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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장혜영 의원, 시각장애인용 '한국은행권 액면 식별 도우미'앱 출시"
"한은, 장혜영 의원, 시각장애인용 '한국은행권 액면 식별 도우미'앱 출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정의당 장혜영 의원(기획재정위원회, 정책위원회 의장)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시각장애인이 지폐를 사용하기 어렵다는 점을 언급한 결과, 한국은행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한국은행권 액면 식별 도우미앱을 출시했다. 해당 앱은 장애인차별철폐의 날인 20일에 맞추어 공개된다. 장혜영 의원은 “한국은행의 배리어프리 정책을 환영한다”라며 “앞으로도 공공부문 전반에 장애 접근성 보장을 위한 흐름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한국은행은 지난해 11월부터 약 5개월에 걸쳐 기술 개발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시각장애인 당사자들과 장애 단체 관계자들로 구성된 자문단의 의견을 앱 개발에 반영했다. 한국은행은 "앱의 배포로 은행권 액면식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국내 시각장애인들의 현금 사용 편의가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장혜영 의원은 지난해 열린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은행권에 대한 접근성 보장 미비를 언급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현행 지폐의 점자 표식이 한국 점자 규정에서 벗어나 있고, 쉽게 마모되어 사실상 시각장애인들의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취지의 질의였다. 특히 시중의 액면식별을 보조하는 앱은 대부분 유료이거나, 우리나라 은행권에 대한 식별은 지원하지 않는다는 문제를 함께 제기했다. 이에 시각장애 당사자들 또한 한국은행에 국가가 공인하는 '점자 식별 앱' 개발을 요구해왔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문제의식에 한국은행은 공감하며 단기 대책으로 은행권 액면식별 앱을 개발했다. 더 나아가 새 은행권 발행 시 점자 체계를 한층 개선할 것이라는 장기적인 대책도 내놓은 바 있다. 장혜영 의원은 “한국은행의 변화를 환영한다”라며, “장애 유무에 상관없이 모든 시민이 어디에서든 평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패션피플] '타미 진스', ‘팝 드랍(POP DROP)’ 캡슐 컬렉션 출시.
[패션피플] '타미 진스', ‘팝 드랍(POP DROP)’ 캡슐 컬렉션 출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기발하며 에너지가 넘치는 2022년 봄 캡슐 컬렉션을 통해 제한 없는 자기표현의 새 시대를 열다!」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에서 2022년 봄, 타미 진스(Tommy Jeans) ‘팝 드랍(Pop Drop)’ 캡슐 컬렉션 출시를 발표한다. [사진='타미 진스', '팝 드랍' 캡슐 컬렉션 / 제공=타미 힐피거] 남성, 여성 컬렉션은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하며 기존의 타미 진스 스타일에 파워풀한 정신을 가미해 과감하고 실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브랜드의 상징인 레드, 화이트, 블루 컬러 팔레트를 넘어서 예상을 벗어나는 과감한 컬러의 조합은 궁극적인 자기 표현을 위해 믹스 매치, 레이어링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팝 드랍’은 전 세계 단 60개 매장만 출시되는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으로, 국내에서는4월 15일부터 타미 힐피거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부산점, AK수원점, 무신사, 그리고 H패션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타미 진스', '팝 드랍' 캡슐 컬렉션 / 제공=타미 힐피거] 고정관념을 벗어난 창의성과 원초적인 태도로 디자인된 ‘팝 드랍’은 윈드브레이커, 럭비 셔츠, 후디, 티셔츠, 스웨트 셔츠와 스웨트 팬츠 등의 에센셜한 스트리트 웨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편안한 컷과 메시지를 담은 로고가 특징이다. 팝 핑크(pop pink), 옐로우(Tuscan sun), 그린(spring palm green) 등이 블루 그린(electric aqua), 레드(wagon red) 컬러와 믹스되어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려진, 타미 진스 역사상 가장 과감한 컬러 배합을 보여준다. 이 컬렉션은 포토그래퍼 잭 브리지랜드(Jack Bridgland)의 렌즈를 통해 담아낸 활기찬 캠페인 영상으로 생동감을 얻게 되며, 더 나아가 소비자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창의성을 드러내고 일상의 스타일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도록 영감을 불어넣게 될 것이다. ‘팝 드랍’ 캡슐은 타미 진스의 2022년 봄 글로벌 캠페인 ‘플레이 투 프로그레스(Play to Progress)’를 반영하고 있다. 호기심을 갖고 도전하는 마음가짐을 장려하는 이 플랫폼은 세상을 더욱 발전시키고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 일으키도록 창의적인 표현의 새로운 방법을 탐구한다.
