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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리다' 레플레하 역 리사, 고혹적인 화보와 인터뷰 공개
뮤지컬 '프리다' 레플레하 역 리사, 고혹적인 화보와 인터뷰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프리다'의 '레플레하' 역으로 돌아온 리사(정희선)가 고혹적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뮤지컬 '프리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리사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화보와 심도 있는 인터뷰를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극 중 리사는 'The Last Night Show' 진행자이자, 프리다 연인이자 분신 디에고 리베라 역으로 무대에 오르는 '레플레하' 역으로 분해 초연에 이어 재연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개된 화보 속 리사는 깊은 눈빛과 우아함과 위세가 공존하는 분위기로 보는 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세련된 검은 정장과 강렬한 붉은 드레스를 착용한 리사는 각각 의상에 따라 섬세한 표정 연기로 그간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아울러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리사는 단단한 내면 위세를 담은 눈빛을 통해 배우로서 면모를 함께 담아냈다. 8월 1일 첫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한창인 그는 뮤지컬 '프리다'에 대해 "초연 당시 프리다 칼로를 토크쇼에 초대해서 그녀 삶을 보여준다는 형식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드레스를 입은 고전적인 여성이 아니라 신나게 춤을 추며 자신의 역할을 해나가는 모습을 관객분들이 좋게 봐주신 것 같다. 특히 레플레하는 무대 위에선 사회자처럼 걸어 다니지만 프리다를 계속 보살핀 신이자 수호천사로, 프리다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다" 라고 언급하며 초연에 이어 다시 레플레하를 만난 반가움을 전했다. 더불어 프리다 연인이자 분신 '디에고 리베라'에 대해 "처음에는 '너무 못된 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디에고를 연기하는 사람으로서 그를 차츰 이해하고 용서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이어 "뮤지컬 '프리다'는 정말 좋은 내용을 담고 있다. 프리다는 극한 비극적인 상황 속에서 죽지 않고 이겨내려고 노력한 것은 물론, 즐기려고 애썼다. 그 모습을 보면 절로 숙연해지고 내 위치, 내 건강함에 대한 감사함이 저절로 생긴다. 그녀를 보면서 지금 인생이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내가 만들어 가는 것, 그런 내용이 이 작품에서 느껴야 할 지점인 것 같다" 라고 밝히며 작품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리사는 8월 개막하는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공연으로 9년 만에 댄버스로 돌아온다. 그는 "정말 애정하는 작품에 다시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 9년을 기다린 만큼 더 성장한 댄버스로 돌아오겠다" 고 소회를 밝혔다. 리사가 출연하는 뮤지컬 '프리다'는 트라이아웃 당시 제14회 DIMF 창작 뮤지컬상을 수상, 제15회 DIMF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22년 3월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인 초연을 통해 한국 창작 뮤지컬 새로운 획을 그었다는 평을 들으며 뛰어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뮤지컬 '프리다'는 뮤지컬 '레베카', '엘리자벳', '모차르트!' 등 정통 유럽 뮤지컬을 성공적으로 현지화 했을 뿐만 아니라 '베토벤', '웃는 남자', '마타하리', '엑스칼리버' 등 대형 흥행작을 탄생시킨 EMK 첫 번째 중소극장 프로젝트로, 더욱 깊어진 무대로 돌아올 이번 재연 시즌은 올여름을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더불어 뮤지컬 '프리다'에는 창작 뮤지컬 황금 단짝으로 일컬어지는 연출가 추정화(작.연출)와 작곡가 허수현(작.편곡, 음악감독) 그리고 안무가 김병진이 초연에 이어 참여해 또 한 번 프리다 열풍을 일으킬 계획이다. 리사를 비롯해 김소향, 알리(조용진), 김히어라, 전수미, 스테파니(김보경), 임정희, 정영아, 이아름솔, 최서연(최혜진), 박시인, 허혜진, 황우림이 출연하는 EMK 뮤지컬 '프리다'는 오는 8월 1일부터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톡!] 『프리다』, '리사', '우아한 고혹미+카리스마!','시어터플러스' 7월호 화보 & 인터뷰 공개.
