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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국감우수의원상 2년 연속 수상 영예
임오경 의원, 국감우수의원상 2년 연속 수상 영예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갑, 문화체육관광위원회/운영위원회)이 ‘2021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 수상의원’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국리민복상을 수여하는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모니터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인 평가위원들이 제21대 국회 2차년도(2021)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정밀하게 평가해 2021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오경 의원은 의정활동 두 번째 국정감사인 이번 국감에서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온고지신(溫故知新), ’ ‘위드코로나’ 시대의 단계적 일상 회복 준비, ‘세계 속에 우리 콘텐츠를 더욱 지원하기’ 세 부분을 중점적으로 단순한 문제 지적에 그치지 않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 정부의 노력을 촉구했다. 임오경 의원은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대단히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면서,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문제점과 대안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관계 부처와 협력해 실질적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국민을 위한 정책개발과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상은 앞서 쿠키뉴스 선정 2021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2021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에 이은 수상으로, 임오경 의원은 2021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3관왕의 영예를 차지하게 됐다.
“이재명 후보는 산적한 체육계 현안을 해결, 임오경 의원”
“이재명 후보는 산적한 체육계 현안을 해결, 임오경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인천광역시 체육인들이 12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직능본부 체육위원회(위원장 임오경 국회의원)와 현안 간담회를 갖고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이어 간담회 및 지지선언에는 임오경 직능본부 체육위원장, 박상현 부본부장, 체육위 운영지원단을 비롯해 체육회, 연맹, 협회 등의 주요 임원들과 지역 정치인들을 비롯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인천 체육인들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정책 간담회에서 인천 체육인들은 임오경 체육위원장에게 시민들의 스포츠 향유권 보장, 체육인의 인권이 존중되는 환경 조성, 체육인의 안정적 생활 보장, 비인기 종목 지원, 학생선수 운동권 보장, 그리고 국민을 위한 확장된 스포츠 환경 조성 등을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어진 지지선언에서 체육인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스포츠가 대한민국과 인천의 미래를 견인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선 길을 열어주고 끌어줄 리더가 필요하다”며 “이재명을 지지하는 인천체육인 일동은 그 길을 열어주고 끌어줄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히고 지지 체육인 5천명의 명부를 전달했다고 표명했다. 또 이 자리에 참석한 임오경 직능본부 체육위원장은 “지방체육회 지원을 의무화한 국민체육진흥법이 각고의 노력 끝에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며 “체육인의 한사람으로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여 체육인들의 생활안정과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광역별 학교·전문·생활체육 진흥을 위해 이재명 후보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직능본부 체육위원회는 12일 인천을 시작으로 14일 대전, 15일 광명, 18일 충북, 19일 강원, 21일 충남 등 다음달 까지 전국 광역을 순회하며 체육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 밝혔다.
"제6회 청소년희망대상 수상!, 임오경 의원"
"제6회 청소년희망대상 수상!, 임오경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임오경 의원(경기 광명갑)이 한국청소년재단이 선정한 제6회 청소년희망대상에서 국회의원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어 임오경 의원은 청소년희망대상 선정심사위원회의 1차 심의를 거쳐 1,000명의 청소년 선정위원들의 투표를 통해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임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와 여성가족위 위원으로서 우리 사회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보호법, 청소년활동 진흥법, 청소년복지 지원법,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법, 학교체육 진흥법,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등 10개의 관련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여 청소년의 교육 및 복지 증진과 청소년 인권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임의원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1,000명의 청소년 투표단이 직접 선정해 준 상이기에 더 의미가 있다”며 “청소년들이 발전적인 미래를 그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청소년이 될 수 있도록 역할에 충실하며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청소년을 위한 정책개발과 의정활동을 할 것을 약속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오경 의원, 이재명 후보 학교체육 시간 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
