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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정보] 『엘리자벳』, '이지혜-신성록', ‘내가 춤추고 싶을 때’ MV 공개.
[뮤지컬정보] 『엘리자벳』, '이지혜-신성록', ‘내가 춤추고 싶을 때’ MV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드라마틱한 서사, 풍부한 감정선에 더해진 완벽한 하모니 선사!」 뮤지컬 '엘리자벳'이 이지혜와 신성록이 참여한 작품의 대표곡 '내가 춤추고 싶을 때'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사진='엘리자벳', '내가 춤추고 싶을 때' MV 스틸 컷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3일 뮤지컬 '엘리자벳'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공식 SNS을 통해 '내가 춤추고 싶을 때'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오랫동안 작품을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내가 춤추고 싶을 때'는 '엘리자벳'의 대표곡으로, 새장에 갇힌 새와 같은 삶을 살던 엘리자벳이 주체적인 삶을 찾겠다는 다짐을 담아냈고 해당 곡은 지난 16일 리릭 비디오로 앞서 공개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공개된 뮤직 비디오 속 순백의 드레스와 수트를 입은 이지혜와 신성록은 이미 완벽하게 작품과 캐릭터의 몰입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디션에서 작품의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의 극찬을 받으며 준비된 엘리자벳이라는 평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이지혜와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해오며 관념적인 존재인 토드를 완성시킨 신성록은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으로 드라마틱한 작품의 서사를 완성했다. 한 무대에 올라 서로를 응시하며 자아낸 이들의 독보적인 아우라는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카리스마로 숨을 죽이게 만든다. 특히 이지혜와 신성록이 함께 화음을 쌓고 교감하는 호흡을 통해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사해 두 사람의 하모니로 완성된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과 섬세한 감정 연기는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인물, 황후 ‘엘리자벳’의 드라마틱한 인생에 ‘죽음(Der Tod)’이라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역사적 사실에 판타지적 요소를 결합시킨 매혹적인 스토리로 전 세계를 열광시킨 스테디셀러 대작이다. 2012년 초연 당시 단숨에 15만 관객을 동원하고 각종 뮤지컬 어워즈의 상을 석권한 작품은 이후 매 시즌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매진을 기록, 흥행 전설을 이어왔다.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은 다섯 번째 시즌은 이번 ‘엘리자벳’ 프로덕션을 만나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그간의 노하우를 총집결한 압도적 피날레를 예고해 더욱 높은 기대감을 전한다. ‘엘리자벳’의 상징으로 불렸던 이중 회전 무대와 3개의 리프트, 그리고 ‘죽음(Der Tod)’이 등장하는 11미터에 달하는 브릿지 등의 무대 세트를 비롯해 연출, 의상 등 이번 ‘엘리자벳’ 프로덕션은 10주년 기념 공연을 끝으로 더는 만날 수 없게 된다. 다섯 번째 시즌을 맞는 이번 공연은 한국 초연 이래 10년간 독보적 흥행을 이끌어낸 옥주현, 신성록, 김준수, 이지훈, 박은태, 민영기 등의 레전드 캐스트가 귀환함과 동시에, 이지혜, 노민우, 이해준, 강태을, 길병민, 주아, 임은영, 진태화, 이석준, 장윤석, 문성혁, 김지선 등 뉴캐스트들이 대거 합류하여 완벽한 시너지를 예고했다. 한편, 한국 초연 10주년이자 시즌 그랜드 피날레를 맞는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기념공연은 오는 8월 15일부터 11월 13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뮤지컬뉴스] 『엘리자벳』, '옥주현-이지혜-김준수-박은태', 주조연 16인 프로필 메이킹 영상 공개.