[뮤지컬톡!] 『프리다』, '리사', '우아한 고혹미+카리스마!','시어터플러스' 7월호 화보 & 인터뷰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내 위치, 내 건강함에 대한 감사함 생겨", ‘프리다’ 향한 각별한 애정!」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뮤지컬 ‘프리다’의 ‘레플레하’ 역으로 돌아온 리사가 고혹적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프리다', '시어터플러스' 7월호 '리사' 화보 / 제공=시어터플러스] 뮤지컬 '프리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공연 문화 매거진 '시어터플러스' 7월호에 참여한 리사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화보와 심도 있는 인터뷰를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극 중 리사는 The Last Night Show의 진행자이자, 프리다의 연인이자 분신 디에고 리베라 역으로 무대에 오르는 ‘레플레하’ 역으로 분해 초연에 이어 재연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개된 화보 속 리사는 깊은 눈빛과 우아함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분위기로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시크한 블랙 수트와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착용한 리사는 각각 의상에 따라 섬세한 표정 연기로 그간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더불어,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리사는 단단한 내면의 카리스마를 담은 눈빛을 통해 배우로서의 면모를 함께 담아냈다. 8월 1일 첫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한창인 그는 뮤지컬 ‘프리다’에 대해 “(초연 당시) 프리다 칼로를 토크쇼에 초대해서 그녀의 삶을 보여준다는 형식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드레스를 입은 고전적인 여성이 아니라 신나게 춤을 추며 자신의 역할을 해나가는 모습을 관객분들이 좋게 봐주신 것 같다. 특히 레플레하는 무대 위에선 사회자처럼 걸어 다니지만 프리다를 계속 보살핀 신이자 수호천사로, 프리다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다.”라고 언급하며 초연에 이어 다시 레플레하를 만난 반가움을 전했다. 더불어, 프리다의 연인이자 분신 ‘디에고 리베라’에 대해 “처음에는 ‘너무 못된 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디에고를 연기하는 사람으로서 그를 차츰 이해하고 용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뮤지컬 ‘프리다’는 정말 좋은 내용을 담고 있다. 프리다는 극한의 비극적인 상황 속에서 죽지 않고 이겨내려고 노력한 것은 물론, 즐기려고 애썼다. 그 모습을 보면 절로 숙연해지고 내 위치, 내 건강함에 대한 감사함이 저절로 생긴다. 그녀를 보면서 지금 인생이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내가 만들어 가는 것, 그런 메시지가 이 작품에서 느껴야 할 포인트인 것 같다.”라고 밝히며 작품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고백했다. 한편, 리사는 8월 개막하는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공연으로 9년만에 댄버스로 돌아온다. “정말 애정하는 작품에 다시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 9년을 기다린 만큼 더 성장한 댄버스로 돌아오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리사가 출연하는 뮤지컬 '프리다'는 트라이아웃 당시 제14회 DIMF 창작 뮤지컬상을 수상, 제15회 DIMF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22년 3월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인 초연을 통해 한국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획을 기었다는 평을 들으며 뛰어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뮤지컬 '프리다'는 뮤지컬 ‘레베카’, ‘엘리자벳’, ‘모차르트!’ 등 정통 유럽 뮤지컬을 성공적으로 로컬라이징 했을 뿐만 아니라, ‘베토벤’, ‘웃는 남자’, '마타하리', '엑스칼리버' 등 대형 흥행작을 탄생시킨 EMK의 첫 번째 중소극장 프로젝트로, 더욱 깊어진 무대로 돌아올 이번 재연 시즌은 올여름을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더불어 뮤지컬 ‘프리다’에는 창작 뮤지컬 황금 콤비로 일컬어지는 연출가 추정화(작∙연출)와 작곡가 허수현(작∙편곡, 음악감독) 그리고 안무가 김병진이 초연에 이어 참여해 또 한 번의 프리다 신드롬을 일으킬 계획이다. 리사를 비롯해 김소향, 알리, 김히어라, 전수미, 스테파니, 임정희, 정영아, 이아름솔, 최서연, 박시인, 허혜진, 황우림이 출연하는 EMK 뮤지컬 '프리다'는 오는 8월 1일부터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공연한다.
[인터뷰] 김선달 NH농협은행 인천영업부장 "30여 년간 고객 중심과 농업가치 전파 전도사로 살아온 농협맨"
[인터뷰] 김선달 NH농협은행 인천영업부장 "30여 년간 고객 중심과 농업가치 전파 전도사로 살아온 농협맨"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 고객과 농업인을 위한 “같이의 가치” 행복금융을 추구하면서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업·농촌의 가치 전파와 농업인이 생산한 우수한 우리 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김선달 NH농협은행 인천영업부장. 그는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이후 무려 30여 년간 농업·농촌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농업인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왔으며, 지역사회에서 헌신적인 그의 노력이 오늘의 인천본부의 성장을 이끈 장본인이기도 하다. 김 부장은 인천지역 내 개발사업 자금지원과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재개발 사업비대출 지원을 통하여 신도시와 원도심이 함께 더불어 발전하는데 힘써 왔으며, 인천시민을 위한 편리한 금융서비스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범국민운동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과 ‘농업가치 헌법반영 운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섰고, 소멸위기에 있는 농촌 지역 활력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해 왔다. Q.NH농협은행 인천영업부에 대한 소개 (회사연혁) A.1961년 8월 15일 농협법에 의거 구농협과 농업은행이 통합된 종합농협 발족으로 농협중앙회가 출범하였고, 2012년 3월 2일 농협법 개정으로 농협의 사업구조가 개편되어 NH농협은행이 출범할 때 전국의 17개 시도지역에 지역의 본부를 두고 대표 영업점으로 지역영업부가 설치되었다. 인천영업부는 농협은행 인천본부의 대표 영업점으로 여·수신 사업량이 약 3조 5천억원 규모로 지역금융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인천시교육고를 담당하고 있는 인천시교육청점도 관할 하고 있다. 인천영업부 내에는 기업금융을 전담하는 기업금융RM센터와 개인금융을 전담하는 개인금융센터가 설치되어 있고 센터에는 센터장을 두어 센터를 총괄하도록 하고 있다. Q.부장님이 지향하는 농협은행의 가치(비전) A.