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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의원, 총선 출마선언"
"김의겸 의원, 총선 출마선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의원 김의겸(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16일 군산시청과 전북의회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의겸 의원은 “새만금을 중국의 자본과 사람이 몰려오는 관문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동북아 플랫폼 도시 군산’을 1호 공약으로 제시했다. 여기에는 3대 특구와 상설 당정협의체가 세부 과제로 담겼다고 밝혔다. 이어 김의겸 예비후보는 16일 군산시청 브리핑룸과 전북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폭주 기관차 윤석열 정권을 멈춰세우겠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 김의겸 의원은 지난 11일 당 검증위원회의 ‘적격’ 판정을 받고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바 있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기자시절 최순실의 국정농단을 처음으로 세상에 알렸다”며 “국회의원으로서도 최전선에서 가장 뜨겁게 윤석열 정권에 맞서 싸웠다고 자부한다”, “다가오는 큰 싸움에서 이겨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의겸 예비후보는 총선 1호 공약으로써 ‘동북아 플랫폼 도시’ 군산을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의겸 예비후보는 “지금의 군산시는 아슬아슬하다” “2022년에는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기까지 했다.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공약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군산의 역사, 문화, 자연, 산업환경은 동북아의 물류와 사람을 끌어모아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기에 충분하다”며 “군산을 사람과 돈이 저절로 모이는 토대, 즉 플랫폼으로 거듭나게 하겠다” “군산을 위한 ‘큰 그림’”이라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보다 구체적인 과제로서 3대 특구 공약과 상설 당정협의체를 제안했다. 3대 특구는 ① 한·중 물류중심도시, ② 아시아 관광산업 특화도시, ③ 국제교육중심도시다. 여기에는 ▲ 한중경제협력단지 활성화 ▲ 국제통관장 설비확충 ▲ 군산항 3단계 항로준설 ▲ K-POP 국제학교 유치 등 구체적인 실천과제들이 담겼다고설명했다.
"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 제22대 총선 구미(을) 출마"
"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 제22대 총선 구미(을) 출마"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을 지낸 국민의힘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6일 15시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선언을 했다. 강 예비후보는 “2년 전 위대한 국민께서 정권교체를 이루어주셨다”며 “이제 대선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이 지지하셨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제대로 실현해야 할 때”라 말하며 출마선언을 시작했다. 이어 “제가 이 자리에 선 것은 이번 총선을 승리해야만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는 절체절명의 심정 때문”이라며 “오로지 이재명 대표 방탄과 강성지지층만 바라보는 현재의 민주당에게 국정을 맡길 수는 없다”고 하며 “국회에 진출해 윤석열 정부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제 선거를 위해 대통령에게 기대지 않겠다”며 “강명구가 윤석열 정부를 지키는 힘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나아가 “야당의 불합리한 국정 발목잡기에 맞서 싸우는 투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통령실 출신이라고 해서 어떠한 특혜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공정한 경선, 정정당당한 승부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구미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심장이자 근대화의 고향”이라며 “구미의 지난 세월은 산업화 이후 대한민국이 성장 정체를 겪고 인구감소 위기에 놓인 작금의 현실, 바로 그 축소판”이라 언급했다. 그리고 “제가 고향 구미에서 출사표를 던진 것은, 구미의 재도약이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세 딸의 아버지로서 미래세대에게 남겨 줄 당당한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겠다”며 미래세대를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혁신, 쇄신 행보에 맞춰 더욱 젊고 새로워질 보수의 세대교체에도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히며 출마선언을 마무리했다.
