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01건 ]
대마씨로 건강한 식물성 햄프밀크 출시
대마씨로 건강한 식물성 햄프밀크 출시
[선데이뉴스신문=장수안 기자] 셰프 출신이자 식품레시피 개발전문가 ㈜파인푸드랩 (김수정 대표)에서 ‘대마씨’로 건강한 식물성 우유 ‘햄프밀크’를 개발했다. 식품레시피 개발전문가 김수정 대표는 수십 년간 대체 불가 영역이었던 우유를 완전히 대체하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 끝에 ‘퓨롯햄프밀크’를 만들어 와디즈 펀딩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김대표는 500회 이상의 레시피 개발 및 강의, 50회 이상의 푸드 스타일링과 케이터링, 30회 이상의 푸드 컨설팅 경력을 보유하고 있을 만큼 식품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인물이다. 또한, 김수정 대표는 식물성 대체우유의 원료로 ‘대마씨’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으며 많은 사람들의 오해와 달리 ‘대마씨’는 대마 씨앗의 껍질에 함유된 환각물질을 제거하여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식약처에서 허가한 안전식품이다. 이는 우유를 먹으면 배가 아프거나 속이 불편했던 이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 동안 귀리, 아몬드 등을 활용한 식물성 우유가 있었지만 그중 대부분은 맛과 영양성분이 부족했고, 두유를 활용한 경우 첨가물과 설탕으로 인해 아쉬움이 존재했다. 반면 햄프씨드 안에는 영양소가 풍부하다. 단백질, 식이섬유뿐만 아니라 오메가 3,6,9와 CBD 성분까지 그야말로 수퍼푸드이다. 김수정 대표의 신념을 바탕으로 텁텁하고 밍밍했던 식물성 우유가 아닌 현존하는 식물성 대체우유 중 가장 맛있고 가장 건강한 수퍼푸드 햄프밀크가 탄생했다. 한편, 이미 와이즈 펀딩을 통해 2,000% 이상의 펀딩을 성공시키고 있는 ‘대마씨 햄프밀크’는 11월 25일까지 와디즈 펀딩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파주시, 생활쓰레기 거점배출시설 6개소 설치
파주시, 생활쓰레기 거점배출시설 6개소 설치
[선데이뉴스신문] 파주시는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이 취약한 지역에 주민들의 배출 편의성 증대와 환경개선 효과를 위해 생활쓰레기 거점배출시설 6개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단독주택 취약지역 5개소에 대한 거점배출시설 시범 사업 결과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추가 설치하게 됐으며, 단독주택 거점 배출장소 외에 운정 자동집하시설 투입구 주변도 대상지로 추가했다. 특히, 배출지역 특성을 고려해 운정 자동집하시설 주변에는 병, 캔, 플라스틱, 페트병 등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배출할 수 있도록 구분했으며, 단독주택 지역 거점배출시설은 종량제봉투, 재활용품, 대형폐기물로 구분해 시민들이 재활용품을 쉽게 구분해 배출할 수 있도록 했다. 거점배출시설 설치로 시민들이 시설을 상시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시는 시설을 청결하게 유지·관리 할 수 있도록 거점배출시설 관리자를 지정할 계획이다. 박준태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도 거점배출시설 설치를 통해 지역의 환경개선과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문화를 조성하고 분리배출을 통해 자원 재활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생활쓰레기 배출요령에 따라 분리배출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파주시, 지역화폐 '신나는 파랑이' 카드 10월 출시
파주시, 지역화폐 '신나는 파랑이' 카드 10월 출시
[선데이뉴스신문] 파주시는 10월 1일 시 공식 캐릭터 ‘파랑이’가 들어간 파주시 지역화폐인 ‘신나는 파랑이’ 카드(파주페이)를 출시한다. 시는 지난해 9월 파주시 캐릭터 공모전에 접수된 179건의 작품을 심사해 평화의 상징이자 파주시 상징물인 비둘기를 모티브로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제작 의도가 담긴 ‘파랑이’를 대표 캐릭터로 선정한 바 있다. 이후 친밀한 방식으로 시정을 홍보하고 시민과의 열린 소통을 위해 파랑이 이모티콘 등을 만들어 배포해 왔다. 파주시 지역화폐인 파주페이는 2022년 파주페이 사용자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음’으로 나왔고, 연말까지 약 1,440억원 이상을 발행해 관내 골목상권, 소상공인 등에서 소비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훈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파랑이 캐릭터가 들어간 카드로 디자인 변경을 했다”며 “파주페이가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는 지역화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나는 파랑이’ 카드는 10월 1일부터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신규 및 추가 카드 발급 수수료는 무료다. 기존 카드 소지자는 소지한 카드의 유효기간까지 계속 사용 가능하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국제적 부가물  음반 출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국제적 부가물 음반 출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새로운 특별 국제적 부가물 음반을 유니버설 레코드를 통해 발매했다. '오페라의 유령' 국제적 부가물은 한국어(2009), 폴란드어(2008), 스페인어(2000), 독일어(1990), 스웨덴어(1989) 등 7개 언어로 된 풀 OST 음반을 포함한 총 8개 디스크로 구성됐다. 