[뮤지컬뉴스] 『엘리자벳』, '옥주현-이지혜-김준수-박은태', 주조연 16인 프로필 메이킹 영상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 '엘리자벳' 10주년 기념 공연, 옥주현-이지혜-신성록-김준수-노민우-이해준-이지훈-강태을-박은태-민영기-길병민 프로필 메이킹 영상!」 뮤지컬 '엘리자벳'이 프로필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며 개막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엘리자벳', 프로필 메이킹 영상 스틸 컷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엘리자벳'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지난 1일 공식 SNS을 통해 프로필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공개된 프로필 메이킹 영상에는 옥주현, 이지혜, 신성록, 김준수, 노민우, 이해준, 이지훈, 강태을, 박은태, 민영기, 길병민, 임은영, 주아, 진태화, 장윤석, 이석준, 문성혁, 김지선 역대급 시즌을 예고한 16명의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엘리자벳'의 주조연 배우들은 이미 캐릭터에 온전히 몰입한 모습으로, 작품의 매력과 분위기를 풍부하게 표현해 냈다. 실제 극 중 사용되는 거대한 오브제들이 등장하며 시작된 영상은 엘리자벳 역의 옥주현을 시작으로, 토드 역의 신성록, 김준수, 루케니 역의 이지훈과 박은태, 요제프 황제 역의 민영기가 교차로 등장하며 믿고 보는 배우들의 위엄을 빛냈다. 엘리자벳의 감성을 고스란히 표현해 낸 옥주현, 강렬한 카리스마의 신성록과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의 김준수, 다채로운 표정 연기의 이지훈과 섬세하면서도 절제된 감정연기를 선보인 박은태, 그리고 선 굵은 카리스마를 오롯이 담아낸 민영기는 한층 더 짙어진 몰입도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숨을 죽이게 했다고 전해진다. 이어 오디션 당시 원작자와 제작자의 극찬을 받으며 새로운 엘리자벳의 등장을 알린 이지혜와 토드 역의 노민우, 이해준, 루케니 역의 강태을은 이번 시즌이 전할 색다른 매력을 담았다. 고혹적이고 아름다운 매력 포인트를 자랑하는 이지혜, 특유의 고독한 모습을 탄생시킨 노민우와 이해준, 짙은 카리스마가 돋보인 강태을은 각 역할의 서사를 완벽하게 풀어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프로필 촬영 현장에서도 배우들의 열연은 이어졌다. 요제프 황제 역으로 첫 무대에 오르는길병민은 고뇌에 빠진 황제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임은영과 주아는 엄격하고 의무를 중시하는 대공비 소피를, 진태화, 장윤석, 이석준은 고독한 눈빛만으로 엘리자벳의 아들이자 비운의 황태자 루돌프를 완벽하게 보여주었다. 문성혁과 김지선 또한 온전히 캐릭터에 이입한 열연을 보여주며 각각 새로운 막스 공작과 루도비카를 예고했다. 뮤지컬 ‘엘리자벳’의 배우들은 캐릭터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며 촬영 내내 꼼꼼히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하는 동시에 촬영 내내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인물, 황후 ‘엘리자벳’의 드라마틱한 인생에 ‘죽음(Der Tod)’이라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역사적 사실에 판타지적 요소를 결합시킨 매혹적인 스토리로 전 세계를 열광시킨 스테디셀러 대작이다. 2012년 초연 당시 단숨에 15만 관객을 동원하고 각종 뮤지컬 어워즈의 상을 석권한 작품은 이후 매 시즌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매진을 기록, 흥행 전설을 이어왔다.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은 다섯 번째 시즌은 이번 ‘엘리자벳’ 프로덕션을 만나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그간의 노하우를 총집결한 압도적 피날레를 예고해 더욱 높은 기대감을 전한다. ‘엘리자벳’의 상징으로 불렸던 이중 회전 무대와 3개의 리프트, 그리고 ‘죽음(Der Tod)’이 등장하는 11미터에 달하는 브릿지 등의 무대 세트를 비롯해 연출, 의상 등 이번 ‘엘리자벳’ 프로덕션은 10주년 기념 공연을 끝으로 더는 만날 수 없게 된다. 이번 공연은 한국 초연 이래 10년간 독보적 흥행을 이끌어낸 옥주현, 신성록, 김준수, 이지훈, 박은태, 민영기 등의 레전드 캐스트가 귀환함과 동시에, 이지혜, 노민우, 이해준, 강태을, 길병민, 주아, 임은영, 진태화, 이석준, 장윤석, 문성혁, 김지선 등 뉴캐스트들이 대거 합류하여 완벽한 시너지로 다시 한번 역대급 무대를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한국 초연 10주년이자 시즌 그랜드 피날레를 맞는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기념공연은 오는 8월 15일부터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막을 올린다.
