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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식 칼럼]”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
[김무식 칼럼]”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남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은 설사 부나 명성을 얻지 못해도 남을 위해서 살아가는 기쁨을 알게 됨으로써 그들은 자신의 인생을 충분히 채워줄 마음의 풍요로움을 얻을 수 있는 법이다. 그들에게 부여되는 또 하나의 행복인 것이다. 습관이란 몸에 익히기는 쉬워도 바꾸기는 몹시 어렵다. 따라서 처음부터 좋은 습관을 몸에 배이도록 노력하라. 노력 여하에 따라서 좋은 습관을 얼마든지 몸에 익힐 수 있다. 생각처럼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다. 같은 말 같은 일을 날마다 같은 시간에 반복하면 나중에는 저절로 몸에 익혀서 습관이 된다. 아무리 어렵고 성가신 것이라도 날마다 규칙적으로 반복하면 분명히 즐거운 일로 변한다. 좋은 습관은 성공의 지름길이다. 어떤 환경에 처하더라도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생각하고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라. 얼굴을 높이 쳐들려고 하지 않는 젊은이는 발밑만 내려다보고 사는 사람이 될 것이다. 하늘 높이 비약하려고 하지 않는 정신 상태를 가진 사람은 땅바닥만 기어 다니는 운명을 면치 못하게 된다. 목표라는 것은 항상 높은 곳에 있어야 한다. 비록 목표가 너무 높이 있어도 거기에 이르고자하는 노력이 있었다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대가가 주어지게 된다. 꿈은 이루어진다. 이루어질 가능성이 없다면 자연이 우리에게 꿈꾸게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처럼 꿈이란 우리를 위대하게 만든다.
[김무식 칼럼]인생은 선택과 집중의 싸움이다
[김무식 칼럼]인생은 선택과 집중의 싸움이다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친근하고 솔직한 사람은 누구나 함께 일하고 싶어 한다. 필요할 때 의지할 수 있고,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즐거운 사람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결심을 하게 된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한다. 남보다 더 잘 살고 싶고 더 성공하고 싶고 더 행복하기 위해서 마음을 굳게 다짐하고 실행에 옮긴다. 문제가 아니라 해결에 집중하라. 많은 사람들이 문제가 생기면 문제 자체에 집중한다.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 자체에 집중해야 해결할 수 있다. 이미 발생한 문제는 뒤늦게 후회해보아야 아무 소용이 없다. 오로지 문제해결에만 집중해야 된다. 당황하지 말고, 내 선에서 생각할 수 있는 해결책을 고민해야 한다. 문제가 발생하면 주도해서 해결해나가는 사람이 가장 필요하다. 자신의 정확한 판단으로 올바르게 행동해야 성공할 수 있다. 행복해지기를 원하면 남을 행복하게 만들고, 내가 풍족해지기를 원하면 남을 풍족하게 만들어라. 또 삶에서 더 많은 사람을 원한다면, 남들이 그들의 삶에서 더 많은 사랑을 갖게 만들어라. 인생은 자기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고 타인을 위해 살아가야 진정한 성공과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우리 인생은 선택과 집중의 싸움이다. 누구의 선택이 옳았느냐 틀렸느냐 그리고 누가 더 집중 했는가 그렇지 않았느냐에 따라서 성공과 실패가 좌우된다. 꿈과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는 일에 다른 곳에 눈을 돌려서는 안 된다. 중요한 일이 아니면 과감하게 포기하라. 모든 것을 다 잘 하려고 하더라도 결국에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옥주현-이지혜-민우혁, tvN ”인생술집” 출연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옥주현-이지혜-민우혁, tvN ”인생술집” 출연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배우 옥주현 민우혁 이지혜가 '인생술집'에 전격 출연한다. 28일 방송되는 tvN '인생술집'에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배우 옥주현 민우혁 이지혜 등장해 연습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한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에서 '안나' 역을 맡은 옥주현과 '브론스키' 역을 맡은 민우혁은 바쁜 연습 스케줄을 소화 중임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분위기로 녹화에 참여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민우혁은 "(옥주현 배우를) 핑클 시절부터 가장 좋아했다"며 학창시절부터 간직해온 팬심을 고백해 당사자인 옥주현과 MC 들을 깜짝 놀라게 한 데 이어, 뮤지컬 배우 데뷔 전 야구 선수로 활동했던 사연을 공개하며 무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명품 성대'로 널리 알려진 옥주현은 당일 녹화에서 자신만의 특별한 성대 관리 비법과 완벽한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하며 MC들을 대상으로 마사지 비법을 직접 시연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녹화에 임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 한다. 특히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의 연습이 모두 끝난 후 한달음에 녹화장으로 달려온 이지혜는 작품 홍보를 위해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모두의 뜨거운 박수를 받은 데 이어, 평소 친자매처럼 지낸다는 옥주현과의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늦게 온 손님'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칼럼]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
