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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제15대 이영주 덕양구청장 취임..."책임과 소명을 다하겠다”
고양시, 제15대 이영주 덕양구청장 취임..."책임과 소명을 다하겠다”
[선데이뉴스신문] “덕양구는 과거와 미래가 교차하는 전환의 중심지로, 조화와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맡은 바 책임과 소명을 다하겠다” 경기 고양시, 50만 덕양구민의 민생을 책임질 이영주 제15대 덕양구청장이 지난 4월 12일 취임일 직원과의 대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원광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이 구청장은 1989년 고양군 화전읍에서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자치행정국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에서 행정 내공을 쌓았으며 특유의 온화한 성품과 조직 리더십으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덕양구청장의 직을 맡게 된 그는 시급한 현안상황을 챙기기 위해 별도 취임식은 생략하고, 오는 18일, 주교동을 시작으로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주요 사업지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이 구청장은 강매동 코스모스공원을 비롯해 창릉동 주민쉼터광장 조성, 대장천 도시형 생태습지 조성 사업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중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조속한 추진을 당부할 전망이다. 이영주 구청장은 “덕양구민과 직원 분들을 만나게 돼 기쁘고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반기행' 양수경 "동생들 시집, 장가까지 책임져"
'백반기행' 양수경 "동생들 시집, 장가까지 책임져"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가수 양수경과 식객 허영만이 식도락 여행을 떠난다. 1일 밤 8시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영원한 가수 양수경과 함께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한 도시 전라남도 순천 봄 내음 가득한 밥상을 찾아 떠난다. 양수경은 방부제 미모에 뛰어난 가창력까지 더해져 남부러울 것 없이 완벽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누구보다 굴곡진 삶을 살았다. 그녀는 "2남 2녀 중 장녀였기에 어렸을 때부터 동생들을 위한 요리를 도맡아 했다" 며 우여곡절 가득했던 자신의 인생사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양수경은 "돈을 벌어 부모님께 용돈으로 드리고 동생들 공부부터 시집, 장가까지 책임져 부담이 컸다" 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힘들었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얼마든지 다시 할 수 있다" 고 전해 동생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느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어린 나이에 데뷔했던 양수경은 "내 곁을 30년 이상 지켜준 절친은 바로 국민 가수 이선희" 라고 말해 두 사람 인연에 궁금증을 일으켰다. 그녀는 이선희에 대해 "해가 갈수록 참 좋은 사람이라는 걸 느끼게 해주는 친구" 라고 표현하며 각별한 우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오랜 시간 함께 이런 저런 일을 겪었던 일화를 소개해 귀를 기울이게 했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 양수경과 식객 허영만은 동네 사람들이 혼자만 알고 싶어하는 백반집부터 순천을 대표하는 시장인 '아랫장'에 위치한 전집, 순천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까지 홀려버린 닭구이 맛집 등을 찾는다. 특히 단돈 만원에 즐기는 남도식 백반집은 다채로운 제철 반찬부터 봄 내음 가득한 바지락쑥국에 돼지두루치기까지 내어줘 감탄을 자아냈다. 이곳 백반에 푹 빠진 양수경은 음식이 다 나오기도 전에 밥 한 그릇을 깨끗이 비우고 "다시 오고 싶은 집" 이라며 식객 허영만과 입을 모아 칭찬했다. 영원한 가수, 양수경과 함께한 순천 봄 내음 가득한 밥상은 1일 밤 8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MZ세대가 주축되자 인재상도 변해..."책임감에 52.8%"
MZ세대가 주축되자 인재상도 변해..."책임감에 52.8%"
