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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천사 임원 42명 울산·광주시 위원회 임명장 전달
파란천사 임원 42명 울산·광주시 위원회 임명장 전달
[선데이뉴스신문=박주은 기자]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사장 송창익)에서는 20명의 집행부로 구성된 재단의 봉사조직 파란천사 위원회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6월 18~19일 울산광역시와 광주광역시에서 파란천사 위원회 임원들의 임명장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틀동안 진행된 파란천사 경북사회복지위원회 이종관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전달식에서는 송창익 이사장이 직접 참여해서 임명장을 전달했다. 새로 임명된 파란천사 명단 ▲울산광역시 중구 청년위원회 김근호위원장 ▲울산광역시 울주군 1지역위원회 송옥주위원장 ▲울산광역시 동구 5지역위원회 최여진위원장 ▲울산광역시 중구 1지역위원회 오세미위원장 ▲부산시 강서구 조직위원회 김재원위원장 ▲울산시 동구 자원봉사위원회 진광순위원장 ▲울산시 남구 자원봉사위원회 김수현위원장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위원회 박경이위원장 ▲광주광역시 사회복지위원회 안주옥부위원장 ▲광주광역시 미용예술 조직위원회 신미생위원장 ▲전남 사회복지위원회 안기석위원장 ▲광주광역시 서구 조직위원회 김건우위원장 ▲광주광역시 서구 조직위원회 나미영부위원장 ▲광주광역시 서구 조직위원회 성보영부위원장 ▲광주광역시 남구 조직위원회 노유영부위원장 ▲광주광역시 남구 조직위원회 류제성부위원장 ▲광주광역시 조직위원회 신선미부위원장 ▲광주광역시 광산구 조직위원회 황태선부위원장 ▲광주광역시 북구 조직위원회 안지나부위원장 ▲광주광역시 북구 조직위원회 차연경부위원장 ▲전남 곡성군 조직위원회 정순천위원장 ▲전남 조직위원회 최송미부위원장 ▲전북 군산시 조직위원회 김부연부위원장 ▲전북 군산시 조직위원회 김영란부위원장 ▲전북 군산시 조직위원회 강은희부위원장 ▲전남 여수시 조직위원회 오용호부위원장 ▲전북 전주시 조직위원회 서순미위원장 ▲전북 전주시 발전위원회 박선희위원장 ▲전북 익산시 조직위원회 송순영위원장 ▲제주도 서귀포시 조직위원회 오다검위원장 ▲제주도 서귀포시 조직위원회 이윤선부위원장 ▲세종자치시 발전위원회 정학성위원장 ▲충남 천안시 조직위원회 김정숙위원장 ▲충남 서산시 조직위원회 김동철위원장 ▲광주광역시 북구 조직위원회 염태인위원장 ▲전남 조직위원회 윤성명부위원장 ▲광주광역시 북구 조직위원회 박순란부위원장 ▲광주광역시 동구 조직위원회 이남희부위원장 ▲전남 여수시 한수협 조직위원회 허혜숙위원장 ▲전북 조직위원회 김순희부위원장 ▲전남 함평군 조직위원회 백형화부위원장 ▲한류문화관광예술위원회 이광록 위원장까지 총 42명이 파란천사 임원으로 임영됐다.
