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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일자리창출과와 일자리센터, 인생+(플러스)센터로 이전해 2월 26일부터 업무 개시
광명시 일자리창출과와 일자리센터, 인생+(플러스)센터로 이전해 2월 26일부터 업무 개시
[선데이뉴스신문] 광명시는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업무시설 내에 인생+(플러스)센터가 준공됨에 따라 현재 본청 종합민원실에 있는 일자리창출과와 일자리센터를 이전 운영하여 일자리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생+(플러스)센터는 신중년(50~64세)의 인생 2막 준비를 위한 인생설계 상담, 경력개발, 취업지원,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는 맞춤 공간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신중년 취업 지원 허브인 인생+(플러스)센터가 50세 이후 신중년층의 새로운 도약과 기회 제공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다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생+(플러스)센터는 지난해 11월 6일 착공되어 올해 2월 5일 준공됐으며, 면적 1,080㎡에 2층 규모로 1층에 플러스강당, 신중년라운지, 두드림공유오피스와 2층에 어울림실을 갖추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시는 일자리창출과, 일자리센터와 함께 채무상담센터, 소비자상담실, 우리노무사상담센터도 인생+(플러스)센터로 이전한다. 1층에 일자리센터, 채무상담센터, 소비자상담실, 우리노무사상담센터가, 2층에는 일자리창출과가 들어설 예정이며 2월 26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시는 휴일 이전을 통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이인애 경기도의원, “시에서도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해 노력해달라”
이인애 경기도의원, “시에서도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해 노력해달라”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이 지난 14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시청 장애인복지과 과장, 사무엘 장애인보호작업장 시설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사무엘 장애인보호작업장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목에 대한 고양시의 적극적인 홍보’, ‘일산에만 있는 보호작업장(장애인복지시설) 덕양구 설치 검토’와 현재 지하 3층에 위치한 고양시 장애인정보화협회를 이전할 수 있는 공간 마련 등을 시 장애인복지과장에 건의했다. 황숙연 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우선 (장애인정보화협회 이전을 위해) 지상에 위치한 곳을 알아보려 하고 있다”며 “예산이 수반되는 일이다 보니 하루아침에 만들어지긴 어렵겠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애 의원은 “시 담당부서와 시설이 직접 협의를 통해 입장을 좁혀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고양시는 오늘 논의된 내용뿐만 아니라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해서도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의원은 “양주시 장애인보호작업장 등 우수사례 견학을 통해 장애인 취업기회 확대, 경제적 안정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저도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시가 요청하면 협의를 통해 관련 사업, 예산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 소통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고양시, 의회 간 소통·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기관 중 하나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 2024년 경기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업무보고 참석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 2024년 경기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업무보고 참석
[선데이뉴스신문]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30(화), 경기도 누림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경기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업무보고회'에 참석했다. 2024년 경기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김재훈 의원은 “ 2023년 경기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아픔이 있었지만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발전해 왔다”라며, “2024년에는 장애인들이 스스로 생산한 다양한 제품 생산과 판매를 통해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하자”라고 했다. 이날 업무보고회에서 ▲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매출을 증대 노력 ▲ 마케팅 및 홍보에 전력 ▲ 판매시설 운영의 효율화 ▲ 장애인생산 시설의 이익 증대 ▲ 장애인 일자리 창출 ▲ 업무 진행시 공정하고 객관적 관리 등을 2024년 주요 업무 계획으로 보고했다. 이 자리 함께 참여한 최종현(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수원7) 위원장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장애인들이 더 적극적으로 사회에 통합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라고, 지역사회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 및 지속 가능한 사회적 경제 생태계의 조성에 이바지해 달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재훈 의원은 “경기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 윤리경영과 상생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며, “장애인들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중한 가치를 전달해 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경기도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장애인복지법' 제58조제1항5호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6조제3호와 '경기도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운영에 관한 조례' 및 '경기도 운영 위수탁 협약'에 따라 설립됐다.
