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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건축공사장 스마트하게 관리하고 근로자 정신건강까지 챙긴다
중랑구, 건축공사장 스마트하게 관리하고 근로자 정신건강까지 챙긴다
[선데이뉴스신문] 중랑구가 지난 7일,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71개 건축공사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새로 도입한 공사장 안전관리시스템 교육과 더불어 심리 검진을 진행했다. 건축공사장에서는 해빙기 등 연간 약 8회 정도 공사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그럴 때마다 종이 점검표에 이상 유무를 기재하고 구청을 방문해 결과를 제출해야 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새로 도입한 스마트 건축안전관리시스템은 구청에 방문하지 않고도 모바일이나 컴퓨터를 이용해 조치 결과 제출이 가능해 편리성이 높다. 구에서도 점검 결과를 실시간으로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어 유사시 신속한 조치를 할 수 위해 새 시스템의 이용 활성화가 중요하다. 이 시스템은 작년에 도입되어 시범 운영됐으나 시스템 사용법이 익숙지 않은 공사 현장에서는 여전히 기존 방식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는 구가 이번 교육을 추진하게 된 이유다. 구는 올해까지 기존 방식과 새 시스템 이용을 병행하다 내년에는 새 시스템 사용을 전면화한다는 방침이다. 안전이 최우선인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정신건강은 안전과 직결된다. 이에 구는 남성 자살률이 높은 상황에서 남성이 대부분인 건축공사장 근로자의 심리지원을 위해 이날 우울 검진도 함께 진행했다. 류경기 구청장은 “올 한 해 건축공사장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고 예방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일선 현장에서 고생해 주시는 건축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늘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양주시 옥정1동, '옥정신도시 전입신고' 온라인으로… 민원 창구 혼잡 최소화
양주시 옥정1동, '옥정신도시 전입신고' 온라인으로… 민원 창구 혼잡 최소화
[선데이뉴스신문] 양주시 옥정1동이 2024년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를 앞두고 효율적인 민원 처리를 위해 온라인 전입신고 홍보에 나섰다. 동에 따르면 지난해 대규모 입주에 이어 올해 ‘옥정25단지’ 아파트 단지를 필두로 4천여 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에, 동은 입주 기간 중 전입신고, 각종 민원서류 발급 증가에 따른 민원창구 혼잡을 방지하고자 전입신고 등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는 민원 관련 온라인 처리 방식의 홍보에 나섰다. 온라인 전입신고는 공동인증서만 있으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할 수 있으며, ‘정부24’ 앱 또는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확정일자·임대차 신고도 금융인증서만 있으면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처리할 수 있다. 아울러, 동은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홍보물을 제작하고 신규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 홍보물을 게시·배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홍보물은 입주사무소 입주증 발급 시 배부 및 아파트 출입구, 승강기, 입주자 온라인 카페 커뮤니티 게시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배정수 동장은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을 이용해 편리하게 전입신고, 확정일자, 임대차 신고 등이 가능하다”며 장시간 대기로 인한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온라인 신고를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등록증·초본, 인감증명서, 전·입 세대 열람 등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어디서나 발급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국립정신건강센터-아동권리보장원, 정신건강 위기 아동·청소년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립정신건강센터-아동권리보장원, 정신건강 위기 아동·청소년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선데이뉴스신문]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와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은 3월 6일 14시 30분 국립정신건강센터 9층 대회의실(서울 광진구)에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신건강 위기 아동·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통해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아동의 권리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에 관한 사항 ▲아동 관련 정책·연구 및 위기상황 아동·청소년 등 지원에 관한 사항 ▲그 외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교류 증진을 위하여 협의한 사항이다. 국립정신건강센터 곽영숙 센터장은“아동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시에 지원하는 것은 아동의 사회적·정서적·인지적 발달에 매우 중요하다”라며“이번 협약으로 정신건강 위기 아동·청소년에 대한 치료적지원은 물론 아동의 권리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아동 정신건강 문제의 위험성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지만, 상담·심리치료 서비스 제공은 기간이나 횟수가 제한적인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번 협약으로 정신건강 상의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에게 적절한 지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노력한다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강북구-서울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센터-푸른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 위해 맞손