이소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위 위원으로 임명
이소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위 위원으로 임명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경기 의왕·과천)이 당내 부동산 특별위원회의 위원으로 임명됐다. 지난 10일 김진표 의원(5선, 경기 수원시무)이 신임 부동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된 이후 열린 12일 첫 회의에서는 향후 부동산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기조와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앞으로 부동산 특위는 금융분과와 공급분과로 나눠 실수요자를 위한 규제완화, 세제 관련 정책과 함께 주택공급 대책을 보완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부동산특위 위원으로 임명된 이소영 의원의 지역구인 과천은 지난 8.4 대책 중 하나인 과천청사 일대 주택공급 발표로 인해 주민들의 반대가 큰 상황에서 이소영 의원이 당내 부동산특위 위원으로 임명되어 향후 활동에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의왕시 역시 부곡·고천지구 등 다수의 공공주택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소영 의원은 "지난 4.7 재보궐선거를 통해 국민들께서 보여주신 매서운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부동산 문제로 힘들어하시는 국민들의 근심과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의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12일 첫 회의에 참석해 “주택 공급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라도 지역의 수용성을 고려하여 공급대책의 구체 내용이 조정·보완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과천청사 일대 주택공급 문제는 과천시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합리적인 대안으로 조정될 필요가 있고, 이는 주민수용성을 고려한 주택공급 정책의 좋은 선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수용성을 고려한 주택정책을 통해 국민의 주거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갖춘 5월의 여신 ‘임명숙’ 뷰티라이프 표지모델"
"내면의 아름다움을 갖춘 5월의 여신 ‘임명숙’ 뷰티라이프 표지모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모델 임명숙의 뷰티라이프 매거진 5월호 표지모델 화보가 공개됐다. 뷰티라이프 측은 "임명숙은 탑모델로 많은 패션쇼와 앙드레김 등 유명 패션쇼에 서며 외적인 미와 내적인 미를 고루 갖추고 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모델 임명숙은 "중국에서 열리는 상해 패션쇼에 모델로 확정되어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 S/S 컬렉션도 준비하고 있어요. 뷰티매거진에 표지모델로 선정되어 뷰티라이프와 작업하게 되어 즐겁습니다."라며 뷰티라이프와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화보속 모델 임명숙은 화이트 드레스와 핑크계열의 의상을 입고 8등신의 아름다운 비율과 몸매, 신비로운 큰 눈망울을 선보였다. 뷰티라이프 매거진은 20년 역사의 매거진으로 전국 5만부의 매거진이 미용. 뷰티. 성형외과. 뷰티아카데미. 대학교. 서점 등 전 세계 에 배포된다. 모델로 활동 중인 임명숙은 2019년 인터내셔널 슈퍼 퀸 모델대회 1위, 2020년 한복 모델 선발대회 1위의 수상자이기도 하다. <매거진 내용: 내면의 아름다움이 있어야 외형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당당히 말하는 그녀는 도전에 주저하지 않으며 언제나 열정적으로 삶에 임하고 있다. 자신감에서 우러나는 아름다움을 가꾸면서 빛나는 오늘을 연출하는 임명숙>
“정호진 수석대변인, 비상대책위원 임명 및 1차 회의 주요 결과/국민의힘은 민생보다 색깔론이 먼저”
“정호진 수석대변인, 비상대책위원 임명 및 1차 회의 주요 결과/국민의힘은 민생보다 색깔론이 먼저”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 우리당 강은미 비상대책위원장은 비상대책위원을 임명하고 1차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6기 4차 전국위원회 결정에 따라 비상대책위원 임명은 강은미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일임 했다고 정의당 정호진 수석대변인은 2월 1일(월) 오후 3시 45분에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정 수석대변인은 브리피에서 오늘 강은미 비상대책위원장은 비상대책위원으로 젠더인권본부장인 배복주 현 정의당 부대표, 6대 하반기 과천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황순식 현 정의당 경기도당 위원장, 5.6.7대 인천 남구의원을 역임한 문영미 현 인천시당위원장, 현 창원시의회 부의장인 노창섭 현 경남도당위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비상대책위원회 1차 회의를 통해 비상대책위의 당 수습 방안을 비롯해 주요 과제 등에 대한 첫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4차 전국위원회 결정에 따라 차기 전국위원회 개최 일시는 내일 결정. 공지하기로 했다고 표명했다. 또 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해 빠른 사태 수습과 조직문화 개선을 이루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민생 위기 극복 등 현안에 대한 과제 또한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성찰과 책임을 깊이 새기며 조속한 시일 내에 국민적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 수석대변인은 이어서 국민의힘은 민생보다 색깔론이 먼저인가라는 주제로 브리핑했다. 최근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진영 인사들이 잇따라 엉터리 북풍 공작을 시도하며 대한민국 국회와 정치를 또다시 무한 정쟁의 난장판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북한 원전 건설 지원에 대한 몰래 약속 주장이 그것으로 아직도 철지난 색깔론에 의지에 정체성을 확인하고자 하는 국민의힘은 민생보다 색깔론이 먼저로 보입니다. 