한국미술협회, NFT 마켓플레이스 ‘CAVE(카브)’ 출시 예정
한국미술협회, NFT 마켓플레이스 ‘CAVE(카브)’ 출시 예정
(사)한국미술협회에서 열린 WAE 공식플랫폼 NFT 마켓플레이스 ‘CAVE(카브)’ 개발 협약식. (왼쪽부터 IAA 한국위원회 정준 총괄이사, 미술협회 이광수 이사장, 메타이터널(주) 김태원 대표, 가이덤 재단 조영구 최고운영책임자) <사진 제공 = 가이덤 재단>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사)한국미술협회와 국제조형예술협회(IAA) 한국위원회가 주최하는 ‘2022 월드아트엑스포(WAE)’ 공식플랫폼 NFT 마켓플레이스 ‘CAVE(카브)’가 오는 3월 출시를 예고했다. (사)한국미술협회의 협력 기술회사인 메타이터널(주)에 따르면 카브는 NFT를 재판매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으로 작가와 미술 애호가ㆍ수집가, 수집가와 수집가 사이의 연동할 수 있다. 또한 메타이터널 관계자는 "사용자들끼리 호환거래로 세계 27개 회원국 화가들의 NFT 판매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카브’가 출시되면 짧은 기간 동안 베타버젼을 통해 오류를 잡아내고 바로 애용하도록 만들겠다”고 전했다. IAA 한국위원회의 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한국미술협회 이광수 이사장은 ‘카브’에 대해 “중국과 달리 대부분의 국가에서 화가들은 NFT를 통해 예술의 민주화를 이룰 것”이라면서 “공식 NFT마켓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현재 중국에서 NFT상품이 나오면 수초 만에 팔려나가는 등 NFT 상품은 NFT가 아니라 ‘디지털 수집물(digital collectibles)’이라 불리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경우 가상화폐를 엄격하게 단속하고 NFT의 차익 실현을 금지하고 있다. ‘2022 월드아트엑스포(WAE)’의 주관사인 가이덤(Gyedom)은 “동방의 등불 프로젝트 1호인 이광수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의 그림 ‘시뮬라크르20-1’의 경우 10분 만에 700개의 NFT가 완판 되는 등 한국에서의 NFT 파인아트(순수미술품)는 성공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지난해 ‘NFT 디지털아트’가 선풍적인 인기로 미술품이 주목받는 한해였다면 올해는 ‘NFT 파인아트’가 완전히 자리 잡는 분위기다. 2021년 9월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 나온 NFT 작품들은 순수미술계가 얼마나 NFT에 기대를 걸고 있는지 알 수 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에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한 것이다. 영상ㆍ그림ㆍ음악 등을 복제 불가능한 콘텐츠로 만들 수 있어 한국에서도 저작권과 수장고 문제를 해결한 NFT 파인아트가 각광받고 있다.
[패션피플] '멀버리(Mulberry)', '쿠션처럼 부드럽고 폭신한', 소프티 컬렉션 출시.
[패션피플] '멀버리(Mulberry)', '쿠션처럼 부드럽고 폭신한', 소프티 컬렉션 출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블랙, 토바코 브라운 컬러 & 산뜻하고 과감한 코럴 오렌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국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ulberry(멀버리)가 쿠션처럼 부드럽고 폭신한 신제품, Mulberry 소프티 컬렉션을 출시한다. [사진='멀버리', '소프티 컬렉션' / 제공=멀버리] 퀼트 디자인이 돋보이는 소프티 백은 리틀 소프티, 소프티 그리고 빅 소프티와 같이 총 세 가지 사이즈로 제공되고 Mulberry의 텍스처를 강조한 감각적이고 새로운 소프티 컬렉션은, 신선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Mulberry 소프티는 최고 품질의 나파 가죽을 수작업으로 완성하여 매끄러운 마감 처리와 곡선 모양의 퀼트 디자인을 적용하고, 두툼하고 풍성한 다운 깃털을 채운 것이 특징적이다. Mulberry 소프티는 부드럽고 새로운 실루엣, 볼드한 컬러 팔레트, 그리고 포스트맨즈 락을 통해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자인 코드를 보여준다. 이 컬렉션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세 가지 사이즈로 제공되는데, 소프티는 일상 필수품을 담을 수 있는 크기로 가죽 탑 핸들과 어깨에 매는 페이퍼 클립 체인 숄더 스트랩이 포함된다. 리틀 소프티는 숄더백이나 크로스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빅 소프티는 토트백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다. Mulberry 소프티 컬렉션은 블랙, 토바코 브라운 컬러와 더불어 산뜻하고 과감한 코럴 오렌지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아름다운 전원의 야생화 컬러인 콘플라워 블루와 와일드 프림로즈는 어떤 의상에도 부드럽고 차분하게 어우러진다. Mulberry의 Made to Last 공약을 실천한 소프티 컬렉션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나파 가죽과 리사이클 나일론 안감, 그리고 윤리적 다운 깃털로 완성되었다. Mulberry는 제품 생산에 사용되는 다운 깃털은 농장에서 완제품까지 동물복지를 준수하는 윤리적 다운 공정(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을 받은 소재를 사용하였다. 소프티 컬렉션은 2022년 2월 7일, 전세계 Mulberry 오프라인 매장과 멀버리 홈페이지에서 출시된다.
