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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인터뷰' 연습현장 사진 공개
뮤지컬 '인터뷰' 연습현장 사진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인터뷰'가 배우들 열기가 뜨거운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3월 4일 개막하는 뮤지컬 '인터뷰'가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연습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연습실 현장 사진 속 배우들은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공연과 다를 바 없는 집중력과 긴장감 넘치는 열연을 선보이며 본 공연을 향한 관객들 기대를 한껏 높였다. 4인 4색 '유진 킴'이 탄생될 것이라고 관객들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정성일, 정상윤, 박영수, 김지철(김영철)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강렬한 위세를 선보여 시선을 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하도영' 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정성일은 특유 차갑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관객들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정상윤과 새롭게 연기 변신을 예고한 박영수, 김지철은 시종일관 진중한 모습으로 연습에 임하며 10년 전 의문의 살인사건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며 잔혹한 진실을 밝혀 나가는 '유진 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에 있는 모두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싱클레어' 역 최호승, 손유동, 현석준, 김리현이 작품을 위해 열의를 불태우며 최고 몰입감을 선사한다. 4명 배우들은 오직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기억을 조각 내버린 '싱클레어' 내면 아픔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동시에 매 장면마다 폭넓은 인물 변화를 실감 나게 선보이며 뮤지컬 '인터뷰' 이번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조안' 역 박새힘, 조영화, 유소리, 문은수는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작품에 대한 진지함을 내비쳤다. 사진 속 박새힘, 유소리, 문은수는 눈빛만으로도 '조안' 다양한 감정선을 흡인력 있게 표현하며 인물 서사를 완벽하게 풀어낸다. 또한 조영화는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특유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캐릭터를 완성했다. 뮤지컬 '인터뷰'는 10년 전 살인사건 진실을 찾아가기 위한 숨 막히는 심리전을 담은 작품이다. 작가 지망생인 '싱클레어'가 추리소설 인기 작가 '유진 킴'을 찾아와 면접 인터뷰를 하며 진행된다. 극은 반전을 거듭하며 흩어진 파편처럼 조각나 있는 주인공 '기억 퍼즐'을 맞추는 순간까지 관객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특히 5년 만에 다시 돌아온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배우들(All-New cast) 출연과 감각적이고 완성도 높은 무대연출로 더욱 나아진 작품성을 예고해 다가올 개막에 기대감을 높인다. 연습실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 뮤지컬 '인터뷰'는 3월 4일 오후 7시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다.
배우 김신록, 인터뷰집 초판 인세 전액 한국연극인복지재단 기부
배우 김신록, 인터뷰집 초판 인세 전액 한국연극인복지재단 기부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배우 김신록이 최근 출간한 '배우와 배우가' 초판 인세 전액을 한국연극인복지재단에 기부했다. 23일 한국연극인복지재단에 따르면 김신록을 비롯해 도서에 참여한 배우들 소중한 뜻을 담아 기부금을 연극인 복지사업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배우와 배우가'는 김신록이 4년간 연극 웹진 '연극 in'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인터뷰한 글을 모은 인터뷰집이다.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황혜란을 비롯해 강말금(강수혜), 이봉련(이정은), 이자람 그리고 어린이 배우까지 배우 연기와 삶을 들어볼 수 있다. 김신록은 "제가 혼자 쓴 책이라기보다는 엮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질문을 받는 사람으로 참여한 연극배우들 말과 제 말이 동등하게 실려있기 때문에 이 도서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이 있다면 동등하게 주어져야 된다는 생각이 있었다. 