[선데이뉴스신문] MZ세대가 신입사원의 주축이 되면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상에도 변화가 생긴 것으로 조사됐다.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기업 538개사를 대상으로 ‘인재상 키워드 변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기업 5곳 중 2곳(42.9%)이 5년전과 비교해 변화가 ‘있다’고 답했다. 과거에 비해 더 중요해진 인재상 키워드는 ‘책임감’(52.8%,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소통 능력’(32.9%), ‘성실성’(32.9%), ‘팀워크’(28.6%), ‘긍정적인 태도’(25.1%), ‘전문성’(16.5%), ‘열정’(15.6%), ‘도전’(15.2%), ‘배려’(14.7%), ‘위기대응력’(14.3%) 등의 순이었다. 인재상이 변화한 이유로는 ‘MZ세대 유입 등으로 인재의 특징이 변해서’(64.9%,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과거 세대와 비교해 확연한 차이를 가진 MZ세대가 신입사원의 주축이 되면서 이들에게 요구하는 인재상에 변화가 생긴 것. 다음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32.9%), ‘인재 채용 트렌드가 바뀌고 있어서’(27.7%), ‘인재 운영 전략이 바뀌어서’(13.9%), ‘신사업 등 경영 전략이 변화해서’(11.3%) 등의 이유를 들었다. 인재상 부합 여부는 합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 시 인재상 부합 여부가 당락에 미치는 영향은 평균 58%로 집계되었으며, 기업 77%는 지원자의 스펙은 충분하나 인재상이 부합하지 않아 탈락시킨 경험이 있었다. 반대로 스펙은 부족하지만 인재상이 부합해 합격시킨 기업은 86.1%나 됐다. 평가 지표로 나타나는 스펙이 부족하더라도 기업 인재상에 부합하면 합격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2022년 호랑이해를 이끌 신입사원 인재로는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믿음직한 인재’(38.7%)가 1위로 선정됐다. 다음으로 ‘처음 하는 업무도 의욕적으로 임하는 도전적 인재’(14.3%), ‘항상 밝고 긍정적인 태도를 가진 인재’(13%), ‘직무 전문성과 업무 역량이 뛰어난 인재’(9.3%), ‘열심히 배우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희생적인 인재’(8.2%), ‘위기에도 침착하고 스트레스 상황에 강한 인재’(7.1%), ‘새로운 업무와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는 인재’(6.5%)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신현영 코로나상황실장, '코로나19 국민피해',이재명 후보 국가의 무한책임 약속
신현영 코로나상황실장, '코로나19 국민피해',이재명 후보 국가의 무한책임 약속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신현영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코로나상황실장은 2월 21일(월) 오후 2시 5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브리핑룸에서 브리핑했다. 신 코로나상황실장은 브리핑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고통과 피해, 이재명 후보는 국가의 무한책임을 약속한다. 오미크론의 급격한 확산으로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경증환자가 대부분인 오미크론 특성에 맞는 K-방역의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방역과 경제에 대한 국가의 무한책임을 약속드린다. 한 손에는 유연하고 합리적인 스마트 방역을, 다른 한 손에는 온전한 보상과 책임을 들고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먼저, 재택치료의 어려움을 덜겠다. 의약품 구입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추가 지원하고, 보건소 행정인력을 신속하게 재배치해서 재택치료 지원을 강화하겠다. 또한 위중증 환자 지표를 현실적으로 세분화하고 고위험군 집중관리방식에 집중하며 중환자 병상 확보와 의료인력, 장비 수급 같은 중증환자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속항원진단키트 공급을 원활히 하고, 검사 예약시스템을 도입하며, 노바백스 백신을 신속하게 보급하여 백신 접종을 격려하겠다. 3차 접종자에 한해 거리두기 제한을 밤 12시로 완화할 것을 다시 한 번 요구한다. ‘영업시간 제한 철폐’를 외치며 절규하는 자영업자들에 어떤 지원보다 더 좋은 지원이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학교는 3월 전면등교 대신 원격수업과 병행체제로 탄력적인 운영과 함께, 등교 전 주 2회 검사 대신 유증상자에게 검사하는 방향으로 재검토를 요청드린다. 