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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섬 대통령예비후보연대 총재,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국가경쟁력발전대상’ 수상
강용섬 대통령예비후보연대 총재,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국가경쟁력발전대상’ 수상
(사진=강용섬 대통령예비후보연대 총재) *본 시상식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정부의 방역 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됐음 알려드립니다. (발열체크, 10인 이상 밀집 금지, 사진 촬영 외 마스크 착용, 입장 전 손 소독,실내 참하나멸균공기정화기 가동) (사진=강용섬 대통령예비후보연대 총재[중앙])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강용섬 대통령예비후보연대 총재가 지난 22일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에서 ‘국가경쟁력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와 ‘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표창은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이 큰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강용섬 총재는 지난 IMF시절 적자의 메모리 반도체를 흑자로 만들어, 현재 반도체 분야의 한국선도에 큰 공을 세웠다. 이에 IMF 국난 극복 공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강 총재는 ▲과학기술부 장관후보 ▲정보통신부 장관후보 ▲KT(한국통신) 사장후보(2002년) ▲제17대 민주당 대통령 예비후보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정보전자연구부 연구원 ▲대통령예비후보연대 대표(현재)를 지냈다. 수상경력으로는 효행상, 선행상, 봉사상, 대통령표창상 등이 있다. 강 총재는 “IMF로 대한민국 반도체 전자 대기업 모두 적자가 났을 때 산업을 적자에서 흑자로 만들어 국가 간 명과 암을 바꾸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 선도를 위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익모 대한궁술협회 총재,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궁술발전대상’ 수상
연익모 대한궁술협회 총재, 2020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궁술발전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연익모 대한궁술협회 총재가 지난 18일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에서 ‘궁술발전대상’의 영광을 얻었다. (사진=연익모 총재)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와 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 표창은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이 지대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연익모 총재는 대한민국의 전통문화인 궁술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끝없이 노력해 왔다. 그는 2003년 궁술세계화추진위원회를 결성 후, 2004년에는 궁술세미나를 개최했으며, 2009년에는 서울시에 궁술문화를 중요무형문화재로 신청했다. (사진=연익모 대한궁술협회 총재[중간]) 또한 그는 2007년 국궁교본 발행인을 문체부에 등록해 국회도서관을 포함한 전국의 주요 도서관에 기증한 바 있다. 2018년에는 남북 궁술교류 관계자 조우를 금강산에서 했다. 지금은 대한궁술협회 총재를 지내며, 전국에 궁술문화 전파를 위해 나아가고 있다. 연 총재는 “우리나라의 궁술문화는 세계의 어떤 궁술보다도 뛰어나다”며 “우리의 궁술이 일본이나 중국보다 뒤쳐진다는 잘못된 인식도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므로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렇게 전국기자협회와 글로벌기자연맹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끝없이 조국의 우수한 궁술문화를 위해 끝까지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익모 대한궁술협회 총재가 지난 18일 ‘2020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에서 ‘궁술발전대상’의 영광을 얻었다.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와 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 표창은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이 지대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연익모 총재는 대한민국의 전통문화인 궁술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끝없이 노력해 왔다. 