참으로 안타깝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북한 원전 건설 지원은 한반도 비핵화에 상당한 진전이 있을 때, 특히 최종적으로 미국의 동의가 있기 전까지는 어디까지나 ‘검토’ 자료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애초에 불가능한 일인 것은 삼척동자도 알고 있습니다. 더욱이 그 거대한 핵발전소를 몰래 건설한다는 것은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라고 강조했다.이런 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국민의힘이 김종인 비대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총동원돼 ‘이적행위’ 등을 언급하며 마치 남북정상회담에서 무슨 큰 거래라도 있었던 것처럼 의혹을 부풀리고, 정치공세에 열을 올리는 행태는 참으로 후안무치하고 무책임하다고 전했다. 정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 논리대로라면 1995년 북한에 핵발전소를 지어주자는 프로젝트인 KEDO를 추진한 김영삼 정권에 그 ‘이적행위’의 원죄가 있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이번 사안과 관련해 문제를 제대로 지적하려면 첫째, 탄소중립의 미래비전을 내건 정부에서 대체에너지가 아닌 원전 지원을 검토했다는 것 둘째, 문서 삭제로 불필요한 논란을 자초한 점입니다. 정부는 이와 관련한 실체적 사실에 대해 소상하게 해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 민생위기 극복에 온 나라가 힘을 합쳐야 하는 상황에서 민생은 제쳐두고 뜬금없는 엉터리 논리로 북풍 의혹을 만들어 정치적 이익이나 챙기려는 이런 당이 과연 제1야당의 자격이 있는지 그저 한심하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국민의힘은 무책임한 선동정치를 즉각 중단할 것을 다시 한 번 강하게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지도제작 위원장’에 국제적 평화작가 한한국 석좌교수 임명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지도제작 위원장’에 국제적 평화작가 한한국 석좌교수 임명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사장 송창익)이 사상최초로 일만 천사명의 이름을 한반도 지도에 새기는 ‘파란천사지도 제작’을 추진한 가운데 UN세계평화지도 소장작가이자 세계적인 평화작가인 한한국 석좌교수를 ‘파란천사지도 제작위원장’으로 선임하고 한국새생명복지재단 대회의실에서 13일 임명식을 가졌다. 파란천사지도 대작은 세로 8미터와 가로 5미터의 크기에 특수 대형 한지로 제작되며 ‘파란천사’라는 대형붓글씨 위에 파란천사 1만 1004명의 이름을 한반도지도 모형에 1~2cm크기의 한글 붓글씨로 한 글자씩 새겨 완성될 예정이다. 송창익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이사장은 “남을 배려하면서 선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람을 파란천사라고 부르고, 모든 국민이 파란천사가 되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일만천사명의 파란천사 회원들의 이름을 역사적인 의미를 담아 자료로 남기기 위하여 파란천사 운동을 창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모든 구성원이 행복한 나라로 변화시킨 파란천사 당신의 이름을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한반도지도에 새겨 파란천사지도라는 이름으로 후대에 길이 보존하고 남기기 위해 국가기관에 기록문화로 영구보존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사회 누군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한 이런 이웃들에게 모두가 함께 더불어 잘 살아가는 행복하고, 평화로운 사회의 주인공인 파란천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지도제작을 맡은 한 작가는 “1만 1004명의 파란천사 한분 한분의 이름이 거대한 ‘파란천사지도’가 탄생되어 역사의 족적으로 남게 될 것”이라며 “파란천사와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평화의 붓으로 새 생명을 구하고, 대한민국의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일념으로 반드시 완성할 것”이라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한한국 작가는 UN이 인정한 세계적인 평화작가이다. 26년에 걸쳐 지구촌의 평화와 남북평화, 동서화합을 위해 우리의 한글로 ‘세계평화지도’를 창작해 UN본부 22개 국가와 프랑스, 북한, 국회, 정부 부처와 각 5개 도청사에 영구소장 전시 되어 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한반도평화지도(우리는 하나)'를 비롯해 중국 역사상 최초 '중국평화지도', 세계 최초 ‘UN헌장평화지도', 세계에서 손으로 쓴 가장 큰 ’십자가' 서예대작, 세계에서 가장 큰 평화의 佛 회화대작, 세계 최초 39개국 ‘세계평화지도', ‘대한민국평화·화합의지도’, ‘희망대한민국’ 대작 등 그의 업적은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연변대 예술대학 석좌교수인 한 작가는 (567돌 한글날)문화체육관광부 공모당선 최우수 초대작가, 2008년 뉴욕한국문화원 공모선정 (단독)초대작가, 중국베이징 주중한국문화원 (단독)초대작가, G20국회의장회의기념 선정 (단독)초대작가, 북한 국제친선전람관 소장작가, 세계최고기록인증 작가로 유명하다. 한편, 한 작가가 한글로 5년간에 걸쳐 수 만자로 제작한 ‘한반도 평화지도’를 통일부를 통해 북한에 전달해 북한 문화성으로부터 감사서한을 받는 등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통일부장관 표창,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예술대상, 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상 등 80여 차례 수상했다. 파란천사는 현재 지역위원회와 전문가 위원회로 구성돼 있으며, 대한민국 온누리에 파란천사의 회원으로서 사회복지 네트워크를 만들어 대한민국을 복지의 사각지대에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희귀질환으로 고통받는 어린이 환자들, 뜻하지 않는 사건사고로 가장이 된 소년소녀가장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배움을 갈구하는 저소득층 자녀들, 사업실패 또는 실직으로 인해 희망을 잃고 거리로 나온 노숙인들, 의지할 곳 없이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는 독거어르신들을 14년째 지원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이다.
