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809건 ]
보건복지부, 호남권 중점 기관으로서 선도적 역할 수행 중인 국립나주병원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 전달
보건복지부, 호남권 중점 기관으로서 선도적 역할 수행 중인 국립나주병원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 전달
[선데이뉴스신문]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5월 17일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국립나주병원을 방문하여, 정신질환 환자들을 치료하는 의료진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2023년 12월 ‘정신건강정책 비전 선포대회’ 이후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 정신과 의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국립나주병원은 최근 의대 정원 이슈로 인한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로 의료현장에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의무직 충원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진료 공백 없이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국립나주병원은 1956년 개원하여 호남권역 정신의료서비스의 중점 기관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사업 추진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책임운영기관 평가에서 2022~2023년 2년 연속 최우수기관(전체 1위)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에 발맞추어 전남경찰청과 협업, ‘응급입원 현장지원팀’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중증 정신질환자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국립정신병원 최초로 직장인 정신건강사업(’15~), 병원 기반 통합사례관리 사업(’18~)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등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다양한 성과를 이루어 내왔다. 박민수 제2차관은 전남경찰청 현장지원팀 근무자를 직접 만나 격려하고, “국립나주병원은 의료 취약지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신과 진료 공백이 없도록 현장을 잘 지켜내고 있다”라고 감사를 표하며, “모든 국민이 예방부터 회복까지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하는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을 추진하는 데에 국립정신병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했다. 국립나주병원 윤보현 원장은 “나주병원의 직원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을 통해 국민 중심의 정신건강 서비스가 확대되는 데에 나주병원이 국립정신의료기관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서울인천권역본부, 저소득 가정 아동 위해 선명희 피자 쿠폰 전달
굿네이버스 서울인천권역본부, 저소득 가정 아동 위해 선명희 피자 쿠폰 전달
14일 화요일 굿네이버스 서울인천권역본부(본부장 장성계)는 선명희 피자(대표 천정효)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지원하는 피자쿠폰 100장(2백만원 상당)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선명희 피자의 천정효 대표는 평소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생각하던 차에, 올해 초 굿네이버스에서 진행하는 주말 조식지원사업을 알게 되어 피자쿠폰을 지원하게 되었다. 선명희 피자 천정효 대표는 “지역 내 아이들에게 좀 더 밝은 미래와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서울인천권역본부는 후원 받은 피자를 서울인천지역의 주말결식지원사업(굿밥) 참여 아동들에게 지원 할 계획이다. 장성계 굿네이버스 서울인천권역본부장은 “아이들을 위해 후원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며,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선명희 피자는 이번 국내아동지원과 더불어 매장 수익의 일부로 해외 저개발국가 아동을 후원하는 “좋은이웃가게”도 동참하기로 하였다. 한편, 굿네이버스 서울인천권역본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