초판 인세를 27명 이름으로 한국연극인복지재단에 기부하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모두 흔쾌히 허락해줘서 기부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길해연 이사장은 "김신록은 연극으로 소양을 다지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로, 오랫동안 연극과 함께 삶을 살아온 배우이기에 더욱 의미 있다. 김신록, 함께해 준 모든 배우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연극인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연극인복지재단은 연극인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005년 5월 창립한 단체다. 연극인 자긍심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SOS 긴급지원, 생활비 지원,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고양특례시, 학습도시 대표로 글로벌 연구 인터뷰 참가
고양특례시, 학습도시 대표로 글로벌 연구 인터뷰 참가
[선데이뉴스신문] 고양특례시가 글로벌 학습도시 대표로서 국제적인 행보를 이어간다. 시는 지난 2월 16일 영국 카디프대학교 및 싱가포르 사회과학대학교 연구팀과 ‘일의 디지털 미래(Digital Future of Work)’라는 주제로 연구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6일에 진행된 인터뷰는 카디프 대학교의 데이비드 제임스 교수와 밀리 리 연구원, 싱가포르 성인학습연구소의 사하라 사딕 부팀장 그리고 고양시 관계자가 참여했다. 영국 카디프대학교와 싱가포르 사회과학대학교는 2019년부터 국제 공동 연구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기술이 직업 및 노동 시장의 미래에 미치는 영향과 평생학습의 역할 및 방향’을 연구하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UNESCO의 추천을 받아 글로벌 학습도시로서 유일하게 도시 대표로 인터뷰에 초청됐다. 고양시는 2016년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UNESCO GNLC)에 가입 후, 2019년 리더도시로 선정되어 전 세계 학습도시 간 협력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양시는 시의 평생학습 인프라와 학습 현장의 변화와 성장을 모니터링하는 성과관리체계, 디지털 기술 및 교육과 관련한 정책 인터뷰을 소개하고 관계 기관 인터뷰를 진행했다. 또한 대표 우수사례로 고양시 거점 평생학습센터 2개소를 소개했다. 해당 연구는 전세계 8개국, 800명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4년 동안 추진된다. 연구팀은 전세계의 학습도시와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한다. 연구팀은 2023년 8월 연구를 마무리해 연구보고서를 통해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뮤지컬 '인터뷰' 정성일-정상윤-박영수-김지철 등 출연
뮤지컬 '인터뷰' 정성일-정상윤-박영수-김지철 등 출연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창작 뮤지컬 '인터뷰'가 3월, 5년 만에 돌아온다. 뮤지컬 '인터뷰'는 2016년 트라이아웃 공연을 선보인 후 관객들 입소문으로 13일간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이후 4개월 만인 2016년 9월 초연을 시작으로 2018년 3연까지 예매처 내 창작 뮤지컬 1위를 석권하는 등 상위 순위를 꾸준히 웃돌며 관객들 사랑을 받았다. 작품 개발 단계부터 해외 무대 진출을 계획했던 '인터뷰'는 2017년 미국 현지 제작진들과 협업으로 뉴욕 세인트 클레멘츠 극장에서 한 달여 간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고, 일본 동경, 교토, 오사카 및 중국 상해 공연을 성공시켰다. 뮤지컬 '인터뷰'는 살아남기 위해 살인을 저지른 한 소년이 10년 후 죄책감으로 또다시 살인을 저지르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2001년 런던 작은 사무실, 작가 지망생인 '싱클레어'가 추리소설 '인형의 죽음'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 '유진 킴'을 찾아와 면접 인터뷰를 하면서 시작된다. 차분하게 시작된 두 사람 인터뷰는 극이 진행됨에 따라 과거나 현재를 넘나들며 살인사건 진범을 찾기 위한 숨 막히는 심리 싸움으로 변모한다. 흩어진 파편처럼 조각나 있는 주인공 기억 수수께끼를 맞추는 순간까지 관객들을 긴장하게 만든다. 2023년 새로운 시즌을 맞은 뮤지컬 '인터뷰'는 긴장감 넘치는 심리 공포에 섬세한 감성을 더한 추정화 연출력과 단 한 대 피아노만으로 캐릭터들 심리 변화를 표현한 허수현 감각적인 음악을 기본으로, 잔인하지만 아름다운 한 편 '잔혹 동화'와 같은 무대미술을 더해 관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유진 킴' 역에는 정성일, 정상윤, 박영수, 김지철(김영철)이 이름을 올렸다. '유진 킴'은 베스트셀러 '인형의 죽음'을 쓴 추리소설 작가로, 10년 전 의문의 살인사건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며 잔혹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아가는 캐릭터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하도영 역으로 시청자들 마음을 사로잡은 정성일과 뮤지컬 '랭보', '로빈', '세종 1446' 등으로 안정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정상윤, 뮤지컬 '라흐 헤스트', '윤동주, 달을 쏘다', 연극 '아트'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영수와 뮤지컬 '웨이스티드', '랭보', '팬레터' 등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지철이 새로운 '유진 킴' 캐릭터를 만들어낸다. 