그는 2003년 궁술세계화추진위원회를 결성 후, 2004년에는 궁술세미나를 개최했으며, 2009년에는 서울시에 궁술문화를 중요무형문화재로 신청했다. 또한 2007년 국궁교본 발행인을 문체부에 등록해 국회도서관을 포함한 전국의 주요 도서관에 기증한 바 있다. 2018년에는 남북 궁술교류 관계자 조우를 금강산에서 했다. 지금은 대한궁술협회 총재를 지내며, 전국에 궁술문화 전파를 위해 나아가고 있다. 연 총재는 “우리나라의 궁술문화는 세계의 어떤 궁술보다도 뛰어나다”며 “우리의 궁술이 일본이나 중국보다 뒤쳐진다는 잘못된 인식도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므로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렇게 전국기자협회와 글로벌기자연맹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끝없이 조국의 우수한 궁술문화를 알리기 위해 끝까지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신잡는 해병대, ‘6.25 남침 70주년 자유대한수호 결의대회’ 해병대전우 구국동지회 최병국 총재”
“귀신잡는 해병대, ‘6.25 남침 70주년 자유대한수호 결의대회’ 해병대전우 구국동지회 최병국 총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6.25 남침 70주년 자유대한수호 결의대회가 전군구국동지연합회 주관, 해병대전우구국동지회/나라지킴이고교연합/일파만파애국자총연합회 주최로 6월 25일(목)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교대역 에서 개최됐다. 행사진행은 최대선, 김영희 사회로 시작하여 제1부(16:00~17:00) 무대행사, 식전행사로 6.25동영상 상영(15분), 식순(국민의례, 대회사:전군구국동지연합회장 하형규, 결의문 낭독:해병대전우 구국동지회총재 최병국, 연사1 이동복 교수 북한 민주화포럼 공동대표, 연사2 허평환 장군 육사 30기 전 기무사령관, 추모시 낭송:오정균 74년 경기고 고교연합:6월의 하늘 - 딸 오수진 세화여고 2년 때 지은 시, 연사3 김태우 박사 전 통일연구원장, 연사4 김수열, 일파만파 애국자총연합 대표, 6.25노래 제창:선창 애국가수 이향숙, 폐회선언:사회자)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서 제 2부(17:00~18:00) 행사는 행진 3km를 했다. 해병대전우구국동지회 중앙회 최병국 총재는 대한민국 육·해·공군, 해병대 예비역을 대표하여 결의문을 발표했다. 최 총재는 결의문에서 6.25 남침 70주년을 맞아 육·해·공군, 해병대 예비역들은 대한민국의 안보가 매우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음을 직시하고,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하여 몸 바쳐 조국을 지켜야 한다고 결의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김일성은 70년 전 바로 오늘 새벽 탱크를 몰고 3.8선을 넘어 우리의 강산을 짓밟아 초토화 시키고 수백만의 귀한 생명을 빼앗아 가지 않았던가! 우리는 결코 이 날의 참상을 잊지 않으리라! 70년이 지난 오늘까지 북한은 오로지 남한을 적화시키고야 말겠다는 변함없는 야심으로 핵을 개발하여 사실상 핵보유국이 되어 우리의 안보를 심히 위협하고 있다. 북한은 분명히 대한민국의 주적이며 불법집단임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부는 평화라는 미명으로 적의 눈치만을 살피고 마치 상전을 모시듯 굴종을 하며 온갖 적을 이롭게 하는 이적 행위만을 하면서 국방태세와 안보마저 스스로 무너뜨렸으며 김여정은 6. 16. 14:50경 대한민국의 재산인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우리 정부에 아무런 통보도 없이 폭파시켰다.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는 4.27. 평화 선언이 상징물이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남·북 정상 간의 선언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이를 폭파 시킨 것은 사실상 4.27. 선언의 파괴를 의미하며 명백한 도발행위로 안보에 대한 위협을 가한 적대 행위이다. 이러한 도발에 대해서 정상적인 국가라면 즉각 응징이 있어야 하는데, 문재인은 다음날 겨우 “굉장히 실망스럽다.”라고 하였는데, 이에 대하여 곧바로 김여정은 남의 나라 대통령에 대하여 “철면피”, “꼴불견”이라며‘온갖 잘난 척’,‘정의로운 척’. ‘원칙적인 척’하며 평화의 사도처럼 처신 머리를 역겹게 했다고 개망신을 주었다고 강조했다. 이는 문재인 개인의 망신 뿐 아니라 온 국민의 망신이고 또한, 국격 마저 훼손시킨 대 사건이었다고 밝히면서 김여정이 이토록 공격적이고, 과감한 도발행위는 9. 19. 군사합의를 철폐하기 위한 수순이므로 우리는 그 동안 국방, 안보 등 완화시켰던 모든 대북 정책들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여야 할 것으로 알고 정부가 다음 사항을 지켜줄 것을 요청하며 결의한다고 촉구했다. 하나. 북한의 모든 도발 행위를 철저히 사전 봉쇄하고, 만약 도발이 있을 시 즉시 주력하라.둘째. 정부는 북의 위장평화 실체를 인식하고 안보라인 모두 교체 후 국방 강화에 주력하라.셋째. 훼손된 휴지 조각처럼 사문화된 9. 19 군사합의를 즉각 폐지하고 안보 태세를 강화하라.넷째. 한·미 동맹을 강화하라. 한·미 동맹은 이 나라 안보의 척추이고, 경제발전의 방파제로써 한·미 동맹이 없다면 오늘의 대한민국도 없다. 이와 같은 우리들의 결의를 정부가 외면한다면 조국 수호를 위한 육·해·공군, 해병대 예비역들은 김정은과 좌파 문재인 정권 척결을 위해 투쟁 할 것을 강력히 선언한다고 촉구했다.