민생 위기 극복을 위해 국가의 온전한 보상과 책임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또 오늘 추경안이 국회에서 통과됩니다. 두텁고 넒은 보상으로 방역 민생 예산을 통과시켜 신속히 집행하고,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대출 만기 연장과 상환유예 조치를 즉각 추진하겠다. 코로나19로 생긴 불량부채를 정부가 인수해 채무조정과 탕감을 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신용불량을 원상복구하는 ‘신용대사면’을 실시하겠다. 경제회복을 위한 ‘경제 부스터샷’ 플랜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손실을 정부가 책임지겠다. 당선 이후 대통령 인수위를 루즈벨트식 신속 대응 기구인 ‘코로나피해 긴급구제 특별위원회’로 전환하겠다.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책 전반을 확인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표명했다.. 끝으로 국민 여러분의 협조와 의료진의 희생,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후보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 일상을 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김병민 대변인,  ‘해 본 사람 이재명’, 이제는 책임질 시간"
"김병민 대변인, ‘해 본 사람 이재명’, 이제는 책임질 시간"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재명 후보가 부산을 찾아 경기도 ‘CJ라이브시티’ 사업을 자랑했다. 자치단체장이었던 자신의 경험을 내세우고 싶었나 보다고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김병민 대변인은 2월 6일(일) 논평했다. 김 대변인은 논평에서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자 해양 무역과 물류 산업의 심장인 부산을 찾아 “여기는 이런 거 없지”라는 식으로 자신의 치적을 내세우는 이재명 후보의 옹졸함이 가관이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을 찾아 경기도 사업을 자랑한 이 후보는 “중요한 건 할 수 있는 사람, 해본 사람에게 그 일을 맡기는 것입니다” 라면 ‘해본 사람 이재명’을 어필했다고 하면서 맞는 말이다. ‘이재명 후보는 해본 사람’이다. 대장동을 설계해 단군 이래 최대의 비리 사업으로 만들었고, 백현동을 허가해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옹벽 아파트를 만들었으며, 성남FC를 인수해 돈세탁의 창구로 만들었고, 공무원을 임용해 사적으로 가사에 부려 먹었으니 말이다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옛말에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더 먹는다고 했고, 요즘 말에 에르메스도 써 본 사람이 잘 쓴다고 한다. 성남시와 경기도에서 해볼 만큼 해보고, 먹을 만큼 먹어본 이재명 후보가 대한민국에서는 뭘 더 해 드시려 하는지 궁금하다. 이재명 후보가 해볼 만큼 해봤다 하니, 이제 그 책임을 물을 시간이다. 국민과 역사의 심판 앞에서는 빠져나갈 구멍이 없다고 덧붙였다.
24일 중앙사고수습 본부장,"사고수습 지원에 끝까지 책임있는 자세를 가져주길 바란다"
24일 중앙사고수습 본부장,"사고수습 지원에 끝까지 책임있는 자세를 가져주길 바란다"
[선데이뉴스신문= 전종덕 기자] 중앙사고수습 본부장, 고용노동부 안경덕 장관은 24일 먼저, 애타게 피해 근로자를 기다리고 있는 가족분들에게 안타까운 마음과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중앙사고수습 본부장, 고용노동부 안경덕 장관(사진=고용노동부) 안 장관은 "사고가 발생한 지 2주 가까이 되어간다"며 "지난 2주간, 지상1층과 지하층을 중심으로 탐색‧구조 활동을 지속하여 1명을 찾았지만, 안타깝게도 이미 목숨을 잃은 상태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건물 고층부에서 인명구조견이 반응을 보이지만, 타워크레인 전도, 건물 고층부 추가붕괴 위험으로 적극적인 탐색‧구조 활동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행히 어제 타워크레인 상단부가 제거되었지만, 고층부에 대한 진단과 보강 작업이 시급하며, 사고 직후부터 광주시에서 사고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각 부처에서도 전문가를 지원하는 등 노력하고 있지만, 정부가 보다 더 체계적으로 광주시를 지원하기 위해,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오늘 15시에 관계기관이 모두 모여, 머리를 맞대고 논의를 했으며, 우선 신속하고 안전한 수색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했다. 