최재형 국회의원, 대전국립현충원 선친묘소에서 “임전무퇴, 총선승리” 다짐
최재형 국회의원, 대전국립현충원 선친묘소에서 “임전무퇴, 총선승리” 다짐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최재형 국민의힘 국회의원(종로구)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15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선친의 “대한민국을 밝혀라”라는 유지에 맞춰 방명록에 ‘임전무퇴’를 남김으로써 총선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다졌다. 이날 최 의원은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들 및 호국 영령들에게 분향을 하고 선친의 묘소에 들러 참배했다. 국립대전현충원은 최재형 의원의 선친인 故 최영섭 예비역 대령이 모셔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현충탑 참배 후 제2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 참배, ‘6.25 전쟁 영웅’ 故 백선엽 장군 묘역 참배, 천안함 46 용사 묘역을 참배했다.선친(6.25 전쟁 당시 최초의 해전이었던 대한해협 해전을 승리로 이끌며 ‘육군의 백선엽’으로 명성을 떨친) 故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의 묘소에서는 ‘대한민국을 밝혀라’는 가르침을 되새기며 4월 총선에서 ‘임전무퇴’라는 방명록의 각오를 다졌다. 한편, 종로구 당원협의회 고문단, 운영위원회를 비롯한 당원 1천여 명은 위정자들의 입신양명을 위해 종로를 보수의 험지라고 말하며 출마명분을 찾는 이들을 향해 더 이상 험지가 아닌 보수의 텃밭으로 일구어낸 최재형 의원을 절대 사수하고, 최재형과 함께하는 종로사람들이라는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최재형 의원 측에 의하면, 재보궐 선거로 최의원이 당선되고 난 이후, 종로구청장과 종로구의회 의장까지 탈환한 현역 국회의원이 있는 종로구가 어떻게 험지냐며 진심으로 국민을 걱정한다면 국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책임 있는 자세를 가지고 민주당의 텃밭으로 뛰어들어 정면 승부를 펼칠 때 국민의 지지를 기반으로 진정한 총선승리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국회의원 김의겸, 22대 총선 출마 선언 기자간담회...“동북아 플랫폼 도시 군산”
국회의원 김의겸, 22대 총선 출마 선언 기자간담회...“동북아 플랫폼 도시 군산”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국회의원 김의겸(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16일 군산시청 브리핑룸과 전북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의겸 의원은 “새만금을 중국의 자본과 사람이 몰려오는 관문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동북아 플랫폼 도시 군산’을 1호 공약으로 제시했다. 여기에는 3대 특구와 상설 당정협의체가 세부 과제로 담겼다. 김의겸 예비후보는 “폭주 기관차 윤석열 정권을 멈춰세우겠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 김의겸 의원은 지난 11일 당 검증위원회의 ‘적격’ 판정을 받고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바 있다. 그는 “기자시절 최순실의 국정농단을 처음으로 세상에 알렸다”며 “국회의원으로서도 최전선에서 가장 뜨겁게 윤석열 정권에 맞서 싸웠다고 자부한다”, “다가오는 큰 싸움에서 이겨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의겸 예비후보는 총선 1호 공약으로써 ‘동북아 플랫폼 도시’ 군산을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의겸 예비후보는 “지금의 군산시는 아슬아슬하다” “2022년에는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되기까지 했다.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공약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군산의 역사, 문화, 자연, 산업환경은 동북아의 물류와 사람을 끌어모아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기에 충분하다”며 “군산을 사람과 돈이 저절로 모이는 토대, 즉 플랫폼으로 거듭나게 하겠다” “군산을 위한 ‘큰 그림’”이라고 제안했다. 보다 구체적인 과제로서 3대 특구 공약과 상설 당정협의체를 제안했다. 3대 특구는 ① 한·중 물류중심도시, ② 아시아 관광산업 특화도시, ③ 국제교육중심도시다. 여기에는 ▲ 한중경제협력단지 활성화 ▲ 국제통관장 설비확충 ▲ 군산항 3단계 항로준설 ▲ K-POP 국제학교 유치 등 구체적인 실천과제들이 담겼다. 상설 당정협의체는 이들 공약을 빠르게 실현하기 위한 기구다. 새만금 지역의 개발은 물론, 국가사업 대응과 시·도 예산 확보 등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특자도와 군산시, 시의회, 도의회, 국회까지 모두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그럼에도 제대로 된 협의체나 구심점이 없어 현안에 대해 무기력하게 대응했다는 것이 김의겸 예비후보의 설명이다. 끝으로 김의겸 의원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것과 군산 경제를 살리는 게 별개의 문제가 아니다”, “맞서고 따져야 겨우 우리 몫을 지킬 수 있는 정권”이라고 강조했다.