농협은행의 비전은“금융의 모든 순간,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일등 민족은행”이다. “사랑받는 은행”은 고객, 임직원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신뢰할 수 있는 은행, “일등은행”은 고객서비스와 은행 건전성, 사회공헌 모든 측면에서 일등이 되는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은행, “민족은행”은 100%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은행으로 진정한 가치를 국민과 공유하는 존경받을 수 있는 은행을 의미한다. 농협은행은 농협의 수익센터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농협은행의 수익은 농협금융지주를 걸쳐 100% 출자자인 농협중앙회 배당되어 지역 농축협을 통하여 농업인에게 지원되는 선순환구조를 갖는다. 이것이 농협은행이 100% 민족자본 은행을 고집하는 이유이다. 농협은행은 “금융의 모든 순간,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일등 민족은행”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금년에도 ◇농협은행이 제일 잘할 수 있는 분야 특화 ◇융·복합 시대 디지털 혁신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 ◇정교한 리스크 관리로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력 강화 ◇내·외부 사업의 시너지 강화로 비이자 부문의 수익 확대 ◇고객의 눈높이에서 신뢰경영 최우선 등을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Q.지역사회에서 금고전문 농협은행의 역할 A.인천은 서울, 부산에 이어 대한민국 3대 도시로 송도·청라·영종의 경제자유구역인 도심권과 역사의 고장 강화도와 서해 최북단 옹진군까지 아우르는 도시·농촌·바다가 공존하는 매우 특별한 곳이다. 농협은 오랜기간 인천시민과 함께 하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천지역에 금융권 최대인 164개(지역농협 포함)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인천 전체면적의 63%를 차지하는 강화·옹진·영종 등 도서지역 곳곳에 35개소의 금융점포를 운영하고 있어 수익창출 보다 지역에 뿌리를 두고 지역주민과 상생·발전하는 공공기관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 농협은 전국 자치단체 금고의 77.7%를 담당하는 금고전문은행이다. 용산 대통령실 및 모든 정부청사, 감사원 등 대부분의 국가기관은 물론 전국 202개 자치단체가 금고은행으로 선택한 농협은 검증된 금고관리 능력을 갖추고 있다. 농협은 대표적인 지역밀착형 기관으로 대규모 환원사업, 우리 농축산물 생산·판매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발전을 위한 인천시의 든든한 동반자이다. Q.인천본부 영업점 지원조직과 경영목표는 A.농협은행 인천본부는 영업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조직으로 경영지원단, 마케팅추진단, 현장지원단, 여신관리단 등 4개 단을 두고 영업점 지원조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인천본부 경영지원단장으로 근무하면서 과거 영업점 관리중심의 인천본부 조직운영에서 벗어나 조직개편을 통하여 “영업점 경쟁력 확보를 위한 최고의 경영지원”를 목표로 현장중심, 책임경영, 인재육성, 조직문화혁신을 과제로 선정하여 추진했다.2023년도 인천본부는“손익중심 에코인천(N.I.& ECHO)”을 경영목표로 손익증대(Net Income), 평가다변화(Evaluation), 소통확대(Communication), 인재육성(Human resource), 현장지원(On the spot)를 과제로 영업점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Q.농촌경제를 활성화하고 농업인의 소득증대 A.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농촌경제를 활성화함으로써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2023년 1월부터 시행되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일정 비율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특산품을 답례로 제공하고 있으며, 범농협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또한, 조류 인플루엔자 및 가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경제를 활성화하고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여름휴가 농촌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범농협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인천영업부는 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한 아이디어로 인천영업부 거래기업에 팜스테이마을 명세와 농산어촌 휴가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도시민에게 최적의 농촌 휴가지를 소개하여 많은 도시민이 농촌을 찾음으로 농촌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고, 농업인이 생산한 우수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농업인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되는 효과를 거두었다. 더불어 휴가지를 방문한 기업 CEO와 소통 기회를 갖고,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자매결연을 추진하여 농가에서는 쉼터와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해당 기업에서는 자매결연 마을의 농산물판매 장터 장소를 제공하여 농산물 판매를 지원하는 등 도시지역 영업점의 장점을 살려 도·농 교류의 가교역할을 해 왔다. Q.인천영업부가 지향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활동 A.인천광역시교육청 관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방과후 교육활동지원 전자카드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자카드 시스템을 도입해 5,000명이 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다양한 방과후 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했다. 코로나 확산으로 모두 어려운 시기에 코로나 환자진료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병원 의사와 간호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마스크 조달에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 KF94 마스크 5,000장을 긴급하게 제공하는 등 따뜻한 온정의 마음을 전하였다. 인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지역축제인 제26회 백암 한마음축제와 제1회 백암사생대회에 후원물품으로 200만원 상당의 자전거와 홍삼을 제공하여 많은 지역주민들이 코로나19로 멈췄던 지역축제 참여를 통하여 일상을 회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인천지역의 도시개발, 주택건축, 산업단지 조성 등에 필요한 자금의 지원과, 병원, 국내외 연구기관 등이 집적된 복합단지개발 자금지원에 참여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금고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활동에 힘써왔다. Q.좋아하는 좌우명 “범사에 답게 살라” A.제가 항상 가슴에 새기고 있는 좌우명은“범사에 답게 살라”이다. 다른 글로 표현한다면 “늘 창조주 앞에 선 마음으로 살라”는 의미이다. 