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73건 ]
김영배 국회의원, 제2회 민주당 성북(갑) 당원총회 및 2024년 총선 필승 결의대회 ‘성료’
김영배 국회의원, 제2회 민주당 성북(갑) 당원총회 및 2024년 총선 필승 결의대회 ‘성료’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성북(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김영배)는 지난 11일(토), 성북구청 다목적홀에서 500여 명의 지역당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당원총회’와 ‘2024년 총선필승 결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당원총회를 개최한 성북(갑) 지역위원장 김영배 국회의원은 “이번 총회를 통해 당원이 정당의 주인이자 민주당의 강한 뿌리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성북갑 당원이 정당민주주의의 선도자로서 국민 속의 민주당, 승리하는 민주당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번 당원총회는 당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809명의 당원이 참여한 11개의 동별간담회와 8개의 상설위원회별 정책간담회, 1,774명의 당원이 응답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해 왔다. 지난 7월부터 약 5개월간 진행된 사전 준비과정은 성북갑 당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날 당원총회는 성북갑 여성위원회가 주관한 ‘여성정치발언대’와 여성 당원들이 주축이 된 라인댄스 축하 공연으로 포문을 열었고, 1부 개회식, 2부 김영배 의원과 함께 하는 토크쇼, 3부 2024 총선 필승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당원총회에 직접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역시 김영배 의원’이라며, 정당민주주의의 모범을 보이고 있는 성북갑 당원들을 격려했고, 김영호 서울시당 위원장, 기동민 성북을 국회의원, 박범계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이 영상축사로 당원총회를 축하했다. 이어 이승로 성북구청장, 진영호 전 성북구청장의 현장축사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토크쇼 형식으로 ∆안전한 보행도시와 신나는 문화도시, ∆마을에 기초한 성북형 사회적 돌봄,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적으로 지속가능한 성북, ∆지역기반 노동권 보장과 경제·일자리 활성화 등 설문조사 결과를 4개 분야로 나눠 당원들과 의견을 나눴다. 또한 당원의 소망을 적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 2024년 총선 승리를 위한 ‘총선 필승 결의문’ 낭독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당원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됐다. 당원총회를 총괄한 문경주 성북(갑) 당원총회 준비위원장은 “이번 총회가 흩어져 있던 크고 작은 당원들의 목소리를 한데 모아 총선 승리의 열망을 확인하고 확산하는 단합의 장이 되었다”며 “당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을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정선거 의혹 제기(21대총선.보궐선거등),  민경욱 전 의원 .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 . 최승재 의원"
"부정선거 의혹 제기(21대총선.보궐선거등), 민경욱 전 의원 .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 . 최승재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 민경욱 의원 등 참가자들은 10월 23일(월)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2층 기자회견장에서 지난 2020년 4월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최근 강서구청 보궐선거 관련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했다.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브리핑에서 선거법 개정의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있다고 하면서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과 문제점들에 대해 정부는 국민들 앞에 한 점 의혹 없이 조사하고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황교안 대표는 반드시 수 개표를 해야 한다. 전자개표의 고장과 해킹을 불식 시킬수 있는 방법은 오직 수 개표 뿐이다. 부정선거의 온상인 선관위는 해체해야 한다. 행안부에서 선거를 관리하면 된다. 그래야 부정선거를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민경욱 전 의원은 부정선거는 4.15총선 지방선거, 보궐선거등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보면 당일 선거 투표를 보면 여.야간 별 차이가 없었는데 사전 투표는 민주당 후보가 국힘당 후보의 2배를 넘었다. 이것은 통계를 모르는 일반인이 바도 비정상적인 결과다. 