김용경 대전 서구갑 예비후보, 22대 총선 본격 출마 선포
김용경 대전 서구갑 예비후보, 22대 총선 본격 출마 선포
▲국민의힘 김용경 대전 서구갑 후보(오른쪽)가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왼쪽)과 사진을 찍고 있다. 국민의힘 김용경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공식적으로 22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 후보는 3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법무부장관을 지낸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시대에 세대교체를 통한 충청을 대표하는 진짜 선수는 나다”라며 “더불어민주당의 무능과 부패를 가장 잘 알고 생리를 속속 알고 있는 나만이 국정 발목잡기를 종식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치신인으로서 좌고우면하지 않고 한 위원장의 직 수락 연설에서 말한 ‘선민후사(先民後私)’를 실천하기 위해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를 선언한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한 위원장의 ‘불체포특권 포기 약속’을 국민의힘 충청권 후보 중 가장 먼저 약속했다. 김 후보는 민주당을 떠나 국민의힘 당적으로 출마한 이유에 대해서 “대학생 노사모 회원 출신으로 故노무현 전 대통령이 꿈꾸는 세상을 만드는데 함께 하고자 정치에 입문했다. 그러나 지금 민주당은 더는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계승해 민생·서민 중심으로 중도를 아우르는 정당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전략·혁신·도덕성·비전·미래가 없다. 무능하고 부패하고 정의롭지 않다”며 “그런 민주당에게 우리 대한민국과 대전의 미래를 맡겨도 되겠냐”고 말했다. 한편, 충청권에선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의 출마 이어달리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창수 당협위원장이 천안병을, 성선제 예비후보가 세종갑을, 조관식 전 국회입법정책연구회 정책조정위원장이 세종을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O 김용경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출마의 변 사랑하는 대전 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대전 서구(갑)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 김용경은 2024년 4월 10일 총선에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으로 출마하고자 합니다. ▲ 현재 대전 충남 세종 국민의힘 예비후보 가운데 가장 젊고 유능한 참신한 새인물 입니다. 어린 시절 도마동 시장통 새벽 장사하시는 분들의 피와 땀이 서린 노고를 직접 보며 자랐고, 한창 개발 중이던 가수원동 은아아파트 경비를 하시던 아버지와 미나리밭 근처에 살던 그 소년이 이제 국회의원이 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 체제라는 두 개의 축으로 운영되는 국가입니다. 2024년 현재 세계는 지금 글로벌 기후변화와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AI의 위험, 국가 간 전쟁의 빈발, 자연환경의 파괴와 생태계의 교란 등으로 내일을 알 수 없고 미래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문명(文明)은 진보하고 있으나 문화(文化)는 퇴보하는 전환기입니다. 다음 총선은 대한민국이 전진(前進)이나 후퇴(後退)냐를 가름하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서울과 대전을 오가는 KTX나 SRT를 탈 때마다 매번 이번에는 몇 분이나 지연될까 걱정이 됩니다. 가장 빠르고 정확해야 할 고속철도가 이제는 1~2분이 아니라 몇 분이나 지연되어도 아무렇지도 않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이제 최고 <정점>을 지나 <하방> 국면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우려가 큽니다. 일본이 잃어버린 30년을 겪은 것처럼 청년 세대들은 자신들의 미래가 부모님보다 못한 시대를 맞이할까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 저는 민주당과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저는 대학생 노사모 회원 출신으로서 노무현이 꿈꾸는 세상을 만드는 데 함께하고자 정치에 입문했고 민주당 출신 국회의원, 시도지사와 함께 세상을 바꾸어 보려고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민주당은 이제는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여 민생·서민 중심으로 중도를 아우른다는 정당이 아니라 이재명 개인 사당화(私黨化)로 인해 원칙과 상식이 사라진 사악한 쓰레기 정당이 되었습니다. 후안무치하고 아전인수인 집단들이 반성하기보다는 혐오와 차별을 조장하며 국민을 속이고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상당수 국민은 그들의 정체도 모르고 포퓰리즘에 속아 유령처럼 몽유(夢遊)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전략도, 혁신도, 도덕성도, 비전도 미래도 없으며 무능하고 부패하고 정의롭지도 않습니다. 제가 허태정 시정 대전시에 재직할 때 국회의장이 포함된 7명의 국회의원과 대전시장 그리고 5명의 구청장이 모두 민주당이었습니다. 