우리가 각자 주어진 역할에서 언제나 그 자리의 사람답게, 오늘이 이 세상의 마지막 삶이라는 자세로 살아갈 때 그 자리에 가장 충실할 수 있을 것이고, 주어진 자리에 충실한 사람이 많아진다면 이 세상은 더욱 살만한 곳이 될 것이다.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힌다. 나태해질 때마다 마음속에 좌우명을 되새긴다. “오늘도 자랑스러운 농협의 부장답게 살자.”오늘 나에게 주어진 삶이 끝나 창조주 앞에 선다고 해도 최선을 다해 주어진 삶을 정직하게 살았다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삶이되고 싶다. Q.평소 좋아하는 운동과 취미 A.코로나 시기에는 모이지 못했지만 코로나 이전에는 매주 1회 풋살장에서 젊은 사람들과 축구를 통하여 소통하여 왔다. 축구장에서는 마음은 원하지만 몸이 따라가지 못하는 몸의 변화를 느끼고 있는 중이다. 또한, 부족한 실력이지만 동반을 원하는 거래고객들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하여 골프를 취미로 하고 있다. Q.“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위한 인천영업부의 역할 A.2023년 농협중앙회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범농협 혁신성장 동력 마련, 안정적 경영기반 구축,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구현, 경쟁력 있는 농축협 육성, 국민과 함께하는 농협 등 5가지 중점추진 방향을 설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드는데 농협은행의 범농협 수익센터로서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농협은행의 적정한 수익 창출 없이는 농업인을 위한 지원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농업인 지원자금의 안정적인 조달을 위해 인천영업부에 부여된 경영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역할이고 과제이다.더불어 농협은행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는 일도 중요하다. 농협법 제1조는“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의 향상과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는 선언은 한국농협에 대한 국민적 기대와 역할을 말하는 것으로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정도경영을 기반으로 인천시민들의 신뢰를 얻는 것이 인천영업부가 지향해야 할 지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아우구스티누스는“네가 남의 가슴에 불을 붙이려고 한다면, 이미 네 가슴속에 불꽃이 타고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것은 이 시대 솔선수범의 리더의 모습을 아주 적절하게 표현한 이야기라고 생각된다. 또한, 부임 사무소에서 직원들을 첫 번째 대면할 때 하는 말이 남아프리카 줄루족의 인사말인“우분투!”이다. 그 뜻은‘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의미이다. 줄루족은 만날 때마다 서로를 향하여 “우분투!,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라고 인사한다고 한다. 리더와 팔로워의 관계도 마찬가지로 팔로워가 있기에 리더가 있다는 생각으로 근무하고 있다. 김선달 NH농협은행 인천영업부 부장 주요 경력 □ 학 력 ○ 강릉제일고 졸업 ○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경영학석사) □ 주요경력 ○ `95. :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 종합사업부 계장 ○ `98. : 농협중앙회 연수지점 대리대우 ○ `00.: 농협중앙회 간석지점 과장 ○ `00.: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 인천시금고추진기획단 과장 ○ `03. 농협대 금융MBA과정 수료 ○ `05. :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 지도경제부 차장 ○ `10. 농협중앙회 인천지점 팀장 ○ `12.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 경영지원단장 ○ `17. NH농협은행 작전동지점 지점장 ○ `19. NH농협은행 동암지점 지점장 ○ `20. KDI국제정책대학원 농협핵심경영관리자(Pre-CEO)과정 수료 ○ `21. NH농협은행 주안지점 지점장 ○ `22. NH농협은행 인천영업부 부장(현재) □ 기타사항 ○ `07.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집행이사(24~28대) ○ `07. 사랑의장기기증운동 경인지역본부 후원회 이사 ○ `08.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인하경영대상(금융) 수상 ○ `11. 인하대학교 총동창회 상임이사(25대~26대) ○ `14. 인하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27대~29대) ○ `16. 농협중앙회장 공로상 수상 ○ `19.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자문위원(현재) ○ `20. KDI국제정책대학원 우수 전략가상 수상 ○ `22. 한국은행주관 인천금융협의회 농협은행 대표회원(현재) ○ `22. 인천시설공단 퇴직연금 적립금운용위원회 위원(현재)
'백반기행' 김지윤 박사, 한국 최초 오바마 前 대통령 인터뷰 반전 매력 공개
'백반기행' 김지윤 박사, 한국 최초 오바마 前 대통령 인터뷰 반전 매력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정치외교학 박사 김지윤과 함께 서울 속 작은 지구촌, 이태원 국제적 밥상을 찾아 떠난다. 정치 외교 '국제적 수준' 김지윤은 국내 최초로 前 미 대통령 오바마와 인터뷰를 진행한 장본인이다. 그녀는 "이제는 밝힐 수 있다!" 며 그날 숨겨진 이야기를 털어놓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김지윤은 前 주한 미 해군 사령관 마이클 도널리, '정의란 무엇인가' 저자 마이크 샌델, '총, 균, 쇠' 저자 재러드 다이아몬드 등 다양한 유명 인사들을 인터뷰하며 '해외 석학 인터뷰 권위자'로 이름을 알렸다. 그런 김지윤에게도 남모를 노력과 고민이 있다며 인터뷰 뒤 숨은 이야기를 공개한다. 한편 화려한 인터뷰 경력을 지닌 그려는 지적이고 도시적인 인상과는 다르게 '구수한 입맛'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친가와 외가가 모두 이북 평안도 출신" 이라며 어렸을 때 빚어 먹던 투박한 이북 만두에 얽힌 추억을 꺼내 반전 매력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오늘은 강의 말고 먹으러 나왔다" 면서 예능(?) 같은 교양 프로그램 최초 출연에 포부를 단단히 밝힌 그녀는 이내 식문화 강의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 식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세계 경제에 미친 악영향과, 대한민국 서울 외식 문화는 어디쯤 와있는지를 열정적으로 설명하는 그녀 모습에서 음식과 정치가 만들어 내는 의외(?) 조화를 엿볼 수 있다. 한편 두 식객은 '국제 문화 1번지' 이태원에서 김지윤 최애음식 '푸틴'을 맛본다. 마치 우리나라 떡볶이처럼 캐나다 길거리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캐나다 국민 음식' 푸틴은 감자튀김 위에 치즈 커드(생치즈)와 그레이비소스를 얹어낸 먹거리다. 이날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만난 푸틴은 장장 6시간에 걸쳐 만든 수제 생치즈와 특제 그레이비소스를 올려 마성의 맛을 자랑했다. 김지윤 캐나다 유학 시절 추억을 소환했다는 이 음식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제 정치학자 김지윤과 함께한 이태원 백반 기행은 9일 밤 8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서울디자인재단, '인터뷰로 만나는 디자인 100년', 37인 인터뷰 공개.