용인특례시, ‘2024년 달라지는 용인생활’ 확인하세요
용인특례시, ‘2024년 달라지는 용인생활’ 확인하세요
[선데이뉴스신문] 용인특례시는 2024년부터 무주택 청년에게 주거난 극복을 위한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출산율을 높이도록 난임부부에게 시술비의 10%를 추가 지급한다. 또 사업승인이 된 공동주택에 대해 단계별로 시공품질 관리와 안전관리제도가 시행된다. 용인특례시는 7일 2024년 새롭게 바뀌는 행정제도를 발표했다. 경제·재정·산업분야와 보건·복지, 환경·위생, 도시·주택·교통, 문화·체육 등 5개 분야 59개 사업이 새롭게 바뀌는데 시는 이 가운데 21개 사업을 자체적으로 추진한다. 경제·재정·산업분야에선 청년들이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도록 돕기 위한 진로 설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에 거주하는 18세~39세 청년 35명을 대상으로 진로사고 검사 등 적성검사와 소규모 그룹 상담을 통한 취업 컨설팅, 일자리센터 구직 등록을 통한 취업 사후관리까지 해준다. 침체된 골목상권이 회복되도록 소상공인 30명 이상으로 구성된 골목상권 공동체 5곳에 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과 컨설팅을 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축제나 이벤트 등을 지원한다.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 경영활동을 돕기 위해 노동자 기숙사 계약·임차 시 월세의 80%까지 지원한다. 기업 밀집 지역의 기반시설 개선 지원비의 기준을 종전 준공 후 10년 이상 지식산업센터에서 7년 이상으로 완화하고 경보시설, 무선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을 설치할 때도 3000만원을 지원한다. 마당 등 실외에서 묶어놓거나 울타리 안에 풀어놓고 기르는 5개월 이상 반려견에 대해 중성화 수술비를 마리당 최대 40만원 지원한다. 소유자가 65세 이상일 경우 동물병원 이송도 지원한다. 보건·복지 분야에선 청년 주거난을 극복하도록 3억원 이하의 전·월세 보증금을 대출받은 18세~39세 무주택 청년에게 대출잔액의 1% 이자를 최대 100만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어린 자녀부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까지 돌봄이 필요한 누구나 원하는 시기와 장소에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생활돌봄과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방문의료, 심리상담 등을 지원한다. 출산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시에서 난임시술을 지원받기로 결정된 부부에게 본인 부담금의 10%를 시가 추가로 지원한다.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부부가 시술 중 의학적 사유로 중단돼 시술비 지원을 받지 못할 땐 공단 부담금을 제외한 시술비용 중 최대 5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경로당 운영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모든 경로당에 45만원씩 지원하던 운영비를 회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50명 이하는 45만원, 51명 이상 100명 이하는 55만원, 101명 이상은 65만원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공동주택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계획이 승인된 곳을 대상으로 단계별 시공 품질 관리와 안전관리를 한다. 착공 전엔 설계도서와 구조안전성 검토를, 공사 중엔 품질점검단이 정기 안전 점검을 한다. 이와 함께 모든 현장에 대해 공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기록을 남기는 등 부실시공 예방을 위한 촘촘한 안전관리를 한다.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의 후드나 환풍기 등 오염된 주방시설과 객실의 바닥, 벽 등을 청소하도록 최대 7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이달 중 ‘2024년 달라지는 용인생활’이라는 제목의 책자를 발간해 시청과 3개 구청, 38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하고 시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중심으로 올해 달라지는 내용을 간추렸다”며 “시민들이 생활에 도움이 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달라지는 제도를 꼼꼼하게 확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OTT뉴스] 『삼식이 삼촌』, '송강호', '연기 인생, 첫 시리즈물!', 상반기 디즈니+ 공개 확정.