하지만 중기부를 대전에서 세종으로, 바이오 랩센트럴을 인천에게 강탈되는 그 순간에도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무기력함과 무능력을 보았습니다. 그런 무능한 민주당에 우리 대한민국과 대전의 미래를 맡겨도 되겠습니까? 분단국가인 한국은 무능한 좌파가 이념투쟁으로만 세상을 바꾸는 것보다 유능한 보수가 개혁하는 것이 더 안정적이고 효과적입니다. ▲ 저는 대전 충청 제일주의자가 되겠습니다. 충청(忠淸)이 바뀌면 나라가 바뀝니다. 대한민국의 중심이자 척추인 충청이 바로 서야 국가가 바로 서고 국민이 바로 설 수 있습니다. 양극화된 사회를 바로잡고 온 국민이 하나 되어 잘사는 나라를 우리 충청이 전진기지가 되어 먼저 행동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 6대 도시는 광주가 아니라 대전입니다. 1998년 이후 20여년이 넘도록 대전이 광주보다 인구가 더 많음에도 광주는 8명의 국회의원이 있는데 대전은 7명의 의원뿐인 것은 무능한 민주당의 책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997년 IMF 당시 충청 지방은행을 수도권 은행에 흡수 합병시킨 지 20여 년이 지났습니다. 경상도에는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3개가 있습니다. 충청도보다 경제 규모가 작은 전라도에는 광주은행, 전북은행 2개가 있습니다. 인구 67만밖에 안되는 제주도에도 제주은행이 있는데 560만 우리 충청은 지역은행이 하나 없어 전국에서 가장 비싼 이자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지난 대선에서 지역은행 설립을 공약한 바 있지만 누구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충청은 이제 경제의 빛과 소금으로 민생경제를 살리는 은행다운 은행, ‘관치주도’ 아닌 시민을 앞세운 ‘민간주도’ 은행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시민이 투자하고 시민이 혜택받는 민생중심 서민금융 충청은행 설립을 위해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저는 가정 형편상 실업계 공고인 충남기계공고를 나왔지만, 집안 도움 없이 해외 박사학위를 취득해 대학교수가 되고, 외국인과 함께 공장의 기계를 만지던 노동자였지만 대기업 부장으로 근무하며 실물경제를 익혔습니다. 대전시와 경기도에서는 행정부 소속 공무원으로서 국회, 청와대와 중앙부처를 상대로 협상을 해봤고 서울시의회와 국회에서의 정치 경험을 통해 정치신인 같지 않은 정치 신인입니다. 대한민국 평균연령인 40대 중반으로 연애-출산-결혼을 거쳐 육아를 하는 두 딸의 아버지로서, 또 칠순 노모를 모셔야 하는 대한민국의 허리를 담당하면서 열심히 피와 땀을 흘리고 있는 세대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듯이 젊고 유능한 참신한 새 인물이 함께해야 합니다. 40대 정치신인인 제가 가서 새롭게 혁신하고 변화시키겠습니다. 오늘 출마 선언을 통해 저의 잔은 이제 절반을 채웠습니다. 나머지 절반은 대전 서구갑의 모든 한 분 한 분과 소통하며 듣고 또 들으며 채우겠습니다. 현장에서 발로 뛰며 귀를 열고 듣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김의겸, 22대 총선 군산시 예비후보 등록..."군산시민과 함께 호흡할 것”
국회의원 김의겸, 22대 총선 군산시 예비후보 등록..."군산시민과 함께 호흡할 것”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국회의원 김의겸(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12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전북 군산시)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 김의겸 예비후보는 이날 군산시 선관위에서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치며 ”모든 순간 주저하지 않고 맨 앞에 섰던 결기를 담아 출사표를 낸다“고 했다. 김의겸 예비후보는 “변화하는 군산, 설레는 군산, 희망을 함께 그리겠다”며 “손잡고 가는 길은 외롭지 않다, 군산시민과 뜨겁게 호흡하며 달리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의겸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전 대변인·청와대 전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출마 예정 지역구인 전북 군산 시민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해 왔다. 김 예비후보는 11일 더불어민주당 검증위원회 적격 판정을 받은 후 오늘(12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 예비후보는 기본사회 시범도시 군산을 포함해 군산경제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정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의겸 예비후보는 “선명한 파랑처럼 깨끗하고 투명한 군산을 만들겠다”며 “호남정치의 변화, 군산의 변화를 기대해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특히 “시민의 삶을 대변하고 윤석열 정부에 맞서기 위해 맨 앞에서 뛰었다”며 앞으로도 “기본사회를 비롯해 시대정신을 반영해 군산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지역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의겸 예비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청와대 대변인, 한겨레신문 기자를 역임했다.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TF 등 윤석열 정부 검찰독재에 맞서 각종 활동을 이어가고 이정섭 차장검사 등 비리를 밝혀 탄핵소추안을 가결시켰다. -김의겸 예비후보 경력- 현) 제21대 국회의원 현)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위원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수석실 대변인 한겨레신문 기자 고려대학교 법학과 졸업 금광초등학교·군산남중학교·군산제일고 졸업
