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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예술보건소” 참여자 모집
서울문화재단 ”예술보건소” 참여자 모집
[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서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예술치유 창작공간인 서울예술치유허브는 상처받은 마음을 예술로 치유하는 예술보건소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연극, 무용, 미술, 인문상담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총 7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40~50대 주부들이 자아를 찾는 ‘인생여행 가이드북 만들기’(응용연극단체 문, 연극ㆍ미술) △장애아동 부모의 자기 치유 ‘그림 한 장, 힐링 한 권’(미술치료팩토리, 미술) △아내, 엄마와 여성의 존재에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엄마 그리고 마음-엄마 뒤의 천개의 얼굴’(그림마음연구소, 미술ㆍ무용) 있다. 또 △다양한 인간관계를 탐색해 개선하는 ‘실타래: 당신의 꼬인 관계를 풀어드립니다’(마음의 소리, 연극·미술·무용) △일상 속 특별한 소리를 찾는 ‘몸, 일상의 소리숲을 거닐다’(유랑달팽이, 즉흥무용·사운드아트) △몸 움직임에 주목하는 ‘몸으로 꿈꾸기’(아트엘, 무용) △책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내면의 감정과 욕망을 이해하는 ‘책한 아이’(인문예술연구소 아트휴, 인문상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예술보건소는 작년까지 예술가와 예술치료사로 분야를 구분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대상과 주제별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자유 기획형 방식으로 진행한다. 서울문화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예술보건소는 다양한 예술치유 프로그램에서 예술창작의 즐거움을 드리고, 심리회복을 돕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향후에도 분야별 컨설팅, 현장 멘토링 등을 통해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이고 예술치유단체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이나 서울예술치유허브 온라인 카페(cafe.naver.com/sbartspace)를 참고하면 된다. 참가비 무료다. 문의는 02-943-9300
고양시, 호수공원 호수자연생태학교 운영...약 4,000여 명이 참여
고양시, 호수공원 호수자연생태학교 운영...약 4,000여 명이 참여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고양시(시장 최성)는 4월부터 11월까지 호수공원 호수자연생태학교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1998년 7월 30일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19회째를 맞는 호수자연생태학교는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등 연간 약 4,000여 명이 참여한다. 호수공원 자연학습장은 25,000㎡ 규모에 1,000여종 이상의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으며 맹꽁이 등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있어 도심 속 자연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올해는 ‘어울림 생태호수’라는 주제로 풀꽃교실, 숲생태교실, 수서곤충교실, 수생식물 교실 등을 운영한다. 호수공원 방문객을 위해 자연물을 활용한 공예작품 만들기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상시 운영하는 프로그램 외 ‘단오놀이’, ‘여름 습지생태교실’, ‘맹꽁이 모니터링단’, ‘가을걷이’ 등 계절별 프로그램과 어르신생태교실, 장애우와 함께하는 생태교실, 교사를 위한 생태교실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할 수 있는 특별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4월부터 11월까지 주중(화~금요일)에는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토요일에는 개인, 가족단위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중 단체신청은 고양시청 공원관리과에서 팩스(031-901-0131) 또는 공문으로 접수하며 토요일 개인·가족 단위 신청은 익월 20일전 호수공원 홈페이지(http://www.goyang.go.kr/park/index.do)에서 신청 가능하다. 공원관리과 김평순 팀장은 “호수자연생태학교는 지식이 풍부한 실력 있는 강사들로 운영되며 호수만의 특화된 ‘수(水)생태 교육’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생태계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대 국회의원 총선“성인남녀 10명 중 6명, 투표 반드시 참여할 것”