[뮤지컬뉴스] 『엘리자벳』, NEW 엘리자벳 '이지혜', '열린음악회',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뮤지컬뉴스] 『엘리자벳』, NEW 엘리자벳 '이지혜', '열린음악회',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첫 싱글 ‘새야새야 파랑새야’+’나는 나만의 것’ 열창!」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엘리자벳'에 'NEW 엘리자벳'으로 출연하는 이지혜가 지난 10일 KBS1 '열린 음악회'에 출연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사진='열린 음악회', 이지혜 배우의 무대 / 출처='KBS1 열린음악회' 방송 모습] 지난 10일 오후 6시에 방송된 KBS1 '열린 음악회'에서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엘리자벳 역으로 출연하는 이지혜가 아름다운 감성의 풍부한 멜로디의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지혜는 이날 방송에서 첫 디지털싱글 ‘새야 새야 파랑새야’와 뮤지컬 ‘엘리자벳’ 중 ‘나는 나만의 것’을 열창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동학농민운동 당시 불리던 민요에 여러 작품을 통해 다져진 섬세한 감성 표현이 더해진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가창한 이지혜는 강인한 한민족의 얼과 기상을 호소력 있게 표현해내 박수를 받았다. 이지혜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대표곡 '나는 나만의 것'을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선보이며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가 가창한 '나는 나만의 것'은 자유분방한 삶을 사랑하는 소녀가 오스트리아의 황후가 되면서 엄격한 규율 속 새장 같은 갑갑한 궁정 생활에 고뇌하다 자신의 의지와 존엄성을 지닌 삶을 살아가겠다고 결심하는 순간을 담은 곡이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인물, 황후 ‘엘리자벳’의 드라마틱한 인생에 ‘죽음(Der Tod)’이라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역사적 사실에 판타지적 요소를 결합시킨 매혹적인 스토리로 전 세계를 열광시킨 스테디셀러 대작이다. 역사상 가장 유명한 황후이자 질곡 있는 인생을 살았던 한 여인의 삶을 담은 뮤지컬 ‘엘리자벳’은 특유의 입체적인 서사와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가 빚어낸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한 선율의 넘버로 여자 배우들의 꿈의 배역으로 꼽히는 역할인 동시에, 고난도의 감정 연기와 탁월한 가창력을 필요로 하는 역할이다. 이지혜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한국 초연 10주년 기념 공연의 역사적인 무대에 ‘엘리자벳’역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특히, 이지혜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오디션에서 작품의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Robert Johanson)의 극찬을 받으며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로버트 요한슨 연출은 "이지혜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팬텀', '레베카'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음역대의 고난도 넘버들을 훌륭히 소화해낸 바 있으며, 그녀의 진정성 있는 연기에 좋은 인상을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로버트 요한슨 연출은 “이지혜의 가창력과 연기가 훌륭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뮤지컬 ‘엘리자벳’ 비대면 영상 오디션에서 만난 이지혜가 작품 전반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심도 있는 고민을 거듭하며 오랜 기간 동안 오디션을 준비해온 것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연출가로서 깊은 감동과 감사를 느꼈다”며, “그녀가 만들어갈 새로운 ‘엘리자벳’과의 만남을 그 누구보다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계적인 호평을 받은 영화 ‘기생충’과 애플TV 시리즈 ‘파친코를 비롯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레베카’, ‘베르테르’ 등에서 풍부한 음악적 성량과 섬세한 연기력을 보여준 이지혜는 이번 ‘엘리자벳’에서도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은 다섯 번째 시즌은 이번 ‘엘리자벳’ 프로덕션을 만나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그간의 노하우를 총집결한 압도적 피날레를 예고해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엘리자벳’의 상징으로 불렸던 이중 회전 무대와 3개의 리프트, 그리고 ‘죽음(Der Tod)’이 등장하는 11미터에 달하는 브릿지 등의 무대 세트를 비롯해 연출, 의상 등을 포함한 ‘엘리자벳’ 프로덕션은 이번 10주년 기념 공연을 끝으로 더는 만날 수 없게 된다. 한편,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는 8월 25일부터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황홀한 무대로 관객들을 찾는다.