[문화뉴스] 서울디자인재단, '인터뷰로 만나는 디자인 100년', 37인 인터뷰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우리나라 도시 및 산업디자인 발전에 기여한 37인!, 서울디자인재단, 100년을 목표로 디자이너 아카이빙 사업 지속추진.」 최근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은 ‘디자인서울 스토리 - 인터뷰로 만나는 디자인 100년’이라는 제목으로 디자이너 37인을 재단 홈페이지(www.seouldesign.or.kr)에 공개했다. [사진='인터뷰로 만나는 디자인 100년', 스틸 / 제공=서울디자인재단] ‘미래를 알기 위해서는 역사를 알아야 한다’는 말처럼 향후 K-디자인의 비전과 방향성을 이해하자는 취지로 제작된 영상은 디자인이라는 개념이 한국에 상륙한 후, 도시와 산업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그 과정에서 디자이너의 역할은 무엇이었는지, 6개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받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인터뷰는 개인에 대한 질문과 디자인 서울에 대한 질문으로 크게 구성된다. 디자이너들에게 “나는 OOO 디자이너다”라는 한 문장의 질문을 던져, 스스로를 정의하게 하고, 그동안 디자이너로서 평생을 지켜 온 신념, 그리고 그것을 지키기 위한 일상의 습관과 행동 그리고 디자이너로서 본인의 작품 베스트 3을 꼽아 설명했다. 또한 디자인 서울에 대한 질문으로 디자인이 시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 부분도 자연스럽게 담았다. 디자이너들은 서울의 역사, 장소, 트랜드와 관련된 작업을 소개하고 디자인이 도시의 변화와 시민의 삶에 작용하는 방식을 설명하고, 나아가 시민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도 진솔하게 말했다. [사진='인터뷰로 만나는 디자인 100년', 스틸 / 제공=서울디자인재단] 먼저 특별 인터뷰로는 최근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된, 권영걸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이 참여했다. 그는 “디자인은 문명을 창조하는 행위로, 우리는 현재의 낡은 문명을 대체할 새 문명의 길을 찾고, 문명의 형식을 결정하는 디자인의 새 원칙을 정립해야 한다”고 했다. “신문명디자인은 오늘의 일그러진 사회 질서를 자연의 질서에 합치시키는 중재(仲裁)의 디자인이자, 자연에서 멀리 이탈한 인간을 본연의 자리로 귀환시키는 대의(大義)의 디자인”이라고 설명하며, 다가오는 시대의 새로운 디자인관을 제시했다. 또한 디자인 100년 인터뷰 영상에 담긴 디자이너들은 다양한 자신의 경험을 언급하며 한국의 디자인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윤호섭 국민대 명예교수는 “과거에는 ‘좋은 아이디어를 내는 게 최고다’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디자인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 자신에게 질문을 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이순종 서울대 명예교수는 “디자이너의 역할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사회를 혁신하는 주체가 되어 지속가능한 삶의 터전을 만드는 것”이라고 역할을 강조했으며 박돈서 아주대 명예교수는 ”환경이나 도시, 건축 모든 것이 인간의 쾌적한 삶에 기여해야 하는데 이중 색채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건축 및 환경, 도시의 색채를 개선한다는 것은 인간의 생활을 쾌적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디자인의 영향력을 말하기도 했다. 김현중 이화여대 명예교수는 “서울시의 가장 큰 공은 공공디자인의 개념을 확산한 것”이라며 “그 결과 공공디자인은 전국적으로 확대되었으며 ‘디자인은 바로 복지다’라는 개념을 보여줬다”고 디자인을 통한 도시의 변화를 설명했다. 1960년대 디자인을 처음으로 대학교 교과과정으로 만든 김정자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언젠가는 고국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야겠다라는 마음으로 돌아와 디자인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했는데 당시에는 디자인이라는 말과 개념이 전혀 정립되어 있지 않았다” 며 1960년대 당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했다. 이밖에도 인터뷰에 참여한 디자이너들은 한국에 디자인 산업이 자리잡았던 과정을 설명했다. 부수언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로 1975년 민성전자 휴대용 전자계산기를 꼽았다, 당시 1975년이면 제조업도 미미하고 대기업 말고는 디자인한 제품을 국내에서 양산하기 힘든 상황에서 중소기업이 제품에 디자인을 입혔기 때문이다. 디자인계 안팎에서 ‘호돌이 아빠’로 널리 알려진 디자인파크 김현 대표는 “시선만 끈다고 소비자는 절대 움직이지 않는다”며 “ 마음과 생각, 머리 세 가지를 훔쳐와야 소비자의 행동 패턴이 변한다” 고 디자인의 공감력을 강조했다. 인터뷰 영상에는 국내 1호 디자이너들이 한국 전통 디자인을 세계에 알리려 한 노력들도 담겼다. 그 사례로는 서울의 특색이 담긴 돌담, 남산, 기와, 단청의 색을 뽑아내 만든 서울색, 서울 상징물인 상상의 동물 해치 디자인, 해외 전시에 출품한 발우공양, 보자기, 민화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등을 들 수 있다. 먼저 은병수 전 은카운슬 대표는 한국의 전통미와 기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공예와 산업디자인 기법을 접목하여 동서양의 생활양식에 맞게 기획한 비움(VIUM) 브랜드로 절에서 스님들이 사용하는 그릇, 발우를 활용해 합리적인 그릇을 출시했고, 조각보의 미학을 세계 유명 전시회에서 선보였다. 박영순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국가 이미지 개선을 위한 환경색채 연구를 해 우리나라의 도시색채 총 297개의 팔레트를 개발했다. 