"임오경 의원, 이재명 후보 학교체육 시간 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
[선데이 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12월10일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열린 “학교체육 진흥, 차기 정부에 바란다” 학교체육진흥포럼에서 임오경 의원(광명갑, 선대위 체육위원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학교체육 시간이 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으로 학교체육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WHO가 대한민국 청소년의 94.2%가 운동 부족으로 인해 신체활동량이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경고한 것을 인용하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우리 청소년들의 신체활동은 더욱 위축되고 있어 학교체육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했다고 강조했다. 금일 포럼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 함양을 위한 체육활동 증진 방안, 학생선수들의 현실적인 고민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주장했다. 당 선대위 체육위원장인 임오경 의원도 “선대위 체육직능본부에 학교, 유소년 체육 담당 위원회를 설치해 이재명 후보와 함께 학생선수들이 꿈을 위해 정진하고, 더욱 멋진 체육인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학생선수들 대회 훈련참가위한 결석허용 횟수 대폭 축소 재고, 임오경 의원”
“학생선수들 대회 훈련참가위한 결석허용 횟수 대폭 축소 재고, 임오경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임오경 의원(경기광명갑)이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학생 운동선수 권리 보장과 체육관련 종사자 생활안정 확보 등 체육현장 현안에 대해 대선 과정에서 정책적 해결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선 임의원은 교육부에서는 내년부터 학생선수들의 대회 및 훈련 참가를 위한 출석 인정, 결석 허용 횟수를 대폭 축소할 계획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교육부는 내년부터 학생선수들의 대회 및 훈련 참가를 위한 출석인정, 결석허용일수를 현행 초등 10일, 중등 15일, 고등선수 30일에서 각각 0일, 10일, 20일로 축소하고 2023년부터는 초중등 전면 폐지 및 고등선수 10일 제한을 두겠다고 계획한 상황이다고 주장했다. 임의원에 따르면 이러한 조치로 인해 학생선수들이 되려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무리한 스케줄로 부상위험에 노출되는 등 운동권을 침해받고 있다며 이는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고 지적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의원은 체육관련 종사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한 정책 필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전문·생활체육인 및 체육관련 종사자들의 수는 급증하고 있으나 활동기간이 짧고 코로나19로 사회적 자립기반이 약화 되어 생계에 위협을 겪는 체육인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실제로 최근 4년간 은퇴선수는 매년 증가해 2020년 10,651명으로 집계됐으며, 은퇴선수 중 41.9%가 무직 상태에 놓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임오경 의원은 “이번 대선을 통해 생활, 전문, 여성, 장애인, 노인 등 다양한 체육분야에서 활동하는 체육인들의 안정적 생활자립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이라며 “체육인 공제회 출범 등 공약발굴에 더 많은 노력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광명‧시흥 글로벌 전기차 집적단지 추진”양기대‧문정복‧임오경 의원"
"광명‧시흥 글로벌 전기차 집적단지 추진”양기대‧문정복‧임오경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글로벌 전기차 집적단지를 조성하는 것과 관련하여 지역주민과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현 오토랜드 광명) 노사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가 개최되어 관심을 모았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양기대(경기광명을), 문정복(경기시흥갑), 임오경(경기광명갑) 국회의원은 19일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광명‧시흥 글로벌 전기차 집적단지 조성 지역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간담회는 전 세계 선진국가들이 전기차 양산을 위해 사활을 걸고 나서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발빠른 대응을 위해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글로벌 전기차 집적단지를 조성할 필요성이 대두되어 마련되었다고 전했다. 양 의원은 “쉽지 않은 길이지만 정부, 지자체, 기아차 노사 그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뜻을 모아 혁명적 발상으로 도전해 보겠다”라고 강조했다. 문정복 의원은 “천우신조와 같은 기회일 수 있다”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탄소제로 선봉장으로 설 수 있다”고 기대했다. 임오경 의원은 “다음세대인 청소년, 청년들이 광명에서 맘껏 일하고 행복한 삶을 꾸리는데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 의원 등에 따르면 특히 수도권에 위치한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글로벌 전기차 집적단지가 조성될 경우 우수한 연구인력 확보, 반도체 및 배터리 등 관련 기업 유치, 인천공항 및 경부고속철도‧고속도로 연결에 따른 물류배송 등에 이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국감] 임오경 의원, 승진도 어렵고, 연봉도 낮다..."예산정책처 우수인력 이탈"
