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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서화가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UN세계평화위원회한국협회 세계홍보대사로 임명
국제적 서화가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UN세계평화위원회한국협회 세계홍보대사로 임명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지난 20일 국회의사당 도서관 대강당에서 민간공공외교단체인 (UN)세계평화위원회 한국협회 창립기념 행사가 개최된 가운데, 유엔 22개 국가 세계평화지도 전시·소장 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와 함께 최진희 가수, 박정우 영화배우가 세계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이번 행사는 세계평화와 전쟁반대에 대한 UN SDGS 포럼이 함께 진행된 가운데 윤양표 목사(인천 기독교연합회 회장)의 세계평화를 위한 개회 기도를 시작으로 임종성 국회의원 환영사, 강요셉 세계평화위원회한국협회 의장 인사말, 장성철 수석부의장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했다. 이밖에도 1988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브라질)인 Bispo Joao Pedro do Nas UN세계평화위원회 의장과 (아틀란티스 왕국)H.E. Michael Puzzolante 국가 상임이사회 의장, (필리핀)국제경찰위원회(IPO) BIAZON ROBERT 세계사령관, (네팔)국제청소년협회 PIYARATNA MAHARGAN 교육부장관 비서실장 등이 영상 축사 인사말을 했다. 이종배 국회의원, 박범계 국회의원, 진선미 국회의원, 송기헌 국회의원, (나이지리아)AUGUSTINE I. ANAGWU UN환경구조기구 의장, (싱가포르)ESPALABRE JOVYLYN 세계여성인권위원회 총재, 박갑주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권익현 세계평화위원회 부총재 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신임 한한국 세계홍보대사는 “민간공공외교단체인 (UN)세계평화위원회 한국협회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세계평화작가로서 UN헌장과 법률을 홍보하고, 나아가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세계평화의 인권수호를 위해 그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UN세계평화위원회, 세계홍보대사 임명증서에 따르면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에게 글로벌 인도주의 업무와 외교적 난민을 대표하는 세계홍보대사직을 부여하고, 세계홍보대사는 세계평화와 인권수호, 빈곤퇴치, 마약퇴치, 성폭력예방, 기후변화, 자연보호를 포함한 UN헌장과 법률을 홍보하고 준수할 것을 권장했다. 그런가하면 세계홍보대사직을 받은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에게 국가법 집행기관 또는 전 세계의 모든 외교적 보호를 부여하고, 민간공공외교지관인 세계평화위원회 한국협회 세계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세계홍보대사 임명증서를 수여했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세계에선 유일하게 세계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29년에 걸쳐 한글로 창작한 세계평화지도(World Peace Map) 작품들이 현재 UN본부 22국가(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독일, 스위스, 일본, 노르웨이, 이탈리아, 캐나다, 멕시코, 베네수엘라, 브라질, 스웨덴,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몽골, 폴란드, 핀란드, 대한민국 대표부 기념관에 영구전시·소장돼 있다. 이 가운데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분단이후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북한 국제친선전람관에 한반도 평화지도(우리는 하나)대작이 전시·소장돼 있는 세계최고기록인증 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공적을 인정받아 국가와 경기도 발전을 위해 사회적으로 헌신·귀감이 된 인물로 선정돼 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상과 통일부 장관 표창,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상, 국제평화언론대상, 김포시 문화상(예술), 화순 군민의 상 등 90여 차례 굵직한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 작가는 현재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중국 연변대 예술대학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초빙객원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편, 김정택 단장의 오케스트라 공연, 박상훈 바리톤, 최진희 가수, 가야금 명창 공연과 함께 장성철, 이은숙, 최낙현, 안수만, 이승현, 김지성, 윤영석 님이 세계평화대사에 임명됐다.
