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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전국 지자체 유일 대통령 표창 수상! 다각적인 청소년 육성 및 보호 노력 인정받아
노원구, 전국 지자체 유일 대통령 표창 수상! 다각적인 청소년 육성 및 보호 노력 인정받아
[선데이뉴스신문] 서울 노원구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한 ‘2023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정부 포상’에서 전국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에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청소년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한 개인, 단체, 또래 청소년에 귀감이 되는 청소년 등 총 72개 팀이 선정됐다. 대통령 표창은 노원구가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다. 구는 ▲위기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 및 공적 지원체계 강화 ▲상담복지센터 등 청소년 전문기관 운영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대안교육 기관 운영 ▲위기청소년 통합사례관리 및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다각적인 청소년 정책을 추진해 온 결과, 대통령 표창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먼저 구는 2019년부터 ‘청소년안전망 선도사업’을 추진하며 위기청소년 보호 체계의 공공성 및 사회적 책무성을 강화하고자 노력해왔다. 2020년 11월에는 위기청소년 원스톱 통합지원 서비스 구축을 위해 민(청소년상담복지센터)-관-경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1년 1월 전국 최초로 자치구 직영의 ‘청소년안전망통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센터에는 구청 직원 5명, 노원서 SPO 경찰관 1명,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 4명이 상근하고 있어 상호간 신속한 정보공유로 청소년 중심의 맞춤형 지원과 통합사례관리가 가능하다.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한 상담센터 등 전문기관 운영에도 힘쓰며 지난해 2월, 전국 최초로 ‘청소년성상담센터’를 개소했다. 일상 속에서 궁금한 성에 대해 상담하고, 내 몸의 변화와 타인의 성적 권리를 이해해 건강한 성적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516명이 상담을 받았고 1703명이 예방교육을 이수했다. 또한 구는 사각지대 없는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전국 최초로 위탁형 대안학교를 운영 중이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는 검정고시, 건강검진 및 급식, 진로‧직업 체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위탁형 대안학교는 ▲나우학교(중‧고등) ▲참좋은 학교(고등) ▲예룸예술학교(초‧중‧고등) 등 3개소로 현재 76명이 이용 중이다. 특히 국내 최초 경계성 지능 청소년 대안학교인 예룸예술학교는 타지역 학부모들도 찾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학교와 학교 밖을 잇는 거점 공간으로 대안교육기관 ‘와락’과 ‘창창한 작업장 학교’도 운영되고 있다. 이 밖에도 구는 서비스를 다각화해 위기상황별 맞춤형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연 150명 정도의 위기청소년에 대한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상담, 보호, 경제‧의료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자해 등의 이력이 있는 고위기청소년들은 별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난해 5845회의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일하는 청소년의 권리구제를 위해서도 노력 중이다. 교육 예산 확대, 쉼터 퇴소 청소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운전면허 취득 지원(지역내 운전면허 학원 MOU), 청소년 단체와 연합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회적 재난, 학교 폭력 등 사건·사고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청소년들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예방을 위해 1:1 긴급심리 상담, 학급·집단 대상 마음 안정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구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청소년 정책들이 좋은 결실을 맺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의 행복을 위해 청소년사회안전망과 보호 시스템이 잘 작동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22~23년 겨울철 대설·한파 종합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양주시, '22~23년 겨울철 대설·한파 종합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선데이뉴스신문] 양주시가 심도있게 추진해온 재난 예방·대응의 노력이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 양주시는 경기도 주관으로 실시한 22~23년 겨울철 대설·한파 종합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경기도로부터 기관표창 수상과 함께 재난관리기금 대설 2억 한파 2억 총 4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경기도는 지난 2022년 11월 15일부터 2023년 3월 15일까지 4개월 간 겨울철 사전 대비 실태와 대설·한파 대응조치 성과를 종합 평가하고 대책추진이 우수했던 지자체를 선정, 발표했다. 