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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아이템>초보창업자, 닭강정체인점을 주목해야 한다
<창업아이템>초보창업자, 닭강정체인점을 주목해야 한다
닭강정창업 프랜차이즈 ‘닭강정총각’, 경험이 없는 초보창업자도 수월하게 운영할 수 있어 눈길 처음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창업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쉽지 않다. 초보창업자들이 가장 오랜 시간 고민하고,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부분이 바로 창업아이템을 결정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초보창업자들이 창업아이템을 선택할 때는 창업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지난 해에는 닭강정체인점이 창업시장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사랑을 받았다. 일반 치킨호프창업에 비해 적은 자본으로 창업을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분석된다. 닭강정 자체의 인기도 닭강정창업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로 볼 수 있다. 착한 가격과 푸짐한 양, 손에 묻히지 않고 꼬치 하나로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 뒤처리도 손쉽게 할 수 있다는 점 등으로 인해 소비자들 선호하는 간식거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러한 닭강정체인점의 인기는 2013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창업아이템으로 고민을 하고 있다면, 닭강정체인점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이심전심㈜의 ‘닭강정총각’은 초보창업자들이 눈 여겨볼 필요가 있다. 닭강정전문점 ‘닭강정총각’은 성공한 닭강정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전국에 36개의 매장이 성업 중에 있다. ‘닭강정총각’만의 소스와 레시피로 폭넓은 고객층에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닭강정총각’은 테이크아웃점 뿐만 아니라 매장 내에서 간단히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호프형 매장도 있어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는 상황이다. ‘닭강정총각’ 관계자는 “거품 없는 개설비용으로 인해 소자본창업 및 소점포창업이 가능하고, 점주가 원할 시 인테리어 시설을 점주가 자체적으로 시공할 수 있다. 또한 본사에서 전문화된 지원시스템을 바탕으로 성공창업을 지원하기 때문에 초보창업자도 손쉬운 매장운영이 가능하다”라고 말하면서, “따라서 가맹점 창업을 하면 투자대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닭강정체인점 ‘닭강정총각’의 창업비용이나 창업절차 등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www.dakchong.com) 및 전화(02-3785-1435)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분식 외식 창업시장, 신개념 떡볶이전문점 창업 주목!
분식 외식 창업시장, 신개념 떡볶이전문점 창업 주목!
분식 외식 창업시장, 신개념 떡볶이전문점 창업 주목! 2013년 하반기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은 어떻게 진행 될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상반기 시장만큼 많은 호황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하반기에는 계절 특수에 따른 창업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렇다면 예비창업자들은 하반기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는 어떤 업종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을까? 일단 상반기에 많은 인기를 누렸던 분식전문점창업을 눈 여겨 보는 것이 좋다. 분식이라는 한계를 넘어서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의 인식에도 많은 변화가 생겨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분식 프랜차이즈 ‘미양떡볶이’ 관계자는 “수준 높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분식 프랜차이즈의 등장은 시장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특히 웰빙이라는 시대적 트렌드를 입힌 웰빙분식전문점의 등장은 소비자들의 소비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미양떡볶이’의 경우 오랜 기획을 통해 확실한 성공전략을 구축하고, 이를 실행에 옮겨 경쟁이 치열한 프랜차이즈 분식시장에서 확실한 브랜드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다. 메뉴는 쌀 떡볶이, 떡볶이튀김범벅, 어묵, 찰순대, 어묵튀김, 수제튀김, 새우튀김 등이다. 매장내에서 직접 모든 튀김을 만들기에 바삭하고 고소하며 신선하다. 실제로 ‘미양떡볶이’는 전국에 있는 가맹점의 높은 매출현황을 통해 그 특화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웰빙 떡볶이를 비롯해 분식류, 간식류, 식사류 등 다양한 메뉴라인을 확보하고 있어 특정시간에 상관없이 지속적인 고객유입이 가능하고, 깔끔하고 세련된 매장 인테리어로 소비의 중심으로 떠오른 여성고객도 확보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외식창업 브랜드 ‘미양떡볶이’ 본사 측은 “ 18년동안 직영매장 운영을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 지속적인 메뉴개발, 간편한 조리시스템, 가맹점 매출향상을 위한 마케팅 시스템 등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 역시 성공창업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참여하는 ㈜미양떡볶이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5월 11일에서 19일까지 서울에서 강원도 정동진까지 600리(약 250km) 를 맨발로 리어카를 끌고 고행하는 스님(참교육학교폭력예방본부, 이사장 민휴스님(맨발스님))에게 떡볶이와 김밥, 생수 등 100인분을 제공하였으며 오는 6월29일 참교육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일일찻집 후원의 행사에도 참여하기 하였다.