20대 국회의원 총선“성인남녀 10명 중 6명, 투표 반드시 참여할 것”
[선데이뉴스=송두영 기자]4.13 제 20대 국회의원 총선거(이하 총선)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성인남녀 10명 중 6명은 반드시 투표에 나설 생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성인남녀 1,242명을 대상으로 ‘4.13 총선 투표 참여 의향’을 조사한 결과, 64.5%가 ‘반드시 참여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시간이 나면 할 것’이라는 응답자는 24.3%였고, 11.2%는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신분별 투표 참여 의향을 살펴보면, ‘구직자’가 가장 높은 66.8%의 응답률을 보였고, 직장인은 63.7%, 대학생은 59.5%였다. 연령대별로는 ‘20대’(65.8%), ‘30대’(64.8%), ‘50대 이상’(59.7%), ‘40대’(57.5%) 순이었다. 투표할 후보자 선택 기준으로는 ‘정책/공약’(69.9%, 복수응답)이 1순위였고, ‘도덕성’이 53.1%로 바로 뒤를 이었다. 계속해서 ‘의정활동 성과’(31.2%), ‘소속 정당’(29.2%), ‘리더십’(9.2%), ‘국민 지지율’(5.4%), ‘인지도’(4.1%) 등의 순이었다. 본인이 투표할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자를 아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53.6%가 ‘대략적으로 알고 있다’라고 응답 했으며, ‘잘 모른다’는 25.3%, ‘매우 잘 알고 있다’는 21.1%였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 및 정당을 어디에 투표할지 결정을 내렸는지에 대해서는 ‘둘 다 결정 못 했다’라는 답변이 40.7%였다. 뒤이어 ‘둘 다 결정했다’는 33.7%, ‘정당만 결정’은 17.7%, ‘국회의원만 결정’은 7.9%였다. 그렇다면, 유권자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정책 이슈는 무엇일까? ‘일자리 문제 해결책’이 38%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부의 양극화 해소책’(25.9%), ‘복지 확대’(12.1%), ‘주거 안정책’(11.8%), ‘지역 발전’(5.2%), ‘기타’(2.3%), ‘안보, 통일’(2.1%), ‘대학 교육 개선’(1.5%), ‘외교, 대외관계’(1.2%) 등에 관심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2030세대 응답자(1,078명)들이 꼽은 청년 관련 가장 시급한 정책은 단연 ‘일자리 창출’(60%)이었다. 뒤이어 ‘주거 지원’(10.5%), ‘등록금 인하’(9.1%), ‘결혼/출산 지원’(9.1%) 등의 답변이 있었다. 한편, 선거와 관련된 정보를 얻는 경로로는 ‘방송 뉴스’(63.6%,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외에도 ‘인터넷 뉴스’(54%), ‘온라인 커뮤니티, 댓글’(25.8%), ‘페이스북 등 SNS’(24.3%), ‘신문’(21.4%), ‘지인과의 대화’(17.1%) 등의 경로가 있었다.
살맛나는 은평 만들기, 우리 모두 참여해요
살맛나는 은평 만들기, 우리 모두 참여해요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주민 스스로 마을 현안문제에 참여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지역공동체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2016년 주민자치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사업’이란 우리 마을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주민 스스로 고민하여 선정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하여 함께 사업을 만들어가는 주민참여형 지역발전사업으로, 은평구는 올해 59개 사업에 6,200여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에는 예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일회성 사업이나 전시성 사업은 배제하고 공동체에 대한 기여도, 사업 파급효과, 구성원의 참여도 및 호응도 등을 고려해서 지원사업을 선정하였다. 외국인 주민여성 커뮤니티 “서로 소통하다”(녹번동), 행복드림 노케어 사업(응암1동), 새락골 공원 “어린이 만화영화제”개최(신사1동) 등 복지, 문화, 교육의 다양한 주민들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한 지역밀착형 특화 사업들이 은평구민을 찾아간다. 은평구 관계자는 “2016년 주민자치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다양한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러한 주민자치사업은 소통과 화합으로 더욱 살맛나는 우리 마을을 만드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윤성 신곡 발표, 캄보디아 ”슈퍼밀리언 로또社” 페스티벌 참여