"유정주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총선 행보"
"유정주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총선 행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유정주 국회의원은 2024. 1. 5. 금요일 오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천시정선거구에 출마하기 위하여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를 시작한다. 후원회장을 맡은 정청래 최고위원은 “유정주 국회의원은 평범함 속에서 피어난, 더 적확히는 흔들리며 핀 들꽃처럼 어려움을 아는 정치인이다. 유능하고 약속한 일은 반드시 해내려는 유정주는 항상 최선을 다한다. 다시 한번 국회에서 유정주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는 마음으로 흔쾌히 후원회장을 맡았다”라며 후원회장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유정주 예비후보는 21대 국회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위원장, 2·4·5기 원내부대표를 역임하였으며, 출마에 앞서 “무소불위의 검찰공화국과 민생, 안전, 외교 등 3무(無)의 윤석열 정권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바, 중앙정치에서 언제나 할 말은 하는! 할 일은 하는! 의원으로 금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한편, 지금 국회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심정은 고개를 돌릴 정도로 절망적이기에 우리 정치의 과제인 검찰개혁, 정치개혁, 지방자치 강화를 이룰 것이다. 빈부격차와 사회 양극화, 산업 안에서 갑·을 관계에 따른 불공정과 노동자를 위하지 않는 기업문화의 뿌리는 대한민국의 큰 과제이다. 사업을 운영하며 부딪히고 직접 체감한 여러 부당 행태에 관한 경험을 잊지 않고 정치인으로서 변화의 물결에 함께 하겠다.”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 유정주 예비후보는 “오정구를 보며 저와 닮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진심을 다해 일으켜 줄 사람이 있다면 흙 속에 숨은 진주처럼 세상에 나올 수 있는 곳이라고. 저는 사업을 하며 부천에 신세를 많이 졌고 부천은 어두운 곳에서 홀로 서 있던 저를 세상 밖으로 꺼내 준 곳이다. 저는 이에 보답하기 위해서 숨은 진주인 오정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절실함으로 내 능력과 노력을 쏟아 신세를 갖고 싶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부천은 국제사회에서 인정하고 있는 문화도시로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에 맞는 발전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오정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문화인프라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저 유정주는 오정구에 문화와 체육의 꽃을 활짝 피우는데 역할을 하고자 한다. 오정구는 부천의 새로운 재도약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대장신도시 개발사업, 오정 군부대 이전을 통한 도시개발사업, 홍대선 등 사통팔달의 지하철공사,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작동군부대 문화재생 사업, 멀티 스포츠센터 사업 등은 그동안 소외되었던 원도심에 스포츠와 문화공간으로 제공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동안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왔던, 일 잘하고! 할 일을 하는! 유정주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정지역의 숙원사업으로 개인의 재산권을 침해하고 있는 공항 인근의 고도제한 완화를 해결하기 위하여 건축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왔다. ”라며 오정지역에 새로운 변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인물이라고 밝혔다. 유정주 예비후보는 원종역 4번 출구 앞 현대빌딩 3층에 캠프를 마련하였으며, “언제나 열려있는 캠프는 오정구 시민들에게 언제나 열려있다. 지금 주변에서 불편하거나 오정구를 위한 좋은 생각들이 있으시면 마음속으로만 담아두지 말고, 언제든지 의견을 주시면 공약으로 구체화시켜서 실천을 통해 평가를 받겠다”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캠프 운영을 통해 ‘약속! 실천!’의 모범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유정주 예비후보는 1975년생으로 부천에서 ㈜꽃다지를 설립하고, 애니메이션 ‘머털도사’를 제작하였으며, (사)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회장을 역임했다고 전했다.