당일투표에서 국힘당 후보가 이긴 지역에서도 사전투표에서는 뒤집어졌다. 선거조작이 있었다는 의심이 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강서구청장 투표결과를 허병기 교수의 말에 의하면 4.15 총선보다 더 많은 부정선거가 일어났다고 주장했다. 강서구청장 선거는 국힘당 후보의 표를 빼앗아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더해주는 방법을 사용했다. 공병호 박사. 허병기 교수 두 분다 3만 7천표에서 3만 8천표가 조작됐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선전략기획단 본격 활동 개시...“견인차 역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선전략기획단 본격 활동 개시...“견인차 역할”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선전략기획단(단장 김진경, 시흥3)이 24일(목)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회의실에서 본격적인 첫 회의를 진행했다. 총선전략기획단은 지난 6월 28일 김진경 단장을 중심으로 총 8명의 위원들이 선임되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강태형(안산5)·박세원(화성3) 부단장, 김선영(비례), 이인규(동두천1), 장한별(수원4), 조미자(남양주3), 황세주(비례) 위원이 참석했다. 김진경 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의 민생을 보듬는 민생 정당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며 “특히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제안한 소규모 정책사업을 꼼꼼히 점검하여 실제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선전략기획단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제안한 75개 소규모 정책제안사업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논의했다. 총선전략기획단은 2024년 더불어민주당 총선승리가 곧 도민의 삶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민생 밀착형 정책을 실현시키기 위해 각 권역별 회의 및 현안사항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정희용 의원, 성주군 성주전통시장에서 '거리당원모집 캠페인' 실시..."총선 반드시 승리할 것"
정희용 의원, 성주군 성주전통시장에서 '거리당원모집 캠페인' 실시..."총선 반드시 승리할 것"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7일(月), 성주군 성주 전통시장에서 국민의힘 거리당원모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도의원와 군의원,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상설위원회 지회장, 성주의힘 봉사단 등이 함께했다. 정희용 의원은 장날을 맞아 상인분들과 시장을 방문해주신 지역주민분들에게 의정보고서를 나눠드리며 의정활동 성과를 홍보하고, 당원 가입 독려 및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정희용 의원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국민의힘 당원으로 가입하기 위해 당원모집 부스를 찾아주셨다”며 “내년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총선에서 반드시 국민의힘이 승리하여 윤석열 정부를 성공으로 이끌어달라는 성주군 주민들의 뜨거운 열망이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지속적인 신규 당원 모집과 당협의 조직 강화, 적극적인 소통 등으로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와 산재한 지역 현안 사업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정희용 의원은 지난 2020년 21대 국회의원 당선 후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에서 국민의힘 거리당원모집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과 우리 당의 총선 승리를"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과 우리 당의 총선 승리를"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오늘 2월 3일(금) 국회 소통관 2층 기자회견장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과의 대선 후보 단일화 1주년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과 우리 당의 총선 승리를 다시 한 번 다짐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 후보는 브리핑에서 총선승리로 완전한 정권 교체만 할 수 있다면, 국민의힘의 문지기가 되어도 좋다고 생각한다. 윤석열 정부가 국민 앞에 선언하고 약속했던 미래정부, 개혁정부, 실용정부, 통합정부의 길을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저도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통합 정부의 성공을 위해, 노동개혁, 연금개혁, 교육개혁을 포함한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한 모든 개혁에 헌신할 것을 약속드린다. 