“신임 국회사무총장에 이춘석 前 의원 임명”
“신임 국회사무총장에 이춘석 前 의원 임명”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대한민국 국회 제34대 사무총장(장관급)으로 이춘석 前 의원이 임명됐다. 국회는 1월 8일(금) 제383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이춘석 前 의원의 국회사무총장 임명승인안을 가결했다. 이날 임명승인안 무기명투표에서 이 총장은 총 투표수 281표 중 찬성 234표의 지지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춘석 신임 국회사무총장은 임명승인안 가결 뒤 인사말을 통해 “21대 국회가 민의의 전당으로서 대화와 타협을 통한 진정한 ‘국민 통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지원에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본회의 산회 직후 이춘석 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박병석 의장은 “이춘석 신임 총장은 3선 의원으로 기획재정위원장, 당 사무총장 등을 역임한 국회 운영과 조율의 적임자”라며 “중요한 자리를 맡아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국민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국회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고 했다. 이에 이 총장은 “의장님이 강조하신 통합의 메시지를 살려, 국회가 여러 갈등을 용광로처럼 잘 녹이는 통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하였다. 이춘석 국회사무총장은 전북 익산 출신(1963년생, 만 57세)으로 익산 남성고․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제18·19·20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역임하였다.
“검찰총장 권한대행조차 반대하는 ‘윤석열 쫓아내기’, 임명권자 대통령이 직접 답해야, 최형두 원내대변인”
“검찰총장 권한대행조차 반대하는 ‘윤석열 쫓아내기’, 임명권자 대통령이 직접 답해야, 최형두 원내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헌정사상 초유의 ‘검찰총장 직무정지’ 사태로 총장 권한대행이 된 대검차장조차 법무장관을 향해 “오히려 검찰을 권력의 시녀로 만들 것”이라며 ‘직무집행정지 철회’를 요청했다고 국민의힘 최형두 원내대변인은 11월 30일(월) 오전에 논평했다. 최 원내대표는 논평에서 스스로 임명한 검찰총장과 법무장관의 무한대립, 무한갈등으로 ‘조국 사태’에 이어 또다시 나라가 두 쪽으로 갈라진 상황에도 말 없이 ‘침묵 중’인 대통령보다 먼저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침묵을 깬 것이다. 추미애 장관 취임 후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7개월이나 장관을 보좌했고 ‘윤석열 견제’를 위해 대검차장에 임명됐다는 조남관 권한대행조차 “침묵만은 할 수 없어 장관께 글을 올리게 됐다”며 “결단을 내려달라”는 지경이다고 주장했다. 또한 전국 고검장 6명과 검사장 17명이 성명서를 내고 전국의 평검사들도 입장문을 낸 끝에, ‘검찰총장 권한대행’마저 법무장관과 집권여당의 무도한 ‘윤석열 몰아내기’에 반대하고 있다. “그대처럼 순결하게, 그대처럼 강인하게”. 대검차장은 ‘목련화’에 비유하며 곡진하게 찬양했지만, ‘무법장관’이 주야장천 외치던 ‘검찰개혁 드라이브’의 실체가 결국은 ‘윤석열 쫓아내기’였음이 만방에 드러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원내대변인은 무도한 '무법장관'에겐 기대하지도 않는다. ‘요원의 불길처럼 타오르는’ 검사들의 릴레이 질문에 이제는 대통령이 직접 답해야 한다. 추위 속에 청와대 앞에서 대통령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야당 초선의원들에게도 즉각 답해주시라.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접 서울행정법원에 신청한 ‘직무집행 정지 명령’ 효력 정지 신청에 대한 심문이 열리고 있다. 이성을 잃은 법무장관의 금도를 넘은 ‘폭거’에 대한 사법부의 냉철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