[칼럼]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달라진다.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시간이다. 순간순간이 모여서 하루가 되고 한 달이 되고 1년이 되고 그 사람의 평생이 된다. 사소한 시간이 모여서 자신에게 가장 귀중한 시간이 되기도 하고 한 평생을 낭비하고 쓸모없는 인생이 된다. 당신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 성공한 사람들은 할 일이 너무 많아, 항상 시간이 모자라 하루가 25시간이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패한 사람들은 남아도는 시간을 어떻게 할 수 없어 시간 때우기에만 급급하다. 누구에게나 하루는 24시간이다. 어느 대기업 회장은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아침 해가 빨리 뜨지 않느냐며 재촉했다. 피카소는 그림 그리는 일 이외에는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아까워서 집안에 물건이 가득 찰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갔다. 자신에게 주어지는 1분의 시간은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을 명심하고 순간순간에 충실해야 한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솟아오르는 열정이 언젠가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의 참된 가치를 알고 그 시간을 붙잡아야 한다. 현재 자신이 보내고 있는 시간은 영원히 다시 오지 않는다. 남들이 자는 시간에 일어나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계획대로 움직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칼럼]인생에서 성공한 사람은 모두 겸손하다
[칼럼]인생에서 성공한 사람은 모두 겸손하다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행복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도와야 한다. 남을 위해 살지 않는 삶은 가치가 없다. 남에게 주는 것은 자신을 기쁘게 하고 삶을 가치 있게 만든다. 도와줄 수 있는 이웃과 친구, 동료를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남을 돕는 일은 행복하고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사는 비결이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귀를 기룰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는 부드럽고 온화해야 한다. 남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까칠한 태도는 금물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진심을 다하라. 내 인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주변에 많이 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려고 애쓰지 말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 말은 겸손하게 행동은 자신만만한 사람이 성공한다. 자신감을 내보이면서 겸손함을 잃지 않는 태도를 가져라. 자신만만하고 겸손한 태도는 주위 사람에게 많은 호감을 준다. 자신감과 겸손함은 성공으로 이끄는 나침반이다. 인생에서 성공한 사람은 모두 겸손하다. 반대로 실패한 사람들은 겸손하게 행동하지 못하고 거만하며 자신 있게 행동해야 하는 순간에 비굴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들은 아랫사람을 무시하고 안하무인격으로 행동하지만 윗사람에게는 아부하고 순한 양이 되고 만다. 상대방에게 신뢰를 잃으면 무너져 버린다. 모든 힘을 다른 사람을 위해 발휘하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자신을 낮추고 희생하는 사람이 존경받으며 상대방 또한 자신을 돕기 위해 애쓰는 사람을 좋아한다. 오늘 하루 누군가를 돕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할 것인가를 항상 생각하라. 성공하고 싶다면 자신의 이익보다는 상대방의 이익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자신만 생각한다면 반드시 후회하게 된다. 목적을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는 사람은 막대한 대가를 치르고 나서야 잘못된 것을 깨닫고 뉘우친다. 우리는 언제나 남을 먼저 생각하고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가수 김정수 콘서트 ‘50년 가수인생 노래로 이야기한다’
가수 김정수 콘서트 ‘50년 가수인생 노래로 이야기한다’
[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군인이셨던 아버지의 반대에도 음악을 버릴 수 없었던 김정수는 미8군에 합격하며 아마에서 프로의 세계에 들어선다. 밴드 생활을 하며 유명한 명곡들을 많이 접하게 되면서 음악성에 깊이를 몸에 익히며 행복한 생활을 하다 1985년 솔로로 전향했다. 노래 ‘내 마음 당신 곁으로’는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까지 인기를 끌었다. 일본 최고의 인기 가수들이 그 노래를 불렀고 결국 원곡 가수인 김정수를 초청했다. 일본에선 최고의 대우와 편의 시설을 제공했는데 2년이란 시간은 짧은 시간이 아니었다. 가장 힘든 점은 한국의 그리움이었다. 그렇게 향수병이 심해지며 일본에서 내가 왜? 음악을 해야 하나 고민에 빠지다 결국 한국행을 결정 굳은 마음으로 바로 한국으로 왔다. 한국에서 승승장구하며 많은 인기를 누리며 1991 KBS가요대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기쁨을 누리며 쉴 틈도 없이 바쁜 스케즐을 소화하며 밤낮으로 팬들을 위해 노래를 선물했다. 그러던 어느 날 몸에 이상한 신호가 오기 시작했고 결국 2011년 위암수술을 받게 되었다. 그렇게 병마와 싸우며 운동을 하며 건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였다. 물론 노래를 다시 못 하게 되는 두려움 때문 이었다. 음악과 결혼을 한 김정수는 음악을 못 하면 죽는 것과 같다는 생각에 죽을힘을 다해 암과 싸웠고 결국2016년 암을 이기고 건강한 몸이 되었다. 김정수는 몸이 건강할 때 많은 팬들에게 보답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콘서트를 준비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다시금 건강함과 멋진 옛 모습을 팬들에게 선물 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앞으로 죽는 그날까지 팬들 앞에 좋은 노래를 선물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한다.