최기상 의원, 헌법기관장 임명방식 개선 토론회 개최
최기상 의원, 헌법기관장 임명방식 개선 토론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기상 의원(서울 금천구)은 1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기동민, 박주민, 이탄희 의원과 공동으로 ‘헌법기관장 임명방식 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대법원·헌법재판소·감사원 등 헌법기관들의 장은 정치적 중립성이 요구되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법원조직법'·'헌법재판소법'·'감사원법' 등 개별법에서 그 임명 절차에 관한 규정이 없어 독립성이 저해된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번 토론회는 현재 대법원장·헌법재판소장·감사원장에 대한 대통령 임명 방식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대법원장·헌법재판소장·감사원장후보자추천위원회 설치를 통한 헌법기관장 임명방식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좌장은 한상희 교수(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가 맡았으며, 이광수 변호사(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회 사법인권소위원장)가 ‘헌법기관장 임명방식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공두현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지은 변호사 ▲김태열 감사연구원 연구관 ▲김선화 국회입법조사처 법제사법팀 연구관 ▲박수연 법률신문 법조팀장이 나선다. 최기상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헌법기관장 임명절차가 보다 공정성과 독립성이 확보되는 방향으로 개선되길 바란다“며, ”헌법기관장별로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한다면 지명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함으로써 헌법기관의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국민의 믿음을 더욱 확고히 하는 토대가 마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시, 제7대 경제자유구역청장에 김진용 임명
인천시, 제7대 경제자유구역청장에 김진용 임명
[선데이뉴스신문] 인천광역시는 9월 7일 제7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에 김진용 전 경제청장(5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공모 절차를 통해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치른 결과 김진용 전 청장을 최종 후보자로 선발했고, 이후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구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인사 검증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의 동의를 거쳐 이날 제7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으로 임명했다. 임기 3년(5년까지 연임 가능)의 인천경제청장은 경제자유구역 및 주변지역 개발계획 수립,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 투자 유치, 해외 도시와의 국제 교류, 인천경제자유구역 운영사무 등을 총괄하게 된다. 김진용 신임 청장은 1996년 제1회 지방고시에 합격해 연수구에서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시 정책기획관, 경제청 기획조정본부장, 경제청 차장과 제5대 인천경제청장 등을 지냈다. 경제청장 재직 시 2년 6개월간 대주주간 갈등으로 중단되어 있던 NSIC(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 사업을 정상화시켰고, 4차 산업혁명 기술에 기반한 미래도시 비전과 전략을 수립했고, 해외 도시와의 활발한 국제교류와 함께 외국자본 투자를 유치하는데 힘썼다. 또, 스타필드 허가, 제3연륙교 문제 해결과 의료복합단지 개발계획 통과, 세브란스 병원 유치 협약을 체결하는 등 현안 해결에 탁월한 업무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송도 11공구 개발과 관련해 바이오-메디 클러스터를 만들기 위해 공동 주택용지를 과감히 줄이고 바이오 산업용지 30만평을 확보하고 R&D 시설용지를 지정하는 결단을 내리는 등 현재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가 세계적인 바이오 허브로 도약하는데 기틀을 마련했다. 유정복 시장은 김진용 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경제자유구역이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도시 만들기를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진용 신임 청장의 취임식은 이날 오전 송도국제도시 인천경제청(G타워)에서 있었다. 김진용 청장은 취임사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글로벌 비즈니스와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청장으로 다시 취임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들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미래를 생각하며 IFEZ가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의 IFEZ는 많은 성과를 거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자유구역이지만 더 큰 도약을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지혜를 모아 인천타워 건설, 청라시티타워 등의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끝으로 “IFEZ가 인천과 우리나라의 경제를 도약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하는데 있어 시민 여러분의 격려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대한무궁화중앙회 사무총장으로 임명받은 국용호 씨, '앞으로 최선을 다할 것'
대한무궁화중앙회 사무총장으로 임명받은 국용호 씨, '앞으로 최선을 다할 것'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26일 전국기자협회 국용호 사무총장이 여의도에서 사단법인 대한무궁화중앙회 명승희 총재로부터 대한무궁화중앙회 사무총장으로 임명을 받았다. 대한무궁화중앙회는 사회의 이익과 윤리적 발전을 대전제로 하여 우리의 얼이 담긴 무궁화를 심고 가꾸어서 민족정기와 민족의식을 선양하고 조국통일의 시대적 소명에 전국민의 참여를 촉진시키고 무궁화 운동으로 우리의 자손만대에 영원한 행복과 번영을 위한 선진 조국창조의 국민운동을 목적으로 두고 있는 협회이다. 사무총장으로 임명받은 국용호 사무총장은 1982년 군산 중앙고등학교를 졸업, 이후 엘파텍 대표이사, 새로운정치연합 총재, 한국신문방송기자협회 사무총장을 맡다 현재 전국기자협회에서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그의 수상 및 출마경력으로는 2015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 대상 수상, 2015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 언론 대상 수상, 2015 위대한 한국인 대상 수상, 2016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수상, 2016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수상, 2017 대한민국 발명 창의산업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용호 사무총장은 오늘 임명을 받으면서 “이 자리를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이 직책에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뛰겠다.” 라고 말했다.
