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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도봉동청소년문화의집 초등학생봉사단, 서울시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 우수동아리 선정!
도봉구 도봉동청소년문화의집 초등학생봉사단, 서울시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 우수동아리 선정!
[선데이뉴스신문] 도봉구가 설립하고 (사)YES21청소년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구립 도봉동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초등학생봉사단이 2022년 '서울시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 우수동아리'로 선정돼 11월 19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받는다. '꿈을 키우는 초등학생봉사단'이라는 명칭인 '꿈초단'은 주도적으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있다. 2022년 3월부터 12~13세 청소년 13명이 플로깅 봉사활동, 환경캠페인, 지역 어르신 수제간식 나눔 등의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도봉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이 다양한 꿈을 꾸는 시작점, Dream.Base'라는 슬로건을 갖고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하는 메이커 활동을 운영 중이다. 1층 카페 및 라운지 2층 메이커스페이스(쿠킹클래스, 디자인룸, 메이킹룸) 3층 프로젝트룸 및 안무실 4층 다목적홀 및 스튜디오 등의 청소년 활동 시설을 갖췄다. 도봉동청소년문화의집 황윤성 관장은 "초등학생봉사단 꿈초단은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청소년자치활동단이다. 올 한 해 활동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후에도 청소년 자신의 성장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과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중랑구,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에코랑랑' 환경 교육 프로그램 운영
중랑구,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에코랑랑' 환경 교육 프로그램 운영
[선데이뉴스신문] 중랑구가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에코랑랑’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에코랑랑’ 환경 교육은 초등학생들에게 생태계 보전과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려 환경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지역 내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교실로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며, 저학년과 고학년 각각 플라스틱과 미세먼지를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사로는 지난해 센터에서 진행한 환경교육 강사 양성 과정을 통해 배출된 ‘에코랑랑’이 나선다. 먼저 저학년은 ‘바다를 지켜라! 플라스틱 줄이기 대작전!’을 주제로 해양 폐기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이해하고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학습한다. 또 산업폐기물인 양말목을 활용해 플라스틱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공예 체험도 진행한다. 고학년은 ‘먼지탈출! 미세먼지 범인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미세먼지의 개념과 원인, 문제점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조별로 보드게임을 하며 알아보는 활동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4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운영하며, 교육을 원하는 초등학교는 중랑구 환경교육센터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 신청은 21일까지 오후 5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40학급까지 참여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환경 교육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환경 문제에 대한 흥미를 주는 계기가 되어 환경 보호 활동 실천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환경교육센터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환경 보호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랑구 환경교육센터는 지난 4월 신내어울공원에 개관해 지역 환경 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중랑구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생태교육과 상설 전시, 실감미디어를 통한 기후변화 교육 등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밥, 아침에 초등학생것 김은혜가 책임 지겠다."
"밥, 아침에 초등학생것 김은혜가 책임 지겠다."
서울로 출근하는 경기도민의 아침은 조금 더 이르고 바쁘다. 일반적으로 9시인 출근 시간을 맞추기 위해 남들보다 최소 30분은 더 일찍 나가야 한다. 이런 전쟁 같은 출근 시간 우리 경기도의 미래, 경기도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아침밥을 챙겨 먹인다는 것은 힘든 일이었다고 국민의힘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오늘 5월 13일(금) 밝혔다. 이어 지옥같은 광역버스와 콩나물 시루같은 지하철 출근길에서 마음 한 켠이 항상시렸던 것은 아이의 아침밥을 제대로 못챙겼다는 미안함 때문이었다. 이는 우리 곁의 경기도민인 워킹맘, 워킹대디의 이야기다. 저 경기맘 김은혜는 일하는 엄마, 아빠의 아픔과 고충을 덜어드리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경기도 내 모든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아침밥을 전면 제공’하겠다. 지난번 보육 발표 때 말씀드렸던 ‘우리 아이 삼시 세끼’ 보장 공약을 확대하여, 결식아동 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 아이들도 아침밥을 먹고 등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또 아이들의 영양 균형을 위하여 경기도에서 자란 명품 경기미와 경기 과일로 구성된 100% 건강 식단을 배달 하겠다. 우리 경기특별도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우리 명품 경기 농가의 땀과 정성이 담긴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하여, 아이와 학부모는 건강과 안심은 물론이고 농가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저 김은혜는 도민의 혈세를 허투루 쓰지 않겠다고 지속적으로 말씀드렸다. 철저한 계산 하에 재원을 마련해 우리 아이들의 아침밥 정책을 뒷받침하겠다. 이상은 경기맘 김은혜표 ‘경기 초등학생 아침 무상급식 제공’ 공약이다. 한국인의 힘은 밥심에서 나온다. 과학적으로도 아침밥을 먹었을 때, 두뇌 회전이 잘 돼 일의 능률이 높아진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경기도 초등학생들 모두가 아침을 먹고 건강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다. 저 김은혜는 경기도 내 일하는 초등학생 학부모의 걱정을 줄여드리겠다. 아이들의 아침밥을 제공하여 전쟁 같은 출근 시간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나누겠다고 덧붙였다.