[칼럼]인생에는 괴로움과 행복이 서로 교차한다
[칼럼]인생에는 괴로움과 행복이 서로 교차한다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인생은 다른 사람을 위해 무언가 하고 자신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살아간다. 다른 사람을 도우려면 자신이 먼저 안정과 평화가 필요하다. 우리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간에 늘 깨어 있어야 한다. 현실을 이해하면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와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 깨어 있다는 것은 지금 이 순간 일어나는 일들을 유심히 관찰하는 것이다. 닥쳐오는 고난과 역경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정직하고 성실하고 도덕적으로 행동해야 된다. 깨어 있고 집중하고 통찰하는 마음은 우리에게 평화와 행복을 가져다준다.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늘 깨어 있고 살아 있음에 기뻐해야 한다. 괴로움이 있기에 행복이 있다. 행복과 괴로움은 함께 존재한다. 괴로움과 고통은 행복으로 나아가는 과정에 있다. 괴로움에는 행복이 포함되고 행복에는 괴로움이 숨어 있다. 동쪽이 있어야 서쪽이 있고 오른쪽이 있어야 왼쪽이 존재한다. 세상의 이치는 항상 동전의 양면이다. 깨어 있는 마음으로 멈추고 호흡하고 걷고 생각하고 말해야 한다. 기쁨과 행복을 느끼기 위해 항상 깨어 있어야 괴로움과 고통을 물리칠 수 있다. 인생을 살아가며 무수한 어려움과 고통의 괴로움을 이겨내고 행복과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의 원인을 분석하고 연구하라. 우리 앞에는 항상 괴로움도 존재하고 행복도 존재한다. 인생에는 괴로움과 행복이 서로 교차한다. 배가 고파야 음식이 맛이 있고 행복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배가 부르면 음식을 먹는 것이 고통이 된다. 우리의 괴로움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서로 의존하고 있다. 행복도 마찬가지다.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을 위해 우리는 항상 행복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송정마을 노인들의 삶과 추억..."내인생의 그림책 展 열려
송정마을 노인들의 삶과 추억..."내인생의 그림책 展 열려
- 문화소외 지역을 위한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 선정 계기 - 부여 송정마을 노인 23명 참여, 6개월 작업 통해 스토리부터 원화까지 완성 - 지역과 세대를 이어주는 지역 사회 소통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듯 [선데이뉴스신문=박규진 기자]농기구 대신 붓을 잡은 평범한 시골 어르신들의 이야기가 그림책이 되어 세상과 만난다.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송정마을 노인들의 인생과 마을에 대한 추억을 담은 그림책 전시회 <내인생의 그림책> 전이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종로구 인사동 KCDF 갤러리에서 열린다. 일흔이 넘은 송정마을의 노인 23명은 기억을 더듬어 세상에 들려줄 이야기를 골라내고, 6개월의 작업을 통해 직접 원화를 완성하였다. 사단법인 그림책미술관시민모임 소속의 글, 그림 작가들이 함께 완성 작업을 도왔다. 그림책 속에 담긴 이야기들은 평범하고 소박하지만, 정직하고 긍정적으로 인생을 대하는 노인들의 삶의 자세와 인생에 대한 진솔한 성찰이 담겨있어 읽는 이들에게 잔잔한 공감을 준다. ▲배움이 어려웠던 시절, 흙집을 세우고 한글을 배웠던 이야기 (야학당이 만들어진 이야기 – 박신태) ▲농사를 짓는 기쁨과 업에 대한 자부심 (노재열 할아버지의 농가월령가 –노재열) ▲저수지에 매몰된 고향에 대한 그리움 (저수지 속 내 고향 –허경) 등 투박한 손으로 그려 내린 그림책 속에는 고향에 대한 기억과 삶, 유년 시절의 향수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세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선사한다. 총 주민이 50명에 불과한 작은 산골, 송정마을은 부여군의 지원 하에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추진하는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여 버스정거장 리뉴얼, 송정8경 투어, 마을 찻집 개관 등 지역의 정체성을 높이는 다양한 공공디자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시를 준비한 한명희 사단법인 그림책미술관시민모임 대표는 “어르신들의 그림은 도시의 삶에 지친 현대인들이 잊고 살았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 준다.”고 밝힌 뒤, “지역과 세대를 이어주는 고유의 콘텐츠로서, 송정마을이 세상과 소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