안 장관은 "타워크레인 해체작업은 마무리되었지만, 고층부에 쌓인 잔해물이 많아 여전히 전면적인 수색은 쉽지 않은 상황임을 고려하여, 중앙사고수습본부가 보다 더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국토부와 소방청을 중심을 노동부, 행안부, 광주시 등 관계기관 전문가가 모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색방안을 마련하여 진행할 예정이라며 아울러, 수색 진행 과정도 상세하게 가족들에게 알려 드리도록 하고 소방관과 노동자의 안전도 확보하겠다고 했다. 안 장관은 "이번 붕괴사고는 건축물 시공과정에 대한 안전관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했다"라며 "HDC현대산업개발은 안전한 수색활동과 구조물 안전보강 등 사고수습 지원에 끝까지 책임있는 자세를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로나백신 부작용 피해, 국가 책임, 홍석준 의원’
‘코로나백신 부작용 피해, 국가 책임, 홍석준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홍석준 국회의원(대구 달서갑)은 지난 12월 11일 대구경북 코로나백신피해자가족연합회(이하 코백회. 대구경북 지부장 안현준) 회원들과 피해대책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홍석준 의원은 “K방역이라는 이름으로 정부가 자화자찬을 하고 있으나, 고비 고비마다 타이밍의 문제가 있었다.”며, “중국 우한 지역에서 발생했을 때, 즉시 중국 입국을 막아야 한다고 했으나 시기를 늦춰 신천지발 코로나가 확산되었고, 작년 정부예산안에는 백신 구입비용 예산이 아예 없기도 했지만 국회에서 3조9천억원을 확보했고, 올해 중순이 넘어서야 백신확보에 숨통이 트여지게 되었다.”며 뒤늦은 정부의 대응과 정책을 강력하게 비판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코백회는 경상북도에 간담회를 신청했으나, 과장선에서 반려되었다는 사연과 대구·경북의 국회의원들에게도 신청했으나 들어주는 곳이 없어 답답했다는 하소연을 하며, 코백회 회원들이 독립문공원앞에서 매주 토요일 촛불집회를 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하고, 10여명의 코백회원들이 각자의 사연을 전한 후, 안현준 지부장은 “정부의 백신 부작용에 대한 인정과 사과, 지자체 이상반응전담 콜센터 운영 및 신속대응체계 구축과 지자체별 이상반응 전담병원 선정, 이상반응 신고에 대한 개선, 코로나19 백신접종 피해보상 심의과정의 투명성 보장, 한국형 인과성 기준 도입, 백신 부작용 피해자 특별법 제정” 등의 전반적인 제도의 정비를 요청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성호 달서구 의사회 총무이사는 이날 논란의 중심이였던 인과성 인정여부에 대해 “공감될 수 있는 내용을 써 주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편하게 쓸 수 있고 해소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고, 이완회 달서구 보건소장은 “인과관계의 증명은 질병관리청에서 결정하는 것이라 도움이 되지 못해 아쉽지만, 기초자치단체에서 도움이 되어 드릴 부분은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했다. 이에 홍석준 의원은 “국가에서 접종을 하라고 해서 접종을 했는데, 그 피해에 대해서는 ‘나 몰라라.’하는 자세는 국가의 기본 책임을 망각하는 것이고, 서둘러 백신을 만들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은 이해하나, 기본적으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개방된 자세로 국민의 생명을 먼저 생각해야지, 정부가 감추려고 드는 자세는 잘못됐다.”며 강력하게 비판하며, “최소한의 피해보전에 대해서 당에서 특별법으로 할지 다른 방법으로 할지는 논의를 하겠지만 발 빠르게 나가겠다.”고 정리했고, “무엇보다 이 피해를 받은 분들과 가족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는 뜻을 전했다. 끝으로 코백회는 백신접종 후 1,400여명이 사망했는데 인과성 인정(예방접종 피해보상 심의기준)은 단 2건 뿐이라는 점과 기저질환이 없었던 19세 학생이 백신접종 후 사망하고 인과성 5번(명백히 인과성이 없는 경우) 판정을 받은 것은 심의위원들조차 코로나19의 증상과 백신의 부작용을 모르고 있는 상태라고 강하게 의심하고 있다. 지난 국정감사에서 서정숙 의원이 질병관리청을 상대로 질의했을 때, 심의위원은 소아과 4명, 신경과 1명, 알레르기과 1명, 질병관리청 등 관계기관 3명으로 구성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