‘김건희 특검법’ 총선용 악법이라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기본소득당 신지혜 대변인
‘김건희 특검법’ 총선용 악법이라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기본소득당 신지혜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취임했다. 첫 일성은 역시나 상대를 적으로 규정하는 ‘적대적 정치’였다. 야당을 동료가 아닌 적으로만 규정하며 협치는 안중에도 없는 정부여당의 모습이 국민이 정치에 염증을 느끼게 만든 이유 중 하나라는 것을 애써 외면하는 건가? 라고 기본소득당 신지혜 대변인은 오늘 12월 27일(수)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신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아니면, 민생을 어렵게 하는 위기 극복이 여당의 최우선 과제가 아님을 선언하며 총선을 이기기 위해 상대를 악마화하는 쉬운 선택을 한 건가? 둘 중 무엇이 됐든 오만하고 독단적인 여당에 국민의 마음이 떠나고 있는 이유를 한참 잘못 짚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여당 위기에 대한 진단이 잘못되니, 앞으로 정부여당 지지율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김건희 특검법’에 대한 대응 역시 국민과 멀어지기로 작정한 듯 보인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에 김건희 여사가 가담했다는 증언이 재판에서 나오고 있다. 재판에서 새로운 증거가 쏟아져 나오는데도 검찰은 김건희 여사를 한 차례도 소환하지 않았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김건희 여사 관련 사건에 대한 수사지휘권을 검찰총장에게 돌려주지 않으면서 사법 정의를 수호해야 할 법무부 장관으로서 직무유기했습니다. 이제 와서 국민이 원하는 김건희 특검법을 총선 겨냥한 악법이라고 매도하는 것이 가당키나 하는가? 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당직자 및 당원 연수 실시...“총선승리를 위해 노력하자”
국민의힘 충남도당 당직자 및 당원 연수 실시...“총선승리를 위해 노력하자”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은 지난 24일(토) 14시 덕산 스플라스리솜에서 당직자 및 당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일 당원연수에는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홍성‧예산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진석(공주·부여·청양), 이명수(아산갑), 성일종(서산·태안), 장동혁(보령·서천) 국회의원과 조미선(천안갑), 이정만(천안을), 이창수(천안병), 최호상(논산·계룡·금산), 전만권(아산을), 정용선(당진) 당협위원장 전원이 참석했으며 국민의힘 소속 도내 지자체장들과 광역·기초의원 및 핵심당원 등 1500여 명도 함께했다. 홍문표 도당위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내포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서산민항(충남공항) 건설, 충남교통방송국 설립, 농축산인 세금감면 지원법 관철 등 충남의 현안 사업과 정책들의 유치 및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민주당의 현 행태에 대해 국민들이 심판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우리의 뜻을 확실히 전파시켜서 총선승리를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진석 당협위원장은 “국민이 뽑고 선택한 대통령을 민주당이 인정 못하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고 일종의 반역이다. 민주당의 다수결 독재와 의회 횡포를 깨뜨려야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날아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명수 당협위원장은 “내년 총선은 나라의 명운이 걸린 중요한 선거이다. 우리 충남이 목소리를 내고 똘똘 뭉쳐 내년 총선에서 압승바람을 일으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동혁 당협위원장은 “간절함과 절박함으로 오늘 이 자리에 모여 뜨겁게 결의를 다진 이 마음을 잊지 말고 내년 총선까지 꼭 가져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 강사로 나선 성일종 국회의원은 ‘무너진 대한민국. 