“대한민국 귀신잡는 해병대·무적해병대·상승해병대 출신의 최병국 구국 동지회 총재, 총선 부정선거를 바로잡기 위해 나부터 죽겠다”
“대한민국 귀신잡는 해병대·무적해병대·상승해병대 출신의 최병국 구국 동지회 총재, 총선 부정선거를 바로잡기 위해 나부터 죽겠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4.15 총선 부정선거 규탄 및 진상 규명 촉구를 위한 범국민 대회가 국민불복종운동본부, 공정선거국민연대, 전국구국동지연합회 주관으로 서초역 대검찰청 정문 앞에서 5월 9일(토)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개최됐다. 이 행사에서 대한민국 해병대 최병국 구국 동지회 총재는 연설에서 마음이 많이 무겁지요? 행사 시작하자마자 예쁜 가수들이 나와서 노래도 하고 춤도 추고 하는데 여러분들의 표정을 유심히 보니까 극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굳은 표정으로 처다만 보고 있었습니다. 이게 왜 그러냐 면은 이번 4.15 총선에 큰 충격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4.15 총선은 차라리 악몽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과 같은 충격이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4.15 총선은 부정선거가 명확합니다. 문재인이 주도하에 양정철이가 철저하게 개입하고 그 똘만이 이근형이를 시켜서 이러한 부정선거를 했다고 설명했다. 여러분 개표가 끝난 3일 후에 제가 속해있는 해병대 전우 구국동지회는 대방동에 있는 사무실에 임원 50명이 모였습니다. 50명이 나와서 서로 부등켜 않고 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면서 통곡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분명한 것은 부정선거니까 이것을 뒤집기 위해서는 너무나도 어렵고 큰 시련이 있을 텐데 이것을 법에서 할 일이 없다. 우리 해병대 구국 동지회원들은 이제 바로잡기 위한 길이라면 죽자. 나도 죽을 테니까 여러분들 따라 죽겠느냐 많은 임원들이 총재님 저도 죽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부정선거를 파 해치는 해병대 구국 동지에서는 적극적으로 나올 것이며, 관철될 때까지 많은 우리 애국시민들과 손잡고 이 일을 반드시 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김성용 전국자율방재단중앙회 총재, ‘미국과 방재 물품 약 3,200만 정 약670억’ 정도 공급 물품지원 약정서 체결”
“김성용 전국자율방재단중앙회 총재, ‘미국과 방재 물품 약 3,200만 정 약670억’ 정도 공급 물품지원 약정서 체결”
전국자율방재단중앙회 김성용 총재, 대구광역시청에서 약정서 전달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전국자율방재단중앙회 · 대구광역시 지역자율방재단연합회 주관으로 3월 13일(금) 오후 2시에 대구광역시청에서 코로나19 퇴치 및 재난구호용품 공급 물품 지원에 대한 대국민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국자율방재단중앙회 결의다짐후 인사 전국자율방재단중앙회 김성용 총재는 성명서에서 금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방재 물품, 마스크, 방호복 등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의료진과 국민들을 위하여 제재로 통제하고 있는 미국을 설득하여 방재 물품 약 3,200만 정 약670억 정도 공급 물품 지원 약정서 체결을 하였다고 밝혔다. 전국자율방재단중앙회 코로나19 퇴치 결의다짐 이어 추가로 마스크 5,000만 장 등 방재 물품을 미국의 공장도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공급망을 제공하는 약정서도 대구ㆍ경북에 전달한다고 하면서 국내에서 방재단을 통한 지역 방역작업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성용 총재의 금번 코로나19사태에서 보여준 국가 충정은 대단하다. 김 총재는 그동안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의 최선봉에 서고, 인명피해 우려 지역 행락, 야영객 사전 대피 지원 및 재난 발생 시 정부기관의 보조 역할 수행, 재난 시 초기 대응과 현장 통제관 역할 수행을 해왔다. 김 총재의 이 같은 빠른 폭넓은 판단과 조치로 인하여 현재 미국과 한국의 정치적 현실이 매우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 이번 약정서 체결로 미국과 민간 외교의 가교 역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성용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존경하는 대구ㆍ경북 시민ㆍ도민 여러분 얼마나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계십니까? 