[패션신상] '누보텐', 2021 겨울 컬렉션, 『원더 어라운드』 출시.
[패션신상] '누보텐', 2021 겨울 컬렉션, 『원더 어라운드』 출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심플함 속에서 더욱 돋보이는 엄선된 소재와 완성도 높은 퀄리티로 선보여, 차가운 겨울 거리에서 느낀 기분 좋은 순간을 표현!」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누보텐(NUVO10)이 2021 겨울 컬렉션 ‘원더 어라운드(Wander Around)’ 컬렉션을 공개했다. [사진='원더 어라운드' 컬렉션 / 제공=누보텐] 이번에 공개한 겨울 컬렉션은 늘 걷던 거리에서 차가운 겨울 내음이 느껴지는 기분 좋은 순간을 표현하였고 전체적으로 과한 디테일보다는 간결한 디자인에 집중했으며 소재 퀄리티 부분을 강화하였다. 클래식한 멋이 돋보이는 헤링본 울 소재는 트렌치형 롱 코트와 원버튼 자켓으로 풀어냈다. 코트는 볼드한 단추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허리선까지 안감을 더해 디테일에도 세심한 신경을 썼다. 자켓은 일자로 떨어지는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스타일링에 따라 포멀하게도, 캐주얼하게도 연출할 수가 있으며 어깨 부분에는 패드가 내장되어 있어 탄탄한 어깨라인으로 잡아준다. 그 외에도 원사의 짜임이 돋보이는 노카라 크랍 자켓과 더블 트위드 자켓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겨울이면 가장 빛을 발휘하는 니트는 다양한 옷과 매치 또는 레이어드가 가능한 아이템으로 제안하며 차분한 매력과 퀄리티를 더했다. 캐시미어와 울이 블렌디드 된 가디건은 크랍 기장에 아웃포켓 디테일을, 니트 베스트에는 어깨 핀턱 주름과 밑단 밴딩 디테일을 주어 멋과 따뜻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담백한 심플함 속에서 텍스처의 아름다움과 섬세한 디테일로 완성된 누보텐 2021 겨울 컬렉션 ‘원더 어라운드(Wander Around)’은 공식 자사몰 바이린샵 외에 무신사, W컨셉, 29cm, 하고, 위즈위드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미디어소식] '애플 TV', 드디어 국내 상륙, 11월 4일 'Apple TV+' 출시.