공정과 상식적으로 복원 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지난 문재인 정권은 부패와 국가붕괴의 5년이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번 총선에서 패하면 국가붕괴가 시작될 것이다.”로 강의를 시작했다. “뼈를 깎는 혁신이 필요하다. 제대로 혁신을 한다면 안정적인 대한민국 발전의 토대를 만들수 있다고 확신하며 이번이 대한민국의 기틀을 다질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 역사적 소명과 책임을 다해서 간절하게 총선에 임해야 한다.”강조했다. 앞으로도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다양한 당원교육과 조직강화를 통해 당원들과의 결속을 다지고 내년 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총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다.
김병수 김포시장, “서울편입, 총선용 아냐.. 김포특수상황 이해 필요”
김병수 김포시장, “서울편입, 총선용 아냐.. 김포특수상황 이해 필요”
[선데이뉴스신문] 김포시가 추진 중인 시민 소통 프로그램 ‘테마가 있는 소통 광장’에 대한 시민 관심과 참여가 뜨겁다. 지난 17일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다섯 번째 소통 광장에서 시민들은 5호선 진행상황 및 서울시편입으로 인한 김포 발전에 적극 질의했다. 민선8기가 이어온 시민소통행정인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은 올해 읍면동 시정설명회와 통통야행에 이어서 마련됐고, 장기동·장기본동과 운양동, 구래동·마산동, 김포본동(걸포·북변동)에 이어 다섯 번째로 열렸다. 17일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감정동 입주민들을 비롯한 시민들을 만난 김병수 시장은 ▲5호선 연장 ▲서울시 편입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등 김포시 미래 비전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질의응답으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직접 설명했으며 그 중 서울 편입 추진 배경과 당위성에 대해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신설 추진이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서울편입의 뜻을 밝히지 않으면 북도나 남도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진행 스케줄에 맞춰 김포시의 서울편입도 진행되어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시장은 “현재 서울 편입을 추진하는 다른 도시들과 다르게 김포시는 넓은 땅과 한강하구, 바다를 가지고 있는 곳이다. 서울시에서 다른 도시보다 더 매력을 느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참여한 한 시민은 “서울 편입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법안 통과가 필요한데, 여소야대인 현 상황에서 가능할지 우려된다”고 질문했고 김병수 시장은 “서울 편입 문제가 정치화된 것은 유감이다. 김포시는 처음부터 총선용이 아니었기 때문에 김포시가 처한 애매하고 특수한 상황을 이해한다면 이 법에 동의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답했다. 또 다른 시민은 “5호선 연장은 올해 안에 결정이 나는 것인지 궁금하다”고 질문했고, 김병수 시장은 “국토부가 올해 12월까지 지자체간 합의를 통해 서울5호선 김포연장 노선계획을 결정할 계획이며 서울 편입과는 별개의 문제로 서울5호선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적으로 노선안이 확정되어야 예타면제를 논할 수 있기 때문에 노선안 결정이 조속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은 관내 아파트 입주자 대표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21일 사우동-(사우동 행정복지센터 19:30) ▲23일 풍무동-(풍무동 행정복지센터 19:30) ▲24일 고촌읍-(고촌읍 행정복지센터 19:30) ▲27일 월곶면 하성면-(하성면 행정복지센터, 14:00) ▲27일 통진읍,양촌읍-(통진읍 행정복지센터 19:30) ▲28일 대곶면-(대곶면 주민자치센터, 10:30)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