금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국민 모두가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신종재난 여파로 생활의 패턴이 바뀌고 경제적 삶의 질이 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퇴치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있습니다. 오늘 미국 동맹국의 도움을 받아서 서로 상호 협력 관계를 민간 차원에서 논의하고 합의하여 묶여있는 방재 물품 공급 약정서를 체결하여 사용처에 전달합니다. 방재단도 전국적인 방재작업에 전담하고 있습니다. 이 고통 빨리 끝내고자 힘을 보태어 봅니다. '대구ㆍ경북 가족 여러분 힘내시고 같이 이겨내는 힘을 모아 같이 갑시다' 라고 브리핑했다.
유니버설발레단, 故 문선명 총재 탄생 100주년 '스페셜 갈라'
유니버설발레단, 故 문선명 총재 탄생 100주년 '스페셜 갈라'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유니버설발레단은 루치아 라카라, 매튜 골딩, 강효정, 제이슨 라일리, 최영규 등 발레 스타들이 2020년 첫 공연 '스페셜 갈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갈라'는 유니버설발레단이 해외 무대서 활약 중인 발레 스타들을 초청해 소속 주역 무용수들과 함께 고전 발레부터 현대 발레까지 다양한 상연목록을 선보이는 무대다. 올해는 발레 무용수로서 신체 조건이 거의 완벽에 가깝다고 평가받는 '발레 여신' 루치아 라카라(前 샌프란시스코발레단 수석 무용수), 2018년 유니버설발레단 '지젤'로 한국 관객과 만난 매튜 골딩(前 영국 로열발레단 수석 무용수)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백조의 호수' 파드되(두 사람이 추는 춤)와 국내 초연인 현대 발레 '파인딩 라이트'를 선보인다. 슈투트가르트발레단 수석무용수 강효정, 제이슨 라일리는 존 크랑코의 '오네긴' 중 회한의 파드되, '로미오와 줄리엣' 중 발코니 파드되를 공연한다. 네덜란드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최영규는 2017년 '호두까기 인형'에서 호흡을 맞춘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홍향기와 '돈키호테'의 그랑 파드되, '베니스 카니발'로 호흡을 맞춘다. 이외에도 유니버설발레단 주역인 강미선,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손유희, 이현준, 최지원, 이동탁 등이 출연해 '발레 춘향', '잠자는 숲속의 미녀' 주요 장면을 선보인다. 현대무용 선구자 제럴드 알피노 안무작 '루쓰, 리코디 퍼 두에'도 이동탁, 최지원이 초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유니버설발레단 설립자인 故 문선명 탄생 100주년 기념 헌정 공연이다.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장은 "순수 민간 주도로 35년 이상 한 예술단체를 지원한 것은 세계 발레 역사를 통틀어 전무후무한 사례다. 이번 '스페셜 갈라'는 바로 그 설립자의 탄신을 기리는 헌정 공연으로 지난 35년 반석 위에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했다" 고 말했다. 유니버설발레단 '스페셜 갈라'는 2월 8일과 9일 양일간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1~10만원이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아ㆍ태평양비정부기구 한국본부 김현영 부총재, "2018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나눔봉사부문 대상 수상
아ㆍ태평양비정부기구 한국본부 김현영 부총재, "2018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나눔봉사부문 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아ㆍ태평양비정부기구 한국본부 김현영 부총재가 12월 22일 국회에서 열린 "2018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나눔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 (명예대회장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와 국회출입기자클럽, 대한방송연합뉴스, 선데이뉴스, 뉴스에듀가 주관한 2018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은 국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행사이다. 