보조작가 지망생인 '싱클레어 고든' 역은 최호승, 손유동, 현석준, 김리현이 연기한다. '싱클레어 고든'은 오직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기억을 조각 내버린 인물로, 매 시즌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캐릭터로 여겨졌다. 뮤지컬 '푸른 잿빛 밤', '범옹', '헤르츠클란' 최호승과 뮤지컬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 '여신님이 보고 계셔',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손유동 그리고 뮤지컬 '해적', 연극 '오펀스', '더 헬멧' 현석준과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 '아가사' 김리현이 섬세하고 매력적인 연기로 관객들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의문 사고로 죽은 18세 소녀 '조안 시니어' 역에는 박새힘, 조영화, 유소리, 문은수가 함께한다. '조안'은 누구보다 큰 고통을 안고 조각난 기억으로 존재하는 인물이다. 뮤지컬 '데미안', '미드나잇: 액터뮤지션', '시데레우스' 박새힘, '인터뷰'가 데뷔 무대인 조영화,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웃는 남자', '프랑켄슈타인' 유소리,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제이미', '벤허' 문은수가 합류해 청초함과 섬뜩함을 동시에 가진 '조안' 모습을 연기하면서 전작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마지막으로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서사 완성도를 높이는 또 하나 등장인물인 피아니스트에는 양찬영과 조재철이 합류한다. 불가사의 심리 공포 뮤지컬 '인터뷰'는 3월 4일부터 5월 28일까지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 '루쓰' 인터뷰 제작-연속 대화 등 영상 콘텐츠 공개
뮤지컬 '루쓰' 인터뷰 제작-연속 대화 등 영상 콘텐츠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창작뮤지컬 '루쓰'가 새해를 맞이해 배우들 인터뷰 영상을 비롯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 영상에서는 '루쓰' 역 선예(민선예)와 '보아스' 역 김다현(김세현)이 출연했으며, 서정적인 연애 작품 소개와 캐릭터 설명, 작품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선예는 뮤지컬 '루쓰'가 남녀간 사랑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이라고 소개하며 '첫 뮤지컬 무대에서 존경하는 선배님과 함께 설 수 있어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루쓰'에서 연출이자 배우로 활약하는 김다현은 '뮤지컬 '루쓰'는 웃음 뿐 아니라 감동까지 함께 얻을 수 있는 뮤지컬이다. 따뜻하고 희망찬 기운을 받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와 확신을 내비쳤다. 두 사람은 작품소개를 비롯해 서로 특별한 인연을 밝히며 앞으로 무대에서 펼쳐질 두 사람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서로가 바라보는 캐릭터 매력을 꼽는 질문에서는 캐릭터와 동화 된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통해 웃음이 가득하고 따뜻한 시간을 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으며, '많은 분들 관심과 응원을 부탁'하는 말로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뮤지컬 '루쓰' 제작사 힘컨텐츠는 배우 인터뷰 영상 외에도 주요 배역들 '연속 대화'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차분하게 진행된 인터뷰 영상과는 다르게 톡톡 튀는 분위기에서 진행된 뮤지컬 '루쓰 연속 대화'는 뮤지컬 '루쓰' 참여 배우들이 차례로 출연해 뮤지컬 '루쓰' 모든 것을 파헤친다. 연속 대화 1편으로는 주인공인 루쓰 역 선예가 출연해 재치있는 답변으로 분위기를 사로잡았으며, 짧게 루쓰 솔로곡 '진짜 사랑을'이라는 넘버를 선보이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상 후반부에는 '루쓰의 할말을 맞춰주세요!' 라는 깜짝 퀴즈이벤트로 관객들이 개막 전 색다른 방식으로 뮤지컬 '루쓰'를 즐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2편에서는 루쓰 시어머니 나오미 역 김현숙, 엄태리 배우가 참여할 예정이며, 뮤지컬 '루쓰' 연속 대화 영상은 제작사 힘컨텐츠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뮤지컬 '루쓰'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세계 진출을 목표로 준비된 창작뮤지컬로 세계 최고 베스트셀러 고전인 성경 '룻기'를 원작으로 해 세계 공통어인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창작뮤지컬 '루쓰'는 3월 5일부터 4월 2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관객을 만난다.
