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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교육 마무리
부평구노인복지관,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교육 마무리
[선데이뉴스신문]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의 효과적이고 능동적인 봉사활동과 자원봉사 이해를 높이고자 5개 봉사단 6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집합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봉사 활동에 필요한 기본 개념과 이해 ▶봉사활동이 노인에게 미치는 영향 이해 ▶변화를 도모하는 사례 ▶봉사 활동 및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교육 ▶VMS 회원가입 절차 등 진행됐다. 안OO 봉사자는 “교육이 자원봉사 활동에 유익한 내용으로 진행되고 교육 내용도 명확하게 전달해줌으로써 봉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고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도 향상되는 등 집합교육에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정한주 사회복지사는 “자원봉사자 교육을 통해 봉사활동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안전하고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뜻이 깊다며 봉사를 통해 사회적 연대감과 공동체 의식이 높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나눔의 가치와 효행을 실천하고 있는 선배 시민봉사단 활성화를 위하여 간식비 지원, 다양한 문화활동 추진, 우수봉사자 표창 등 특색 있고 선도적인 사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 동V터전 워크숍 개최
안양시자원봉사센터, 동V터전 워크숍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17일 경기도 안산시(대부도 일대)에서 관내 31개동V터전 회장 및 코치 76명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한다. 동V터전 워크숍은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에 힘써온 동V터전 회장 및 코치들의 사기진작 및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은 예술과 자연의 조화를 감상할 수 있는 유리섬박물관,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구봉도 해솔길,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순회하는 프로그램으로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V터전은 2012년도를 시작으로 마을에 대해 이해력이 높은 봉사자로 구성되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안양형 동V터전 '함께 V'라는 모델 아래 함께 돌봄, 함께 미래, 함께 마을이라는 3대 전략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공통사업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우리 동네 환경정화 활동과 고독사 위험이 높은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막기 위해 사회적 고립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안부묻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최대호 안양시장은 “마을 속 자원봉사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계신 동V터전 회장 및 코치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로 함께 여는 행복도시 안양을 만드는데 동V터전이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의 중심’청년 코어봉사단 발대식 개최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의 중심’청년 코어봉사단 발대식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17일 관내 대림대학교, 성결대학교, 안양대학교, 연성대학교 등 4개교 100여명의 연합봉사단인 ‘코어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그동안의 추진경과 및 각 대학 활동상황을 공유하며 총 117명(대림대학교 42명, 성결대학교 22명, 안양대학교 23명, 연성대학교 30명)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게 된다. 코어봉사단이란 안양시 청년봉사활동의 ‘중심’이라는 의미로 관내 4개 대학들이 연합하여 청년봉사단을 구성했고 대학별 다양한 주제로 활동하게 된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청년자원봉사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2023년 11월부터 4개 대학 담당자들과 협의했고, 올해 4월 2일 원활한 봉사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또한 지역사회 이슈에 맞추어 봉사활동 주제를 선정했는데 대림대학교는 ‘기후변화와 대응’, 성결대학교 ‘지속가능한 도시와 주거지 조성’, 안양대학교 ‘모두를 위한 양질의 교육’, 연성대학교 ‘건강하고 행복한 삶 보장’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이 사회에 기여하고 리더로 성장하는 코어봉사단을 기획하게 됐다”며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며 연대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의 중심 ‘코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