각 언어 음반은 녹음됐던 당시에 발매됐으며, 이번에 디지털 음원으로 하나 음반으로 구성해 지난 2일부터 최초로 전 세계 재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각 언어 OST 외에 1번 디스크는 2022 웨스트엔드 출연진인 킬리언 도넬리와 루시 세인트 루시가 2022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70주년 축제 '플래티넘 주빌리'에서 특별 공연한 'The Phantom of the Opera' 음원이 포함된 15곡 주요 부분 모음집으로 구성됐다. 음반은 1988년 일본 출연진부터 2022년 런던 출연진 새로운 음원까지 수록돼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랑받아온 '오페라의 유령' 역사를 보여준다. 1986년 초연한 '오페라의 유령'은 17개 언어, 183개 도시, 1억 4500만 명 이상 관객이 관람했다.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으로 7개 토니상과 4개 올리비에 상을 포함한 70여 개 주요 상을 받았다. '오페라의 유령' 제작사 RUG(The Really Useful Group)는 "국제적 부가물 출시는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공동 제작하는 새로운 스페인어 프로덕션, 2023년 예정된 SMG Live 최초 만다린어(북경어) 프로덕션 프로젝트(RUG, 트로이카 엔터테인먼트 제작자 공동 제작) 등에 앞선 국제적 계획이다" 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 예정이다.
양평군, 추석맞이 HACCP 인증 받은‘블루베리, 딸기, 배 잼 선물세트’출시
양평군, 추석맞이 HACCP 인증 받은‘블루베리, 딸기, 배 잼 선물세트’출시
[선데이뉴스신문] 양평군은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HACCP 인증을 받은 가공식품 브랜드 ‘양평에 그린그린’잼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선물세트는 잼 3종(블루베리, 딸기, 배)과 잼 2종(블루베리, 딸기) 2종류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연구, 개발한 제품이고,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주원료로 사용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많은 기여했다. 매년 상반기에 제조원 계약을 통해 관내 농업인에게 가공제품 생산 및 상품화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ODM 계약 농가는 17개소, 59농가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잼 선물세트는 HACCP 인증 뿐만 아니라 유기식품(95%)인증(착한 유기농 블루베리 잼), 무농약 원료 가공식품 인증(착한 딸기잼), GAP 인증(배 잼)으로 건강과 맛을 모두 살렸다는 평가다. 소비자 가격은 3종 선물세트 25,000원이며, 2종 선물세트는 18,000원으로 양서면 두물머리 로컬푸드 매장에서 우선 구매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농업경영과 주성혜 과장은 “이번 추석에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출시한 명절맞이 잼 선물세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양평군 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 가공기술 표준공정 확립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패션신상] '몽클레르', '몽클레르 그레노블(MONCLER GRENOBLE)', 2022 가을 컬렉션 출시.
[패션신상] '몽클레르', '몽클레르 그레노블(MONCLER GRENOBLE)', 2022 가을 컬렉션 출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역동적인 에너지 포착, 특유의 산악 코드를 담아낸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기능성과 스타일 모두 만족시키는 아이템으로 구성된 ‘몽클레르 그레노블(MONCLER GRENOBLE)’의 2022 가을 컬렉션을 선보인다. [사진='몽클레르 그레노블', 2022 가을 컬렉션 / 제공=몽클레르] 티보 그르베(Thibaut Grevet)가 초자연적인 공간에서 촬영한 새로운 캠페인은 몽클레르 그레노블이 지닌 역동적인 에너지를 포착해 내며, 많이 춥지 않은 날씨에 산 정상에서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에 특유의 산악 코드를 담아낸다. 연출된 대형으로 서 있는 모델들은 새로운 시즌을 맞아 훨씬 더 자유로운 아웃도어 활동한 테크니컬 레이어들을 선보인다. 각각의 아이템들은 놀라움을 자아내는 자연환경들과도 어우러진다. 라일락, 여러 가지 스펙트럼의 화이트, 머큐리 빛의 실버 컬러로 구성된 다양한 빛의 레이어가 해질 녘 보랏빛의 안개를 보여주며, 활동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새로운 시즌을 선사한다. [사진='몽클레르 그레노블', 2022 가을 컬렉션 / 제공=몽클레르] 가벼우면서도 몽클레르 그레노블을 대변하는 다양한 기능성으로 가득한 이번 에슬레져 컬렉션은 시즌을 뛰어넘어 비가 오거나 바람 불 때를 비롯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1년 중 언제든 입을 수 있는 에센셜한 아이템들로 구성되었다. 페이러스(Peyrus) 재킷은 시선을 사로잡는 형태와 더욱 향상된 기능성이 특징으로 가볍고 휴대가 용이하며, 보온성과 방수성을 동시에 갖췄다.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레디(Ledi) 재킷은 포레스트 그린 컬러의 모자에 달린 그래픽적인 컬러 블록 패널이 방풍, 방수 기능을 자랑한다. 