‘보이스피싱 꼼짝마!’ 이찬석 회장, 보이스피싱 대응어플 개발, 인터뷰 진행해
‘보이스피싱 꼼짝마!’ 이찬석 회장, 보이스피싱 대응어플 개발, 인터뷰 진행해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지난 10, 19일(수) 이찬석 회장이 보이스피싱 피해자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대응어플을 만들었다며 논현역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요청했다. 인터뷰 내용은 아래와 같다. “시대가 요구하는 보이스피싱 피해자를 막거나 차단하기 위해 귀한 제품을 발명하셨는데 제품 개발 동기와 목적을 말씀해 주십시오” -저는 일찍이 초등학교때부터 발명의 길을 걸었다. 그리고 발명특허를 약 40개정도 등록하였고 ‘필요성의 철학’이라는 신념하에 사회 각 분야에 많은 발명을 하였다. 제가 발명을 하는 이유는 ‘인류의 보편적 삶’에 불편이 되는 것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고 있으며 최근에 보이스피싱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피해를 입어 이 해결책을 찾고 정의실현과 국민들의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기위해 이번 보이스피싱 대응 어플을 제작하게 되었다. “해가 거듭할수록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원인이 어디 있다고 보십니까?” -원인은 물질만능주의에 나온 폐단이라고 본다. 모든 수단을 동원하면서까지 타인의 재산을 갈취하고자하는 가치관이 이러한 범죄를 낳았고 또 하나는 사회의 안정망이 정보화사회이다보니 통신상에 안정망이 비흡해서 벌어진 거 같다. “이런 사행성 전화를 사전에 차단하거나 피해를 막을 다른 대책은 없나요?” -없었다. “보이스피싱에 피해를 당하는 연령대가 이제 노령층만이 아닌 젊은층도 계속 피해자가 발생 하는데 그 이유가 어 있다고 보시나요?” -젊은층은 아무래도 사회적 경험이 부족하다보니 보이스피싱을 당하게 되면 심리적으로 경황이 없게 되기 때문에 대처를 하지 못하게 된다. 노령층들은 경험이 있고 여유가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당하기도 한다. “이 제품을 설치하면 과연 범법자를 몇 %나 검거 혹은 체포가 가능할까요?“ -97%이상 검거가 가능하고 생각한다. 또한 이 어플은 좋은 기술이라고 생각하고 정부가 관심을 가질 거라고 보고 추가적으로 과학수사처에서도 이 어플이 좋은 기술이라면 충분히 가담할 용이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우리나라는 발명제도가 취약하다. 신용이 없으면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지원이 없다. 이에 이러한 부분에서 보완을 해줄 거라고 기대한다. "보이스피스 피해자가 전국적으로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들하고 연계는 됐나요?" -피해자단체가 보이스피해자대체모임이 블로그와 카페형식으로 약6만명이 있다. 이에 보이스피싱피해대책준비위원회를 만들어서 운영하려고 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 응행제도권 차원에서 지원을 해준다면 피해를 본 국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 같다. “현 시대에 참으로 귀한 발명품인데 추후 더 이상의 피해자를 막기 위한 전략이 있다면?” -일단 이 기술은 어플로 실행을하고 있고 음성주민등록증으로 할 계획이다. 지문같은 흔적보다는 좀 더 획기적인 신분확인 시스템을 만들었다. 이 음성주민등록증은 우리가 만든 5가지 질문에 육성으로 답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저장이 되고 이 사람이 보이스피싱에 가담을 하게 된다면 바로 주민등록과 연동이 되어 나타난다. 더불어 범죄자가 전화를 하게 되면 어플이 음성분석해서 ‘플러스(진실)’와 와 ‘마이너스(거짓)’ 신호를 계산하고 이 사람이 플러스(진실) 가 아닌 범죄 즉, 보이스피싱을 한다면 마이너스(거짓) 신호를 보내어 재난문자소리와 같은 큰 음성으로 통화를 계속해서 방해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하실 말이 있다면” -우리나라가 발명제도가 취약하다. 신용이 없으면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지원이 없다. 이에 이러한 부분에서 보완을 해줄 거라고 기대한다. 발명에 대한 독려를 꾸준히 해서 문명을 열어가는 중요하는 이 부분을 관리해줬음 좋겠다. 이찬석 회장은 끝으로 이러한 대응어플을 개발한 것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한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파워인터뷰]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공동대표 진건 이사장, ‘불편한 것과 불편한 곳에는 언제나 답이 있다.’