평가 주요 항목은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평가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수립 ▲비상근무 등 대책 추진 및 인명피해예방으로 구성됐다. 양주시는 `22~`23년 겨울철 대설・한파 사전대비를 위해 교통안전국장을 중심으로 사전대비 T/F팀을 구성하고 도로, 하천, 교통, 건설, 주택, 농·축산, 수도, 사회복지 등 유관 부서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철저한 사전대비 태세를 확립, 재난 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대설・한파 시 신속한 상황관리, 소통방 운영, 예경보시설을 활용한 상황전파, 사전예찰활동, 폭설 대응훈련, 행동요령 홍보 등 빈틈없는 재난대응으로 인명피해 제로화와 재산피해 최소화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강수현 시장은 “안전도시 양주 건설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로서 지난 겨울철 대설・한파 대책기간동안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연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선제적인 예방활동에 주력해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시-시흥시의회, 거북섬 해양레저 활성화 총력...타 지자체 벤치마킹 나서
시흥시-시흥시의회, 거북섬 해양레저 활성화 총력...타 지자체 벤치마킹 나서
[선데이뉴스신문] 시흥시는 시흥시의회와 함께 본격적인 엔데믹(감염병 일상적 유행)을 맞이한 거북섬 해양레저 클러스터(협력지구)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에 지난 15일 강원도 속초 일원을 방문해 해양레저 및 관광활성화 벤치마킹에 나섰다. 시흥시와 시흥시의회는 국내 첫 해변 대관람차인 ‘속초아이’ 및 속초의 주요 시설을 방문해 시흥시에 접목시킬 수 있는 ‘거북섬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속초아이는 속초 해변에 위치해 아파트 22층 높이(65m), 6인승 캐빈 36개 규모 시설로 속초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어 속초의 관광 활성화를 꾀하고 해양레저의 성지로 발돋움하는 단초가 돼주고 있다. 박춘호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은 “속초시에서 직접 보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시흥시 거북섬을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 스포츠의 중심지로 저변을 확대해나갈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강구해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광수 시흥시 미래전략담당관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던 해양레저에 관한 수요가 엔데믹을 맞아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시에서도 거북섬 상권 활성화를 위해 풍성한 행사와 축제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거북섬의 랜드마크인 인공 서핑장 ‘웨이브파크’에서는 오는 6월 3일 미오풀과 키즈풀, 아일랜드 스파 등이 있는 미오코스타존 개장일에 맞춰 이날 시흥시민은 미오코스타존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6월 7일부터 7월 14일까지 평일에는 미오코스타존 입장권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웨이브파크에는 오는 6월 35m 다이빙풀이 있는 복합 쇼핑몰이 개장되고, 7월 중에는 서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숙박시설 275실이 개장된다. 이를 발판삼아, 시는 거북섬 일대의 관광 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환경부, 지역 환경보건 정책 지원을 위한 지자체 간담회 개최
환경부, 지역 환경보건 정책 지원을 위한 지자체 간담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환경부는 5월 18일부터 이틀간 여수 베네치아 호텔(전남 여수시)에서 지역 환경보건 정책 지원방안과 환경보건 정책 협치(거버넌스)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지역 환경보건 정책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지자체 담당자, 환경보건 전문가 등이 참석하며, 다양한 분야의 환경보건 전문가들의 참여를 위해 한국환경보건학회의 2023년 봄 정기학술대회(주제 환경보건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와 함께 열린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기반 환경보건 정책 추진 강화방안(고려대, 이종태 교수), △지역협력 사례(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권승미 부장), △지자체 환경보건계획 이행지표(한국환경연구원, 정다운 박사) 등 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강연도 실시된다. ‘지역 환경보건 정책 지원을 위한 간담회’는 2021년 ‘환경보건법’이 개정되면서 지자체의 환경보건 관리 책임이 강화됨에 따라 지역의 환경보건 정책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열리고 있다. 지난해 간담회에서는 시도별 지역환경보건계획 수립 등을 논의한 바 있다. 황계영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이번 간담회가 지역 환경보건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서, 지역맞춤형 환경보건 정책을 이행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환경부, 기업 통근버스, 수소버스로 전환… 환경부·기업·지자체·운수사 업무협약
환경부, 기업 통근버스, 수소버스로 전환… 환경부·기업·지자체·운수사 업무협약