'엘리자벳' 이지혜, '열린음악회' 출연해 감성 무대 선보여
'엘리자벳' 이지혜, '열린음악회' 출연해 감성 무대 선보여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하는 이지혜가 지난 10일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보는 이들 마음을 울렸다. 지난 10일 오후 6시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서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엘리자벳 역으로 출연하는 이지혜가 아름다운 감성 풍부한 선율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지혜는 뮤지컬 '엘리자벳' 대표곡 '나는 나만의 것'을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선보이며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가 부른 '나는 나만의 것'은 자유분방한 삶을 사랑하는 소녀가 오스트리아 황후가 되면서 엄격한 규율 속 새장 같은 갑갑한 궁정 생활에 고뇌하다 자신 의지와 존엄성을 지닌 삶을 살아가겠다고 결심하는 순간을 담은 곡이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인물, 황후 '엘리자벳'의 극적인 인생에 '죽음(Der Tod)'이란 캐릭터를 등장시켜 역사적 사실에 환상적 요소를 결합시킨 매혹적인 서사로 전 세계를 열광시킨 명품 대작이다. 이지혜는 뮤지컬 '엘리자벳' 한국 초연 10주년 기념 공연 역사적인 무대에 '엘리자벳' 역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특히 이지혜는 뮤지컬 '엘리자벳' 오디션에서 작품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 극찬을 받으며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로버트 요한슨 연출은 "이지혜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팬텀', '레베카' 등 다수 작품에서 다양한 음역대 고난도 넘버들을 훌륭히 소화해낸 바 있으며, 그녀 진정성 있는 연기에 좋은 인상을 갖고 있었다" 고 말했다. 이어 "이지혜 가창력과 연기가 훌륭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뮤지컬 '엘리자벳' 비대면 영상 오디션에서 만난 이지혜가 작품 전반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깊은 고민을 거듭하며 오랜 기간 동안 오디션을 준비해온 것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연출가로서 깊은 감동과 감사를 느꼈다. 그녀가 만들어갈 새로운 '엘리자벳'과 만남을 그 누구보다 기대하고 있다" 고 전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8월 25일부터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아름답고 신비로운 무대로 관객들을 만난다.