"김순호 경찰국장 임명 철회, 경찰국 신설 철회"
"김순호 경찰국장 임명 철회, 경찰국 신설 철회"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지난 7월 29일, 윤석열 정부는 경찰국을 신설하고, 프락치 공작 활동 의혹을 받고 있는 김순호 치안감을 초대 경찰국장으로 임명하였다. 이에 녹화공작 피해자 단체인 강제징집녹화선도공작 진실규명추진위원회는 윤석열 정부의 경찰장악 음모를 규탄하며 김순호 치안감의 임명을 즉시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오늘 8월 16일(화) 오전 11시 2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우리는 김순호 씨처럼 학생운동을 이유로 전두혼 신군부 정권에 의해 군에 불법격리 구금되어 프락치 활동을 강요받은 사람들이다. 강제징집 녹화 선도 공작의 피해자들은 현재까지 밝혀진 숫자가 삼 천 명이 넘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수많은 녹화 공작 피해자들은 고문과 죽음의 공포 앞에서 굴복했던 녹화 공작의 후유증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온전한 사회생활을 하지 못하고 지금도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으며, 그 중 일부는 프락치 활동으로 동료를 배신한 죄책감 때문에 스스로 생을 마감하기도 하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 녹화공작 피해자들은 우리가 겪었던 국가폭력의 만행과 피해 사실을 증언하고, 국민 앞에 진실을 밝혀야 할 책임으로 다음의 사항을 강력히 요구한다. 첫째, 프락치 공작 의혹을 받고 있는 김순호는 즉시 경찰국장직을 사퇴하라. 둘째, 경찰을 장악하여 공안정치의 수단으로 삼기 위해 신설한 경찰국을 즉각 폐지하라. 셋째, 국회는 보안사와 기무사, 경찰, 안기부 등 정보기관이 자행했던 녹화공작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녹화공작 진상규명 특별법을 즉시 재정하라고 덧붙였다.
"이광재 前 의원, 제35대 국회사무총장에 임명"
"이광재 前 의원, 제35대 국회사무총장에 임명"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제35대 사무총장(장관급)으로 이광재 前 의원(3선)·前 강원도지사가 임명되었다. 국회는 7월 22일(금) 제398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이광재 前 의원의 국회사무총장 임명승인안을 총 투표수 231표 중 찬성 188표로 가결하였다고 국회사무처는 밝혔다. 이어 이광재 신임 국회사무총장은 임명승인 후 인사말에서 “300명 국회의원의 의정활동과 정책 세미나 활동이 국민에게 더 많이 전파되고 이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앞으로 미-중 갈등이 우리의 운명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의원외교활동도 각별히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뒤이어 제35대 국회사무총장 취임식이 국회접견실에서 실시되었다. 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고 말했다. 취임식에서 이 총장은 국민이 신뢰하는 국회,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A·S국회”를 지향하겠다고 말하였다. A·S국회란, ▲ 분노(Angry)를 미소(Smile)로 바꾸는 국회, ▲ 국민의 요구(Ask)에 해결책(Solution)을 제공하는 국회, ▲ 인공지능(AI)으로 스마트(Smart)하게 일하는 국회, ▲ 철저한 입법 애프터서비스(After Service)를 온라인상에서 구현하는 국회, ▲ 일류(Ace)이면서 동시에 배우는(Student) 국회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또한, “국회사무총장으로서 국민의 행복한 삶, 국가의 안위, 그리고 선진적인 헌법이라는 국회의 세가지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 국회 모든 구성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전력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신임 국회사무총장은 강원도 평창 출신(1965년생, 만 57세)으로 원주고등학교 ․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고, 제17·18·21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제35대 강원도 도지사 및 제21대 국회 전반기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