[선데이뉴스신문] 환경부는 5월 4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7개 기업, 12개 지자체, 7개 운수사와 통근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올해 4월 수소 고상버스가 출시되면서 저상버스(시내버스 등)뿐만 아니라 광역버스, 통근버스 등 고상버스도 수소버스로 보급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에 환경부는 수소 고상버스 보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민관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 생활과 밀접한 통근버스를 점진적으로 수소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그간 수소버스는 지자체 수요를 중심으로 보급되어 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업의 자발적인 수소버스 전환 선언을 담은 만큼 수소버스 도입 주체가 공공기관에서 민간기업까지 확대되는 전환점이자, 수소버스 대중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참여기업의 통근버스를 2023년까지 250대 이상, 2026년까지 2,000대 이상 수소버스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협약기관별 역할은 다음과 같다. 환경부는 협약목표 달성을 위해 수소버스의 구매 보조와 성능보증기간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수소충전 기반 확충과 관련 기업 및 운수사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확산을 위해 정책적·재정적으로 지원한다. 지자체는 신속한 수소버스 전환을 위해 충분한 구매 보조금 확보와 적시 집행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수소충전 기반 확충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한다. 협약에 참여하는 7개 기업은 버스운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운수사와 협력하여 통근버스의 수소버스 전환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또한, 수소버스 제작사인 현대자동차는 협약목표가 차질 없이 달성되도록 충분한 물량의 수소버스를 생산해 공급하고, 에스케이 이앤에스(SK E&S)는 수소 통근버스 운행 시 충전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액화수소 충전소를 적재적소에 설치해 운영한다. 협약 참여 기관들은 업무협약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한편, 수소 통근버스 전환 사례를 대표적인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모범사례로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에 따른 수송부문 목표인 무공해차 450만대 보급, 수소차 30만대 보급을 위해 올해 3월 ‘수소 상용차 보급 지원단’을 구성하여 지자체, 제작사, 운수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수소차는 충전시간이 짧고 주행거리가 길다는 장점*이 있어 충전불편 우려, 전기차 대비 낮은 인식 등 몇가지 진입장벽이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해소되면 충분하게 보급될 수 있다. 특히 이번 통근버스 전환 업무협약은 소통 노력의 첫 결실이다. 이와 함께 환경부는 단순 차량 보급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수소버스를 보다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운수사와 협력하여 수소버스 상표(브랜드) 발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수소 고상버스 지원 강화 등 제도 개선 노력도 병행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국민들의 출퇴근길을 함께하는 통근버스의 수소버스 전환으로 수소차 대중화가 한층 가속화될 것”이라며, “앞으로 공항버스, 지역 시내버스까지 신속하게 수소버스로 전환하는 등 수소차 보급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우간다 중앙부처‧지자체 방한단, 지난 27일 도봉구 자원순환센터 방문
우간다 중앙부처‧지자체 방한단, 지난 27일 도봉구 자원순환센터 방문
[선데이뉴스신문] 도봉구가 4월 27일 GGGI(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에서 수행 중인 우간다 공무원 15명이 도봉구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GGGI에서 수행 중인 우간다 캄팔라 지역 고형폐기물 및 역량강화사업과 관련해 방한한 차 국내서 첫 4세대 광학선별기를 도입한 도봉구 재활용 선별장 운영에 대한 견학차 추진됐다. 우간다 방한단은 음식물쓰레기를 사료화하는 파쇄기, 탈수기, 건조기 등과 도봉구 재활용 선별장 최신식 선별장비인 파봉정량공급기, 비중팔리스틱선별기, 선별컨베이어, 광학자동선별기, 압축기 등을 둘러보았다. 한 우간다 공무원은 근적외선과 가시광선을 분석하여 재질과 색상을 감지 후 플라스틱을 선별하는 광학선별기를 보고 특히 놀라워했다. 또한 우간다 방문단은 주민들이 분리‧배출한 재활용품들이 어떤 선별 과정을 거치는지, 플라스틱 생산부터 재활용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를 묻는 등 자유로운 질의 응답 시간도 가졌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우간다 공무원단의 방문은 도봉구 자원순환센터의 재활용품 수거, 분류 등 공정능력과 선별률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진 탈 플라스틱과 자원순환의 흐름에 맞춘 다양한 친환경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봉구는 총 사업비 56억 원을 들여 재활용품의 수거, 분류, 압축 등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하고 첨단기기를 도입해 지난해 1월부터 지상 1,208㎡ 지하 1,944㎥, 일일 처리량 55톤 규모의 재활용선별장을 가동해오고 있다.