뮤지컬 배우 이지혜 데뷔 10주년 디지털 싱글 '새야 새야 파랑새야 발매'
뮤지컬 배우 이지혜 데뷔 10주년 디지털 싱글 '새야 새야 파랑새야 발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OTT 창구 애플tv+ 새 시리즈 '파친코'에 출연한 배우 이지혜가 발표한 디지털 싱글이 화제다. 지난 4월 1일 공개된 '파친코' 4화에 출연한 이지혜는 극 중 당대 최고 가수로 등장해 한민족 한을 그대로 담아낸 곡조로 일본으로 향하는 선박에 타고 있던 한국 노동자들에게 울림을 선사하며 시청자들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지혜는 정교한 목소리로 헨델 가곡을 열창하다 돌연 춘향가 한 대목을 부르며 무대 위에서 생을 마감하는 극 중 역할을 성악과 소리를 넘나드는 진정성 있는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오롯이 담아내 극찬을 받은 데 이어 공개 이후 이틀 만에 49만 뷰를 넘기며 관심을 입증했다. 아울러 이지혜는 '파친코' 4화가 공개된 지난 1일 정오 '새야 새야 파랑새야'라는 디지털 싱글을 발매해 초미 관심을 모았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는 오늘날 민주주의 뿌리가 된 동학농민운동 당시 널리 불렸던 민요이자 죽은 이를 애도하는 만가로 가사 중 파랑새는 그 당시 푸른 군복을 입었던 일본군을 상징하고 녹두 밭은 전봉준 장군을, 청포 장수는 동학농민군과 백성을 의미한다고 해석된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는 이지혜 다채로운 목소리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 도입부를 지나 현악기, 기타 등 켜켜이 쌓이는 악기들과 함께 확대되는 곡 전개가 인상적이다. 이지혜 상징인 맑고 청아한 소프라노와 단단한 저음까지 담긴 '새야 새야 파랑새야'는 그녀의 목소리를 사랑해온 팬들은 물론, 이 곡을 통해 그녀 음악 세계와 처음 만나는 청취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이지혜는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작업할 때 소설 '파친코'의 '역사가 우리를 망쳐놨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라는 강렬한 첫 문장이 가슴을 두드렸다. 우리에겐 이제 역사로 남았지만 현재 비극이 되어 힘겹게 버텨내고 있을 오늘날 이 땅 모든 청포 장수들에게 이 노래에 담긴 위로와 희망이 닿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고 밝혔다. 이어 "'새야 새야 파랑새야'는 뮤지컬 배우 데뷔 10주년 기념곡으로 그 의미가 정말 남다르다. 하루하루 무대에 서며 뒤돌아보니 어느새 10이라는 숫자가 생겼다. 대중들에게는 아직 낯선 뮤지컬 배우 이지혜라는 이름이지만 묵묵히 전해져 온 이 곡이 가진 힘과 같이 저 또한 대중들 곁에 스며드는 그 날까지 꾸준히 길을 걷겠다" 며 소회를 전했다. 2012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엠마 역할로 데뷔한 소프라노 이지혜는 영화 '기생충'에서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였으며, 이외에도 '레베카', '베르테르', '드라큘라', '스위니 토드', '팬텀', '몬테크리스토', '프랑켄슈타인' 등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이지혜가 발표한 디지털 싱글 '새야 새야 파랑새야'는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옥주현X이지혜 '레베카 ACT 2' 뮤직비디오 공개
옥주현X이지혜 '레베카 ACT 2' 뮤직비디오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레베카'가 배우 옥주현과 이지혜 판 '레베카 ACT 2' 듀엣 넘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14일 '레베카'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댄버스 부인' 역 옥주현과 '나(I)' 역 이지혜가 부르는 '레베카 ACT 2(Rebecca (lange Fassung))'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팬들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레베카 ACT 2'는 뮤지컬 '레베카' 2막 초반에 등장하는 넘버로 극 중 대척점에 놓이는 '댄버스 부인'과 '나(I)'의 극과 극 신념과 사랑을 부르짖는 곡이다. 