은 국민이 잘 모르는 의학 용어로 최악의 경우와 이 대표의 경우를 대비해가며 교묘한 언어를 섞어가며 설명했다. 이는 바보국민으로 취급한 처사였다. 그리고 우리나라 최고의 서울대병원 의사가 사건의 진상을 교묘한 언어를 사용해가며 사건을 물타기 하는 듯했다. 아직도 국민은 이 대표에 대한 서울대병원의 의사 처신에 대하여 오히려 바보의사처럼 바라볼 뿐이다. 이는‘세도우파워’(SHADOW POWER)에 억눌림인가 하는 의심을 갖게까지 했다. 정작 대한민국 의사들은 이렇지는 않았는데... 이 대표에 대한 상처 치료에 대한 설명도 의사가 아닌 야당이 이재명 대표의 치료 과정의 전후를 설명했다. 마치 정치라도 개입하는 것처럼, 무슨 보이지 않는 억압이라도 한 것처럼 모호한 표현을 쓰고 있다. 병원에서 설명할 일을 야당이 앞서 나섰다. 의무기록을 정말 보고 설명한 것인가. 의무기록을 보았다면 의무기록은 아무나 볼 수 있는 것인가! 의사의 의무기록까지 함부로 보았다면 ‘정치인의 권력파워’(BIG POWER OF CONGRSS MEMBER)정말 어디까지 인가? 이재명 제1야당 대표의 피습사건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사건은 끔찍한 일이다. 이러한 폭력은 어떠한 이유에서도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일은 절대 일어나지도 말아야 한다. 그러기에 이번 피습사건에 대해서는 한 점의 의혹 없이 명명백백히 밝혀내야 한다. 이 사건을 명확하지 않고 무책임하게 진실을 부풀리거나 숨기려는 의도가 있어서도 절대 안 된다. 만약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는다면 그러는 사이 이재명 피습사건을 둘러싼 정치적인 음모는 더욱 확산되어 퍼져나갈 것이다. 하지만, 이번 피습사건에서 경찰, 언론, 방송, 의사, 소방, 정치인 간의 관계에서 이어진 권력에 의한 진실을 왜곡하거나 숨기는 처사의 어리석은 행동들이 사실로 들어난다면 국민을 더 슬프게 하는 처사이다. 때문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끝까지 명확하게 그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 특검이든 추적60분이든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 그래야 이 땅에 세뇌된 블랙파워에 움직이거나, 암적인 권력에 주눅이 들어 움직이는 세뇌된 경찰, 언론, 방송, 의사, 소방인 등을 없애야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한, 어느 한쪽으로만 세뇌된 국민이 있다면 국민이 하나가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하루빨리 이번 피습사건에서 나타난 어설픈 문제투성이들의 처신에 대한 명확한 진실의 수사만이 해결할 수 있는 길이다. 이것만이 밝은 대한민국 미래를 만들어 가는 길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재명 야당 대표의 피습, 최민석 대변인"
"이재명 야당 대표의 피습, 최민석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야당 대표의 피습에도 조회수만을 노린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나쁜 보도행위를 규탄한다. 이재명 대표에 대한 살인 미수 사건과 관련해서 가짜뉴스들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갈등을 확산하려는 이러한 시도들이 언론에까지 퍼지고 있어 우려스럽다고 더불어민주당 최민석 청년 대변인은 1월 3일(수) 오후 5시 1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최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일례로 더 퍼블릭은 <이재명 피습 경찰 발표와 엇갈리는 영상...흉기는 두 개?> 제하의 기사에서 이재명 대표를 공격한 피의자의 흉기에 대해 음모론을 제기했다. 경찰이 피습에 사용한 흉기는 17cm, 날 길이는 12.5cm의 ‘등산용 칼’이라고 확인해주었음에도 해당 보도는 인터넷에 떠도는 각종 억측과 가짜뉴스를 확대재생산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아무런 취재나 사실 확인도 없이 각종 억측과 가짜뉴스를 가지고 의혹만 키운 기사를 정상적인 보도행위로 볼 수는 없다. 이런 것이 전형적인 가짜뉴스이다. 야당대표가 백주대낮에 피습을 당하는 충격적인 범죄 행위에 대해서 분명한 경종을 울려야 하는 것이 언론의 사명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런데 오히려 가짜뉴스를 확대재생산하며 사회적 혼란과 분열을 부채질하고 있으니 기가 막힌다. 오직 조회 수를 늘리기 위해 가짜뉴스를 확대재생산하는 일부 언론의 행태는 대단히 부끄러운 일이다. 해당 언론은 해당 기사를 즉각 삭제하고, 언론의 소명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깊게 돌아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신년인사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신년인사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 1월 1일(월) 오전 7시 40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2층 당원존에서 신년인사회를 마친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고 김대중 대통령 묘소를 찾아 참배 하였다. 이 대표는 신년인사회 인사말에서 비록 상황은 어렵고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 함께 손잡고 얼마든지 헤쳐 나갈 수 있다고 생각다. 보통 정치 그러면 정치인들끼리 모여서 무엇인가 작전을 하고 협의를 하고 이끌어 나간다 이렇게 생각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다. 그리고 정치의 존재 이유는 국민들의 더 나은 삶, 국가의 더 나은 미래라고 생각한다. 권력이라는 것이 마치 내가 어딘가에서 싸워서 그야말로 뺏어온 내 것이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결국 그 권력이라고 하는 것도 국민으로부터 나온 것이고 오로지 국민을 위해서 행사되어야 되는 것은 분명한 것이다. 그것도 잠시의 착각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정치가 해야 될 일들은 상황이 어려우면 그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는 것입니다. 물가가 오르면 물가가 오르지 않도록 노력을 하거나 그 오른 물가에 우리 국민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 나가는 것이 바로 정치의 몫이다. "물가가 많이 올랐으니까 아껴 써라.", "난방비 부담되면 덜 써라", 이것은 대책이 아니다. 그것은 방관자가 하는 말이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정치는 정치인들이 하는 것 같지만 결국 국민이 하는 것이다. 모든 권력은 오로지 국민을 향해 있어야만 한다. 어려운 이 상황 우리 반드시 깨고 더 나은 길, 새로운 길을 찾아가야 한다.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청룡의 해, 이 청룡의 힘으로 우리 평화의 위기, 민생의 위기, 민주주의의 위기 다 털어내고 새로운 희망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해서 함께 힘 있게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익표 원내대표는 인사말에서 2024년 갑진년 새해가 열렸다. 