[파워인터뷰]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공동대표 진건 이사장, ‘불편한 것과 불편한 곳에는 언제나 답이 있다.’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기자] 장애인은 사전적인 의미로 신체적, 정신적 손상 등으로 인한 사회적 차별로 인해 일상생활에 제약을 받는 사람이다. 장애의 유래에 대한 설명은 장애의 의학적 모델과 장애의 사회적 모델이 있는데, 현재는 국제적으로는 사회적 모델이 정착되고 있다. 장애는 신체적 장애와 정신적 장애로 나뉘는데, 신체적 장애의 경우에는 태어났을 때부터 장애를 가진 '선천적 장애인'과 교통사고 등으로 장애를 갖게 된 '후천적 장애인'으로 나눌 수 있다. 후천적 장애인이 절대다수이다. 또한, 정신적 장애인의 경우에는 정신장애를 제외하면 대다수가 선천적 장애이다, 우리나라에서 장애인들의 격고 있는 문제는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 왜냐하면 편견과 상식이 해결을 가로막고 있다. 단순한 문제라도 관심 밖에 있다면 그렇고 관심이 있더라도 지원과 응원이 따르지 않으면 어렵기 때문이다. 단순한 예를 들드라도 장애인들이 겪고 있는 누구나 알 수 있는 문제들을 보면 장애인들 대부분은 진학과 취업에서의 차별로 인해 저학력과 불안정고용이라는 문제를 갖고 있다. 진학의 경우 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없다는 이유로 입학을 거부당하고, 취업에서도 장애인의 겉모습만 보고 일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편견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다. 편의시설과 인식이 부족하고 선입견이 남아 있어 장애인들은 각종 시설 및 교통수단 이용 등에서도 불편을 겪고 있다. 점자블록, 휠체어 통로 설치 등을 통해 이를 개선할 수 있는데도 관심이 없다. 이 두 가지를 보드라도 관심과 상식에 벗어나 실천과 정부의 지원 없이는 정말 어렵다. 이를 극복해 가려는 노력을 하고있는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진건 대표님을 만나 인터뷰했다. Q. 먼저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대표님 소개를... A.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공동대표 겸 전국지역발전협의회장도 맡고 있는 진 건입니다. Q. 이제 22년 10월 1일이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대표의 업무가 시작되는데 회장님의 업무추진에 있어서의 인적 구성과 활동계획과 실천에 대해... A.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5人의 공동대표, 사무총장 1人, 사무처장 1人, 임직원 16人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업무는 조직에 의한 결정의 협업으로 장애인복지발전에 기여하는 일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김두식의《불편해도 괜찮아》에서 장애인들에 대한 장애인들을 보는 잘못된 인식을 저자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몇 가지 예를 보면, 모든 장애인이 밝고 순수한 것처럼 미화하는 인식과 장애인을 무능한 사람으로 여기는 인식입니다, 또한 장애인은 비장애인과 같다고 보는 인식입니다. 장애인들이 장애가 있다는 열등감을 극복하고, 비장애인과 같이 살아내도록 하겠다는 인식인데 실제 관심과 행함이 없으면 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관심과 계획을 실천하고 찾아내고 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알고 천천히 뚝심있게 추진해 갈 것입니다, Q. 회장님께서 장애인들을 위해 중요한 일을 하게 된 주된 동기가 있다면... A. 저 역시 중증장애인으로 엄청난 아픔을 감당해내기 힘이 들었는지 나보다 더 큰 장애를 가진 분들의 아픔을 보고 이들을 위해 복지권리 보장을 위해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Q. 앞으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의 가장 큰 사업계획? A. 