남자커피-여자커피,<접대커피>란 새로운 황금시장 개척'주목'
남자커피-여자커피,<접대커피>란 새로운 황금시장 개척'주목'
남자커피-여자커피, <접대커피>란 새로운 황금시장 개척 '주목' 체질과 취향이 각기 다른 남녀 특성에 맞춘 건강커피믹스 '남자커피-여자커피'가 VIP를 위한 '접대커피'로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발효건강식품 전문기업 에바다인터네셔널(대표 김남완, www.evada.co.kr) 은 남성과 여성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한방허브 성분과 미네랄을 다량 함유한 고급건강커피 '에바다 남자커피' '에바다 여자커피'가 귀한 분을 대접하기 위한 VIP '접대커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에바다 '남자커피' '여자커피'는 7년간 다양한 한방허브 엑기스를 추출해 30여종의 첨단바이오 발효건강식품을 개발하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커피와 접목시킨 프리미엄 힐링커피로, 몸에 좋은 한방허브 성분이 24~27%나 포함돼 있는게 특징이다. '남자커피'는 오미자, 복분자, 구기자, 사상자, 토사자 등 오자(五子)와 산수유, 생지황 등 남성에게 좋다고 알려진 16가지 한방 발효허브 성분이 포함돼 강한 맛을 즐길 수 있고, '여자커피'에는 백수오와 숙지황, 황기, 진피, 당귀, 녹각 등 웰빙족에게 인기 있는 여성한방 발효허브 성분이 무려 18종이나 포함돼 있어 부드럽고 감미로운 웰빙 커피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에바다는 지난달 8일 남자커피-여자커피를 본격 출시한 후 남자·여자에게 좋은 한방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회사를 방문한 귀빈이나 거래처 고객, 임원들 접대용 커피로 인기를 끌고 있어 '접대커피' 시장이란 새로운 틈새시장을 만들고 있다며 고무돼 있는 상태다. 에바다 박성석 부장은 기업체 비서실이나 구매부서에서 제품 구입 문의가 급증한 원인을 분석한 결과, 회사를 내방한 VIP 고객이나 거래처 주요인물을 접대하기 위한 웰빙커피로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으며, 최근엔 계약 성사후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부담없는 선물로도 많이 주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성들 사이에서도 '접대커피' 인기가 화제다. 인터넷과 블로그, 여성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건강 한방커피가 화제가 된 이후, 여성들이 시댁이나 친정 어르신을 방문할 때나, 은인, 은사, 직장 상사를 찾아뵐 때 선물용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하는 소비자가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따라 에바다는 남자커피-여자커피 판매가격이 일반 인스턴트 커피믹스에 비해 2~3배 가량 비싼 점을 감안, 그동안 50대 이상 경제적 안정을 이룬 중년 이상의 웰빙세대를 중심으로 펼쳐온 마케팅 전략을 보완해 선물용 시장과 기업체 VIP 커피시장, 선물을 가장 많이 챙기는 20~30대 젊은 층을 차별화된 전략으로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 또 기업체 구매부서를 집중 공략할 수 있는 영업전문 전문가를 대거 확충하고 2030세대 선물용 시장을 집중 공략할 소자본 창업 전문 유통조직을 대대적으로 늘려 현재 70여개인 전국 유통망을 연말까지 200개까지 확장하는 등 '건강커피' 시장과 함께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VIP 접대커피' 시장 선점을 위한 대응마련을 서두르고 있다. 김남완 에바다인터네셔널 대표는 "남자커피-여자커피는 한의학에서 약재로 사용되고 있는 몸에 좋은 한방허브를 에바다가 개발한 특수발효기술로 가공한 첨단 바이오 제품"이라며 "중년층은 물론 기업체와 2030세대들 사이에 귀한 분을 위한 커피로 인기몰이하고 있는 남자커피-여자커피의 장점을 부각시켜, 건강커피, 웰빙커피에 이어 '접대커피'란 새로운 블루오션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바다인터네셔널은 지난 2006년 설립된 이후 자체 기술력으로 천연물 발효효소 건강식품 30여종을 개발, 전국 70여개의 지사와 대리점 유통망을 통해 공급해 온 중견 바이오 기업이다. 다수의 국내외 특허와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해외시장에도 적극 진출해 세계적인 발효효소 전문기업으로 부상할 계획이다.