[미디어소식] '애플 TV', 드디어 국내 상륙, 11월 4일 'Apple TV+' 출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Apple TV+ 최초의 한국어 오리지널 시리즈인 'Dr. 브레인'을 포함한 세계 최고의 스토리텔러들이 창작한 Apple Original 선보여!」 Apple은 업계 최초의 오리지널 콘텐츠만 제공하는 영상 콘텐츠 구독 서비스이자 이 시대 가장 뛰어난 상상력을 지닌 스토리텔러를 위한 공간인 Apple TV+를 11월 4일에 국내에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사진='Dr. 브레인', 웹 포스터 / 제공=Apple TV+] Apple TV+는 한국 고객에게 수상의 영예를 누린 Apple Original 시리즈 및 영화를 비롯해 Apple TV+의 첫 한국어 오리지널 시리즈인 'Dr. 브레인' - Dr. Brain을 11월 4일에 선보인다. '장화, 홍련', '악마를 보았다' 등의 작품으로 장르 영화의 신기원을 보여주었던 김지운 감독의 연출작이자 폭넓은 인기를 누린 홍작가의 한국 웹툰을 원작으로 한 'Dr. 브레인'은 새로운 SF 스릴러 장르의 작품으로 '기생충'으로 많은 수상을 한 배우 이선균이 주연으로 참여한다. Apple 월드와이드 비디오 부문 공동 총괄인 잭 반 엠버그(Zack Van Amburg)는 "Apple TV+의 한국 출시로 세계 최고의 배우 및 제작진을 아우르는 스토리텔러 라인업을 소개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밝혔다. Apple 월드와이드 비디오 부문 공동 총괄인 제이미 일리크트(Jamie Erlicht)는 "'Dr. 브레인'을 비롯해, Apple Original 콘텐츠는 최고의 품질과 독창적인 관점을 제공한다. 이러한 Apple TV+의 경험이 한국 관객에게도 널리 전파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Apple TV+는 Apple 기기, 일부 스마트 TV 및 게이밍 콘솔에 설치된 Apple TV app에서 시청 가능하다. 구독자는 Apple TV+를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광고 없이, VOD로 시청할 수 있다. 월 6,500원에 7일 무료 체험과 함께 Apple TV app에서 시청 가능하며, Apple TV app은 한국에서 11월 4일부터 iPhone, iPad, iPod touch, Mac, Apple TV, 일부 삼성 및 LG 스마트 TV, PlayStation 콘솔, 그리고 일부 SK 브로드밴드 셋톱박스에 탑재된다. 구독자는 웹사이트에서도 온라인으로 Apple TV+를 시청할 수 있다. 현재 Apple TV+에서 절찬리에 스트리밍 중인 Apple Original로는 수상작이자 전세계적으로 히트 친 코미디 시리즈인 제이슨 서디키스 주연 및 총괄 제작의 '테드 래소' - Ted Lasso, 최근 시즌 2를 선보인 제니퍼 애니스톤과 리즈 위더스푼이 주연 및 총괄 제작한 '더 모닝 쇼' - The Morning Show, 제이슨 모모아, 데이브 바티스타, 알프리 우다드가 출연하는 '어둠의 나날' - See, 총괄 프로듀서 M. 나이트 샤말란의 '서번트' - Servant, 아이작 아시모프의 수상작이자 상징적인 동명 소설 시리즈를 최초로 영화로 각색한 서사 '파운데이션' - Foundation 등이 있다. Apple TV+는 또한 쏟아지는 호평과 수상의 영예를 누린 다양한 Apple Original Film을 선보인다.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한 Apple TV+ 영화 '그레이하운드' - Greyhound에도 출연했던 톰 행크스 주연의 곧 공개 예정인 '핀치' - Finch, 저스틴 팀버레이크 주연의 '파머' - Palmer, 인기 다큐멘터리 '빌리 아일리시: 조금 흐릿한 세상' - Billie Eilish: The World’s A Little Blurry, 아카데미상 후보 만화영화 '울프워커스' - Wolfwalkers 등이 있다. 이외에도, 공개를 앞두고 있는 윌 페렐 및 폴 러드 주연 및 총괄 제작의 '의사 그리고 나' - The Shrink Next Door,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덴젤 워싱턴과 프랜시스 맥도먼드 주연의 '맥베스의 비극' - The Tragedy of Macbeth, 마틴 스코세이지 및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 - Killers of the Flower Moon, 안톤 후쿠아 제작 및 윌 스미스 주연의 '해방' - Emancipation, 여러 장르를 혼합한 영화이자 마허샬라 알리, 나오미 해리스, 글렌 클로즈, 아콰피나가 출연하는 '백조의 노래' - Swan Song, 줄리안 무어 제작 및 주연의 '샤퍼' - Sharper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iPhone, iPad, iPod touch, Mac 또는 Apple TV를 9월 17일 및 그 이후에 구매한 고객은 3개월간 Apple TV+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가족 공유를 통해, 최대 6명의 가족 구성원이 하나의 Apple TV+ 구독을 공유할 수 있다. 시청자는 Apple Original 콘텐츠를 한국어 자막 또는 더빙 버전으로 즐길 수 있으며, 청각장애인 및 난청 환자를 위한 자막이나 오디오 설명(AD) 또한 제공된다.