김상희 국회부의장, 초등학생의 눈으로 본 IT 분야 성차별 국회 발표회 개최...세상을 바꾸는 아이들
김상희 국회부의장, 초등학생의 눈으로 본 IT 분야 성차별 국회 발표회 개최...세상을 바꾸는 아이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28일(월)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서울방화초등학교 5학년 1반 학생들과 함께 하는 「초등학생의 눈으로 본 IT 분야 성차별 국회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국회 발표회는 김상희 국회부의장이 주최한 행사로, 서울방화초등학교 5학년 1반 학생 일동과 이명희 담임 교사가 발제를 맡고,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국회의원이 축사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크라우드 펀딩' 활동을 계기로 마련되었다. 지난해 12월 30일, 서울방화초등학교 5학년 1반 학생들은 IT 업계의 성차별 해소를 주제로 ‘IT의 성차별 핫IT슈’라는 제목의 그림책을 제작, 배포하기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고, 목표 금액의 104%를 달성하며 펀딩에 성공했다. 그림책에는 IT 관련 전공 분야 대학생 및 전임교원의 성비 불균형과 그에 따른 문제점, 인공지능의 성차별적 데이터 편향 문제, 보다 평등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IT 기업에 바라는 점 등 22명의 학생이 정성껏 글과 그림으로 담아낸 다양한 이야기가 담겼다. 김상희 부의장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과학기술 분야 인력의 성비 불균형 문제를 거듭 지적해 온 만큼, 서울방화초등학교 학생들의 모금활동 취지에도 적극 공감해 직접 후원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더 나아가, 이번 발표회는 미래 세대의 성평등에 대한 염원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세대를 뛰어넘어 우리 사회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김상희 부의장은 “우리나라가 지속가능한 과학기술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연구환경 조성, 성별 구분 없는 인재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성별 구분 없이 적성을 찾고 꿈을 이루는 사회를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평등에 관한 논의가 왜곡되어 가는 상황 속에서도 우리 어린이들이 훌륭한 생각을 하고, 직접 목소리를 내는 모습에 감탄했다”며 “당당하게 성평등을 향해 걸어가야 한다고 외치는 여러분의 목소리에 국회가 꼭 응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발표회에서는 서울방화초등학교 5학년 1반 학생들이 직접 ‘IT의 성차별 핫IT슈’ 발간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그 과정, 성평등 실현을 위해 세상에 바라는 점을 발제했다. 학생들은 "내 편, 네 편, 남자, 여자 등 이분법적으로 구분하고 서로를 비방하며 분열을 이루기보단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하며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는 염원을 밝히며, “이제는 공평한 환경에서 똑같은 기회를 받고 공정하게 평가를 받아 남녀 구분 없는 IT,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백반기행' 윤은혜 "초등학생 때부터 압력밥솥으로 친구들 밥 해줘"
'백반기행' 윤은혜 "초등학생 때부터 압력밥솥으로 친구들 밥 해줘"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배우 윤은혜가 요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1월 7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식객 허영만은 최근 요리계 샛별로 떠오른 배우 윤은혜와 함께 2022년 맞이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 밥상을 찾아 강원도 강릉으로 떠난다. 아이돌 출신 배우라는 꼬리표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궁', '커피프린스 1호점' 등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윤은혜는 최근 한 요리 프로그램에서 출중한 요리 실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어릴 적 숫기가 없던 그녀가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있게 된 계기가 '요리'였다며 "초등학생 시절부터 친구들을 불러 압력밥솥으로 밥을 해줬다" 고 전해 허영만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실제 요리책을 낼 만큼 요리에 진심인 윤은혜가 식객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간장을 좋아하는 식객을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 정성을 가득 담은 '윤은혜 표 간장 양념 3종 세트'를 준비한 것이다. 식객 허영만은 예상치 못한 선물에 한 번, 각기 다른 맛을 뽐내는 세 가지 간장 양념 맛에 또 한 번 놀란 모습을 보여 그 맛을 궁금하게 했다. 두 식객은 이야기꽃을 피우며, 강릉 겨울 바다가 느껴지는 주문진어민수산시장을 방문한다. 이들은 지금 제철인 홍게와 올해 풍년이라는 고급 어종 무늬오징어를 한 마리 사서 해산물을 사오면 요리를 해 주는 집을 찾아간다. 고소하면서도 단맛이 나고, 부드러우면서도 입에 착 감기는 고급스러운 무늬오징어 식감을 처음 맛본 두 식객은 혀를 내둘렀고, 쟁반 가득 푸짐하게 쌓인 홍게찜은 달큰하면서도 촉촉한 맛으로 두 식객을 홀딱 반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이 방송하는 것도 잊을 정도로 푹 빠진 홍게와 무늬오징어 요리가 공개된다.