김 부총재는 국가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발전과 국민의 행복지수 향상에 중심이 된 인물로 장애인 장학사업, 정책개발사업에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김 부총재는 "뜻하지 않게 영예로운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상 받을 자격이 있을까 자문하게 되지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겸허히 받아들여 지역발전과 국민행복이라는 큰 목표에 낮은 자세로 찾아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의정발전공헌부문은 오제세, 이명수, 서영교 국회의원 지방자치공헌부문은 김철우 보성군수, 국방안보부문은 박정이 예비역 대장, 치안소방부문은 김태철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청문감사 담당관, 이기환 전 소방방재청장, 방송연예부문은 전원주 방송인과 가수 김국환, 김채현 아나운서 스포츠공헌부문은 장정구, 황충재, 김연정 체조선수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재인 대통령, 김용 세계은행 총재와 청와대 회동...“‘인적개발지수’ 한국이 상위권”
문재인 대통령, 김용 세계은행 총재와 청와대 회동...“‘인적개발지수’ 한국이 상위권”
문재인 대통령 “아프리카의 경제 개발 더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 [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청와대는 25일 오전 11시, 문재인 대통령과 김용 세계은행(World Bank)총재의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세계은행은 1945년 설립된 다자개발은행으로 전 세계의 빈곤 퇴치와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 세계무역기구(WTO)와 함께 3대 국제경제기구로 꼽힌다. 문재인 대통령은 우선 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아프리카개발은행 연차총회’에 참석한 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아프리카개발은행 연차총회는 ‘아프리카의 산업화 촉진’을 주제로 한국정부와 아프리카 개발은행이 공동으로 개최한 총회이다.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부산에서 열렸다. 오늘 만남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이 ‘아프리카의 경제 개발에 대해서 더 적극적으로 기여할 뜻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특히 총재님께서 강조하신 사람에 대한 투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한국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적극적으로 협력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용 총재가 갖고 있는 세계은행의 역할을 확대하려는 중장기 비전에 대해 공감을 표하며 “한국도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여러 가지 정치적 이슈들을 다루시는 데 있어 글로벌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계신 것을 또한 축하드립니다”며 “제가 2012년도에 총재로 임명됐을 때만해도 세계은행의 공여 능력은 약 350억불 정도 수준이었는데 증자를 통해서 그것이 1,000억불 정도로 크게 성장했습니다.”라며 그동안 세계은행에 보낸 적극적인 도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김용 총재는 “부산 연차총회에 참석하면서 한 가지 가장 흥미롭게 느꼈던 것은 아프리카 모든 국가들이 한국이 걸었던 경제개발의 길을, 또한 전철을 밟고자 한다는 것이었습니다.”라며 “그런 전철을 밟는데 있어서 요구되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 이들에게 분명히 이해시키는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김용 총재는 세계은행이 ‘효율적인 인적투자를 기준’으로 발표하는 ‘인적개발지수’에 한국이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는 것을 언급했다. 김용 총재는 “한국이 무엇보다 사람에 대한 투자를 굉장히 중요시 한 점을 높이 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한국 정부가 세계은행 한국사무소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씀도 드리고자 한다.”라며 “한국사무소는 많은 국가들이 바로 이 한강의 기적을 이해하도록 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