[패션신상] '스탠드오일', '버터백과 레디오백' 2021 FW 버전 출시.
[패션신상] '스탠드오일', '버터백과 레디오백' 2021 FW 버전 출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미니멀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데일리백으로 추천!」 디자이너 브랜드 스탠드오일(Stand Oil)이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버터백과 레디오백을 2021 FW 버전으로 선보인다. [사진='스탠드 오일', '버터백과 레디오백' 2021 FW 버전 / 제공=스탠드 오일] 미니멀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춰 데일리백으로 활용하기 좋은 버터백과 레디오백이 가을과 겨울 무드를 담은 새로운 소재와 컬러를 입고 새롭게 출시되었다. 지난 해 6월 첫 선보인 후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버터백은 통버터를 모티브로 한 바게트 백이다. 상단의 직선과 하단의 매끈한 곡선이 매력적인 조화를 이루는 버터백은 버터 같은 매끈한 광택과 부드러운 터치감이 특징으로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숄더와 크로스, 클러치의 3가지 형태로 착용 가능하며 뒷면의 입술 포켓과 내부의 카드 포켓으로 실용적인 수납력을 갖췄다. 이번 시즌에는 계절감이 돋보이는 메이플 컬러와 클래식한 크림 컬러, 부드러운 바닐라 컬러를 추가하여 선보인다. [사진='스탠드 오일', '버터백과 레디오백' 2021 FW 버전 / 제공=스탠드 오일] 지난여름, 시즌 한정으로 출시되었던 레디오백은 고객들의 리오더 요청에 힘입어 새로운 컬러와 새로운 소재를 입고 재탄생했다. 클래식 레디오에서 아이디어을 얻은 레디오백은 필요한 소지품을 담아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핸디백 스타일로 상단의 마그네틱으로 오픈과 클로징을 간단하게 할 수 있으며 핸들 부분은 3온스 솜 누빔으로 되어있어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내부는 2칸의 오픈 포켓으로 소지품을 분리해 보관할 수 있다. 비건레더 소재의 바닐라, 올리브, 블랙의 새로운 컬러를 비롯해 따뜻함이 느껴지는 코듀로이와 페이크 송치 소재의 유니크한 카우 패턴까지 총 다섯가지 컬러 라인업으로 출시되었다. 스탠드오일은 좋은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스탠드오일만의 차별화된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FW 컬렉션을 순차적으로 추가 공개함과 동시에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 중에 있다. 한편, 스탠드오일은 10월 6일부터 10월 12일까지 버터백에 한해 10% 신제품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패션신상] 캐주얼 브랜드 '라이풀(LIFUL)', 2021 FW 첫 여성 컬렉션 출시.
[패션신상] 캐주얼 브랜드 '라이풀(LIFUL)', 2021 FW 첫 여성 컬렉션 출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Simply Enoughness', 세련되고 차별화된 룩을 찾는 여성들을 위한 컬렉션!」 픽셀(대표 문유선)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라이풀(LIFUL MINIMAL GARMENTS)이 21FW 시즌 첫 여성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라이풀 2021 FW 여성컬렉션 이미지 / 제공=라이풀] 라이풀(LIFUL MINIMAL GARMENTS)은 2005년 런칭한 브랜드로 국내 패션 시장에서 대중성 있는 컬러감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1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한 팬층을 확보한 브랜드로 미니멀한 디자인과 퀄리티있는 소재를 통해 주목 받아 온 브랜드다. 이번 시즌, 첫 선을 보이는 라이풀(LIFUL MINIMAL GARMENTS)의 여성 컬렉션은 ‘Simply Enoughness”라는 컨셉을 통해 남성 컬렉션의 브랜드 철학을 이어받아 세련되고 차별화된 룩을 찾는 여성들을 위한 컬렉션으로 전개된다. 일상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테리 소재의 셋업, 고급스러운 양털 소재의 메리노울을 사용한 니트, 미니멀한 스타일의 셔츠, 유니크한 핏의 팬츠,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는 트위드 재킷과 라이풀의 미니멀리즘이 잘 드러나는 아우터 컬렉션까지 만나 볼 수 있다. 라이풀(LIFUL MINIMAL GARMENTS)은 자사몰과 무신사스토어, 29CM, W컨셉, 하이버, OCO, 스타일크루, 패션플러스 등의 온라인 유통망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9월에만 오프라인 매장 10개점을 오픈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