강북구-서울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센터-푸른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 위해 맞손
[선데이뉴스신문] 서울 강북구는 지난 5일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서울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센터 및 푸른존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협력해 지역 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세 기관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증진 및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먼저 서울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센터는 지역사회의 아동과 청소년, 부모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사이버대학교 심리상담센터는 강북구보건소에서 아동청소년들이 심리치료를 위해 연계될 경우 심리검사와 치료서비스 비용을 최대 30%까지 감면하기로 했으며, 정신건강 고위험 증상을 보이는 아동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치료 체계로 유입하여 만성화를 예방하는 데에도 강북구보건소와 상호 협력키로 했다. 푸른존은 정신건강 전문가들과 함께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하고 있는 청소년과 가족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으로, 푸른존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북구보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동청소년 대인관계 능력 향상 프로그램 ‘우리들의 봄’ 등 아동청소년을 위한 정신건강 사업에 상호 협조하며, 아동청소년들에게 통합적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의뢰연계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세 기관은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서비스 홍보 및 이용 활성화, 기타 협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업에도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는 아동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치료비지원, 부모교육, 아동청소년 집단프로그램, 사례관리 등의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군, 동료 지원가 양성으로 정신질환 회복 돕는다
가평군, 동료 지원가 양성으로 정신질환 회복 돕는다
[선데이뉴스신문] 가평군은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긴다는 동병상련(同病相憐) 마음으로 서로 간 장애를 극복하고 있는‘동료 지원가 양성 교육’이 관심을 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동료 지원가는 정신질환으로부터 회복 중인 당사자가 자신의 회복 경험 및 관련 지식 등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또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회복하는 조력자를 말한다. 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정신질환 당사자의 성공적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동료 지원가 직무를 개발하고 보건복지부 국립 정신 건강센터의 표준 교육과정을 준수하며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2년간 총 11명의 동료 지원가를 배출해 직무 활성화 및 활동 영역 확대, 사회복귀 촉진 등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동료 지원가 양성 교육은 이론 70시간 및 실습 30시간으로 진행돼 정신질환을 함께 극복할 수 있는 또 다른 조력자를 배출할 계획이다. 이론교육은 동료 지원가의 의미, 동료 지원의 기술, 동료 지원 업무의 실제, 자기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실습은 서울시 정신 건강 관련기관에 파견돼 가정 방문 지원, 독립 주거 서비스, 동료 지원 서비스,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 강사 활동 등 실제 현장에서 수행업무를 익힐 수 있도록 마련돼 실효성을 높였다. 군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2024년 동료 지원가 양성 교육을 진행하기로 하고 4월 1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키로 했다. 센터에 등록 대상자 가운데 동료 지원가 활동에 관심이 있는 정신질환 당사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신청 및 추진 과정을 통해 역량 있는 정신질환 당사자 10명이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군은 올해 정신질환자에 대한 정신 건강서비스 제공으로 건강한 삶을 위한 마음 돌봄 사업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정신 건강 증진시설 관리 및 운영지원, 정신건강심의(심사)위원회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역량 있는 동료 지원가의 활동이 정신질환 당사자의 자존감 향상과 사회적 인식 변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동료 지원가를 양성해 당사자가 구체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정신질환자들도 회복과 재활에 대한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장애인 경제활동 실태조사에 따르면 장애인 인구 대비 취업자 비율은 36.9%로 이중 정신장애인은 15.7%에 불과하고 실업률은 18.3%로 높아 정신질환 당사자의 사회복귀와 경제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종합사회복지관에 정신건강전문요원 배치 … 정신건강 문제 조기 발견 및 정신질환 예방ㆍ관리 강화
서울시 종합사회복지관에 정신건강전문요원 배치 … 정신건강 문제 조기 발견 및 정신질환 예방ㆍ관리 강화