이숙자 리그래픽스 대표는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모란을 디자인 콘텐츠화는데 노력했으며, 김태호 전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 회장은 2년마다 열리는 디자인올림픽, 인터디자인을 99년 서울에 유치해 세계 디자이너들이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디자인하여 전파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민영백 민설계 대표는 “청와대 춘추관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중요하면서도 세계에 알려진 프레스센터인데 국가 기록에도 남아있을 프로젝트로 한국성을 현대화하려고 노력했다” 고 전했다. 또한 버려진 소뼈나 상품의 제재를 새활용하는 등 생각의 전환을 실천한 사례도 다양하다. 서애란 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회장은 “음식을 만들어 먹고 나서 소뼈를 버리려고 보니 컬러도 상아처럼 아이보리 색이어서 악세사리 소재로 활용했다.”며 “대구 패션 주얼리위크때 소뼈로 만든 악세사리가 피날레를 장식했다”고 전했다. 용기 디자이너로 알려진 정수 디오리진 대표는 “환경은 용기디자인을 할 때 무척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중 하나”라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하하는 게 소재나 크기 등을 결정짓게 했다”고 전했다. 서울디자인재단 이경돈 대표이사는 “디자인 100년사를 충실히 기록한다는 목표로 올해에도 인터뷰 영상 20편을 새로 제작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재단은 지속적으로 국내외에 디자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환경관리사 이종현총회장인터뷰 ... "환경관리사는2050 탄소제로 로드맵의 기술자가 되어야해."
환경관리사 이종현총회장인터뷰 ... "환경관리사는2050 탄소제로 로드맵의 기술자가 되어야해."
▲이종현총회장 인터뷰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Q. 환경관리사란 무엇입니까? A. 환경관리사는 민간자격제도이며 주무장관의 부처는 환경부입니다. 한울지식재단이라는 교육원에서 자격시험을 시행하고 있는데 엄격하고 까다로운 시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는 환경관리사시험을 보고 합격한 후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의 회원이 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Q. 그렇다면 환경관리사들이 하시는 일은 무엇입니까? A. 환경관리사는 자연생태계를 천연 자체로 보전함을 목적으로 두고 있습니다. 인간이 배출하는 모든 것을 새로운 자원으로 개발할 수 있게 관과 기업을 연계하여 제안 할 수 있는 기능적 역할을 하기 위해 역량을 강화해나가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환경관련 직종과 친환경사업을 하려면 필수적으로 환경관련 지식을 스스로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혼자보다는 전문적인 공부를 하고자 노력하는 약칭)환경총의 회원 된다면 모든 정보를 공유하고 민간단체의 효율적인 혜택과 도움을 받고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Q. 민간자격증이라고 하셨는데 자격증을 따면 혜택이나 취업은 되는 것인지요.? A. “취업이 된다.” “아니된다.“ 말하기보다는 본인의 꼭 필요한 스펙으로 봐야할 것입니다. 즉, 우리가 환경에 관계된 필요한 인력을 채용할 때 이력서를 먼저 보게 됩니다. 그때 환경에 관계된 능력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게 될 것입니다. 올 초 2023년 대법원에서 건물관리인 채용공고가 있었는데 이러한 문구가 눈에 들어 온 적이 있습니다. “환관관리사”모집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금년 3월에는 호남의 주)삼도환경 정우남대표 명으로 직원채용에 환경관련자격자를 우대한다고 모집공고가 난 것을 보았습니다. 앞으로의 대한민국은 민간이 협조하여 환경을 원시적으로 회귀시켜야 할 의무가 있고 자연을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자연속에 존재된 모든 동식물과 공존의 의미를 현실적으로 실현시키려면 이를 공부한 전문적인 자격자들이 필요 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Q. 자격을 취득하였다고 전문인 이라고 볼 수는 없다는 생각이 되는데요? A. 그렇겠지요. 저의 약칭)환경총에서는 한울지식재단에서 자격을 취득하신 환경관리사는 협회의 회원이 되면 의무적으로 보수교육을 꾸준히 받으며 역량을 강화시키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Q. 수많은 민간자격이 있는데. 필요 없는 경우가 있다는 말이 많은데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A. 이해가 됩니다. 민간자격제도의 모순됨으로 볼 수 있으나 분명한 것은 민간자격제도를 통한 공인단체를 구성하여 단체 스스로 직업을 창출해 나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좋은 사례가 “사회복지사” 제도이며 한국사회복지가사협회의 자발적인 사회기여도에서 출발된 것이고 이를 필요로 하는 정부의 결정이 오늘의 사회복지사라 말씀드립니다. 이러한 역사적 사례는 2050탄소제로 로드맵은 세계가 이루어야할 목표 이고 시대의 요청이 이는 정부가 필요로 할 때 환경관리사들이 투입될 수 있는 역량강화 이를 책임지고 정부와 협업을 펼칠 공익민간단체의 철저한 준비에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이를 감당하려면 부족하지만 전문직능인 양성이 시작된 것이라고 말씀드리며 환경관리사의 진로는 단체구성이 잘 되었는가/교육기관은 교육시스템과 시험의 공정성/ 재보수교육의 기반을 조성하고 있는가/ 확실하게 시험에 응시하는 것이 좋겠다 생각 합니다. Q. 그렇다면 약칭)환경총의 나아갈 길이 있다면 말씀부탁 드립니다? A. 