맨덜리 저택 안주인 '레베카'가 죽었음에도 여전히 그녀만을 기다리며 '나(I)'를 쫓아내려는 '댄버스 부인'과 위압적인 '댄버스 부인'에 위축됐지만 진실한 사랑을 깨달은 뒤 강인한 여성으로 변모하며 당당하게 대항하는 '나(I)' 위엄이 폭발하는 뮤지컬 '레베카'를 대표하는 장면이자 넘버다. 약 3분 30초 분량 뮤직비디오는 옥주현과 이지혜가 스튜디오에서 새롭게 녹음한 음원과 이번 시즌 뮤지컬 '레베카' 공연 실황 영상이 만나 더욱 현장감을 높이고 있다. '레베카 ACT 2' 장면뿐만 아닌 극 중 캐릭터들 사건들을 엿볼 수 있는 장면도 함께 배치해 한층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영상 속 옥주현과 이지혜는 무대 위에서 캐릭터, 서사에 완벽히 몰입해 강렬한 표정을 동반한 감정 연기로 영상을 감상하는 이로 하여금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절정으로 치달으며 고막을 울리는 두 배우 압도적 성량과 강렬한 선율이 전율을 일으킴과 동시에 본 무대를 이미 관람한 관객은 물론 예비 관객들 마음에 불을 지폈다. '레베카'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와 극작가 미하엘 쿤체 손에서 탄생한 작품이다. 대프니 듀 모리에 소설 '레베카'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심리 공포물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 동명 영화로도 유명하다. 뮤지컬 '레베카'는 민영기, 김준현, 에녹(정용훈), 이장우, 신영숙, 옥주현, 임혜영, 박지연, 이지혜 등이 출연하며 2월 2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레베카' 옥주현X이지혜, '최파타' 출연해 작품 숨겨진 이야기 공개
'레베카' 옥주현X이지혜, '최파타' 출연해 작품 숨겨진 이야기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옥주현, 이지혜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뮤지컬 '레베카' 숨겨진 이야기와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11일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레베카' 주연 옥주현과 이지혜가 출연해 '현실 선후배 호흡'이 돋보이는 이야기와 고품격 라이브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레베카' 초연부터 계속해서 무대에 오른 옥주현은 "2차 티켓 오픈 때 예매에 참여했는데 왜 전쟁이라 불리는지 알았다. 관객들 기억 속에 '레베카'가 영원히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공연 인기를 실감한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옥주현은 "초연 당시 원작 소설을 끊임없이 탐구하며 나만의 '댄버스' 캐릭터를 만들어갔다", "꼿꼿하고 앙상한 모습을 위해 발레를 시작했고, 위엄을 유지하기 위해 구두가 보이지 않는 긴 치마를 고수했다" 며 심도 있는 캐릭터 해석력과 작품에 대한 애정을 그대로 드러내 '레베카' 공연 고유명사로 불리는 이유를 이해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옥주현은 극 중 댄버스에 대한 그녀만의 입체적인 분석을 풀어내 관심을 집중시켰다. 옥주현은 "'레베카' 원작 소설 속 댄버스는 매우 강한 영국식 억양을 가진 인물이기 때문에 이를 한국어로 제대로 담아내기 위해 많은 연구를 했다" 며 영국식 억양 대사와 한국어 대사를 현장에서 번갈아 연기해 청취자뿐만 아니라 뮤지컬 '레베카' 마니아들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름다운 음색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2017년 '레베카'에 이어 이번 세 번째 시즌까지 '나(I)' 역에 함께한 이지혜는 공연에 대해 "무대 위에서 퇴장이 거의 없는 역할이다.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공연 전 많은 부분에 신경 쓰고 있다" 고 전했고, 이에 옥주현은 "근성을 가지고 무척 열심히 하는 배우다" 며 칭찬했다. 