테크니컬 쇼츠와 레깅스, 티셔츠와 매치해 선보이는 컬렉션은 산과 도시 어디서나 입을 수 있는 레이어링을 제안한다. 새로운 몽클레르 그레노블 컬렉션은 7월 28일부터 몽클레르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일부 백화점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산하 '미래전략기획연구소' 요소수 대체 물질 출시…공해물질 30%포인트 감소 가능””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산하 '미래전략기획연구소' 요소수 대체 물질 출시…공해물질 30%포인트 감소 가능””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지난 20여년 동안 국내외 환경감시 및 고발과 대안 제시에 힘써온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 이상권)의 '미래전략기획연구소'는 기존 요소수 채취 방법의 석탄추출물에 의해서 생산되는 방법을 탈피한 혁신적인 물질에 대한 상품화 완료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 대체물질(상품명 : ECO-7)은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흔히 채취 가능한 광석물질 및 식물에서 추출한 친환경적인 물질로서 토양, 대기,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석탄에서 추출하는 기존의 방법은 추출하는 과정에서 과다한 전기소모와 탄소 및 분진이 발생하고, 제조 설비의 설립과 운용의 고비용과 비효율성 및 요소수의 성능 비표준화 등 문제점을 갖고 있다. 또한 기존 유로6(유럽배출가스기준)에 준하는 요소수는 촉매에 막힘 현상이 발생되는데, 그 이유는 SCR(선택적 환원 촉매 장치)의 운행 조건에 따라 내연기관 엔진 온도에 따라 필연적으로 백화, 침전, 막힘 현상이 발생, DPF(블랙카본)의 1차 효율이 저하 되고, 2차 인젝터의 연료분사 장치의 효율 저하, 3차 고압펌프의 과부하로 유로6 디젤 내연 기관의 전체적 효율의 저하, 4차 DPF와 SCR의 탈착 후 독성 케미컬 디핑 방법으로 하루정도 후에 고압 스팀 클리닝을 해야 하며, 여기서 발생되는 제 2, 3의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문제점도 간과할 수 없어 기존 요소수를 유로6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한 방법으로는 이런 악순환을 벗어나기 힘들며 앞으로 시행될 유로7 기준의 내연기관은 상상조차 못하는 형편이다. 하지만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미래전략연구소'에서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기존 요소수 대체 물질 (상품명 : ECO-7)은 위에서 지적한 모든 문제점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요소수 대체 물질 (ECO-7은 효율적인 저비용 단순 생산 및 성능 표준화 가능, 막힘 현상 제로 등 획기적인 제품으로, 대덕대학교 자동차 학과(이호근 교수)와 협업으로 국가표준모드(KD147)로 오랜 시간 철저한 검증과 실험으로 데이터를 확보 했으며, SCR(선택적 환원 촉매 장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요소수 대체물질로서의 가능성을 관계기관으로부터 인증받았다.
황석정,  배호 리메이크 프로젝트 '차디찬 키스' 26일 음원 출시
황석정, 배호 리메이크 프로젝트 '차디찬 키스' 26일 음원 출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연극과 영화,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팔색조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황석정이 4월 26일 배호(배신웅) 숨은 명곡 '차디찬 키스'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한다. 지난 3월 1일 '안개 낀 장충단공원', 3월 13일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에 이은 황석정 배호 리메이크 프로젝트 마지막 음원이다. 서울대에서 국악을 전공한 황석정은 그동안 KBS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 프로그램에서 가수 못지않은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주었다. 편곡을 맡은 재즈 피아니스트 황성곤(배재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은 황석정과는 대학 시절 연극반에서 음악극을 함께 만든 선후배 사이로 배호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위해 다시 만났다. 느린 스윙 박자와 30년대 재즈를 표방한 '차디찬 키스'는 1964년 발표된 배호 초기 작품이다. 편곡자 황성곤은 발표 당시 배호가 이루지 못했던 정통 빅밴드 화려하고 정교한 색채를 살렸다. 또한 황석정과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아온 래퍼 슬리피(김성원)가 찬조 출연했는데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5G', 다가오는 이별과 불안한 마음을 '와이파이 연결 한 칸'으로 표현한 슬리피 랩은 기존 가사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신선함을 더해준다. 세 곡 배호 리메이크 작업을 통해 뮤지컬 '천변카바레'를 계기로 만나게 된 불멸 가객 배호에 대한 존경 마음을 펼쳐낸 황석정. 직접 제작자로 참여해 곡 선정과 편곡 방향을 고민하며 배호 명곡을 새롭게 해석한 그는 앞으로 연이은 신곡 발표와 함께 11월 대학로예술극장 뮤지컬 '천변카바레' 재공연 전까지 데뷔 음반을 완성할 예정이다.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황석정 팔색조 연기가 가수로 성공적인 변신으로 이어질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