환경관리사는 환경운동이 아닌 2050 탄소제로 로드맵의 기술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친환경의 실천은 기업이나 개인 단일로 이루기는 벅찰 것이다. 이를 전개하기 위해서는 법리적 사회적 재원의 문제가 발생되므로 관/민/기업/단체의 목적통일이 필요 하는데 이의 실행은 환경관리사들이 필드[field]의 선수로 기술자로 대두되어야 한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인간이 생존하면서 발생시킨 미세한 것들까지 재분리/재생산/신재생물질로 개발함이 환경관리사들의 일 될 것이고 친환경 실천적 활동의 선봉장으로 우뚝 서서 새로운 직업창출을 위한 직능 인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씀드리며 이를 감당하는 것은 사)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가 될 것이다 고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짤막인터뷰] 전국예식장경영자총연합회 이찬석 회장 저출산문제해결 아이디어 제안
[짤막인터뷰] 전국예식장경영자총연합회 이찬석 회장 저출산문제해결 아이디어 제안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발명가 및 전국예식장경영자총연합회 이찬석 총재는 저출산문제는 물질만능주의가 낳은 폐단이며 여성의 성불평등이 낳은 사회시스템 봉괴의 결과라고 말하며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찬석 총재는 여성이 아이를 낳지않는 것은 일차적 의무의 회피인것이 사실이다.그러나 여성이 인류생명보존의 의무를 거부한데는 여성의 역활에 대한 존엄성 비하.사회 시스템의 비우대, 일자리진출의 기회 불평등 더나아가 인권의 사회적 불평등, 개선되지 않는 노동인금의 차별성, 가사의 불균형, 여성의 고유한 역활을 존귀하게 바라보지 못하는 냉소적인 시선들이 개선되지 않은데 요인이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역사의 미래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여성의 산모역활은 절대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여성의 고유한 역활이 멈춘 미래는 있을수 없다. 애를 낳는 여성의 역활이 순환을 멈추게 되고 기피하는 현상은 미래의 현실적인 불안요인 때문만은 아니다. 그보다 여성의 인권 불평등과 충분하지 않은 사회적 예우가 사라져가는 현상과 맞물려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성의 인권이 충분히 보장된 선진국가의 아이낳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사실이 이러한 의견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한국의 남녀 임금격차는 26년동안 OECD국가중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가지의 사실만 놓고 보더라도 여성의 인권실태가 심각해져 있음을 파악할 수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찬석 총재는 저출산문제해법을 위해 다음의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첫째. 여성산모청 부처를 만들어 여성의 저출산문제 를 논의하고 산모들의 인권등을 국가가 보호하여 여성이 애를 낳는 사회적 분위기를 열어갈 필요가 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체계적인 저출산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이것은 장기적이고 즉각적인 사안이라고본다. 두번째. 각 대학은 출산학과를 개설해서 여성의 역활에 대해 학문적인 가치를 연구하여 교육을 시킬 필요가 있다. 물론교육을 뒷받침하는 정부지원 정책이 뒤따라야 함은 당연한일이다.대학은 왜? 여성이 애를 낳아야 하는가! 정부의 지원 방안은 무엇이 좋은가! 출산 장려의 사회적 가치는 어디쯤 도달해있는가! 산모가 되었을때 인생의 행복은 어떻게 변화되는가!등을 연구하고 예비 산모들의 가치관을 변화시키는 노력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 세번째. 1. 산모무료교통카드 2. 산모복지카드 3. 산모공원 건립 4. 산모택시 5. 유아복지교육백서발간 6. 메타버스산모태아교육 극장개설 7. 산모도시 8. 산모지원 기업단체 및 모임결성 9.산모예우인권의 날제정 10. 산모생활안정특별지원법 발의 등 사회전반적인 지원시스템이 기업과 정부의 역활분담으로 선진화 구도를 형성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본다. 한편 이찬석 총재는 전국예식장경영자총연합회 회장, 다양한 발명을 통해 세계적인 발명가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위원장을 비롯해 콘텐츠 개발 및 출구전략가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배우 현석준, 뮤지컬 '인터뷰' 첫 공연 마쳐
배우 현석준, 뮤지컬 '인터뷰' 첫 공연 마쳐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배우 현석준이 뮤지컬 '인터뷰' 첫 공연을 마쳤다. 5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인터뷰'는 살아남기 위해 살인을 저지른 한 소년이 10년 후 죄책감으로 또다시 살인을 저지르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추리소설 '인형의 죽음'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 '유진 킴'과 작가 지망생 '싱클레어 고든', 두 사람 인터뷰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살인사건 진범을 찾기 위한 심리 싸움을 보여준다. 현석준은 뮤지컬 '인터뷰'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기억을 내버린 보조작가 지망생 '싱클레어 고든' 역을 맡았다. 지난 5일 그는 '싱클레어 고든'으로 완벽한 배역 일치를 선보였으며 안정적인 연기와 함께 탄탄한 가창력으로 극을 이끌어가 몰입감을 선사했다. 현석준은 "공연장을 찾아주시는 관객 분들께 '싱클레어 고든'으로서 더 깊어진 인물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며 짧은 소감과 함께 앞으로 뮤지컬 '인터뷰'를 통해 보여줄 활약을 예고했다. 2018년 연극 '네버 더 시너'로 데뷔한 배우 현석준은 뮤지컬 '천사에 관하여: 타락천사 편',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 '미인', '미드나잇', '최후진술', 연극 '오펀스', '오만과 편견', '더 헬멧', '인사이드', '히스토리 보이즈' 등 수많은 작품에 잇달아 출연함으로써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뮤지컬 '인터뷰'는 5월 28일까지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관객을 만난다.