이번 전당대회에 대해 표를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할 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다. 저는 보수의 명예와 신뢰에 먹칠을 하는 그런 낡고 배타적인 정치행태로 어떻게 국민의 신뢰를 얻고 정권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는 것인지 알 수 없다고 전하면서 그렇게 하면 앞으로 도대체 어떤 세력이 우리를 믿고 마음을 열고 우리 국민의힘과 연대하려고 하겠냐고 설명했다. 아울러 제가 윤석열 대통령과 단일화하여 정권교체를 이룬 것이 잘못된 결정이었는가? 대답해 주시기 바란다. 정권 교체를 간절히 원했던 국민과 당원분들은 저의 단일화 결단과 합당이 훗날 역사의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지지해주실 것이다. 저는 대한민국과 싸우는 세력과 결별하고 대한민국을 위해 싸우는 국민의힘에 합류한 것이 자랑스럽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안 후보는 제가 가진 여러 분야의 전문성으로 국민의힘이 민주당보다 더 큰 변화, 더 빠른 변화를 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할 것이다. 그것이 제가 더 큰 보수, 더 건강한 보수가 되는데 기여하는 일이다. 저는 어떤 시련이 있더라도 저의 길을 굳건하게 갈 것이다. 지난 10년 동안 정치를 하면서 눈앞의 이익보다는 옳은 길, 대의에 충실한 정치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옳지 않은 길은 단호히 거부했고, 불의에는 당당하게 맞서왔다. 이제 국민의힘에 뼈를 묻고 총선승리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정권의 성공을 위해 온몸을 바칠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기현당대표후보 선거대책위 국민총선승리본부,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위한 선언문 발표
김기현당대표후보 선거대책위 국민총선승리본부,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위한 선언문 발표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당대표후보 선거대책위 국민총선승리본부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과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위한 아래와 같은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3,8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정치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계기인 동시에 윤석열정부의 성공과 제22대 총선승리의 길라잡이 역할을 할 수 있는 당대표를 선출하는 것이다. 따라서 윤석열정부의 국정운영 마인드에 생각을 달리하거나 자기 정치행위를 통한 대권욕심을 갖고 있는 정치인들은 총선승리의 선두에서 정치적 역량을 발휘해야지, 당권을 장악하여 자신들의 계보 확장의 기회로 만들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안철수후보로는 당과 나라가 발전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한다, 이번 3.8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대비하여 전국 당원들의 양심에 호소하면서 국민총선승리본부의 소신을 선언한다. 1. 김기현의원의 당대표 출마는 그간 윤석열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방해하고 당원들의 권리를 특정 정치인에게 빼앗긴 것을 되찾고, 윤석열정부의 성공과 22대 총선승리를 위한 애당심의 발호이며 입법독재 정당 민주당에 항거하는 대단원의 결단임을 선언한다. 2. 김기현후보의 당대표 출마를 대통령실의 조종이나 특정 정치인의 사주로 보는 것은 김기현후보의 정치리더십에 대한 왜곡이며 국민의힘 전 당원들을 모독하는 행위다. 3. 안철수후보는 윤석열정부의 방해 활동이나 공격적 발언을 일삼는 것은 민주화 자유를 기본으로 하는 대한민국 정부여당의 당대표 후보가 아니라 오만과 트집만으로 정치권력을 유지하려는 민주당과 다를 바가 없다 4. 김기현대표 후보는, 공적 지위를 이용하여 부정한 자, 국민 대사기극을 벌인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가차없이 처단하여 국가의 기강을 세우고 부패와 부정을 방지할 것을 촉구하며 선언한다 5. 김기현후보는 최선의 정치를 통해 윤석열정부 성공의 책임을 완수할 수 있는 정치지도자임을 선언한다 6. 윤석열정부의 정국불안과 관련해 정부 여당의 일을 남의 당 일처럼 다루는 안철수후보는 당대표 자격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한다. 7. 말로만 상생의 정치를 주장할 뿐 윤석열정부를 곡해하고 벌써부터 대통령이 된 것처럼 행동하는 안철수는 윤석열정부와 함께할 정치인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하게 밝힌다. 자유민주의 대한민국의 발전과 번영, 윤석열정부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우리 국민의힘 당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김기현후보를 지지할 것으로 믿기 때문에, 우리는 앞에서 밝힌 제반개혁이 윤석열정부 임기 내에 모두 순조로이 완결될 수 있도록 김기현후보를 지지할 것을 믿어 마지 않는다. 