[선데이뉴스신문] 서울시 종합사회복지관에 정신건강전문요원을 배치ㆍ운영할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유만희 부위원장(국민의힘, 강남4)은 지난 2월 29일 제32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서울특별시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종합사회복지관 내 정신건강전문요원 배치ㆍ운영 근거를 신설했으며, 예산 지원과 정신건강전문요원의 업무범위 및 처우개선에 관한 사항 등 제도 운영에 필요한 세부사항도 규정했다. 1인가구 증가와 고령화 등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정신건강 문제가 대두되고, 최근 잇단 이상동기 범죄 발생으로 정신질환 관리체계에 허점이 드러나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와 함께, 기존 시설 및 인력만으로는 대응과 지원에 한계가 있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유 의원은 정책적 해법을 다각도로 모색한 결과, 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내의 정신건강 문제 조기 발견 및 정신질환 예방ㆍ관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입법절차를 신속히 진행하여 개정안을 마련했다. 유 의원은 지난 해 2월 개최한 ‘종합사회복지관 발전방향 모색 토론회’에서 지역 복지관에서의 정신건강사업 시행의 효과성 및 필요성을 확인하고, 지난 해 9월 시정질문을 통해 ‘종합사회복지관 내 정신건강사회복지사 배치 확대’를 강력히 제안한 바 있다. 이어, 2024년 예산안 심사에서도 해당 사업의 필요성을 역설해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종합사회복지관 2곳에서 시범사업으로 시행됐던 사업이 올해는 6곳까지 확대 운영될 예정이며, 총 4억 2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유만희 의원은 “정신질환은 사전 예방과 조기 발견 및 치료가 중요하다. 이번 개정으로 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위험군을 사전에 발굴하고 전문적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까지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서울시 전체 복지관으로 확대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 “시대정신 담은 정책으로 3.1운동 정신 잇겠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 “시대정신 담은 정책으로 3.1운동 정신 잇겠다”
[선데이뉴스신문]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과 함께 시대정신을 담은 정책을 실천해 위대한 3.1운동 정신을 잇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1일 오전 10시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린 제104주년 3.1절 기념행사에서 “우리 선조들은 포기하지 않는 열망과 끊임없는 독립운동으로 빼앗긴 들에서 독립의 싹을 틔웠다”며 “시민의 힘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 그리고 평화의 시대를 만들어가는 것이 3.1운동의 정신이자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시대가 직면한 여러 문제를 시민의 참여를 통해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실현하는 것이 바로 3.1운동을 잇는 길이며, 이를 위해 자치분권, 평생교육, 사회적경제, 탄소중립 등 시대정신을 담은 정책을 시민과 함께 펼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박 시장은 광명시민들이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백지화, 탄소중립 기후의병 참여 등 시민운동을 통해 3.1운동 정신을 훌륭하게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명의 미래는 광명시민이 결정한다’고 외치며 18년간 끌어왔던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백지화를 이뤄냈고, 다음 세대에 더 좋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탄소중립 활동가인 ‘기후의병’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광명시민의 높은 시민의식을 3.1운동 정신에 빗대 평가한 것이다. 박 시장은 이어 “이처럼 3.1운동 정신은 우리 삶 속에 살아있다”며 “3.1운동 정신을 생활 곳곳에 심고 실천해 인구 50만 시대, 자족도시 광명을 위대한 광명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보훈단체회원 기관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기념공연,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3.1절 노래 제창 등을 통해 3.1운동 정신을 기렸다. 독립 유공 대통령 표창은 고 이경도 님의 손녀인 이범분 여사가, 광명시장 표창은 문미령 님이 각각 받았다.
경기도의회 최효숙 의원, '경기도 디지털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
경기도의회 최효숙 의원, '경기도 디지털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 조례안' 본회의 통과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디지털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 조례안'이 2월 29일 제37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최효숙 의원은 최근 활발히 개발되고 있는 디지털 정신건강 플랫폼에 주목했고,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치료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 근거를 '경기도 디지털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 조례안'에 담아냈다. 최 의원은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정신건강 서비스는 보통 비대면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정신과적 치료에 대한 거부감을 낮출 수 있고 서비스 이용을 독려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을 가진다”면서 “향후 서비스 이용자의 건강 상태를 세분화함으로써 대면 서비스 필요 시 오프라인 상담과 치료까지도 연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최 의원은 디지털 정신건강 서비스 대상을 아동, 청소년, 중ㆍ장년, 노인 등 생애주기 및 성별에 맞추어 세분화하고, 아울러 정신건강 상태의 보통, 심각, 매우심각 등 단계별 분류 및 맞춤 지원을 위해서는 이에 대한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며 ‘디지털 정신건강센터(가칭)’ 설치 및 운영을 제안했다. 최 의원은 “센터에서는 서비스 이용자에 따른 맞춤 케어와 동시에 경기도와 시ㆍ군 디지털 정신건강 사업을 총괄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 의원은 '경기도 디지털정신건강서비스 지원 조례안' 관련 지난해 9월 7일 제37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의 필요성을 제기했고, 그 결과물로 조례가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