[짤막인터뷰] 전국예식장경영자총연합회 이찬석 회장 저출산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창출
[짤막인터뷰] 전국예식장경영자총연합회 이찬석 회장 저출산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창출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1970년대 이후 급격하게 감소했고, 계속해서 감소하여 작년 합계출산율은 0.8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이다. 이처럼 심각한 저출산 현상과 더불어 인구 고령화 속도 역시 빨라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하락 및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 여러 가지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지난 2006년부터 10여 년 동안 다양한 정책을 시행했지만 아직까지도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에 [선데이뉴스]는 저출산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창출 릴레이인터뷰를 진행한다. 첫번째로 전국예식장경영자총연합회 회장을 만나 저출산문제 '짤막릴레이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Q.전국예식장경영자총연합회 이찬석 회장님 소개? A.네, 저는 현재 전국예식장경영자총연합회회장직을수행하고 있습니다. Q.미래국가의 위기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문제해법은? A.지금저출산문제가 국가위기의 문제로 커지게된것은 국가가 문제해결을하는데 필요한 아이디어가 부족하지 않았나 아쉬운 마음을갖습니다.장기적인 국가운영계획의 수립이 부족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역사는 근시안적인 사고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봅니다. 사회제도적 지원시스템의 전방위적인 작동과 저출산 연구개발인력양성.지방자치 저출산 민관합동조사위를 두고서 지속적인 대책을 수립해가야 할것입니다. 또한 지자체마다 젊은 여성들이 대거 참여하는 모의산모 대책반을 꾸려실시간 산모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연구하여 실익을 구하는 시대를 열어가야 하고 특히, 산모들을 특별히 존중하는 사회 관심 문화에 참여토록 하기위해서 산모축제의날을 지정해 축하해주는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진화달성 기본적으로 다음의 몇가지 주제를 가지고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첫번째 아이를 낳겠다는 선서결혼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결혼을 할때 나는 몇명을 낳겠다.최대3명까지 낳겠다는선서를하면 그에 따르는 정부지원정책을 마련해주는 결혼상품입니다.저는 이번에 전국도시에 걸쳐서 아이낳기 선서결혼식상품을 개발해서 결혼을 하는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저출산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참여하는 새로운 결혼문화를 열어가려고 합니다. 선서결혼식상품은 1.아이하나낳기선서결혼식 2.아이둘낳기선서결혼식 3.아이셋낳기선서결혼식 각 선서 결혼식에 맞는 지원대책을 정부 또는 지자제와 협의해 나가려고합니다. Q.어떤 점을 고려하여 저출산 문제를? A.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감하고 확실한 저출산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국회 예산정책처에 따르면 2005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출범한 뒤 2021년까지 16년간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280조 원을 쏟아부었지만, 출산율은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이렇듯 저출산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의 업무 환경 개선을 통하여 남녀 모두가 평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성차별 의식을 해소시켜야 하고 경단녀 취업지원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강화,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사업 적극 활용 등을 통해 기혼 여성들의 노동시장 참여 기회를 확대시키고, 다자녀가정 우대카드 발급대상 확대, 국민연금 출산크레딧 제도 도입 등을 통해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아울러 영유아보육시설 설치기준 완화, 유치원 종일반 운영 의무화,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확대 등을 통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 시설을 확충시켜 나가야 하겠고, 저소득층 학생 학습 바우처 지급,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확대 등을 통해 학비부담을 경감시킴으로써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