모든 당원 여러분들은 국민의힘에 대한 공복으로서의 사명감을 새로이 하고 맡은 바 당대표 직책에 가일층 충실할 것을 공약하고 있는 김기현후보를 지지합시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의힘 당원 여러분! 우리 국민의힘 김기현후보 국민총선승리본부는 이번 김기현후보 지지의 불가피성을 다시금 강조하면서, 김기현후보에 대한 성급한 시비나 비방보다는 오히려 국민의힘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유구한 장래를 염두에 두고 국민의힘 총선승리를 방해하려는 후보들에게 냉엄한 비판을 할 것을 바라는 바입니다. 오늘 국민의힘 김기현후보 국민총선승리본부 일동은 이 지지 선언을 발표하면서, 오직 자유, 민주 제도의 건전한 발전과 조국 통일, 윤석열정부 성공의 영광된 그날만을 기원하고 있으며, 우리들의 이 기원이 곧 우리 국민의힘 당원 모두의 기원일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 모두 일치 단결하여 국민의힘 김기현후보의 당선이 성취되는 3월8일까지 힘차게 전진을 계속합시다. 그리하여, 윤석열정부 성공의 영광 속에서 제22대 총선승리의 그날까지 지속적인 힘을 발휘해 나갑시다 2023년 2월 17일 국민의힘 김기현당대표후보 선거대책위 국민총선승리본부 일동
"부정선거 '4.15 총선',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 출마선언"
"부정선거 '4.15 총선',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 출마선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국민의힘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승리에 길을 선포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섰다.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섰다. 제가 넘어졌던 곳에서 다시 시작하겠다고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10월 17일(월)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먼저 지난날 당 대표로서 제가 잘못했던 부분을 사과드린다. 2년 전 4.15 총선에서 통합을 무리하게 추진 하면서 당시 당을 위해서 애쓰셨던 분들이 경선의 기회조차 갖지 못했다. 그 결과 당이 지금 이러한 지경에 이르르게 되었다. 정말 뼈저리게 반성했다., 가슴이 찢어진다. 앞으로는 절대 그런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는 정권 교체를 이루어 냈다. 그런데 지금 위기다. 경제가 지금 이렇게 어려운데 하물며 안보 마저도 심각한 위기다. 북한은 핵 완성을 공헌하고 있다. 우리당은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새 정부의 성공을 돕고 집권 여당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 해야 한다. 그러나 그동안 국민의 기대에 어긋나게 4분 5열된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 드렸다. 너무도 많이 실망 시켜드리고 말았다고 강조했다. 황 전 대표는 나라도 당도 위기인 지금 타계해 나갈 수 있는 경험과 경륜을 가진 인물이 꼭 필요하다. 저는 입법, 사법, 행정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것도 모든 분야에서 최고 책임자로서 경험했다. 저와 같은 경험을 가진 사람은 찾기 힘들 것이다. 더욱이 대통령 권한 대행으로서 국가 위기 상황을 극복한 경험도 있다. 그래서 저 감히 황교안이다고 주장했다. 또 여기다 어쩌면 하나 더 가장 중요한 것일 수도 있는데 저는 실패라는 갑옷으로 무장했다. 다시는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다. 입법. .사법. 행정법의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평생 부정선거 사범과 간첩 잡는 일을 해왔던 저를 북한은 매우 두려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황 전 대표는 충북 간첩단 사건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것이다. 충북 간첩단에게 북한에 지령이 내려왔다. 4.15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을 참패로 몰아 놓고 그 책임을 황교안에게 들씌워 정치적으로 매장시켜라. 이런 지령까지 내렸다. 이러한 사실이 지난 문재인 정권에 국정원 박지원 원장에서 사실이 밝혀졌다고 표명했다. 아울러 지금 세상에 무슨 간첩이 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께서는 참으로 큰 충격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아직도 우리에 상상을 뛰어넘는 일들이 한반도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때문이라도 경험 있는 리더가 꼭 필요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는 하나로 뭉쳐야 한다. 우리 당을 보고 모래알 같다는 얘기를 한다. 국민과 나라와 당을 위해 자기에 이익을 따지지 않고 시멘트처럼 굳어져야 하는데 아직도 자신에 이익, 계파에 이익을 먼저 생각하면서 모래알 그대로의 모습으로 남아 있다. 참 부끄러운 일이다. 정권에 성공보다 눈앞에 당권에 관심이 있는 그런 모습 때문에 국민들이 크게 실망하고 계시다. 우리는 이제 이러한 것을 다 초월해야 한다. 이것이 혁신이다. 집안싸움 하지 말고 거악과 싸워야 한다. 안으로는 단합 , 밖으로는 불의와의 투쟁이다고 일축했다. 황 대표는 선거제도를 반드시 개혁해야 한다. 