지역사회 인프라와 정책과 제도가 갖춰지도록 본 연맹에서는 탈시설정책 수립을 위한 시범사업 모니터링, 장애 유형 및 욕구별 개인 맞춤형 주거서비스 지원 강화, 주거편의시설에 대한 설치 지원 강화 등의 정책을 제안하여 어디에서 누구와 살지를 자유롭게 선택할 권리의 ‘탈시설'과 전국 시·도별 장애인복지· 교육수준 격차를 줄여가기 위한 지역격차를 조율하고 모니터링하기와 지상이 사투(死鬪)의 공간인 지하철에서의 원활한 이동할 수 있는 시설의 확충과 장애인주차구역의 손쉬운 주차를 위한 제도개선, 그리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본권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 장애인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IT활용 공간 확보 등의 자유로운 이동권 관해서 중점적으로 해결해 갈 생각입니다. Q. 누구나 걸어온 길은 중요하고 소중합니다. 어제가 있기에 오늘이 있는 이유이지요. 회장님의 걸어온 길 듣고 싶습니다. A. 나이 10살 때 사고로 인해 장애인이 되었고, 중·고·대학 학업을 마치고 사회에 나와 수많은 사업과 일을 했습니다. 앞으로 사는 날 동안의 남은 인생은 수백만의 장애인들을 위해 제 혼신의 힘을 다해 우리 장애인들을 위해 이 한 몸을 바칠 생각입니다. Q. 회장님이 늘 가슴에 품고 있는 인생의 좌우명이 있다면... ‘ A. 불편한 것과 불편한 곳에는 언제나 답이 있다.’ ‘세상은 우리와 함께 가는 세상이다.’이지요. 이는 세상이 모든 일을 보면 결과는 원인이 있지요. 다시 말하자면 있는 그대로가 진실이니까요.그게 바로 여여如如 아닌가요. Q. 회장님께서 꼭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세상은 “장애인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의 문제”입니다. “장애인을 동정의 대상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봐줬으면 합니다” 이것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입니다. 보이는 장애인보다 안 보이는 마음의 장애가 장애이지요.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함께라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지요. 장애인들도 비장애인들과 같이 사회에 나와 일할 수 있어야 합니다. 행복한 삶을 영위하며 살아갈 수 있는 권리가 실질적으로 보장될 때 가능합니다. 이런 사회적 인식 변화가 필요하지요. 이런 사회적 분위기를 보장 되는 사회가 되도록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싶습니다.
[제38회 신한동해오픈] FR. 챔피언 히가 카즈키, 공동 5위 김시우 인터뷰
[제38회 신한동해오픈] FR. 챔피언 히가 카즈키, 공동 5위 김시우 인터뷰
[선데이뉴스신문] [히가 카즈키 인터뷰] 1R : 5언더파 66타 (버디 5개) 공동 10위 2R : 8언더파 63타 (버디 8개) 중간합계 13언더파 129타 2위 3R : 1언더파 70타 (버디 3개, 보기 2개) 중간합계 14언더파 199타 공동 5위 F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 우승 - 우승 소감은? 3개 투어의 출전권이 있는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돼 기쁘다. 마지막 홀인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야 우승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자신 있게 퍼트를 했고 좋은 결과가 나왔다. 이번 대회는 3개 투어가 함께했기 때문에 각 투어에서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이 출전했다. 일본투어를 대표해 우승하고 싶었는데 우승을 하게 돼 기쁘다. - 3라운드 종료 후 인터뷰에서 최종라운드에서는 공격적으로 승부한다고 했는데? 초반 3개 홀에서 버디를 연속으로 잡아 냈고 후반 시작 전 스코어카드를 봤는데 선두권과 타수 차가 좁혀졌다. 이후 긍정적으로 경기했고 우승까지 만들어 낼 수 있었다. - 5타 역전 우승이었는데? 열심히 했더니 3연속 버디를 만들어낼 때 ‘기회가 있겠구나’라고 생각했고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았더니 이렇게 우승에 성공했다. - 일본투어 최단신(158cm)이다. 장타를 내는 비결은? 키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장타 비결은 웨이트 트레이닝과 클럽을 잘 사용하는 것이다. - 한국과 아시안투어의 시드도 따냈다. 해외투어 진출 생각은 어느 정도 있는지? 일본투어를 비롯해 KPGA 코리안투어, 아시안투어 시드를 얻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 현재 PGA투어 큐스쿨도 준비중이다. KPGA 코리안투어 경우 ‘GS칼텍스 매경오픈’, ‘코오롱 한국오픈’ 등 일정이 맞는 대회의 출전도 고려해볼 계획이다. 일본투어에서 활동하는 한국 선수들에게 KPGA 코리안투어에 대해서는 종종 듣고 있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