다시 한 번 국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두 가지다. 하나는 용기고, 하나는 희망이다. 금년이 김대중 전 대통령이 태어나신 지 딱 100주년 되는 해이다.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가장 중요한 인간의 덕목으로 용기를 제시한 적이 있다. 용기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공포와 유혹, 나태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된다고 말씀하셨다고 강조했다. 또 어둠 속에 빛이 있듯이 우리는 2024년 새로운 희망을 국민께 드리도록 하겠다. 더불어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국민의 승리, 더불어민주당의 희망이 아니라 국민의 희망으로 보답해 드리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통합과 혁신이 매우 중요하다. 어떠한 형태도 분열이나 당의 혼란은 도움이 되지 않느다. 지금이야말로 하나된 힘으로 통합된 힘으로 내년 총선에 나아가는 것이 그것이 용기 있는 태도이고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는 자세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당대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접견
이재명 당대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접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12월 29일(금) 오후 4시경 국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그 법(김건희 특검법)은 총선을 그걸로 뒤덮고 국민의 선택권을 침해하겠다는 명백한 악법"이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 또 한 위원장은 "4월 9일, (총선 당일인) 10일에도 종편이나 이런 데서 2시에 생방송으로 때려 가지고는 국민들이 어떻게 정상적인 선택을 하겠느냐"라며 "게다가 수사 결론이 그 이전에 나오는 것도 아니지 않느냐"라고 하면서 "그 법이 그대로 통과됐으면 그 법에 대한 거부권은 국민을 위해서 당연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향후 특별감찰관 임명이나 제2부속실 설치 등을 대통령실에 건의할지에 대해선 "민생 전반이나 내가 당을 이끌면서 필요한 정책들은 앞으로 차차 고민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재명 당대표는 발언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님, 취임과 방문을 환영하고 또 축하드린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이렇게 말한다.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고, 정치는 국민을 대신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좀 더 안전하게 지켜나가고, 또 국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책임지고, 또 삶의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바로 정치의 역할이라고 생각된다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는 12월 29일(금) 오후 4시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밝혔다. 이어 우리가 비록 약간 다른 입장에 있다고 할지라도, 우리에게 주어진 책임은 이러한 국민들이 맡긴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한동훈 비대위원장님 역시 일국의 집권여당을 대표하는 비대위원장으로서 아마 큰 포부도 있을 것이고, 또 앞으로의 계획도 있을 것이다. 국민의힘이 또 하고자 하는 일들에 대해서 더불어민주당은 언제든지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비상대책위원장이라는 직함이 표현하는 것처럼 국민의힘이 일종의 비상 상태라고 하지만, 또 한편으로 보면 국가, 국민에게도 매우 어려운 상황인 것도 분명한 현실이다. 국민의힘, 또 더불어민주당이 해야 될 제일 중요한 일, 민생을 챙기는 일, 더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일, 또 대한민국의 미래를 더 밝게 개척하는 일이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책임 아니겠는가? 저희도 정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 하실 수 있는 일, 또 하고자 하는 일들을 제안해 주시면 저희가 가치적으로 대립되는 것이 아닌 한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또 그런 측면에서 제가 구체적인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 아마 장관 이임식 때 하신 말씀이시다. 서민과 약자의 편에 서고 싶다, 정말로 감사한 말씀이시다. 우리 사회의 약자들, 그리고 서민들 중에 지금 현재 현안이 되고 있는 것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아마 이태원 참사 피해자분들이 아닌가 싶다. 그 유가족들이 겪는 고통, 얼마나 크겠는가? 그래서 그분들이 정말 소망하는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또 재발 방지 대책이라고 하는 것을 정치권이 외면하지 말고, 그들의 그 소망을, 정말 얼마나 절절한 소망 사항이겠는가? 그 소망 사항을 좀 들어줄 수 있도록,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좀 협력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 하나 드립니다. 크게 반대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하나는 전세사기 특별법 문제다. 이 추운 겨울에, 아마 지금 이 순간에도 전세금, 전 재산 다 날리고 어쩌면 빚져서 조달한 그 소중한 전세 자금 다 잃게 돼서 길바닥에 나앉아야 될 상황일지도 혹시 모른다. 극단적 선택을 하는 그런 경우도 발생하고 있는데, 그 어려운 현실을 좀 감안하셔가지고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선구제해주고 일부나마, 후에 구상하는 그 방식들에 함께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치를 하시고자 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아마 이렇게 말씀하신 것 같은데, 함께 이 어려운 상황들을 개선해 나가고, 국민들께 희망도 드리고, 국가의 미래에서도 정치를 국민들이 걱정하시지 않도록 미래에 대해서도 우리가 함께 노력해 가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방문을 다시 한번 환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