이어 이지혜는 영화 '기생충' 주요 장면에 나와 화제를 모았던 오페라 '로델린다'의 아리아 '나의 사랑하는 이여(Mio caro bene)' 곡을 라이브 반주와 함께 선보였다. 해당 곡은 이지혜 풍부한 성량, 따뜻한 소프라노 음색과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옥주현, 이지혜가 출연 중인 뮤지컬 '레베카'는 대프니 듀 모리에 소설 '레베카'를 원작으로 해 심리 공포물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 동명 영화로도 유명한 작품이다. 2013년 한국 초연 이후 2019년 다섯 번째 시즌까지 총 687회 공연에 총 관람객 83만 명, 평균 객석 점유율 98%를 기록한 '명작'으로 이번 시즌 이어지는 매진 행렬로 또 한 번 그 명성을 증명한 바 있다. 뮤지컬 '레베카'는 옥주현, 이지혜를 비롯해 민영기, 김준현, 에녹(정용훈), 이장우, 신영숙, 임혜영, 박지연 등이 출연하며 2월 27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 '레베카' 신영숙-이지혜, 7일 KBS1 '열린음악회' 출연
뮤지컬 '레베카' 신영숙-이지혜, 7일 KBS1 '열린음악회' 출연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레베카' 신영숙, 이지혜가 7일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한다. 두 배우는 '열린음악화'에서 뮤지컬 '레베카' 대표 넘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영숙은 '댄버스 부인' 대표곡인 '영원한 생명'을, 이지혜는 극 중 소개 장면인 '어젯밤 꿈 속 맨덜리'를 부른다. 신영숙 위엄 넘치는 탄탄함과 캐릭터 표현력이 돋보이는 '영원한 생명'은 레베카가 세상을 떠난 이후에도 곁에 영원히 살아 있다고 느끼는 '댄버스 부인' 애절함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지혜 청아한 목소리가 빛나는 '어젯밤 꿈 속 맨덜리'는 뮤지컬 '레베카'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극 중 '나(I)' 라고 표현되는 드 윈터 부인 과거 회상을 담아낸 곡이다. 아울러 신영수과 이지혜는 뮤지컬 '레베카' 가장 대표적인 넘버인 '레베카'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레베카'는 새로운 안주인인 '나(I)'를 향한 '댄버스 부인' 분노가 드러나는 장면으로, 둘 사이 갈등과 긴장감을 담아낸다. 해당 넘버는 '레베카'를 연상하면 먼저 떠오르는 대표곡인 만큼, 두 사람이 펼칠 전율 무대가 주목된다. 또한 신영숙과 이지혜는 극 중 등장하는 실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한 편 공연을 연상케 하는 완벽한 전율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레베카' 모든 시즌을 함께한 '댄버스 장인' 신영숙은 극 중 레베카 신임을 통해 자신의 존재 가치를 확인 받아온 맨덜리 저택 집사 '댄버스 부인'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며, 이지혜는 여리고 순수한 여인이었으나 강인하고 굳은 여성으로 성장하는 '나(I)' 역으로 무대에 올라 다시 한 번 '레베카' 열풍을 이끌 계획이다. 신영수과 이지혜가 출연하는 '레베카'는 대프니 듀 모리에 소설 '레베카'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심리 공포물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 동명 영화로도 유명한 작품이다. "한 번도 안 본 관객은 있어도 한 번만 본 관객은 없다" 라고 일컬어지는 '전설' 뮤지컬 '레베카'는 2006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레이문드 극장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전 세계 12개국, 총 10개 언어로 번역돼 공연됐으며, 2013년 한국 초연 이후 2019년 다섯 번째 시즌까지 총 687회 공연에 총 관람객 83만 명, 평균 객석 점유율 98%를 기록한 '대형 작품'이다. 신영숙과 이지혜가 출연하는 KBS1 '열린음악회'는 7일 오후 6시 방송되며, 뮤지컬 '레베카'는 민영기, 김준현, 에녹(정용훈), 옥주현, 임혜영, 박지연 등 최고 배우들과 함께 11월 16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뮤지컬소식] 『레베카』, '옥주현-이지혜', '시어터플러스' 11월호 커버스토리 장식.