싸이 전속 셰프 모집, 해외 언론도 주목
싸이 전속 셰프 모집, 해외 언론도 주목
월드스타 싸이가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싸이가 유튜브를 통해 ‘전속 셰프를 구한다’는 내용으로 공개한 동영상이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비비고도 적지 않은 홍보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싸이의 전속 셰프 모집은 CJ의 한식세계화 브랜드 <비비고(bibigo)>와 함께 전세계에 한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싸이고 비비고(psygo bibigo)’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것. 비비고는 CJ제일제당과 CJ푸드빌이 글로벌 시장에서 한식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출범한 통합 브랜드다. 지난 24일, 미국 유력 매체인 LA타임즈가 “싸이가 전속 셰프를 구한다면? 우리가 몇 명을 추천한다(Psy needs a personal chef? Let us recommend Puck, Ramsay, others)”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 셰프들을 싸이에게 추천했다. 셰프 모집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공개 2주만에 조회수 700만건을 돌파하는 등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해외 주요 언론에서도 주목하기 시작한 것이다. LA타임즈는 기사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셰프 8명을 싸이에게 추천했다. 특히 국내에서도 한국판이 방송되고 있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에 출연해 ‘독설가’로 유명세를 얻은 고든 램지(Gordon Ramsay)와 미국 거리 음식에서 출발해 레스토랑 셰프로도 성공을 거두고 있는 한국계 로이 최(Roy Choi) 등을 추천해 눈길을 끈다. 비비고측은 싸이 스스로도 셰프 모집에 적극적이어서 조만간 동영상 조회수 1천만건 돌파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싸이는 본인 계정의 트위터(twitter.com/psy_oppa)에 이어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officialpsy)에도 동영상을 올리며 적극적으로 셰프 모집에 나서고 있다. 싸이의 페이스북 팬이 무려 580만명 이상인 것을 감안하면, 싸이가 페이스북에 동영상을 올리면서 비비고가 거둔 홍보 효과만 해도 약 20억원(유튜브 등 해외 온라인 광고비 기준)으로 추산되며 앞으로 캠페인이 지속되면서 거둘 수 있는 효과는 이보다 훨씬 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700만건 이상의 유튜브 동영상 조회수 중 약 80% 가량이 미주 지역에서 접속한 수치라는 것을 고려하면 싸이와 비비고가 펼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이 한식을 해외, 특히 미주 지역에 알리는 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글로벌 캠페인 ‘싸이고 비비고(psygo bibigo)’를 통한 싸이의 셰프 모집은 오는 5월 중순까지 계속되며, 최종 우승자는 오는 6월초에 결정된다. 선정된 싸이의 전속 셰프는 한달간 4만달러의 급여와 특급호텔 숙박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꽃미남'VS'못매남',광고계 각각 다른 매력의 남자모델주목
'꽃미남'VS'못매남',광고계 각각 다른 매력의 남자모델주목
CJ 쁘띠첼, 김수현 '꽃미남'VS'못매남' 광고계 각각 다른 매력의 남자모델 주목 봄 시즌을 맞아 광고계가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 위해 남성 모델들을 속속 기용하고 있다. 특이한 것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떨리는 ‘꽃미남’ 모델들의 여전한 강세 속에 못생겼지만 왠지 매력있는 ‘못매남’ 모델들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는 점이다. 꽃미남 모델들이 여성들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듯한 로맨틱한 멘트를 무기로 삼는다면, 못매남 모델들은 유머러스한 컨셉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무장해제 시키고 있다. 꽃미남 모델의 대표주자는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의 광고 모델인 김수현이다. 김수현은 작년에 이어 올 해 역시 직장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만한 까칠한 상사로 등장한다. 4월 공개된 TV 광고 속에서 여자 후배의 팔을 잡으며 김수현이 뱉은 “왜 자꾸 사람 마음을 흔들어요?”라는 달콤한 멘트는 이미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쁘띠첼 유투브(www,youtube.com/petitzel)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petitzel)을 통해 공개된 해당 광고에는 “김수현 때문에 내가 또 미치겠다”, “김수현 눈빛에 내 마음이 흔들린다”, “김수현이라 통하는 광고다”라는 등 팬들의 댓글이 무수하다. 한편 쁘띠첼 측은 5월 초 두 번째 시리즈 광고를 통해 한 번 더 확실하게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수퍼스타K4의 스타, 엄친아 로이킴도 꽃미남 모델 대열에 한 몫 했다. 