포천시, 전국 지자체 최초‘내민원 알림톡 서비스’시행
포천시, 전국 지자체 최초‘내민원 알림톡 서비스’시행
[선데이뉴스신문] 포천시는 오는 5월부터 민원 만족도를 높이고 행정 운영의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민원처리 현황을 휴대전화로 바로 받아볼 수 있는 ‘내민원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한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개발한 포천시 ‘내민원 알림톡 서비스’는 유기한 민원처리를 위한 로봇 업무자동화(RPA)시스템을 적용한 것으로, 혁신적인 행정서비스를 통해 민원 만족도와 행정 청렴도를 높이려는 포천시의 대응 전략 중 하나다. 포천시 내민원 알림톡 서비스는 민원접수부터 완료시점까지 전 과정을 지정된 2개 번호로 동시에 알림톡 수신이 가능하며, 업무의 상세사항 및 담당자와 통화연결까지 가능한 전국 지자체 최초 반응형 웹 구현을 통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민원인의 이용환경 및 데이터를 집중 분석해 AI기술과 접목 및 응용 가능한 민원처리 업무를 추가발굴해, AI기술을 이용한 유기한 민원처리시스템 고도화 개발 계획 중이다. 내민원 알림톡 서비스는 민원인뿐 아니라 담당 공무원에게도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접수된 민원이 담당자의 인사이동 등 여러 사유로 변경될 경우에도 담당자의 민원처리 및 부서 민원도 함께 모니터링 가능해 효율적인 민원관리 및 누락민원 차단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본 서비스는 새올행정시스템 연계를 통한 유기한 민원처리 업무 혁신을 통해 담당자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한다. 민원처리 기한 단축 및 신속처리 기반을 구축할 뿐 아니라 완료된 민원건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민원 만족도 분석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성과평가 등 민원인의 만족도 제고는 물론, 민원처리 단축을 위해 운영방식 개선 및 업무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투명행정을 실현하는데 선두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포천시, 전국 지자체 최초 '내민원 알림톡 서비스' 시행
포천시, 전국 지자체 최초 '내민원 알림톡 서비스' 시행
[선데이뉴스신문] 포천시는 오는 5월부터 민원 만족도를 높이고 행정 운영의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민원처리 현황을 휴대전화로 바로 받아볼 수 있는 ‘내민원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한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개발한 포천시 ‘내민원 알림톡 서비스’는 유기한 민원처리를 위한 로봇 업무자동화(RPA)시스템을 적용한 것으로, 혁신적인 행정서비스를 통해 민원 만족도와 행정 청렴도를 높이려는 포천시의 대응 전략 중 하나다. 포천시 ‘내민원 알림톡 서비스’는 ChatGPT에 적용되는 AI기술을 이용한 시스템이다. 민원접수부터 완료시점까지 전 과정을 지정된 2개 번호로 동시에 알림톡 수신이 가능하며, 업무의 상세사항 및 담당자 통화연결까지 가능한 전국 지자체 최초 반응형 웹 구현을 통한 서비스다. 내민원 알림톡 서비스는 민원인뿐 아니라 담당 공무원에게도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접수된 민원이 담당자의 인사이동 등 여러 사유로 변경될 경우에도 담당자의 민원처리 및 부서 민원도 함께 모니터링 가능해 효율적인 민원관리 및 누락민원 차단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본 서비스는 새올행정시스템 연계를 통한 유기한 민원처리 업무 혁신을 통해 담당자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한다. 민원처리 기한 단축 및 신속처리 기반을 구축할 뿐 아니라 완료된 민원건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민원 만족도 분석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및 성과평가 등 민원인의 만족도 제고는 물론, 민원처리 단축을 위해 운영방식 개선 및 업무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투명행정을 실현하는데 선두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