[뮤지컬소식] 『레베카』, '옥주현-이지혜', '시어터플러스' 11월호 커버스토리 장식.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댄버스 부인(옥주현) - 나(이지혜)의 치명적 케미 발산한 화보 & 인터뷰 공개!」 뮤지컬 <레베카>의 여섯 번째 시즌에서 주인공인 '댄버스 부인'과 '나(I)' 역으로 무대에 오를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이지혜가 '시어터플러스(Theatre+)' 11월호의 커버스토리를 장식했다. [사진='옥주현, 이지혜', 시어터플러스 11월호 화보 / 제공=시어터플러스] 뮤지컬 <레베카>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28일 '시어터플러스' 11월호의 커버스토리를 장식한 옥주현과 이지혜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뮤지컬 <레베카>에서 대척점에 놓이는 캐릭터를 맡아 지난 2017년과 2019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호흡하는 두 배우는 무대와 연습실에서 함께한 세월만큼, 서로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완벽 호흡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우아한 느낌의 화이트 공단 드레스와 블랙 슈트로 극과 극 매력을 선보인 옥주현과 올 블랙 의상을 착용한 이지혜는 극 중 역인 여리고 순수한 '나(I)'와는 정반대인 카리스마를 표출해 시선을 강탈한다. 절묘한 케미스트리를 뽐낸 옥주현과 이지현의 투컷은 오는 11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레베카>의 무대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두 배우는 뮤지컬 <레베카>로 2년 만에 무대에 오르는 소감부터 작품의 매력 등을 언급하며 팬들에게는 공감을, 예비 관객들에게는 궁금증과 기대감을 안겼다. [사진='옥주현', 시어터플러스 11월호 화보 / 제공=시어터플러스] 초연부터 뮤지컬 <레베카>를 만들어 온 옥주현은 이번 시즌에서도 '댄버스 부인'으로 나서기에 앞서 실베스터 르베이 작곡가의 말을 빌려 “독이 되어버린 사랑과 모든 걸 이겨낼 수 있는 위대한 사랑, 두 가지 사랑을 표현해야 한다”면서 “어떻게 보면 중간이 없는 사랑에 질문을 던지는 극이기 때문에 저는 독이 되어버린 사랑을 통해 여러 주변인을 아프게 하면서, 스스로를 아프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이지혜', 시어터플러스 11월호 화보 / 제공=시어터플러스] 이지혜는 뮤지컬 <레베카>가 자신에게 각별한 이유에 대해 “<레베카>는 견딜 힘을 주는 작품이다. 작품을 할 때는 정말 힘이 드는데, 극에 참여하면 할수록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는 걸 느낀다”면서 “우리가 살면서 한 번쯤 느껴볼 자격지심을 '나'를 통해 타파하면서 해방감과 짜릿함을 동시에 느낀다. 자신을 옭아매던 '나'가 점점 한 여성으로, 한 인간으로 성장하는 과정 위를 달려가는 게 늘 짜릿하고 통쾌하다”고 강조했다. 뮤지컬 <레베카>가 국내 뮤지컬 가운데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는 이유에 대해 옥주현이 “<레베카>는 관객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조금 자극적인 맛이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며 “잔잔한 울림을 선사하는 작품과 다르게 아주 강력하고 묵직한 메시지를 던진다”라고 설명하자, 이지혜는 “그게 바로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짠”이라고 임팩트 있게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옥주현은 “제목이 <레베카>인데 레베카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게 가장 구미가 당긴다”면서 초연 당시 관객들이 '댄버스 부인'으로 나온 옥주현을 보고도 옥주현을 알아보지 못해 인터미션 때 문의를 쏟아냈다는 일화를 공개해 놀라움을 유발했다. 그녀는 “모두 일어나서 박수 치고 얼굴도 상기돼 있고, 그동안 공연하면서 그런 반응은 처음 받아봤다고 할 정도였다”라고 회상했다. 여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레베카>는 옥주현, 이지혜 외에 민영기, 김준현, 에녹, 이장우, 신영숙, 임혜영, 박지연, 최민철, 이창용, 김지선, 한유란, 김경선, 류수화, 문성혁, 변희상, 임정모, 김지욱, 김용수, 김현웅 등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오는 11월 16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하며 2월 27일까지 3개월간 '완벽함을 넘어선 최고의 뮤지컬'이라는 그 압도적인 명성을 재확인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