먼저 당내 경선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겠다. 우리당에 선거는 반드시 우리당이 직접관리해야 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외부에 맡겨서는 안 된다. 당에 대표를 뽑는 만 큼 당원 중심의 선거를 하는 것이 마땅하다. 여전히 혁신해야 할 여러 일들이 있다. 공천에 있어서도 윤리 기준을 강화하여 도덕성과 청렴성에 문제가 있는 부 적격자는 원천 배제하는 등 공정한 공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정의를 세우는 것이 선거인데 그런데 4.15는 부정선거였다. 당 안에도 4.15 총선이 부정선거였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법원, 민주당, 여론조사 기관, 일부 언론 등 거대한 악의 카르텔이 우리를 집어삼켰다. 그동안 민주당은 4.15 부정선거로 자리를 차지한 가짜 의원들이 국회에서 절대다수의 숫자로 밀어붙이면서 악법들을 참으로 많이 만들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사사건건 국정을 발목 잡고 있다. 우리는 이를 극복하고 새 정부가 튼튼히 서도록 해야만 한다. 그 방법이 4.15 부정선거를 잡는 것이다. 검찰과 경찰은 부정선거를 본격수사 하여야 한다. 국회는 4.15 부정선거 특별 조사 위원회를 만들어야 한다. 수사를 하건 특조위를 하건 3개월 길게는 5개월이면 다 바로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황 전 대표는 지난 선거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신 현역 국민의힘 의원들께는 큰 박수를 보낸다. 저들에 부정선거를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당선되셨다. 수사를 하게 되 면은 더 많은 표 차로 당선되셨다는 사실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정의가 세워질 것이다. 국민의 삶을 위한 새정부 정책 들도 제대로 시랑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게 될 것이다. 다음 총선에 승리도 우리의 것이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가 당 대표가 된다면 당원 여러분과 함께 주기적 소통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국회의원뿐 많이 아니라 원외 당협위원장, 시의원, 구의원, 책임 당원들과의 정규적 소통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문재인 정권은 국민을 절망에 빠뜨리게 했으나 저 황교안은 당과 국민께 희망을 드리겠다. 자유와 정의가 물처럼 흐르게 하는 젊은 희망의 나라를 만들겠다. 저는 윤석열 정부를 도와 보수정권의 성공을 이루어내는 빠르고 강한 국민의힘을 만들겠다. 저부터 과감한 결단에 사람이 되겠다. 나라와 당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저 개인에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결단하면 이끌고 나가겠다. 반드시 우리는 강해야 한다. 우리는 국민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려야 한다. 행동하는 정의 저 황교안과 함게 해달라고 덧붙였다.
“홍영표 의원, 여야 국회의원 81명, 미얀마 총선 1주년 맞아 공동성명 발표“
“홍영표 의원, 여야 국회의원 81명, 미얀마 총선 1주년 맞아 공동성명 발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은 11월 7일(일) 미얀마 총선 1주년을 맞아 여야 국회의원 81명이 미얀마민족통합정부(NUG)로의 정권 이양과 정치범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2020년 11월 8일 오전, 국회 로텐더홀에서 성명을 발표한 이들은 “총선에서 미얀마 국민들은 자신들의 열망에 부합하는 정당과 후보들에 자발적으로 투명한 투표를 했다”며 “국민이 선출한 대표들의 의회 개회 및 새로운 민주정부 출범을 방해하고 국가 통치권을 불법으로 약탈하는 쿠데타를 강행”한 군사세력을 강하게 규탄했다고 밝혔다. 또 의원단은 “대한민국 국회는 2020년 미얀마의 선거 결과가 미얀마 국민 모두의 진정한 민의임을 전적으로 인정”한다며 불법으로 구금당한 아웅산 수찌 국가고문과 윈 민 대통령을 포함한 모든 정치범들의 즉각 석방과 민간으로의 조속한 정권 이양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홍 의원은 이어 미얀마 내전 발발 이후 국회는 미얀마 민주화 회복을 지지하는 국회 결의안 등을 여러 차례 발표했으나 81명 규모의 다수 의원이 한목소리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의원단에는 지성호, 최승재, 하태경 등 국민의힘 의원과 심상정(정의당), 이태규(국민의당), 최강욱(열린민주당), 용혜인(기본소득당), 김홍걸, 양정숙, 양향자 무소속 의원 등도 이름을 올렸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오늘 현장에서 대표로 성명을 낭독한 이용선 의원은 “작년 총선 결과는 미얀마의 민의이자 민족통합 정부의 정당성과 합법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군부의 폭력탄압에도 불구하고 민주화 운동을 이어가는 미얀마 국민들을 위한 국회 차원의 제도적 지원방안을 여야 공동으로 모색할 것”이라 밝혔다. 끝으로 미얀마는 2020년 11월 8일 아웅산 수찌가 이끄는 집권 국민민주연맹(NLD)이 총선에서 압승했으나 민 아웅 훌라잉이 주도하는 군사세력이 총선결과에 불복하는 쿠데타를 일으킨 후 내전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