신윤성 신곡 발표, 캄보디아 ”슈퍼밀리언 로또社” 페스티벌 참여
[선데이뉴스=이재호 기자]인터비디 신영학 회장은 “바이올리니스트(violinist) 신윤성은 보컬을 겸한 재원으로 이번 음반 발매를 계기로 국내 및 해외에 프로모션에 주력 운영 예정이다”며 신윤성에 대한 기대와 음반 제작 계획을 언급했다.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윤성은 오는 4월 작곡가 ‘아리랑’과 함께 작업한 신곡 ‘우유빛깔'에 보컬로 참여 기량을 발휘할 것이며, 4월 16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세계 워터 페스티벌'에 초대되어 해외 시장의 프로모션의 새로운 장을 펼칠 것이다. 캄보디아 정부 요인 및 고위 군 관계자와 소외계층 등 다방면의 인사들이 참석하는 ‘세계 워터 페스티벌’에서는 캄보디아 '슈퍼밀리언 로또社'와 한국의 '제이엠 아이엔씨(대표이사 김선태)社 와의 전략적 공동 파트너로서 캄보디아에서의 성공적인 사업을 위한 전초전 성격이 있는 매우 뜻깊은 행사이다. 중국 '판다그룹(중국 내 재계 서열 2위)', 한국 내 '화인그룹' 총경리로 임명된 바 있으며 한국 정부로부터 나눔의 공로로 수 많은 훈 포장을 받은 바 있는 인터비디 신 영학 회장은 "우리의 이번 행사는 '제이엠 아이엔씨 社'의 김선태 대표와는 나눔의 철학이란 큰 테두리에서 서로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이번 행사에 적극적인 K-POP 프로모션 차원에서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세계 워터 페스티벌로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라오스, 미얀마, 중국 등 아시아 전역으로 진출의 청사진이 현실화되고 '제이엠 아이엔씨' 김선태 대표가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 전역을 통합하여 명실상부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에 'K-POP'의 접목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나눔을 펼치는 모습이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현재 음반 작업 및 활동을 계획한 인터비디의 청사진으로 본다면 바이올리니스트(violinist) 신윤성과 보이그룹 ‘디아이피(D.I.P)'와 걸그룹 ‘베베(BE.BE)’는 상당히 파급력으로 기존의 국내 및 해외 시장에 K-POP에 영향력을 가지리라 예상된다.
[선데이뉴스]걸그룹 여자여자 중국 CCTV 춘절쇼 성료 후, 신안그룹 챔피언쉽 참여
[선데이뉴스]걸그룹 여자여자 중국 CCTV 춘절쇼 성료 후, 신안그룹 챔피언쉽 참여
지난 22일 북경(北京. Beijing) CCTV 춘절쇼에 참여 뜨거운 무대를 보여준 신인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는 중국 진출의 활로를 개척 여러 엔터테인먼트로 부터 러브콜을 받으면서 23일 귀국했다. 그리고 다가오는 30일~31일 이틀간 열리는 '제2회 신안그룹 회장배 코리아오픈 스키대회'에서 축하공연을 가진다. H brothers 엔터테인먼트(대표 안효민) 소속 5인조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 보리, 규랑, 리나, 아령, 미소)가 참석하는 '제2회 신안그룹 회장배 코리아오픈 스키 대회'는 겨울 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아마추어 부문을 신설한 대회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안그룹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인 '아름연'의 화장품세트와 BB 크림 등 총 9종의 제품과 제조특허를 받은 명품오가보감 등 푸짐한 경품이 참가 선수와 관람객에게 이벤트 및 시상품으로 준비된다. 신안그룹 박순석 회장은 "많은 스키대회가 있지만 아이부터 어른까지, 아마추어부터 전문가까지 참가 할 수 있는 국내 정상급 대회로 포지셔닝 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며 다짐을 밝혔다.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는 쇼챔과 두번의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완벽한 칼군무와 파워풀하지만 절제된 안무, 곡의 스타일과 분위기를 완성하는 감각적인 동작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특히 엠카의 두번째 무대에서 22위로 등극하는 쾌거를 보여준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는 이번 신안그룹 챔피언쉽 축하공연에서 앨범 발매곡인 'DEAL'과 'GIRLS GIRLS' 등의 곡으로 뜨거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