[OTT뉴스] 『삼식이 삼촌』, '송강호', '연기 인생, 첫 시리즈물!', 상반기 디즈니+ 공개 확정.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송강호 - 변요한 - 이규형 - 진기주 - 서현우',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 예고!」 디즈니+가 배우 송강호 연기 인생 첫 시리즈물 <삼식이 삼촌>의 공개를 확정했다. [사진='삼식이 삼촌', '송강호' 배우 / 제공=써브라임]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 2024년 상반기 공개를 확정했다. 배우 송강호의 연기 인생 첫 시리즈물로 화제를 모은 <삼식이 삼촌>은 '혼돈의 1960년 대한민국,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만나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에 이어 미국 LA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에서 회고전까지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글로벌 관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공감을 이끌어낸 배우 송강호. 매 작품마다 가장 ‘송강호다운’ 얼굴로, 항상 새로운 연기를 보여주는 그가 <삼식이 삼촌>에서 ‘삼식이 삼촌’으로 불리는 ‘박두칠’을 연기한다. ‘박두칠’은 1960년대 초,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면서도 하루 세끼는 굶기지 않는다는 자신만의 철칙을 가진 인물로 배우 송강호의 눈빛과 호흡을 통해, 오직 그만이 완성할 수 있는 ‘삼식이 삼촌’ 캐릭터의 모습이 기대된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육룡이 나르샤], 영화 <자산어보> <보이스> <한산: 용의 출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준 배우 변요한이 ‘김산’을 연기한다. 육사 출신의 엘리트로 대한민국을 산업국가로 만들고자 국가재건사업을 추진하는 열정적인 청년 ‘김산’은 자신의 꿈을 이뤄주겠다는 ‘삼식이 삼촌’을 만나면서 새로운 길을 마주하게 된다. ‘삼식이 삼촌’과 ‘김산’, 두 캐릭터의 만남과 서로에 대한 믿음과 의심의 경계 속에서 송강호와 변요한이 담아낼 강렬한 연기 시너지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드라마 [비밀의 숲 1] [슬기로운 감빵생활]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뮤지컬 <헤드윅> <스위니토드> <몬테크리스토> 등 영화부터 드라마, 뮤지컬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얼굴을 선보인 배우 이규형이 ‘강성민’ 역을 맡았다. 차기 지도자 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강성민’은 삼식이 삼촌을 이용해 자신의 욕망을 이루는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을 통해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안정된 연기를 펼쳐 주목받고 있는 배우 진기주는 ‘김산’의 연인이자 엘리트 여성으로 활동하는 ‘주여진’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육사 출신의 엘리트 군인 ‘정한민’은 영화 <남산의 부장들> <헤어질 결심> <유령> 등 매 작품마다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준 배우 서현우가 맡아 다시 한번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은 영화 <동주> <거미집>의 각본으로 주목받은 신연식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탄탄한 필력과 섬세한 연출력으로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인 신연식 감독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송강호, 그들의 첫 시리즈물 <삼식이 삼촌>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기대되는 작품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을 웰메이드 시리즈 탄생을 예고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은 2024년 상반기,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마이웨이' 가수 소명 인생 이야기 공개
'마이웨이' 가수 소명 인생 이야기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국민 애창곡 '빠이 빠이야' 주인공 가수 소명(소명호)과 딸 소유미가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가수 소명은 1991년 MBC 신인가요제 금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가수 길을 걸었다. 이후 2002년 운명처럼 '빠이 빠이야'라는 신나는 박자와 당찬 가사 곡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된다. 소명은 "곡 첫 소절을 듣자마자 망치로 머리를 한 대 맞은 느낌이 들었다" 며 일주일 만에 녹음한 사실을 전한다. 성인가요 순위에서 250주 동안 TOP 10 순위에 들며 하루 최대 전국 13개 행사를 소화, 출연료는 10배 이상 오르며 행사 제왕에 오르기도 했다. 그렇게 탄탄대로만을 달렸을 것 같았던 소명에게도 역경 시간은 존재했다. 최고 전성기 시절 이혼 아픔을 겪은 것. 활동을 쉴 수 없었던 그는 엄마 빈자리로 혼란과 아픔을 견딘 자식들에게 "큰 상처를 안겼다" 며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 함께 출연한 딸 소유미는 "고1 때 부모님 이혼 소식 때문에 학교에서 눈물이 주체가 되지 않을 정도로 펑펑 울었다" 며 당시 속내를 털어놓았다. 한편 24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을 위해 특별한 인연들이 등장한다. 먼저 '가요계 대모' 가수 김상희(최순강)가 아끼는 후배 소명을 위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감격 포옹으로 인사를 나눴고, 소명은 "김상희 선배님은 우리나라 법학과 출신 학사 1호 가수" 라며 자랑했다. 그는 김상희 유행곡을 열거했는데, 이야기를 듣던 김상희는 가장 기억에 남는 곡으로 '단벌 신사'를 꼽았다. 아버지가 가수 되는 것을 반대하는 등 서로 꼭 닮은 인생사 또한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소유미는 '트로트 선배' 서지오(서옥경)와 만난다. 지난해 창단한 'FC트롯퀸즈'에서 주장과 수비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특유 몸짓과 함께 구호를 외치며 반갑게 인사했다. 소유미는 선후배 사이였던 소명과 서지오 인연으로, 어린 시절부터 서지오에게 고모라고 부르며 지냈다. 그때를 떠올리던 소유미는 "선배님이 무척 예쁘셔서 아빠가 짝사랑했을 것 같은데" 라며 장난스럽게 질문했고, 서지오는 "내가 너 엄마 될 뻔했다" 고 전해 사연을 궁금하게 했다. '트로트계 신사' 가수 소명과 딸 소유미 이야기는 24일 오후 9시 10분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