김기현 "초등학생도 금방 아는 '그분'...대장동 게이트 몸통"
김기현 "초등학생도 금방 아는 '그분'...대장동 게이트 몸통"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국회사진기자단] [선데이뉴스신문=정재헌 기자]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5일,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특혜 의혹과 관련해 구속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발언한 '그분'에 대해 "그분이 누군지 초등학생도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겨냥하고 나섰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만배 씨가 "지난해 10월 폭로된 정영학 회계사 녹취록에서 배당금 절반은 그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김 원내대표는 "배당금을 실질적으로 보유하는 '그분', 바로 '그분'이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이라고 보는 것이 너무 당연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만배 씨가 이번 구속영장심사에 앞서서 이렇게 말했다면서 그분은 최선의 행정 하신 것이며 저희는 그분의 행정 지침과 성남시가 내놓은 정책에 따라 공모, 진행한 것이라고 이렇게 말했다"고 설명했다. 김 원내대표는 "최선의 행정을 한 그분이 동일인인지 지체없이 규명해야 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 것인데, 검찰은 희한하게도 지금까지 그분만 피해다니는 수사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이것은 범인을 잡으려는 수사가 아니라 수사 시늉만 하면서 범인을 숨겨주기 위한 은폐 공작을 하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김 원내대표는 "이 후보의 최측근인 민주당 선대위 부실장을 맡은 정진상 씨가 검찰 압수수색에 앞서 유동규 씨와 통화한 사실이 드러났지만 이 후보는 경기도 국감에서 유 씨가 압수수색 당시 극단적 선택을 한다고 약을 먹었다는 언론에 알려지지 않은 사실을 언급했다면서 스스로 측근이 아니라고 잡아떼던 유 씨의 상황을 궁금해 했던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국민의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정 부실장과 유 씨가 유 씨의 잠적 도피 기간 동안 전화 통화를 몇 차례 했는지, 만났는지, 몇차례 만났는지, 통화 시간은 얼마나 되었고 구체적으로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그리고 정 부실장이 이 후보에게 어떤 보고를 했는지 명확하게 밝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단 한 차례 통화했다는 걸 믿을 사람이 어디있겠냐 면서 정진상이 유동규에게 충실히 수사에 임하라고 했다는 궤변을 누가 믿겠냐. 정진상이 통화 결과를 이재명에게 보고하지 않았다는 변명을 믿을 사람은 또 어디있겠냐면서 얼토당토 안한 궤변 중 궤변이다"라고 성토했다. 계속해서 김 원내대표는 "지금까지 나온 증거와 정황만으로 이 후보에 대한 특검은 피할 수 없다"며 "은폐 공작에 가담한 검찰 관계자는 나중에 엄청난 법적 책임을 면치 못할 것임을 재차 경고한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치밀하게 개발됐던 최대 개발 주체의 몸통 의혹을 받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부동산 대개혁을 입에 올리는 것을 보면서 '도둑이 제발 저린 격'이라는 속담이 떠오른다"고 꼬집었다. 이어 그는 "대장동에서 뺴먹을 만큼 빼 먹도록 했으니 적당히 경찰 노릇하면서 신분세탁하려는 거라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있겠냐"고 따져물었다. 아울러 "민주당은 문재인 정권 5년 내내 부동산에 자신 있다. 집값 잡겠다면서 서민들만 잡아서 부동산 지옥을 만든 장본인이 이제와서 대개혁을 하겠다니 가관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당을 향해서도 "더 이상 국민 목소리를 외면하지 말고 대장동 이재명 게이트 특검을 통한 진실규명에 협조하라"며 "숨는 자와 숨겨주는 자 모두가 범인"이라고 강조했다.
국회고성연수원, 강원지역 초등학생 국회방문연수 실시
국회고성연수원, 강원지역 초등학생 국회방문연수 실시
[선데이뉴스신문]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성곤) 의정연수원이 운영하는 국회고성연수원의 ‘지역어린이 의회연수 과정’에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진주초등학교 6학년 학생 30명이 참여하여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진주초등학교 학생들은 첫째 날, 국회고성연수원에서 통일전망대 견학과 국회고성연수원 전임 교수진의 의회연수 강의를 들었으며, 둘째 날, 서울 국회의사당에서 헌정기념관 및 본회의장 참관을 실시하였다. 대부분 국회 방문이 처음이었던 학생들은 의회연수 과정 마지막 일정이었던 본회의장 참관 순서에서는 국회의 구성, 입법과정 등 국회에 대한 내용을 스스로 발표하는 등 국회와 보다 친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번 연수과정은 국회고성연수원이 강원도 교육청과의 협업을 통해서 강원도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국회의사당 견학 등 의회연수 과정을 실시함으로써 의회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국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교육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국회고성연수원은 국회구성원에 대한 교육․연수뿐만 아니라 지역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지역 주민 대상 교육․연수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