[국감] 임오경 의원, 승진도 어렵고, 연봉도 낮다..."예산정책처 우수인력 이탈"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광명갑/국회운영위)이 국회기관 국정감사를 통해 국회예산정책처의 의정활동 지원 서비스 약화와 우수인력 이탈 문제에 대해 개선을 촉구했다. 예산정책처의 면직 현황에 따르면 우수인력 유출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최근 10년간 퇴사한 박사학위 소지자가 34명에 달하고, 퇴사자의 평균 근속연수가 5년이 채 되지 않는다. 재직 현황에서도 4급 분석관급은 1명에 불과하며 5급의 경우 최장 15년 7개월, 6급의 경우 최장 10년 10개월간 같은 직급에 머무르고 있다. 보수 역시 KDI, 조세재정연구원 등 유사분야 국책연구기관의 박사급 인력 연봉이 8,000만 원인데 비해 예산정책처 내 분석관급 인력의 경우 5,700만 원 수준으로 인력 이탈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최근 예산정책처의 의정활동지원 약화로 이어졌다. 2018년 69.8점이던 서비스 만족도는, 2019년 66.3점, 2020년 65.9점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의안비용추계 기한 준수율 역시 2019년 80.2%에서 2020년 72.7%로 낮아지고 있다. 조사분석 서비스의 경우에도 평균 회답 소요 기간이 2018년 22일에서 2020년 29.8일로 매년 증가해 조사분석에 한 달 가까이 걸리는 상황이다. 임오경 의원은 “2022년 국가예산 600조 시대를 앞두고 예산정책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우수인력 확보 문제는 곧 의정활동의 질적 성장과 직결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예정처의 해결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국감] 임오경 의원 "스포츠과학 지원 종목 편중 여전하다"
[국감] 임오경 의원 "스포츠과학 지원 종목 편중 여전하다"
"종목별 부익부 빈익빈 심화되지 않도록 지원 시스템 개선 필요"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광명갑/문화체육관광위)이 국민체육진흥공단 산하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의 국가대표 선수 대상 스포츠과학 지원이 여전히 종목별로 편중되어 있다며 지원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020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대상으로 한 밀착지원팀 훈련지원은 연구원 1인당 평균 5종목을 맡으며 29개 올림픽 출전 종목 중 5개 종목에서만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올림픽에서 최초로 메달획득에 성공한 근대5종의 경우 ‘골드 프로젝트’를 가동하여 과학적 경기분석, 심리상담 등 집중적으로 밀착지원팀의 지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대한근대5종연맹은 이를 위해 별도 예산을 들여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의 지원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펜싱 대표팀은 올해 42회 지원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막상 오전·오후 워밍업 트레이닝에 불과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임오경 의원은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 연맹 단체로부터 별도로 금액을 받고 훈련지원을 해준다면 종목별 부익부 빈익빈 문제는 심화 될 것”이라고 우려하며 “국가대표 과학훈련 지원 기능은 진천선수촌과 이천선수촌에서 밀착지원을 하고 관리체계를 일원화해야 한다”는 것이 임의원의 주장이다. 더불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모든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기술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의 적극적인 자세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오경 의원, 저작물 오프라인 불법복제, 코로나19에도 증가추세“
“임오경 의원, 저작물 오프라인 불법복제, 코로나19에도 증가추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경기 광명갑 임오경 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2021년 5월 기준 온라인상 불법복제물이 18만여건 적발된 점을 지적하며 매년 확산되는 온오프라인 불법복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밝혔다. 이어 임오경 의원실이 한국저작권보호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주요 웹사이트 모니터링 결과 온라인 불법복제물 적발 및 시정권고 건수는 2017년 55만 여건, 2018년 57만여건, 2019년 67만여건, 2020년 69만여건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5월까지 총 185,567건의 불법복제물이 적발됐다고 전했다. 또 콘텐츠 장르별로는 영상(136,890건), 만화(21,557건), 음악(18,323건), 게임(3,828건), 소프트웨어(2,431건) 순으로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불법복제의 경우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불법복제 유통구조가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하며 감소세를 보였으나 올해 다시 늘어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17년 1,282건, 2018년 530건, 2019년 455건에서 2020년 42건으로 대폭 줄어들었으나. 2021년 5월기준 이미 45건으로 작년을 넘어선 수치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임오경 의원은 “비대면 패러다임의 확산으로 온라인 저작물 유통이 대폭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컨텐츠 분야 성장을 위해 저작권 보호장치 재설계가 필요하다”며, “특히 메타버스, 가상현실, OTT 등 새로운 컨텐츠 분야의 선제적 관련법 정비를 통한 컨텐츠 강국으로의 성장이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