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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청년 도전 지원 사업' 참여자 상시 모집
원주시, '청년 도전 지원 사업' 참여자 상시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원주시는 2024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 도전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 참가 희망자를 상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문답표 점수가 21점 이상인 18세에서 34세의 구직단념 청년, 지역특화 청년 등’이다. 이번 사업은 단기, 중·장기 취업 교육훈련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구직 단념 청년의 구직의욕을 끌어올려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 촉진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내용은 ▲상담, ▲건강검진 등 사례관리 ▲컬러테라피, 에니어그램 등 자신감 회복 ▲직업선호도 검사 등 진로탐색 ▲구직기술 등 취업역량강화 등 5대 분야로, 중·장기 수강생은 기업탐방 등 지역특화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도전 프로그램’과 ‘도전 플러스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참가자에게는 프로그램 이수 시 참여 수당을 지원받는다. ‘도전 프로그램’은 5주(40시간) 이상 진행되는 단기 프로그램으로 이수 시 50만 원의 참여수당을 지급하며, ‘도전 플러스 프로그램’은 15주(120시간), 25주(200시간) 이상 진행되는 중·장기 프로그램으로 이수 시 최대 300만 원까지 참여 수당(인센티브 포함) 지급이 가능하다. 단, 참여자는 1개의 프로그램만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고용노동부 워크넷 홈페이지 또는 홍보 포스터 QR 코드 접속 후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 일반고 서열화 해소 협의체에 외부 전문가 참여 검토
서울시교육청, 일반고 서열화 해소 협의체에 외부 전문가 참여 검토
[선데이뉴스신문]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 주소연 국장은 4월 24일 시의회 교육상임위원회 이종태 의원(국민의힘, 강동2)의 질의에 답변하면서 ‘일반고 서열화 해소 협의체’에 외부 전문가와 학부모의 참여를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종태 의원은 “서울시 212개 일반계 고등학교의 서열화가 심각하다”며, 학교선택권을 왜곡시키는 현행 고교지원제도에 대한 특단의 개선책을 내놓을 것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으며,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일반계 선호도 격차 해소 방안 수립 및 추진”을 위한 범 교육청 단위의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교육정책국 내에 구성한 바 있다. 이종태 의원은 24일 상임위 질의를 통해 위 협의체에 학부모나 관련 전문가를 참여시켜 파격적이고 참신한 정책검토가 이루어지도록 하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했고, 이에 주소연 교육정책국장은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교육정책국 김모 장학관은 “3월 회의에서 관련 문제 상황에 대한 현안을 공유했고, 4월 회의에서는 개선방안 토론이 있었다”며, 5월 중에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나면, 외부인사의 협의체 참여문제는 5월 말 회의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문화재단, 찾아가는 예술교육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 참여자 모집
용인문화재단, 찾아가는 예술교육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 참여자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재)용인문화재단은 찾아가는 예술교육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 참여자를 모집한다.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는 모든 용인시민이 1년에 적어도 1번, 일상을 예술로 채워볼 수 있도록 용인시민 3명 이상만 모이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찾아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용인문화재단의 시민 체감 생활 밀착형 사업이다. 어린 자녀를 키우느라, 동네 밖으로 나가기 어려워서 등 다양한 이유로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웠던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용인문화재단은 시민활동가이자 예술교육 매개자인 ‘아트러너’를 대상으로 4~5월 상반기 집중 워크숍을 진행하여 시민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올해 아트러너가 들고 달려갈 '감각 꾸러미'는 △00에서 이어지는 점 · 선 – 면 ◼ △빛과 색과 기억 모으기 △자연으로부터 온 편지 세 가지 꾸러미로 운영되며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꾸러미 속의 재료를 아트러너와 함께 탐색하고 발견하여 예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찾아가는 예술교육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를 통해 누구도 문화예술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용인시민 3명만 모이면 책상과 의자가 있는 용인시 어디든 찾아가 1회 90분 정도의 프로그램과 재료비를 전액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년 스스로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하는, '노원 청년참여예산' 공모
청년 스스로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하는, '노원 청년참여예산' 공모
[선데이뉴스신문] 서울 노원구가 청년이 구에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실행하는 '노원 청년참여예산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원구는 청년의 실질적인 구정 참여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2020년부터 청년참여예산 공모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어르신들의 꿈을 지원해 주는 세대 통합 프로그램, 경제적 지식이 취약한 청년들을 위한 실생활형 경제 강좌,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영상 제작 교육 기회 제공 등을 펼친 바 있다. 오는 5월 1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청년이 머무는 도시 노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성장 경험 제공 ▲청년 소상공인ž창업가 활성화 ▲취약 청년 지원 ▲지역 활성화 ▲기후 위기 대응 ▲그 밖에 자유 유형을 포함한 총 6개 유형 가운데 원하는 유형을 선택하여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사업 제안을 위한 예산은 팀당 최대 300만 원이며, 행사성 사업이나 자산 취득성 사업, 중복사업은 제외된다. 구는 5개 내외 팀을 선정할 계획으로, 공모 신청은 19세~39세의 청년으로 구성된 팀(개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단, 팀원 중 1명 이상은 노원구에 거주하거나 노원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이어야 한다. 신청 방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노원구청 홈페이지 또는 QR코드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제안된 사업은 서류 검토를 거쳐 전문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공익 적합성 및 실행 가능성, 독창성, 사회 문제 해결 및 효과성, 전문성, 예산 타당성 등의 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다. 구는 향후 선정 팀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선정 팀 간 활동을 주기적으로 공유하여 사업 추진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등 상호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 완료 후 ‘성과 공유회’를 개최해 사업 성과를 나누고,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올해 5회째 진행되는 노원 청년참여예산 공모사업은 청년들의 자치권 확대와 권익 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공모에도 청년이 필요로 하는 창의적이고 기발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시, 오는 24일까지 하반기 희망동행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양주시, 오는 24일까지 하반기 희망동행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양주시는 오는 24일까지 ‘2024년 하반기 희망동행(구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 단기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하여 고용 위기 극복과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참여 대상은 주민등록 세대 기준 가구원의 토지, 주택, 자동차 등 재산 합계액이 4억원 이하인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희망동행일자리사업은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조건을 갖춘 양주시민이면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희망동행일자리사업의 경우 행정 업무 지원, 민원 안내, 환경정화 등 5개 분야 96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나리농원 경관단지 조성·폐현수막 재활용 및 불법광고물 정비 등 5개 분야 23명 등 총 82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내 신분증을 가지고 주소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신청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소득·재산·기타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오는 6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사업에 이어 저소득층 및 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일자리가 되길 바라며, 고용 위기 극복 및 생계 안정을 위해 사업 추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