지난 22일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자작곡 ‘봄봄봄’을 발표해 음원차트 올킬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인 로이킴은 광고계까지 올킬할 기세다. 최근 글로벌 눈 건강 기업인 바슈롬의 일회용 콘텍트렌즈 브랜드 소프렌 데일리의 모델로 발탁된 것. 바슈롬 측은 로이킴이 도시적이면서도 편안하고, 지적이면서도 소년처럼 풋풋한 이미지를 가진 매력적인 모델이라며, 10~20대의 젊은층을 타깃으로 하는 일회용 렌즈 ‘소프렌 데일리'의 모델로 적격이라고 모델 발탁의 이유를 밝혔다. 이에 반해 ‘허당’ 또는 ‘기린’과 같은 코믹한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이광수는 대표적인 ‘못매남’ 광고 모델 중 한 명이다. 지난 해에 이어 다시 한번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 모델로 발탁된 데에 이어, 못매남 인기에 힘입어 올 해는 광고의 주역으로 발돋움 했다. 광고 속에서 이광수는 아이돌 그룹의 리더이자 엔터테인먼트 그룹 대표로 변신해 자신이 직접 캐스팅한 멤버인 정은지(에이핑크), 니엘(틴탑)과 함께 환타스틱한 아이돌로 변신했다. 이광수는 환타 브랜드 특유의 위트 넘치는 스토리를 그 만의 몸 개그 연기로 유쾌하게 전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모델처럼 늘씬한 몸매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CEO개그 연기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끄는 중이다. LG 옵티머스 LTE Ⅲ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등장하는 조정치는 ‘못매남’의 대세격이다. 조정치 특유의 나른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은 새로운 유형의 꽃미남이 등장했다는 말이 나올 만큼 치명적이다. 광고 속에서 조정치는 “내 맘을 어떻게 알았냐고.”라는 멘트와 함께 여성 시청자들의 모성을 자극하는 해 맑은 표정을 연기했는데, ‘정말 심플하게 생긴 좋은 모델이다.”, “나도 모르게 잘생겼다.”라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CJ제일제당 쁘띠첼의 유정민 브랜드 매니저는 ‘봄은 여성의 계절인만큼 여성 소비자들의 감성을 충족시키는 것이 곧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는 방법.”이라며 “시시각각 변하는 여성 소비자들의 다양한 감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매력적인 모델 선정과 함께 그에 맞는 탄탄한 광고 스토리 구성이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부산영화제가 주목한 ”1999, 면회”, 2월 21일 개봉!
부산영화제가 주목한 ”1999, 면회”, 2월 21일 개봉!
2012 부산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화제작이자 2013년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1999, 면회>가 오는 21일 개봉을 확정했다. 차 안에서 활짝 웃고 있는 세 남자를 담은 메인 포스터는 고교동창생 승준, 상원, 민욱이 재수생, 대학생, 군인 신분으로 다시 만나 짧지만 뭉클한 하룻밤의 우정여행을 기념하는 장면이다. 특히 유독 밝게 웃는 두 친구와 달리 어색한 미소를 띤 재수생 승준의 모습은 뭔가 숨기고 있는 듯한 느낌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제는 사라진 구형 군복과 가운데 가르마의 촌스러운 헤어 스타일, 철 지난 패션 소품들은 왠지 반가운 마음이 들게 하며, '문득문득 그립다! 되돌아갈 수 없기에...'란 카피까지 더해져 옛 기억에 잠기게 한다. 제목 위에 올려진 '스무 살 남자들의 코끝 찡한 우정여행' 이란 태그라인은 세 친구의 면회 여정이 과연 어디까지 갈지 기대감을 준다. 리얼 청춘 이야기 <1999, 면회>는 스무 살, 세 친구들의 훈훈한 1박 2일 군대 면회를 그린 작품이다. 2012년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서 첫 선을 보인 <1999, 면회>는 서울독립영화제 경쟁부문에 연이어 진출해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꾸준한 애정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2013년 로테르담국제영화제 'Bright Future' 부문에 초청되어 세계적인 가능성까지 인정받고 있다. 2009년 심리호러 <독>으로 데뷔한 김태곤 감독의 두 번째 장편 <1999, 면회>는 전작과는 전혀 다른 장르의 진솔한 청춘 드라마다. 특히 때로는 귀엽고, 때로는 발칙한 그럼에도 사랑스러운 세 친구로 나온 심희섭, 안재홍, 김창환의 발군의 생활연기는 리얼의 극치를 보여준다. 자연스럽고 세부적인 연기를 선보인 '면회 삼인방'은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 남자배우상을 사이 좋게 공동 수상하며 단숨에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받았다. 또한 언제나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똥파리> 배우 김꽃비가 군부대 앞 다방레지로 파격 변신해 첫 사랑의 상징으로 등극할 예정이다. 리얼 청춘 이야기 <1999, 면회>는 오는 21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